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가 죽는 게 우도진 남발도 예방하고 수만 년간 고민하고 그것을 두려워한 융합 전사의 사명과 인류애 사이의 고통을 없애주는 일이 될 거라 생각했지만.. 미호요는 스토리를 다르게 잡고 싶었나 보네요. 이번 애니메이션은 키아나가 하는 게 생각보다 별로 없습니다. 전투 때의 공격도 다 맞아서 죽을뻔한 걸 후카가 우도진으로 막고 0:12 흑카의 공격을 보고 태허검기로 이끌어 준 것도 후카였죠. 1:43 즉 이건 싸우는 사람만 키아나지 실질적인 투쟁 관계는 수만년간 쌓인 후카의 고통 VS 키아나 일행을 믿고 과거를 번복하는 후카의 믿음 이라고 볼 수 있겠어요. 후카의 고통과 불안감과 싸운 키아나를 믿는 후카는 끝내 승리를 얻어냈지만, 흑카의 주장과 본인의 의견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지 못해 자멸을 결심하죠. 이는 부서져가는 우도진의 깃털을 보면 알 수 있어요. 3:22 키아나는 Starfall에서 본인이 죽고 미래는 남은 사람들에게 맡기겠다는 생각이 강했으며 이건 후카의 과거 사례와 같죠. 내게 내려진 율자의 힘을 깨운 건 히메코의 목숨을 담보로 한 행동이니 '내가 죽더라도 반드시 세상을 지켜야 한다' 라는 사명을 중시한 모습이었지만 키아나는 율자가 된 메이에게 몇대 얻어맞고 난 뒤에 본인의 사명을 저버리는 의견을 내놓죠. 희생으로 얻은 승리가 의미없다는 것은 키아나의 과거이자 히메코의 행동을 부정하는 말이니까요. 3:35 이는 메이의 행동이 키아나에게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는 걸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생각으로 후카에게 살아갈 이유를 주죠. 키아나는 공간의 율자의 힘으로 깃털 속 공간에 강제로 진입하고, 후카의 고통을 깃털 속에서 후카가 되어 생생히 체험했지만 3:55 본인의 주장은 꺾이지 않았어요. 후카는 위에서 말했듯 본인의 사명과 인류애를 선택하지 못해 자멸을 결심할 때 본인의 고통을 전부 느낀 키아나가 인류애를 외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굳히죠. 4:35 '아, 내가 사명에만 매달려 인류애를 버린 건 순전히 고민하며 고통받기 싫어서 한 회피였구나.' 하고요. 그렇게 후카는 본인의 불안감을 떨치고 5:02 5:34 화로서의 자신 정위로서의 자신 선인으로서의 자신 융합 전사로서의 자신 반장으로서의 자신 중 '반장'을 선택하고 키아나 일행과 그들이 만들 미래에 다시 한번 몸을 던지기로 결심하며 영상은 끝나죠. 키아나의 성장과 후카의 고민을 끝낸 좋은 애니메이션이었다고 생각하지만.. 후카의 고통 체험이나 과거 서술이 짧고 이리저리 퍼져 있어서 많이 아쉽기도 하네요.
이 영상에서 진짜 소름돋는 점이 뭐냐면 보통 같았으면 마지막 부분 키아나가 후카를 구원하는 부분에서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얘네 에바 패러디하네ㅋㅋㅋㅋㅋㅋ 에바덕후들ㅋㅋㅋㅋㅋㅋ" 하면서 까임 아닌 까임을 받았을텐데, 딱 지금 이 시기에 그 에반게리온 본가랑 콜라보를 해버림으로서 역대급 까방권을 전개해버림 미호요 당신네들은 도대체;;;;;;
「Rubia」 Honkai 3rd 붕괴 3rd 단편 애니메이션 "속세의 혼란은 이제 무감각하다. 소중한 인연은 모두 흩어졌다. 창생을 구원하기 위해 천년을 지켜왔다." "해와 달이 떠오르고, 세월은 덧없이 빠르다. 수많은 이별을 겪고, 절망이 익숙해졌다. 시간은 무엇일까. 끝없는 윤회의 굴레에 망명하고 남은 것은 오직 「사명」..." Music by HOYO-Mix Lyrics: TetraCalyx Composer: 蔡近翰Zoe Arranged by Gon/Frex Recorded by Aaron Xiu Singer: 周深 Zhou Shen Mixed & Mastered by Gon Music & Producer by 蔡近翰Zoe 가사출처 : ua-cam.com/video/NhFG_a8hCjQ/v-deo.html 원본영상 : ua-cam.com/video/isOky7OQ_LY/v-deo.html 가사 옮긴이 : GDoDer *아래의 가사는 해당 링크의 가사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본 옮긴이는 아래의 가사 번역과 전혀 무관함을 알립니다. ============== [Lyrics] Life blooms like a flower 생명은 꽃처럼 Far away or by the road 멀리 혹은 길가에 피어나 Waiting for the one 그 사람을 기다리며 To find the way back home 돌아가는 길을 찾아 Rain falls a thousand times 수 천 번의 비에 씻겨 No footprints of come-and-go 오고 가는 발자국은 이미 사라졌네 You who once went by 이곳을 지나던 그대 Where will you belong 어디에 속할 것인가 I feel your sigh and breath 바람에 실린 마지막 울부짖음 속 in the last blow of wind 당신의 한숨과 숨결이 느껴져 Not yet for the story on the last page 마지막 장의 이야기는 시작하지 않았기에 It's not the end 아직 모든 게 끝난 게 아니야 Life blooms like a flower 생명은 꽃처럼 Far away or by the road 멀리 혹은 길가에 피어나 Waiting for the one 그 사람을 기다리며 To find the way back home 돌아가는 길을 찾아 Time flows across the world 시간은 세계를 가로지르고 There is always a longer way to go 내 여정은 끝나지 않겠지 Till I reach your arms 당신의 품에 닿을 때까지 A madder there for you 그대의 바보가 될게 Up against the stream 개울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Waterways will join as one 무수한 물길도 하나로 합쳐지겠지 Tracing to the source 뿌리를 쫓을 때 No more strayed or lost 더는 길을 잃지 않아 You will see petals fly 꽃잎이 흩날리는 게 보인다면 When lament becomes carol 슬픔의 소리가 송가가 될 때 Could you please hear my voice 내 목소리를 들어줘 That hungers for a duo 당신과 함께 노래하고 싶어 Life blooms like a flower 생명은 꽃처럼 Far away or by the road 멀리 혹은 길가에 피어나 Waiting for the one 그 사람을 기다리며 To find the way back home 돌아가는 길을 찾아 Time flows across the world 시간은 세계를 가로지르고 There is always a longer way to go 내 여정은 끝나지 않겠지 Till I reach your arms 당신의 품에 닿을 때까지 A madder there for you 그대의 바보가 될게 (...