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고 잘 삐지는 아이/훈육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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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기질이 예민한 아이를 이해하는 방법과 기질이 서로 다른 형제자매의 비교에 대한 이야기/많은 부모님들이 고민하시는 훈육의 기준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함께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많은 분들이 음질이 깨끗하지 않다고 하셔서 최대한 음질을 높이고 잡음을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직은 미진하지만 점점 나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미 tv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남편행동이 7살보다 못하게 행동하고 잘 삐져서 시청하게되었습니다.
웃으면 안되는데 댓글이 너무 웃겨요 ㅎㅎ 이제는 좀 괜찮으신가요...?
이 댓글때문에 영상클릭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어, 나돈데
예민한 딸아이 키우는데 힘이 드네요. 불안도 높고 무서운것도 많고 낯가림도 심하고 떼도 많이 써요. 저도 그런편이라 더 이해가 가고 안아주려 하는데 가끔은 힘이 들때가 있어요.
저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예민하고 잘 삐치는 원아로 인해 작년 많이 힘들었어요. 조선미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작년을 반추하게 되네요.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아이고 ㅠㅠ 저희 딸이 그렇다고 학부모 상담때 얘기듣고...부모로써 너무 고민이 됩니다....ㅠㅠ 4살인데 좀 예민하고 잘 삐져요 이건 이렇게 하는거야 가르치는 것도 기분나빠해서 😭 선생님이 힘드신것 같았어요 걱정되네요 휴
기질이 다름이 이토록 삶을 지치게 한다는걸 아이 키우면 느낍니다 그렇지만 늘 선생님의 조언으로 힘을 얻습니다~
소음이 심해도 선생님 목소리는 놓칠수 없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누구나 갖고있는 문제지만 엄마입장에선 문제라고 여겨지는거 같아요. 위험회피성향에 따라 기질이 다르다는 것. 반복된 훈련을 통해 바꿀수 있는건 바꾸다는 것. 잘들었습니다.^^
아이를 바꾸려 하지말고 기질대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큰틀에서 양육, 훈육 해야겠다고 또 다짐해 봅니다. 좋은영상 강사합니다^^
광고없으니 너무좋아요. 아이입장에서 더 이해할 수있는 명강의였습니다. 화법도 깔끔하고 이해도쉽고! 최고에요.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딸도 예민하고. 자존감이 낮아서 힘들어요 ㅜ교수님'을 알게되어 감사해요~
아이입장에서 들으니
이해가 쏙쏙!!
마구마구 웃었습니다.
미칠 것 같이 힘든 육아고민도
타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니 문제로 여겨지지 않게 되네요.
선생님의 연기.. 연말 수상각이세요~~~^^
사연을듣는데 제아들얘기와 비슷해서 공감이됐어요..저도 매일이 고민입니다.
엄마의 기대치.기준이 너무 높아서 아이를 힘들게 하고있는건 아닌지요..
매일 미안하면서도 요즘처럼 주변 엄마들.친구들의 입에 오르락내리락하는게 싫어서 더 조심시키기도 해요.
오죽하면 학교에서 '욕쓰는친구 소리지르는친구 괴롭히는친구'쓰는 노트가있다고 하니 아이들에게 너무 서로를 감시하는역할을 주는것 같아 더 마음이 불편합니다..
조선미박사님 항상 좋은말씀들 감사해요..정말 큰힘이 되요.
교수님은 제스탈^^
선생님 설명은 심플하고 명료해서 이해하기 쉬워요
예민하고 불안감 높은 아이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왜 이제서야 보게 됐는지ㅠㅠ 늘 감사합니다♡
큰아이기준으로 둘째를 대하는것..큰애는 안그러는데 둘째는 왜그럴까 늘 생각했는데 ...저도 둘째맘을 몰라줬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번째사연 아들의 예시들 보통의 남자아이들은 거의 해당될것같아요^^
자막 넣어주시면 최고일듯 합니다^^
너무 좋아 하는 방송인데 방송 들을때 음질이 좀 나쁜거 같아요 ~ 계속 듣고 싶은데 개선 될 수 있을까요?
