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관심과 조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걸 계기로 앞으로는 미국 이민과 생활 경제 사업 문화 정보 위주로 컨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니 많은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미국관련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공부해서라도 알려드릴테니 많은 댓글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45살에 F1으로 와서 E2로 있다가 EB3로 닭공장 에서 일하다가 팬딩되서 우여곡절 끝에 작년에 닭공장 다시가서 올초에 영주권 받았습니다.8년걸렸네요 E2는 현상유지만 하는것도 성공으로 포함 시켜도 25%넘지 않습니다. 좋은정보 기대 하겠습니다.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영상보고 구독 결정 하겠습니다.
미국서 박사하고 교수하는 아들 정말 빠듯하게 겨우 삽니다 그정도도 하기 어려운것이 미국생활이니 유학 보내시는 분들 정말 3대가 먹을것있을정도 아니면 본인이 공부로 승부할 정도 되야 간신히 삽니다 좋은직장도 정규직이 아니니 언제 나와야할지 미국서 자기집 사서 안정되게 사는건 참 어렵습니다 아이비리그 나와도 영주권 쉽지 않습니다 정말 미국서 공부할 뜻있으면 학부는 한국서 마치고 석박사 돈받아서 마칠 각오 해야지 학부는 그큰돈 써가며 ㅠ 소용없습니다
저는 아내가 유학비자받고 저는 F2비자로 바꿔서 5년동안 엄청 고생을하고서 영주권받고 지금은 누구나 다아는 공공기관에서 기술직으로 근무중임 뉴욕의 기존 한인 개인사업자들도 사업을 접고 안정적인 월급쟁이로 전환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음 하물며 영어도 잘 못하고 미국 사업환경도 모르면서 처음부터 이투 비자로 사업한다는것은 너무 무모하고 한국 귀국의 지름길임 부부중 한사람은 에프투 비자로 와서 케쉬잡이라도 구해서 돈을 벌면서 한국에서 가져온 돈을 최대한 아껴야함 기존 자리잡고 사는 교포를 흉내내면서 외식하고 여행가고 좋은차 사고 할것 다하면 얼마안가서 한국가거나 불체가 될 확률높음 저는 처음에와서 외식이라고는 일주일에 한번 버거킹 사먹거나 비비큐 한번 먹는정도였고 차도 5년동안 안사고 영주권따고 샀음 아들 멀.도 집에서 깍였음 그렇게 해도 초기에는 벌이가 적어서 가계적자가 너무컸음 외출나가서 1불짜라 커피 사먹는것도 10분이상 고민한적이 많았음 미국오실려는 분들은 마음 단단히 먹고 고생할 생각하고 와야함 신분해결전까지는 가져온 돈을 지켜야함 그리고 타인에게 돈을 가지고 있음을 가능하면 이야기하지말고 돈도 절대 빌려주지말아야함 오기전에 한국에서 용접이나 배관 전기 목공등 기술을 반드시 익히고 와야함 기술있으면 정착하기 쉬움 케쉬잡도 쉽게 구할수 있음 참고가 되었으면 .....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보가 부족했네요...이민은 정말 단순한게 아닙니다. 같은 나라에서 옆동네로 이사가는 수준이 아닙니다. 법이 다르고 환경 사람 시스템 문화 등 모든것이 내가 살던 곳과 다르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위에 열거한 것을 적응 하느라 4년 정도 걸린것 같아요. 우린 이민온지 25년이 됐는데 아직도 적응 안돼는 것도 있어요. 그런데 한국인들이 성격이 급하다 보니 무언가를 빨리 이루려는 습성이 있어요. 그런데 미국이란 나라는 내가살던 한국과는 시스템이 전혀 다르더군요. 한국에선 돼는데 여기서는 안돼는게 너무 많아요. 미국은 역사는 짧지만 한국보다 모든 분야에서 안정화 되어 있다보니 틈새가 없어요. 그래서 한국 생각하고 이렇게 하면 돼겠지 하다간 큰코를 다칠 수 있으니 무엇을 하던 신중하고 정보를 획득한 후에 실행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가져온 돈은 힘이 없어요. 현지에서 벌어야 합니다. 미국의 금융 시스템은 소비를 하게끔 하는 시스템이죠. 그래서 돈이 항상 돌다보니 이 큰 나라가 유지가 되더군요. 잘 생각하고 확인하는 습성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저는 그냥 영주권 취득하고 넘어와서.. 한국에서 건설회사 하다가..미국에도 건설회사 하는데... 솔직히 운이 좀 좋아서 코로나 전에 많이 좋았죠. 코로나때 잠시 다운됐긴했는데.. 그땐 또 한국 건설회사가 잘 받쳐줘서..잘됐지요.. 지금은 한국 건설회사 다운인데...미국 건설이 살아나는 중이라..뭐..오락가락 잘 살고 있어요.
영주권 받기 전까지도 고생이지만 받고 나도 직업에 고민이 많은게 사실입니다(특히 남자). 저는 우여곡절 끝에 늦은 나이에 영주권 취득후 우버, Doordash(음식배달)등을 하며 부동산 감정사 공부(real estate appraiser)를 해서 license를 받았고(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은 나름 전문가(?)로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UA-cam도 second career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 미국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포기하지 마시고 부디 성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LA에서~
2007년에서 2015년까지 8년정도 미국에 살았는데 저도 집한채는 쓴거 같은데 그나마 지출을 최소화 할 수 있었던거는 돈을 벌면서 있었어요. 우연히 컴퓨터 메모리값이 미국이 한국대비 3배 싸다는 거 알게 돼서 이베이를 통해서 메모리를 구입해서 용산에 팔아서 생활비를 충당했어요. 수입없이 미국에 사는 거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niw로 미국에와서 1년 1개월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내용 공감이 가고요. 저도 한국에서 수입이 발생하고 있어서 처음에 다른 사람에게 맡길까 했는데, 여차저차해서 그냥 혼자서 온라인으로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단점도 있지만, 확실히 내가 컨트롤하니까 관리리스크는 없어지더군요. 생활비는 진짜 한국의 한 2~2.5배 이상 생각하고, 특히 집 관련해서, 집렌트를 해도 비싸고, 자가를 유지해도 세금 및 기타 유지비가 한국의 거의 10배수준까지 나오기에 진짜 면밀한 재정계획이 없다면, 3~5년내에 사실상 파산할 수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이 실감이 나더군요. 자동차관련 유지비도 만만찮고요. 보험료 등등 말해서 뭐하나싶을 정도네요. 음식도 현지화된 한식이 여전히 입맛에 잘 적응이 안되어 주로 집에서 해먹는데, 여기도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해도, 확실히 육류는 저렴하고 전만적으로 한국보다 퀄리티는 좀더 높더라구요. 당연히 집밥위주로 하면 식비는 많이 세이브 되기도 하고요. (지뢰같이 아무데나 툭툭 터지는 살인적인 팁 문화도 좀 피할 수 있구요.) 아뭏튼 미국에 처음오면 관광객모드에 빠져 과소비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한국 생활 수준보다 못하게 살겠다는 짠돌이 모드를 장착하고 오셔서 한 1년 버티시면, 나름 소비의 노하우도 생겨서 삶의 질도 높아질 듯 싶네요. 저희는 아이가 2명인데 확실히 아이들은 여기 학교 공부가 더 편하기는 하다고 하네요. 아이들 교육을 생각하면 가장 큰 혜택이 있어 보이는 것같아요. 큰 애가 11학년인데, 한국에 비해 거의 입시스트레스는 없는 거나 다름없고요. in-state benefit 이 있어서 주립대는 저렴하게 갈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애는 중1인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운동, 악기 모두 학교에서 거의 한국학원 이상수준으로 레슨해주는 것도 만족스럽더군요. 그리고, 아무리 인터넷정보가 충분하다고 해도, 교회생활은 필수인것같아요. 와서보니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어느정도 미국주류레벨을 경험한 사람들도 결국에는 한인 커뮤니티로 돌아오게 된다는 속설이 맞는 것같더라고요. 그만큼 로망의 미국백인상류층 주류문화에 한인이 섞이기는 쉽지않다는 반증이기도 하고요. 음식도 여기 오래산 사람도 머 스테이크에 프랜치프라이 토스트 시리얼 위주로 먹을거 같아도, 미국 한인들이 주로 먹는 식단의 90% 이상이 한식이라는 설문조사를 봐도 실생활은 그냥 한국인의 생활을 옮겨와서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제 케이스 말씀드리며 정보 공유도 해드립니다. 1. 유학생-> OPT(영주권 스폰)-> 코로나로 해고당하고 OPT 만료전 혹시나해서 백업으로 신분 유지학교 다니던곳에서 취직하게 됌-> 영주권 스폰회사에서 해고당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USCIS 업무 오류인지 뭔지 짤렸는데도 덜컥 영주권 나와버림 -> 스폰회사에서는 짤렸으므로 아시는분 회사로 이직해서 일은 안하지만 월급 받는기록 1년 만들어서 혹시나 하는 상황에 대응 -> 그 이후 내 개인 사업체 운영중. 2. 경제학전공, e커머스 회사, 신분유지학교 어드미션, 개인사업체, 이 4가지를 경험하면서 내 케이스와 주변케이스를 종합했을때, J1,F1,F2,E2 모든 비자를 포함해서 "무조건" 백업플랜이 필요함. 