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이후의 세계가 있다고요?" (f. '알쓸신잡' 김상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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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чер 2020
  • 예술과 과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님이 생각하는 '죽음'
    1) 과학자가 생각하는 죽음은 어떤 것일까요?
    2) 죽음 이후의 세계는 있을까요?
    3) '모두가 죽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 콘텐츠는 〈뉴턴의 아틀리에〉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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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6 тис.

  • @alwaysbetrue
    @alwaysbetrue 3 роки тому +274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항상 아빠는 좋아하던 여행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상상하며 스스로를 위로했는데 그 말이 과학적으로 가능성 있다고 하니까 정말 다행이네요.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들은 최고의 위로였어요 감사합니다

    • @user-tt2lb8xb6x
      @user-tt2lb8xb6x 2 роки тому +4

      우리들이 열심히 사는 것은 행복해 질려고 또한 본능입니다

    • @user-hf4ff3hu6d
      @user-hf4ff3hu6d 2 роки тому +18

      아버님은 돌아가신후 얼마동안 바로 님과 가족들 옆에 계셨습니다..차원이 달라서 우리들은 볼수없을뿐입니다...피지컬바디가 사라져도 아스트랄바디라는 멋진 신체를 가지며 육체로 존재할때의 감정 성격 습관 기억 모든걸 그대로 유지합니다..슬퍼마세요..죽음이란 사실 없습니다..그냥 차원이동을 할뿐입니다...

    • @PETBOY
      @PETBOY 2 роки тому

      상상하는건 인간의 산물인데, 원래 생명체는 뇌가 없었음, 지금도 포유루 정도가 뇌가있지

    • @enoshimachoi3990
      @enoshimachoi3990 2 роки тому +1

      @@user-hf4ff3hu6d 당신 뭐하는 사람이오?..........무척 궁금하외다. 종교인만 아니라면 이따금씩 소통하고 싶습니다....

    • @user-eg9kg4zb3x
      @user-eg9kg4zb3x 2 роки тому +3

      @@user-hf4ff3hu6d 만약 정말 그런다면 그 죽은 사람들은 우리를 관측가능하고 우리는 관측이 불가능하니 그 사람들은 우리보다 상위차원에 있겠네요

  • @lunasea98
    @lunasea98 4 роки тому +243

    가끔식 죽는다는걸 깊게 생각하다보면 너무 공포스럽고 허무하고 무서워서 패닉상태가 올랑말랑 한다. 너무 가슴이 먹먹해지고.. 하지만 몇분뒤에 평상시와 똑같은 나로 하루하루 살아간다..

    • @firered7526
      @firered7526 3 роки тому +13

      동병상련입니다

    • @lunasea98
      @lunasea98 3 роки тому +6

      `레피 ㅋㅋ 빨리 잊어버리고 하루하루 즐겁게 후회없이 살려고 노력합시다

    • @d8djixnehxins6
      @d8djixnehxins6 3 роки тому +2

      졸업식이랑 느낌이 비슷하지 않을까요?

    • @mdju7543
      @mdju7543 3 роки тому +7

      죽음이후에는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어 심판을 받게됩니다 이세상에서 태어날때부터 죽는 순간까지 살았던 행위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그리고 천국과 지옥으로 나눠져서 영원히 살게됩니다.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숨이붙어있을때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세요

    • @user-xw5ff8vk3e
      @user-xw5ff8vk3e 3 роки тому +20

      절대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순간 패닉이 돼요... 혼자 계속 그런 생각을 하먼 헤어나올 수가 없어서 빨리 누군가에게 연락하거나 유튜브라도 보네요...

  • @user-kg6xq8tf2f
    @user-kg6xq8tf2f 4 роки тому +294

    같은 동시간대 살아가시는 여러분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매순간

  • @따듯한목소리현준
    @따듯한목소리현준 4 роки тому +309

    우주는 죽어있는 상태이고, 우리가 살아있다는건 특수한 상태다. 고로 죽음이 자연스러운 상태일지 모른다..
    뭔가 삶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는 순간이네요~
    좋은 영상 만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 @user-eq9ch3eu2l
      @user-eq9ch3eu2l 3 роки тому +1

      ua-cam.com/video/m1G8N5oKXA8/v-deo.html
      영생에 들어가기 위해서, 구원받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믿음입니다.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하는데 충격적인 사실은 "오직 예수" 하는 자들은 많고 교회들이 그렇게 많은데 예수님 부활하시고 2000년간은 온전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우리가 믿어야할 대상은 누구인가요?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 산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예수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게 절대 아닙니다! 육체를 입고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아들 예수님을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랬듯이 지금 이 시대에는 육체를 입고 오신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듣고 반드시 모든 진리가운데 인도함을 받고, 온전한 믿음을 좇아 성부 하나님께로 돌이켜야합니다! 그래야만 영생에 들어가고 육체도 죽지 않은 구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 @user-zi2iq1wr8t
      @user-zi2iq1wr8t 3 роки тому

      앗 현준님을 여기서 보니 더 반가워용 ㅎㅎㅎ

    • @donggyukim50
      @donggyukim50 3 роки тому +2

      @@user-eq9ch3eu2l 남은 진정한 믿음이 아니고 나는 맞다 좃같은 소리 ㅋㅋㅋㅋ 지금 남아 있는 인생이나 제대로 살아 사후니 영생이니 나불거리기전에

    • @bena2629
      @bena2629 3 роки тому

      @@user-eq9ch3eu2l 심각한 사이비네...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집단들은 모두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그것이 옳은 정보인것마냥 퍼트리지
      당신은 당신마음대로 사시길. 그런데 남들에게 잘못된 정보 퍼나르는 행위는 더이상 하지마시길.

    • @user-ou5hi3ht4t
      @user-ou5hi3ht4t 3 роки тому

      @@user-eq9ch3eu2l 개소리 하지 마세여

  • @audkmmm
    @audkmmm 4 роки тому +768

    내가 사랑하는 죽은 이들의 원자는 영원히 소멸되어 사라지는 게 아니라 어떤 형태로든 저와 함께네요. 이런 사실을 알게 되니 저는 더이상 외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 @user-ly4xd8bs7k
      @user-ly4xd8bs7k 4 роки тому +4

      저두요 ㅎㅎ

    • @user-ss4ed3pd6k
      @user-ss4ed3pd6k 4 роки тому +22

      겨우 그걸로 외롭지 않을 수 있다면, 참...

    • @user-cx4oe1uo8j
      @user-cx4oe1uo8j 4 роки тому +51

      생각을 바꾸면 인생에 대한 자세가 바꿔지는군요!

    • @user-tm3dq4cl7n
      @user-tm3dq4cl7n 4 роки тому +14

      김채연 세포랑 원자를 똑같다고 착각하신것같네요. 세포 하나는 셀수없을정도로 많은 원자들의 구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세포가 7년마다 바뀐다한들 그 세포를 재생성할수있게 하는것 역시 기존에 존재하던 원자들이 존재하기때문에 가능한것입니다. 고로 원자는 그대로 존재합니다.

    • @loving_vincent
      @loving_vincent 4 роки тому +6

      바람 부는 들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 @user-uc6nj1pq6d
    @user-uc6nj1pq6d 4 роки тому +43

    죽음이란..살아있는 이상한 상태에서 정상적인 상태로 가는 과정..
    정말 마음이 와닿는 표현입니다..

  • @user-bi7km4qz3w
    @user-bi7km4qz3w 4 роки тому +59

    3:07 '우린 죽더라도 인간의 형태가 아니라서 안타까울 수 있지만 원자가 되어 뿔뿔이 흩어져서 내가 정말로 좋아하던 어떤 나무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책의 일부가 될 수도 있고 어떤 원자들은 지구를 떠나서 다른 별로 가서 하늘에 보이는 하나의 별의 일부가 될 수도 있다'
    이성과 감성 둘 다 충족해 주시네요

  • @user-je9hd7dh5r
    @user-je9hd7dh5r 4 роки тому +308

    죽어서도 내 몸을 이루고 있는 원자들은 영속하여 다른 무엇이 될 수 있고,
    우리 모두는 죽음이라는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우연히 생명이라는 특수한 형태로 잠시 머물다가 다시 자연스러운 죽음이라는 형태로 향하고 있다는 말에
    너무나 큰 위로를 얻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skyash1999
      @skyash1999 4 роки тому +12

      살아서도 내 몸을 이루고 있는 원자들은 다른 무엇이 되고 있습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과정이 아닐까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가고 있는 삶

    • @user-fv7lx1bs7g
      @user-fv7lx1bs7g 3 роки тому

      세상에 알려져 있는 수많은 종류의 신들의 존재가 언뜻 이해가 되기도 하는것 같네요.