간주중...) Life blooms like a flower 생명은 꽃처럼 Far away or by the road 멀리 혹은 길가에 피어나 Waiting for the one 그 사람을 기다리며 To find the way back home 돌아가는 길을 찾아 Time flows across the world 시간은 세계를 가로지르고 There is always a longer way to go 내 여정은 끝나지 않겠지 Till I reach your arms 당신의 품에 닿을 때까지 A madder there for you 그대의 바보가 될게 ====================== 한줄평 : 후카써드
내 최애캐 무라타 히메코가 사라졌을 때 난 정말 슬펐다. 지금도 마지막 수업을 볼 때면 너무 슬프다. 그리고 차애캐 후카가 죽는 걸 넘어서 아예 영혼까지 소멸된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도 똑같이 슬펐다. 그런데 안 죽고 살아났다. 기뻐야할 텐데 기분이 이상하다. 뭔가 복잡 미묘한 느낌. 나만 이런 감정을 느끼는 건 아닌지 복잡한 평을 쏟아내는 사람이 많더라. 그러나 정작 그 기분이 오래가진 않았다. 후카가 부활 내지 그와 비슷한 일을 할 수 있을 거라는 떡밥은 이미 있었다. 애초에 오토에게 죽기 직전, 후카의 모든 건 이미 우도진으로 넘어간 상태였고, 흑카는 그렇게 비어버린 육체에서 생겨난 또 다른 자아에 불과하니까. 더군다나 이 PV가 그 어느 PV보다 큰 의의를 가지는 건 [구원]이다. 자신의 부모와 웬디, 히메코, 후카, 메이로 이어지던 상실의 비극을 끝낸 첫 구원. 미호요가 오래 전에 언급했던 붕괴3의 [해피엔딩]. 나는 그 첫 단추가 최초로 그 누구도 희생되지 않은 이번 챕터라고 본다. . . . 히메코의 희생으로 공간의 율자는 키아나가 되었다. 그 뒤로도 키아나는 계속해서 무언가를 잃기만 했다. 하지만 이번 이야기를 통해 키아나는 드디어 공간의 힘을 완벽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다. 스스로가 몇 번이고 바랬던 "이 불완전한 이야기를 자기가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는 힘"을.
무수히 많은 시간동안 붕괴와 싸우며 본인의 모든것을 희생시키며 살아왔으면서 이번에도 당연하게 스스로를 희생시키려는 후카, 잃기만 하면서 구르다가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또다시 잃지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후카를 구한 키아나 감동적이긴한데 정말 인생들이 기구하다 기구해 ㅠㅠㅠ 앞으로 꽃길만 걸었으면..!!ㅠㅠㅠㅠㅠ
오토한테 배신당한거부터 제자 죽고 혼자 남겨지는거 키아나가 보는 연출이랑 발걸음 연출은 진짜 레전드네.... 전자는 후카가 얼마나 긴 시간동안 절망과 배신과 상실을 겪어왔는지를 보여줬고 후자는 그랬음에도 끊임없이 쉬지않고 인류를 위해 걸어왔다는 걸 보여줬다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ㄹㅇ 미호요 너네들은 “Tech Otakus Save The World” 라는 간판이 진짜란걸 다시 한번 절절히 깨닫는다. 마지막 수업때와 같은 감동을 다시 느껴볼 줄이야.. 진짜.. 나오는 단편 애니메이션 볼때마다 뚝배기가 깨지고 뇌수가 질질 흐른다;; 최고다 미호요! 채고다 붕개! 그래서 이제 히메코 아줌마 관짝 걷어차고 불꽃의 율자로 만들어주는거지?
중음 버전 의식의 율자 음성에는 노이즈(?)가 기본적으로 깔린 반면 일음 버전은 육성을 그대로 내보내서인지 더욱 어색하더군요.. 아니, 지금도 중음 버전을 보면 가슴이 먹먹해지는데 일음 버전은 보는 내내 웃기만.. ㅋㅋㅋㅋ 게다가 중음 버전 보면서도 ‘야, 이걸 일본어로 어떻게 싱크를 맞추냐’ 생각했는데 역시나...
일어판듣고 중어판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중어판 흑카 느낌이 훨씬 좋네요. 특히 대사가 중어판이 훨씬 좋은거같아요. 일어판은 자막은 똑같이 나오지만 엄연히 일본어는 다른 대사를 하고있는데요, 단순히 대사가 자막과 틀려서 이상하다는 말이 아니라 일본어로 말하는 대사가 흑카답지 않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대사가 좀 어색하게 느껴졌어요. 그거말고도 전반적으로 연기가 음... 캐릭터가 움직이는 분위기와 맞지 않은것도 같고... 암튼 중어판이 훨씬 좋네욤
5:32 좀 무리한 추측이긴 하다만 적어봅니다. 후카 회상 첫번째 씬 후카 뒤에 있는 검은 머리의 남자로 보이는 사람은 1대 ( 초대 ) 1율자인 웰트 조이스로 추정됩니다. 뒷머리 부터 상당한 싱크로율을 보이고 , 후카 뒤에 있던 남자가 입고 있던 옷도 Anti - Entropy에서 조이스가 비슷한 옷을 입고 나옵니다. 그리고 조이스가 주인공인 앞에서 말한 네겐트로피 비주얼 노벨 Anti - Entropy에서 후카도 나왔기 때문에 아예 아닐거라고 생각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AE에서 나온 후카는 안개성의 해청 코스튬을 입진 않았고 , 원래라면 함께 다녔을 아인슈타인과 테슬라도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웰트에 미친 사람으로썬 조이스도 후카의 인생 중 한 구석을 메꾼 사람이기에 뒷모습이라도 등장시킨 모양입니다... 심지어 명색이 초대 1율자인데 인게임 내 등장은 4.2v 로즈마리 이벤 밖 에 없었으니까.... 큼 , 이상 조이스가 최애인 사람의 억측이었습니다 (?)