백업플랜이라 하면은 내 신분,상황의 변화가 와도 대응 가능한 방법들을 얘기하는것임. - 최소 1~2년 운영했던 사업체의 "대표 혹은 사장" 과의 친분 혹은 지인 ;결국 USCIS에서 보고자 하는건, 합법적인 서류로 증명된 "이 사람이 일 잘하며 우리에게 세금을 잘 낼까?"임. - 본인이 영주권이 목표라면 굉장히 높은 확률로 실패할 가능성 높음; 영주권은 있는데 정상적인 사람구실 X 3. 영주권,시민권을 위한 "필수 조건" - 세금기록, 일한 기록 (1년도 빠짐없이) - 1년이라도 빠진다면 "왜" 빠졌는지를 설명할 합법적인 서류가 반드시 필요함 - 불체가 신분회복이 어려운 이유는 한번 세금 안내면(흔한 예로 4000불 월급에 2000불 캐쉬받고 2000불 페이롤로 받아서 세금 안내는 사람들), 이는 내년도, 내 후년도 계속 그렇게 하는데 당장에는 세금 안내고 좋지만 결국 IRS에서 판단하기로는 너 엘에이 사는데 2000불 월급으로 못살텐데? 너 집있어? 없네? 그럼 렌트비 지출내역, 은행 계좌기록 가져와봐 라는 아주아주아주 간단한 질문에 단1도 대답 못하는 상황이 됌. 결론, 물론 나는 비교적 잘 풀린 케이스에 속하고 운이 좋았다 말할 수 있지만 그만큼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모든 상황에 "서류"로 대응할 준비를 확실하게 해두었음. 즉 영주권 받기전엔 그 어떤 불법적인 것이나 혹은 서류로 설명하기 좀 꼬롬한 부분? 꼼수? 이런거 단 1도 안만들어 놓음. 주변에 여럿 케이스들 보면은 J1,F1,F2 비자로 와서 영주권 영주권 노래를 부르고 기다림에 지쳐하지만 막상 영주권 받고 3000~4000불언저리 월급받아서 렌트내고 뭐 내면 단 1달러도 못남기고 오히려 한국에서 지원받거나 주변에서 돈빌리며 가난에 시달리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고, 그나마 값싼 하숙 혹은 1000불짜리 룸렌트 살면서 그나마 아끼며 사는 사람들 많은데 그마저도 한달에 1000불 남기면 많이 남기는거라 이론상 집하나 사기는 "불가능". 아니 평생 돈 못모으고 주식투자도 못하고 집도 못사고 그냥 살려고 영주권 받았나,, 그러다 무슨 이유로 직장 짤리게 된다면 모아놓은 돈도 없으니 그냥 인생 나락......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엘에이 기준 "최소" 월급 6800불 (세후 5000) 이상 벌 자신 없으면 애초에 영주권을 받으면 안되는 사람임. 그런 사람들이 덜컥 영주권 시작했다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박히게 되는데, 쓴돈이 있기때문에 아까워서 포기 못하고 끝까지 영주권 나올때까지 버티다가 막상 나왔을때 취직해서 돈벌면 결국 일반적으로 세후 3000~4000불이 고작이라는걸 알게되는데 이는 방1화1짜리 렌트살면 렌트비만 1900~2100 생활비 1000불 하면 남는돈이 없으니 집살 생각도 못하고 항상 돈에 허덕임.( 렌트포함 생활비 3000불은 엘에이 어딜가나 공통... 즉 그걸 기준으로 내가 세후3000불 벌면 0 남는거고 4000불 벌면 1000불 남는다고 생각하시면 됌. 이미 받은 영주권이 아깝고 쓴돈도 있기에 한국에 못돌아감 ex) 컴퓨터 전공 하신분이 세후 5000받는데 결국 그분도 회사원이라 언제 잘릴지 모르는 불안감은 있다함). 다시말해, 돈을 더 나가서 벌어와야함. 가끔가다 불체 신분으로 캐쉬잡, 주류 담배 등등 세일즈로 현금장사 하는분도 계시는데 결국 미국에 입국한 기록은 있는데 IRS에 보고된 세금신고 내역이 없으므로 정상적인 집구매가 불가능함. 즉..시민권 자랑 결혼 해야만 한다는 "지옥의 조건"이 걸려버림.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실듯 합니다. 내가 집이있다? 그럼 한달에 어디 알바로 2000불만 벌어도 괜찮고, 집이 없다? 한달에 세후 4000불 벌어도 돈에 쪼들림.
안녕하세요...처음 뵙습니다... 저는 뉴욕에 있으면서...오늘 이 사이트 처음 들어왓습니다만... 참 솔직하게 표현을 하셨네요.... 제 젊을때와 비슷하네요...(지금은 70대지만...) ............... 대충 제가 생각되는것은 .. 님은 먼저 장기적인 계획 및 나의 결기를 먼저 세우는게 중요할거 같다고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교회를 나가셔야합니다. 저역시 한국에서 불교만했지만...이곳에서는 소통이 교회에서 이루어진다고봅니다. 말씀드릴 내용은 많지만..이만........
미국 1년이면 1살같은 맘으로 5년이면 5살 10년이면 10살 처럼 살아야 합니다 20년이되면 그때 미국이 보입니다. 영주권이 있다고 다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E2는. 연장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2에서 영주권으로 바꾸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자기 혼자 하려고하면 돈도 많이 들고요 시간만 많이들어요. 교회에서 좋은 선배 만나시면 그분이 영주권 스폰서 해주실겁니다. 기도해보세요. 좋은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가지 굉장히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고 싶은게 교회가 서로에게 소통과 정보 교류의 역할로 중요한 곳 이긴한데 제 주변에 같은 교인끼리 영주권 스폰서로 사기 당한 케이스로 고생 하신 분들도 종종 보게 되었습니다. 교회라고 같은 교인이라고 무조건 믿지 마시고 잘 알아 보시는게 좋을듯 하여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시민권자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7년간 LA유학생활했어요. 그러고는 영주권때문에 한국에서 간호사 면허취득 후 다시 미국가려고 준비중입니다. (30대 초반이에요)이제 이민자의 삶을 살려고 하니 이런 저런 영상을 많이 찾아보고있는데 너무 공감도 많이 되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타지에서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바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한화로 연봉 2억이면, 미국이 국민소득이 8만불고 한국이 3.5만불이니 대충보면 (한국에서) 연봉 8천만원 정도 되는 셈이네요 한국도 강남에서 살면 주거비등으로 고정비용으로 매년 4천만원은 우습게 깨질듯 한국 연봉 2억 체감 하실려면, 미국에서는 적어도 30만불은 연봉으로 받으셔야 할듯 한화로 약 4억 정도되는셈이죠 어쨋든 화이팅입니다. 고생끝이 낙이 온다고 하니까요
E2 비자. Oops 전 이민 와서 20년 이상 살면서 가장 권하고 싶지 않은 게 투자 비자던데요.실패 사례를 흔히 듣고 직접 봤는데 구조적으로 어려움이 있어요. 고용을 발생시키고 사업 이익이 나야만 비자 유지가 되는 거라 안되는 사업 귣이 고용구조 만들어 Payroll tax, income tax 내다보먄 대부분 풍비박산해 이혼, 귀국 수순 밟습니다. 영주권 보장도 없고 ’고용세 소득세 내가며 영주‘하는 것쁀입니다. 영주‘권’이 아니니 자녀나 가정의 학비, 새제 혜택도 없고.
조이님 미국에 계신가요? 저 정말 초창기 구독자인데...언제나 빠른 안목으로 사업을 시작하시는 것을 봐왔습니다 사업은 정말 힘든 것 같아요 매번 사업만 생각하시는 조이님이신데 이번에 미국에 가셔서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보네요 어떻게 항상 도전하시고 경험한 그대로를 전해 주시는지 정말 대단하세요~!!
20 년전이나 한국이 미국 보다 못 살 때는 이민갈 만했지만. 지금은 한국이 많이 발전해서 한국 살기가 더 좋아요. 준비 없이 미국에 가신 것 같네요. 저는 몇년 전에 한국으로 와서 투자 기회가 좋아서 지금은 부자 됐어요. 요새 미국 소식 들어 보면 정말 미국헬이구나 싶더군요. 미국 친구들 보면 옛적이나 지금이나 발전이 없더군요.
다 큰 아들 2명이 미국에서 살고 있기에 일년에 두번 정도 미국에 갑니다. 20년 전 부터 오고 가기를 시작했는데 그 때의 미국과 지금의 미국은 절대 같지 않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느끼는 점은 이제 미국은 아닌것 같습니다. 노숙자 천지에 도둑들이 들끓고 L.A 는 낮에 걸어다니기도 힘든 지경입니다. 시민권자이 아들이 후회할 정도입니다. 저도 영주권 따려고 시도하다가 가지 않으려고 맘 접은 상태입니다. 미국도 많이 가 봤고 또 많은 나라를 여행다녀봤지만 역시 한국이 가장 편한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요즘은 엘에이에서 사는 분들도 텍사스와 조오지아로 많이 이주하고 있는 듯 합니다.
저도 1년반 됐네요. 직장잡아서 E2 직원비자로 가족모두 왔는데 나이들어 일도 힘들고 물가가 여긴 렌트비하며 머 하며 해서 급여받아도 마이너스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교육땜에 왔는데 아이들 내년 대학들어가면 한국 다시 들어갈까 계속 고민만합니다. 전 친구도 여기 없고 심심함의 극치! 마침 NIW 가 승인되어서 영주권이라도 아리들 해주고 난 떠나자 생각했는데 문호가 꽉 막혀서 몇년 걸릴지도 모른다고 하고 ..ㅎ 답답하군요
저도 49세에 미친놈 소리들으면서 전세 자금 빼서 E2로 왔습니다. 연고없이 그냥 온거라 속아서 가게 사서 권총 강도 여러차례 등 상상초월의 개고생했는데 다 감옥 보내고 지금은 꿈에 그리던 집에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들은 미 공군가고 딸은 대학 다니고 매우 만족합니다. 미국이 코딱지만한 나라도 아니고 캘리같은 곳만 고집 안하면 아직도 기회는 많다고 봅니다. 중소 도시만 가도 경쟁이 없어서 작은 가게 하나 차려도 여유있게 먹고 삽니다.
