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린 소녀에게 너무 많은 시련을 주셨네... 누워있고 할머니 힘드신거 볼땐 철이 없다 생각했는데 세상에 부딪혀 볼 힘을 갖을수도 없는 어린 나이부터 감당할수 없는 두려운 일들이 너무 많이 닥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걸 다 해결하고 이겨낼 필요없어요. 하루 그냥 잘 살았다 하는 마음으로라도 견디고 일어나서 하루를 사세요.
진짜 저도 않좋은일 겪어본거 많고 왕따도 심하게당해봤고 2019년도에 아빠는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지금까지 병실에 누워계시고 어머니는 같은해에 않좋은선택하셔서 우울증에조울증이 같이와서 힘들었어요 하지만 자기인생을 위해서 극복해나가는것도 필요하죠...얼마나 힘들었을지 조금이나마 알것같아요..저도안당해본거 아니거든요 무리지어 가운데다가 저놓고 때리고욕설하더군요 그래도 지금은 저도 한 아이의 엄마고 우울증이 가끔오더라도 스트레스 풀만한 것들찾고 해서 아이한테만큼은 불행주지않으려 노력하고 또 노력해요 이분도 그래야한다고 생각해요 못하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안해서그렇죠 힘내서 열심히 살고 아이도 잘키우셨으면 하네요 두렵다고 무섭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인생이 망가져요...노력하니 다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자폐전조증상이 아니고 맞아요.... ㅜㅜ 여기서 제일 심각한건 보호자가 이걸 받아들이지 않는다는거에요 .. 발달장애는 하루라도 빨리 인지하고 치료해야 예후가 좋습니다 ..... 인정하고 빠르게 치료하고 노력해야해요 옆에서 어떻게 하냐에 따라 후에 상태가 하늘과 땅차이일수 있어요 .. 힘든거 알아요 근데 빨리 일어나셔야해요 아이를 저상태로 이 세상에 내보낼수 없잖아요
비슷한 증상을 겪었지만 극복한 사람입니다... 저도 3년 넘게 하루에 20시간 가까이 잠만 자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삶에 대한 의욕과 의지가 없어서 죽어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씩 노력해서 지금은 극복하고 너무 잘 살고 있습니다. 현지씨도 지금 시작한 아르바이트가 앞으로의 인생을 바꿔줄 나비의 첫 날갯짓이라고 생각하시고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좋은 나날들 이뤄나갔으면 좋겠어요. 딱 봐도 행복하게 잘 살 분이에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말못할 어려움속에 누구보다 가장 힘드셨을덴데 마음 추스리시고 다시금 용기내시는 모습 너무 대단하신것같아요. 내가 지켜야되는 소중한 존재가 있다는 사실이 세상에 못할것도 없게만들더라구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는게 없겠지만 지금의 작은 용기에 응원의 박수 보내드리고싶습니다.
현지님 저도 우울증, 강박증이 너무 심했을 때 집 밖을 아예 나오지 못 했어요 세상이 두려웠고 밖을 나가는순간 숨을 못 쉬었거든요..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을 버리다가 어느순간 깨달은게 있었는데 내가 이렇게 두려워하면 평생 나는 이 공간에 갇혀서 살아야하는데 그건 너무 싫더라구요. 조금씩 조금씩 밖을 나가보려고 노력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괜찮아지지 않을까 라는 심정으로 매일매일 노력했어요. 꾸준히 노력하다보니깐 2년이 지난 지금은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강박 우울이 아예 사라졌어요. 결국 정신력 싸움은 본인한테 달린거예요. 본인이 얼마나 살고싶은 의지가 있냐에따라 삶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물론 과거에 아픔이 있어서 너무 힘드시겠지만 정말 조금씩 조금씩 아이를 위해서라도 노력하셨으면 좋겠어요.. 할 수 있어요 아예 친분이 없는 분이시지만 꼭 열정있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저런 거 보면 대한민국에 애 키우기 안 좋은 나라입니다. 학교 선생님들도 왕따 생기면 관리하기 귀찮고 피곤하다고 대부분 방관하시더군요. 저 중1 때 짝꿍이 정말 가정적으로 불우한 친구였는데 담임도 분명히 남자애들한테나 맞고 무시당하고 가정에서도 폭력당하는 걸 분명 알면서도 끝까지 모르는 척 하더라구요. 살면서 고3 때까지 단 한번도 은사다운 선생 못 봤습니다.
현지님 이렇게 짧은 영상으로 인생을 다 알 수 없고, 누구도 현지님한테 이렇다저렇다 말할 수는 있는 자격도 없지만,, 마지막에 상담받고 변화된 모습 보니까 정말 엄청 기특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하루 사는게 이제 아무도 괴롭히지 않는다고 해도 결코 쉽지 않은 싸움이었을텐데.. 아이를 위해 일어선거, 밖으로 나간거.. 스스로에게 엄청 칭찬 많이해주세요!! 너무 멋진 사람이에요 현지씨는❤
살다보면 누구나 힘든시기가 있으니 서로 응원해줍시다. 저도 우울하고 견디기 힘들었던 시간들이 있었어요! 집에서 핸드폰만 보고.. ㅜ 본인의 상처는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알고 깊이 느껴집니다. 곁에서 지켜주는 따뜻한 사람의 한마디가 또 사람을 일으키게도 합니다. 현지씨 힘내세요! 항상 응원해주는 딸과 할머니가 있으니 딸과 함께 성장해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언어치료학과 4학년 학생인데요 어머님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실습 중인 언어장애 아동이랑 굉장히 케이스가 비슷한데, 아동이 그래도 선생님 말을 모방할 수는 있으니 치료 천천히 받으면서 상호작용 연습도 가정에서 꾸준히 해주시고 감각통합치료 받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감통은 모르겠는데 언어치료 같은 경우에는 바우처도 많고 하니까 꼭꼭 알아보세요!!
