하루가 멀다하고 무너지는 1,200km 데스로드, 카라코람 하이웨이는 왜 죽음의 도로가 됐을까?│중국-파키스탄 잇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위험한 고속도로'│기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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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січ 2023
- ※ 이 영상은 2012년 11월 16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파키스탄, 카라코람의 경고＞의 일부입니다.
대자연이 숨 쉬는 땅, 파키스탄. 카라코람 고개(Karakoram Pass)는 예로부터 실크로드의 한 갈래로 동서교역의 통로가 되어왔다. 1966년 중국과 파키스탄 양국은 1,200km에 달하는 카라코람 고속도로(Karakoram Highway)를 만들기 위해 공사를 시작, 10년에 걸쳐 완성한다.
하지만 그 후에도 도로를 확장시키기 위한 공사는 계속되고 가파른 경사를 따라 파키스탄의 산은 무너져 내렸다. 대자연의 경고였을까? 2010년 1월 4일 대규모의 산사태로 굴미트(Gulmit) 마을이 파묻히며 거대한 아타아바드 호수(Attabad Lake)가 생겼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현재도 무분별한 공사로 카라코람 곳곳에서는 산이 무너져 내리며 거대한 산사태 조짐이 보이고 있다.
파키스탄 카라코람에 불어 닥친 현대화의 바람과 변화 속의 대자연이 전하는 인간을 향한 경고와 마주해 본다.
- 산사태로 만들어진 호수, 그리고 사라진 마을
2010년 1월 4일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불어난 물은 에메랄드 빛 ‘아타아바드 호수(Attabad Lake)’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마을은 물속으로 사라졌다.
이때 발생한 자연재해로 마을에서 총 19명이 사망하였는데 그 중 9명은 한 가족이었다. 끔찍했던 사고 현장 위에는 관광객들을 태운 배들만이 지나다닐 뿐 산사태가 발생한 지 3년이 다 되어갔지만 이곳 마을 사람들의 집과 땅은 아직도 물속에 잠겨있다. 이곳의 생존자들은 국내 피난민(IDP)으로 선정되어 카림아바드, 알띠드, 알림아바드 지역에서 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다.
특히, 이곳 굴미트에는 지역사회와 WHO, UNDP의 지원으로 지어진 위생 시설을 갖춘 임시거처에서 70가구의 가족들이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가스도 깨끗한 물도, 게다가 농사를 지어 먹을 땅도 없는 이곳에서 추위와 배고픔에 떨며 살아가는 사람들. 이들의 땅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 흔들리는 파키스탄, 그 원인은 무엇인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로, 카라코람 고속도로(Karakoram Highway). 1966년 중국과 파키스탄 양국은 1,200km에 달하는 카라코람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공사를 시작, 10년에 걸쳐 완성한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카라코람 고속도로를 확장시키고 터널을 만들기 위해 중국기사들은 계속해서 파키스탄의 산을폭파시키고 있다. 촬영팀은 훈자마을로 향하던 도중 카라코람 고속도로에 발생한 작은 산사태를 만났다.
도로의 양쪽 끝에 길게 늘어선 파키스탄 사람들은 중국기사들이 길을 뚫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산사태로 길이 막혀서 매일 1~2시간씩 기다리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이들. 막힌 길을 뚫는 방법은 단순했다. 다이너마이트를 이용해 굴러떨어진 큰 바위를 잘게 부수고 굴착기로 돌을 아래로 밀어내는 것.
다이너마이트를 폭파시키자 ‘펑’하는 소리와 함께 파키스탄의 땅도 흔들렸다.
- 훈자마을 사람들의 희망
지상에 남겨진 유일한 천국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훈자(Hunza). 여러 가지 과일나무들과 설산이 어우러지고 훈자마을 장수 비결 ‘훈자 워터’가 수로를 통해 마을을 지나다닌다.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 뒤로 보이는 무너진 집들만이 3년 전 산사태의 흔적이 되었다. 집을 잃은 사람들은 돈을 버는 대로 자재를 사서 새로운 집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아타아바드 호수(Attabad Lake)가 생긴 뒤 이곳의 날씨는 변했고 농사에도 많은 영향을 줬다. 마을 사람들 대부분 수입원은 채소 농사를 지어 파는 것.