STEM의 M은 Math... 똑똑한 분인거 가튼데 넘 준비 없이 오셨네... 근데 F1도 제대로 수업듣는지 철저히 감독해요.... 많은 한국인들이 신분유지를 위해 말도 안되는 Language school 이나 허접한 한국계 신학대 가튼 이름만 걸어놓고 실제로는 불법으로 일을하는 경우들 있는데 INS에서 철저히 감독합니다... 발각되면 바로 추방... 설령 발각 안된다 하더라도 이미 서류미비자 신분이 되면 평생 벗어날 방법이 없어요.... 자발적으로 출국 을 하더라도 향후 붚체기록 때문에 비자 발급이 안되 절대 재입국할 수 없음... E2 투자이민의 경우 현지인 딜정수 이상 고용창출을 해줘야하는 조건도 있고....
뉴욕에서 유학생으로 석사졸업 하고 온 사람으로서 제가 알기론, F1비자는 풀타임으로 학교에 등록한 학생만 받는 비자이므로 공식적으로는 경제활동 금지에요. 그리고 그 문구를 여러가지 서류를 통해 수시로 상기시켜주던데요 (그래서 용돈수준의 현금을 받는 비공식적인 티칭 알바 말고는 할 게 전혀 없었습니다.. 😂) 그리고 opt는 재학중에는 안되고 F1으로 졸업이 확정된 사람에 한하여, 미국에 머물며 직장실무를 경험할 실습기간을 허락한다는 것이에요(최장12개월.STEM만 24개월) ...재학중에는 불가능한거로 알고있어요 하다못해 1학기만 휴학을 해도...휴학 기간은 미국에 머물지 못하게 합니다 가차없어요 나 졸업하고 요즘은 달라졌나? 생각했지만 엄격한 F1비자가 그리 널럴해졌을 리가 없을 것 같은데요... F1비자를 받기위해 어학원?등에 풀타임등록해두고 풀타임으로 일하시느라 출석 안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듣긴했는데요 미국당국에서 수시로 감찰해서 잡아낸다고 알고있어요 위험부담이 아주 크기때문에 정말로 절박하신 분들만 하실수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유투버님께서 정보를 주시려는게 목적이시니까 정확히 체크해보고 말씀하신건지 공식문건을 확인 해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비자에 관련한 정보는요😊
여유가 있으면 미국 오기전에 2년이상 기술을 배워서 오세요 저는 여기서 6개월짜리 기술학교를 다니면서 기술을 익히고 건설현장에 가서 먼지 뒤집어 쓰면서 경력 쌓았어요 미국와서 제일 후회되는게 기술을 익혀서 오지 않은것이었어요 가능하면 엘리베이터설치에 관한 기술이 있으면 상다이 좋습니다 시급도 엄청 높아요
신분이 빨리 해결 안되면 진짜 뭘 해도 겁나 힘듭니다. 근데 그게 빨리 해결이 되고 영어가 되면 한국보다 훨씬 기회가 많아 보입니다. 미국인 와이프 만나 미국 온 지 2년째 30살이고 현재 union에서 plumbing apprentice로 일하고 있는데 돈이 겁나 많거나 먼가 정말 하고 싶은 공부가 있지 않다면 기술직이 정말 좋습니다. 미국인들도 대학 잘 안가요 요즘은.... 집 비싸다 하는데 한인들 많이 사는 캘리 아니면 집 규모 대비 가격도 미국이 싸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F2로 온지 일년반 되었는데 극공합니다. 학비며 생활비며 돈은 돈대로 나가는데 이정도로 아무것도 못하게 할 줄 알았으면 오자마자 근처 컬리지라도 지원할 걸 그랬습니다. 주변 주재원 와이프 분들은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음에도 골프만 치시던데 제 머리로는 이해가 잘 안가더군요.
F2는 아무것도 못하는 단점 있지만 아무것도 안해도 걍 유지되는 장점이 있어서 좋죠. 우리가 보통 말하는 비자는 대게 미국 밖에서 받는 비자. 이건 현재는 국토안보부가 발행 주체이고 미국 밖으로 들락 거릴 수 있습니다. 쟤가 올때는 법무부가 주체였는데 9.11 후에 바꼈어요. 또 다른 비자는 국무부(한국의 외교부) 비자가 있는데 이건 대놓고 말하진 않지만 미국 밖 출입이 어렵습니다. 미국 입국 후에 비자를 바꾸면서 미국 밖으로 나가지 않고 국무부 비자로 바꾼 경우에는 비자가 여권에 붙지 않고 그냥 종이 입니다. 비아트로님 께서 지금이라도 F1으로 바꾸 실려면 얼마든지 현지에서 됩니다. 미국 밖으로 안나가고도요. 허나 그리되면 영주권 나올때 까지 해외출입이 불편한 단점이 있습니다. 두 비자의 다른 차별은 전혀 없습니다. H로 가서 영주권까지 가는데 차별 없이 다 똑같습니다.
저희 가족도 20년전에 미국 왔는데 진심 영주권 받을때까지 (5년 걸렸습니다) 한국가냐 마냐로 맘고생 돈고생 많이 했습니다 (불법체류자로 살기에는 너무 삶이 팍팍하고 그렇게 살빠에는 한국가서 사는게 나으니).부모님이 가지고 있던 돈도 아는 분께 빌려줘서 제대로 받지도 못했구요. 절대 돈있다는 말 하시면 안됨. 저희 부모님 40대 중반에 오셨는데 영주권 받고도 영어가 안되고 기술이 없으니 아버지는 택시운전 하십니다. 엄마는 미국에서 간호사 자격증까지 땄는데 이민 스트레스때문에 암 두번째 걸리고 그냥 그 뒤로 집에만 계세요. 다행히 저나 제 동생이나 입 풀칠할 만큼은 살게 되었지만 여전히 힘든게 미국이민생활이네요
안녕하세요. 많은 관심과 조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걸 계기로 앞으로는 미국 이민과 생활 경제 사업 문화 정보 위주로 컨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니 많은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미국관련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공부해서라도 알려드릴테니 많은 댓글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45살에 F1으로 와서 E2로 있다가 EB3로 닭공장 에서 일하다가 팬딩되서 우여곡절 끝에 작년에 닭공장 다시가서 올초에 영주권 받았습니다.8년걸렸네요 E2는 현상유지만 하는것도 성공으로 포함 시켜도 25%넘지 않습니다.
좋은정보 기대 하겠습니다.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영상보고 구독 결정 하겠습니다.
@@역이민준비중 미국은 부익부 빈익빈이 끝까지 간 자본주의 끝판왕 나라가 되어서, 미국인들의 70%는 은행잔고가 1,000달러(140만원) 미만입니다. 즉 미국 한인들의 70%도 궁핍하고 초라하게 살아갑니다.
@@utopiakorea9021
그래서 선진국 된 한국으로 유턴하는군요 ㅋㅋㅋ
@@화이어다맞습니다. 한국이 못살던 시절인 70~80년대에 미국으로 이민가서 야채가게 세탁소 생선가게 하고 살았었는데, 지금은 한국이 세계경제 10위 정도의 나라가 되어서, 못먹고 못살아서 미국에 이민갈 이유는 없습니다.
이럴거면 뭐하러 미국 가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미국 삶….
잘 모르는 사람들은
너무 쉽게 생각하지요.
자존감 뚝뚝 떨어진다!
공감백배!!!!
1년반이라니... 7,80년대도 아닌데 요즘에 미국오셨다니 놀랍네요. 아이도 자라며 성장하듯 이민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비젼을 놓치말고 잘 해가시리라 생각합니다.
궁금해서요. 요즘 미국 이민은 이제 피해야 할까요?
@@user-blackandwhite7 질문을 보니 피하시는게 정답입니다.
오히려 요즘 이민이 넷상에서 정보도 많고 예전보다 훨씬 수월하다고 생각.
이민 ?
나이도 젊지 않은데 설계가 이해 안되네요....
제가 느끼는 5가지를 콕 집어 주시네요.
제 얘기인줄...
남의 사업을 내일처럼 해주는 사람은 애초에 존재하지않습니다. 형제나 친구도 별수없어요. 내가 직접 관여할수없으면 정리하심이 맞는듯
E2 인지 무슨비자로 오는 사람들세상 뭘 믿고 오는지, 혼자할 수 없으면 돈써가면서 경험쌓는거죠.
ㅋㅋㅋ 맞아요.. 희망사항일뿐...
그런 직원이 어딧나요... 그게 되면 지가 사업하면되지...
남한테 맡길꺼면 지분 넘기고 자기일처럼 하라고 하는게 낫지
참 무례하고 힘빠지는 댓글들 에 대해서도 예의바르고 겸손한 마음으로 답글 넣어주시는걸 보니 내공이 튼튼하신분 같으세요. 기왕 시작한 생활이니 휘둘리지 마시고 아내분과 초심 잃지마시고 열심히사세요. 각자에게 다 다른 성취감이 있는것이니까요. 저도 48세에 주변서 미쳤냐는 소리 들으며 와서 어느새 17년째,만족하게 살고있네요. 어디나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만 생각하고 사시는것도 정신건강에 좋답니다.계획대로 돠는게 어디 있겠어요. 어이없는 지출에 화도 나지만 새로운 인생사는 수업료라 생각하고 지나왔답니다. 지나가다 응원드리고 싶어 들렸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모든게 다 수업료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합니다. ^^ 그리고 돈이야 벌면 그만이니까요.