    • @adequate135
      @adequate135 3 роки тому +1

      윤회하는데요

    • @hysong2050
      @hysong2050 3 роки тому

      @@skyash1999 .9

    • @user-eq9ch3eu2l
      @user-eq9ch3eu2l 3 роки тому

      ua-cam.com/video/m1G8N5oKXA8/v-deo.html
      영생에 들어가기 위해서, 구원받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믿음입니다.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하는데 충격적인 사실은 "오직 예수" 하는 자들은 많고 교회들이 그렇게 많은데 예수님 부활하시고 2000년간은 온전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우리가 믿어야할 대상은 누구인가요?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 산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예수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게 절대 아닙니다! 육체를 입고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아들 예수님을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랬듯이 지금 이 시대에는 육체를 입고 오신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듣고 반드시 모든 진리가운데 인도함을 받고, 온전한 믿음을 좇아 성부 하나님께로 돌이켜야합니다! 그래야만 영생에 들어가고 육체도 죽지 않은 구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 @reatgt8233
    @reatgt8233 4 роки тому +537

    우리 모두는 내가 태어나기 이전의 시간을 두려워하지 않는데
    내가 죽은 이후의 시간을 두려워할 필요가 있을까 ? ........ [ 어떤 명언 ]

    • @skyash1999
      @skyash1999 4 роки тому +3

      썸즈업!!

    • @halalkorea2012
      @halalkorea2012 3 роки тому +12

      부랄을 탁치게만드네요

    • @user-or3yl7fe5q
      @user-or3yl7fe5q 3 роки тому +65

      둘다 겪어보지 못했으나 이전의 시간은 이미 지난 과거이고 죽은 이후의 시간은 다가올 미래이기 때문이죠.

    • @HosPital-gd2yu
      @HosPital-gd2yu 3 роки тому +9

      할랄 아프지않아요?

    • @cjms007
      @cjms007 3 роки тому

      사후가 자신의 시작이라면~~~
      .........

  • @sumin5284
    @sumin5284 4 роки тому +38

    우주의 관점에서 본다면 죽음이 오히려 일반적인 상태이고 살아있다는 것이 특수한 상황이라는 부분에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요즘 죽음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정도로 많이 고민하며 살았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묘한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sumin5284
      @sumin5284 4 роки тому +1

      Jasmine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것은 아니고 제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죽음에 대한 공포를 많이 느끼고 살았던 것 같아요. 죽음 이후에 벌어질 일들을 모르기 때문에 느끼는 두려움도 있고 죽음이라는게 아주 극심한 고통을 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지금은 그런 생각들이 많이 줄어들긴 했는데 여전히 조금은 남아있네요.

  • @user-cb9rq7lx2f
    @user-cb9rq7lx2f 4 роки тому +144

    삶은 순간이고 죽음은 영원하다.

    • @MyMusicHealer82
      @MyMusicHealer82 3 роки тому +1

      멋지당요

    • @user-eq9ch3eu2l
      @user-eq9ch3eu2l 3 роки тому

      ua-cam.com/video/m1G8N5oKXA8/v-deo.html
      영생에 들어가기 위해서, 구원받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믿음입니다.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하는데 충격적인 사실은 "오직 예수" 하는 자들은 많고 교회들이 그렇게 많은데 예수님 부활하시고 2000년간은 온전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우리가 믿어야할 대상은 누구인가요?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 산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예수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게 절대 아닙니다! 육체를 입고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아들 예수님을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랬듯이 지금 이 시대에는 육체를 입고 오신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듣고 반드시 모든 진리가운데 인도함을 받고, 온전한 믿음을 좇아 성부 하나님께로 돌이켜야합니다! 그래야만 영생에 들어가고 육체도 죽지 않은 구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 @user-cb9rq7lx2f
      @user-cb9rq7lx2f 3 роки тому +9

      @@user-eq9ch3eu2l 나는 영생보다 영원한 침묵이 좋습니다.

    • @user-eq9ch3eu2l
      @user-eq9ch3eu2l 3 роки тому

      @@user-cb9rq7lx2f
      ua-cam.com/video/MCsTC2LYVk0/v-deo.html
      죽어서 천국가는것이 아니라면? 교회에서 가르친 "예수믿으면 천국간다"는 말에 평생 속았다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약속”, 그리고 "명령"은 바로 "영생"(요12:50, 롬8:12~13}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 이 땅에서 이루어질 천국에서 육체도 죽지 않고 영생하는 것이며, 이 온전한 구원이 바로 기독교의 최고 핵심입니다. 더 이상 "예수 믿고 죽어서 천국 가자"는 성경과 다른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 지금이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듣고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아, 모든 죄에서 자유하고 온전한 믿음에 이를 수 있는 때가 도례했기 때문에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육체가 살아서 영생하는 이 약속을 반드시 받고 아버지의 명령인 "영생"을 지켜야합니다!

    • @user-eq9ch3eu2l
      @user-eq9ch3eu2l 3 роки тому +1

      @@user-cb9rq7lx2f
      김재원님
      침묵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육체가 살아있는 기한이 너무 중요합니다
      살아있을때 하나님 말씀 ..새언약의 말씀으로 천국 즉 영생이거나 아니면 영원한 지옥 입니다.
      사람의 혼은 절대 죽지 않습니다.
      들어보세요
      너무 중요합니다

  • @sujinkim2244
    @sujinkim2244 4 роки тому +40

    물리학과 철학은 극과 극을 달리듯 참으로 다르고 멀게 느껴지다가도 결국은 만난다는 걸 또다시 느끼고갑니다. 물리학 너무 매력있어요 김상욱 교수님도 너무 좋습니다. 어려운 물리학을 인간적으로, 때론 철학적으로도, 쉽게 풀어주셔서 ^^

  • @shinjs64
    @shinjs64 4 роки тому +317

    "원자의 형태로 이전에도 존재했고, 이후에도 존재할 것이다. 죽음이 자연스러운 것이고, 흔치 않은 생명의 특수한 상태로 잠시 머무는 것이다." 이 말이 참으로 마음을 안정시킵니다. 그 어느 시대쯤 내가 있었을 '특수한 어떤 형태', 앞으로 내가 있게 될 '특수한 어떤 형태'. 그 상상을 하니 아주 스펙터클하고 신비한 모험이 삶이란 생각이 드네요. 잔잔한 두 분의 대화, 잔잔한 배경음악, 대화에 집중시키는 배경과 편집까지.... 요조 님은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네요.