하지만 과일과 채소가 제때 익지 않아 시장에 갖다 팔 수가 없어졌다. 게다가 카라코람 고속도로는 이들의 오랜 전통까지 무너뜨렸다. 대대손손 대장장이 가업을 이어온 카림. 16년 동안 전통의 방식을 이어 기구들을 만들어내지만 다른 나라에서 싼값으로 들어오는 기구에는 당해낼 재간이 없다. 점점 더 삶이 힘들어지는 훈자 마을 사람들.
자연과 신에게 목숨을 맡기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언제쯤이면 예전처럼 따뜻한 파키스탄의 땅이 될까?
다양한 인재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카라코람, 훈자마을 사람들의 희망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파키스탄, 카라코람의 경고
✔ 방송 일자 : 2012.11.16
#하나뿐인지구 #지구 #환경 #기후위기 #파키스탄 #히말라야 #중국 #파키스탄 #토목 #건설 #도로
![충격! 사막 메뚜기떼 공포 [KBS스페셜-대발생] / KBS 20070916 방송](http://i.ytimg.com/vi/xu62CSeRSNg/mqdefault.jpg)
※ 이 영상은 2012년 11월 16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파키스탄, 카라코람의 경고＞의 일부입니다.
4:38 현대 포터
@@tsubakisakurai9541 ㄱ
@@tsubakisakurai9541 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
대기업들 넘 쪼잖해
중국인들은 터널이란걸 모르나봐요
중국에게 도로건설 맡긴게 문제...
저 곳은 "고속 도로"가 아니라,
"중국산 사망 도로"라고 칭하는게 옳다.
고대시대때는 실크로드의 이동로 중 하나였고, 중세때는 세계를 정복한 세계최강대국 몽골제국의 진격로로 이용된 카라코람(카라코람이라는 지역명도 파키스탄을 정복한 몽골제국의 수도인 '카라코룸'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그리고 현대시대때는 중국과 파키스탄을 이어주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위험한 고속도로까지 카라코람의 역사는 참 파란만장한듯.
몽고가 평원을 통해 유럽으로 갔었지, 파키스탄 까지 왔습니까? 혹시 1600년대 무굴제국과 혼동하신거 아닌가요?
딱 봐도 푸석푸석해 보이는 데다 길을 내다니...
EBS다큐는 진짜 너무너무 유익하다 완전 감사한 프로그램
이런데서 어찌살아 미치고 팔짝 뛰겠네
너무 힘들겠다
도로가 정말 살벌하네요~
어딜 가나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애쓰는 아버지의 삶은 비교할수없이 고달프구나.
자식이 뭔지...ㅠ
@@udod342 인류가 영생을 할려면 자식을 통해 유전자를 복제해야 하니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아버지로 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가장의 책임감과 자식에 대한 애정 은 당장의 고통과 시련을 이겨나갈수있게 하니까요 내가 포기하는순간 가족들이 굶는걸 봐야하니까
@@user-xh1jc4qx6r아버지는 위대한 존재로군요 ㅜㅜㅜㅜ
좋은 다큐멘터리 감사합니다! EBS 최고~!
나이 먹을수록 드는 생각이지만,살기 좋은 시기에 살기 좋은 땅에 태어난 것 만으로도 축복이네요.
젊은이들에게는 축복의 땅이 아니라 지옥의 땅입니다
@@user-ty1bf6lw5f 너 같은 놈에게는 이나라가 과분하지 귀신은 뭐하나 이런 놈이나 잡아가지
@@user-ty1bf6lw5f 난 ㅈㄴ행복하고 다행인데?ㅋ
님은 중국이나 키라코람 저기가서 사세요
@@user-ty1bf6lw5f 젊은이들에게는 지옥이라고요...ㅠㅠ
일주일 굶어보쇼..눈에 뵈는게 없지..ㅎㅎㅎ
@@user-ty1bf6lw5f 그럼 젊은이들은 어디서 태어나면 돼요?