후카가 죽는 게 우도진 남발도 예방하고
수만 년간 고민하고 그것을 두려워한
융합 전사의 사명과 인류애 사이의 고통을 없애주는 일이 될 거라 생각했지만..
미호요는 스토리를 다르게 잡고 싶었나 보네요.
이번 애니메이션은 키아나가 하는 게 생각보다 별로 없습니다.
전투 때의 공격도 다 맞아서 죽을뻔한 걸 후카가 우도진으로 막고
0:12
흑카의 공격을 보고 태허검기로 이끌어 준 것도 후카였죠.
1:43
즉 이건 싸우는 사람만 키아나지
실질적인 투쟁 관계는
수만년간 쌓인 후카의 고통 VS 키아나 일행을 믿고 과거를 번복하는 후카의 믿음
이라고 볼 수 있겠어요.
후카의 고통과 불안감과 싸운
키아나를 믿는 후카는
끝내 승리를 얻어냈지만, 흑카의 주장과 본인의 의견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지 못해
자멸을 결심하죠.
이는 부서져가는 우도진의 깃털을 보면 알 수 있어요.
3:22
키아나는 Starfall에서 본인이 죽고 미래는 남은 사람들에게 맡기겠다는 생각이 강했으며
이건 후카의 과거 사례와 같죠.
내게 내려진 율자의 힘을 깨운 건 히메코의 목숨을 담보로 한 행동이니
'내가 죽더라도 반드시 세상을 지켜야 한다' 라는 사명을 중시한 모습이었지만
키아나는 율자가 된 메이에게 몇대 얻어맞고 난 뒤에 본인의 사명을 저버리는 의견을 내놓죠.
희생으로 얻은 승리가 의미없다는 것은
키아나의 과거이자 히메코의 행동을 부정하는 말이니까요.
3:35
이는 메이의 행동이 키아나에게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는 걸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생각으로 후카에게 살아갈 이유를 주죠.
키아나는 공간의 율자의 힘으로 깃털 속 공간에 강제로 진입하고,
후카의 고통을 깃털 속에서 후카가 되어 생생히 체험했지만 3:55
본인의 주장은 꺾이지 않았어요.
후카는 위에서 말했듯 본인의 사명과 인류애를 선택하지 못해 자멸을 결심할 때
본인의 고통을 전부 느낀 키아나가 인류애를 외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굳히죠.
4:35
'아, 내가 사명에만 매달려 인류애를 버린 건 순전히 고민하며 고통받기 싫어서 한 회피였구나.' 하고요.
그렇게 후카는 본인의 불안감을 떨치고 5:02
5:34
화로서의 자신
정위로서의 자신
선인으로서의 자신
융합 전사로서의 자신
반장으로서의 자신 중
'반장'을 선택하고
키아나 일행과 그들이 만들 미래에 다시 한번 몸을 던지기로 결심하며 영상은 끝나죠.
키아나의 성장과 후카의 고민을 끝낸 좋은 애니메이션이었다고 생각하지만..
후카의 고통 체험이나 과거 서술이 짧고
이리저리 퍼져 있어서 많이 아쉽기도 하네요.
어우...글 잘 읽었어요. 고마워요
@@iam3794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굳굳..
정리 확실하네요 잘봤습니다
박수를 부탁합니다 흑
부모는 자식을 죽이지 않습니다.
미호요는 후카를 죽이지 않습니다.
-후카3rd
우린 지갑을 털지 않습니다 율 후카 뽑아야 할 듯
미호요의 또 다른 빅 픽쳐였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울다가 댓보고 쳐웃음
히메코는 자식이 아니라 옆집 아줌마였나 보네요!!
그게 아니라면 설마... 히메코도 부활???!!!
5:36분 자세히 발 그림자를 보니, 신고 있는 신발에 따라 그림자가 다르는 그런 레전드까지
물결로 보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선세함이 너무 좋아요!!!!
붕괴 플레이 이유
1.애니볼려고
2.그래픽이 심심하지 않아서
3.타격감 지려서
4.보는맛이 있어서
5.그외 다른이유
붕괴는 망하면 논란있어서 망하는거지
다른이유로는 절대 망하지않는다.
애니를 더 내놓아라.
애니를 더 만들어랏!
붕괴는 접어도 애니는 보는중입니다 ㅋㅋㅋ
스토리 레전드
이유 하나 더 있어요. 돈지른게 7자리라서 ㅠㅠ
근데 중국말듣기 개 거북함
와....진짜 키아나가 손 잡아줄때 너무 감동적이다...
이제 후카 돌아왔으니 다 끝내자 ㅠㅠㅠㅠ
제발 행복해지자
수익을 벌은만큼 이런 고퀄애니와 ost를 내주니 미호요겜에 현질한게 후회가 없다...
붕괴로 번 돈을 원신에 투자하고 원신으로 번 돈으로 이런 걸 제작하니 창조경제를 초월하는 붕괴경제
아 근데 왠지 어감이 안 좋다 ㅋㅋㅋ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5:30 엔딩 진짜........ㅠ
많이우셔요? 저는이거보구맨날울었습니다
슝케는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고통만 겪던 둘이 구원받게 되서 마음은 제일 편하네
그리고 음악 선정 미쳤네 진짜
무슨 애니 극장판 같음 ㄹㅇ
슝케
노래는 아예 만든거같오
뭐야 이번 스토리 후반부 너무 감동인데
린아님 4:10초에 후카의 제자가 공간의 율자와 싸우다가 창에찔려 죽는 장면인가요?
@@우도균-f9b 저도 잘은 모르겠는데 제자나 동료 아닐까요?