이어폰 끼면 선명하게 들리네요~^^
선생님 영상 정말 유익하고 즐겁습니다. 사례들어 주실때 정말 위트있고 또 유머감각이 정말 좋으신거 같아 즐겨 보며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와 박사님이닷!!!! 자려고누웠는데 선물받는느낌입니다 박사님 항상감사드려요 박사님 말씀들으면 엄마인 저두 이대로 괜찮다고 해주시는것같아서 많은위로와 도움많이받고있어요 그리고 저 아주대 근처살아요 ㅋㅋ혹시나 만날일있으면 큰소리로반갑게 인사올릴께유~
역시..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아이들입장을 어른들 상황에 대입해서 말씀해 주시니 확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
저희 아이와 제가 겪는 문제에 대한 강의라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위험회피성향이 평균보다 많이 낮은 편이고, 저희 아이와 아빠는 위험회피성향이 평균보다 많이 높은 편입니다. 이 기질차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서로에게 너무 큰 요즘이네요. 이런 경우는 위험회피성향이 낮은 제가 위험회피성향이 높은 두 부자를 매사 이해하고 그들을 받아주며 살아가야 하는걸까요? 휴...
같은 문제로 지쳐가고 있는데 큰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질 엄청 좋아졌어요~ 저는 이 정도도 감사합니다 ^^ 상담내용도 감사드립니다.
😂😂😂ㅋㅋㅋ어른에게 대입하니 왤케 웃긴가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둘째 아이가 자주 토라져 힘들었었는데 저의 육아에 등불 같은 조선미 선생님!!^^
제목은 제 얘긴데.... 저는 마흔살이라는...;;; 고치고 싶은데 기준치가 낮아지지 않아요; 늘 비슷한 수준의 상황으로 맘 상하는데 왜 무뎌지지가 않는지.... ㅠ
다른 전문가 분이.. 아이가 욕을 하면 "그런 말은 집에서는 하지 말거라, 가족들 있는 곳에서는 조심하거라." 고 말씀하고 그냥 넘어가라고 하시더라고요.
부모들 입장에서는 복장 터지는 ㅜㅜㅜ 진짜 미치고 팔짝되는 일이지만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저를 객관화 해 보고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네요.
주옥같은 명강의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공부하고갑니다
예시가 너무 찰떡같아요~~~
저희 아들도 그래요 ㅠㅠ 또한 외부에서 툭 건드리면 자기를 때렸다고 난리치고 제가 실수로 부딪쳐도 때렸다고 그러고 잘 삐쳐요
어머니가 알고계시니다행이네요
유치원에서 이런아이들이 종종 있거든요
선생님 너무 좋습니다♡
말씀 너무 좋아요^^
6살 남자 아입니다 촬발하고 조금 외향적입니다 갑갑하고 가만있어야하는 상황을 정ㅇ살 싫어하고 설쳐댑니다 장난김,유투브,간식거리 제공해서 꼬시기도 하지만 결국 주위사람들에게 잔소리를 듣습니다 ,저희 부모가 허용적인 부모이긴하나 공중도덕을 지키라고 하지만 넘 설쳐대서 넘 힘듭니다 제가 계속 통제 해야될지 이런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될지 궁금합니다
뜬금없지만 반대로 엄마가 너무 잘 삐지면 어떻게할까요? 항상 착한딸로 살다가 엄마가 ‘앞으론 정확히 니 의견을 말해’ 해서 생각하는걸 말하면 바로 삐져버리네요ㅠ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다만 말씀 하실때 소리가 좀 울려서...아쉽네요.
아이 자체를 받아들여줄수있는 범위와 공동체 질서를 맞춰 나가기위해 제재해야하는 범위를 분간하고싶어요..
제재범위는 사실 크지 않다고 봅니다. 폭력, 폭언,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 위험한 행동에 대한 인식을 키우면 대부분 아이들은 자율적으로 잘 성장하는 것 같아요.
친구들이 먼저 툭치거나 실수가 아닌경우 너는 축구잘못하시 골기퍼 해등등 이럴때 화가나고 삐치는데 학원선생님은 무대응하던지 똑같이하던지 넘어갈주 알아야한다는데 어찌 대응하라고 해야하는지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입니다 자존심도 쎄고 가르쳐줘야하나요
저도 곱창 별로 안좋아해요^^
교수님 곱창 싫어하셔서 예로 드셨네요 ㅎㅎㅎ
음질이 너무 안좋아여ㅠ
부부관계에서 표현에서ㅋㅋ
어이구 당신 또 삐쳣어. 뭘그것갖고 삐져.
(=당신 참 속도 좁다. 쫌생이)
사춘기 애들한테도
어이구 또 삐쳣어. 뭘그것갖고 삐져.
(=참 속도 좁다. 쫌생이)
반대로
아이 뭐가 그리 맘상햇어. 왜 뭐 때문에. 뭐가 맘에 안들었어. (=화통한 성격)
의사나 박사 할애비가 와도, 학문적 연구로 안되는 문제는 안된다고. 화목한 집은 사소하지만 지주의 말투 차이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