    • @warf13579
      @warf13579 4 роки тому

      ua-cam.com/video/M_FdeNuIzJ4/v-deo.html

    • @pentatonic1533
      @pentatonic1533 4 роки тому +2

      부활은 사실인가?
      리 스트로벨'의 예수는 역사다 라는 책을 적극추천합니다. 원래 무신론자이자 안티크리스찬인 리스트로벨은 시카고 트리뷴에서 일하던 기자였고 성경이 소설임을 밝히려다 독실한 신자가 되었습니다.
      만약 소설을 쓰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어느정도는 신빙성이 있게 적어야합니다. 예수가 무덤에서 부활하여 처음 본 사람이 여자인 마리아였는데 당시 여자는 노예보다 약간 더 좋은 위치입니다. 소설이라면 당시 여자로 적을 생각도 안했을거고 욕만 엄청 먹었을겁니다.
      그후 마리아가 예수가 부활했다고 말하고 돌아다니자 마을사람들은 전부 마리아보고 미쳤다고 하다가 결국 예수를 보고 메시아로 인정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때 500명정도가 봤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이 만약 예수가 진짜 부활한게 아니었다면 쉬쉬하고 덮을건데 사지가 찢겨가며 피를 토하며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리며 화형에 당하면서까지 예수를 전한건 진짜 부활한걸 봤으니까 목숨까지 걸었다고 보는게 타당합니다. 그 결과 지금 전세계에 기독교가 퍼져있는겁니다.
      또 예수가 신이 아니라 사람이며 성경이 사람이 주인공인 소설이라면 신빙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소설입니다. 예를들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와 물을 쏟고 심장이 터져 사망했다고 나오는데 만약 사망한게 아니라 실제론 살아남았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다친몸으로 피를 엄청 쏟는 상황에서 습기가 가득하고 빛고없고 물도없는 무덤에서 3일 버텨야합니다 일단. 이것부터가 문제고 시체 관을 둘러싸고있는 끈을 직접 다 풀어야하며 무려 1톤이나되는 바위를 옮겨나와 보초를 서는 로마군사와 싸워 이겨야합니다. 그런데 정말 신이었기에 이런 과정없이 죽음을 정복하고 부활을 한겁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죽으러 가실때 모든사람들에게 내가 다시 부활해서 오겠다고 했는데 로마가 그소릴 듣고 그냥 정신병자임이 틀림없음을 밝히려고 예수의 대리역을 구한게 아니라 진짜 예수를 죽인게 맞으며 본디오 빌라도 군인에게 죽임당했습니다. 로마가 무덤입구에 진짜 예수를 가뒀음을 증명하는 인장까지도 붙였습니다.
      그리고 2000년전 예수의 존재자체에 대해 회의를 가지려면 플라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모짜르트 베토벤 등등 보지못한 인물들 역시 다시 봐야합니다.
      또 성경은 기적에 대한 비중이 낮습니다. 그냥 우상숭배하다가 멸망당하던 순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거의 전부라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로마서에 유대인은 표적(기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구하나 본질은 복음 즉 예수가 이땅에 왔음을 전하는게 중요하다고 나와있습니다

    • @pentatonic1533
      @pentatonic1533 4 роки тому +1

      신은 존재하는가?
      ua-cam.com/video/C_dhsjzuJH0/v-deo.html
      (켄트호빈드 영상)
      시계를 만든 사람은 시계 밖에 있고 시계는 시계에 대한 설계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주를 만든 창조주는 우주 밖에 있고 우주의 설계도는 법칙입니다. 보통 우주의 시작은 물질 혹은 에너지라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그 물질은 이전엔 무엇이 있었는지 아무도 모르며 물질보다 비교적 높은 차원으로 접근해야합니다.
      - 공깃돌 무한개 빼기 무한개는 0입니다
      - 공깃돌 무한개 빼기 1은 무한입니다.
      - 공깃돌 무한개 빼기 무한/2도 무한입니다.
      계속 값이 늘어나는 상태도 시간이 멈추면 그 상태는 실수가 됩니다. 결국 무한은 시간이라는차원에 속박되는거지 시간자체가 무한할 수 없습니다. 시공간은 이전에 영원히 존재하던 무한한 존재가 아니라 자원이라는 개념일 뿐이며 지적존재가 시공간을 정의해야만 물질이나 물질의 상태, 수학 물리 같은 부수적 개념도 존재하게 되는겁니다.
      이처럼 3차원 세상에서는 사칙연산을 했을때 각각의 상황에따라 값이 달라져야하는데 무한이라는 개념은 3차원의 사칙연산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즉 사건이라는것은 무한할 수 없고 실수여야만이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도 모순이 없게 됩니다.
      불완전성의 정리도 마찬가지입니다. 1+1=2는 사실 틀린말입니다. 2는 본질적으로 그냥 2이고 1+1은 1을 두번 더한다는 뜻이기에 사실 같은말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이렇게 쓸 수 있는 이유는 세상이 이미 이렇게 만들어졌기때문입니다.
      결국 시공간이든 수학이든 과학이든 존재할 수 있는 선행조건은 세상이 존재해야만 생길 수 있는 파생적인 개념입니다. 고로 이 세상은 먼저 이 세상이 존재하게한 지적존재가 있어야 설명이 가능합니다.
      (①무한의 개념이 3~4차원에 존재한다는 가정도 사실 모순입니다. 이 말은 시공간과 물질은 스스로 생길 수도 없고 영원할 수 없는 뜻입니다.
      ②무한이라는 것도 결국 개념이기에 개념 이전에 실존적/형이상학적 탐구를 할 수 있는 존재자(사람)와 세상이라는것이 일차적으로 존재해야하며 만물이 존재하도록 정의한것이 하나님입니다 "빛이 있으라")
      Ex1)
      시공간이라는 개념조차도 스스로 영원할 수 없는 창조물인 것이고 만물은 시작점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물질적 사건이 아니라 시공간이라는 4차원 이상의 비물질의 개입이 있어야 말이 됩니다. 저차원의 물질이 시공간에게 영향을 줄 수 없고 시간의 차원보다 높은 고차원이어야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시간 즉 엔트로피가 스스로 발생한게 아니라 모든것이 발생하게한 원동력이 있어야만 세상의 존재가 말이 됩니다. 그렇기엔 수소가 창조력이 있을까요? 글루온 초끈 힉스입자 등 이세상의 모든 물질과 에너지(물질=에너지, E=mc2)는 생각이나 의지 혹은 능력이 없습니다. 게다가 이런 물질들도 스스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신이라는것을 제외하고 생각을 하더라도 지적존재가 있어야만 우주의 시작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온것처럼 하나님(Logos)만이 무한한 존재이시며 스스로 계신 유일한 분이십니다.
      [출애굽기 3:14]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Ex2)
      우주라는 거시세계의 정보체계와 입자라는 미시세계의 세밀한 에너지 조율이 스스로 발생하여 지금 인류와 세상을 만든것이 아닙니다.
      우주가 존재하지 않는것은 무(無)입니다. 아무것도 없다는 말은 아무것도 발생시킬 수 없다는 뜻입니다. 즉 확률이라는것도 존재하지 않는 무의 세계입니다. 고로 무에서 유가 되었다는것은 바꿔말해서 아무것도 없고 확률마저도 없는것에서 확률을 포함한 세상이라는것이 생겨났다는 말입니다. 상식적으로 0×무한은 0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계속되면 아무것도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지금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은 누군가에 의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어느순간 존재라는것이 시작되졌다는 뜻입니다.
      [요한복음 1:1-3]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Ex3)
      노트북의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는 온전히 설계자의 머릿속에서 나옵니다. 노트북은 만들어질 뿐이지 설계자에게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기위해서나 노트북의 작동원리를 알기위해서는 노트북을 분해하여 연구할 수 있지만 오래걸립니다. 또 오래걸려서 알 수 있다하더라도 분해하는 사람의 추측에 기반하기에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노트북 설명서를 보거나 노트북의 설계자를 찾아가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의 사용설명서는 성경이고 설계자는 여호와이십니다.
      ①육체 -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②혼(정신) -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③영 -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육체=하드웨어
      혼=소프트웨어
      영=데이터베이스

