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을 향한 악의적인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변화의 의지를 갖게 된 담희 씨를 향한 따스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고딩엄빠의 또 다른 이야기 보러 가기!👼 🤍 내가 좋아하는 남자 VS 나를 좋아한 남자! ua-cam.com/video/pTKx6Cwk9wk/v-deo.html 💙 방바닥에 붙은 거 아니죠!? ua-cam.com/video/PD8ykDuiK14/v-deo.html 🤍 아들을 위해 달라지기를 결심했다!! 엄마와 함께 집안 청소를 했어요~🧹🧹 ua-cam.com/video/BILaU2siHJU/v-deo.html
상담사 정말 이상하네요 보통 면박주면서 가르칠려고 들지 않고 먼저 공감해주고 어떤 상황인지 잘 들어본 다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심스럽게 조언하는데요... 우울증이 심하면 의지와는 상관없이 잠들기도 하는데 그걸 그냥 조는걸로 보시네요? 이 분은 상담하러 가서 훈수나 당하고 엄마가 잔소리 하는것 마냥 듣고와서 다음번에 용기내서 치료받기 힘들 것 같네요 어떤 삶을 겪어온 지도 모르는데 의자에 기대 앉아서 펜 돌리면서 못마땅한 눈빛으로 쳐다보는게 진짜 경악스러워요 상담사 맞나요?
순하고 착한거 같은데 우울증때메 뭔가 놓아버린 느낌이 드네요. 생기도, 미소도 잃어버린...밑에 외모지적 악플따윈 신경쓰지 마세요. 일단 꼭 정신과 치료 받으시고, 아이생각 하셔서 힘내셔야 해요. 눈에 힘 팍 주시고, 저도 스트레스 우울증으로 정말 살 많이 쪘는데 왜그런지 이해가 됩니다. 일단 사회생활 하셔야 하니까 머리도 상큼하게 단발로, 옷이랑 분위기만 바꿔도 얼굴이 예쁘시니까 훨~~좋을거 같아요. 맘이 좀 편안해지면 건강을 위해 살도 빼고싶을거구요. 햇빛 받으며 단 10분이라도 걷고, 간조나 자격증 알아보셔서 조금이라도 공부 시작하셨음 좋겠어요. 고딩때 연진이들 이거보고 반성해라~!!! 엄마니까 포기하면 안됩니다. 아이는 엄마가 전부잖아요. 화이팅
심리검사는 내담자를 이해하기 위한 모든 참고사항 중 하나일뿐이지 오히료 검사결과를 말하는 중에도 졸고 있는 내담자의 객관적인 신체상태, 비언어적 메세지를 탐색하지 않고 다그치고 면박 주는 건 상담자의 역전이가 일어난 모습입니다. 수련과 수퍼비전을 충분히 받고 제대로 된 상담자격을 갖춘 사람인지, 단순 임상심리결과만 말하는 사람인지 제작진은 충분히 알아보고 섭외해야할 듯 해요.
저도 우울증 중증도 7년 앓았는데 리트리버 키우고(개키우란소리아님) 이 아가 덕분에 본의던 개 때문이든 무조건 나가야 했어요 그러더니 이제 밖에 나가는건 꼭 해야할일과라서 해야해요 사계절 보면 확실히 다르고 아무래도 걷게되니 다이어트도 되어 자신감 상승이 되요 나오는게 힘들죠 첫발에 용기내심 좋겠습니다
결코 우울증,무기력증을 오래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저도 23살에 이혼후 혼자 키우면서 10년이 지나면서 우울증을 생각 안하다가, 2년전부터 우울증 치료중입니다. 위생문제? 남들은 이해 못하지만 저는 이해해요. 정말 쓰레기 버리는것 조차도 안될정도로 일상생활이 많이 무너져요. 주위 속도에 따라가면 다시 돌아와요. 내 속도에 맞춰서 천천히 나아지면 되요. 꼭 이말 하고 싶었어요. 엄마인데 너 왜 그러냐. 당장 바뀌어라. 이말에 휘둘리지말고. 내 속도에 맞춰서 조금씩 변하면 되요. 제가 듣고싶은말이였고, 저는 아직도 듣지 못한 말이였고. 천천히. 느려도 되니까. 무리하지 마요
윤sj님~ 천천히 느려도 괜찮아요. 포기하지 말고 나아기만 하면 되요~ 제가 대신 해드릴께요.~^ 제 딸이 우울증인데 정말 딱 그렇더라구요. 근데 아주 조금씩이지만 나아지면서 천천히 변화하더라고요. 근데 처음에는 왜 바꾸려지 않는지 이해가 안 됐었어요. 윤sj님 말힌데로 한꺼번에 바뀔려고 하다보면 금세 되돌아거더라고요. 많이 내려놓고 공감해주고 기다려주다보니 변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엄청난 인내와 시간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제딸이 그러더라구요. '제일 답답한거는 본인 자신이다'
난 지금도 명절 후유증으로 무기력하고 상황 때문에 컨디션 안좋고 무기력해~ 그치만 자식 있으면 다시 일어나서 움직이지~ 움직이면 활력이 생겨~ 계속 핑계대고 폰만 잡고 있으면 나락으로 빠지기만 해~ 너무 게을러. 나라에서 다 해주거든. 집주지. 양육수당 주지 ㅉ 애보는 돌봄 지원해주지~ 애만 낳으면 된다는 나라가 문제~ 나라 등골. 부모형제 등골 적당히 빼먹고 본인이 움직여서 먹고 사시길들.
Mc고 상담선생이고 인생편하게 산 티가 난다.. 나도 고3때 심한 우울증 걸렸을때 문항검사하다가 자게됐음 하루에 20시간씩 잠만 잤음.. 깨어있으면 스트레스때문에 몸이 아프고 자고있을땐 가위눌리고 지옥 그 자체였는데.. 항상 느끼는건데 이 세상엔 이상하게 정신과 의사나 상담사중 제대로 된 인간들이 별로 없는거같다 성공한 놈들은 다들 사는게 펑탄해서 그런가 아는게 없음 담희씨 일단 가장 간단하게, 당분간 1일 1식하시고 간식 다 끊어보세요 일단 공복상태가 되면 머릿속이 맑아지고 피로감도 덜 듭니다 그거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아이와 놀아주고 운동도하고 책도읽어주고 그렇게 해보세요 지금처럼 배달음식 계속 먹으면 몸속에 염증생겨서 더 나빠지니까 배달음식도 끊고요, 당수치올라가면 인슐린저항성 생기는데 그러면 더 피곤해지고 무기력해져요. 옛날 제 모습 보는거같아서 안타까워서 말씀드립니다 학폭은 괴로운 일이지만 아이와 자신을 위해서라도 더이상 과거에 묶여서 더 손해 보지 말아요 방송출연이후 뭔가 달라졌으면 좋겠네요 정말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댓글들 중 좋은 댓글들은 꼭 참고해주세요
@@lenci-s5q 조언도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서 해야지, 자기가 살아온것만을 기반으로 해서 조언하면 그건 시야가 좁은거거나 자기중심적인겁니다 돈받고 하는 심리검사고 심리상담인데 누구나 다 할수있는 얘기 해주고 자기 본위대로 말하는게 치열하게 사는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아니 저 상담선생님은 왜 이해안간다는듯이 말하고 면박을 주는거지? 패널들이 어이없어서 웃는건 그래 모르니까 그렇다고 치더라도.. 상담사면 당연히 그 자는 상황 하나도 눈여겨보고 어떤상황임을 인지하고 왜 그렇게 잠이 오는지에 대해 친절하게 자세히 얘기해줄주 알았는데 면박..ㅋ. 심각성을 모르는게 아니고 우울증이 심해지고 오래되면 뇌가 정상 기능을 못하고 집중도 잘 못하고 잠이 엄청온다. 우울증 상담을 저런식으로 하는게맞나.. 상담사가 내담자를 어이없게보고 의지로 이겨내라고한다ㅋㅋㅋ 충분한 공감같은건 없는것같고.. 이래서 제대로 고치려면 심리상담센터같은데 말고 정신과로 가야함.. 담희씨는 정신과로 가는게 맞아보입니다. 저긴 어딘지 몰라도 절대 가지말아야겠다
@@lenci-s5q방송 뽑아먹으려고 대충 근처 병원 섭외해서 가보라고 등떠밀었겠지. 왜 상담 받다가 잠이 들었는가 이 사람의 심리 상태가 어떤가 진짜 전문적으로 교육 받은 사람이라면 그 부분을 오히려 면밀히 관찰했고 평소에도 그런적이 있느냐로 가야 하는데, 다짜고짜 환자를 다그친다? 그 업계 직업에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할 1순위를 태연하게 하고 있네요.
우울증이 주위에서 정말 도와줘야 되는 게 우울증 걸리면 현실에서의 좌절을 속으로 무한 반복하면서 매순간 좌절감을 맛보고 자꾸 어딘가로 숨고 싶고 무기력해지고 그래요 그런 점에서 담희씨 방송나오길 정말 잘한 거에요 차근차근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아이가 기댈 수 있는 부모로 거듭날 수 있길 바라요~😊
상담사분 별로네요 ㅋㅋ 뭔가 표정도 별로고 본인도 기운 없어 보이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조는거는 우울증에 일부인데 그걸 그렇게 얘기하시는지 ? 모르시는것도 웃기고.. 충분히 좋게 얘기 해줄수있는데 저 상담사는 도움이 안될거 같네요 정신과 병원을 가셔야 해요 기면증일수도 있어요 기면증도 우울증도 약을 드시면 지금보다 많이 나아지실거에요 아직 나이도 어리시니 충분히 해낼수 있습니다 ~!