이야,,, 저긴 도로만드는게 진짜 노답이다.. 저래 높은 암산이 언제 무너질지도 모르고 ㄷㄷㄷㄷ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2009년에 저길 갔을때는 호수가 없고 길이었는데 불과 몇달 뒤 호수가 생겨버렸던... 진짜 위험한 길이긴 했는데... 판 경계로 오랫동안 조산활동지대라 돌이 전부 부서지는 편암 종류라서 산사태 매일 일어남... 그런데 그때는 아스팔트길 아니었는데... 전부 비포장...
터널을 뚥고있다하는데 지반이약해 또다른 산사태도 걱정스럽네요
도로가 막히니 사람들의삶도 팍팍해지는듯하네여 부디빠른복구를 기원합니다
중국이 엮인건 정상인게 없구나
이 길 만들때 총 예상금액이 10억이라면 … 최소 9억9천은 꿀꺽하고 남은 돈으로 제일 싼 재료들로 만들어줌 ㅋㅋㅋ 왜 건물들도 도미노처럼 막 넘어질까요 ㅋㅋㅋ 상상만 해도 소름
중룩하고 무역수치가 20프로 넘는 한국의 국민이 할 소린가
@@milkyway294 그래서 한국도 비정상..
@@milkyway294 무역수치가 20%가 넘어가도 할말은 해야지 ㅋㅋㅋ 시진핑이가 나라말아먹고 있는 중이니 개나소나 다 터지고 무너지고 난리지 ㅋㅋㅋ
미국노예들이 할소리는 아니다
중국이 하는짓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환경이나 타국의 문제는 언제나 무시한다.거짓말 잘하고 교활한 중국공산당과는 가능한 상대하지 말아야한다.
중국을 안 부딛히는것이 축복!
상습부정선거로 굴러가는 조작 사기꾼의 집단 한국인이 이런 말을 하네 ㅎㅎㅎㅎㅎ
인정
중국과 중국인에 관해서 다 헛소리고 님의 한줄 문장이 그나라와 그민족의 모든것임
중국의 능력이 강한거지 ㅋㅋ
치우치면 모자람만 못 한거임
미국과 중.일.러 사이에 껴있는데
어떻게 상대를 안하냐 정치 외교적으로야
그렇지만 코로나 전까지는 최대 무역수출입 국가였고 십 수년간
무역흑자 대상국 이었다.
싫어도 어쩔 수 없어 나도 싫단다~
옆집 섬나라는 조금 더 싫다~
글구 정치적인 얘기는 다른 곳에서
~
오오! 카라코람 하이웨이가 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Let's go together 🙂
예전 다큐에서 이길을 언급하길 `새와 쥐만 다니는 길`이라고 언급한거 보면 험난한길이긴 할듯 ...
동영상 보니 사람도 돌아다니던데, 저사람들 쥐의 후손이듯.
마키마가 듣고 있다
@@user-ct3ki1lm6w 말을 해도 차암.
파키스탄이 돈이있어서 공사비 줬겠어? 중국이 지들필요하니까 싸게만들고 이용하려고하는건데 토목공사건이 다그렇듯 비리로 공사비좀 착복하면 공사는 뭐 개판 되는거지 싼값에 후려쳐서 그럴듯하게만 보이게 만드는건 중국애들이 진짜 잘하긴함 ㅋㅋ 가성비가 아니라 가성비처럼 보이게만드는 마술사들이니까
중국에 영혼의 파트너가 파키스탄임..핵도 중국의도움으로..
산사태가 나는데는 수분으로 인하여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는 곳 임.
잘봤습니다.
12:48 애기들 완전 귀엽농 ㅋㅋ카메라 완전 신기하게 쳐다봐 ㅋㅋㅋ
10여년 전 여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굴미트, 길기트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그때당시 이런 길이 얼어죽을 하이웨이야 싶었는데
당시 탈레반이 극성이여서 더 오래 못한게
많은 아쉬움으로 남는 국가네요...
중국의 탐욕과 부실덩어리 길을 뚫어 주었는데 중국덕분에 좋아졌다? 는 인터뷰가 참.....