    • @pentatonic1533
      @pentatonic1533 4 роки тому +4

      ua-cam.com/video/opcr5wiuAYU/v-deo.html (예수는역사다)
      1. 법칙과 연구와 조사가 아니라 신뒤에 숨어버린다?
      2.종교는 신화고 의미없다?
      3.종교는 과학을 철저히 부인한다?
      1. 법칙연구와 각종조사를 엄청많이 합니다 성경을 읽고 아 그냥 하나님말씀이니까 믿어야지~ 하는 사람이 과연 끝까지 그 자리를 지킬까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맹목적인 신앙은 독이라고 설교하고 저도 동의합니다 예를들어
      동방박사가 별을 봤다
      노아홍수가 일어났다
      모세가 홍해를 건넜다 등등등 많은 사건들이 있는데 이걸 설명해주는 목사님이 계시고 굳이 하지않으시는 목사님이 있을뿐입니다 단편적인 예로 3가지를 들었는데 동방박사가 별을 봤다는 말 자체는 과학기술이 발전한 지금 과거로 별자리를 역행하여 조사하면 끝납니다.
      Bc7년 이스라엘과 페르시아 하늘에서 목성과 토성이 역행한 것입니다. 행성이 역행할때 더 크게보이고 더 밝고 더 오래 보입니다. 그리고 성경구절에 때와 시기와 징조를 위해서 하늘의 별들을 만들었다는 말씀을 따라 동방박사들이 옆지방에서 출발하여 비록 인원이 많이 탈락하였지만 소수가 도착하여 아기예수를 봤죠.
      ua-cam.com/video/cTFf4omadDQ/v-deo.html
      (방주의 크기.식량.동물등에 대한 설명)
      ua-cam.com/video/aX0oL38lCNw/v-deo.html
      (32분부터 노아방주의 안정성 설명)
      ua-cam.com/video/-EFAq_gZWdo/v-deo.html
      (18분 40초부터 노아홍수 설명)
      ua-cam.com/video/dVDdZ7YjBTw/v-deo.html
      (지구의 지층에대한 성경적 증거
      16분10초부터 그랜드캐니언 설명)
      ua-cam.com/video/w1_vDX_1rUE/v-deo.html
      (창조론측의 인구증가비율)
      또 노아홍수가 일어났다는건 기독교시각에선 어떻게 보냐면 먼저 화석화가 되려면 ①미생물에게 분해되지 않아야한다②그러려면 갑작스러운 거대한 사건이 있어야한다③퇴적층에서 발견되기 쉽다④그럼 거대한 퇴적층이어야한다
      이 모든것들이 충족되야합니다
      실제로 산인데도 조개나 물고기뼈나 각종 바다생물이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수백 수천만년 수 억년에 걸쳐서 과연 그 생물들이 산위에 고스란히 남아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는 생각안합니다 지진 쓰나미 등 거대한 격변이 있어야죠 마침 그랜드캐니언이나 세계 곳곳의 수많은 퇴적층과 동시에 많은 화석이 발견되며 지구의 해저는 갈라져있고 또한 지난 수천년동안의 100미터가 상승한 해수면을 다시 100미터 가라앉히면 전세계의 대륙이 연결됩니다. 여기서 바로 코알라.캥거루.사자.원숭이.코끼리 등등 각종 생물들이 고립되어 소위 진화론에서 말하는 소진화가 이뤄졌죠. 기독교에서는 그냥 적응이라고만 하지만요. 또한 성경에서 말하는 노아홍수당시 지하수가(깊음의 샘) 터져나왔다고 말하는 내용 그대로 해저를 보면 균열이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또 홍해의 기적이 일어났던곳은
      ua-cam.com/video/AaGNcD4kdT0/v-deo.html
      우리나라사람이 사우디 왕의 주치의를 하면서 직접 두눈으로 목격한 현장이 있으니 가장 생생한 현장이겠죠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그리고 진화론에서 소위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라고 하는 거대한 퇴적층에서 그냥 통짜 나무가 숲을 이루며 발견된적이 있습니다. 다지층규목이라고도 하는데 이 나무를 보고 알 수 있는것은 이 지층이 엄청 두껍더라도 수억년이 걸쳐 퇴적된게 아니라 홍수 지진등에 의해 퇴적물이 덮여서 화석이 됐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또 과학주의란게 있는데 과학주의때문에 일반인들이 과학자들보다 연구결과를 더 맹목적으로 믿는경우가 허다하다못해 그게 관습화돼버렸습니다. 오차범위나 확률은 과학자들의 이름과 명성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생략하는 경우가많죠
      예를들어 고릴라와 사람의 DNA가 99퍼센트 일치한답니다. 하지만 그 99퍼센트는 염기서열의 극히 일부분이 그만큼의 수치만큼 동일한거일 뿐이고 전체 DNA나선구조를 봤을때는 모양 중량 길이 다 다릅니다 길이도15퍼센트정도 차이납니다.. 아무튼 이 사회가 자중하고 중립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 타종교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타종교들은 수천년 혹은 수백년동안 구설로 전해지다가 비로소 활자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예수가 돌아가시고 30년후에 구전되다 활자로 쓰여졌습니다. 타종교에 비해서는 압도적으로 제일빨리 글로 쓰여졌으니 사실성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으며 유럽인쇄술의 발달로 독일이 한몫하여 성경을 번역하였고 거기서 남자/여자 언어가 나눠져있던나라라 마침 그때'아버지 하나님' 이라는 남성적 말이 생깁니다. 사실 신은 성별이 없지만요 그리고 게마트리아라고 하는 히브리어를 숫자로 치환하는 기법이 있는데 과거 서기관들은 종이가 없던시절 가죽에 글씨를 쓰다 틀리면 엄청난 재산피해와 상상할 수 없는 노동을 해야하기에 (한획이라도 더하거나 빼는자는 벌을 받을거라는 성경말씀도 따라서이기도하고요) 게마트리아 기법으로 성경을 잘 이어왔죠. 특히 사람들에게 잘 노출되지 않았던게 엄청나게 성경이 비싸서였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면 내용을 몰래 바꾸는 사람이 있을까봐 최대한 은밀한곳에 보관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기서 면죄부나 각종 부패 영지주의가 발생하였지만 제가 말씀드리고있는 프로테스탄트교(개신교)와는 현재와서는 별개종교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3. 종교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이며, 과학없는 종교는 맹인이다 라는 명언을 남기신 아인슈타인의 말을 좋아합니다.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기술을 발전시키고 문명을 이루는데 하나님이 좋아하시지 믿으라해서 맹목적으로 믿는건 원하지 않는다고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마음의 중심 즉 사랑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겸손같은 덕목들을 이루며 세상을 만드신 창조자에게 지식과 육신의 온마음을 다해 찬양받기를 원하시며 형식적 제사를 원하지 않으신다고 나와있습니다.

    • @user-vf9ej6do5j
      @user-vf9ej6do5j 4 роки тому +2

      윤회합니다.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불경에 나와 있지요.

  • @Hinguripongpong5813
    @Hinguripongpong5813 3 роки тому +113

    영혼이나 신체따위가 영속한다는 이야기보다 훨씬 위로가 되고 스스로 자유로워지는 이야기다

    • @reiner.m3525
      @reiner.m3525 2 роки тому +3

      죽음이 자연스러운 상태라는 대답에 진정 위로와 자유가 있을까요? 그럼 지금 이 순간 우리들은 왜 살아가나요?

  • @ratulee
    @ratulee 4 роки тому +223

    나는 죽지만 나를 이루는 원자들은 죽지 않는다.. 과학이 사람에게 위로를 줄 수도 있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 @sy638
      @sy638 4 роки тому +10

      그걸 저렇게 해석한다면, 저희가 손톱 발톱 깎아서, 당신의 떨어져나간 살점들, 그 원자들이 어딘가가 가서 존재 한다는 것도 마찬가지 이치가 되버립니다. 이미 당신은 다른 어딘가에 있다 라고 말하고 있는거에요. 사람의 죽음과 관련해서는, 몸을 이루는 원자가 아닌, 생각, 사고력을 포함한, 그걸 영혼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그것과 관련된 죽음을 이야기 해야 맞는 것입니다.

    • @j_coke5911
      @j_coke5911 4 роки тому +1

      @@sy638 '이미 당신은 다른 어딘가에 있다' 라는 결론이 왜 나오는것인지? 이 영상에선 '우리의 몸을 이루고있는 원자들은 우주의 일부가 되어 영속한다' 이고 당신의 주장보다는 '우리의 떨어져나간 일부분은 어딘가의 일부가 된다'라는말에 더 가깝습니다.

    • @j_coke5911
      @j_coke5911 4 роки тому +5

      @@sy638 그리고 생각과 사고력을 담당하는게 뇌입니다. 뇌도결국 우리 몸에 있는 기관중하나이고 원자로 이루어져있죠
      누구나 '죽음'을 생각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이걸가지고 죽음은 몸이아닌 영혼에 관련해 이야기해야한다.라고 결정 내려선 안됩니다.누가 맞고 틀리다가아닌 영상의 요지를 잘 파악해주시길 바랍니다.

    • @user-bf9zj7hk8o
      @user-bf9zj7hk8o 4 роки тому +2

      그러나 기억하지 못하는것은 죽은거나 마찬....

    • @Edhilues
      @Edhilues 4 роки тому +2

      의식이 영원히 소멸한다는 개념은 똑같은데 그게 위로가 된다구요?