극도로 무기력하면 자는거말곤 하고 싶은게 없음 진짜 시도때도 없이 잠... 말투도 그렇고 멍때리고 잘 울지도 않는거보니 그냥 가슴속이 텅 빈 시체상태 인 것 같은데 억지로 뭐라도 해야해요 미친듯이 산책만 몇시간 해보고 마리 복잡하면 샤워 자주하는거 전 도움 많이 되더라고요 알바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알바 구해보는게 어떨지... 지금 진짜 감정없는 인형같음...
주변에서 하는 충고들 다 맞는 말이기는 한데 담희씨가 흡수할 마음과 몸 상태가 아닌것 같아요 우울증도 있고 많이 지쳤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아이는 아프고 복합적인 감정에 의해서 짓눌린 상태이기 때문에 충고는 오히려 그 상태를 가중시킬수 있어요. 우울증임에도 주변에 가족들에게 저렇게 도움을 청하는 것 자체가 이미 잘하고 있는 겁니다. 말보다는 작더라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시는 것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상담사님은 담희씨가 졸기도 하고 집중못하는 모습도 보셨으니 데이터 삼으셔서 이런 증상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아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환자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줬을 때 의사가 수긍해주는 모습이 있어야 병원문턱도 쉽게 넘을 수 있어요. 담희씨 얘기는 아니지만머리를 못감고 기름진 모습으로 간다고 해도 왜이렇게 다녀요 씻고 다녀야죠 보다는 왜 머리감을 힘이 없었는지,다른일은 없었는지,그럼에도 병원을 온 것은 너무 잘한 일이라고 칭찬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제작진은 영상을 자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렸을 때 학폭과 그로인한 우울증으로 무기력감을 겪고 있는데 영상을 다 잘라놓으면 결과와 현상만 본 시청자들은 담희씨를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심하면 비난의 말도 생기겠죠. 물론 티비에 공개적으로 출연한거니까 담희씨도 어느정도 각오는 하셨겠지만 우울증을 겪는 사람에게 가혹하다고 생각되요.
안정적인 직장이 필요한듯 해요...40세,50세 넘어서도 할만한 직업을 찾아보세요.30세 넘어가면 안정적이고 좋은 직장은 들어가기 힘들어져요...30세 넘어가면 경력우선으로 채용하거든요.인생은 생각보다 길어요. 나이40넘어가보니 깨닫는게 많아지네요. 그리고 악착같이 돈모으세요~돈벌수 있는 나이는 한정돼어 있어요.평생 벌 수 있는것도 아니고 40살 넘어가면서부터는 체력이 안돼고 아픈곳도 생겨서 더이상 일하기도 힘들어요~
키즈카페에서는 할 일 많아서 일하는게 느리면 5인미만 사업장이면 1달도 안돼서 그만나오라고 합니다. 애초에 많이 움직이면서 일하는 업종이라 행동 굼뜨면 바로 나가리입니다. 10분만 지나도 정리된게 언제 정리했냐는 말 나올정도로 원상복구가 되는데.. 키즈카페 일 반은 70%는 청소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그냥 다른곳에서 그런거 배우는게 좋습니다. 힘들어요.. 몇 평짜리에서 하는지랑 몇 명에서 일하는지에 따라서 다르긴하겠지만. 사업주 입장에서는 적게 쓰고 많이 벌려고 하니깐 사람 많이는 안 쓰고 일은 많습니다.
우울증 안 앓아본사람이 댓글 달건 아니예요. 한 번겪어보면 아무얘기 못합니다.의지? 그런문제가 아니고 진짜 힘들어요. 벗어나고싶지만 그게 안된다는거..주변에서 지적질은 누구나할수있죠. 진짜 안타깝네요 전 계속 일기를 써보고 하루에 한번씩 거울보면서 난 괜찮다고 얘기해보길 추천들려요. 첨에는 눈물만 나고 그렇지만 전 그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힘내세요!
@@HolickLuna 우울증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지요. 스트레스 상황에 조는 증상, 잠 속으로 회피하려는 행동도 우울증의 증상중 하나입니다. 일반인의 경우 오해하고, 날카롭게 대할수 있으나 상담사라면 그런 부분을 가볍게보는게 우선 엥? 스러운거고 상담방식도 환자가 자기 이야기를 전혀 할 기회도 안주고 주절주절 하는게 상담자의 자세가? 싶은거도 있고 과거 한 연예인도 저런 부분을 놓친 상담사의 발언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었을 정도로 환자를 치료하기는 커녕 역으로 자극하는 경우도 있어서 다들 우려하는걸로 보이네요.
우울증 심하면 무기력해져요. 저도 중증발달장애 아이 키우면서 남편이랑 사이도 안좋을때 우울증 심했을때 무기력했어서 잘아는데 정신과 다니면서 약먹고, 사람들 많이 만나고 활동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많이 좋아졌음. 어린나이에 혼자 아픈아이 키우기 엄청 버겁고 힘들었을거임. 그래도 아이도 엄마랑 같이 사는게 제일 행복한거니까 아이와 자신을 생각해서라도 노력해서 좋게 바뀌고 아이랑 행복하길 바래요. 그리고 한부모 지원도 꼭 알아보구요.
상담 공부도 하고 있고 아이들 언어치료, 놀이치료, 그리고 부모 상담도 받아본 사람으로써 상담사분이 우울증도 심해보이고 무기력증도 있고 해보이는 사람에게 치료를 하고 이겨내자고 희망을 주기 보다는 최악은 상황을 얘기하며 겁주듯 너무 강하게 얘기하는 것 같네요. 내담자의 내면의 얘기를 끄집어내고 힘들었겠구나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한 부분인데... 상담부분이 안타깝네요
무료 상담소 인가? 상담의 기본중의 기본은 무조건적인 수용과 해결책을 주려 하지말고 질문을 통해 내담자의 이야기를 끌어내면서 그 속에서 스스로 해답을 찾게끔 해줘야 하는데 저긴 무슨 검사결과로 내담자한테 설교를 하시고 계시네.. 나 같아도 상담하러 갔는데 내 검사결과로 이러쿵 저러쿵 이래라 저래라 하면 잠올듯 ?
상담사는 명언이나 팩폭을 하는게 아니라 편에서서 이해해주는거임. 설령 내담자가 잘못된 행동을 하더라도 일단 들어주고 공감을 해줘야 라포 형성이 되고 그다음에 개선책을 넌지시 주는건데. 그래서 간혹 오은영 박사가 팩폭을 하지 않고 오히려 과한 공감을 한다고 오해받기도 하더라 근데 난 그게 상담의 기본이라고 생각함
자책과 우울증이 있다는건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는 말 ᆢ상담사가 공감하고 같이 문제를 해결해보자 마인드가 아니라 내려다보고 가르치려는 것 같음 우울증과 무기력감으로 감당못할 스트레스가 오면 뇌가 스트레스부터 보호하려고 졸음이 밀려오는건데 그걸 학교에서 조는학생처럼 비꼬고 야단치네 본인이 학폭 당하고 어린나이에 모야모야병 걸린 아이 키워보세요 그래도 그렇게 자신있게 잘 해나갈수있을지ᆢ적어도 상담사란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내담자에 대한 공감과 격려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담희양의 괴로움을 이해할수 있어요. 나도 학교폭력을 당해봤고 (가정폭력도 당해봤답니다..) 정신질환을 얻었어요. 지금도 약을 먹고 있어요. 하지만 꾸준히 치료받아서 우울증은 다 나아서 우울증약은 안먹고 다른약은 최소용량으로 부작용없이 복용하고 있어요. 일도 잘하구있구요. 사람마다 삶의 고난을 이겨내는 방법이 다르고 받아들이고 나아가는시간도 달라요.죄책감 가지거나 좌절하지 않았음해요. 그래도 일도하고 아이를 버리지 않고 키우고 상담도 받고 노력하는 담희양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아픈일들을 겪어서 사람들에 대한 불신도 있겠지만 좋은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사람들을 두려워하지말고 자신을 천천히 잘 추스려나갔음해요. 할수있어요! 응원해요!
Me too. I apologized sincerely once. Make feel better each other. Actually he accepted and understood me after that. I felt he was waiting that. Kid remembered everything . Just don't show and hide emotions.
정신과 의사 저분 하는게 뭐임? 컴퓨터가 분석해놓은 결과표 보고 그대로 읽어주는거 밖에 하는게 없는거 아님? 저런게 의사라면 나도 의사하겠다... 의존도 그래프가 높게 나오면 의존도가 높으세요! 하면 되는거아님? 저 의사가 하는말들은 일반인들이 상대방 마음 고려안하고 내뱉는말들아닌가요?
