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에서 고래 뺏기고 오열하는 에이해브가 기억에 남네요 백화현상을 씹어먹을정도로 미쳐있던 캐릭터가 이스마엘에 의해 순식간에 비참할정도로 무너지는거랑 그때 성우님 연기가 끝내줘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아마 후일담에 에이해브가 생존한걸 보고 좋아했던 사람은 저 밖에 없었겠죠ㅋㅋㅋㅋ
전체적으로는 도시 질병 상위권~도시악몽 하위권쯤? 잘 모르겠긴 한데 일단 작중 행보랑 설정, 기본 인격등 조합해보면 요료슈쿠 오티 뫼or그렉 히스or이스 로쟈or홍루 파우or돈키 이상 싱클 로 보이긴 함 얘들이 리카르도한테 개털린거 생각하면 일단 도악 중위권보다는 확실히 아래가 맞는데 뒤틀린 김삿갓 제압하는거 보면 도시 질병중에서는 또 강한 축으로 보이는 지라... 근데 이게 사실 단테의 존재와 12인 합작을 기준으로 생각한 거라서 실제로는 더 약하면 약했지 강하진 않을듯
솔직히 선장 이스마엘 나올때 나를 이스마엘이라 블러라!! 이 대사가 진짜 소름 끼치게 만듬
5장에서 고래 뺏기고 오열하는 에이해브가 기억에 남네요 백화현상을 씹어먹을정도로 미쳐있던 캐릭터가 이스마엘에 의해 순식간에 비참할정도로 무너지는거랑 그때 성우님 연기가 끝내줘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아마 후일담에 에이해브가 생존한걸 보고 좋아했던 사람은 저 밖에 없었겠죠ㅋㅋㅋㅋ
니탓이다 이스마엘
개인적으로
4장은 시점이 원래보던 시점이라서
와! 이런장면이나온다고? 이걸 이렇게해?
였는데
5장 연출은 시점이 바뀌는 부분이많아서
#발! 연출이 이런연출이 가능해? 지훈이형 사랑해요! 였음
림버스의 운명을 바꾼 만우절 이벤트가 정점이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
박사! 박사 일어나
개인적으로 3, 4, 5장 겪으면서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관리자로서 성장하는 단테를 보는 맛도 있는것같아요 시계대가리 항상 째각거리지만 최고야
솔직히 4장 보고 너무 퀄이 좋아서 5장 걱정했는데 5장도 4장이랑 동격이여서 쓸데없는 걱정이였네요
약간 아쉬운건 쌍갈고리 해적단 선장이 안 나온거 정도
믿습니다 지훈좌
다음에 나올 6장 기대치 MAX
이스마엘의 자기소개도 역시 너무 좋지만 역시 제일은 날개장면이여
이상은 이상한게아니라 이상에 가까운 존재엿어😢
적어도 내 기준으론 4장 날개 펼쳐지는 장면이 모든게임 통틀어서 최고의 장면이었음
개인적으로 5장 하편중에 에이해브가 과거 인어가 되어버린 스텁을 이용해서 선원들을 가스라이팅하고 선동하는 장면도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이해브가 어떤 캐릭터인지를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그로인해 5장 하편의 몰입감을 아주 잘 끌어올려 주었다고 생각하거든요.
확실히 그 장면이 에이해브를 그냥 화난할머니에서 능력있고 위험한 인물이라고 각인시켜줬죠 저도 굉장히 인상깊게 본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나는 1장에 유리의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게 너무 맨탈이 깨져서 인상깊음
에이헤브의 모든 말이 목표를 향하고 마음의 틈새를 파고든다 라는 느낌이 강해서 마음에 들던데
스스로 미덕을 깨우치는 프문 세계관을 관통하는 핵심이 절정일 때인 4장과 5장 엔딩이 명장인듯
동랑이 동백한테 배신자였음을 자백했을때가 개인적으로 인상깊은 장면이였음 성우분이 참 연기잘하셨던거같아요
솔직히 4,5장 임팩트가 강해서 1~3.5장은 튜토리얼 느낌이라 생각해요
늘 고점을 갱신하였으니 앞으로 더더욱 기대가 되네요. 특히 6장은 머지 않았으니 더더욱 그런듯 하네요.
3.5장까지인 시즌1의 이름도 오리엔테이션이었으니 그렇게 느끼는것도 맞죠
@@정병권-o7b 허걱 그러고 보니 orientation이었었네요
3장 22-28스테이지를 2주동안 못깬나 :
@@42terabyte 턴제겜을 어려워하는 분들도 꽤 계신데다가 프문 특유의 지들만 아는 설명, ㅈ같은 튜토리얼 때문에 어려워하는 것도 이해됩니다.