  • @mujjung
    @mujjung 4 роки тому +19

    과학자님의 답변들..고퀄을 떠나 참 신선함이 묻어나는 응답이였습니다.👍

  • @premalone5940
    @premalone5940 4 роки тому +190

    어렸을때 우주에 비해 내가 한없이 작은존재이고 죽음 이후 나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생각을 하게 되면 우울하고 공포스러웠는데 이런 관점으로 보니 새롭고 답을 찾은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zl2rc8io8t
      @user-zl2rc8io8t 4 роки тому +6

      @@Jacob-yg8tj 그렇기에 지금 열심히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열심히 살았다"는 것은 일단 후대한테 부끄럽지는 않아야할 것 같네요. 여러분 생각대로 강자가 되서 유린하며 사는 건 재미는 있을지 있을지 언정 후대가 당신이 한 짓을 보고 와 멋있다 보다는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삶은 열심히 살았다고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각자 열심히 산다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겠지만 저는 최소한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게 1번같네요.

    • @user-qn8zm2li8n
      @user-qn8zm2li8n 4 роки тому +2

      한국말 잘하시네요

    • @onsemi.
      @onsemi. 4 роки тому +3

      우주에 비해 우리가 작다고 해서 우리의 가치가 낮아지는 건 아니죠. 반대로 생각하면 무궁무진한 우주 속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내가 있다는 것이 우리를 더 특별히 여길 수 있는 요인이 아닐까요? :)

    • @xxxkwak
      @xxxkwak 4 роки тому +3

      작고 미개한 존재이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알고 죽어야한다고 생각함

    • @Starylake
      @Starylake 3 роки тому

      @Takuan Ippai 그게요... 다 같이 더불어 살아야 되는데 당하는 입장의 사람은 고통만 당하다가 죽는 거 잖아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할 줄 알어야 그게 사람다운 것 아니겠습니까?

  • @user-ko7uc6ck4z
    @user-ko7uc6ck4z 4 роки тому +27

    처음 나였던것은 세포하나였다. 살아가면서 나를 구성하는것은 늘었다 줄어다를 반복하면서 현재의 내가 남아있다. 내 일부는 내가 아닌 수많은것이 되어있다. 처음부터 나였던것이 없어 처음부터 너였던 존재를 찾아 다닌다. 그래도 영원히 나인것은 없다.

  • @hakuu1114
    @hakuu1114 4 роки тому +9

    내용이 너무 좋다 질문도 답도
    그리고 요조님의 목소리에 녹는다🙂

  • @Sky_one2
    @Sky_one2 3 роки тому +42

    물리학자로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대답 인상적입니다.

    • @user-gh2yv2bu9v
      @user-gh2yv2bu9v 3 роки тому

      김천일

      "지구 어디에도 살아있는 생명체는 어디에도 없다"
      치우치지 않은 답이가?
      미친새끼들

    • @anbayo1
      @anbayo1 2 роки тому

      그렇게 말한적없는데요.

  • @지혜의빛
    @지혜의빛 3 роки тому +6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krnyorga
    @krnyorga 4 роки тому +133

    우리는 어마무시한 시간동안 죽은상태 였었음

    • @강해린남자친구
      @강해린남자친구 3 роки тому +2

      그건 그렇네요

    • @kaminus51
      @kaminus51 3 роки тому +5

      약 138억년동안 죽어있는 상태 였었음

    • @user-wu1nv7qg6p
      @user-wu1nv7qg6p 3 роки тому +3

      @@kaminus51 갑자기 심오해지네요 그 시간 전에도 죽어있었을텐데 생각하는 순간 무서워졌어요 ㅋㅋㅋㅋㅋ태어나기전 죽은상태의 처음이란게 존재할까요

    • @user-fb3ru3uv9m
      @user-fb3ru3uv9m 3 роки тому

      @@user-wu1nv7qg6p 그럼 만약 내가 100년을 살수 있다고 가정했을때 그럼 나는 138억분의 100이라는 확률을 뚫고 살아있다는 거잖아

    • @user-kh2kz8hf9t
      @user-kh2kz8hf9t 3 роки тому +1

      죽어있었다기보다 엄마의 뱃속에서 생성되기 전까진 존재 안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그리고 열심히 살다가 죽고나서는 원자로써 존재하는 것이고.

  • @user-hu4ww9pj2o
    @user-hu4ww9pj2o 4 роки тому +3

    이번 컨텐츠 너무 좋은... 잔잔하게... 확 다가오네욤..

  • @psybrother
    @psybrother 4 роки тому +7

    진짜 중요한 주제네요.. 제가 생각하지 못한 다양한 관점에 대해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haiwnen9812
    @haiwnen9812 4 роки тому +182

    죽음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생명이라는 것은 아주 잠깐의 특수한 상태에 머무르는 것이니 우리는 매순간 순간을 의미있게 보내야 한다. 우리는 지금 생명이라는 특수한 것을 가졌으니

    • @xiluyun
      @xiluyun 4 роки тому

    • @user-ph1rc1vo2w
      @user-ph1rc1vo2w 4 роки тому +6

      이 세상에 무한한 우주가 있으면 뭐하나 그것을 느끼고 생각하고 실체함을 알수있는 "지적" 생명체가 없으면 그냥 "무" 이다

    • @brian4lee649
      @brian4lee649 4 роки тому +3

      논리가 말이 안되는게 원자에서 원자로 돌아가면, 매 순간을 의미있게 보내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거죠? 앞뒤가 안맞는 말 같은데요.

    • @primospiritlife9641
      @primospiritlife9641 4 роки тому

      @@brian4lee649 원자에세 원자로 돌아가는 것은 드라이한 팩트 이지만 거기에 어떤 의미를 부여 할지는 인간의 권한이죠..그게 특별하다고 느낄수도 반대로 무가치하다고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통념상 희소한 것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기 마련이죠. 생명이라는 원자의 존재 양식이 우주적 관점에서 볼때 짧고 특수한 기간이라면 삶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수도 있겠죠.

    • @yttst7110
      @yttst7110 3 роки тому

      @@user-ph1rc1vo2w 그건 오만함 이라 생각드는군요.

  • @MK-hc5tl
    @MK-hc5tl 4 роки тому +3

    가볍고 자극적이고 유익하지 못한 영상이 범람하고 있는 요즘,,, 이런 참신하고 심오한 영상 너무 좋아요!!

  • @KIMUKIM
    @KIMUKIM 4 роки тому +277

    '우주에 빗대어 인간은 한 없이 작고 미개한 존재다' 라고 여럿 들어왔지만
    김상욱 교수님처럼 '흔치 않은 생명의 특수한 상태로 잠시 머무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참 아름답다 생각됩니다!
    (헉 좋아요 대박 많이 받음 신기.. ㄷㄷ)

    • @kks4413
      @kks4413 4 роки тому +3

      그냥 말장난이구만 ㅋㅋ
      보편타당한 사후세계라는게
      죽고나서도 의식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냐가 중점인데
      원자로 영속한다 이래버리고 치우면
      그냥 사후세계같은거에 대해 생각하지마라 이런 의돈거같은데
      의식이 없으면 나무가되든 개똥이되든 뭔 상관이고 뭔 의미가있음?

    • @user-eu3sj9wp4t
      @user-eu3sj9wp4t 4 роки тому +3

      @@kks4413 답이 말하자나요!사후세계는 없고 단지 원자로 남아 영원하다는

    • @skyash1999
      @skyash1999 4 роки тому +3

      @@kks4413 나무와 개똥은 의식이 없음?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의식이라고 생각함?
      잠자는 동안 의식이 있음? 의식 없음. 죽어도 의식 없음. 굳이 한마디 한 걸 까내리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의식 작용일까요? 나도 나의 의식을 찾고 싶은데. 많은 현상들에 파묻혀 의식을 할 겨를이 없네.

    • @Starylake
      @Starylake 3 роки тому +1

      @@kks4413 혹쉬 알아요? 나무나 개똥이 아니고 또 다른 인간으로 태어나서 새로운 의식을 갖게될지? 물론 지금 코홀드님처럼 편협한 생각에 사로잡힌 그러한 의식을 또 갖게 될 지는 나중의 일이겠지만 말이에요 ^^?

