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삼성 두산 한국시리즈에서 3위해서 준플부터 올라온 두산과 1위 삼성이 붙어서 두산이 4승2패. 김진웅이 말아먹은 시리즈. 그때 6차전 마지막 타자가 마해영 내야땅볼.. 삼성팬으로서 마해영이 한국시리즈때 제 역할을 못해서 실망했다가 그 다음해 120프로 해줘서 엄청 사랑스러웠던 선수였습니다.
예전에 해태나 롯데는 식품업체로써 마진 즉 영업이익률이 극히 낮은 산업이라 타구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처우가 열악했을 듯합니다....그 역할악한 처우도 해태나 롯데 일반직원들에 비해서는 상당한 고액 연봉자들이니 본사에서 나온 단장들이나 구단 임원들이 형평성성을 고려했을땐 그당시 다른 일반직원들 보단 나빠 보이지 않았을테고 그러니 해태는 껌값 얼마나 한다고 연봉도 많이받는 니들이 껌정도는 사서 씹어라 했을 수 있었을테고 선수 입장에서는 반대로 서운했을테고....지금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한 롯데를 그당시 중소기업수준의 롯데와 비교할 수도 없고, 정치권에 팔 비틀려 창단한 구단이었으니 1000원 팔아 10원 20원 남기는 모기업 입장에선 야구단 운영자체가 일종의 세금성격이었기 때문에....선수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지원은 더더욱 상상하기 힘들었을 듯....
야구 좋아하시던 아부지도 살아계실때 양준혁 평가를 박재홍 위원님처럼 했음 ㅋㅋ 1선발 2선발 상대할떈 여우 나머지 선발은 대놓고 작살 ㅋㅋㅋ 그러니까 저 큰 거구가 3할을 기본으로 하고 각종 수치가 전설인 듯 전 개인적으로 지금 삼성에선 이재현 김영웅 스윙을 가장 좋아합니다 완전 다른 스타일지만 2명중엔 이재현 스윙을 좋아합니다.. 역시 레전드들은 진짜 경기 흐름 읽는 두뇌가 대단하시네... 거기다 실행할 수 있는 실력까지
한국시리즈에서 패색이짙은 9회말에 3점홈런으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고 그뒷 타자가 우승을 확정짓는 결승 홈런을 때렸다는건 현실에서는 좀체 일어나기 어려운 장면이고 그 만화같은 장면을 만들어낸 장본인이 바로 마해영이었으니 삼성팬들에게는 오랫동안 잊혀지지않는 영웅이라 할수있을것이다 그러나 그런 드라마의 주인공인 마해영을 좋아하는 삼성팬들은 거짓말같이 들리겠지만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미해영의 굿바이 홈런이 터졌을때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고 눈물을 흘리는둥 난리였지만 솔직히 그게 마해영이 아닌 다른 선수였다면 몇배는 더 극적이었을 것이다 지금도 삼성팬들은 그때 얘기를 하면서 한국시리즈MVP인 마해영을 얘기할땐 "그새끼"...라고 한다 호세가 관중석으로 베트를 집어던지며 미친놈 마냥 난동을 피울때 그걸 제지하기는 커녕 호세보다 더 광분해서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며 쓰레기같은 인성을 보인게 바로 마해영이고 삼팬들 뇌리에는 20년이 훨씬지난 지금까지도 마해영에 대해서는 좋잖은 이미지만 가지고 있다 저런 선수가 있었다는 사실 조차도 잊고있었는데 오늘 우연히 이 영상을 보니 새삼 구역질이 난다 정말 재수없는 놈이다 모르긴해도 아마 지금은 아무곳에서도 찾아주지않을 것이다 세상 사람들의 눈은 모두가 비슷하게 마련이다 잘하는거라곤 그럴싸하게 털어대는 주둥이뿐...저런 인간을 누가 데려다 쓰겠는가..
호세 관중석으로 빠따 던질 현장 외야석에 있었어요.. 롯데의 승리로 끝난 기억이 있어요.. 무례한 일부 삼성 팬의 행동이 부끄러운 시절이었어요.. 아주 오래된 기억을 소환하자니 가물가물 하네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삼성 덕에 우승했으니..전력 약한 롯데 밀어준게 삼성 이었으니..