뭐 하나 소홀히 할수없고 책임을 다 해야됨은 명백한 사실이나, 무기력 우울증이 핑계라고하는건 본인이 안 겪여봐서 그래요.. 그런 상황이 되보지 않은 당신의 삶에 감사하고 핑계라 비난하지마세요~ 삶이 무너지는걸 절실히 느끼면서도 아무것도 할수없는게 무기력 우울증입니다. 거기서 가장 힘들고 괴로운건 당사자에요. 그 힘든 감각조차도 놔버리게 되는게 무기력증입니다. 담희씨 상황을 봤을때 충분히 이해되고 출산과 방송출연만 보아도 담희씨는 그 누구보다 강하고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누구보다도 더 좋은 엄마,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이겨낼꺼에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우울증 있어서 무기력 증상이 온 거 같은데 한번 꼭 안아주고 싶어요. 저도 무기력 증상이 심했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어떤 글을 보고 생활 루틴 고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거든요. 도움받은 글 여기 올려놓을 테니 한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담희씨 응원합니다😊 🌱무기력감 피로감에서 벗어나는 법 경험담 인데요 유학와서 거의 1년 내내 무기력증과 우울증에 쩔어 지냈던때가 있었거든요 당장해야 할 일은 산더미인데 가만히 누워있고만 싶고 아무리 잠을 자도 피곤하고 사는게 귀찮고... 앞일 같은건 하나도 모르겠고 아무튼 하루 하루 사는지 마는지 모르게 보냈는데 약을 먹어도 상담을 해도 뭔 방법을 써 봐도 나아지지 않는거에요 그러다가 한달간 우연히 다른 홈스테이에서 살게 되었어요 그 홈스테이는 10시가 되면 모든전자기기 사용을 금지시키고(와이파이포함) 12시가 되면 차단기를 내려버리는 엄격한.. 그런 집이었어요. 밥먹는 시간에도 꼬박꼬박 나와야 했고요(자고 있으면 깨워서라도 먹이고) 그런데 정말 신기한게.. 열다섯시간을 주말에 내리자도 피곤하던 몸이 12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나는생활을 반복하면서 점점피곤함이 사라지는거에요 한달뒤에는 주말에 12시간 이상씩 몰아서 자는 버릇도 사라지고 하루 한두끼먹고 새벽에 야식을 먹던습관이 사라지니 살도 빠졌고요 가장 중요한건 핸드폰과 전자기기 사용시간이 줄어들면서 무기력증이 많이 해결됐다는 거에요 물론 지금도 여전히 미룰때까지 미루고픈 혹은 될대로되라 싶은 마음은 많지만... 확실히 그때문에 땅끝으로 꺼질듯한 우울함이나 막막함은 훨씬 줄었어요 만성피로라고하나요? (자꾸자꾸 피곤하신분들, 무기력하신분들 이 증세 의심 해보세요) 그것도 제법 줄었고요 그래서 제 말의 요점은 뭐냐면, 수면과 식사를 규칙적으로 만드는 것 만으로도 많은 무기력증과 우울증은 고쳐질수(나아질수) 있어요.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많이들 간과하는 부분인데... 저는 제게 상담하러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우선 물어보는것이 수면과 식사 그리고 건강이에요 단지 우울해서 건강을 해치게 되는것이 아니라, 건강하지 않아서 우울해지는것이고, 또 그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는 거에요 다 귀찮고 무기력하신 분들 무언가에 지나치게 중독되었거나 혹은지나치게 만사에 흥미가 없는분들 만성피로증후군(쉬어도쉬어도계속피곤하신분들) 을가지신분들 슬럼프인데 도무지 원인을 모르겠는분들 만성적으로 우울하신분들 아래 얼마나 해당되는지 한 번 살펴보세요 1. 주로 새벽 1시 이후에 잔다 2. 주로 아침 8시 이후에 일어난다 3. (일찍 기상하는 경우) 8시간 이상 자도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이 든다 4. 스마트폰, sns 게임 웹서핑 등에 별다른 목적없이 빠져있는 시간이 길다(하루 3시간 이상이다) 5. 한번 우울한 기분이 들면 깊이 파고들게된다(쉽게 벗어나기 힘들다) 6. 주말에 몰아서 잔다 7. 하루 세끼를 먹지 않거나, 먹더라도 정해진 시간이 딱히 없다 8. 과일이나 채소등 비타민섭취가 부족하다 9. 하루에 물을 5잔이상 마시지 않는 편이다 10. 일이나 학교를 제외하면 집에서 나오지않는 편이다(혹은싫어한다) 11. 햇빛을 쐰지 오래됐다 12. 방대청소를 한지 한달 이상이다 13. 야식을 자주 먹는다(밤 10시 이후 모든음식물) 14. 최근 한달간 땀이 날만큼 격렬한 운동을 해 본적이 없다 15. 잠잘때 외 다른 시간에도 자꾸 침대나 소파등에 눕게 된다 한 두개는 정상으로 치고요 여기 네다섯개만 해당하더라도 원인의 절반은 나쁜 생활습관이고 , 이는 충분히 해당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한결 나아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똑같은 5시간을 자도 매일 매일 1시에자서 6시에 일어나는 사람이랑, 3시에잤다가 12시에 잤다가 하는 사람과는확연히 달라요 그리고 수분섭취.. 우유나 탄산말고 물.. 그리고 과일 의식적으로라도 먹어주세요 특히 레모네이드등 시고 비타민 가득한 음료는 피곤함을 덜어줍니다 대청소도 한번 하고 나면 처음엔 손 하나 까딱하기도 귀찮지만 뭔가 새출발하는 마음이 들 수 있고요 스마트폰등.. 의식적으로 줄이려고 해보세요. 이건 그 누구도 강요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스스로해야 하는 일이지 운동은 가능하다면 집에서 윗몸일으키기나 스쿼트라도 이삼일에 한번 100번씩만 해보세요 50개부터 시작해서 점점 늘려나가는 것으로 의식적으로 자는 시간이 아니라면 '눕는다'는 느낌이 안들게 노력하구요.. 한번 누웠던 몸은 쉽게 노곤노곤 해지더라구요 햇빛 쐬는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얼굴탄다고 피하지만 마시고 따뜻한 볕 아래서 광합성좀 해보세요 주말에는 몰아자는것 보다 9시이전에일어나서 점심을 먹은뒤 낮잠 잠깐 자는것이 가장 피로회복에 좋아요 저녁밥 먹고 자는 낮잠은 밤잠설침의원인중 하나..... 야식도 다른 원인의 하나...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여기까지네요. 어찌보면 너무 뻔한 것 이라고 할수있지만, 실제로 자신을 되돌아보고 생활습관에서 원인을 찾아 그걸 개선해보려고 노력한 분들은 얼마나 계시나요? 딱 한달만 스스로를 알고 자각하고 조절하는 자기 사랑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럼 모두 우울증 무기력증 무사히
과거에 괴로운기억 잊기힘들고 잊혀지지도 않아요ㅠ 저는 학폭과는 다른일지만 저도 괴로운 기억이 있는데 몇십년이 지나도 잊혀지지않고 꿈에서까지 나와서 괴롭히는 기억이있거든요. 내가 버티지않으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이겨내고 혼자힘으로 살아야한다는 강한정신력을 가져야되요. 일단 자기자신을 먼저 사랑하도록 노력하시면 조금씩 달라지실수있을거예요!
나도 정신적 요인으로 잠이 늘어서 쉬는날에 2~3일씩 평일에도 하루종일 잤음 잠깨라 일어나라 하는데 조절이 안됨 학교 끝날때쯤 부터 기억이 끊겨서 정신차리면 새벽임 집까지 약 40분을 의식도 없이 걸어다님 길거리에서 어? 하고 깨기도 함 우울증같은 건 사실 외적인 요인도 있지만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신체적인 문제임 자신의 의지만으로는 나아질수없음 주변에서 많이 도와줘야함
출연진을 향한 악의적인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변화의 의지를 갖게 된 담희 씨를 향한 따스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고딩엄빠의 또 다른 이야기 보러 가기!👼
🤍 내가 좋아하는 남자 VS 나를 좋아한 남자!
ua-cam.com/video/pTKx6Cwk9wk/v-deo.html
💙 방바닥에 붙은 거 아니죠!?
ua-cam.com/video/PD8ykDuiK14/v-deo.html
🤍 아들을 위해 달라지기를 결심했다!! 엄마와 함께 집안 청소를 했어요~🧹🧹
ua-cam.com/video/BILaU2siHJU/v-deo.html
심리치료사가 너무 불친절한거 같아요 불친절한 성격이랑 직업이랑 너무 언매칭되네요 우울한 사람한테 저렇게 톡톡 쏘아붙이면 오히려 더 상처받을거 같은데요
모야모야가 뭔지도 모르면서. 작가가 미친거야 피디가 미친거야?
재가 정신적 문제가 있는거지. 모야모야랑 1도 상관없음
진짜 안ㄷ겠네
삭제하세요!!!!!!!!!
다 저장해놨고 1도 가만있지않을겁니다!!!!!!
모야모야가 뭔지도 모르면서.
ㅉ
사과하세요!!!!!!
이딴식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방송한거. 반드시 사과하세요!!!!!!
작가.피디면 머리 좋은거 아닌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중요한 얘기하는데 졸면 어떡해요가 상담센터와 정신과의 차이다
우울증은 상담센터보다는 병으로 바라보고 증상에 대한 이해를 받을 수 있는 상담이나 약물치료까지 병행해줄 수 있는 정신과가 맞습니다..!
뭔소리에여 ㅋㅋㅋㅋ 정신과가 더 약물 위주고 대애충 상담해주는데 많더만여 ㅋ 정신의학과쪽이세여 ? ㅋ
정신과는 약물치료 위주이기 때문에 상담은 약 처방에 대한 상담만 10분정도 해줄 수 있습니다. 저 영상에 나온 심리상담사가 다양한 임상군을 치료하고 심리 검사에 전문성이 있는 임상심리전문가였다면 달랐을 것입니다 정신과 보다는 임상심리전문가를 찾아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신과도 잘 골라가야지 약 띡 던져주는곳 한곳 가놓고 정신과 우습게 보면 그냥 웃길뿐 ㅋㅋㅋㅋㅋ 정신과가 훨배 나음
상담사도 저러면 안됩니다
우울증 넘 힘들지요 그맘 전 이해할수있어요 하지만 치료하면서 나의 의지가 중요해요 노력하지면 반드시 이겨낼수있어요❤
상담 왜 저래? 첫 만남부터 저런식으로 내담자를 대하는 상담사가 어디있어? 저것도 하나의 증상일 수 있는데, 그 심각성을 본인도 무의식으로는 느껴서 그 센터까지 찾아간걸텐데 진짜 너무하네.