@@우도균-f9b 아마 저거 2차붕괴때 후카가 키운 제자인 청ㆍ리셰일꺼예요
4:58 "그럼 내가 또 혼내주면 돼"
이거 그러고보니 키아나가 예전에 메이한테 했던 말이랑 비슷하다.. 그때랑 똑같이 또 한 명 구해내려는 모습 참ㅜ
그러게요 저도 대사 보면서 메이가 생각났네요ㅠㅠㅠㅠ
5:37 정위
5:40 선인
5:45 월륜
5:49 해청
5:35 화
이 영상에서 진짜 소름돋는 점이 뭐냐면
보통 같았으면 마지막 부분 키아나가 후카를 구원하는 부분에서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얘네 에바 패러디하네ㅋㅋㅋㅋㅋㅋ 에바덕후들ㅋㅋㅋㅋㅋㅋ"
하면서 까임 아닌 까임을 받았을텐데,
딱 지금 이 시기에 그 에반게리온 본가랑 콜라보를 해버림으로서
역대급 까방권을 전개해버림
미호요 당신네들은 도대체;;;;;;
이것이 바로 '빅 픽쳐' 다...
큰 그림
에바 파에서 신지가 레이 구하려는 그 장면 나만 생각한게 아니었네ㅋㅋㅋㅋㅋ
그림 뒤지게 크게 그리는건 명작 게임들의 공통점인 거시냐....!
큰그림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괴뽕 떨어질때 쯤 마다
애니메이션 나오니 떨어질 일이 없네 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ㄹㅇㅋㅋㅋ
대가리 봉합돼가면 친절하게 다시 깨주자너ㅋㅋㅋ
「Rubia」
Honkai 3rd
붕괴 3rd 단편 애니메이션
"속세의 혼란은 이제 무감각하다.
소중한 인연은 모두 흩어졌다.
창생을 구원하기 위해 천년을 지켜왔다."
"해와 달이 떠오르고, 세월은 덧없이 빠르다.
수많은 이별을 겪고, 절망이 익숙해졌다.
시간은 무엇일까.
끝없는 윤회의 굴레에 망명하고 남은 것은 오직 「사명」..."
Music by HOYO-Mix
Lyrics: TetraCalyx
Composer: 蔡近翰Zoe
Arranged by Gon/Frex
Recorded by Aaron Xiu
Singer: 周深
Zhou Shen
Mixed & Mastered by Gon
Music & Producer by 蔡近翰Zoe
가사출처 : ua-cam.com/video/NhFG_a8hCjQ/v-deo.html
원본영상 : ua-cam.com/video/isOky7OQ_LY/v-deo.html
가사 옮긴이 : GDoDer
*아래의 가사는 해당 링크의 가사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본 옮긴이는 아래의 가사 번역과 전혀 무관함을 알립니다.
==============
[Lyrics]
Life blooms like a flower
생명은 꽃처럼
Far away or by the road
멀리 혹은 길가에 피어나
Waiting for the one
그 사람을 기다리며
To find the way back home
돌아가는 길을 찾아
Rain falls a thousand times
수 천 번의 비에 씻겨
No footprints of come-and-go
오고 가는 발자국은 이미 사라졌네
You who once went by
이곳을 지나던 그대
Where will you belong
어디에 속할 것인가
I feel your sigh and breath
바람에 실린 마지막 울부짖음 속
in the last blow of wind
당신의 한숨과 숨결이 느껴져
Not yet for the story on the last page
마지막 장의 이야기는 시작하지 않았기에
It's not the end
아직 모든 게 끝난 게 아니야
Life blooms like a flower
생명은 꽃처럼
Far away or by the road
멀리 혹은 길가에 피어나
Waiting for the one
그 사람을 기다리며
To find the way back home
돌아가는 길을 찾아
Time flows across the world
시간은 세계를 가로지르고
There is always a longer way to go
내 여정은 끝나지 않겠지
Till I reach your arms
당신의 품에 닿을 때까지
A madder there for you
그대의 바보가 될게
Up against the stream
개울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Waterways will join as one
무수한 물길도 하나로 합쳐지겠지
Tracing to the source
뿌리를 쫓을 때
No more strayed or lost
더는 길을 잃지 않아
You will see petals fly
꽃잎이 흩날리는 게 보인다면
When lament becomes carol
슬픔의 소리가 송가가 될 때
Could you please hear my voice
내 목소리를 들어줘
That hungers for a duo
당신과 함께 노래하고 싶어
Life blooms like a flower
생명은 꽃처럼
Far away or by the road
멀리 혹은 길가에 피어나
Waiting for the one
그 사람을 기다리며
To find the way back home
돌아가는 길을 찾아
Time flows across the world
시간은 세계를 가로지르고
There is always a longer way to go
내 여정은 끝나지 않겠지
Till I reach your arms
당신의 품에 닿을 때까지
A madder there for you
그대의 바보가 될게
(...간주중...)
Life blooms like a flower
생명은 꽃처럼
Far away or by the road
멀리 혹은 길가에 피어나
Waiting for the one
그 사람을 기다리며
To find the way back home
돌아가는 길을 찾아
Time flows across the world
시간은 세계를 가로지르고
There is always a longer way to go
내 여정은 끝나지 않겠지
Till I reach your arms
당신의 품에 닿을 때까지
A madder there for you
그대의 바보가 될게
======================
한줄평 : 후카써드
내 최애캐 무라타 히메코가 사라졌을 때 난 정말 슬펐다.
지금도 마지막 수업을 볼 때면 너무 슬프다.
그리고 차애캐 후카가 죽는 걸 넘어서 아예 영혼까지 소멸된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도 똑같이 슬펐다.
그런데 안 죽고 살아났다.
기뻐야할 텐데 기분이 이상하다.
뭔가 복잡 미묘한 느낌.
나만 이런 감정을 느끼는 건 아닌지 복잡한 평을 쏟아내는 사람이 많더라.
그러나 정작 그 기분이 오래가진 않았다.
후카가 부활 내지 그와 비슷한 일을 할 수 있을 거라는 떡밥은 이미 있었다.