옛날 대구 유명한 고기집에서 한잔하는자리에 박재홍선수도 사람들하고 한잔하는 모습을 봤는데 박석민선수도 잠깐와서 다음날 경기있어서 한잔도 안마시고 금방갔는데 박재홍선수는 얼굴이 빨개지도록 술마시는 모습봤는데 반전은 다음날 박재홍선수는 멀티안타에 날아다니고 박석민선수는 무안타...ㅋㅋㅋ
![그래서 빵형이 누군데..? [빵카페 ep.7-4]](http://i.ytimg.com/vi/fEkdaK5RdlY/mqdefault.jpg)
![그래서 빵형이 누군데..? [빵카페 ep.7-4]](/img/tr.png)
![이래도 MVP를 못 받는다고!? [빵카페 ep.7-2]](http://i.ytimg.com/vi/RMZ0MrvHHxY/mqdefault.jpg)
![[#라디오스타] 이승엽, 류현진 샤라웃 하고 간 야신 양준혁⚾ 이제는 방신이라고 불러주세요🐟ㅣ#양준혁 MBC240501방송](http://i.ytimg.com/vi/SSJjnDhq2f4/mqdefault.jpg)
![KBO 도핑 의혹에 관하여.. [빵카페 ep.7-5]](/img/n.gif)
02 한국시리즈 6차전 마해영 끝내기홈런이 터지던순간 야구장안에 삼성팬들,선수들,치어리더까지 다 울었고 티비를 보던 전국에 수많은 삼성팬들 폭풍오열 ㅠ
가장 삼성답게 우승한 02 한국시리즈 아직도 기억에 선명합니다
2002년도 대구사람인 나에게는 평생 잊지못할 한해였다.
공군만기전역.
월드컵4강
동양오리온스 통합우승(전년도 꼴찌)
삼성라이온즈 한국시리즈 우승
(시민야구장에서 그날 와이프만남ㅜ)
대구는 대축제였죠
롯데 대 삼성 7차전
삼성 대 엘지 6차전
잊을수멊는 명경기였는데
그 두게임에 마해영선수가 결정적인 홈런을 때린건 정말로 잊을수 없는 명장면이었습니다
삼성의 한국시리즈 사상 첫 우승을 확정짓는 9회말 끝내기 홈런이라 나에겐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드라마틱한 홈런이었음.
마포는 트레이드로 삼성 와서 3년 하고 갔는데도 삼성 팬들이 삼성 레전드로 대접해줌. 삼성 첫 우승의 끝내기 홈런을 쳐줬으니까.
1999년 10월 17일 플레이오프
친구랑 갔었는데… 졌다고
외야 한 바퀴 도는데
호세에 끝내기 3점 홈런
그 순간, 그 공기 평생 잊지 못할 듯싶습니다.
카톡 프사도 그 그절;; 내 젊은 날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25년 무관 꼴떼
@@Jake-di5mv 30년인데 ㅎㅎ
그때 마해영 위원님이 플레이오프 7차전에서 동점홈런을 치고 원래 호세처럼 삼성관중세에 베트를 던질려고 했는데 자기는 퇴장당하면 안될거 같다고 해서 헬멧을 내동댕이쳤다고 하더군요
마해영선수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말씀 너무잘하세요.
뭔가 남다름.. 다른선수들과 달리 통찰력도 보이고 본인만의 독특한 관점이 설득력도 있어보이네
무시무시 이마양 중에 마해영이 조금도 떨어지진 않았어. 셋 다 자기 역할 확실히 했지.
02년도는 엘팬이 나의 충격 이었다. 나의 우상인 이상훈선수의 패배보다. 팀을 위해 헌신한 그가 맘다칠까 가슴 아픈 경기였다
11 마포 파이팅!! 현장으로 오시는 날! 기다리겠습니다.
삼팬에게 소원성취해주신분❤
2002년은 대한민국 월드컵4강 삼성라이온즈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 영원히 잊지 못하는 한해ㅠ
롯팬도 마찬가지겠지만 삼팬이면 마해영 미워할수가 없다. 그토록 염원하던 삼성 첫우승 시켜주신분. 삼성 떠나서 기아갈때 너무 아쉬웟음
아니 생긴건 고등학교 수학선생님 처럼 생기고 말도 조곤조곤하게 하는데 여태까지 게스트중에 가장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본인만의 통찰력도 그렇고 다른선수들과 달리 약간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무언가를 전달하는게 굉장히 흡입력있고 설득력있게 말하시네요
내인생의 99년 플레이오프7차전은 3번째 멎진 드라마틱한 명경기.