지금 세아이 키우는 가장인데요. 둘째가 발달검사 후 자폐진단 받았습니다. 1. 최초인지시기 - 보통 어린이집 보낼 시기에 집에서 가까운 어린이집에 보냈습니다. - 한 반년이후인가. 1년후인가..그 정도에 둘째 아이 반 선생님이 '상호작용이 안되요', '혼자 노는 모습이 많이 보여요', '의사소통이 잘 안되요', '집중을 잘 못해요'라면서 조심스럽게 '발달검사를 받아보는게 어떨까요.' 라고 권유하시더라고요. - 이전까지는 아이가 좀 늦나보다, 아이마다 특성이 있다보니 그런가보다. 기다려보자. 주의였는데 당시 둘째 아이 어린이집 선생님 말씀듣고 바로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쪽 발달검사 예약을 했습니다. - 어쨌든 결론은 중증자폐진단 받았고 장애아 등록 했습니다. 복지카드(장애인카드) 받을때 사실 부모마음속으로는 눈물이 나더군요. 2. 그리고 그 이후 - 최초 자폐진단 받은 후 사실 사설 발달치료 하는 곳은 일반 소시민 입장에선 너무 비쌉니다. 국가 바우처 안되는 곳도 더러 있습니다. - 그래서 복지관 발달치료 하는 곳에 알차게 이용중이고 특수학교 입학도 해서 초등과정에 아이를 보내고 있습니다. - 복지관 발달치료는 나름 저렴? 하긴 한데 대기를 오래 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양질의 선생님 수급도 애매합니다. (일전에 다니던 복지관 발달치료과정에서 한 선생님이 그만두셔서 다음선생님 구해지기까지 1년이상 걸렸습니다.) 3. 그리고 현재 - 처음에는 의사소통 안되고 간단한 지시 전혀 안되었습니다. - 부단히 노력해서 지금은 간단한 지시는 따릅니다. (소폭 상승이지 아주 확 달라졌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 처음에는 간단한 단어를 말해서 의사표현하는게 안되었는데 최근에는 간단하게 나마 아주 간단한 단어로 본인이 원하는 의사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소폭 상승이지 아주 확 발전되었다는게 아닙니다.) 4. 그외 - 아이 어머님이신 현지님도 아이가 자폐진단을 받아서 고민이 많을겁니다. - 아이가 행동에 관심있는지, 놀이에 관심이 있는지, 그림 혹은 음악에 관심이 있는지 유심히 봐야 합니다. - 발달치료의 과목중에 언어 / 인지 / 음악 / 놀이 / 미술치료 등등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복지관에서도 인기있는 치료과목은 대기를 오래해야 합니다. - 자폐 스펙트럼이 있다면 긴시간 양육자가 발달치료에 대해 공부 많이 해야 합니다. 현지 어머님도 끈기를 가지고 아이를 이끌어 주셔야 합니다. - 하시다보면 궁금하실거에요. 자폐아이를 양육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대구사이버대학교에 관련 과정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자격을 얻으셔도 되고 굳이 자격을 얻지 않더라도 아이 양육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그 어떤 거라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실 용기가 있으시면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5. 목표는 - 어쨌든 아이나 부모나 나이를 먹기 마련입니다. - 부모가 일을 할 힘이 좀 있을때 모든 여력을 쏟아부어 아이를 그래도 사회생활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 놓는게 목표거든요. 제가 나이들어 죽을때가 분명히 올텐데, 그 시간까지 둘째아이 상태가 저렇다면 걱정되서 눈도 못감을거 같거든요.
아동 치료사에요 상담할 때 사실 자폐 얘기는 성향이 있어도 증상만 말하지 자폐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는건데 방송 때문인지 자극적이게 치료사 분이 말씀하셨네요.. 눈에 보이는 것들이 감각통합 치료로 해결되기 시작하면 희망이 보일거에요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니 너무 다행이네요 열심히 일하고 애기도 좋은 자극들 많이주면서 파이팅!!
이거보고 눈물이 나요ㅠㅠ 할머니 웃음이 너무 빛나서... 할머니 생각이나네요ㅠㅠ 저도 조부모님께 자랐었어서.. 이런분위기 상황 잘알아요,, 현지님은 상황이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이제는 제대로 못받았던 사랑들, 상처들 보다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받았던 사랑들을 생각하며 또 하율이가 엄마를 사랑하는 것을 보며 잘 이겨내고 삶을 잘 지켜나가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나 상황이 힘들기에 어떠한 조언도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스스로 부족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그래도 조부모님께 받은 사랑으로 아낌없이 자란 손녀이며 아이를 지켜낸 대단한 엄마라고 스스로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길 바래요,,
현지님 어린시절 얼마나 아팠을지...그게 어른되어서도 영향을 주니 얼마나 힘들었을지...겪은 사람만 알겠지만...우리 현지님은 할머니,할아버지,딸도 있으니까 힘내서 씩씩하게 성공합시다! 사회에 빌런들이 정말 많지만 좋은사람도 있고 가족들이 있자나요!!! 힘들더라도 움츠러들지말고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아이가 넘어져서 못 일어나면 어디가 얼마나 다쳤는지 살펴보고 치료해주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니가 넘어졌으니까 니가 알아서 일어나고 극복해야지란 말은 너무 잔인하게 짓밟는 소리로 느껴지네요 도와주지 못할거면 따뜻한 시선으로만이라도 바라봐주세요 아이들은 멀쩡한 환경에서 왕따만 당해도 극복하기 힘듭니다 현지는 나이만 조금 더 먹었지 아직 아이상태입니다
응원해요. 그동안 어린 현지님이 겪기에는 너무 힘든 일 뿐이었네요. 현지님 용기있게 세상 밖으로 나오신 것만해도 대단해요. 천천히 잘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어렵겠지만 나를 잘 모르는 타인의 비난은 무시하시고, 주변에 나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잊지마세요.
영혼없는 리액션과 댓글 보기 좀 불편하다... 저 친구의 인생을 살아본거 아닌데 마음 독하게 먹어야된다 우울증 마음만으로 이겨낼 수 있다 이런소리는 진짜 뭘 모르고 하시는말인데.. 환경을 탓 할 순 없겠지만 자라온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데....... 답답해서 끄적여보네요
맞아요. 환경이 다 다르고 겪는 사람마다 그걸 감당할 수 있는 내면의 힘도 다른거고ㅡ 지속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게 아니라면 섣불리 독해지라느니ㅡ 의지의 문제라느니의 비난은 또다시 저 분을 고립 시킬 뿐이죠. 용기내서 나왔으니 그럼에도 좋은 분들이 많이 도와주고 이제 좋우 변화가 있을꺼라 믿어요 우리!!