그 돈이라는게 벌기가 꽤 힘들다는게 인생함정이죠 ㅎ~
돈날리는건 정말 쉬운 것 같습니다. 마인드가 너무 중요
미국에서는 더더욱 사는게 쉽지않군요. 솔직한 공유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버는게 어렵지 쓰는건 순간인거 같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외국은 특히 교회 네트워크 최고입니다
어디든 교회 네트워크 장난 아닙니다
그들의 경험은 큰 은혜죠
미국서 박사하고 교수하는 아들 정말 빠듯하게 겨우 삽니다 그정도도 하기 어려운것이 미국생활이니 유학 보내시는 분들 정말 3대가 먹을것있을정도 아니면 본인이 공부로 승부할 정도 되야 간신히 삽니다 좋은직장도 정규직이 아니니 언제 나와야할지 미국서 자기집 사서 안정되게 사는건 참 어렵습니다 아이비리그 나와도 영주권 쉽지 않습니다 정말 미국서 공부할 뜻있으면 학부는 한국서 마치고 석박사 돈받아서 마칠 각오 해야지 학부는 그큰돈 써가며 ㅠ 소용없습니다
미국. 사는게 어딥니까?
후회한다고 해도 힘들게 살아도
한국 안오드라구요
늙어서 의료 때문에 돌아오는 사람들은 있긴해요
La한인타운 보니
노숙해도 미국거주
하는것보니 안타까워요
저는 아내가 유학비자받고 저는 F2비자로 바꿔서 5년동안 엄청 고생을하고서 영주권받고 지금은 누구나 다아는 공공기관에서 기술직으로 근무중임 뉴욕의 기존 한인 개인사업자들도 사업을 접고 안정적인 월급쟁이로 전환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음 하물며 영어도 잘 못하고 미국 사업환경도 모르면서 처음부터 이투 비자로 사업한다는것은 너무 무모하고 한국 귀국의 지름길임 부부중 한사람은 에프투 비자로 와서 케쉬잡이라도 구해서 돈을 벌면서 한국에서 가져온 돈을 최대한 아껴야함 기존 자리잡고 사는 교포를 흉내내면서 외식하고 여행가고 좋은차 사고 할것 다하면 얼마안가서 한국가거나 불체가 될 확률높음 저는 처음에와서 외식이라고는 일주일에 한번 버거킹 사먹거나 비비큐 한번 먹는정도였고 차도 5년동안 안사고 영주권따고 샀음 아들 멀.도 집에서 깍였음 그렇게 해도 초기에는 벌이가 적어서 가계적자가 너무컸음 외출나가서 1불짜라 커피 사먹는것도 10분이상 고민한적이 많았음 미국오실려는 분들은 마음 단단히 먹고 고생할 생각하고 와야함 신분해결전까지는 가져온 돈을 지켜야함 그리고 타인에게 돈을 가지고 있음을 가능하면 이야기하지말고 돈도 절대 빌려주지말아야함 오기전에 한국에서 용접이나 배관 전기 목공등 기술을 반드시 익히고 와야함 기술있으면 정착하기 쉬움 케쉬잡도 쉽게 구할수 있음 참고가 되었으면 .....
구구절절 맞습니다. 귀한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솔한 조언과 충언이네에. 한국이 인구밀도가 높고 경쟁들이 치열한 환경이라 이민이나 해외로 많이 나가나 보군에.개인 자유주의라지만 그래도 양성중 한쪽이 내국인이나 동족 이성 선호도가 높아서 웬만하면 국제결혼이 사회현상급으로 많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에.민족사회가 모순과 과제들이 많은데 나라사랑 민족사랑하는 분들이 많으면 좋겠네에. 맥락이 빗나간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모두 순탄하고 평안하십시오.피스!!
그저 옳은말씀 입니다..
편안하고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바닥을 격어보면 자리 잡기가 수월합니다.
귀중한 충고입니다. 요즈음 간이 배밖으로 나와서, 월급이 만불인데도 숨만 쉬면서 사는데도 저축을 못하겠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정신나간 사람들에게 귀기울이지 말고 절대로 본받지 말기를 바랍니다. 항상 어려운 때를 대비해서 근검절약하고 겸손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씀 다 하셨네요.
한국서 공주처럼 살다가 첨으로 돈을 아끼며 정말 1불을 써도 가치있게 썼던 옛날 기억에 잠깐 나참 그 땐 불쌍했다..라는 생각이.. 하지만 그 희생과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내가 없었으니…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보가 부족했네요...이민은 정말 단순한게 아닙니다. 같은 나라에서 옆동네로 이사가는 수준이 아닙니다. 법이 다르고 환경 사람 시스템 문화 등 모든것이 내가 살던 곳과 다르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위에 열거한 것을 적응 하느라 4년 정도 걸린것 같아요. 우린 이민온지 25년이 됐는데 아직도 적응 안돼는 것도 있어요. 그런데 한국인들이 성격이 급하다 보니 무언가를 빨리 이루려는 습성이 있어요. 그런데 미국이란 나라는 내가살던 한국과는 시스템이 전혀 다르더군요. 한국에선 돼는데 여기서는 안돼는게 너무 많아요. 미국은 역사는 짧지만 한국보다 모든 분야에서 안정화 되어 있다보니 틈새가 없어요. 그래서 한국 생각하고 이렇게 하면 돼겠지 하다간 큰코를 다칠 수 있으니 무엇을 하던 신중하고 정보를 획득한 후에 실행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가져온 돈은 힘이 없어요. 현지에서 벌어야 합니다. 미국의 금융 시스템은 소비를 하게끔 하는 시스템이죠. 그래서 돈이 항상 돌다보니 이 큰 나라가 유지가 되더군요. 잘 생각하고 확인하는 습성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주옥 같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댓글에도 진짜 땀방울 스민 이야기가 많군요. 사람사는 냄새 물컹 납니다.
살아 있는 유튜버, 미래를 준비하는 유튜버, 성공하는 유튜버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네티즌 사회가 더욱 가까워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울컥하네요
저는 그냥 영주권 취득하고 넘어와서..
한국에서 건설회사 하다가..미국에도 건설회사 하는데...
솔직히 운이 좀 좋아서 코로나 전에 많이 좋았죠. 코로나때 잠시 다운됐긴했는데..
그땐 또 한국 건설회사가 잘 받쳐줘서..잘됐지요..
지금은 한국 건설회사 다운인데...미국 건설이 살아나는 중이라..뭐..오락가락 잘 살고 있어요.
부럽습니다..노하우 알고 싶네요..일단 건설쪽 일 조금이라도 알아야겠죠??
한국 건설경기없어 어려운상황이던데ᆢ
다행이군요
😊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유툽 잘보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영주권 받기 전까지도 고생이지만 받고 나도 직업에 고민이 많은게 사실입니다(특히 남자). 저는 우여곡절 끝에 늦은 나이에 영주권 취득후 우버, Doordash(음식배달)등을 하며 부동산 감정사 공부(real estate appraiser)를 해서 license를 받았고(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은 나름 전문가(?)로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UA-cam도 second career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 미국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포기하지 마시고 부디 성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LA에서~
중년나이에 미국가기가 쉽지 않네요
그 real estate license ktown 뉴스타부동산 그런곳에서 받으셨나요? 그거 따도 한인상대 택시도 하고 투잡뛰어야함 돈못벌음 미국에서 학교나오고 미국 real estate 회사가서 미국인 clients 상디니 안하는이상
이민 예정자분들께 정말 유용한 영상입니다
신분, 차 구매 진짜 200% 공감합니다
미국에서는 알뜰해야만 살수있어요.ㅎㅎㅎ
그야 어디든 그렇지 않을까요?
말씀하시는 것 보니까 무슨 일이든 항상 잘 하실 분이네요...건투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병익님도 성공하시고 행복하세요~
캐나다 이민 생활 30년차로서 100% 동의합니다
일본만와도 외국생활에 고국그리운데 그먼나란 상상하기도싫네요
진솔하고 멋진 분 같아요!! 응원합니다~~
2007년에서 2015년까지 8년정도 미국에 살았는데 저도 집한채는 쓴거 같은데 그나마 지출을 최소화 할 수 있었던거는 돈을 벌면서 있었어요. 우연히 컴퓨터 메모리값이 미국이 한국대비 3배 싸다는 거 알게 돼서 이베이를 통해서 메모리를 구입해서 용산에 팔아서 생활비를 충당했어요. 수입없이 미국에 사는 거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참 어처구니없는 댓글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으신 걸 보니 내공이 아주 단단하신 것 같네요. 잘 하실 것 같아요. 걱정마세요.