무슨탐욕? 무슨 부실? ㅋㅋ
좋은걸 모르는 사람은 제가 직접 고생해봐야 안다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나 , 소국이라 하기엔 땅이크고 대국이라 하기엔 국민성 ,나라품격이 못따라가니 '중국' 이라 한다
저쪽 동네가 조로소도라고 해서 쥐나 새만 다닌다는 좁을 길만 있던 동네라 부실이라도 길이 뚫렸으니 좋아졌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다만 반복되는 산사태에 자기 가족이나 지인이 죽으면 분별이 생기겠죠. 중국이 일대일로했던 지역들이 처음에는 대부분 환영했다가 나중에야 중국애들 본색을 알고 치를 떤다잖아요.
@@nfreddy9238 중국을 싫어하는 사람들 중국 혐오하지만 중국 말그대로 살만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들에게도 보다 풍요하고 희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나무가 자라기 힘든, 도미노 현상처럼..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많은 생각을 하는 영상 고맙습니다.
이 도로는 답이 없던데. 산사태가 하루가 멀다하고 나는 곳에 도로를 만들려 하니. 거기에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산사태 나는 도로에 폭ㄱ만 넓힐려고 하는 거라 1년전영상보니 산사태는 매일 나서 길이 보름동안 못지나가던데. 이영상은 또 10년 영상이잖음.
저기는 산사태가 늘있는곳인데 그런곳에 사는 사람들과 그곳을 연결하는 도로를 주제로 만든영상인데? ㅋㅋ
걍...
예전대로 살아가면
불편하기는 해도
그런대로 살만한데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해
나의 삶이 파괴되는 현장이죠...
단지
도로의 산사태 문제가 아닌...
그리고
중국측의 못된 생각과
해당 국가 지도부의 부패도 어마무시하겠죠??
투표 잘 해야 합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터널이 정답이지 나중을 생각하면 오히려 비용은 저게 더들듯
@@user-wy3zm1on9n건조한 곳이라서 잘 무너집니다
터널을 못만듦
저런 곳에 사는 것 자체가 답이 없음.
저 도로가 뚫리기 전에는 저 푸석푸석한 자갈더미 위 매우 좁은 오솔길(삐긋하면 수백미터 절벽 추락)로 사람들이 말에 짐을 싣고 다녔음.. 당연히 길을 떠날 때 마다 목숨 걸고 다녔고 도중에 발을 헛디뎌 사람과 말이 떨어져 죽는 경우가 다반사...
산사태가 빈번한 저런 도로라도 말 끌고 무너지는 절벽 오솔길에 다녔던 것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편하고 안전한 길임..
저길은 중국 공산당식 부실 설계 졸속 공사라고 비난하기 보다 가혹한 자연환경에서 인간의 생존 고군분투기로 봐야함.
진짜죽음의길이군. 비탈길넓히면산허리절단해서만들어지는데그러면윗부분하중을밭쳐주는허리가약하니큰산사태발생할수밖에없을것이다..산이무너지는건피할수없다.
다큐는 사랑입니다. 차마고도 개꿀잼. 실크로드도 개꿀잼 ㅎㅎ
온통 산에 둘러싸였는데 다 돌산에 경사가 70도 이상이니..산사태가 안 일어나기가 힘드네..
영상에선 350루피가 한화로 약 1만원이라고 해서 검색해보니 지금은 1900원 밖에 안하네요. 지난 10여년 사이 파키스탄 돈 가치가 엄청나게 떨어졌네요 작년 대홍수, 그리고 떨어진 화폐가치를 고려하면 카라코람 지역민들의 고통을 상상할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어머 ㅠㅠ
음악악어 노래가 네팔의 있어서 재미있어요
위험하고 아찔한 곳인데.
자연도 사람도 아름답네요.
위험하고 귀한 것 같아요
그러나 오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이 사니 폐가로 가득차 동네가 없어지는 한국의 농촌보다 낫다. 한국농촌의 교통사정은 저런 곳에 비하면 천국이다.
파키스탄 훈자마을은 예로부터 장수마을촌이라지요?
저기는 그냥 답이 없다.
산사태가 무섭네. 저런게 한국에 안일어나서 다행이다.
