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왕 때 창건된 암자 원통암. 왜란 때 손실되었다가 숙종에 의해 다시 중창되는 등 수많은 소실 속에도 지금까지 버텨온 암자를 홀로 지키시는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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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вер 2022
  • "신선이 사는 정원이라 불리는 산이랍니다.
    비밀스럽고 고요하고 인적조차 뜸한 산속으로 부부가 길을 나섰습니다.
    풍경 좋은 명산이지만 산새가 험해 오르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울창한 참나무숲 아래에 시원한 계곡
    그냥 지나칠 수 있나요 땀도 식히고 갈증도 달래봅니다.
    울창한 수목과 암석이 한 곳에 어우러진 산속
    이 구불구불한 산길을 족히 한시간은 걸어야 도착하는 곳 원통암
    사람이 반가운 백구를 따라가면 한 스님이 인사를 건넵니다.
    강문스님이 홀로 지키고 있는 이 원통암은 나옹선사께서 창건한 암자인데요(공민왕시절)
    이후 여러번의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복원하신거죠.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었을까요?
    요즘 스님의 소원이라면 농산물이 제때 무럭무럭 자라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식재료를 구하기 힘들다 보니 농사를 짓게 되었다는 스님
    자연이 내어주는만큼 받아들이며 사는 것
    욕심을 버리면 감사할 일들이 절로 생겨난다고 합니다.
    가을산은 그야말로 보물산
    틈만 사면 산으로 나선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향 좋고 맛 좋다는 가을송이 시즌
    얼마나 헤맸을까요?
    무언가를 발견한 것 같습니다.
    싸리버섯으로 말할 것 같으면 깊고 가파른 곳에서만 자라는 귀한 몸
    그나저나 송이버섯은 어디에 있는걸까요?
    드디어 산속의 보물이 몸을 내미는 순간
    산은 또 이렇게 아무조건 없이 내어주네요.
    스님이 홀로 적막한 산을 버틸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죠.
    산에서 바로 딴 송이는 흙만 살짝 털어내도 훌륭한 요리가 됩니다.
    부부는 쉬고 싶을때마다 원통암을 찾는다고 합니다.
    이곳에 오면 진한 송이향만큼이나 짙은 울림이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부부는 암자에서 하룻밤 묵어가기로 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전 구들방에 온기를 주려면 서둘러야 한다고 하네요.
    누구나 쉴 수 있도록 스님은 암자의 빗장을 열어두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원통암에 드나든 지 어느새 5년이 되었다는 부부
    세상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죠.
    평소엔 귀찮던 일도 여기선 즐겁다고 합니다.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스님의 주방에 산초향이 퍼집니다.
    내 집도 아닌데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지친 마음에 위로의 손길을 내미는 하늘 밑 암자
    스님은 오늘 따온 버섯을 데쳐낼 참입니다.
    근데 스님 세분이 드시기엔 버섯이 너무 많지 않나요?
    빈 몸으로 왔으니 가벼이 살아야 한다는 스님에게 오늘 밥상은 차고 넘칩니다.
    평소 된짱찌개에 밥과 김치 소박한 공양을 하는 스님의 밥상과는 완전 딴판이라죠.
    오늘도 무사히
    하늘을 보내주는 하늘빛은 고요하고 편안합니다.
    내일을 준비하는 밤
    왜인지 설레기도 하죠.
    암자에서의 하룻밤
    부부의 오늘은 일상을 견뎌주는 힘이 되어주겠죠.
    원통암에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기도를 마친 스님이 길을 나섭니다.
    하루에 한번은 꼭 경사진 산길을 오르며 수행을 하신다는 강문스님
    높은 산새에 있는 이 곳은 스님이 가장 좋아하신다는 공간
    욕심을 버리고 물처럼 바람처럼 살라는 스님
    그간 암자를 찾은 많은 이들에게 당부하신 말씀이기도 헀지요.
    잠시 쉬어다가면서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
    인생을 버티는 힘은 그 안에 있는 게 아닐까요?
    " #한국기행 #휴먼 #다큐 #스님 #부처 #절 #암자 #사찰 #신선 #첩첩산중 #공민왕 #원통암

КОМЕНТАРІ • 91

  • @user-mc6qi7en8f
    @user-mc6qi7en8f Рік тому +37

    절에 가는 사람의 미소는 옛날 시골사람처럼 때 묻지 않았다.
    하나같이 그러니 신기할 정도다.

  • @truthaplomb
    @truthaplomb Рік тому +31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user-rr2rv8zp1z
    @user-rr2rv8zp1z Рік тому +55

    원통암
    1989년도 1991년도1992년도 가봤던곳
    원통암 노스님이 나보고 여기와서 살으라고 너는 떠도는 인생이라면서
    속세에 인연이 없다면서
    여기와서 살으랴고 하셨던 그노승님은
    안계시네
    추후 젊은 스님이 오셨군요
    스님 말대로 속세에 인연이 없어 혼자사는데
    그때 내나이 20대초반 이였으니
    그 노스님 어떻게 알았을까
    인연이 없다는걸~~?