마해영선수 멘트가 깔끔하고 잼있어요.
와 다음 영상 드디어 빵 사건 ㅋㅋㅋㅋ 기대가 됩니다
이상훈선수가 절대 못던진 공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대단합니다 이감독님
개인적으로 한일월드컵 4강보다, 한국시리즈 우승이 더 기뻤다. 내인생 최고로 행복했던 순간이, 마햄의 끝내기홈런
형님, 2002년 친구가 티켓까지 준비했는데 그날 레포트 쓴다고 못 가면서 그날 질거라고 하면서 다음날 갈거라고 하면서 안 갔는데 너무 후회가 되네요. 그깟 레포트가 뭐라고ㅜ 그래도 우승 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와 이런 스토리텔링 너무 좋네요
스톡킹도 좋지만 여러 레전드 선수들 얘기 듣다보니 가슴속에 묻어뒀던 임수혁선수 얘기도 다시듣네요
83년생 롯데 팬이지만 하.. 그당시 롯데 처우도 다시한번 느끼고 여러모로 더 많은걸 알게되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마해영 선수는 진짜 머리가 좋은분이다 한국야구를 조금이나마 발전 시키신분
박재홍 위원님 너무 재미 있네요 말씀 잘 이끌어 내주시고 다음회 기다려 져요. 화이틴
이마양이 1등이긴 함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이승엽의 동점 3점포의 주자는 2루 김재걸, 1루 브리또(볼넷) 입니다.
안쉬고봤습니다
감동과 눈물이 공존하네요
다시금 고 임수혁선수 영면을 빕니다
더불어 마해영선수 응원팀은아니었지만 매타석 무서운 선수였습니다
부디 현장으로오셔서 한국야구발전에 기여해주시길..
삼성 팬으로 잊을 수가 없는 경기죠. 그때 삼성이 3승 2패였지만 6차전 엘지가 앞서고 있어서 6차전 졌다면 3:3되고 7차전은 기세 완전 넘어간다고 봤는데 이승엽 동점에 마해영 끝내기로 우승했었죠
아 임수혁 선수 말씀하시길래.. 눈물이 ㅠㅜ
그러게요 눈물이 나네요
돌아오지 못한 2루주자 ㅠㅠ
2002년 한국시리즈 당시 초딩이었는데.. 기록이 선명합니다. 대구에선 월드컵만큼 다들 열광했죠. 이승엽 동점 쓰리런때 아파트가 울리고 곧이어 마해영 끝내기 홈런때 다시 한번 지진이 난줄ㅋㅋ
99년 홈런에서 울컥
임수혁에서 또 울컥합니다. 언젠가는 롯데로 돌아오십시오
아 진짜 빵이 뭐라고 아직도. 근데 시간 지나니까 재밌는 에피소드여 ㅋㅋ
와 정말 말그대로 어제 있었던 것처럼 하나하나 세세하게 다 기억하시네요. 저는 어릴적부터 삼성팬으로서 집에서 야구보며 저 순간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해영 선수가 주먹 불끈쥐고 한바퀴 돌고 양준혁, 이승엽 선수 모두 얼싸안고 울었죠. 기분 좋은 추억입니다.
마햄이 우승시켜줬지 마지막에 눈물터트렸던...
박정태-마해영-호세 타순덕에 99년 롯데야구가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대신 삼성에 와줘서 이마양으로 우승도 시켜줬고 그 우승 한방 때문에 삼성 팬들은 마포를 삼성 레전드라고 대우해주죠.
@@이사만루이야기-n3o 홍성흔도 롯데와서 4년간 가을야구 보내줘서 롯데의 레전드라고 불리죠. 본인입으로 부전드라고도 했지만
아 2002년 사우나 안에서 보다가 타 죽을뻔...ㅎㅎ 형님 진짜 감사합니다 내사랑 삼성의 첫우승❤
마포! 임수혁ㅠ
참 사람이 진실한 느낌이네요. 이런 분들이 이제 현장에 복귀해서 프로야구를 끌어줘야 할 것 같은데..