이민 초보가 할수있는것 다하는군요 물먹을돈 많이 준비하셔야겠어요 천천히 경험하시길 부탁드려요 절대 급하지 않아요
niw로 미국에와서 1년 1개월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내용 공감이 가고요. 저도 한국에서 수입이 발생하고 있어서 처음에 다른 사람에게 맡길까 했는데, 여차저차해서 그냥 혼자서 온라인으로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단점도 있지만, 확실히 내가 컨트롤하니까 관리리스크는 없어지더군요. 생활비는 진짜 한국의 한 2~2.5배 이상 생각하고, 특히 집 관련해서, 집렌트를 해도 비싸고, 자가를 유지해도 세금 및 기타 유지비가 한국의 거의 10배수준까지 나오기에 진짜 면밀한 재정계획이 없다면, 3~5년내에 사실상 파산할 수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이 실감이 나더군요. 자동차관련 유지비도 만만찮고요. 보험료 등등 말해서 뭐하나싶을 정도네요. 음식도 현지화된 한식이 여전히 입맛에 잘 적응이 안되어 주로 집에서 해먹는데, 여기도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해도, 확실히 육류는 저렴하고 전만적으로 한국보다 퀄리티는 좀더 높더라구요. 당연히 집밥위주로 하면 식비는 많이 세이브 되기도 하고요. (지뢰같이 아무데나 툭툭 터지는 살인적인 팁 문화도 좀 피할 수 있구요.) 아뭏튼 미국에 처음오면 관광객모드에 빠져 과소비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한국 생활 수준보다 못하게 살겠다는 짠돌이 모드를 장착하고 오셔서 한 1년 버티시면, 나름 소비의 노하우도 생겨서 삶의 질도 높아질 듯 싶네요. 저희는 아이가 2명인데 확실히 아이들은 여기 학교 공부가 더 편하기는 하다고 하네요. 아이들 교육을 생각하면 가장 큰 혜택이 있어 보이는 것같아요. 큰 애가 11학년인데, 한국에 비해 거의 입시스트레스는 없는 거나 다름없고요. in-state benefit 이 있어서 주립대는 저렴하게 갈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애는 중1인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운동, 악기 모두 학교에서 거의 한국학원 이상수준으로 레슨해주는 것도 만족스럽더군요. 그리고, 아무리 인터넷정보가 충분하다고 해도, 교회생활은 필수인것같아요. 와서보니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어느정도 미국주류레벨을 경험한 사람들도 결국에는 한인 커뮤니티로 돌아오게 된다는 속설이 맞는 것같더라고요. 그만큼 로망의 미국백인상류층 주류문화에 한인이 섞이기는 쉽지않다는 반증이기도 하고요. 음식도 여기 오래산 사람도 머 스테이크에 프랜치프라이 토스트 시리얼 위주로 먹을거 같아도, 미국 한인들이 주로 먹는 식단의 90% 이상이 한식이라는 설문조사를 봐도 실생활은 그냥 한국인의 생활을 옮겨와서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귀한 경험 나눠주셔서 갬사합니다~
@@viatorbusiness 외모가 제 아는 동생하고 비슷해 보여서 친근함이 더 들어요~ ^^
아이들 학교는 공립인가요? 공립인데 그리 잘 해주나요?
생활비가 2-2.5배라구요? 혹시 지역이 캘리나 뉴욕이신가요? 저도 NIW로 이민와서 몇년지났는데 저같은경우 계산기 두들겨보니 한국대비 생활비가 약 1.3배정도 밖에안나가요. 아무래도 주소득세 안내는곳에 살고 물가도 싼게 크게작용한거같아요. 한국대비 미국소득이 딱 3.5배가 증가헸는데 저축하는 금액은 약 7배가 늘어났습니다. 오히려 쉬는날은 한국대비 2배는 더 쉬는데두요.
미국생활이 다들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누군가에게는 정말 기회의땅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주도면밀하게 잘준비하면 분명 좋은기회가 올거라고 꼭 말하고싶어요.
우왕~~짱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민이 그리 힘들다고 하니..아메리칸드림은 다 어디가구요.....과거보다 힘들다고 다들 떠들더라구요........그래도 본국이 좋은것 같아유?? 화팅!!
오와.. 제 돈 쓴게 아닌데도 듣는것만으로도 소름끼치네요.. ㅎㅎ 3000도 없는 상황에서 미국 취업이민 가려니 막막했는데 이걸 보니 비자 거절된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절로듭니다.. ㅎㅎ 준비를 더 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케이스 말씀드리며 정보 공유도 해드립니다.
1. 유학생-> OPT(영주권 스폰)-> 코로나로 해고당하고 OPT 만료전 혹시나해서 백업으로 신분 유지학교 다니던곳에서 취직하게 됌-> 영주권 스폰회사에서 해고당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USCIS 업무 오류인지 뭔지 짤렸는데도 덜컥 영주권 나와버림 -> 스폰회사에서는 짤렸으므로 아시는분 회사로 이직해서 일은 안하지만 월급 받는기록 1년 만들어서 혹시나 하는 상황에 대응 -> 그 이후 내 개인 사업체 운영중.
2. 경제학전공, e커머스 회사, 신분유지학교 어드미션, 개인사업체, 이 4가지를 경험하면서 내 케이스와 주변케이스를 종합했을때, J1,F1,F2,E2 모든 비자를 포함해서 "무조건" 백업플랜이 필요함. 백업플랜이라 하면은 내 신분,상황의 변화가 와도 대응 가능한 방법들을 얘기하는것임.
- 최소 1~2년 운영했던 사업체의 "대표 혹은 사장" 과의 친분 혹은 지인 ;결국 USCIS에서 보고자 하는건, 합법적인 서류로 증명된 "이 사람이 일 잘하며 우리에게 세금을 잘 낼까?"임.
- 본인이 영주권이 목표라면 굉장히 높은 확률로 실패할 가능성 높음; 영주권은 있는데 정상적인 사람구실 X
3. 영주권,시민권을 위한 "필수 조건"
- 세금기록, 일한 기록 (1년도 빠짐없이)
- 1년이라도 빠진다면 "왜" 빠졌는지를 설명할 합법적인 서류가 반드시 필요함
- 불체가 신분회복이 어려운 이유는 한번 세금 안내면(흔한 예로 4000불 월급에 2000불 캐쉬받고 2000불 페이롤로 받아서 세금 안내는 사람들), 이는 내년도, 내 후년도 계속 그렇게 하는데 당장에는 세금 안내고 좋지만 결국 IRS에서 판단하기로는 너 엘에이 사는데 2000불 월급으로 못살텐데? 너 집있어? 없네? 그럼 렌트비 지출내역, 은행 계좌기록 가져와봐 라는 아주아주아주 간단한 질문에 단1도 대답 못하는 상황이 됌.
결론, 물론 나는 비교적 잘 풀린 케이스에 속하고 운이 좋았다 말할 수 있지만 그만큼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모든 상황에 "서류"로 대응할 준비를 확실하게 해두었음. 즉 영주권 받기전엔 그 어떤 불법적인 것이나 혹은 서류로 설명하기 좀 꼬롬한 부분? 꼼수? 이런거 단 1도 안만들어 놓음.
주변에 여럿 케이스들 보면은 J1,F1,F2 비자로 와서 영주권 영주권 노래를 부르고 기다림에 지쳐하지만 막상 영주권 받고 3000~4000불언저리 월급받아서 렌트내고 뭐 내면 단 1달러도 못남기고 오히려 한국에서 지원받거나 주변에서 돈빌리며 가난에 시달리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고, 그나마 값싼 하숙 혹은 1000불짜리 룸렌트 살면서 그나마 아끼며 사는 사람들 많은데 그마저도 한달에 1000불 남기면 많이 남기는거라 이론상 집하나 사기는 "불가능". 아니 평생 돈 못모으고 주식투자도 못하고 집도 못사고 그냥 살려고 영주권 받았나,, 그러다 무슨 이유로 직장 짤리게 된다면 모아놓은 돈도 없으니 그냥 인생 나락......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엘에이 기준 "최소" 월급 6800불 (세후 5000) 이상 벌 자신 없으면 애초에 영주권을 받으면 안되는 사람임. 그런 사람들이 덜컥 영주권 시작했다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박히게 되는데, 쓴돈이 있기때문에 아까워서 포기 못하고 끝까지 영주권 나올때까지 버티다가 막상 나왔을때 취직해서 돈벌면 결국 일반적으로 세후 3000~4000불이 고작이라는걸 알게되는데 이는 방1화1짜리 렌트살면 렌트비만 1900~2100 생활비 1000불 하면 남는돈이 없으니 집살 생각도 못하고 항상 돈에 허덕임.( 렌트포함 생활비 3000불은 엘에이 어딜가나 공통... 즉 그걸 기준으로 내가 세후3000불 벌면 0 남는거고 4000불 벌면 1000불 남는다고 생각하시면 됌. 이미 받은 영주권이 아깝고 쓴돈도 있기에 한국에 못돌아감 ex) 컴퓨터 전공 하신분이 세후 5000받는데 결국 그분도 회사원이라 언제 잘릴지 모르는 불안감은 있다함). 다시말해, 돈을 더 나가서 벌어와야함. 가끔가다 불체 신분으로 캐쉬잡, 주류 담배 등등 세일즈로 현금장사 하는분도 계시는데 결국 미국에 입국한 기록은 있는데 IRS에 보고된 세금신고 내역이 없으므로 정상적인 집구매가 불가능함. 즉..시민권 자랑 결혼 해야만 한다는 "지옥의 조건"이 걸려버림.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실듯 합니다. 내가 집이있다? 그럼 한달에 어디 알바로 2000불만 벌어도 괜찮고, 집이 없다? 한달에 세후 4000불 벌어도 돈에 쪼들림.
와우 디테일한 경험과 정보 나눠주서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처음 뵙습니다...
저는 뉴욕에 있으면서...오늘 이 사이트 처음 들어왓습니다만...
참 솔직하게 표현을 하셨네요....
제 젊을때와 비슷하네요...(지금은 70대지만...)
...............
대충 제가 생각되는것은 ..