  • @user-dz4uu1dm1h
    @user-dz4uu1dm1h Рік тому +40

    사찰 다니는거 좋아하는데
    여기도 꼭 가봐야할것 같네요
    넘 예쁘고 아름답네요

  • @user-cv7dr1rf2m
    @user-cv7dr1rf2m Рік тому +23

    두 부부도 담백하니이쁘네요

  • @user-ss5nu8yn7h
    @user-ss5nu8yn7h Рік тому +60

    저렇게 산중암자에 가려면 빈손으로 가는게 아니랍니다. 모든 생필품이 귀하기 때문에. 쌀이나 화장지 그밖에 필수품들을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 @bosug75
    @bosug75 Рік тому +49

    쉬는 힘이있어야 정성스럽게 사람을 대할수 있다는말.. 정말 깊은 알아차림의 말씀이시네요.

  • @RachelS-iy4fo
    @RachelS-iy4fo Рік тому +53

    쉬는 힘이 있어야 정성스럽게 대접하는 힘이 생긴다. 고요함이 있어야 부산함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다는 말이겠지요.

    • @happy-zt5fl
      @happy-zt5fl Рік тому +5

      이 글 좋네요. 제가 좀 써도 될까요?^^

    • @RachelS-iy4fo
      @RachelS-iy4fo Рік тому +2

      @@happy-zt5fl 네 쓰셔도 됩니다.

    • @user-tk6gc4oe4s
      @user-tk6gc4oe4s Рік тому +2

      저도좀 쓰겠습니다 ^^

    • @RachelS-iy4fo
      @RachelS-iy4fo Рік тому +2

      @@user-tk6gc4oe4s 네 쓰세요.

    • @user-zk7ws8ph3r
      @user-zk7ws8ph3r Рік тому +1

      저도요 마음에 닫는 글입니다 ~

  • @dyncho8186
    @dyncho8186 Рік тому +24

    진수성찬! 축하드립니다 ~~^^♡♡♡
    부럽습니다. 속세를 떠나 불편을 감수하고 저렇게 산다는 것도 행복입니다.

  • @ladyinbay943
    @ladyinbay943 Рік тому +21

    능이가 제일 먹고파요...어릴때 엄마가 끓여주신 능이미역국! 이국 이곳에서 늘 생각합니다.
    가고파요~~😭

  • @user-dd5xz7vp7m
    @user-dd5xz7vp7m Рік тому +28

    원통암 손바닥보살님 그리고 나옹스님의 선시도 잘 들었습니다 각문스님 💐 🌼 🏵

  • @user-hn7gk3yu1m
    @user-hn7gk3yu1m Рік тому +15

    가서 며칠만 머물다 오고 싶네요.

  • @eso1638
    @eso1638 Рік тому +12

    원통암 꼭 한번 갈까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ty7xi4ol3i
    @user-ty7xi4ol3i Рік тому +8

    두부부와 스님
    아름다워요
    행복해지는마음으로
    보았습니다

  • @feelssi
    @feelssi Рік тому +26

    항상 감사 합니다.

  • @user-kt3cc6sy1w
    @user-kt3cc6sy1w Рік тому +14

    가보고 싶다 ^^

  • @VitorJKhan
    @VitorJKhan Рік тому +10

    스님 건강하세요.

  • @user-vs5wg5vh3d
    @user-vs5wg5vh3d Рік тому +23

    감사합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 @YVR33MP-SUBANGSA
    @YVR33MP-SUBANGSA Рік тому +27

    나무 천수천안관자재 관세음보살🙏

  • @user-xt2nj4cx8n
    @user-xt2nj4cx8n Рік тому +7

    영상감사합니다😍
    유정들도무정들도일체종지이 루어지이다💜 💕🙏🙏🙏

  • @user-xy8sf3uu3x
    @user-xy8sf3uu3x Рік тому +4

    충북.단양.한번.갔어요.너무.좋아요.스님.너무.부럽읍니다..관세음.보살.많이.암송하면.행복이.찾아옵니다관세음.보살

  • @user-br8mi7nk1z
    @user-br8mi7nk1z Рік тому +7

    스님그자태가부처이시네요

  • @user-dz9pk7mg9u
    @user-dz9pk7mg9u Рік тому +8

    작년에 저 나옹선사 바위아래에 앉아 명상을 해보았던 기억이...
    미륵대흥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자리였던듯...마하반야바라밀_()_