02때 정말 만화에서만 나올수 있는 경기였죠~ 안경잡이 마동탁!!!❤
말씀 하시는 거 듣다 보니까 승부사들은 저런 생각을 항상 하는구나 싶네 무조건 이기는 방향으로 항상 생각하는구나 대박
마해영 선수
삼성 이적후 범물동 살때
동백 kfc에 딸래미 목마태우고 자주와서 많이 봤슴다
반가워요♡
2001년 삼성 두산 한국시리즈에서 3위해서 준플부터 올라온 두산과 1위 삼성이 붙어서 두산이 4승2패. 김진웅이 말아먹은 시리즈. 그때 6차전 마지막 타자가 마해영 내야땅볼.. 삼성팬으로서 마해영이 한국시리즈때 제 역할을 못해서 실망했다가 그 다음해 120프로 해줘서 엄청 사랑스러웠던 선수였습니다.
2001 마지막 아웃은 마해영 삼진이었습니다
@@정숛맞네요. 그때 아무튼 안타치면 동점 또는 역전되는 찬스였는데 시리즈 내내 제몫을 해주다가 마지막 찬스를 못살려서 원망 많이 했습니다
01년도도 마해영 한국시리즈서 엄청 잘했음
마포님 감독으로 오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아 진짜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불현듯 그런생각이 드네요. 빵형 진행이 너무 좋은것같아요~~~~ 그덕에 더 재밌는듯 ㅋㅋ
요즘엠스톡킹보다 여기가 더재밌네
형님들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잘못된걸 잘못됐다 라고 말하는 마해영선수가 너무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우연히 보았는데 재미있고 그래서 듣고 구독 좋아요 탁탁 찍었습니다.
컵라면ㅋㅋㅋ 그때는 부산이든 대구든 야생이였음(부산놈입니다 당시고3이라서 기억하고있습니다)
여기서 고 임수혁선수가... ㅜㅡㅜ 으어어어엉
고당시 그 상훈 선수 지쳣음 당시 삼성 외인타자 브리또 도 배치중 그리고 2001년도 삼성 🏆 할수 잇엇는데 두산이 가져가서^^
그당시 말도안되는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그러나 삼성에서는 복덩이로 봐야죠
준우승 우승 했으니까요
강영식은 저때부터 패전처리였구나ㅋ
준혁이형이 시리즈 타율이 최고로 좋았어 근데 사람들은 아무도 몰라ㅋㅋㅋㅋㅋ
임팩트가 없는 슬픔
여담으로 마해영 끝내기 홈런 때 승리투수도 잘 모르는 분들 꽤 계시죠~ 그만큼 워낙 승엽-해영의 백투백 임팩트는 역사상 최고 중 하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삼성을 우승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야구 보시면서 감동해서 우는걸 처음 봤습니다
예전에 해태나 롯데는 식품업체로써 마진 즉 영업이익률이 극히 낮은 산업이라 타구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처우가 열악했을 듯합니다....그 역할악한 처우도 해태나 롯데 일반직원들에 비해서는 상당한 고액 연봉자들이니 본사에서 나온 단장들이나 구단 임원들이 형평성성을 고려했을땐 그당시 다른 일반직원들 보단 나빠 보이지 않았을테고 그러니 해태는 껌값 얼마나 한다고 연봉도 많이받는 니들이 껌정도는 사서 씹어라 했을 수 있었을테고 선수 입장에서는 반대로 서운했을테고....지금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한 롯데를 그당시 중소기업수준의 롯데와 비교할 수도 없고, 정치권에 팔 비틀려 창단한 구단이었으니 1000원 팔아 10원 20원 남기는 모기업 입장에선 야구단 운영자체가 일종의 세금성격이었기 때문에....선수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지원은 더더욱 상상하기 힘들었을 듯....
감독보다는 롯데 단장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마해영인데
롯데 구단에서는 가장 피곤한 느낌이 드는 스타일이라~
변화를 두려워 하는 롯데는 변화가 비젼이 없어서 그룹이 망하기 직전임
김재걸 2루타 강동우 삼진 브리또 볼넷 이승엽 스리런 마해영 끝내기홈런 2002 첫우승♡
마해영 양준혁 선수협회 창설 장본인
글고보니 초대 선수협 출신들 송진우 양준혁 마해영 박정태 박명환등이 그 이름값에 비해서 프로야구 구단에선 사실상 야인취급 이네요 .