님은 먼저 장기적인 계획 및 나의 결기를 먼저 세우는게 중요할거 같다고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교회를 나가셔야합니다.
저역시 한국에서 불교만했지만...이곳에서는 소통이 교회에서 이루어진다고봅니다.
말씀드릴 내용은 많지만..이만........
저가가진 상식하나는 미국에서는 불루칼라보다 손재주아님 집수리공(수도라든지.화장실이문제라든지.부분적으로할수있는 일이나.아님 차정비공.같은일.말하자면 한국에서는 기술자라고해야돼나 그런직종의 손재주를익혀 미국생활시작하면 지출도줄이고 미국에서는 인정받는다고합디다
미국 생활 하려면 밑바닥에서 빡빡 기어서 성공할각오 없으면 오지 마시고 돈가져와서 자랑하고 살려면 더더욱 오지 마세요 .36년 이민선배로서 조언 드립니다. 노력 하시면 아직도 미국생활은 즐기면서 살수 있습니다..
열심히 사시면 좋은 날 올 겁니다 눈빛이 단단하시니
미국이민은 20년 전에나 갔어야지요..
지금은 아닙니다.
물론 실력이 뛰어나서 연봉 수십만불 이상 받을 능력이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지금가면 개고생입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차라리 한국 지방이 훨씬 낫습니다.
맞습니다 ㅎㅎ
한국 지방소멸인디 미국이 좋죠
@@kimnamju13 지방 소멸 아닌데요.
노령인구들은 특히나 의료비.생각해야되고 한국이 100배 낫습니다.
지방에 일자리 봐보세요 ㅋㅋ 염전밖에 없어서 우리 집 그래도 시인데도, 아파트 경비 분들보면 죄다 대기업 은퇴하고 다 일하는 아저씨들인데 직업에 귀천 없다고 해도 은근 사람들이 경비분들 무시 엄청 함
@@kimnamju13 최근에 미국에서 맹장수술한 사람이 5000만원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미국은 그런 나라에요. 의료비.걱정되는 노령인구는 더더욱 한국이.낫습니다.
미국영주권 관련 법은 매일 변경됩니다...오늘 신청가능해도 내일 불가능 하기도 합니다...법안 영어도 무지 복잡합니다..미국 변호사들도 헤맨다는 악명높은 법입니다...
미국 1년이면 1살같은 맘으로 5년이면 5살 10년이면 10살 처럼 살아야 합니다 20년이되면 그때 미국이 보입니다. 영주권이 있다고 다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E2는. 연장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2에서 영주권으로 바꾸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자기 혼자 하려고하면 돈도 많이 들고요 시간만 많이들어요. 교회에서 좋은 선배 만나시면 그분이 영주권 스폰서 해주실겁니다. 기도해보세요. 좋은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가지 굉장히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고 싶은게 교회가 서로에게 소통과 정보 교류의 역할로 중요한 곳 이긴한데 제 주변에 같은 교인끼리 영주권 스폰서로 사기 당한 케이스로 고생 하신 분들도 종종 보게 되었습니다.
교회라고 같은 교인이라고 무조건 믿지 마시고 잘 알아 보시는게 좋을듯 하여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시민권자 입니다.
정말로 그렇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절대로 교회가지 마세요 ! 사기꾼 100 프로 천지 입니다 !
미국에서 산 연수대로 5살 10살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20년 살았는데 아직 두 살도 안된 제 모습에 절망스럽지만 그래도 살아내야지요😅
제작비 5억짜리 영상이라 도저히 지나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내용도 대박 흥미롭고. 난 두번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덕분에 알고리즘을 탈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맞아요 사업체를 뺏길수도 있어요
그런 경우가 많죠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잘지내시죠? 궁금해서 봤어요.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면 비아트로님도 미국 더 거주하시면 생각이 바뀌실수 있을것 같아요. 😢😢
영주권만 있어도 살만 할거 같습니다^^
고생많이하셨네요~~
이제부터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7년간 LA유학생활했어요. 그러고는 영주권때문에 한국에서 간호사 면허취득 후 다시 미국가려고 준비중입니다. (30대 초반이에요)이제 이민자의 삶을 살려고 하니 이런 저런 영상을 많이 찾아보고있는데 너무 공감도 많이 되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타지에서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바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어이쿠. 실리콘밸리에서 연봉 2억 넘는데 아주 저소득층 느낌으로 살고 있어요. 숨만 쉬어도 최소 1억은 나갑니다. 앞으로도 많이 지출될테니 고정된 수입을 만드셔야합니다.
연봉이 2억인데도 ㅋㅋㅋ
연봉 2억 해봤자 세금이 얼마인데 ...한국이 최고죠
한화로 연봉 2억이면, 미국이 국민소득이 8만불고 한국이 3.5만불이니 대충보면 (한국에서) 연봉 8천만원 정도 되는 셈이네요
한국도 강남에서 살면 주거비등으로 고정비용으로 매년 4천만원은 우습게 깨질듯
한국 연봉 2억 체감 하실려면, 미국에서는 적어도 30만불은 연봉으로 받으셔야 할듯 한화로 약 4억 정도되는셈이죠
어쨋든 화이팅입니다. 고생끝이 낙이 온다고 하니까요
@@MarcosRodriguez-jk5qz
요게~ 바로 일반화 오류입니다!
$300K 로 Manhattan 살면, 딱~ 거지입니다!!! 지역 (zip code) 별 소득 및 생활비는 진짜 천차 만별입니다.
@@njctboy 어느 나라던 지방살면 당연히 소득 낮고 생활비도 쌈
E2 비자. Oops 전 이민 와서 20년 이상 살면서 가장 권하고 싶지 않은 게 투자 비자던데요.실패 사례를 흔히 듣고 직접 봤는데 구조적으로 어려움이 있어요. 고용을 발생시키고 사업 이익이 나야만 비자 유지가 되는 거라 안되는 사업 귣이 고용구조 만들어 Payroll tax, income tax 내다보먄 대부분 풍비박산해 이혼, 귀국 수순 밟습니다. 영주권 보장도 없고 ’고용세 소득세 내가며 영주‘하는 것쁀입니다. 영주‘권’이 아니니 자녀나 가정의 학비, 새제 혜택도 없고.
맞아요~ 친구가 남편 퇴직하고 E2비자로 미국가서 돈 다날리고 겨우 영주권 받아서 애들 도움 받으면서 살고 있는데 맘고생 많이하고 있어요~ 친구들은 한국에서 편한 노후를 보내는것 보고 후회해요~~
첫음 이니까 몰 라서 그렇죠
그래서 이런 경험들을 공유하는게
한국사회에 큰 이득입니다
머리가 하얗게 세셨어요 맘고생 많으신듯
조이님 미국에 계신가요? 저 정말 초창기 구독자인데...언제나 빠른 안목으로
사업을 시작하시는 것을 봐왔습니다 사업은 정말 힘든 것 같아요 매번 사업만
생각하시는 조이님이신데 이번에 미국에 가셔서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보네요
어떻게 항상 도전하시고 경험한 그대로를 전해 주시는지 정말 대단하세요~!!
넵 저는 현재 미국에 있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로 OPT 신분으로 일을 할 경우에 세금을 다 환급 받을수 있습니다.
20 년전이나 한국이 미국 보다 못 살 때는 이민갈 만했지만. 지금은 한국이 많이 발전해서 한국 살기가 더 좋아요. 준비 없이 미국에 가신 것 같네요. 저는 몇년 전에 한국으로 와서 투자 기회가 좋아서 지금은 부자 됐어요. 요새 미국 소식 들어 보면 정말 미국헬이구나 싶더군요. 미국 친구들 보면 옛적이나 지금이나 발전이 없더군요.
공감합니다. 그리고 부자되신거 축하드립니다! 한국인에게는 확실히 한국이 살기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도 이젠 끝났다는거
유치하기는! 초딩이냐.
부동산 급등으로 돈 벌었나 봄?
전 지금은 미국시민권자이긴하지만 제가 20년전에 느꼈던것들이라 정말 공감이 가네요 여긴 LA입니다
성공적으로 정착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와이프님 엄청 사랑하시나 보군요.. 대단하십니다.
네 엄청 사랑합니다^^
인사드리고갑니다
귀한 정보 많은이들이
도움될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인생의 박아지를 듬뿍 히 썼네요..
모르고 내코 비어버렸네요.ㅊㅊㅊ
한인사회에서 현지정보 좋치만 사람도 조심해야.. 어딜가든지, 좋은사람도 많고, 그중 나쁜사람도…
항상 내가 공부해서 , 내가 주격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오자마자 몇달후에 헉교에서 돈이나오던데요. 행운이었어요.. 코로나가오니 그러더군요..좋은건남 산경안쓴다.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살기 힘들어서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만큼 삶의 질이 높지가 않아요..
그리고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돈을 모을 수 없는 구조에요 정말 개고생해요 제발 오지마세요.