대충 상담사 2개월 과정 찍고 자만하면서 저 일 하는듯ㅋㅋㅋ
저도 완전 황당하게 느꼈어요 걍 울 엄마나 선생님한테 잔소리듣거나 혼나는 느낌
상담사가 환자를 이해하고 상담을해야하는데....
상담사 정말 이상하네요
보통 면박주면서 가르칠려고 들지 않고 먼저 공감해주고 어떤 상황인지 잘 들어본 다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심스럽게 조언하는데요...
우울증이 심하면 의지와는 상관없이 잠들기도 하는데 그걸 그냥 조는걸로 보시네요?
이 분은 상담하러 가서 훈수나 당하고 엄마가 잔소리 하는것 마냥 듣고와서 다음번에 용기내서 치료받기 힘들 것 같네요
어떤 삶을 겪어온 지도 모르는데 의자에 기대 앉아서 펜 돌리면서 못마땅한 눈빛으로 쳐다보는게 진짜 경악스러워요
상담사 맞나요?
저런상담사많아요
상담사가 판단하려고 하네요 공감부터가 먼저지 저런 말들은 누구나 다 하는 말이죠 돈받고 상담 받는 이유가 있을텐데 얼마나 도움이 간절할때 못받았으면 무기력증에 빠졌을까 싶네요ㅜㅜ
하 저도 저런 상담사 만나봐서 정말 공감되네요 ㅠ
어디 상담 센터인가요…? 저기
눈빛에서부터 쳐다보는 시선 자체가 한심하다는 식으로 생각하는게 보임 저런 상담사 때문에 아프고 힘들어도 병원이나 상담실 가기 주저하는사람이 많은듯
순하고 착한거 같은데 우울증때메 뭔가 놓아버린 느낌이 드네요. 생기도, 미소도 잃어버린...밑에 외모지적 악플따윈 신경쓰지 마세요. 일단 꼭 정신과 치료 받으시고, 아이생각 하셔서 힘내셔야 해요. 눈에 힘 팍 주시고, 저도 스트레스 우울증으로 정말 살 많이 쪘는데 왜그런지 이해가 됩니다. 일단 사회생활 하셔야 하니까 머리도 상큼하게 단발로, 옷이랑 분위기만 바꿔도 얼굴이 예쁘시니까 훨~~좋을거 같아요. 맘이 좀 편안해지면 건강을 위해 살도 빼고싶을거구요. 햇빛 받으며 단 10분이라도 걷고, 간조나 자격증 알아보셔서 조금이라도 공부 시작하셨음 좋겠어요. 고딩때 연진이들 이거보고 반성해라~!!! 엄마니까 포기하면 안됩니다. 아이는 엄마가 전부잖아요. 화이팅
ㅇㅇ외모지적하는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단발이든 긴머리든 본인 맘에 드는 머리스타일 하세요!
내가 보기엔 저 상담사가 무기력증이 심한것같은데 ㅋㅋㅋㅋㅋ 누가 환자 상담을 저렇게 함...;; 없던 우울증도 생기겠음 맘 약해져서 보듬으러 간 상담센터에서 상담사가 저러면 맘 상처 더 커질 듯
환자가 들을맘이 전혀 없어보이고 방송 때문에 걍 간거 같은데 상담사가 무기력증은 무슨ㅋㅋㅋㅋㅋ
심리검사는 내담자를 이해하기 위한 모든 참고사항 중 하나일뿐이지 오히료 검사결과를 말하는 중에도 졸고 있는 내담자의 객관적인 신체상태, 비언어적 메세지를 탐색하지 않고 다그치고 면박 주는 건 상담자의 역전이가 일어난 모습입니다. 수련과 수퍼비전을 충분히 받고 제대로 된 상담자격을 갖춘 사람인지, 단순 임상심리결과만 말하는 사람인지 제작진은 충분히 알아보고 섭외해야할 듯 해요.
저건 역전이도 아닙니다
걍 자격없는 나쁜 사람입니다
저같음 저런 상담 받았으면 오히려 좌절하고 상처받았을듯요
산후우울증 같이 애기 낳고 호르몬이 변하면서 무기력해질 때 야외활동만큼 좋은게 없더라구요
뒷산이나 공원 가는 건 돈도 안들고 애기랑 같이 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부터 시작하면 좋을거같아요
애기를 위해서도 본인을 위해서도 항상 힘냈으면 좋겠어요!!!응원할게요!
맞아요 근데 그 첫 발 떼기가 힘들더라구요 저런 상황에선...ㅠㅠ 주변에 포기하지 않는 담희씨를 위한 지지체계가 있음 좋겠네요.....
애가 돌 전에 걸어서 요즘 같이 맨날 나가요~~ 진짜 너무너무 행복하네여 이렇게 같이 나갈수있댜는게
저도 우울증 중증도 7년 앓았는데 리트리버 키우고(개키우란소리아님) 이 아가 덕분에 본의던 개 때문이든 무조건 나가야 했어요 그러더니 이제 밖에 나가는건 꼭 해야할일과라서 해야해요 사계절 보면 확실히 다르고 아무래도 걷게되니 다이어트도 되어 자신감 상승이 되요 나오는게 힘들죠
첫발에 용기내심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결코 우울증,무기력증을 오래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저도 23살에 이혼후 혼자 키우면서 10년이 지나면서 우울증을 생각 안하다가, 2년전부터 우울증 치료중입니다.
위생문제? 남들은 이해 못하지만 저는 이해해요.
정말 쓰레기 버리는것 조차도 안될정도로 일상생활이 많이 무너져요.
주위 속도에 따라가면 다시 돌아와요.
내 속도에 맞춰서 천천히 나아지면 되요.
꼭 이말 하고 싶었어요.
엄마인데 너 왜 그러냐. 당장 바뀌어라.
이말에 휘둘리지말고.
내 속도에 맞춰서 조금씩 변하면 되요.
제가 듣고싶은말이였고,
저는 아직도 듣지 못한 말이였고.
천천히. 느려도 되니까. 무리하지 마요
쓰레기 조차도 못버리는거 이해합니다.
그치만 쓰레기조차도 못 버리는데
자가 얼굴은 어찌 화장을 합니까?
윤sj님~
천천히 느려도 괜찮아요.
포기하지 말고 나아기만 하면 되요~
제가 대신 해드릴께요.~^
제 딸이 우울증인데 정말 딱 그렇더라구요.
근데 아주 조금씩이지만 나아지면서 천천히 변화하더라고요.
근데 처음에는 왜 바꾸려지 않는지 이해가 안 됐었어요.
윤sj님 말힌데로 한꺼번에 바뀔려고 하다보면 금세 되돌아거더라고요.
많이 내려놓고 공감해주고 기다려주다보니 변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엄청난 인내와 시간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제딸이 그러더라구요.
'제일 답답한거는 본인 자신이다'
이 말에 공감하고 희망적으로 다가온다면 아직도 정신 못차린겁니다~ 핑계는 많고 남들에게는 내상황이 이러니 일상생활도 어려운건 당연한거 아니냐? 누워서 유튜브는 잘보는데 일상생활은 무기력증때문에 안되겠네요?
난 지금도 명절 후유증으로 무기력하고 상황 때문에 컨디션 안좋고 무기력해~
그치만 자식 있으면 다시 일어나서 움직이지~
움직이면 활력이 생겨~
계속 핑계대고 폰만 잡고 있으면 나락으로 빠지기만 해~
너무 게을러. 나라에서 다 해주거든.
집주지. 양육수당 주지 ㅉ
애보는 돌봄 지원해주지~
애만 낳으면 된다는 나라가 문제~
나라 등골. 부모형제 등골 적당히 빼먹고 본인이 움직여서 먹고 사시길들.
고생하셨어요~
저건 상담이 아니지 훈수지.. 당사자도 다 아는 내용인데 해결할 방법을 몰라서 그러는 거 같은데 최소한 방청소 해봐라 이런식으로 구체적으러 말을 해줘야지
심리상담 선생 누구나 하는 뻔한 얘기하는뎈ㅋㅋㅋㅋ 나같애도 졸겠다 와닿는 얘기를 해야 듣던 말던하지 제일 심리상태를 읽고 합당한 답을 내려줘야 할 사람이 ㅋㅋㅋㅋ 경험은 없고 독학으로 선생된 듯
보면서 기가 차고 답답하고 한숨 나고 욕했는데 전체 방송 다 보니 이해 갑니다. 오죽하면 박미선님 우는거 첨 봐요ㅠㅠㅠ
담희씨 꼭 치유해서 좋아지세요 화이팅!