애초에 오토에게 죽기 직전, 후카의 모든 건 이미 우도진으로 넘어간 상태였고, 흑카는 그렇게 비어버린 육체에서 생겨난 또 다른 자아에 불과하니까.
더군다나 이 PV가 그 어느 PV보다 큰 의의를 가지는 건 [구원]이다.
자신의 부모와 웬디, 히메코, 후카, 메이로 이어지던 상실의 비극을 끝낸 첫 구원.
미호요가 오래 전에 언급했던 붕괴3의 [해피엔딩].
나는 그 첫 단추가 최초로 그 누구도 희생되지 않은 이번 챕터라고 본다.
.
.
.
히메코의 희생으로 공간의 율자는 키아나가 되었다.
그 뒤로도 키아나는 계속해서 무언가를 잃기만 했다.
하지만 이번 이야기를 통해 키아나는 드디어 공간의 힘을 완벽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다.
스스로가 몇 번이고 바랬던 "이 불완전한 이야기를 자기가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는 힘"을.
눈에서 땀이 나...ㅠㅠ
히메코는 살아있다
@@human74778 맞는 말인 거 같아서 수정했습니다.
양자의 바다에 빠졌다가 돌아온 제레라는 선례도 있으니까.
어째 눈에서 땀이...
이게 맞는 말이다
첫 희망이 생겼다는 것이 곧 진짜 시작이다
2:57 키아나가 메이한테 한말 그대로 들었네 ㅋ
이것은...나의 사명이니까!
@@우루사-q3z 음...!
아...갑자기 펀쿨섹좌 생각남.
남의 사명은 ㅈ까라 하는 키등어 좌...
Fun하고Cool하고 Sexy하게... 그것이 사명이니깐 음!
얘네들 에반게리온 콜라보하더니 고삐가 풀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러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 키아나 됐다, 후카 됐다가 하는거 존멋이다.
무수히 많은 시간동안 붕괴와 싸우며 본인의 모든것을 희생시키며 살아왔으면서 이번에도 당연하게 스스로를 희생시키려는 후카, 잃기만 하면서 구르다가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또다시 잃지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후카를 구한 키아나 감동적이긴한데 정말 인생들이 기구하다 기구해 ㅠㅠㅠ 앞으로 꽃길만 걸었으면..!!ㅠㅠㅠㅠㅠ
1:12 날아라 슝케보드!
와 찐이시다!!!
찐이다!
슝케보듴ㅋㅋㅋㅋㅋ
찐이다!!
찾았다!!
4:58 보통 다른 애니에서는 이 장면은 사랑에 빠지는 장면임 ㅋㅋㅋㅋ
혹시 사쿠라 카렌 말고
키아나 후카 컾 생기는건가??
ㅋㅋㅋㅋㅋ
@@UnU7749 키아나는 메이랑 컾이에요ㅋㅋㅋㅋㅋ
@@이붕린-h9y 아 맞다
@@이붕린-h9y 메이는 웅이가 됬어요
와 이번 음악 실화입니까 미친거 같다;
ㄹㅇ 진짜 잘뽑힌거같음;;
뭔가 아포칼립스세계관에서 나온 희망같은ost 넘좋아;
이남놀
이게 남자가 부른게 어메이징
@@뛟쀏꿻쒧쮋 진짜요?!
키아나가 이제서야 진짜 주인공다운 느낌이 드네요 ㅠㅠ
???:이 서늘한 감각 오랜만이군........다시 적폐 슝-캐로 돌아갈 시간이다!!!!!!!!!
???:음 오늘 따라 지갑이 꽉찼는데 털리기 딱 좋은 시기군음
???: 어이어이 그 우도진 디랙의바다에 놓고 온거 아니였냐구
오토한테 배신당한거부터 제자 죽고 혼자 남겨지는거 키아나가 보는 연출이랑 발걸음 연출은 진짜 레전드네....
전자는 후카가 얼마나 긴 시간동안 절망과 배신과 상실을 겪어왔는지를 보여줬고 후자는 그랬음에도 끊임없이 쉬지않고 인류를 위해 걸어왔다는 걸 보여줬다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2:20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카식버스터
색깔도 뭔가 비슷한듯ㅋㅋㅋㅋㅋㅋㅋ
@@권훈-w7w 색깔 보고 댓 쓴거에요ㅋㅋㅋㅋㅋ
이 댓글 15챕터 애니에서도 봤던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2:20 후카 키아나 싸움 수준 ㄹㅇ 실화냐?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짤이랑 닮았네 색도 그렇고;ㅋ
아니 색감이 너무 닮았누 ㅋㅋㅋ
@@컵타못하는중학생 싸움 수준 지리죠?
슝케형 구출하는 장면 에반게리온 파에서 제르엘전에서 아야나미 구하는 장면이랑 구도 개똑같음ㅋㅋ역시 미호요는 에바덕ㅋㅋ
이게 맞다ㅋㅋ
???:아야나미오..카에세!!!
오옹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공식 콜라보까지 성공 했으니 ㅋㅋㅋ
아 5만년만에 성불할라는데 이걸 못하게 하네
씹ㅋㅋ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제일웃겨 씨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 함 ㅋㅋ 후카 이제 그만 쉬게 해줘ㅜ
그만 쉬게 해줘도 되잖아 나쁜고등어야 ㅠㅠ
4:52 후카 소녀같아 5:02 눈망울ㅋㅋ 우도진으로 근엄한 선생님에서 소녀소녀한 모습으로
와...5:20초부터 연출 지린다.... 너무슬퍼ㅜㅜㅠㅠㅠㅡㅠㅠㅠ 슝케형이 지나왔던 과거의 모습들을 하나하나 보여주는게ㅜㅠㅠㅡㅠ
ㄹㅇ 미호요 너네들은 “Tech Otakus Save The World” 라는 간판이 진짜란걸 다시 한번 절절히 깨닫는다.
마지막 수업때와 같은 감동을 다시 느껴볼 줄이야..
진짜.. 나오는 단편 애니메이션 볼때마다 뚝배기가 깨지고 뇌수가 질질 흐른다;;
최고다 미호요! 채고다 붕개!