하율엄마님아~저는40나이때부터 공황장애로 2년의 시간을 운둔의 생활로 보냈어요.다 두렵고 무서워서..그러나 지금에 와 생각해보니 그 시간이 얼마나 안타까운 시간이였는지 모릅니다~세상 밖으로 나와보니 해볼만하고 이겨내 볼 만하더라구요^^지금도 열심히 약을 먹으며 일 하고 있고 버거울때도 있지만..난 나를 믿어요~^^ 하율엄마도 꼭 그러리라 생각하
현지씨 누구나 동글에 들어가고 싶을때가 있어요. 다들 그래요. 현지씨가 어렸을 때 참으로 많은 아픔이 있으셨네요. 이건 내가 선택한 게 아닌게 참 힘든일은 나한테만 온 거 같다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저도 애들 키우면서 매일 속상하고 반성하고 엎어지고 넘어지고 그렇게 살아요. 모르면 배우면 되고.. 또 그렇게 살아가지더라고요. 맞아요. 우리 현지씨 할 수 있어요. 주변에서 현지씨 응원하는 사람 많아요. 건강하고 씩씩하게 우리 살아가봐요❤
현지씨 본인도 다 알고있을꺼라생각해요 저는. 타인은 이해하기 힘든 현지씨가 말하는 상처들.. 그저 안타깝고 걱정된다는 이유로 그렇게 살지말라고 가르치겠지만 현지씨본인은 시간이 필요할꺼에요. 주변에서 묵묵히 기다려주고 따듯한말을 끈임없이 해주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현지씨 분명 일어날때가 있을꺼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저 공감이 필요했어요 비난보다 그저 내힘듦에 내말에 공감이요.. 그게 가장큰 힘이되거든요. 현주씨 꼭 잘되길바래요~ 저도 비슷하게 어려운길을 걸어온 사람인데요 다 살아지더라구요. 부디 꼭! 행복하길 바랍니다❤️
현지씨 저도 학폭 피해자라 현지씨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요ㅎㅎ 그리고 그걸로 인해 힘들어했던 과정들도 정말 공감이 가구요 그래도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셨으니까 그 쓰레기들은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만 보고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랠게요 과거에서 벗어나기 어려운건 잘 알지만 현지씨가 해내는 걸 보면 잘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잘 할 수 있어요 화이팅 하세요^^ 하율, 현지씨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왜 그렇게 해 왜 안하니라는 말이 먼저가 아니라 저 아이의 아픔을 먼저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게 먼저이지 다들 철이없단 얘기만 하네요 부모를 잃은 슬픔에 빠져 친구관계도 힘들었을텐데 할머니할아버지껜 말도 못하겠고,그럴시기에 자기한테 따뜻하게 말해주는 남자가 얼마나 좋았을까요 자기는 그냥 남들처럼 사랑받길 원했는데 아이를 낳고 보니 사회시선은 차갑고 죄지은 것만 같고 .25살에 남들 일하며 승승장구할 때 미래에 대한 막막함과 열정조차도 안나고 사람에 대한 상처가 저리 자신을 가두게 한 원인이겠죠여기 댓글에서도 아이를 탓하면서 비난하는 것은 2차가해자와 다를 바가 없네요
고딩엄마의 자세한 사정은 잘 모르지만 저두 일정부분 공감하는바입니다. 어릴때 환경인가? 그게 그 사람의 일평생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하던데 안타깝게도 정서적인 결핍이 있으면 한번 무너지고남 스스로 그 지옥에서 헤쳐나오기란 여간 쉽지않았을것 같아요. 방송 출현 결심도 큰 용기낸걸텐데 좋은 기회로 삼아서 이제 일도 하구, 가족들과 알콩달콩 이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악순환의 고리..고리를 끊을 수 있는건 더 나아질 수 있는건 지금 여기에 있어요 현재를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힘들죠 저도 따돌림도 당했지만 그럴 수록 니가 내 인생 사냐 내가 내 인생 산다 그렇게 딱 지금 이 순간만 살았어요 뭐라 비난할 것도 아니고 결국 다 나를 위해 해야하는게 있어요
![[고딩엄빠3] "네가 벌어 쓸 생각을 해야지!" 일할 생각은 없고 할머니에게 돈 빌릴 생각만 하는 무책임 고딩엄마](http://i.ytimg.com/vi/CZKq4B11v3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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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리포트 절망부부] 술에 빠진 남편 때문에 지옥 속에 사는 가족들ㅣ오은영리포트 결혼지옥](/img/n.gif)
학창시절내내 혼자였다는 말....
넘 가슴아프다... 얼마나 외로웠을까...
얼마나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싶었을까...
현지씨 꼭 힘내요 ~~~~ 화이팅!!
지금부터라도 애기랑 할아버지 할머니만 위해서 멋진인생 사세요
응원할게요!
이 어린 소녀에게 너무 많은 시련을 주셨네... 누워있고 할머니 힘드신거 볼땐 철이 없다 생각했는데 세상에 부딪혀 볼 힘을 갖을수도 없는 어린 나이부터 감당할수 없는 두려운 일들이 너무 많이 닥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걸 다 해결하고 이겨낼 필요없어요. 하루 그냥 잘 살았다 하는 마음으로라도 견디고 일어나서 하루를 사세요.
세상에 맞설 힘은 없으면서 남자만나 애 지를 힘은 있나봐요? 트라우마 우울증 진짜 힘든사람들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욕 먹는다고
저 큰엄마 분이 제 어릴 때 어린이집 원장님이세요 그때도 되게 좋은 분이셔서 기억이 남네요. 유튜브에서 뵈니까 너무 반가워요:)
진짜 저도 않좋은일 겪어본거 많고 왕따도 심하게당해봤고 2019년도에 아빠는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지금까지 병실에 누워계시고
어머니는 같은해에 않좋은선택하셔서 우울증에조울증이 같이와서 힘들었어요 하지만 자기인생을 위해서 극복해나가는것도 필요하죠...얼마나 힘들었을지 조금이나마 알것같아요..저도안당해본거 아니거든요
무리지어 가운데다가 저놓고 때리고욕설하더군요
그래도 지금은 저도 한 아이의 엄마고 우울증이 가끔오더라도
스트레스 풀만한 것들찾고 해서 아이한테만큼은 불행주지않으려 노력하고 또 노력해요
이분도 그래야한다고 생각해요 못하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안해서그렇죠
힘내서 열심히 살고 아이도 잘키우셨으면 하네요
두렵다고 무섭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인생이 망가져요...노력하니 다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힘든일이 많으셨네요 앞으로 행복하세요😊
앞으로는 아기와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 슬픔 제가 다 헤아릴수 없겠지만... 잘 견뎌내셨어요 앞으로 꼭 행복하세요!!❤
아고 힘든 일이 많으셨네요 ㅠㅠ 그 아픔을 제가 다 알 수 없지만 지금 부터는 더 행복하고 좋을 일 가득하시길 기도할께요!!!
않 안 구분못하나;;;
앞으로 진심으로 행복한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인터뷰 할 때의 얼굴과 아르바이트 시작한 후 스튜디오에서의 얼굴 자체가 다르네요. 아주 큰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보기 너무 좋네요. 응원합니다.
요즘아이들 몸을 너무쉽게내주는것이탈이지?
@@sskim8208 달라고하고 내 뺀 놈이 문제
큰엄마 진짜 너무 좋은분시다ㅠㅠ
현지 씨... 이 꽉 깨물고 사세요 독해져야해요 아픈 아이를 위해서 영원히 함께할 수 없는 조부모님을 위해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위해서 학교폭력 가해자들에게도 나 이렇게 잘 살고 있어 보여주며 떳떳할 수 있게요
@@김미지-z6q 그게 쉽나요.. 큰엄마도 큰엄마 삶이 있는데 쉽지 않지요.
@@자유-o2i세상에 쉬운건 없으니 이겨내야죠
자폐전조증상이 아니고 맞아요.... ㅜㅜ 여기서 제일 심각한건 보호자가 이걸 받아들이지 않는다는거에요 .. 발달장애는 하루라도 빨리 인지하고 치료해야 예후가 좋습니다 ..... 인정하고 빠르게 치료하고 노력해야해요 옆에서 어떻게 하냐에 따라 후에 상태가 하늘과 땅차이일수 있어요 .. 힘든거 알아요 근데 빨리 일어나셔야해요 아이를 저상태로 이 세상에 내보낼수 없잖아요
비슷한 증상을 겪었지만 극복한 사람입니다...
저도 3년 넘게 하루에 20시간 가까이 잠만 자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삶에 대한 의욕과 의지가 없어서 죽어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씩 노력해서 지금은 극복하고 너무 잘 살고 있습니다.
현지씨도 지금 시작한 아르바이트가
앞으로의 인생을 바꿔줄 나비의 첫 날갯짓이라고 생각하시고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좋은 나날들 이뤄나갔으면 좋겠어요.