저 의사는 무시하고 시작을 한거다
졸때 표정 비웃고 니가 지금 잠이오니?이런 것 같은데 본인 직업을 생각하면 감정적으로 나와서 심각성을 모른다고 훈계로 바뀌어 진 것 같다
주인공을 위한 의사는 아닌 것 같다
애초에 의사가 아니에요 상담사임
의사아녀 돌팔이임
의사 같은 옷을 입고 있는게 화나네여
저 상담사가 아픈사람에게 무슨도움이 될지 모르겟다
Mc고 상담선생이고 인생편하게 산 티가 난다.. 나도 고3때 심한 우울증 걸렸을때 문항검사하다가 자게됐음 하루에 20시간씩 잠만 잤음.. 깨어있으면 스트레스때문에 몸이 아프고 자고있을땐 가위눌리고 지옥 그 자체였는데.. 항상 느끼는건데 이 세상엔 이상하게 정신과 의사나 상담사중 제대로 된 인간들이 별로 없는거같다 성공한 놈들은 다들 사는게 펑탄해서 그런가 아는게 없음
담희씨 일단 가장 간단하게, 당분간 1일 1식하시고 간식 다 끊어보세요 일단 공복상태가 되면 머릿속이 맑아지고 피로감도 덜 듭니다 그거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아이와 놀아주고 운동도하고 책도읽어주고 그렇게 해보세요 지금처럼 배달음식 계속 먹으면 몸속에 염증생겨서 더 나빠지니까 배달음식도 끊고요, 당수치올라가면 인슐린저항성 생기는데 그러면 더 피곤해지고 무기력해져요. 옛날 제 모습 보는거같아서 안타까워서 말씀드립니다 학폭은 괴로운 일이지만 아이와 자신을 위해서라도 더이상 과거에 묶여서 더 손해 보지 말아요
방송출연이후 뭔가 달라졌으면 좋겠네요 정말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댓글들 중 좋은 댓글들은 꼭 참고해주세요
니 정신상태가 나약하다고 모두가 알아주고 배려해줘야 하는 건 아니지
@@센먀락 알아준적도 없음
치열하게 살아서 할 수 있는 조언들이지. 엠씨가 저 위치에 가기까지나, 상담사라고 공부 쉽게 했을거 같나요? 엠씨들은 자식 안 길러봤겠나요?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하기까지 노력을 안 했나요? 뭘 아는게 없습니까
@@lenci-s5q 조언도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서 해야지, 자기가 살아온것만을 기반으로 해서 조언하면 그건 시야가 좁은거거나 자기중심적인겁니다 돈받고 하는 심리검사고 심리상담인데 누구나 다 할수있는 얘기 해주고 자기 본위대로 말하는게 치열하게 사는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댓글쓰신 분 이해가지만 저분은 아이가 있으니 치열하게 살아야 해요 그래서 무책임하고 한심해보여요 혼자는 괜찮아요
아니 저 상담선생님은 왜 이해안간다는듯이 말하고 면박을 주는거지?
패널들이 어이없어서 웃는건 그래 모르니까 그렇다고 치더라도..
상담사면 당연히 그 자는 상황 하나도 눈여겨보고 어떤상황임을 인지하고 왜 그렇게 잠이 오는지에 대해 친절하게 자세히 얘기해줄주 알았는데 면박..ㅋ.
심각성을 모르는게 아니고 우울증이 심해지고 오래되면 뇌가 정상 기능을 못하고 집중도 잘 못하고 잠이 엄청온다.
우울증 상담을 저런식으로 하는게맞나..
상담사가 내담자를 어이없게보고 의지로 이겨내라고한다ㅋㅋㅋ
충분한 공감같은건 없는것같고..
이래서 제대로 고치려면 심리상담센터같은데 말고 정신과로 가야함..
담희씨는 정신과로 가는게 맞아보입니다.
저긴 어딘지 몰라도 절대 가지말아야겠다
이해 안 가죠. 자진해서 온 상담인데 상담받다 잠드는게 말입니까?
맞습니다 심리상담의 기본이 공감이죠 고쳐라라고 말하는건 상담쌤 아니라 동네사람들도 다 해줄수 있습니다 왜 잠이 오는지 물어야 맞죠 편집된 영상이라 자극적으로 일부러 그랬을수도 있지만 자칫 오해를 사기 쉬울거 같아요
저 상담사가 문제입니다 제대로 된 전문성을 갖춘 임상심리전문가, 상담심리사들은 절대 저렇지 않습니다 이 영상 하나로 심리상담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lenci-s5q 혹시 무슨일 하세요?
@@lenci-s5q방송 뽑아먹으려고 대충 근처 병원 섭외해서 가보라고 등떠밀었겠지. 왜 상담 받다가 잠이 들었는가 이 사람의 심리 상태가 어떤가 진짜 전문적으로 교육 받은 사람이라면 그 부분을 오히려 면밀히 관찰했고 평소에도 그런적이 있느냐로 가야 하는데, 다짜고짜 환자를 다그친다? 그 업계 직업에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할 1순위를 태연하게 하고 있네요.
아들 언어치료 국비로 됩니다. 효과도 있으니 꼭 신청하시길요. 힘내요 담희씨.. 너무 예쁜 나이예요. 가족들과 예쁘게 사셨음 좋겠어요..
우울증이 주위에서 정말 도와줘야 되는 게 우울증 걸리면 현실에서의 좌절을 속으로 무한 반복하면서 매순간 좌절감을 맛보고 자꾸 어딘가로 숨고 싶고 무기력해지고 그래요 그런 점에서 담희씨 방송나오길 정말 잘한 거에요 차근차근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아이가 기댈 수 있는 부모로 거듭날 수 있길 바라요~😊
혼자사는것보다 가족이 랑 살아야 할듯 우선 애기를 위해서 따른 보호자가 필요해보여요
근데 애초에 너무 의존해서 나오긴했어요
육아 우울증 진짜 힘들어요 ㅠㅠㅠㅠ 겉으론 한심해 보이지만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공허함과 우울함…. 천천히 시간이 걸리겠지만 밖에서 친구들도 만나세요 집에만 있으면 나아지기 힘들어요
맞아요 너무 쉽게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김미려 진짜 엄마다 !!흉내만 내는거 아니네요...
미려님 최고!
오프닝때 임신했는데 애아빠 도망가면 어떻 하겠냐는 질문에 양아치인데 도망가면 오히려 땡큐지~ 라고 말한게 대박이에요ㅋㅋㅋ
상담사를 찾아갈 게 아니라 정신과로 가서 상담을 받으셔야할거같아요. 무기력함과 조는게 우울증 증상인데 상담사는 그 상황을 전혀 인지를 못하죠.ㅠ
우울한 사람보고 홀로 서라고 다그치고 혼내고… ㅉㅉㅉ 우울증이 얼마나 위험한 건지 모르나? 문제가 복합적이고 심각할수록 우선 순위를 정하고 대쳐해야 할텐데
저렇게 문제를 들으러 상담센터에 가는게 아니지않나? 나 같아도 잠들듯. 그리고 우울증 환자한테 심리상담가며 패널들이며 너 의존도가 너무 높다 극복해라 극복해라 니 문제를 알라하는건 폭력입니다.
상담이 아니라 가르치는 선생님같아요
알아도 못하는 무기력감 그게 우울증인데
상담사분 별로네요 ㅋㅋ 뭔가 표정도 별로고 본인도 기운 없어 보이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조는거는 우울증에 일부인데 그걸 그렇게 얘기하시는지 ? 모르시는것도 웃기고..
충분히 좋게 얘기 해줄수있는데 저 상담사는 도움이 안될거 같네요 정신과 병원을 가셔야 해요 기면증일수도 있어요 기면증도 우울증도 약을 드시면 지금보다 많이 나아지실거에요 아직 나이도 어리시니 충분히 해낼수 있습니다 ~!
극도로 무기력하면 자는거말곤 하고 싶은게 없음 진짜 시도때도 없이 잠... 말투도 그렇고 멍때리고 잘 울지도 않는거보니 그냥 가슴속이 텅 빈 시체상태 인 것 같은데 억지로 뭐라도 해야해요 미친듯이 산책만 몇시간 해보고 마리 복잡하면 샤워 자주하는거 전 도움 많이 되더라고요 알바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알바 구해보는게 어떨지... 지금 진짜 감정없는 인형같음...
엄청난 스트레스로 조는겁니다
감당못하는 얘기들인거에요
약물치료 받아야합니다
진짜 상담사분과 정신과진료는 다르네요
😢
인정.. 그냥 따분하고 듣기싫어서 조는거랑은 틀림
월세를 옮기는 게 좋을듯. 혼자사는 보통 직장인도 80만원대 월세 내면서 돈 모으기 힘든데… 사회 초년생이면 더 그렇고 ㄷㄷ
근데 잠오는 것 알것같다.. 무기력, 우울증 심할때 졸음 엄청옴 🥲🥲 약 꾸준히 먹고 루틴 자켜야하고 산책해야 좋아짐
그러네요 월급만큼 월세를 내면 어쩌자는건지
저도 월세보고 헉 했네요..83만원이 왠말인지 40만원대라도 가면 40만원돈 세이브인데 적자는 덜날거같아요 ㅠㅠ안쓰러움 ㅠ
주변에서 하는 충고들 다 맞는 말이기는 한데 담희씨가 흡수할 마음과 몸 상태가 아닌것 같아요 우울증도 있고 많이 지쳤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아이는 아프고 복합적인 감정에 의해서 짓눌린 상태이기 때문에 충고는 오히려 그 상태를 가중시킬수 있어요.