그래서 이제 히메코 아줌마 관짝 걷어차고 불꽃의 율자로 만들어주는거지?
그게 깨지고 그게 흐르면 안되지ㅋㅋ
미호요 딸 왜버렸어..아들은 뭔ㅜㅠ
아 머리 깨진다는게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
대깨
여러분, 아직 후카3rd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성능 무조건 평타 이상 치는 미호요의 아들....
@@여름이-y3n 왜 아들인데ㅋㅋㅋㅋ
키아나야 너 이거 보고 나서 생각이 든건데 너 많이많이 성숙해졌다..ㅠㅠㅠ
ㅇㅈ 많이 성장했음...
율자 됐는데도 율등어라고 불리던 키아나가 드디어... 크흡 ㅠㅠ
매번 투덜대고 깐족거리면서 유치하게 굴던 그 키아나가 이렇게까지..
@@여름이-y3n 그래도 고등어임
1챕터의 그 고등어는 어디갔는가..
키아나가 많이 성장한게 다시금 느껴지네, 후카와 같이 있게되서 참 다행이다ㅠ
저도요 초반 성프레이야 학원 때 하고 지금을 생각하면 정말 많이 성장한것같아요
성숙해졌음...
후카라도 지켜내서 다행인듯
옛날엔 고등어고등어 하면서 애기취급했었는데 요즘은 몰라보게 달라져서 성장도 성장이지만 캐릭터에게 매력도 더 커진거같아용
인정인정
이전 영상 "귀환"에선 만상(모든것)을 율자가 바꾸겠다고 말하며 끝나더니
여기선 모든것이 바뀌었다로 끝남 ㄷㄷ
진짜 바뀌었네..
일곱개의 대죄가 이거의 반만 배웠으면..
스튜딘: 어림도없다!
단편이라서 이정도 뽑는거지;
3기부터 버린 자식이요 ㅋㅋ
@@iLovY0U 이게 맞지
@@iLovY0U 스튜딘 칠대죄는 단편이라도 이거 못한다 ㅅㅂ거
흑흑 초창기 키아나가 이렇게 너무 멋있게 성장해서 감동
오늘만큼은 외치자
"슝케"
"슝케"
슝케
주먹쥐고: 슝케~
@이별 반동이다!
슝케
우리 키아나가 저렇게 성장한걸보면 흐뭇해져ㅠㅠ 행복해야 할텐데ㅡㅜㅜㅜ
일음도진 보고 중음후카로 귀 정화하러 왔습니다
중국어가 선녀로 보이게 될 줄이야...
중국 후카 성우 진짜 개압권인듯 특히 내가 질리가 없어 부분이 일본어랑 갭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닌가벼 듣다보니 여기가 더 나은듯 혀 ㅋㅋㅋ
중음 버전 의식의 율자 음성에는 노이즈(?)가 기본적으로 깔린 반면 일음 버전은 육성을 그대로 내보내서인지 더욱 어색하더군요.. 아니, 지금도 중음 버전을 보면 가슴이 먹먹해지는데 일음 버전은 보는 내내 웃기만.. ㅋㅋㅋㅋ
게다가 중음 버전 보면서도 ‘야, 이걸 일본어로 어떻게 싱크를 맞추냐’ 생각했는데 역시나...
슝케가 선인이니까 선녀... 맞나?
1:30 진짜 이부분 광기를 중국어가 너무잘표현했음
마지막이 절정이네.... OST랑 연출이랑 기가 막힐 정도로 잘 어울려서 찡할 정도로 잘 만듦
키아나랑 후카 둘 다 이전에 보이던 이미지랑 많이 달라진 게 잘 와닿네유ㅠ
4.5는 시작부터 끝까지 애바콜라보네
파 ㅋㅋㅋㅋㅋㅋ
아야나미 구출
이제는 단편 애니도 콜라보 ㅋㅋㅋㅋㅋㅋ
2:20 는 사이버스타 아카식버스터가 생각나네요
@@시에라117-h4j 치령궁이 저거라 딱히...
붕괴로 벌었던 돈써서 원신만들었는데
원신으로 번 돈 다시 여기에 때려박았네 ㅋㅋㅋㅋ
상부상조 ㅆㅅㅌㅊ
ㄹㅇ...그러고도 남을듯.... 이게 진짜 게임이지... 아니 만환가
ㄹㅇㅋㅋ
미호요 이정도면 왼먀한 애니회사정도함ㅋㅋ
아ㅋㅋ 그래서 원신 단편애니는 언제나오냐고ㅋㅋㅋㅋ
@@투르아바-i4t 게임 안에서 터질듯이 나오잖어.. 걍 그걸로 만족해..
5:03 내 키아나 최고 ㅠㅡㅠ 진짜 멋있다....
후카 반장 왜이리 멋있냐...ㅠㅠ
점점 좋아지는 캐릭터네 후카..
최애캐가 되어간다ㅠ
킹치만 슝케 너무싫어해 다들.. 불쌍한친구인데..
4:50 후반부에 후카가 손 내밀다가 망설이는거 ㄹㅇ 애틋하다 ㅜㅜㅜㅜ
???: 천명최강 의 이름응 물려줄때가 됀것같다
장난이 아니라.... 누워서 보다가 몸에사 싸-악 하면서 소름이 돋았어.... 미친.... 매번 잘보고 갑니다 갓 미호요
그럼 최종적으론 후카의 육체는 봉인한거고 키아나는 그 봉인을 푸는것과 동시에 후카를 다시 되돌리려는건가
그런듯 봉인하면 같이 갇혀있어야 하니
@@kiana-ti2id 어 저의 생각이지만
봉인은 누군가가 지켜야지 봉인이 안깨지니 봉인을 자기로 한다면 봉인 안에서 봉인한걸 계속 지킬수 있게 돼는거 같거든요
그리고 봉인을 빨리 해야하니 후카 자신이 봉인당하며(?) 한거 같아요 제 생각이니 불만 하지 말아주ㅜ요!
5:33 우리 소령님...
이거다 제가한 죄인거죠.....