딱 봐도 행복하게 잘 살 분이에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말씀이 너무 와닿습니다.👍
견디고 나아가면 하늘도 도울거라믿어요
사람이 3년동안 20시간을 잘수가있나? 잠을 그리많이 잔다는건 무슨 약을먹거나 몸이 안좋거나 아니면 거짓말이거나...
극복하고 지금은 잘 살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좋네요
저도 쓰레기집 네번만들고 정신챙기며 살고있네요
우울증에 무기력증 답안나오는거 알죠
그나마 저는 일을 했어서 돈이라도 들여서 쓰레기집 탈출시도도 하고
친한 친구들도 있어서 다들 팔걷고 도와줬었네요
그때 집 치워준 친구들때문에 자꾸 정신줄 잡으려 노력합니다만
우울증은 지병같은거라 잠깐이라도 놓치면 또 집안이 난리나네요
저도 학창시절 학폭도 겪은지라 현지님 어떤 마음이신지 잘 알거같아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현지씨 전 성남에 살고 있는 현정이라고해요 전7살에 교통사고나 장애인으로 살아왔고 학폭도 당했었어요 근데 그건 맘 먹기에 달린거예요 힘내세요 전 이몸으로 성남 태평동에서 장사를 하고 있답니다
멋있어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말못할 어려움속에 누구보다 가장 힘드셨을덴데 마음 추스리시고 다시금 용기내시는 모습 너무 대단하신것같아요. 내가 지켜야되는 소중한 존재가 있다는 사실이 세상에 못할것도 없게만들더라구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는게 없겠지만 지금의 작은 용기에 응원의 박수 보내드리고싶습니다.
계기가 중요한건데 딸이 그 계기가됐네요.
남들이 하는말 그게 참 후벼팝니다..말한마디 한마디 ..저도 어린나이에 엄마가됐는데 주변시선이 어찌나 따갑던지..직장에가도 등본내고오면 다음날 다들 쑥덕대고 그거 못견뎌서 일관두고 집밖에도 안나가고 종일 잠만자던 때가 있었어요. 모든게 다싫고 나가기도싫고 나가면 다 나만보는것같고 힘들었는데 아이 생활이 있다보니 어쩔수없이 몇가지만 했었죠. 전 돈도없고 아이 기록부에 남을까봐 병원도못가고 버텼어요. 근데 지켜야할사람이 있으니 어찌어찌 이겨내고 살아지더라구요. 이또한지나가리라. 이 한마디로버텼습니다. 이순간 이시간은 다시돌아오지않아요. 내인생은 망쳤고 힘들었고 엉망이었지만 아이의 인생은 지켜주잔 생각으로 열심히사세요.
현지님 저도 우울증, 강박증이 너무 심했을 때 집 밖을 아예 나오지 못 했어요 세상이 두려웠고 밖을 나가는순간 숨을 못 쉬었거든요..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을 버리다가 어느순간 깨달은게 있었는데
내가 이렇게 두려워하면 평생 나는 이 공간에 갇혀서 살아야하는데 그건 너무 싫더라구요. 조금씩 조금씩 밖을 나가보려고 노력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괜찮아지지 않을까 라는 심정으로 매일매일 노력했어요. 꾸준히 노력하다보니깐 2년이 지난 지금은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강박 우울이 아예 사라졌어요. 결국 정신력 싸움은 본인한테 달린거예요. 본인이 얼마나 살고싶은 의지가 있냐에따라 삶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물론 과거에 아픔이 있어서 너무 힘드시겠지만 정말 조금씩 조금씩 아이를 위해서라도 노력하셨으면 좋겠어요.. 할 수 있어요 아예 친분이 없는 분이시지만 꼭 열정있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제딸도 자폐장애가 있어요.7살입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발달센터보내고
발달센터비지원도 있으니 알아보세요.
혹시나 자폐장애판정받으면 보험비 지급됩니다.
너무 공감이 가서 댓글 남겨요
힘내세요.
진짜 저런 거 보면 대한민국에 애 키우기 안 좋은 나라입니다. 학교 선생님들도 왕따 생기면 관리하기 귀찮고 피곤하다고 대부분 방관하시더군요. 저 중1 때 짝꿍이 정말 가정적으로 불우한 친구였는데 담임도 분명히 남자애들한테나 맞고 무시당하고 가정에서도 폭력당하는 걸 분명 알면서도 끝까지 모르는 척 하더라구요. 살면서 고3 때까지 단 한번도 은사다운 선생 못 봤습니다.
돈가져다 주면 신경 써주는척 하는 선생들 !
진짜 그런것들은 선생하지말고
다른 직업을 할 것이지.
다 좆팔육들이 만든거다ㅋ
@@월-E-c5o 🫠🫠🫠🤣🤣🤣👍
딴 나라도 똑같음
저도요 진짜 선생같지 않은 사람이 전부이고 상처도 많이받고 그럴거면 왜 선생님했지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만 수두룩 빽빽이고 진정 아이들 좋아하는 사람 본적도 없고 사상도 죄다 이상한 인간들만 가득함.
진짜 따돌림이 문제다😢 얼마나 상처가 깊을까
할아버지 보청기 꼭 맞춰드리세요ㅠㅠ 귀가 안들리면 치매가 빨리온대요 ㅠㅠ 저희 할아버지도 그랬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시구 , 현지씨랑 하율이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 댓글을 왜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봤을까요….하ㅜㅜㅜ
여러가지 이유로 학창시절 내내 따돌림 당했지만, 그거에 갇혀있으면 한도끝도 없어요. 할아버지, 할머님 더 늦기전에 꼭 잘해드리세요. 효도 별거 아닙니다. 잘 사시는거 보여드리고, 말한마디 따듯하게 해드리는거…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현지씨 아이를 보는 순간 발달이 늦는다는걸 인지했어요 저도 느린아이를 키우다보니 그마음을 잘알고있어요
나라에서 발달바우처라고 소득에따라 지원되는 제도가있어요.
한번알아보세요.
6살이면 아직 희망있어요
포기하지말고 아이 발달을 위해 노력하면 좋아질꺼예요
발달이 늦어도 언어치료하면
늦지않았어요 많은분들
도와주세요
현지님 이렇게 짧은 영상으로 인생을 다 알 수 없고, 누구도 현지님한테 이렇다저렇다 말할 수는 있는 자격도 없지만,,
마지막에 상담받고 변화된 모습 보니까 정말 엄청 기특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하루 사는게 이제 아무도 괴롭히지 않는다고 해도 결코 쉽지 않은 싸움이었을텐데.. 아이를 위해 일어선거, 밖으로 나간거.. 스스로에게 엄청 칭찬 많이해주세요!! 너무 멋진 사람이에요 현지씨는❤
ㅠㅠ이집은 정말 응원하고싶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내시고 현지도 파이팅! 천성은 밝고 착한거같은데 어릴때부터 받은 상처가 많아서 힘들었을거같네요 ㅠㅠ 앞으로 꽃길만 걷길
한걸음 떼어냈으니 이젠 앞으로 나아가겠죠
아기를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
고난이있으면 행복도 있는법입니다
현영씨가 알려준 자기사랑하기 매일 하세요
현영씨가 마인드도 말도 이쁘시네요
자존감올리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세요 응원합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힘든시기가 있으니 서로 응원해줍시다. 저도 우울하고 견디기 힘들었던 시간들이 있었어요! 집에서 핸드폰만 보고.. ㅜ 본인의 상처는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알고 깊이 느껴집니다. 곁에서 지켜주는 따뜻한 사람의 한마디가 또 사람을 일으키게도 합니다. 현지씨 힘내세요! 항상 응원해주는 딸과 할머니가 있으니 딸과 함께 성장해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
난 애기는없지만 저분처럼 집에만있고..무기력증이심했어요..침대에서벗어나지않아서 살도많이찌고 ..