포터는 저곳에서도 열일하는구나
저분들보면서 한국에서 태어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카라코람 주변 주민분들도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됐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구
가내유...^^
저런데서 아스팔트까는 발상이 레전드다 이기획을 받아들인 파키스탄도 레전드
지반이 단단한돌로 되있으면 피해가 없을것데 아쉽네요 고속도로가 나면 좋치만 변화가 생기니~
희망을 버리지 말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나무들이 군데군데 있는거 보면 산림 조성이 충분히 가능한데 나무 잘라다 땔감 쓰고 낙후되어 있다보니 계속 산사태, 지진, 악순환의 늪
주위가 돌산뿐인 호수가 뭐 볼게 있나요??
10년도 넘은 지금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50년이 넘게 아직도 공사중이면 그동안의 공사비면 세계 최고의 아우토반을 만들고도 남았겠다 중국은 정말 답이없다
답이없는기아니고 정말대단하다
50년동안 일자리창출 이런걸보고 백년지대개라고 하는거조
@@user-vl1sd1sw6w 풉..대책이 없는건데 그냥..누가 공사를 50년씩이나 계속 해..저정도면 기술이 없는거지..
중국이 답이 없으면 세계가 답이 없다.
50년동안 공사를했는데. 아직도 죽음의도로라고 불리있으니. 처음부터 제대로된 공사를한게 아니라. 대충 길만낼 생각으로 땅만 파길반복. 산사태발생가능성 높임
산을 저리 깎아서 도로를 만들면 당연히 무너지지. 깎은 면 기준으로 산 꼭대기까지 있는 흙과 돌이 다 무너져 내려야 산사태가 멈출 거다.
변화를 주도하지 않으면 그것에 휘둘리는구나
배워야 산다
최근에 어떤 외국유투버가 이 이슈를 다루던디 역시 코리안은 코리아 방송이짱
가시설(방호벽)+기초보강(강관파일) 동시에 해나가면서 지반보강 완료되면 피암터널 설치해야될듯?
캬 1200Km 도로 그렇게 공사하면 공사비가 얼마야 중국 1년예산 꺼억 이네
언제 어디가 무너져내릴지 아무도 모르는 정말 위험한 길이네.
그냥 봐도 상당히 위험해보이는데..
낙석이 저렇게 많은 지역은 터널이 답일텐데 문제는 터널 공사도 어려워 보이네 .
가끔 국내 섬지역 영상보면 경사가 심한곳에 소형 곤돌라방식의 이동수단을 쓰고있던데, 저기 수재민들에게도 설치해주면 좋겠네요.
수재민이 맞는 표현이 아니죠
수해를 입은것도 아닌데
@@reppi7491 찐~
산사태로 강물이 막혀 호수가 생기고 집들이 물속에 잠겼는데 수재민이 아닌가???
지구의 표면이 청년기 에서 오년기로 접어 들어서 산이 부서지는것 임니다
볼리비아 융가스도로와 비슷한가요?
산사태는 2010년에 났고 이 다큐는 2012년에 방영...
왜 굳이 히말라야같은 높고 건조하고 척박한땅에 정착해서 살았을까
한국도 마찬가지죠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대구를 떠나 부산으로 이주하는 사람은 극소수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의지나 진취성이 부족해서 그냥 살던 곳에 삽니다
괴상한 논리
튼튼하게 지은 댐이 아니라서 무너지면 그게 홍수가 되어서 아랫마을을 다 휩쓸어 버릴텐데... 그럼 몇만명 사상자가 날텐데...
4:40 개구리포터 보이네요 화이팅 꼬레아..!
무슨 문제만 생기면 중국이 연관이 있네 저 인간들만 없어도 지구 문제에 절반은 줄겠다
십년전영상이네 지금은 길이 완공 되었나 모르겠네요
Its complete now
저런 지형 에 안 사는게 다행 대한민국 쨩😊
에너지 루트...에너지 운반 도로지 ㅋㅋㅋ
2012년
2023년 ?
어찌 좋아졌는지 ?
고속도로지만 고속으로 갈 수 없는 도로
짱이 짱퀄리티로 공사하니 저 모양이지.