  • @user-qb9or4tm5i
    @user-qb9or4tm5i Рік тому +5

    나옹스님 좋아하는데 가보고싶어요

  • @user-lv4wx2tx8n
    @user-lv4wx2tx8n Рік тому +2

    꼭한번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 @user-eu1xi9mp2w
    @user-eu1xi9mp2w Рік тому +7

    御坊さんの姿が神仙に見えます。
    絶対行きたい❣
    韓国に行った時は絶対お参りしますよ。
    お寺で必要な物が何なのか?
    知りたいです。行けるその日が速く
    来るよう祈りながら、楽しみにしています。大阪 より

    • @user-mp6yc1qy2m
      @user-mp6yc1qy2m Рік тому +1

      저는 일본의 불교도 좋아해서 언젠간 교토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 @user-hh2nh8ep4s
    @user-hh2nh8ep4s Рік тому +3

    한번쯤 모던것 내려놓고 몆칠쉬었다 오는것도 좋겠네요. 아무부담없 쉴수있는 공간이 있으니

  • @user-dw8ie6sn7n
    @user-dw8ie6sn7n Рік тому +2

    사람냄새가 진해서 좋습니다.

  • @user-yc4sh9mz6y
    @user-yc4sh9mz6y Рік тому +25

    영혼이 맑은 분들입니다ㆍ
    어디에 있는 암자인지요?

  • @user-nz2xi9em8j
    @user-nz2xi9em8j Рік тому +8

    🙏🙏🙏

  • @user-pp9ft4gw9q
    @user-pp9ft4gw9q Рік тому +18

    암자에서 숙박은 가능한가요?하루쉬고남 힐링제대로 될듯

  • @jmc4597
    @jmc4597 Рік тому +10

    굴뚝보니 전기가 들어오는가 봅니다? 다행입니다

  • @user-wy3bb6uq9y
    @user-wy3bb6uq9y 3 місяці тому

    😂ありがとーございます

  • @user-ze2sk3qw8n
    @user-ze2sk3qw8n Рік тому +1

    이것저것 싸가지구 가서 살구 싶네요♡♡

  • @user-jl6ux9sb6d
    @user-jl6ux9sb6d Рік тому

    잘 봤습니다. ^^

  • @user-iw1ej2mu9p
    @user-iw1ej2mu9p Рік тому +7

    원통암 스님 성불 하십시요.
    백구도 성불 하세요,

  • @user-in4ym5gf1y
    @user-in4ym5gf1y Рік тому +10

    쓸데없는 것들 군더더기를 없애려면 정신세계 수행을 엄청 해야 될 듯

  • @user-ke9oo5vl4m
    @user-ke9oo5vl4m Рік тому

    나무관셍보살.스님건강하시고성불하세요

  • @ldo919
    @ldo919 Рік тому +4

    단양은 대단한곳이다

  • @user-fj4tx3ih9c
    @user-fj4tx3ih9c Рік тому +2

    우리 멍뭉이는 얼마나 심심할까

  • @user-qb9or4tm5i
    @user-qb9or4tm5i Рік тому +3

    포항보경사 소개하는 영상없을까요

  • @user-pe5zt9ou8y
    @user-pe5zt9ou8y Рік тому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user-ze2sk3qw8n
    @user-ze2sk3qw8n Рік тому +2

    스님 저두 여기서 살아도될까요?

  • @user-hl6sf2ku6g
    @user-hl6sf2ku6g Рік тому

    스님에 속세 가족이겠죠.

  • @user-on7re4iv4w
    @user-on7re4iv4w Рік тому +2

    츄파츕스님의 라이벌

  • @user-iy7jq2xn2g
    @user-iy7jq2xn2g Рік тому +3

    여기가 어딘가요?

  • @user-ze2sk3qw8n
    @user-ze2sk3qw8n Рік тому

    저두 가두되나요?

  • @user-xs9yq1ml5w
    @user-xs9yq1ml5w 11 місяців тому

    동영상보고갓는데여엉딴판이네요ㅠㅠ

  • @jamesha6419
    @jamesha6419 Рік тому

    자연인이랑 세속인 차이 :07:00

  • @hpsh66
    @hpsh66 Рік тому

    속세를떠나 조용한 곳에서 마음수양하면 욕심이사라지겠지

  • @user-rc4du4us7z
    @user-rc4du4us7z Рік тому

    원통암이 어디에 있어요
    가보고 싶어요

  • @gghhhkk241
    @gghhhkk241 Рік тому +1

    개밥은 사료로 주나요~~~~

  • @mmh1875
    @mmh1875 Рік тому +1

    백구는 뭐 먹고 살까

  • @user-yw8ns2ww2u
    @user-yw8ns2ww2u Рік тому +3

    밑에서 600미터 인데 뭘그리~~~~.

  • @dong-hoshin4829
    @dong-hoshin4829 Рік тому +5

    저도 원통암에 갈수있을까요??