개인적인 사정때문에요..ㅎ
지금은 일하고 있지만요
마음은 여전히 공허하고 힘들죠..기쁜일도없고 행복하지도않고 ..재미도없고 이게사는건가싶긴해요
근데 주변에 보여지는 겉모습은 사회생활하니깐
주위사람은 제가 나아졌다라고생각해요...ㅋ
현실적으로는 경제적인게 나아지고 삶의질은 괜찮아져서 이걸로도만족하고있어요 ...마음은공허하지만 같이힘내요 ^^
상담 후 인터뷰가 너무 감동이에요ㅠㅠ 바로 실천에 옮기는 실행력.. 그거 쉬운거 아니거든요ㅠㅠ 마음가짐도 실행력도 정말 굿굿! 정말정말 응원합니다!!
딸의 상태를 듣고 움직이는것같습니다. 모성애를 이기는건 없으니까요..
언어치료학과 4학년 학생인데요 어머님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실습 중인 언어장애 아동이랑 굉장히 케이스가 비슷한데, 아동이 그래도 선생님 말을 모방할 수는 있으니 치료 천천히 받으면서 상호작용 연습도 가정에서 꾸준히 해주시고 감각통합치료 받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감통은 모르겠는데 언어치료 같은 경우에는 바우처도 많고 하니까 꼭꼭 알아보세요!!
지금 세아이 키우는 가장인데요. 둘째가 발달검사 후 자폐진단 받았습니다.
1. 최초인지시기
- 보통 어린이집 보낼 시기에 집에서 가까운 어린이집에 보냈습니다.
- 한 반년이후인가. 1년후인가..그 정도에 둘째 아이 반 선생님이 '상호작용이 안되요', '혼자 노는 모습이 많이 보여요', '의사소통이 잘 안되요', '집중을 잘 못해요'라면서 조심스럽게 '발달검사를 받아보는게 어떨까요.' 라고 권유하시더라고요.
- 이전까지는 아이가 좀 늦나보다, 아이마다 특성이 있다보니 그런가보다. 기다려보자. 주의였는데 당시 둘째 아이 어린이집 선생님 말씀듣고 바로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쪽 발달검사 예약을 했습니다.
- 어쨌든 결론은 중증자폐진단 받았고 장애아 등록 했습니다. 복지카드(장애인카드) 받을때 사실 부모마음속으로는 눈물이 나더군요.
2. 그리고 그 이후
- 최초 자폐진단 받은 후 사실 사설 발달치료 하는 곳은 일반 소시민 입장에선 너무 비쌉니다. 국가 바우처 안되는 곳도 더러 있습니다.
- 그래서 복지관 발달치료 하는 곳에 알차게 이용중이고 특수학교 입학도 해서 초등과정에 아이를 보내고 있습니다.
- 복지관 발달치료는 나름 저렴? 하긴 한데 대기를 오래 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양질의 선생님 수급도 애매합니다. (일전에 다니던 복지관 발달치료과정에서 한 선생님이 그만두셔서 다음선생님 구해지기까지 1년이상 걸렸습니다.)
3. 그리고 현재
- 처음에는 의사소통 안되고 간단한 지시 전혀 안되었습니다.
- 부단히 노력해서 지금은 간단한 지시는 따릅니다. (소폭 상승이지 아주 확 달라졌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 처음에는 간단한 단어를 말해서 의사표현하는게 안되었는데 최근에는 간단하게 나마 아주 간단한 단어로 본인이 원하는 의사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소폭 상승이지 아주 확 발전되었다는게 아닙니다.)
4. 그외
- 아이 어머님이신 현지님도 아이가 자폐진단을 받아서 고민이 많을겁니다.
- 아이가 행동에 관심있는지, 놀이에 관심이 있는지, 그림 혹은 음악에 관심이 있는지 유심히 봐야 합니다.
- 발달치료의 과목중에 언어 / 인지 / 음악 / 놀이 / 미술치료 등등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복지관에서도 인기있는 치료과목은 대기를 오래해야 합니다.
- 자폐 스펙트럼이 있다면 긴시간 양육자가 발달치료에 대해 공부 많이 해야 합니다. 현지 어머님도 끈기를 가지고 아이를 이끌어 주셔야 합니다.
- 하시다보면 궁금하실거에요. 자폐아이를 양육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대구사이버대학교에 관련 과정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자격을 얻으셔도 되고 굳이 자격을 얻지 않더라도 아이 양육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그 어떤 거라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실 용기가 있으시면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5. 목표는
- 어쨌든 아이나 부모나 나이를 먹기 마련입니다.
- 부모가 일을 할 힘이 좀 있을때 모든 여력을 쏟아부어 아이를 그래도 사회생활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 놓는게 목표거든요. 제가 나이들어 죽을때가 분명히 올텐데, 그 시간까지 둘째아이 상태가 저렇다면 걱정되서 눈도 못감을거 같거든요.
진짜 고구마 100개먹다 바뀔려고 노력하는거 보니 대견한데 방송보고
애기두 정부해서 지원좀 해줘서 제대로 된 검사 치료 같은거 지원좀 해주면 좋겠네요 현지씨도 일시적인게 아닌 꼭 나아지길 응원합니다
나도 아빠 없고 엄마 식당한다고 따돌림당했지만 그래서 더 굳굳하게 긍정적으로 열심히 사는데...
진짜 젊은나이에 언능 정신차리고 극복하길..
딸만큼은 잘키우길
아동 치료사에요 상담할 때 사실 자폐 얘기는 성향이 있어도 증상만 말하지 자폐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는건데 방송 때문인지 자극적이게 치료사 분이 말씀하셨네요.. 눈에 보이는 것들이 감각통합 치료로 해결되기 시작하면 희망이 보일거에요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니 너무 다행이네요 열심히 일하고 애기도 좋은 자극들 많이주면서 파이팅!!
처음에는 보면서 화가 났는데 너무 소녀의 인생이 안타까워요.정신과약을 먹으면 계속 졸려요...아이도 치료 받을 수 있게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건강 조심하시고요.
용기를 내서 나온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든일도 충분히 이겨내실거 같아요~~ 앞으로 좋은일 많이 많이 생길거에요~~~ 힘내세요 ❤
할버님. 두분 짠해요 자식잃고 힘든데
왠수같은 그치만 챙겨야하는 식솔들ㆍㆍ썸네일만봐도 아이가 심창치않아 보이는데 엄마는 왜모를까요!