지금 미국은 사람 살곳이 못된데요
다 큰 아들 2명이 미국에서 살고 있기에 일년에 두번 정도 미국에 갑니다. 20년 전 부터 오고 가기를 시작했는데 그 때의 미국과 지금의 미국은 절대 같지 않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느끼는 점은 이제 미국은 아닌것 같습니다. 노숙자 천지에 도둑들이 들끓고 L.A 는 낮에 걸어다니기도 힘든 지경입니다. 시민권자이 아들이 후회할 정도입니다. 저도 영주권 따려고 시도하다가 가지 않으려고 맘 접은 상태입니다. 미국도 많이 가 봤고 또 많은 나라를 여행다녀봤지만 역시 한국이 가장 편한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요즘은 엘에이에서 사는 분들도 텍사스와 조오지아로 많이 이주하고 있는 듯 합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저도 1년반 됐네요. 직장잡아서 E2 직원비자로 가족모두 왔는데 나이들어 일도 힘들고 물가가 여긴 렌트비하며 머 하며 해서 급여받아도 마이너스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교육땜에 왔는데 아이들 내년 대학들어가면 한국 다시 들어갈까 계속 고민만합니다. 전 친구도 여기 없고 심심함의 극치! 마침 NIW 가 승인되어서 영주권이라도 아리들 해주고 난 떠나자 생각했는데 문호가 꽉 막혀서 몇년 걸릴지도 모른다고 하고 ..ㅎ 답답하군요
저도 49세에 미친놈 소리들으면서 전세 자금 빼서 E2로 왔습니다. 연고없이 그냥 온거라 속아서 가게 사서 권총 강도 여러차례 등 상상초월의 개고생했는데 다 감옥 보내고 지금은 꿈에 그리던 집에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들은 미 공군가고 딸은 대학 다니고 매우 만족합니다. 미국이 코딱지만한 나라도 아니고 캘리같은 곳만 고집 안하면 아직도 기회는 많다고 봅니다. 중소 도시만 가도 경쟁이 없어서 작은 가게 하나 차려도 여유있게 먹고 삽니다.
축하드립니다!
어떤업종이신지 여쭤봐도되나요..저도 저극적으로 알아보눈중이라서요..
@@tree2e 리커스토어인데 사이즈가 커서 잡화와 의류까지 하고 있습니다. 투산이라는 중소도시인데 경쟁이 없는건 아니지만 한국보다는 훨씬 없어서 사업하기 좋습니다.
@@jerryyoon2633 대단하신 결단력.. 투산놀러가면 꼭 가보고싶어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권총강도 ㄷㄷㄷㄷ
내나라가 최곱니다. 다르게 생긴것만으로도 사는게 쉽지 않아요...
한국인 커뮤니티 단점도 많습니다. 한인들 사이 인간관계 스트레스 장난아니고 동포한테 사기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미국 등 서구로 이민가는건 시대흐름에 역행한다고 볼 수 있지만,
이분은 부인이 의대공부하셔서 가신거라 다른 경우로 보이네요.
영어로 진료할수있는 면허가 있으면 앞으로 더욱 전망이 좋을거라 봅니다.
앞날을 응원합니다!
미국의사면허시험도 준비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시대에 역행하는게 아니라 시대흐름을 잘 타는 겁니다. 미국은 역사상 가장 잘사는 시기이고 한국은 이미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나라입니다. 생활 수준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price7997 미국은 이미 내리막 길을 들어선 상태입니다. 한국가 미국을 반대로 보시는 듯...
@@하야로비-o3x 경제에 아무 개념이 없네요. 아님 그냥 중국 추종자이거나
@@하야로비-o3x 중국이나 동남아는 몰라도 한국은 인구구조로 보나, 지정학적 상황으로 보나 미래가 밝지 않습니다.
헬 조선이라고 외치는 청년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세계어느 곳에, 살아도, 삶은 쉽지 않다는것 꼭 성공하셔서 행복하세요
형님 진실된 공유 감사합니다. 정말로 뭐든지 돈가지고 시작하면 안된다는걸 또 한번 느꼇네요. 돈없이 시작해야 망할것도 없습니다. 멀리서 관리하면 아무리 잘한다해도 힘듭니다. 이건 글로벌기업도 힘들듯하네요. 그냥 정리하고 오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어떤사업하시나요?
무라도 자르고 갈게요 ㅎㅎ
@@viatorbusiness 무랑 칼사실때도 제일싼거랑 중고있으면 중고사세요~ 신형이랑 별다른 기술발전이 없습니다
세상 어딜가든 쉬운게 있나요...
다만 새로운 삶이 동기부여가 된다면 어렵더라도 도전하는것이고 아니라면 미국은 여행으로 가는걸로 ...
참신하고 진실된분이세요 그정도면 국제결혼 아쉽네요
한국인에게 도움이많이됐으면하네요
하와이오시면 연락주세요
한국인이나 미국인이나 중국인이나 다 사람 나름입니다 ㅎ
외톨 자녀나 자녀들이 미국서 정착한 한국거주
중노년부부의 미래 거처문제들이 있을겁니다.
서을서 집이 여러채 있으면, 팔지도 못하고(중과세)..미음은 미국행들.나이도
60대..
구독.좋이요 일단
구독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도 자녀들 미국정착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 까 고민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 relocation 해 주는 비지니스가 있으면 좋겠어요
@@KoKim-hn5sv
저두요… 🤚
미국에온지 25년차 시민권자입니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잘 지적해 주셨고 잘 깨달으신것 같네요.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광고가 떠오르네요.
영주권도 신청하셨다니 다행이네요.
부인을 위해서 희생하셨네요. 앞으로는 부인께서 열심히 일해서 남편에게보답하는 길밖에 없는것 같네요.
꿈😂
부부 유학 오신 분들 돈 다 쓰시고 교회 새벽 예배 가셔서 눈물 흘리며 기도합니다~
STEM의 M은 Math... 똑똑한 분인거 가튼데 넘 준비 없이 오셨네... 근데 F1도 제대로 수업듣는지 철저히 감독해요.... 많은 한국인들이 신분유지를 위해 말도 안되는 Language school 이나 허접한 한국계 신학대 가튼 이름만 걸어놓고 실제로는 불법으로 일을하는 경우들 있는데 INS에서 철저히 감독합니다... 발각되면 바로 추방... 설령 발각 안된다 하더라도 이미 서류미비자 신분이 되면 평생 벗어날 방법이 없어요.... 자발적으로 출국 을 하더라도 향후 붚체기록 때문에 비자 발급이 안되 절대 재입국할 수 없음... E2 투자이민의 경우 현지인 딜정수 이상 고용창출을 해줘야하는 조건도 있고....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유학생으로 석사졸업 하고 온 사람으로서 제가 알기론, F1비자는 풀타임으로 학교에 등록한 학생만 받는 비자이므로 공식적으로는 경제활동 금지에요. 그리고 그 문구를 여러가지 서류를 통해 수시로 상기시켜주던데요 (그래서 용돈수준의 현금을 받는 비공식적인 티칭 알바 말고는 할 게 전혀 없었습니다.. 😂) 그리고 opt는 재학중에는 안되고 F1으로 졸업이 확정된 사람에 한하여, 미국에 머물며 직장실무를 경험할 실습기간을 허락한다는 것이에요(최장12개월.STEM만 24개월) ...재학중에는 불가능한거로 알고있어요 하다못해 1학기만 휴학을 해도...휴학 기간은 미국에 머물지 못하게 합니다 가차없어요
나 졸업하고 요즘은 달라졌나? 생각했지만 엄격한 F1비자가 그리 널럴해졌을 리가 없을 것 같은데요...
F1비자를 받기위해 어학원?등에 풀타임등록해두고 풀타임으로 일하시느라 출석 안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듣긴했는데요 미국당국에서 수시로 감찰해서 잡아낸다고 알고있어요 위험부담이 아주 크기때문에 정말로 절박하신 분들만 하실수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유투버님께서 정보를 주시려는게 목적이시니까
정확히 체크해보고 말씀하신건지 공식문건을 확인 해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비자에 관련한 정보는요😊
맞아요
F1 비자 일 못해요
신고당하거나 걸리면 학교에서 쫓겨나요.
미국은 법에 매우 엄격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4년전 F1비자로 미국에 있었는데 학교에서 수시로 관리했습니다. 일은 오직 캠퍼스 내에 알바만 가능했습니다. 학교 카페테리아나 학교 스텝들 보조 등..걸리면 바로 추방입니다. F1비자받고 정착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여유가 있으면 미국 오기전에 2년이상 기술을 배워서 오세요 저는 여기서 6개월짜리 기술학교를 다니면서 기술을 익히고 건설현장에 가서 먼지 뒤집어 쓰면서 경력 쌓았어요 미국와서 제일 후회되는게 기술을 익혀서 오지 않은것이었어요 가능하면 엘리베이터설치에 관한 기술이 있으면 상다이 좋습니다 시급도 엄청 높아요
맞습니다. 미국에서는 기술이 있으면 정말 대접받으면서 살수 있는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 설치 기술이 각광받는 이유가 있나요?
외국인비자에 이렇게 빡빡하게해야하는더 한국은 ᆢ
신분이 빨리 해결 안되면 진짜 뭘 해도 겁나 힘듭니다. 근데 그게 빨리 해결이 되고 영어가 되면 한국보다 훨씬 기회가 많아 보입니다. 미국인 와이프 만나 미국 온 지 2년째 30살이고 현재 union에서 plumbing apprentice로 일하고 있는데 돈이 겁나 많거나 먼가 정말 하고 싶은 공부가 있지 않다면 기술직이 정말 좋습니다. 미국인들도 대학 잘 안가요 요즘은.... 집 비싸다 하는데 한인들 많이 사는 캘리 아니면 집 규모 대비 가격도 미국이 싸다고 생각합니다만
맞습니다 ㅠㅠㅠ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plumbing apprentice union 들어가기 어렵지 않았나요? 저는 텍사스에서 신청했었는데 1년에 몇명 뽑지도 않는데 경쟁률은 상당히 높아서 결국 밀리더군요.
@@MSkang-hs8kq 전 캘리에 살고있고 union도 하나만 있는게 아니고 여러개가 있어서 다 지원해보고 붙은 것 중 괜찮은 곳으로 갔습니다.