우울증임에도 주변에 가족들에게 저렇게 도움을 청하는 것 자체가 이미 잘하고 있는 겁니다. 말보다는 작더라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시는 것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상담사님은 담희씨가 졸기도 하고 집중못하는 모습도 보셨으니 데이터 삼으셔서 이런 증상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아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환자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줬을 때 의사가 수긍해주는 모습이 있어야 병원문턱도 쉽게 넘을 수 있어요. 담희씨 얘기는 아니지만머리를 못감고 기름진 모습으로 간다고 해도 왜이렇게 다녀요 씻고 다녀야죠 보다는 왜 머리감을 힘이 없었는지,다른일은 없었는지,그럼에도 병원을 온 것은 너무 잘한 일이라고 칭찬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제작진은 영상을 자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렸을 때 학폭과 그로인한 우울증으로 무기력감을 겪고 있는데 영상을 다 잘라놓으면 결과와 현상만 본 시청자들은 담희씨를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심하면 비난의 말도 생기겠죠. 물론 티비에 공개적으로 출연한거니까 담희씨도 어느정도 각오는 하셨겠지만 우울증을 겪는 사람에게 가혹하다고 생각되요.
안정적인 직장이 필요한듯 해요...40세,50세 넘어서도 할만한 직업을 찾아보세요.30세 넘어가면 안정적이고 좋은 직장은 들어가기 힘들어져요...30세 넘어가면 경력우선으로 채용하거든요.인생은 생각보다 길어요. 나이40넘어가보니 깨닫는게 많아지네요. 그리고 악착같이 돈모으세요~돈벌수 있는 나이는 한정돼어 있어요.평생 벌 수 있는것도 아니고 40살 넘어가면서부터는 체력이 안돼고 아픈곳도 생겨서 더이상 일하기도 힘들어요~
맞아요.. 편의점은 넘 위태로운데 국가에서 지원하는 취업제도들 많은데.. 제대로된 자격증 배웠으면ㅠㅠ
저 상담사 왜저래? 상담하러 왔지 충고 들으러 왔나 기본적으로 따뜻한 마음이 안 느껴지는데 무슨 상담사야 다른 상담사 찾아보는 게 좋을 듯 ㅜ
처음엔 그랬지;; 근데 솔직히 상담하러유ㅏㅆ는데 앞에서 대놓고 자고있으면 안빡치겠냐? 존나 오반데 저건.. ㄹㅇ 노이해
그럼 상담사 하지 말고 집에서 지 자식 돌보고 잔소리 해야지 ㅋㅋ 상담사가 왜 상담사냐 진짜 자질도 없다 ㅉ 일부로 열받으라고 졸았겠냐 다그치듯 눈빛도 한심함을 이미 깔고 있구만 저런곳은 걸러야됌
@@user-yw4gf9qi6y 돈 받고하는 일이잖아요. 왜 이사람이 조는지 원인부터 파악하는게 전문가 아닐까요?
처음에는 안그러다 답안나오니 저러는 거겠죠
학폭 당해서 인생이 달라진, 망가진 사람이 얼마나 많은거냐.. 하
공범 2차 가해자가 학교 담임이고, 학폭위고 교육청이고 공범들이에요ㅡ
혹시 편의점알바말고 키즈카페 알바 같은거 하시는건 어떨까요? 보통 보호자와 아이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노는지, 장난감 청소, 환기 등등 기초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일하며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채용을안해줄것같아요...빠릿해야하는데
일하고 싶다면 다 시켜 주나요ㅋ
내가 애엄마면 진짜 톡까놓고 말해서 저런 사람 일하는곳에 절대 안보냄%;
카페눈 아쁘고 날씬한 사람 뽑지않나여 ㅠㅠㅠ카페서일하구싶덩
키즈카페에서는 할 일 많아서 일하는게 느리면 5인미만 사업장이면 1달도 안돼서 그만나오라고 합니다.
애초에 많이 움직이면서 일하는 업종이라 행동 굼뜨면 바로 나가리입니다.
10분만 지나도 정리된게 언제 정리했냐는 말 나올정도로 원상복구가 되는데..
키즈카페 일 반은 70%는 청소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그냥 다른곳에서 그런거 배우는게 좋습니다.
힘들어요..
몇 평짜리에서 하는지랑 몇 명에서 일하는지에 따라서 다르긴하겠지만.
사업주 입장에서는 적게 쓰고 많이 벌려고 하니깐 사람 많이는 안 쓰고 일은 많습니다.
우울증 안 앓아본사람이 댓글 달건 아니예요. 한 번겪어보면 아무얘기 못합니다.의지? 그런문제가 아니고 진짜 힘들어요. 벗어나고싶지만 그게 안된다는거..주변에서 지적질은 누구나할수있죠. 진짜 안타깝네요 전 계속 일기를 써보고 하루에 한번씩 거울보면서 난 괜찮다고 얘기해보길 추천들려요. 첨에는 눈물만 나고 그렇지만 전 그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힘내세요!
맞아요 의지 문제로 해결할거 같으면 정신과 의사가 있을 이유가 없죠..의지로 뚫을 수 있는 정도가 아니고 악순환 반복이라 부정적인 생각이 더욱 더 부정적인 생각을 가져와서 늪에 빠지는거에요 발버둥 쳐봐도 나아지기는 커녕 더 아래로 빠지는거처럼요
우울증이건 뭐건 사람앞에 두고 자는건 그냥 마음이 나쁜거죠. 의지박약에 주변인들 개무시하는게 우울증은 아닙니다. 저도 우울증때문에 힘들게 살아가지만 적어도 타인과 관계할때는 우울증 핑계 대는거 아닙니다. 그냥 상대무시하는거에요. 병이 아니라 못돼 먹은거죠.
@@HolickLuna 우울증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지요. 스트레스 상황에 조는 증상, 잠 속으로 회피하려는 행동도 우울증의 증상중 하나입니다.
일반인의 경우 오해하고, 날카롭게 대할수 있으나 상담사라면 그런 부분을 가볍게보는게 우선 엥? 스러운거고
상담방식도 환자가 자기 이야기를 전혀 할 기회도 안주고 주절주절 하는게
상담자의 자세가? 싶은거도 있고
과거 한 연예인도 저런 부분을 놓친 상담사의 발언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었을 정도로 환자를 치료하기는 커녕 역으로 자극하는 경우도 있어서
다들 우려하는걸로 보이네요.
그나마 식구들 지원이나 옆에서 챙겨주니 다행이네요
자매가 있어도 외면하고 본인들 살겠다고 손절하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구요
우울증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본인스스로 이겨내는건 진짜힘든거 알아요 근데 더 최악인 상황인 사람도 살아가요 주위에서 손을 내밀면 이겨내요 애기가 더군다나 아팠던 경우면 위생은 지켜줘야죠
힘내요!
졸면 어떡해요 이거는 너무 다그치는 거 같아서 상담자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 않는 거 같아요 상담사의 자격이 없는 거 같아요
생각이 없는 사랑은 나누지말자.... 감당하기 힘든일이 벌어진다... 책임없는 행동... 지키지 못한 약속은 하지말고 일어난일은 나이에 떠나서 책임감 가지고 나아가보는게 좋지않나 싶다
생각없는 사랑은 사랑이아니라 성욕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대단한게
아이 출산해도 버리지 않고 키우는게 대단하네요
맞아요 자기아이 학대하고 버리는 사람도 있는데
우울증 심하면
무기력해져요.
저도 중증발달장애 아이 키우면서
남편이랑 사이도 안좋을때
우울증 심했을때
무기력했어서 잘아는데
정신과 다니면서 약먹고,
사람들 많이 만나고 활동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많이 좋아졌음.
어린나이에 혼자 아픈아이
키우기 엄청 버겁고 힘들었을거임.
그래도 아이도 엄마랑 같이
사는게 제일 행복한거니까
아이와 자신을 생각해서라도
노력해서 좋게 바뀌고
아이랑 행복하길 바래요.
그리고 한부모 지원도 꼭
알아보구요.
상담 공부도 하고 있고 아이들 언어치료, 놀이치료, 그리고 부모 상담도 받아본 사람으로써 상담사분이 우울증도 심해보이고 무기력증도 있고 해보이는 사람에게 치료를 하고 이겨내자고 희망을 주기 보다는 최악은 상황을 얘기하며 겁주듯 너무 강하게 얘기하는 것 같네요.
내담자의 내면의 얘기를 끄집어내고 힘들었겠구나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한 부분인데... 상담부분이 안타깝네요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저런건 박미선씨나 주변에서 잔소리하는거랑 다른게 없는듯
저런 경우는 정확한 처방을 위해서 정신과상담이 나았을뻔한것같아요
심리상담사랍 치고 공감만 해주면서
돈받는게 참 개꿀직업이네요
정신적인거 의지의 영역이 아니라 병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최소한 살아갈 힘이 생겨요 ㅠㅠ약물치료 꼭 상담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너무너무 힘드신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나같아도 졸립겠다 상담사가 뻔한 이론적인 얘기만하고 공감되게 상담을 이끌지를 못하니 잠이 오는거지
사회복지사에요. 지금은 심리상담센터보다 정신과에 방문을 해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정신과에서 약물치료하며, 심리상담을 병행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토닥토닥 안아주고 싶네요.
상담선생님이 말이 느리고 기운이없고 내가 들어도 졸린데요.
무료 상담소 인가? 상담의 기본중의 기본은 무조건적인 수용과 해결책을 주려 하지말고 질문을 통해 내담자의 이야기를 끌어내면서 그 속에서 스스로 해답을 찾게끔 해줘야 하는데 저긴 무슨 검사결과로 내담자한테 설교를 하시고 계시네..
나 같아도 상담하러 갔는데 내 검사결과로 이러쿵 저러쿵 이래라 저래라 하면 잠올듯 ?
괜찮아요... 다시 시작 하면 되요.