딸을위해서 열심히 사시다보면 행복한일이 점점 늘어날거에요 현지씨 힘내세요
학폭이문제다 진짜 ㅋㅋ 찾아서 다보상받으세요 인생..진짜가해자들반성하세요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ㅜㅜ 그래도 딸 생각해서 다시 일어서려는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할수있어요 보란듯이 더 열심히 잘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할수있어요!!
이거보고 눈물이 나요ㅠㅠ 할머니 웃음이 너무 빛나서... 할머니 생각이나네요ㅠㅠ 저도 조부모님께 자랐었어서.. 이런분위기 상황 잘알아요,, 현지님은 상황이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이제는 제대로 못받았던 사랑들, 상처들 보다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받았던 사랑들을 생각하며 또 하율이가 엄마를 사랑하는 것을 보며 잘 이겨내고 삶을 잘 지켜나가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나 상황이 힘들기에 어떠한 조언도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스스로 부족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그래도 조부모님께 받은 사랑으로 아낌없이 자란 손녀이며 아이를 지켜낸 대단한 엄마라고 스스로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길 바래요,,
현지야 힘내라..할수있어..조금씩 할수있는거부터 움직여봐..일단 조금씩 하나하나 움직이다보면. 잘 될꺼야
학폭하는 사람들한텐 영구적으로 인간으로 살 기회를 박탈해야함
맞아요 그로인해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뀌는 것이니
제도가 필요함
우리아들도 느린아이였어요~~ 부모가 시간과 노력..관심 사랑을 투자하면 아이는 백프로 따라옵니다~~ 응원해요~~~
현지님 어린시절 얼마나 아팠을지...그게 어른되어서도 영향을 주니 얼마나 힘들었을지...겪은 사람만 알겠지만...우리 현지님은 할머니,할아버지,딸도 있으니까 힘내서 씩씩하게 성공합시다! 사회에 빌런들이 정말 많지만 좋은사람도 있고 가족들이 있자나요!!! 힘들더라도 움츠러들지말고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변화의 결심을 가지고 실천으로 옮기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어요
할머니도 좋아하실거에요 응원할게요
할머니 할아버지 참 좋은 분이시네요 현지씨도 할머니 할아버니 피를 받으신 분이시라 앞으로 잘 사실 거라 생각합니다
할 수 있어요.
잃고싶어 잃은것이 아니잖아요..
응원할게요.
가해자들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천벌받을거에요.
할수 있어 현지야~ 힘내~~ 괜찮아 용기를 내서 조금씩 세상에 나아가자~~ 남의 말 신경 쓸 필요 없어 아이랑 행복하자~~❤
아이가 넘어져서 못 일어나면 어디가 얼마나 다쳤는지 살펴보고 치료해주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니가 넘어졌으니까 니가 알아서 일어나고 극복해야지란 말은 너무 잔인하게 짓밟는 소리로 느껴지네요
도와주지 못할거면 따뜻한 시선으로만이라도 바라봐주세요
아이들은 멀쩡한 환경에서 왕따만 당해도 극복하기 힘듭니다
현지는 나이만 조금 더 먹었지 아직 아이상태입니다
저도 왕따당햇엇는데 가정에서도 버림받으니 혼자 어거지로 살아지더군요 현지는 성인이에요 장애자가 아닌이상 … 저건 게으른거에요 눈보새요 당당한 저눈
@@ujin285 할머니가 해주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어이없네요ㅜ
@@ujin285모든 사람이 다 똑같지는 않죠.. 멘탈이 약한사람이 있으면 강한 사람도 있는거죠
악플에도 당당히일어서는 사람이있는가하면 무너지는사람도 있는법입니다
악플로 제2차가해들 하지맙시다
마음이 다친사람에겐 응원이필요한사람인거지 평가가 필요한게 아니거든요 말할때는 다시한번생각해본다면 세상이 이리각박하진않을텐데 참
계속 따뜻한 시선으로 오냐오냐하니까 애가 저모양이 된거임. 걍 성향자체가 남탓에 오지게 게으른애구만 ㅉㅉ
응원해요. 그동안 어린 현지님이 겪기에는 너무 힘든 일 뿐이었네요. 현지님 용기있게 세상 밖으로 나오신 것만해도 대단해요. 천천히 잘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어렵겠지만 나를 잘 모르는 타인의 비난은 무시하시고, 주변에 나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잊지마세요.
많이 힘들었겠네요. 그래도 큰 용기를 냈으니 좋은 날이 올꺼예요. 화이팅!!!
진짜 무서운 사실은 엄마아빠 없다고 왕따시키는건 아이가 아니라 그 부모다. 내가 초딩때 들었던 말이
우리엄마 아빠가 엄마아빠 없는애랑 친구하지 말래
였다.
누워만 있는다고 걱정만 한다고 생각만 한다고 닥친 현실이 달라지지 않아요 예쁜나이에 충분히 잘하실수 있어요 하나하나씩하다보면 현지씨 더 좋아지실거에요 힘내셨음 좋겠어요
닭볶음탕 집 창업하랜다. 해주는 말 수준하고는… 창업할거같았음 쟤가 저러고 살겠나.. 현영은 저런 프로그램 나오면 안됨
공감이 안되나봄
저여자는 왜저길 불렀지
안어울리는데
본인도 바꾸고싶어서 티비나온거니깐....응원해요!!딸 위해서 열심히 살아봐요!!될거얏!!!!
열심히 살다보면 세상은 좋은 사람이 많아요
울 딸도 고등학교때 왕따로 맘고생했는데요
지금은 올해결혼도하고 가게도2개나 하고 있답니다
항상 열심히 살다모면 사람눈은 속일수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도와줄꺼요
홧팅....딸을위해서 엄마는 용감하다
영혼없는 리액션과 댓글 보기 좀 불편하다... 저 친구의 인생을 살아본거 아닌데 마음 독하게 먹어야된다 우울증 마음만으로 이겨낼 수 있다 이런소리는 진짜 뭘 모르고 하시는말인데.. 환경을 탓 할 순 없겠지만 자라온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데.......
답답해서 끄적여보네요
맞아요. 환경이 다 다르고 겪는 사람마다 그걸 감당할 수 있는 내면의 힘도 다른거고ㅡ 지속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게 아니라면 섣불리 독해지라느니ㅡ 의지의 문제라느니의 비난은 또다시 저 분을 고립 시킬 뿐이죠.
용기내서 나왔으니 그럼에도 좋은 분들이 많이 도와주고 이제 좋우 변화가 있을꺼라 믿어요 우리!!
죄송한데 아이 모습도 약간 정상이 좀 아닌듯해요
대학병원가서 제대로검사 받아야되요
약간 증후군 느낌이듭니다
그리고 받아주신 저 식당도 감사하네요
엄마는 강해야되요 딸은 엄마가하늘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다운증후군같아요
다운증후군이면 태어나자마자 아니 그건 아닌거 같고 무슨 증후군갘긴 하네요~
다운증후이면 산부인과에서 알려주죠.
@@sunnyhill.돈없어서 검사못했을수도 있죠..나라에서 나오는돈으로 검사마다 다가면 그돈다쓰고없어요 사비써야됬음...나도 이런말안하고 싶고 나쁜의도로 적는거 아닌데 보자마자 증후군생각났음...