솔직히 오감도는 연출50 노래50인것 같음 fly my wing 저게 너무 명곡임
아……. 마지막에. 대사 듣자마자 눈물샘 버튼 왜 또 눌러지냐… ㅠㅜ
아. 코찡 미치겠네 ㅠ 몇달이 지났는데
이상 뺀다며, 이상 뺀다며!!!! 이상 뺀다며어어어어어어!!!
4장 : 중편, 하편, 그리고 던전의 엔딩까지 모든 요소가 완벽했던 한국의 얼이 담긴 최고의 명작
5장 : 중편까지는 "아 이건 4장 못넘겠는데?" 싶다가 하편에서 에이해브 쌉캐리하고 명장면 휘몰아치기
4장보고 5장 걱정했던 사람들, 5장보고 6장 걱정 안함 ㅋㅋ
습관적으로 들어왔는데 스포있을까봐 죄송하지만 메인 스토리따끝내고 오겠습니다 ㅠㅠ
나에게 최고의 명장면은 이스마엘이라고 생각했는데.. 4장은 그냥... 보자마자 눈물이 난다...
진짜 히스클리프는 어떻하냐 4장 5장 개쩌는 스토리 다음이고 2주 연기 되고 나오는 건대
만약 6장이 고점갱신하면 7장은 진짜 어떡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
프문을 믿어라..
우리를 실망시킨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재미있었다 하지만 이대로 가면.. 최소 13장까지 계속 고점이 올라가는걸
대표님 스토리짜기 힘들듯
4장 끝났을 때 반응이 이스마엘 어떡하냐 였는데 5장도 고점 찍은거 생각하면 너무 큰 걱정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솔직하게 개인적으로 잊히지 않은 장면은 1장에 나왔던 제비뽑기에 대한 히스의 대사와 그레고르 자아 심도도 인상 깊었다.
4장 날개장면 처음봤을때의 소름은 잊혀지지않음
개인적으론 원작 이방인에서 뫼르소 광분하는 부분이 림버스뫼르소에피에서도 구현되면 그게 1위가 될듯 지금은 오감도보단 에이해브의 연설이 더 기억이 남네요
3장 "그 개새끼 한테 말뚝을 쑤셔너을거야!" 제일 기억에 남음
스토리 좋은건 1
진짜 4장은 볼때마다 소름돋는다... 최고의 명장면!!
4장은 전설이다..
너무 좋았다...
아무리 그래도 단챠 3성만큼의 명장면은 보기 힘들었지..
이제 라오루의 사랑마을, 샤오를 뛰어넘는 연출과 충격이 여럿 나왔으면 하네요
지금 이 영상을 보니 드는 생각은 지훈이형 사랑해!
퀴케그가 같이 밧줄잡을때 오열.....
저도 5장으로 넘어가고 싶은데 4장 보스전에서 막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들 뜬금없긴한데 지금 수감자들에 전투력은 어느정도같음?
추가로 수감자 강함 랭킹도
님들 생각을 함 써보셈
전체적으로는 도시 질병 상위권~도시악몽 하위권쯤?
잘 모르겠긴 한데 일단 작중 행보랑 설정, 기본 인격등 조합해보면
요료슈쿠
오티
뫼or그렉
히스or이스
로쟈or홍루
파우or돈키
이상
싱클
로 보이긴 함
얘들이 리카르도한테 개털린거 생각하면 일단 도악 중위권보다는 확실히 아래가 맞는데 뒤틀린 김삿갓 제압하는거 보면 도시 질병중에서는 또 강한 축으로 보이는 지라...
근데 이게 사실 단테의 존재와 12인 합작을 기준으로 생각한 거라서 실제로는 더 약하면 약했지 강하진 않을듯
@@히읗키읔 싱클레어 생각보다 셀거임
언젠가 빡쳐가지고 싸웠는데 그걸 보고 히스가 "잘 싸우면서 왜.."라고 한 기억이 있음
그리고 기억상 수감자 능력치는 평균으로 맞춰지는걸로 앎
그걸 제외하면 홍루 빼고 저 순서가 맞을듯
홍루는 형제끼리 죽일려고 했다는데 홍루 형이 좀 쎄보여서
대략 6급 상급에서 5급 중급정도 되는 해결사 정도? 대충 내생각임
수감자 개개인으로만 보면 도질급일거 같고 림버스 컴퍼니 버스부서(베르길리우스 제외)는 현재 도악 상위권은 될 것 같음 waw등급 까지의 에고를 사용할 수 있고 단테만 무사하면 무한부활이 가능하니
저는 수감자12+단테가 도시악몽급, 개개인은 도시전설~질병급으로 생각중입니당. 12명 멀쩡히 살은 상태에서 전투 이기는 장면이 딱히 연출된 적이 없어서...
나 난다ㅛ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