귀중한 경험하셨네요.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하시는 말씀 들어보면 ...
음, 돈이 많으셨구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미국갈 형편도안되지만 멋진븐같아요. 지금처럼 미국에 관심잇는분들에게 좀 더 전문적인 이야기를 서민관점에서 해주시며누좋을것같아요
동감합니다. 저는 미국이민 8년차인데. 오자마자 초반에 돈을 많이 쓴게 후회가 되더군요. 학교는 근래에 MBA 시작했는데. 더 많은 사람과 어울리지 않은 것도 저도 조금은 후회됩니다만, 그만큼 문화를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이게 다 적응을 못해서 일어난 일이더라구요. ㅎㅎ
현실적인 경험들 잘 들었어요. 구독합니다. ^^^
구독자 수가 폭발적으로 느네요. 역시 ♥♥♥♥♥
다른다라에 와서 돈 벌면 그 나라에서 다 쓰게 하는 시스템 그리고 돈 쓰는 사람을 받는 시스템 우리나라가 배워야 할 점
한국에서 캐나다, 그리고 미국으로 이주한 사람으로써 공감이 많이 가네요 !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미국은 돈가지고오면 더힘든곳입니다.돈없으면 바로 일터로나가 일하면서 정보를얻고
6개월만에 가계를얻어 돈을벌수있었습니다.
처음오신분이 새차를두대나 샀으면 보험이 엄청나오는데 결국
몇년타다보면 차값보다 돈이더나감니다.
아주 마음에 와 닫는 말씀입니다. 요즘 오는 분들의마국관이 사무실 다르군요.감사합니다
6개월만에 가게를 얻었다니 옆에서 누가 서류적으로 법적으로 도와주지 않으면 불가능하죠.
1987년 가족 이민으로 와서 변화되는 세상과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한인들은 본 경험에 말씀드리자면 ..너무 현실을 모르고 계시는 것 같네요. Good luck 두 단어로 성공을 빌어요.
미국간호사로 영주권받고 가는건
어떤가요? 영주권을 받고가면
괜찮을까요?
영주권만 있어도 와볼만한거 같습니다. ^^
미국에서 간호사는 영주권도 잘 내주는 편이라고 들었어요
따따봉!!
신분이 확실한 게 제일 좋아요
당연히 영주권 받고 가는 게 짱입니다 영주권이 시민권 바로 아래등급이라 그것보다 좋을수없어요
이미 엄청나게 나갔고 지금도 계속 간호사들 나가고 있어요
특히 뉴욕으로요
미국에서 다들 고민 많이 하시고 열심히 살고 계시는게 보기좋습니다.
미국남부에서 '미영이(미국 영어)오빠'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 영주권자입니다.
올때 L2비자였는데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니 행운이었네요 ^^
저도 F2로 온지 일년반 되었는데 극공합니다. 학비며 생활비며 돈은 돈대로 나가는데 이정도로 아무것도 못하게 할 줄 알았으면 오자마자 근처 컬리지라도 지원할 걸 그랬습니다.
주변 주재원 와이프 분들은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음에도 골프만 치시던데 제 머리로는 이해가 잘 안가더군요.
여자들 특성 상 일을 하려고 하겠나요... 남편이 알아서 돈 벌어오겠지... 모드죠
@@5Delly5 저도 여자고, 맞벌이하는 가정도 많은데 구시대적인 여성 혐오발언 자제 좀 하세요. 본인 같은 사람들 때문에 남자들이 욕먹죠.
와이프가 박사따시고 미국 취직하면 돈 잘번다. 그래서 난 돈으로 뒷바라지한다. 자신부터 성공해야 합니다. 와이프만 믿지말고. 그렇게 많이 못법니다. 보통 $100,000-300,000사이 법니다.
그러게요~~한국 부인도 아니고 중국 부인한테 돈으로 뒷바라지 하다가 나중에 ~~더이상 생각하기가 싫으네요~~어쨋든 조심하세요~~모두 내마음같지는 않으니까
한국 사업이 위기면 혼자라도 한국으로 들어오셔서 사업을 직접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그냥 단순한 생각입니다. ㅎ
F2는 아무것도 못하는 단점 있지만
아무것도 안해도 걍 유지되는 장점이 있어서 좋죠.
우리가 보통 말하는 비자는 대게 미국 밖에서 받는 비자. 이건 현재는 국토안보부가 발행 주체이고 미국 밖으로 들락 거릴 수 있습니다. 쟤가 올때는 법무부가 주체였는데 9.11 후에 바꼈어요.
또 다른 비자는 국무부(한국의 외교부) 비자가 있는데 이건 대놓고 말하진 않지만 미국 밖 출입이 어렵습니다.
미국 입국 후에 비자를 바꾸면서 미국 밖으로 나가지 않고 국무부 비자로 바꾼 경우에는 비자가 여권에 붙지 않고 그냥 종이 입니다.
비아트로님 께서 지금이라도 F1으로 바꾸 실려면 얼마든지 현지에서 됩니다. 미국 밖으로 안나가고도요. 허나 그리되면 영주권 나올때 까지 해외출입이 불편한 단점이 있습니다. 두 비자의 다른 차별은 전혀 없습니다. H로 가서 영주권까지 가는데 차별 없이 다 똑같습니다.
맞습니다. 좋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가장 편한 비자라는 장점도 있습니다~^^ 디테일한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날이 오겠지요?
꼭 미국에서. 공부해야하는지...
님의 미래도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유학이든 여행이든 젊을때 하는게 좋아요
나이들면 고정관념생기고 건강도 안좋고 무엇을 하든지 체력이 힘들고요
취업을 해도 생활이 장난 아닌데
고생하시네요
유학생으로 영주권 받고 취업하려면 간호학 전공으로 졸업하거나 유학가세요
도움 많이 됩니다 다음 콘텐츠도 기대되네요 😊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미국 살고 있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
진짜 어지간한 돈 갖고는 미국생활은 꿈도 못꾸겠네요
맞아요. 미국에서 달러 벌지 못하면 답 없습니다.
고생이 많네요. 차는 무엇을 사신 거에요?
제딸도 미국서 사는데 말들어보면 안쓰고 삽니다 계획돈 외에 아프거나 차에 문제생기거나 하면 마이너스 금방 된답니다 외식도 돈 마니 들어서 못하고 진짜 힘들다고 해요
견제와 균형 중요합니다. 사장 한사람에게 의존하면 정보왜곡, 보고 제때에 안되고, 횡령, 갑질등 여러 문제 생깁니다
그것이지름길 영어 않되지만 저는 3년동안 cnn만틀었어요 귀가 뚤려야 뭐든지해요 미국인들과소통하면서 반은학교다니고 반은 일하시면서 영주권 받을 조건을 만드셔야되요
저는 한국서 군복무 마치고 결혼까지하고 96년도에 왔는데 저는 '대체로 만족'입니다. 아들 딸 두 녀석 모두 명문대 나왔고 저희 부부는 안정된 사업체 가지고 있고, 여행 자주 다니며 살고 있죠. 다행히.. =)
미국서 만족하는건 자녀들이 잘풀린다는거
근데 그정도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가능한거 아닌가요
굳이 미국?
96년도
그때와 지금은
너무나 다른 상항이네요
그러나 유튜브님은
완전 봉이네요
수업료내고 배우고 계시네요
잘봤습니다
질문있는데요
유학비자인 F1으로 들어가면
유학비용 만만치 않게 나가고 학교수업 때문에 알바할 시간도 내기가 힘들텐데요
그런 부분 때문에 이해가 안되는데요
답변좀 부탁 드려요
현실적으로 좋은 대학에서 수업 따라가면서 알바하는건 상당히 어렵죠. 교내에서 알바라도 가능하다는걸 말한건데 많이들 오해하시더군요. 특히 미국 학부 유학은 연간 1억써도 부담없는 사람만 오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한국사람 한국에서살아야 좋은영상이었읍니다. 45년 이민자
한국사람뿐 아니라 한국 자체가 지구상에서 살기 좋은 나라 top5에 든다고 봅니다.
의식주를 기준으로 치안, 최고 수준 행정서비스, 저렴한 세부담율(서민들 기준)에 일자리도 많구요 양질의 일자리 하는데 양질의 기준이 대기업이라서 문제인거
저희 가족도 20년전에 미국 왔는데 진심 영주권 받을때까지 (5년 걸렸습니다) 한국가냐 마냐로 맘고생 돈고생 많이 했습니다 (불법체류자로 살기에는 너무 삶이 팍팍하고 그렇게 살빠에는 한국가서 사는게 나으니).부모님이 가지고 있던 돈도 아는 분께 빌려줘서 제대로 받지도 못했구요. 절대 돈있다는 말 하시면 안됨. 저희 부모님 40대 중반에 오셨는데 영주권 받고도 영어가 안되고 기술이 없으니 아버지는 택시운전 하십니다. 엄마는 미국에서 간호사 자격증까지 땄는데 이민 스트레스때문에 암 두번째 걸리고 그냥 그 뒤로 집에만 계세요. 다행히 저나 제 동생이나 입 풀칠할 만큼은 살게 되었지만 여전히 힘든게 미국이민생활이네요
ㅠㅠ
공감합니다. 미국에 가서 살려고 찾아보다 보게 됬는데 자주 봅니다. 자상하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됨니다.
미국에 오시기전 정말 생각 잘하고 각오 단단히 하고 오세요. 정말 힘듭니다. 20년 동안 살고 좋은 대학나오고 좋은 회사다니고있는 1.5세지만 정말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