자기 아픔에 갇혀 살아 미처 아이를 잘 돌보지 못했던것 같네요. 이제라도 힘을 내서 주변분들 도움도 받아가며 하율이와 행복하게 살아요.
차라리 큰 엄마랑 같이 지내면 안되나??
그럼 아이 말문도 금방 트일텐디.
어린이집 원장 이면 아이에 대해서 잘 아니까
@@김미지-z6q 큰엄마도 자식이 있고 본인 가정이 있잖아요. 쉬운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60평생 살다보니 어쩔수 없이 인생이 꼬이는것이 있으니 화이팅 하시고 새 삶을 추구 하셔요 응원합니다
아직 넷플릭스에 안떠서 못봤는데 대충 이거 보니까 학폭 당했었는데 그 상처때매 저렇다는 거 같고 그럼 아이는 어쩌다가 생긴 건지? 자기 상처도 극복 못했으면서 그럼 아이는 왜 낳은 건지.. 주위 사람들만 고생시키고 아이도 저런 환경에 노출되고.. 안타깝네 진짜
응원합니다 아이와 꼭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하율엄마님아~저는40나이때부터 공황장애로 2년의 시간을 운둔의 생활로 보냈어요.다 두렵고 무서워서..그러나 지금에 와 생각해보니 그 시간이 얼마나 안타까운 시간이였는지 모릅니다~세상 밖으로 나와보니 해볼만하고 이겨내 볼 만하더라구요^^지금도 열심히 약을 먹으며 일 하고 있고 버거울때도 있지만..난 나를 믿어요~^^
하율엄마도 꼭 그러리라 생각하
현지씨
누구나 동글에 들어가고 싶을때가 있어요.
다들 그래요. 현지씨가 어렸을 때 참으로 많은 아픔이 있으셨네요. 이건 내가 선택한 게 아닌게 참 힘든일은 나한테만 온 거 같다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저도 애들 키우면서 매일 속상하고 반성하고 엎어지고 넘어지고 그렇게 살아요. 모르면 배우면 되고.. 또 그렇게 살아가지더라고요. 맞아요. 우리 현지씨 할 수 있어요.
주변에서 현지씨 응원하는 사람 많아요.
건강하고 씩씩하게 우리 살아가봐요❤
현지야.. 현영언니가 조언해준것만으로 끝났다면.. 난사실 그건누구나아는건데.. 라고 생각만하고.. 참 힘든 나를.. 이야기로만 공감하는것 같아서 집으로 돌아갈땐. 그 헛헛한 마음이. 무모함으로 갔을것 같아.. 근데 그게 우숩게도 종이한장 같더라.. 어색했겠지만. 입으로 나를 칭찬해봐. 마술같다.. 그리고 출연자 모든분들이 너를 응원하고 싶은 간절함이 나는 보이네.. 넌 좋겠다. 그런 행운을 받아서. 응원할게!! 넌 행운아야♡😊
현지님 지금부터 힘내시고 댓글에 나쁜건 잊고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현지랑 할머니 할아버지랑 행복하게 지내시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혼자 많이 힘드셨을텐데 응원하는 분들이 많으니 그 힘이 현지님께 닿으면 좋겠어요!
저렇게 맘 먹고 일어서기 쉽지 않은데 수고하셨어요!! 다른 사람들이 직접 느껴보지 못해 그 상황이 가볍다는 듯이 무시하는 사람들은 신경쓰지마시고 앞만 보고 가세요! 나중에 할머니,할머니지분과 귀여운 딸이랑 근심없이 행복하게 지내시는 소식으로 만나면 좋겠어요
현지씨 본인도 다 알고있을꺼라생각해요 저는.
타인은 이해하기 힘든 현지씨가 말하는 상처들..
그저 안타깝고 걱정된다는 이유로 그렇게 살지말라고 가르치겠지만 현지씨본인은 시간이 필요할꺼에요.
주변에서 묵묵히 기다려주고 따듯한말을
끈임없이 해주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현지씨 분명
일어날때가 있을꺼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저 공감이 필요했어요
비난보다 그저 내힘듦에 내말에 공감이요..
그게 가장큰 힘이되거든요.
현주씨 꼭 잘되길바래요~ 저도 비슷하게 어려운길을 걸어온 사람인데요 다 살아지더라구요.
부디 꼭! 행복하길 바랍니다❤️
학폭 때문에 받은 상처와 우울감은 말로 표현 못 할 고통인 거 아는데, 부모면 부모답게 아이에겐 그 상처를 주지 않아야 하는 거 아닌가
상황을 부정하지마시고 최대한 빠른 치료가 중요해보입니다…ㅠㅠ 힘내세요
현지씨 저도 학폭 피해자라 현지씨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요ㅎㅎ 그리고 그걸로 인해 힘들어했던 과정들도 정말 공감이 가구요 그래도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셨으니까 그 쓰레기들은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만 보고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랠게요 과거에서 벗어나기 어려운건 잘 알지만 현지씨가 해내는 걸 보면 잘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잘 할 수 있어요 화이팅 하세요^^ 하율, 현지씨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여러분들 조언은 좋지만 비난은 하지맙시다 제발 … 저 분도 모르는거 아니잖아여
방송 출연한것도 너무 대단합니다. 현지씨 응원합니다
변화라기보다는 넘어서는걸로 표현하고싶네요
과거의 자기자신을 뛰어넘어서 더 나은 자신으로 성장해나가길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제일 먼저인것 같네 뭐한다고 애는 낳아가지고 애기도 힘들게 하고 주변사람들까지 힘들게 하는지 ㅠㅠㅠ 다들 이성 좀 그만만나고 자기개발해서 능력치 키워라ㅠㅠㅠ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고생 구렁텅이로 본인들이 들어가는듯
힘내세요 애를 위해서 힘내야돼요 할머니 꼭 살아계실때 효도하세요 돌아가시고 후회하지마시고 제발좀
진짜 열심히 정신력중무장하고
열심히 사세요
아이가 같은 길을 걷지않게
든든한 부모가 되주셔야죠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효도하시고
힘내세요
세상은 그 어떤것도 그냥
내어주지 않습니다
부딪쳐서 이겨내세요
뽜이팅입니다
엄마가 이겨내야지 너가 선택한 딸을 책임져야지 미래에 얽매여살면 아무것도 못해 누구나 다 힘든 시기가있어 괜찮아 넌 할수있어 별거 아니야
왜 그렇게 해 왜 안하니라는 말이 먼저가 아니라 저 아이의 아픔을 먼저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게 먼저이지 다들 철이없단 얘기만 하네요 부모를 잃은 슬픔에 빠져 친구관계도 힘들었을텐데 할머니할아버지껜 말도 못하겠고,그럴시기에 자기한테 따뜻하게 말해주는 남자가 얼마나 좋았을까요 자기는 그냥 남들처럼 사랑받길 원했는데 아이를 낳고 보니 사회시선은 차갑고 죄지은 것만 같고 .25살에 남들 일하며 승승장구할 때 미래에 대한 막막함과 열정조차도 안나고 사람에 대한 상처가 저리 자신을 가두게 한 원인이겠죠여기 댓글에서도 아이를 탓하면서 비난하는 것은 2차가해자와 다를 바가 없네요
무조건적으로 감싸주기만 하는 행동이 그 사람에게 해가 될 수 있지는 않을까요?^^
저 친구는 감싸는 것을 모르는 아인데…그리고 여기 출연한 것으로도 정신우울을 가졌지만 용기를 가지고 나왔을거에요..좋게봐줍시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공감합니다
고딩엄마의 자세한 사정은 잘 모르지만 저두 일정부분 공감하는바입니다. 어릴때 환경인가? 그게 그 사람의 일평생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하던데 안타깝게도 정서적인 결핍이 있으면 한번 무너지고남 스스로 그 지옥에서 헤쳐나오기란 여간 쉽지않았을것 같아요. 방송 출현 결심도 큰 용기낸걸텐데 좋은 기회로 삼아서 이제 일도 하구, 가족들과 알콩달콩 이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댓글들 보면서 그 생각 해요. 너네들이 쟤 학교에서 엄마 없다고 놀리고 안논다그럴 애들인데. 좀 자아성찰좀....