@@Scientisttoilet0506 그건 네가 아니라 니몸을 지배한 율자지
담당일찐이랑 싸우니까 조용히 힘 넘겨주는 시린..
2차붕괴때 털려서 ㅋㅋㅋㅋ
5:33 연출봐라.....그냥..애니만들자..
애니로 만들면..
애니 나왔자나요 피피피피피자피자 썸머 비치 바비큐~
4:57 후카형 머뭇하니까 키아나가 팔목 확 잡아채서 끌어당기는거 넘 좋당♥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후카 제발 행복 하게 살아가게 해줘 ㅠㅠ
4:50 이장면이 제일 좋음 ㅋㅋㅋ
진짜 연출 쌉지린다 거울사이에서 정면얼굴 보여주는거 실화냐.... ㄹㅇ 전설이다
도진에서 감동이었던건 후카의 이야기도 있지만 키아나가 정말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 거 같음
특히 마지막에 후카를 구하기 위해 나아가는 키아나의 모습에서 키아나를 구하기 위해 전진하던 히메코의 모습이 얼핏 보인 거 같았어
의식에 율자 게임에서는 되게 어린아이 같이 웃음이 좀 많았는데 애니매이션에서는 화가되게 많네요(애니매이션 퀄리티 굉장히 좋네요 ㅎㄷㄷ)
잼순이라 그런듯 ㅋㅋㅋ
중국이 퀄리티잘뽑으면 이정도나옵은 근데 중국은 그런 머리좋은 나라 나매거 페기는 거지 그걸고 우리나라게임사 다른것 모고이건
일본어 더빙 나오면 되게 싸이코처럼 될듯
@@TV-vonzx 이새1끼 뭐라카노 노휴먼 잼민어 번역 가능한놈 번역좀 해줘라
@@TV-vonzx 응....? 아무리 맞춤법 틀린거 감안해도 이건 무슨말이냐...?
전에도 그랬지만 이제는 에바 콜라보했다고 대놓고 에바연출 갖고오네.......
너무좋다.........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ㅋㅋ
2:20 ㄹㅇㅋㅋ
와....진짜 스튜딘보다 영상을 잘만든다 ㅋㅋㅋㅋ
썸넬부터 후카의 광기가 느껴진다...ㄷㄷ
1:35 지금 내가 보고 있는건 붕괴의 단편 애니메이션일까 페이트 UBW일까
@@커츠 아 팩트 그만ㅋㅋ
Unlimited Budget Works(무한의 예산)
붕괴3rd만 관리하다가 원신이라는 어마어마하게 큰 프로젝트를 만들면서도 원래 하던 것에 소홀히 하지 않고 자신들의 사명인
"오타쿠가 세계를 지킨다"를 정말 잘 지키고 있네요. 덕분에 중국기업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된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수업은 그냥 쌩으로 개 슬픈데... 이거는 뭔가 의미있게 슬픈 듯 ㅠㅠㅠㅠ
마지막에 성프레이야로 돌아온 장면도 감동적 ㅠㅠ 약간 해피엔딩의 빛이 보이는데...
남은것은...사명 하고 노래나올때 진짜 개소름돋았다
마지막에 돌아온 게 아니라 회상하는 거 아닐까요??ㅎㅎ
회상인거같네요~
붕괴애니는 진짜 적절한순간에 비젬틀어줘서 내 심장을 쥐어짜
키아나 메이코인에서 후카코인으로 갈아탐? ㅋㅋㅋㅋㅋㅋㅋ 애니랑 노래는 ㄹㅇ 전설이네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운 사람 몇 명 있나 보자 우선 나😭😭
나도🥺🥺
나
사정상 울진 못했지만 상당히 울컥했습니다.
울뻔 했음..
이미 브금 나올때부터 눈물고임
미친... 음악 실화냐.... 애니 연출퀄이 점점 엄청나지네...
"속으시면 안됩니다. 저건 곧 율자 증폭이 나올거란 떡밥과 의식의 율자 광고라고요!!!"
율등어 뿌리는거보면 킹리적 갓....심?
5:32 어...완전 남잔데??
그러게요
@@유빈이-z9t 와 여기 나오는 율자 나왔다
@공간의 율자 율자 한명 더있다
@공간의 율자 나 요르문간드에 있어 나데리고갈꺼면 케빈이랑 싸워
0:48 이 대사의 진실
사실 흑카는 키아나랑 후카 있는 우도진 깃털 주고 열받았지만 돌려보내주겠다고 했는데 키아나는 기어코 몸까지 내놓으라고 강요
흑카는 어이없어 하면서 거부하지만 키아나가 덤비자 상대했음
전투 중에도 후카가 도와주면서 겨우겨우 버틴 키아나에게 흑카는 사과하면 보내주겠다고 선심까지 썼으나 개무시 당함
그러니까 충분히 빡쳤으니까 둘다 꺼지라는 건데 눈치없이 몸 내놓으라고 딜 넣고 있으니까 흑카도 개빡쳐서 걍 뚜까패기로 한거
ㅠㅠ 우리 의식의 율자님 이런 사정이
그래도 지금은 같은편 되서 다행이네요!
역시 위대하신 의식의 율자님!! 만세!!
3:40 잔머리굴리는 고등어
5:02 들어올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
3:40 공간의 율자가 의식 공간까지 되는 거였나...?
@@베베-x8p 우도진 이용한거
근데 팩트임ㅋㅎㅋㅎㅋㅋㅋㅋ
1. 후카가 예뻐졌다 ㄷㄷ
2. 키아나 많이 컸네 ㄷㄷㄷ 대사 하나하나가 넘나 멋있음
후카는 살리면서 히메코 중령은 왜 죽였냐 ㅠㅠ
저많이컸죠?
매 시리즈마다 다음편이 기대되게 하네...진짜 잘만들었다
키아나!!!히메코의 말을 잊지 않았구나!~~~ㅠ.ㅠ 믿고있었다구!!젠자앙!~~~
맞긴 맞습니다만.... 근데 띄어쓰기좀.....