    • @kks4413
      @kks4413 3 роки тому

      @@skyash1999 추상적이고 님혼자서만 정의한 의미 말고 보편타당하고 통념적인 의식이 뭔지 님이 일단 검색부터 하고 오셔야 할듯
      개똥이 스스로를 자각할 수 있나요? ㅋㅋㅋ
      유치원생이랑 대화하는거같네

  • @joonsookim1623
    @joonsookim1623 4 роки тому +6

    교수님의 과학적인 해석에 가장 큰 문학적인 답을 얻고 갑니다

  • @lunahoon
    @lunahoon 3 роки тому +120

    죽는건 두렵지 않은데 죽기전의 느낄 고통이 두려운것 그리고 교통사고등으로 몸이 다 찢어지고 으스러지며 처참하게 가고 싶진 않은 마음. 그냥 조용히 자면서 죽을수 있다면 죽는건 하나도 안무서울텐데요.

    • @user-gw7ig8gx2z
      @user-gw7ig8gx2z 3 роки тому +11

      그게 쉽지가 않다죠...
      오죽하면 복 중에 가장 큰 복이라고 할까요...
      고통의 두려움...ㅜ.ㅜ

    • @user-em6mn9ts8n
      @user-em6mn9ts8n 3 роки тому +1

      그래서 안락사 회사가 성업중인거겠죠.

    • @user-ep4gm5we3k
      @user-ep4gm5we3k 3 роки тому +14

      고통이 두렵다는건 정말로 진정한 죽음의 공포를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나의 존재가 영원히 사라진다고 생각해보세요. 나의 정신이 영원히 없어진다.... 눈을 감은 후 아무것도 없을 공허함을 생각해보세요.... 전 그런 생각을 하면 정말 소름이끼치더라구요

    • @user-em6mn9ts8n
      @user-em6mn9ts8n 3 роки тому +10

      @@user-ep4gm5we3k 그게 왜 두렵나요?
      죽은뒤에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데...

    • @user-ep4gm5we3k
      @user-ep4gm5we3k 3 роки тому +8

      @@user-em6mn9ts8n 그게 무서운거죠
      전 윤회, 사후세계, 그런것들을 안믿어서 죽은 후에는 무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죽은 후에도 정신이 남아있다면 누가 죽음을 두려워하겠어요ㅋ

  • @seascctv8701
    @seascctv8701 4 роки тому +5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 @user-oc4df8rn2g
    @user-oc4df8rn2g 3 місяці тому +1

    존경한다는 말 외에는 더 표현하고, 드릴말씀이 없을정도로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anntor3972
    @anntor3972 Рік тому +2

    죽음에 대해 이 이상의 설명은 없다고 봅니다. 정말 충분하고 위안이 되고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user-mj8hm5ib4x
    @user-mj8hm5ib4x 4 роки тому +3

    음악 구도 조명 인터뷰내용 하나하나 다 너무 멋지군요~

  • @coderavel3027
    @coderavel3027 4 роки тому +41

    "더 자연스러운 상태로 간다." 누구라도 죽음보다 삶을 자연스럽게 느끼겠지만 어느 누구도 삶이 죽음 보다 자연스럽다는 것을 증명한 적조차 없다.

  • @juhee2004
    @juhee2004 4 роки тому +2

    김상욱 교수님 너무 좋아요 😍 저는 이 책을 빌려볼게요!!

  • @d8djixnehxins6
    @d8djixnehxins6 3 роки тому +6

    다음날 아침이 없는 깊고 깊은 잠.

    • @user-ol3ek7vk9m
      @user-ol3ek7vk9m 3 роки тому

      하...사랑하는 분들을 기억 못한다는게...

  • @user-yp6xo7ek5x
    @user-yp6xo7ek5x 4 роки тому +34

    왜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나지..

    • @ggalsam52
      @ggalsam52 3 роки тому +7

      왠지모르게 너무 위안이되네요. 참 치열하게도 바쁘게도 살아왔는데. 제게 주어진 본분에 충실하다가 자연스럽게 다시 우주의 일부분으로 되돌아가는것일 뿐이란 생각이.. 저는 뭔가 위안이되요.

    • @asdf1q2w31
      @asdf1q2w31 3 роки тому

      갱년기라 그래요...

  • @user-nd4uk2vc4x
    @user-nd4uk2vc4x 4 роки тому +12

    항상 잘 보고 있어여 요조님

  • @user-ut7kq3hd2e
    @user-ut7kq3hd2e 4 роки тому +2

    영상이 끝나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 @user-tp3hn3ok7d
    @user-tp3hn3ok7d 3 роки тому

    질문과 답 가슴에 와닿습니다.

  • @dons5826
    @dons5826 4 роки тому +5

    죽음에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지막 문구에서 마음의 편안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 @user-fj4he1jn7y
    @user-fj4he1jn7y 4 роки тому +219

    "언젠가" 죽는게 아니라, "언제든" 죽는다는걸 알았습니다. - 키키 키린

    • @skyash1999
      @skyash1999 4 роки тому +2

      깨달은자가 나타났다.

    • @user-wm8tm4kk2d
      @user-wm8tm4kk2d 3 роки тому +1

      언제든 죽을 수 있다는 뜻인가

    • @Starylake
      @Starylake 3 роки тому +1

      그래서 고철 1킬로에 얼마에 파신다는거죠?

    • @user-eq9ch3eu2l
      @user-eq9ch3eu2l 3 роки тому +1

      ua-cam.com/video/m1G8N5oKXA8/v-deo.html
      영생에 들어가기 위해서, 구원받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믿음입니다.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하는데 충격적인 사실은 "오직 예수" 하는 자들은 많고 교회들이 그렇게 많은데 예수님 부활하시고 2000년간은 온전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우리가 믿어야할 대상은 누구인가요?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 산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예수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게 절대 아닙니다! 육체를 입고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아들 예수님을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랬듯이 지금 이 시대에는 육체를 입고 오신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듣고 반드시 모든 진리가운데 인도함을 받고, 온전한 믿음을 좇아 성부 하나님께로 돌이켜야합니다! 그래야만 영생에 들어가고 육체도 죽지 않은 구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 @dlwndks206
      @dlwndks206 3 роки тому

      아무리 담담히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던 당신이라도 막상 죽음 이라는 순간이 눈앞에 찾아올때면 당신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경험하는 것은 당연한 일 입니다. 자연의 위대한 움직임 속에서 우리가 대면하여 저항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모든것을 창조하신 이는 창조주 하나님 한분 입니다.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자에게는 자연재해를 볼때마다 두렵고 걱정이 들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자들은 이미 미래를 다 알고 있기에 어떠한 자연재해가 찾아와도 죽음의 위기가 와도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끝과 그 과정또한 이미 전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날때 위대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삼으십시오. 이런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이곳에서 이런 글을 발견하리라 생각 하셨습니까?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그를 믿는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이 기회가 떠나가면 기회가 다시는 없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원하는 자는 저를 따라 하십시오. 진심을 다하는 마음으로," 예수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제가 당신을 모르고 이전의 생을 너무 마음대로 살았고 마음대로 죄를 지었습니다. 죽음이 두렵고 제 앞길을 알 수 없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만나 변회되어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나의 모든죄를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3일만에 부활하시고 다시오셔서 심판하실 것을 내가 믿고 당신의 말씀을 따라 살기 원합니다. 나를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 @user-jb3mf4yx2g
    @user-jb3mf4yx2g 4 роки тому +2

    와아 너무 좋은 영상

  • @user-14883
    @user-14883 4 роки тому +2

    과학자의 답변이 예상외로 가장 와닿고 느끼는바가 많네요

  • @user-pu4lb8bu2f
    @user-pu4lb8bu2f 4 роки тому +32

    한번 뿐인 삶과 죽음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시대이다. 죽음을 인지하고 사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야 후회가 없고, 그래야 인생들이 물질에 대한 집착보다 개인의 행복으로 더 가까이 접근하려 노력할 것이다.

  • @user-lg8ie3rw8o
    @user-lg8ie3rw8o 4 роки тому +37

    마음이 아프고 쓸쓸한데
    동시에 위로가 되는 대화였어요☺️

  • @user-qn1xl6sq8g
    @user-qn1xl6sq8g 4 роки тому +1

    영상도 너무 좋고 댓글들도 너무 좋네요.