하나도 도움 안됨....
힘들어도 버티고 이겨내요
아기의 엄마는 항상 강해야 합니다
아이는 엄마가 기둥입니다
화이팅 건행 힘내요
댓글 안남기는 편인데 응원하려고 남겨요
현지씨 ! 할 수 있어요 힘내요 !!!! 트라우마 이겨내고 일을 시작하는거 보고 제가 다 고마웠어요ㅠㅠ 다시 일어나줘서 고마워요 ! 그리고 엄마는 진짜 위대한 존재에요 ! 현지씨도 잘 할 수 있어요!!!!
응원할게요 ❤
솔직히 힘들겠지만 부모라면 엄마라면 직장도 구하고 애기를위해 노력해봅시다~ 화이팅
내가힘들어서 라고 다 덮어줄수가없어요
아이가 있잖아요 굳게맘가지시고 할머니한테서 독립하세요
제일먼저 이야기를 해주고 싶네요. 화이팅 입니다!
엄마는 강하다!!!
우울증 약 먹는다고 해서 치료가 잘 되지 않아요. 상담을 받아야지 됩니다. 현재 생활 패턴을 바꿔야지 됩니다.
내도 중딩3년내나 학폭에 시달리고 그것에 뇌전증 걸린사람인대 지금은 열심히 극복하고 약도먹고 애기도 키우고 열심히 일도 하고있다 넘 변명하지말자 자기 의지가 약한건아닌가 싶네..
ㅠㅠ가슴아프네요
현지씨 힘내세요
아무리 어려도 애엄마 되면 바껴야 되요 특히나 본인같은 상황이면 더정신 차려야죠
애를 위해서라도 힘내요 현지씨
할 수 있어요!
댓글 좀 막아주세요 댓글들 너무 부정적인게 많네요 누구 인생을 누구에게 무슨 수로 비교를 한답니까 이런 댓글 달리는 영상들은 금쪽처방 처럼 댓글 좀 막아주세요
꼭열심히 일해서 벌어서 아이치료는 무조건받으세요 ᆢ
극복하려 노력도 안하고 울지마세요 독한말일수있는데 현지씨는 눈물 흘릴자격도없음..누군들 애키우는엄마들이 우울증안오겠습니까 저또한 어린시절가슴아픈사연에 무기력하고 왜사나싶었는데 현지씨가 극복하고 강하게 맘먹고 아이위해 살아갈의지만있으면 조금씩 아이도 현지씨도 좋아질수있어요 아이에게 대물림하지않는게 중요하죠 나처럼 불행하지않게 내새끼만큼은 좋은것 좋은것만보여주고싶은마음 우리아이도 엄마우울증으로 발달지연잇엇지만 센터다니며 점점 좋아지고있어요 울시간에 마음 다잡고 강해지세요 사람은 마음먹기에 달렷습니다 정신과약에 의지하지말고 부지런하게 움직이다보면 행복한날이와요 아이가 참이뻐요 이쁜딸보며 원동력을 얻어서 포기하지말고 좌절하지말고 생명은 다소중합니다 현지씨도 소중하고요 항상당당하고 자신감있게 멋진엄마가 되길바래요 너무이쁜나이에요 ..그리고 할머니보니..저를키운 우리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살아계실때 효도가 딴거없더라구요.. 밥먹고 설거지만 해드려도 효도에요..손발주물러 드리는것만으로도 효도구요..살아서 살부딛히며 살아계실때 손이라도 잡아드리고 발한번 주물러드리세요..세상에 없으면 그소소한것도 가슴에 맺히고 너무슬퍼요 ..현지씨가 마음에 상처를 잘극복하고 앞으로 아이랑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한편으론 어린시절나를보는것같아 화나고 가슴아팟네요..꼭 극복하고 부지런히살면 나에게 좋은인연과 좋은일이 오더라고요 화이팅하세요
좋은 말이네요 저한테도 동기부여가 되네요
요리 안해봤는데도 칼질이 초보치곤 야무진데?ㅇ0ㅇ
더 하다보면 요리 잘할거같아요ㅎㅎ
계속 해도 요리실력 안느는사람도 많은데 현지님은 요리 엄청 잘하게될거같아요ㅎㅎ 항상 화이팅 입니당!
현지씨 잘 살아줘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악순환의 고리..고리를 끊을 수 있는건 더 나아질 수 있는건 지금 여기에 있어요 현재를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힘들죠 저도 따돌림도 당했지만 그럴 수록 니가 내 인생 사냐 내가 내 인생 산다 그렇게 딱 지금 이 순간만 살았어요 뭐라 비난할 것도 아니고 결국 다 나를 위해 해야하는게 있어요
대책없이애낳지맙시다.
여기도 금쪽이처럼 댓글을 안달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상처가 덫날까 염려스럽네요 제작진분들!!!
현지씨!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힘내요!
현지씨의 비만은 상처로인한거였나봐요..가해한애들이 진짜 쓰레기다 사람을 이렇게 정신을 황폐하게 만들고..하지만 현지씨 치유되시기바래요 작은거 하나부터 움직여나가시는거 하나하나가 날갯짓이다 생각하시고 보란듯이 생기있게 지내시길기도합니다
몸매 얘기는 갑자기 왜??
방송에서 비만 얘기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비만 얘기하면서 걱정하는척 디스하네 이딴 댓글에 더 상처받아
이제라도 바뀌면 되는 거에요. 방송 나온만큼 독하게 마음 먹고 애 잘 키우면 돼요. 힘내요.
현지맘님 딸을 위해서 딸 말을 시킬려고 하는 노력하는거 좋아요 근데 만약에 딸이 어른돼서 사회에 나가서 일을 하든 알바하든 것에 사람들과 소통하고 할수 있게 현지님이 딸을 도와줘야돼요. 지금이라도 딸을 말을 할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방송에 나오기로 결심한 것만 으로도 반은 해냈어요
환경이 힘겹고 표현력 없는 세대인 조부모님과 살다보니 집안 분위기가 그렇네요
요즘 치료기관도 많고 유툽으로도 애기와 줄겁게 놀기가 꽤 있어요 애기를 생각해서라도 함께 예쁘고 활기차게 살아가길 바래요
화이팅 !! 응원합니다. 이기랑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