예쁘고 언제든 다시 시작할수 있는 나이에요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율해 하지도 말고 조금씩 달라지면됩니다
맞아 대가리 꽃밭 될 필요가 있음
심리상담사가 내뱉는 말
그거 사례자가 몰라서 저러는게 아닌데..극도로 자존감이 떨어지고
삶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저러는건데..저나이면 마냥 놀고싶고
꾸미고 싶은 한참 어린나이인데
경험해보지 않은 타인의 삶에
함부로 조언하고 지적하는게
상담사일인가 싶네요
상담사는 명언이나 팩폭을 하는게 아니라 편에서서 이해해주는거임. 설령 내담자가 잘못된 행동을 하더라도 일단 들어주고 공감을 해줘야 라포 형성이 되고 그다음에 개선책을 넌지시 주는건데. 그래서 간혹 오은영 박사가 팩폭을 하지 않고 오히려 과한 공감을 한다고 오해받기도 하더라 근데 난 그게 상담의 기본이라고 생각함
상담사 맞아...? 내담자 대하는 방식이 아예 다른데? 저건 그냥 엄마나 선생님이 할말이고
자책과 우울증이 있다는건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는 말 ᆢ상담사가 공감하고 같이 문제를 해결해보자 마인드가 아니라 내려다보고 가르치려는 것 같음 우울증과 무기력감으로 감당못할 스트레스가 오면 뇌가 스트레스부터 보호하려고 졸음이 밀려오는건데 그걸 학교에서 조는학생처럼 비꼬고 야단치네
본인이 학폭 당하고 어린나이에 모야모야병 걸린 아이 키워보세요 그래도 그렇게 자신있게 잘 해나갈수있을지ᆢ적어도 상담사란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내담자에 대한 공감과 격려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무기력이 정말 무서운게 ㅋㅋ 우울증 있다가 무기력으로 발전해서 그냥 안피곤해도 잠만자고 밥거르고 오키로이상빠짐 12시간넘게 자니 머리아파서 토하고.. 지금은 안그러지만 이해됨
담희양의 괴로움을 이해할수 있어요. 나도 학교폭력을 당해봤고 (가정폭력도 당해봤답니다..) 정신질환을 얻었어요. 지금도 약을 먹고 있어요. 하지만 꾸준히 치료받아서 우울증은 다 나아서 우울증약은 안먹고 다른약은 최소용량으로 부작용없이 복용하고 있어요. 일도 잘하구있구요. 사람마다 삶의 고난을 이겨내는 방법이 다르고 받아들이고 나아가는시간도 달라요.죄책감 가지거나 좌절하지 않았음해요. 그래도 일도하고 아이를 버리지 않고 키우고 상담도 받고 노력하는 담희양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아픈일들을 겪어서 사람들에 대한 불신도 있겠지만 좋은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사람들을 두려워하지말고 자신을 천천히 잘 추스려나갔음해요. 할수있어요! 응원해요!
월세가 83만원 ?
그걸 먼져 줄여야 하는거 아닌가? 흠...
방이 두칸까지 필요한가싶네요. ㅡㅡ 저도 우울 불안 공황 으로 약물 내원치료를 받아봐서 압니다. 치료받으시고 지금보다 나은 생활하셨음 좋겠네요
아...진짜 학폭은 정말 뿌리를 뽑아야된다. 강력한 처벌없이는 안될듯... 감옥에 쳐넣어야함
학교폭력 극심한 우울증 육아 경험 없으신 분들이 자꾸 한심함 장착하고 담희씨 바라보는 거 짜증나네요 ㅋㅋ 공감할 수 없으면 입 좀 다무세요 2차가해할 생각마시고;
저도 공감. 이래서 인간들한테 환멸남. 사회적 관용 이란것 좀 하면서 댓글달고 말하면 좋겠다 저분도 환자인데 막말내뱉지마시고
솔직히 아이를 책임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거예요!! 조금만 더 힘을 내요 ㅠㅠ
쉽지 않겠지만...
모야모야병 ㅜㅜ희귀병인데 진짜 가슴아프네요
전 이런 방송 보면 너무 모르고 아이를 키웠던 제가 생각이 나서 많이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아들이 벌써 서른살이 되었는데 지금도 보면 가슴아파요. 그렇다고 뭐 아이가 잘못 자란건 아닌데 우리 교육속에 결혼 부모 이런것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르신도 부모가 첨이었잖아요.. 당연히 서툴고 부족했죠 하지만 사랑으로 큰 아들이니.. 잘 컸을거 같아요
Me too.
I apologized sincerely once.
Make feel better each other.
Actually he accepted and understood me after that.
I felt he was waiting that.
Kid remembered everything .
Just don't show and hide emotions.
@@jisookjang5202 박여사님도 그렇고 지숙님도 그렇고 이렇게 깨닫고 성찰하시는 모습이 정말 좋은 부모라는 반증같습니다👍🏻
잘 키우셨을거에요!! :)
박여사님 좋은 부모님이셨을거예요☺️❤️ 댓글만봐도 느껴지는걸요
상담사가 진짜 중요한데 아무나 상담하게 하면 안됌 진짜....
상담 선생님 말씀이 아침 조회 교장샘 같아요
심리 상담자가 환자를 협박하는 걸로 보임. 충격 요법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남들보다 더 이쁜 미소를 가지고 계신데 그 이쁜미소 여러사람들한테 보여주면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학교폭력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그래서 전학교폭력있던 연예인들 활동못하게하는데 무조건 찬성합니다!!
심리상담사 교육을 제대로 받았으면 저런식으로 내담자 못대합니다.. 기본적인 태도에 문재가 많은 것 같네요
그니까요. 저건 자격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저도 좋게 안보임... 일반적인 사람이 봐도 상담중에 조는 것도 어떤 병의 증상중에 하나일 수 있는건데
정신과 의사 저분 하는게 뭐임? 컴퓨터가 분석해놓은 결과표 보고 그대로 읽어주는거 밖에 하는게 없는거 아님? 저런게 의사라면 나도 의사하겠다... 의존도 그래프가 높게 나오면 의존도가 높으세요! 하면 되는거아님? 저 의사가 하는말들은 일반인들이 상대방 마음 고려안하고 내뱉는말들아닌가요?
의사아님 상담사임 ;
이 영상은 어쩌면 현 26살인 나도 양심적으로
의무로 봐야 하는 영상인 것 같다..
뭐 하나 소홀히 할수없고 책임을 다 해야됨은 명백한 사실이나, 무기력 우울증이 핑계라고하는건 본인이 안 겪여봐서 그래요..
그런 상황이 되보지 않은 당신의 삶에 감사하고 핑계라 비난하지마세요~
삶이 무너지는걸 절실히 느끼면서도 아무것도 할수없는게 무기력 우울증입니다.
거기서 가장 힘들고 괴로운건 당사자에요.
그 힘든 감각조차도 놔버리게 되는게 무기력증입니다.
담희씨 상황을 봤을때 충분히 이해되고 출산과 방송출연만 보아도 담희씨는 그 누구보다 강하고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누구보다도 더 좋은 엄마,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이겨낼꺼에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우울증 있어서 무기력 증상이 온 거 같은데 한번 꼭 안아주고 싶어요.
저도 무기력 증상이 심했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어떤 글을 보고 생활 루틴 고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거든요.
도움받은 글 여기 올려놓을 테니 한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담희씨 응원합니다😊
🌱무기력감 피로감에서 벗어나는 법
경험담 인데요
유학와서 거의 1년 내내 무기력증과 우울증에 쩔어 지냈던때가 있었거든요
당장해야 할 일은 산더미인데 가만히 누워있고만 싶고 아무리 잠을 자도 피곤하고 사는게 귀찮고... 앞일 같은건 하나도 모르겠고
아무튼 하루 하루 사는지 마는지 모르게 보냈는데 약을 먹어도 상담을 해도 뭔 방법을 써 봐도 나아지지 않는거에요
그러다가 한달간 우연히 다른 홈스테이에서 살게 되었어요
그 홈스테이는 10시가 되면 모든전자기기 사용을 금지시키고(와이파이포함) 12시가 되면 차단기를 내려버리는 엄격한.. 그런 집이었어요.
밥먹는 시간에도 꼬박꼬박 나와야 했고요(자고 있으면 깨워서라도 먹이고)
그런데 정말 신기한게..
열다섯시간을 주말에 내리자도 피곤하던 몸이 12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나는생활을 반복하면서 점점피곤함이 사라지는거에요
한달뒤에는 주말에 12시간 이상씩 몰아서 자는 버릇도 사라지고
하루 한두끼먹고 새벽에 야식을 먹던습관이 사라지니 살도 빠졌고요
가장 중요한건 핸드폰과 전자기기 사용시간이 줄어들면서 무기력증이 많이 해결됐다는 거에요
물론 지금도 여전히 미룰때까지 미루고픈 혹은 될대로되라 싶은 마음은 많지만...
확실히 그때문에 땅끝으로 꺼질듯한 우울함이나 막막함은 훨씬 줄었어요
만성피로라고하나요?