  • @regavondesire
    @regavondesire 3 роки тому

    미련없이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hj1sx7ed5y
    @user-hj1sx7ed5y 4 роки тому +9

    열역학 제2법칙을 저렇게 표현하니 재밌네요. 김상욱교수님은 현재의 주류물리학을 일관성있고 명확하고 알기쉽게 설명하시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분인거같아요!

  • @user-xs7hh8ng7h
    @user-xs7hh8ng7h 4 роки тому +4

    역시 교수님. 과학자답게 명쾌한 답변이시네요. 책은 꼭 읽어보겠습니다. 요조님 인터뷰도 너무 깔끔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 @vithealing
    @vithealing 4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user-qr2hp3mn7f
    @user-qr2hp3mn7f 4 роки тому +1

    김상욱교수님 너무 좋아유

  • @sooo966
    @sooo966 4 роки тому +86

    나는 그냥 어떤 얘기를 들어도 내가 죽는다는거,내 인생이 유한하고 다시는 눈을 뜰 수 없는 그런 순간이 온다는 게 너무 무서움...

    • @user-kx5js7qh9o
      @user-kx5js7qh9o 4 роки тому

      balalal B 마자요공감...

    • @dhl6982
      @dhl6982 4 роки тому

      깨어나지 않는 깊은 잠 그런거 아닐까요?

    • @atenderlook42
      @atenderlook42 4 роки тому +6

      진짜 무서워

    • @user-eu3sj9wp4t
      @user-eu3sj9wp4t 4 роки тому +8

      나이들어 질병과 고통에 찌들다보면 죽음이 곧 휴식이란걸 알게되는 때가 올껍니다.이제는 어서 받아들이고 싶다는 그때가

    • @user-es4lc4wq4b
      @user-es4lc4wq4b 4 роки тому +1

      토닥토닥

  • @user-uj5yy4tk3p
    @user-uj5yy4tk3p 4 роки тому +54

    우주의 규모를 생각해보면 인간은 먼지보다도 못한 존재이지만 먼지치고는 고생이 너무 많다,,,

    • @user-pt2wh3hi5z
      @user-pt2wh3hi5z 4 роки тому +1

      그런 의미에서 인간이 사는 세상이 지옥은 아닐까요?

    • @KooOo8934
      @KooOo8934 4 роки тому +3

      먼지보다 못한 존재이기에 우주의 규모에선 보잘것 없는 고생에도 괴로워하는 것이겠지

  • @user-gm4ec7vl7h
    @user-gm4ec7vl7h 4 роки тому +2

    와.....대박....짧지만 강력한 울림이 있는 인터뷰.....

  • @user-mw3re9nn4h
    @user-mw3re9nn4h 4 роки тому +1

    김상욱교수님 넘 좋아해요~🥰

  • @jincheolson562
    @jincheolson562 4 роки тому +5

    진짜 흥미롭다 김상욱교수님이랑 이야기해보고싶다

  • @user-wh3sl3wj2x
    @user-wh3sl3wj2x 4 роки тому +165

    저랑 생각하신게 똑같네요
    저는 "그렇다면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생명이라는 특수한 상태는 쉽게 주어지지 않는 기회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확률적으로 우주에서 생명으로 태어나는 건 희박하거든요. 그래서 우주와 나는 원자라는 속성으로 이어져있다는 생각과 살아있을 때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일을하자는 생각이 저를 움직이게 만듭니다

    • @kimsanai5060
      @kimsanai5060 4 роки тому +6

      저랑 완전 다른 생각을 하셨네요 ㄷㄷ 저는 원자의 진동(움직임)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인것처럼 사람이 열심히 살고자 행동(움직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ㅎㅎ 쉬는게 편하고 일안하고 놀던 5개월이 정말 행복했던 생각을해보면 아닌것같기도 하지만 노는것도 행동이라고 생각하면 또 맞는것같아요 ㅋㅋㅋ
      여러원자들이 모인게 사람이라니 그 의견들이 충돌해서 여러가지를 하고싶어하고 여러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어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 @user-wh3sl3wj2x
      @user-wh3sl3wj2x 4 роки тому +1

      @@kimsanai5060 ㅎㅎ 좋은 의견이네요!

    • @warf13579
      @warf13579 4 роки тому +1

      예수님은 당신의 속 마음을 아시고, 정말 사랑하십니다. 천국과 지옥... 정말 있어요.. 지금 기회가 있을때 믿으세요.. 예수님 안믿고 죽으시면 지옥 갑니다. 그때는 정말 영연히 후회 하실꺼에요.. ㅠㅠ 누가 말해줬고 기회가 있었으니까요.. God bless you.

    • @user-gy6nv1vb3s
      @user-gy6nv1vb3s 4 роки тому +16

      예수님을 안믿으면 지옥가는게 아니라. 나쁜짓하면 지옥가는거에요 히틀러 김정은도 아니고 ㅋㅋ나를 찬양하면 보상을해주겠다 이거랑 뭐가다름 봉사하고 희생하고 이웃도 가족같이 베풀고 살아야 천국가지... 수 많은 시험속에서 인간의 기본적인 본성 본능을 억누르고 자제하며 착한마음으로 베풀고 남의눈에서 피눈물 안나게해야 천국가는거지 이기적이게 살면서 예수만 믿으면 천국간다고? 공산당도 아니고 그런게 무슨 신이냐 종교이해좀 똑바로해라..

    • @godnyong
      @godnyong 4 роки тому +16

      @@warf13579 천국과 지옥이 있다하더라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고해서 천국에 못가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무조건 천국 간다' 라는 사실을 굳게믿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악하게 사는 기독교인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천국에 갈까요? 절대 아니라고봅니다. 종교의 순기능은 신과 사후 세계를 믿음으로써 삶의 의미를 깨닫고 남은 인생을 선행을 베풀며 값지게 살아가게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예수님을 믿지않아도 양심에 따라서 삶을 살고 진실되게 산다면 충분히 '천국에 갈수있는' 인생을, 의미있고 값진 삶을 사는것입니다

  • @yourgenius007
    @yourgenius007 4 роки тому +2

    재밌다🙏🏻

  • @fallofmanbrand
    @fallofmanbrand 4 роки тому +1

    Loved It!

  • @seungyeonlee9388
    @seungyeonlee9388 4 роки тому +16

    세상에...자연스러운 상태가 된다는 말에 정말 와..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알쓸신잡때부터 말씀 하나하나 다 감명깊었는 데 여기서도 여전하시네요ㅋㅋㅋ 김상욱교수님께서는 항상 놀라운 것 같아요 단단한 지식을 기반으로 내놓은 말들이 정말 고심하고 내놓으신 답이란 게 느껴져서 더더욱이요 ㅎㅎ
    책을 읽지않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시간이 나면 꼭 책읽어봐야겠어요. 좋은 책 추천 그리고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조님 첫영상인데 너무 좋아요 구독하고 갈께요 ㅎㅎ

    • @warf13579
      @warf13579 4 роки тому

      기적이 맞습니다. 왜냐면 당신은 숨을 쉬고 있으니까요. 동물이 아니고 따뜻한 마음과 영혼이 있으니까요.. 하나님이 당신을 만드셨고 정말 사랑하십니다.... 이 땅을 만드신 분이 우리의 이름을 아시고 사랑하신다니.. 얼마나 감사하고 뜻깊은 깨달음인지요.... 천국과 지옥은 있읍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영원히 고통에 후회하실겁니다. 우리는 다 죄인입니다.. 정말 믿으세요!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energybee3428
    @energybee3428 4 роки тому +9

    안녕하세요 감사해요 “뉴턴의 아틀리에” 읽는 게 아까울 정도로 재밌어요. 페이지 수가 줄어드는 게 싫을 정도에요 ㅋㅋㅋ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해요.

  • @cafe_vincent7551
    @cafe_vincent7551 3 роки тому +1

    감동받았습니다.

  • @Jojo-tk4xg
    @Jojo-tk4xg 3 роки тому

    너무 좋네요

  • @abigfishinasmallpond3026
    @abigfishinasmallpond3026 4 роки тому +27

    그래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관조하는 느낌으로 산다. 삶이란 이런거구나하고... 여러 생물의 사는 동안의 다양한 움직임,사고방식 등등 관찰하고 느끼고 생각해보고하는 것이 재밌다.