4:50 여기부턴 거의 사랑고백 아니냐 퍄퍄
어림도 없지
거의 사랑고백 급이죠?ㅋㅋ
진짜 동영상이랑 음악쪽은 이쪽계열에서 독보적임. 쉐이더도 여왕강림때 비하면 진짜 완성형
님들 그거암?브로냐는 저 난리통중에 자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왜 자고 있더라
@@Theory_of_Relativity 율카한테 당해서 기절했었음 ㅋㅋ
부릉..... 이미2번이나 뺏김.. ㅠ
@콜라짱 면허정짘ㅋㅋ
저기 환상 속이라 브로냐는 태허산에서 평온히 자고 있음 ㅋㅋ
파란눈 율자늼 유성에서 만나고 오랜만이네요
대체 얼마만인지 ㅠㅠ
번개의 율자때도 잠깐 나옴!
@@유빈-t4z 피카추? 그때도 나옵니까?
@@yuri-xx5kd 네! 양쪽다 파랗진 않지만 죄인의 만가 때 나와요!
@@yuri-xx5kd 네네 한쪽만 파란 눈으로 나와요
아이고 히메코 센세.. 자신이 열심히 키운 제자들이 전부 율자였어요... 물론 후카는 제자가..
전생에 부하(?)였으니까 제자라고 칩시다 ㅋㅋ
4:20 자기가 죽여놓고 걔보다 강하니 걱정하지마라는 키등어수준ㅋㅋㅋㅋㅋ
01:48~02:30 율등어의 모습으로 중국무술자세 취하니 뭔가 참신하네. ㄷㄷ
슝케검기 율등
4:57 이게 박력이다... 어떤여자가 안넘어감ㅋㅋㅋ
00:44 땋은머리 뒤로 넘기는 키등어 ㅋㅋ
진짜네 ㅋㅋㅋ 흑카한테만 집중하고 있어서 못봄ㅋㅋ
우리 키아나는 고등어가 아니다!!
일어판듣고 중어판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중어판 흑카 느낌이 훨씬 좋네요. 특히 대사가 중어판이 훨씬 좋은거같아요. 일어판은 자막은 똑같이 나오지만 엄연히 일본어는 다른 대사를 하고있는데요, 단순히 대사가 자막과 틀려서 이상하다는 말이 아니라 일본어로 말하는 대사가 흑카답지 않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대사가 좀 어색하게 느껴졌어요. 그거말고도 전반적으로 연기가 음... 캐릭터가 움직이는 분위기와 맞지 않은것도 같고... 암튼 중어판이 훨씬 좋네욤
4:20 우리 율등어 버프좀요 ㅠㅠ
어어어....율붕이 버프좀...
@@컨셉-w6c 함정 모든 율자중에 시린만 우호적이지 않다 ....시린이 협조하면 키아나는 각성한다 ...구미호가 그러게 했듣이 ....
@@홍장군-e8n 구미호가 아니라 블리치의 이치고 호로와 더비슷해요 이치고>키아나
호로> 시린
본디 키아나인격에서 율자화되면서 시린된거니까 둘이 같은존제 음 코믹스 보셔야 제가한말 이해사실거에요.
정확히는 원본은 탑에 끌려가기전 시린(키아나) 인격이지만요..
@@oriss6144 원작 어디서 볼수 있나요?
내 곁에서 도망치려해도 나가는 문은 없대 ㅠㅠㅠㅠㅠ 심쿵이네
에반게리온 파 마지막 부분 신지가 레이 구하는거 오마쥬 한거같음 역시...😭
ㄹㅇ포지션이 그렇네요.
그것은 마치 에반게리온Q를 본것만 같은 표정이었다
허미 찾으러 간다
에반게리온이랑 콜라보땜에 표절이라고도 욕 못하는게 레전드 ㅋㅋ
에초에 콜라보 기간 아니여도 저정도면 오마주지ㅋㅋ
와 에반게리온 파 레이구하는 장면 오마주잖아ㅋㅋ 소오름
저만 그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와..대박..퀼리티 미쳤다!!
붕괴하길 진짜 잘했다.... 개쌉 고퀄 애니에 가슴이 웅장해짐
웅장이 가슴해진다... 아 생각해보니까 후카라 해당안되겠네
너어는 진짜아.....
율카 영상은 언제 올라오시나요?
허허...근데 슝케는남자라 ㅇㅈ이죠
형이 왜 여깄어?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립습니다 히메코 대령님...
이번만큼은 키아나를 감히 키등어라고 부를 수가 없구나... ㅠㅠ
3:33 에바 날개를 주세요......
일판은 흑카 목소리 담당하신 분이 케릭터 이해를 달리 하셨나? 죄인의 만가는 일판이 훨씬 나았는데, 도진에서는 중판의 목소리 연기를 못 따라가네. 적은 분량의 키아나조차 일판보다 목소리 연기가 더 좋네. 오래 살고 볼 일이야.
4:26 마지막엔 저 혼자 고독하게 남았습니다라는데 제일 첫번째로 나오는게 케빈. 케빈 안 죽었어
우리 키등어가 이젠 너무 빛난다...
5:32
좀 무리한 추측이긴 하다만 적어봅니다.
후카 회상 첫번째 씬
후카 뒤에 있는 검은 머리의 남자로 보이는 사람은 1대 ( 초대 ) 1율자인 웰트 조이스로 추정됩니다.
뒷머리 부터 상당한 싱크로율을 보이고 , 후카 뒤에 있던 남자가 입고 있던 옷도 Anti - Entropy에서 조이스가 비슷한 옷을 입고 나옵니다.
그리고 조이스가 주인공인 앞에서 말한 네겐트로피 비주얼 노벨 Anti - Entropy에서 후카도 나왔기 때문에 아예 아닐거라고 생각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AE에서 나온 후카는 안개성의 해청 코스튬을 입진 않았고 , 원래라면 함께 다녔을 아인슈타인과 테슬라도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웰트에 미친 사람으로썬 조이스도 후카의 인생 중 한 구석을 메꾼 사람이기에 뒷모습이라도 등장시킨 모양입니다...
심지어 명색이 초대 1율자인데 인게임 내 등장은 4.2v 로즈마리 이벤 밖 에 없었으니까.... 큼 , 이상 조이스가 최애인 사람의 억측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