(자꾸자꾸 피곤하신분들, 무기력하신분들 이 증세 의심 해보세요)
그것도 제법 줄었고요
그래서 제 말의 요점은 뭐냐면, 수면과 식사를 규칙적으로 만드는 것 만으로도 많은 무기력증과 우울증은 고쳐질수(나아질수) 있어요.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많이들 간과하는 부분인데... 저는 제게 상담하러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우선 물어보는것이 수면과 식사 그리고 건강이에요
단지 우울해서 건강을 해치게 되는것이 아니라, 건강하지 않아서 우울해지는것이고, 또 그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는 거에요
다 귀찮고 무기력하신 분들
무언가에 지나치게 중독되었거나 혹은지나치게 만사에 흥미가 없는분들
만성피로증후군(쉬어도쉬어도계속피곤하신분들) 을가지신분들
슬럼프인데 도무지 원인을 모르겠는분들
만성적으로 우울하신분들
아래 얼마나 해당되는지 한 번 살펴보세요
1. 주로 새벽 1시 이후에 잔다
2. 주로 아침 8시 이후에 일어난다
3. (일찍 기상하는 경우) 8시간 이상 자도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이 든다
4. 스마트폰, sns 게임 웹서핑 등에 별다른 목적없이 빠져있는 시간이 길다(하루 3시간 이상이다)
5. 한번 우울한 기분이 들면 깊이 파고들게된다(쉽게 벗어나기 힘들다)
6. 주말에 몰아서 잔다
7. 하루 세끼를 먹지 않거나, 먹더라도 정해진 시간이 딱히 없다
8. 과일이나 채소등 비타민섭취가 부족하다
9. 하루에 물을 5잔이상 마시지 않는 편이다
10. 일이나 학교를 제외하면 집에서 나오지않는 편이다(혹은싫어한다)
11. 햇빛을 쐰지 오래됐다
12. 방대청소를 한지 한달 이상이다
13. 야식을 자주 먹는다(밤 10시 이후 모든음식물)
14. 최근 한달간 땀이 날만큼 격렬한 운동을 해 본적이 없다
15. 잠잘때 외 다른 시간에도 자꾸 침대나 소파등에 눕게 된다
한 두개는 정상으로 치고요
여기 네다섯개만 해당하더라도 원인의 절반은 나쁜 생활습관이고 , 이는 충분히 해당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한결 나아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똑같은 5시간을 자도 매일 매일 1시에자서 6시에 일어나는 사람이랑, 3시에잤다가 12시에 잤다가 하는 사람과는확연히 달라요
그리고 수분섭취.. 우유나 탄산말고 물.. 그리고 과일
의식적으로라도 먹어주세요 특히 레모네이드등 시고 비타민 가득한 음료는 피곤함을 덜어줍니다
대청소도 한번 하고 나면 처음엔 손 하나 까딱하기도 귀찮지만 뭔가 새출발하는 마음이 들 수 있고요
스마트폰등.. 의식적으로 줄이려고 해보세요. 이건 그 누구도 강요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스스로해야 하는 일이지
운동은 가능하다면 집에서 윗몸일으키기나 스쿼트라도 이삼일에 한번 100번씩만 해보세요 50개부터 시작해서 점점 늘려나가는 것으로
의식적으로 자는 시간이 아니라면 '눕는다'는 느낌이 안들게 노력하구요.. 한번 누웠던 몸은 쉽게 노곤노곤 해지더라구요
햇빛 쐬는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얼굴탄다고 피하지만 마시고 따뜻한 볕 아래서 광합성좀 해보세요
주말에는 몰아자는것 보다 9시이전에일어나서 점심을 먹은뒤 낮잠 잠깐 자는것이 가장 피로회복에 좋아요
저녁밥 먹고 자는 낮잠은 밤잠설침의원인중 하나..... 야식도 다른 원인의 하나...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여기까지네요. 어찌보면 너무 뻔한 것 이라고 할수있지만, 실제로 자신을 되돌아보고 생활습관에서 원인을 찾아 그걸 개선해보려고 노력한 분들은 얼마나 계시나요?
딱 한달만 스스로를 알고 자각하고 조절하는 자기 사랑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럼 모두 우울증 무기력증 무사히
와 이렇게 긴글을 써주시다니 😊
감사합니다 저도 실천해볼께요
진짜 주위에서 다그치면 안됨 뭐만하면 다 엄마탓으로 잔소리 하나씩 거들면 안됨 그래도 엄마가 힘내야지 이 말 좀 그만해야됨 엄마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님
심리 상담 원래 저럼?? 너무 뻔한 얘기를 하는거 같네. 걍 아무사람들이나 하는 말이잖아.
상담센터 가지말고 병원을 가세요..
상담으로 고쳐질 수준이 아닙니다.. ㅠㅠㅠ
같이 병행해야죠. 병원은 겉으로 보이는 증상 치료지 왜 무기력이 왔는지에 대한 근본 상담은 부족함
여자가 봐도 정말 예쁜 얼굴인데, 학교다닐때 질투를 많이 했나보네요.... 너무 무기력하고 우울해보여서 안타까워요... 얼른회복해서 아이와 건강한 삶 살기를 바랄게요!!!
저게 진짜로 상담사 맞아...? 진짜로 상담사야 저게?
우리나라 상담사 90프로는 저럴듯 ㅈㄴ한심함….
갑상선이나 빈혈이나... 검사해보시길... 우울증 동반질환 생각해봐야지... 저건 심리 이전에 건강상태 문제 같음.
우울한 사람한테 우울하지마라는 하나마나한 소리 하고 있는데 듣는 사람도 졸린다 ㅎㅎㅎ
상담사 저기 어디임 진짜 어이없네 자격 없는듯
우울증 심하면 진짜 무기력해지고 스트레스 쌓이면 시도때도 없이 잠와요. 면박 주는 상담사도 이해안가고 패널 분들도 별로네요. 기가 차다는 듯이 심각성을 모르는 천진난만한 사람이라는 듯이 비웃는데 본인이 그 상황에 처한 적도 없으면서 너무 쉽게 말한다 싶습니다.
담희씨~넘 이뻐요
힘내서 보경이 씩씩하게 잘 키우셨으면
좋겠어요~항상 응원할께요.홧팅!
과거에 괴로운기억 잊기힘들고 잊혀지지도 않아요ㅠ 저는 학폭과는 다른일지만 저도 괴로운 기억이 있는데 몇십년이 지나도 잊혀지지않고 꿈에서까지 나와서 괴롭히는 기억이있거든요. 내가 버티지않으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이겨내고 혼자힘으로 살아야한다는 강한정신력을 가져야되요.
일단 자기자신을 먼저 사랑하도록 노력하시면 조금씩 달라지실수있을거예요!
상담사가 뭣같은것도 있긴한데 이건 정신과를 가야했음 왜냐하면 정신과는 이걸 하나의 병으로 보고 진단해주거든
상담사 선생님이 잘못함ㅋㅋㅋㅋ 넘 맘이 편안한 목소리
나는 안다 우울증이 극도로 올라가면 무기력증이 온다는걸 그럴땐 진짜 화장실가는거빼곤 손가락하나 움직일수없다 ..
진짜 ㄹㅇ임....
자고 일어나면... 식욕도 사바사지만 잘 안챙겨먹게 되고 나는.. 심리상담? 솔직히 죽어라 받아봤지만
정말 나를 위해 좋은말해주고 도와주려는거 알겠는데 귀에 하나도 안들려.....
방에서 불을 켜보고 산지 .. 언제인지 모르겠음....
우울증을 안겪어본 사람들은 모름~~ ㅜ.ㅜ
학폭피해자는 의무적으로 상담치료받게 지원하는법을좀만들어라
둘이 키워도 아이키우기 힘든데..한 생명을 책임지고 사랑하는 건 정말 훌륭한일 이에요 응원해요!
상담사분 그냥 때려치우세요 저딴 게 상담사인가요? ㅋㅋ
너무어린나이에 큰일들을격다보니
우울증이왓구나 감담하기가 힘들엇을듯 어린나이에이혼 하고
아기가 큰수술을 몇번씩히니 얼마나
힘들엇을까 안타깝고 마음아프다
우울증은 질병이에요.. 혼낸다고욕한다고 고쳐지는게아니고 마음이풍성해져야해요..무기력한 엄마보면마음아프다
담희씨 ^^
엄마는 강한거예요
이겨낼수있어요 힘내서 예쁜아들과 행복하길 응원해요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죠 아이의 상태도 엄마의 상태도 둘다 이해가 되서 참 안타깝네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매몰된 과거를 깨고 잘 나와서 행복해지시길
신경정신과에 가야지 심리상담센터를 가면 어떡해...
제발 저 엄마 부모님은 같이 데리고 살아주세요…..
나도 정신적 요인으로 잠이 늘어서 쉬는날에 2~3일씩 평일에도 하루종일 잤음 잠깨라 일어나라 하는데 조절이 안됨 학교 끝날때쯤 부터 기억이 끊겨서 정신차리면 새벽임 집까지 약 40분을 의식도 없이 걸어다님 길거리에서 어? 하고 깨기도 함 우울증같은 건 사실 외적인 요인도 있지만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신체적인 문제임 자신의 의지만으로는 나아질수없음 주변에서 많이 도와줘야함
진짜 저런것이 의사냐구..공감능력 결여
나도 엄청 힘들엇을때 약과 상관이 스트레스받거나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면 잠이 옴
괜히 오은영이 대단하게 아님
정신과 다님 저런 무미건조한 의사가 너무 많아서 더 상처받고옴
의사아님 그냥 상담사
아이위해 도움이 많이 필요하네요
본인 의지가 제일 중요하죠
게으름도 습관이라 눈뜨면 나가 걷기라도 하세요 아이랑 산책등
우울증 약도 잘 드시구요
월세부터 줄이고 행복주택이나 공공주택 알아보세요…ㅠㅠ
아이를위해 친정가족과같이 살아보는건 어때요 ㅜㅜ 안타깝습니다
본인도 저렇게 이쁜나이에 저렇게 살고싶겠어요
도움을 받고 노력하면 좋아질거에요~~
자신의 가치가 얼마나 귀한지.. 많이 느끼고
앞으로 힘내서 아이와 행복해지길 기도해요!!
자렇게 이쁠 나이에 제대로 안 사니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