    • @user-fb8xj8yk7r
      @user-fb8xj8yk7r Рік тому +4

      가면그곳에ㆍ머물고싶어져요ㆍ전기도들어오고
      물맛넘좋아요
      새들소리다람쥐행복이넘치는원통암ㆍ단양군대강면

  • @user-mp5qm1bt2o
    @user-mp5qm1bt2o 10 місяців тому

    욕심을 버린다고 ㅋ 먹어야 살고 읍으면 천대 받아 송이 따러가는게 욕심이야

  • @user-og9gh7fn4d
    @user-og9gh7fn4d Рік тому +2

    자연펜션

  • @user-nk2fk1np1q
    @user-nk2fk1np1q Рік тому +7

    충북단양 황정산 산행
    갔다가 하산하다가
    바위밑 암자..
    계곡끝자락 딱
    자리잡은 암자..
    이렇게
    역사가 있는 암자인줄
    몰랐네유..
    암자 기웃거리니
    주지스님이 친절하게
    구경 한번 하시죠..ㅋㅋㅋ

  • @user-gt1ht4fg5q
    @user-gt1ht4fg5q Рік тому +1

    나옹선사기ㆍ지은게아니고 중국옛스님이 지었습니다

  • @user-nl7tx6gs9j
    @user-nl7tx6gs9j Рік тому +5

    세속을 벗어나지 못하고
    여전히 세속에 시달리고
    언제 깨달음을 버릴런지?

  • @koreanmom5908
    @koreanmom5908 Рік тому +2

    낙산사에도 원통암이 있는것 같던데..여긴 어디 지역 이름이나 적어주지.

    • @user-jq2em1cz2r
      @user-jq2em1cz2r Рік тому +4

      영상 맨처음 충북 단양이라고 써 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 달라는건지

  • @hyejapoling1172
    @hyejapoling1172 Рік тому +2

    ㄲㅗㄱ 가보고 싶은데 , 내가 갈수있을런지, 금간 복숭아뼈, 금간 발바닥뼈때문에 비포장도로 도로는 걸을수없는데,
    나옹선사 를 사랑하고 살고있으니 , 순례길로 해야겠지, 가다가 죽을수도있겠다 싶지만, ,,,,, 혼자가지말고 같이갈 사람이
    있어야겠네.

  • @user-jm3mw2fz5p
    @user-jm3mw2fz5p Рік тому

    원통해서 원통암인가요 아고 저기가다가 아는언니가 넘어져서리 🦵 다리를다쳐서 그생각나네요

  • @user-rp8fz5kg8j
    @user-rp8fz5kg8j Рік тому +1

    참기름 들기름 한통씩 주고
    송이 능이 숙박까지 엄청 남는 장사네
    나도 가볼까낭
    소풍 나오는게 돈 굳어가는거네

  • @user-fv7kp8fi5m
    @user-fv7kp8fi5m Рік тому

    울 마누라는 돈과 지위 밖에 모르는데

  • @real9847
    @real9847 Рік тому +2

    산속에서 혼자서 뭐하는 짓인지???

  • @goh-bom
    @goh-bom Рік тому +3

    수행자가 맞아요? 암만봐도 가이드인데? 오랜시간 원통암서 수행했으면 기운이 맑을텐데?

  • @manmulsang3548
    @manmulsang3548 Рік тому +8

    성철 왈 "나는 지옥에 간다. 돌이키기에는 너무 늦었다"
    지옥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 @user-kt3cc6sy1w
      @user-kt3cc6sy1w Рік тому +15

      그래서 성철스님 좋아하는거예요 지옥중생구제하러 가시는 불보살의 마음이느껴지네요

    • @bosug75
      @bosug75 Рік тому +11

      돌이키기에는 너무 늦었단 말은 목사가 가져다 붙인 거짓말이고.. 성인이어야 비로서 지옥까지 간 사람들 마음을 참회시키고 좋은 사람만들수있어가는 거랍니다. 하느님 같은 이들은 그럴힘이 없어 격리 시키는 거고요..

    • @user-ly3so1pk6c
      @user-ly3so1pk6c Рік тому +1

      ​@@bosug75 nice!

  • @user-ue7nb8xg3k
    @user-ue7nb8xg3k 9 місяців тому

    힘든 시기 잘 보내놓고 저도 원통암에 기도하러 갈께요

  • @luckylee4388
    @luckylee4388 Рік тому +2

    물은물이고 산은산이로다 ㅡ

  • @user-zf4kb4tt2c
    @user-zf4kb4tt2c Рік тому

    대전에 계신 동화스님 동생 스님분 같으시네요

  • @user-ff3nk5ne9s
    @user-ff3nk5ne9s 5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절을 각문이 그대가 다 버려놨지.
    각문아.
    입을 닫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