후배들이 감독으로 나서고 있는데
역시 마포
말이 시원시원하네요 ㅋㅋ
진짜 너무 재밌어요! 진행도 깔끔하니 잘해주셔서 듣기도 좋음
삼팬에겐 마포 마센세인데
롯데자언 영결도 가능하실분이라 사랑하면서 죄스럽고 아쉽고 그렇습니다
후에 자이언츠에서 재평가 나오면 1순위지요 우리도 양신 해태 엘지 돌려댄 역사가 있으니까요
이마양 트리오가 최고엿죠
야구너무 잘했던 두분대화 너무 잼있어요
개인적으로 만약 끝내기없어서 삼성이 저경기 못 잡았음 7차전도 lg가 이겨서 우승은 lg가 했을듯
엘지팬으로 2002년 코시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악몽이었음
삼팬이지만 롯기도문은 명문이죠...ㅋㅋ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
그때는 삼성왕조가 아니라 현대왕조시기..
마해영 선수 양정 우리가게에서 소고기 생갈비 드시고 다음날 홈런 2개 침 롯데야 고기좀 내놓지
너무 재밌다. 야구 추억 얘기는 군대 얘기급이야
마해영선수님 정말멋있습니다.
야구계에 계속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합니다
빵재홍...
내 팀 선수 外 타팀 야구선수 및 야구인 중 제일 좋아하는 야구인!
02년은 평생 못 잊는다😢
롯데팬치고 이날거억못하면 롯데팬아님 ㅋㅋㅋ
2002년 월드컵 4강, 2002 한국시리즈 삼성 우승, 2002 아시안게임 농구 우승 난 고3 ㅋㅋ대학가기 빡셨다. ㅋㅋ
그 당시 박한이는 7번타자
브리또가 2번
저때나 지금이나 대구 시민의식 수준보면 ㅋ 왜 사냐
간절한게 있으니 울지...요즘 야구는 져도 해피..
엘지팬이지만 ㅜㅜ 레전드 경기긴 했다 😢😢😢
19:01 노노 그땐 강동우 다음이 박한이가 아니고 브리또였음
❤마해영님 꼭 감독으로 현장으로 돌아오세요 마포 화이팅!!
2002년 코시때 마해영은 이종범 전성기 코시때 날아 다닐때보다 더 잘했음. 끝내기 홈런 없었으면 아직도 삼성은 코시 우승 단 한번도 못했을 것임. 코시의 저주를 풀어준 레전드임. 삼성 감독 강추!!!
타율3할8푼6리 190안타 46홈런 132타점 출루율5할2리 찍음 마포 그당시
그후에 05 06에했기에 단 한번도못한거보다 첫우승이 05년이됏겠죠
02년 코시 보면서 어린 마음에 속으로 진짜 눈물 많이 흘렸는데 왜 우리팀 4번이 저기가서 4번치고 있나 싶었음 당시 롯데는 개막장 꼴지여서 울고 싶었는데 ㅠㅠ 당시 반대급부로 온 선수가 김주찬이었고 참 이래저래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야구 좋아하시던 아부지도 살아계실때 양준혁 평가를 박재홍 위원님처럼 했음 ㅋㅋ
1선발 2선발 상대할떈 여우
나머지 선발은 대놓고 작살 ㅋㅋㅋ
그러니까 저 큰 거구가 3할을 기본으로 하고 각종 수치가 전설인 듯
전 개인적으로 지금 삼성에선 이재현 김영웅 스윙을 가장 좋아합니다 완전 다른 스타일지만
2명중엔 이재현 스윙을 좋아합니다..