4.37 에 포터가보이네ㅎㅎ
히말라야의 얼음이 녹는 근본이유는 지진이 아니라 지구온난화입니다 그린란드와 알라스카의 빙하들도 대부분 녹아내려 지구의 해수면이 높아지고있음
지구 온난화를 주장하는 나라중 대부분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거~
4:38 예전 현대 포터트럭 반갑네
아직은 중국의 기술부족 토목공사ㅎㅎ
2008년 카라코람하이웨이 지나갔다. 중국쪽 도로는 괜찮아서 좋았는데 파키스탄 국경지나면서 등에서 땀이난 기억 과 멋찐 풍경이 지금도 아른거리며 똑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
저랑 비슷한 시기에 가셨네요
우루무치에서 이슬라마바드까지 갔다왔습니다. 진짜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얼마임?
길을 만드는 것보다, 굴을 파는 것이 더 짧고, 안전하지 않을 까요!
낙석 피해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할 것 같다.
자연은 스스로 회복하려 한다.
이런 척박한 환경이라면 정주영회장이라면 답을 찾을수가 있을까
푸른 빛의 호수는 석회가 녹은 물이죠. ㅋ
식수로는 완전 부적합입니다.
설계와 건설이 부실하니 무너지는 거지.
돈을 많이 들여 제대로 만들면 무너지지 않지. 아무리 험한 지역이라도.
차라리 터널을 뚫으면 낮지않을까. 저렇게 산을파게되면. 산사태위험만 늘어날텐데.
파키스탄제 오 십년 전 저가 갖고 있었던 베드민터 채 품질이 좋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1960년대 일인데 생각해 볼일이네
파키스탄이 그때 한국보다 잘살았는데 인도와의 군비 경쟁에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무너졌죠.
그러니 고~박정희대통령님 께서 훌륭하시고 위대하신거죠~~?
이슬람 원칙주의 좀 자제하고 인도랑 다이 깬다고 무리하게 쓰는 군축비용좀 줄이고 국민교육이나 복지제도를 늘려야 하는데 그딴거 없음 ㅋ
흥미진진한 작품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K-9자주포를 잘 운용하면 저런 전과를 기대할 수 있지요.
속편이 기대됩니다. ~ ^-^
얼마나 많은 양이 무너져 내린것인지 물이 차오를 수가 있는거지.. 수위가 계속 오르다 압력에 터지기라도 한다면..
비포장에 절대 속도를 낼 수 없는 도로를 왜 고속도로라 부르는 걸까?
터널 교량 이 부담되는가?
절토 성토만 으로는 저런위험과 재시공을 항상 떠안아야 될것이다.
우와 저아저씨 진짜 잘생겼다
저 동네 완전 생지옥임
교통 불편은 당연하고
겨울에 무지 추움
알라신께 기도하면 안추워요
따라서 이두가지를 매칭하면 라지에타형을 바람부는 곳에 냉매와 매칭하여 주변 온도를 낮출수 있음.
지금 저 호수지역은 새로운 마을이 형성되고 리조트들이 들어서는 등 관광지로 재개발 되었네요... 도로 역시 새롭게 뚫렸구요. 다시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인류의 생존력은 대단한듯 합니다...
😊
Welcome to Pakistan
맨날 돌 굴러 떨어져 사고 나고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터널 공사 하는게 장기적으로 이득이 될 것 같습니다.
잦은 지진에 불안정한 지질이면 터널의 안정성확보가 어려울텐데
과연 중국에서 제대로해낼지 걱정이네요
저 길이를 터널공사하면 나라 망함
나무가 없어서 그런가 보기에도 무너져 내릴 것 같네 저 댐은 언젠가 터질텐데 주민들 대피 잘하길 바란다.
중국의 욕심이 파키스탄을 나락으로 보내겠군
산간도로는 신이 사람.토목건설 하는 이들에게 내린 험난한 퀴즈다..
신의 퀴즈.퍼즐
아믙튼 응축 된곳의 곁에는 녹았다가 어는 곳이 있으면 저리됨.
서쪽으로 갈수록 암질이 연한가?
와 저런 큰 호수가 ㅋㅋㅋㅋ 산사태로 생기네... 진짜 자연이란...
카라코람의 도로는 지금당장 무너져도 이상할게 없지요 지층이 흙.돌.자갈.흙.돌.자갈 이런게 도로 곳곳에 산재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