역시 레전드들은 진짜 경기 흐름 읽는 두뇌가 대단하시네... 거기다 실행할 수 있는 실력까지
한국시리즈에서 패색이짙은 9회말에 3점홈런으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고 그뒷 타자가 우승을 확정짓는 결승 홈런을 때렸다는건 현실에서는 좀체 일어나기 어려운 장면이고 그 만화같은 장면을 만들어낸 장본인이 바로 마해영이었으니 삼성팬들에게는 오랫동안 잊혀지지않는 영웅이라 할수있을것이다 그러나 그런 드라마의 주인공인 마해영을 좋아하는 삼성팬들은 거짓말같이 들리겠지만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미해영의 굿바이 홈런이 터졌을때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고 눈물을 흘리는둥 난리였지만 솔직히 그게 마해영이 아닌 다른 선수였다면 몇배는 더 극적이었을 것이다 지금도 삼성팬들은 그때 얘기를 하면서 한국시리즈MVP인 마해영을 얘기할땐 "그새끼"...라고 한다 호세가 관중석으로 베트를 집어던지며 미친놈 마냥 난동을 피울때 그걸 제지하기는 커녕 호세보다 더 광분해서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며 쓰레기같은 인성을 보인게 바로 마해영이고 삼팬들 뇌리에는 20년이 훨씬지난 지금까지도 마해영에 대해서는 좋잖은 이미지만 가지고 있다 저런 선수가 있었다는 사실 조차도 잊고있었는데 오늘 우연히 이 영상을 보니 새삼 구역질이 난다 정말 재수없는 놈이다 모르긴해도 아마 지금은 아무곳에서도 찾아주지않을 것이다 세상 사람들의 눈은 모두가 비슷하게 마련이다 잘하는거라곤 그럴싸하게 털어대는 주둥이뿐...저런 인간을 누가 데려다 쓰겠는가..
삼팬으로서 마해영선수는 진심 고마운 선수...
02 한국시리즈 끝내기... 이거 하나만으로도...
그리고 이마양은 누구나 인정하는 클린업..
팬들도 늘 자부심 뿜뿜!!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말 잘하시네 조곤조곤
그 사이에 최원호감독 교체됐네요. 투수 최원호, 우익수 최만호 모두 현대 유니콘스 출신이고 말하는 박재홍도 현대유니콘스출신 참 아이러니하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마해영선수가 삼성으로간 이후 롯데는 4년연속꼴찌했는데 만약 임수혁선수가 건강하게 선수생활하고 마해영선수가 트레이드안됐다면 롯데가 계속 꼴찌는 안했을건데 라는 생각이 듦
삼성팬들 준우승의 저주를 풀게된날
지긋지긋했던 한국시리즈패배를
팀의 상징이던 홈런 그것도 백투백
전율이었죠
이마양 트리오가 최고다!!😊
호세 관중석으로 빠따 던질 현장 외야석에 있었어요..
롯데의 승리로 끝난 기억이 있어요..
무례한 일부 삼성 팬의 행동이 부끄러운 시절이었어요..
아주 오래된 기억을 소환하자니 가물가물 하네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삼성 덕에 우승했으니..전력 약한 롯데 밀어준게 삼성 이었으니..
호세가 배트안던졌으면 한국시리즈에 호세도 출전했고
경기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또 모를일
2002년은 전국민에게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해이기도 하지만 삼성팬에겐 다른 의미로 신화를 이룩한 해이기도 했지욥
마해영 점잖다. 90년대까지 프로 야구. 기레기. 관중. 모두 후진국이었지. 기레기는 그대론듯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 선수협 사태, 2002년 한국시리즈. 마해영 인생 3대사건 다나왔네.
삼성의 한을 풀어주신 마해영선수!!! 항상 응원 합니다!!!
옛날 대구 유명한 고기집에서 한잔하는자리에 박재홍선수도 사람들하고 한잔하는 모습을 봤는데 박석민선수도 잠깐와서 다음날 경기있어서 한잔도 안마시고 금방갔는데 박재홍선수는 얼굴이 빨개지도록 술마시는 모습봤는데 반전은 다음날 박재홍선수는 멀티안타에 날아다니고 박석민선수는 무안타...ㅋㅋㅋ
세월이 참.
한화선수들 식단이 기억나는군요.
함바집수준에 생선.고기가 잘 안보이던 시기.
그때당시 경제수준에 비해서도 선수들 연봉이 굉장히 열악하긴 했음.
00년도 선수협 주축들중(이승엽제외)
감독하는 선수가 없슴 아직도 그들만의 카르텔이 존재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