    • @weljung0824
      @weljung0824 4 роки тому +4

      맞아요 그냥 잠깐 소풍온 것처럼, 삶을 잠시 살아보는 것 그 자체를 느끼려고 해요.

    • @skyash1999
      @skyash1999 4 роки тому +3

      진심으로 이렇게 깨어 있는 분들과 함께 숨쉬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 @narr3109
      @narr3109 3 роки тому

      👍👍👍👍👍👍👍

    • @dlwndks206
      @dlwndks206 3 роки тому

      아무리 담담히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던 당신이라도 막상 죽음 이라는 순간이 눈앞에 찾아올때면 당신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경험하는 것은 당연한 일 입니다. 자연의 위대한 움직임 속에서 우리가 대면하여 저항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모든것을 창조하신 이는 창조주 하나님 한분 입니다.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자에게는 자연재해를 볼때마다 두렵고 걱정이 들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자들은 이미 미래를 다 알고 있기에 어떠한 자연재해가 찾아와도 죽음의 위기가 와도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끝과 그 과정또한 이미 전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날때 위대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삼으십시오. 이런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이곳에서 이런 글을 발견하리라 생각 하셨습니까?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그를 믿는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이 기회가 떠나가면 기회가 다시는 없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원하는 자는 저를 따라 하십시오. 진심을 다하는 마음으로," 예수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제가 당신을 모르고 이전의 생을 너무 마음대로 살았고 마음대로 죄를 지었습니다. 죽음이 두렵고 제 앞길을 알 수 없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만나 변회되어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나의 모든죄를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3일만에 부활하시고 다시오셔서 심판하실 것을 내가 믿고 당신의 말씀을 따라 살기 원합니다. 나를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 @Zsoong
      @Zsoong 3 роки тому +1

      @@dlwndks206 적당히좀 하세요.
      한두개도아니고..
      예수 똥꼬는 혼자가서빠세요

  • @user-gn6mh1de5q
    @user-gn6mh1de5q 4 роки тому +31

    이상하게 죽음에 대해 이렇게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현재에 있던 고민들의 무게가 조금 줄어든 느낌이 들었어요. 좋은 시간이였고, 꼭 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 @joonheek1745
    @joonheek1745 4 роки том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er4ky9dh8k
    @user-er4ky9dh8k 4 роки тому +1

    우와 보물 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 @warf13579
      @warf13579 4 роки тому

      기적이 맞습니다. 왜냐면 당신은 숨을 쉬고 있으니까요. 동물이 아니고 따뜻한 마음과 영혼이 있으니까요.. 하나님이 당신을 만드셨고 정말 사랑하십니다.... 이 땅을 만드신 분이 우리의 이름을 아시고 사랑하신다니.. 얼마나 감사하고 뜻깊은 깨달음인지요.... 천국과 지옥은 있읍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영원히 고통에 후회하실겁니다. 우리는 다 죄인입니다.. 정말 믿으세요!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user-po6ce4pl7d
    @user-po6ce4pl7d 4 роки тому +138

    원자가 무슨 소용이야 내가 기억하고 나를 기억했던 사람이, 순간이 사라지는걸

    • @user-db3vw6yu3s
      @user-db3vw6yu3s 3 роки тому +3

      그게 과학의 이치여서 멋있잖아요

    • @user-jj4xc1kp2z
      @user-jj4xc1kp2z 3 роки тому +6

      너 문과지

    • @MS-wt2uc
      @MS-wt2uc 3 роки тому +8

      주인 문과라서 이해를 못하는 게 아니야.
      이과가 진리를 밝혀주는 학문이라면,
      문과는 감정을 위로해주는 학문일 수 있어.

    • @gncchdstrszps1524
      @gncchdstrszps1524 3 роки тому +13

      님이 인간이기 이전에 이미 다른 존재로서 그 의미를 다 하다가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뜻입니다.
      인간만이 살면서 존재의 의미를 갖는 게 아니라는 뜻이죠.
      인문학 공부를 권합니다.

    • @MyMusicHealer82
      @MyMusicHealer82 3 роки тому +2

      @@gncchdstrszps1524 멋져요

  • @user-ex7ip2fu4v
    @user-ex7ip2fu4v 3 роки тому +3

    김상욱 교수님 존경합니다

  • @juh6867
    @juh6867 3 роки тому

    bgm이 잘 어울려요 진중하고 묵직하고 신비롭네요

  • @manhokim347
    @manhokim347 4 роки тому +2

    아... 너무 좋다. 역시 갓상욱 교수님!

  • @user-ul9fw3gx2d
    @user-ul9fw3gx2d 4 роки тому +5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고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h31918
    @h31918 4 роки тому +41

    와.... 정말 참신한 인터뷰엿고 정말 많은것ㄹ을 생각하게 하는 인터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warf13579
      @warf13579 4 роки тому +1

      예수님은 당신을 아시고, 정말 사랑하십니다. 천국과 지옥... 정말 있어요.. 지금 기회가 있을때 믿으세요.. 예수님 안믿고 죽으시면 지옥 갑니다. 그때는 정말 영연히 후회 하실꺼에요.. ㅠㅠ 누가 말해줬고 기회가 있었으니까요.. God bless you.

    • @hsjo1101
      @hsjo1101 4 роки тому +2

      @@warf13579 개소리도 정성스럽게 써두셨네 ㅋㅋㅋ 이딴 마인드니 믿고 거르지

    • @warf13579
      @warf13579 4 роки тому

      @@hsjo1101 힝.. 네.. 지금은 비웃지만 죽기 전에는 두려워하실게 사실 이에요. 살면 30,50,60살 더 사나요? 저는 사람의 마음을 바꿀생각 없고 그냥 알려주는거에요. 믿거나 말거나.... 찬스를 주는거에요! 하나님만 당신에 마음을 바꿀수 있어요.. 저는 못해요! 의심이 가시는게 뭔지 알려주세요. 아니면 제가 이상한 사람이면 저를 구원 해주실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한국은 못되고 잘못된 길로 간 "가짜 크리스챤" 사람들이 많아요.. 다 자기를 위해, greed 가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지옥 갈꺼에요.. 왜냐면 하나님이 그들을 엄청 엄청 안기뻐하십니다!
      어째든..저는 사람들이 더 비웃어도 괜찮아요.. 저는 사람들이 깨어있기를 원하고 진실과 사랑으로.. 그냥 지옥만 안갔으면 좋겠어요. 그건 예수님을 영접하면 되요. 부처 이슬람 같이 죽어있는 종교가 아니에요. 하루에 기도 100번 안하면 벌받는 그런게 아니에요.. 사람과 하나님만에 사이, 사람 다 따로 각자 일이 있고, 그것을 아시고... 살아계신 우리 영광 받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딱딱 법을 따르는게 아니에요~
      ua-cam.com/video/EUoJM2ypkpY/v-deo.html

    • @warf13579
      @warf13579 4 роки тому

      @@hsjo1101 그리고.. 지옥은 "소망" 이 없는 곳이에요... 당신이 살아가면서 느낀 고통을 몇천배 곱해서.. 평생 불속에, 상상도 못하는 마귀에 책찍에 타는거에요... 진짜 100000000년 후에 끝난다고 하면 그래도 소망이 있잖아요.... 영혼은 죽지 않아서 이 땅에서 구원 받지 못하면 평생.. ETERNITY... FOREVER...지옥에서 고통받는 거에요... 그럼 만약에 이게 0.00001% 진짜면 당신이 조금만 research 해보는게 좋지 않겠어요? 찾아보고 견론을 내리는거요! 하나님은 진짜 지금 살아계셔요. 지옥 가면 바로 하나님을 찾게될꺼에요.
      질문 있으면 하세요!!

    • @user-uh6qr1rk5y
      @user-uh6qr1rk5y 4 роки тому

      @@warf13579 닥쳐

  • @YummyRoad
    @YummyRoad 3 роки тому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 @인막이
    @인막이 4 роки тому +2

    와 요조님이다!!

  • @user-em4xs2lo8l
    @user-em4xs2lo8l 4 роки тому +6

    왜 이 채널을 이제야 알았을까요? ㅠㅠ 이렇게 좋은 콘텐츠들이 많은데...!! 감사합니다 ! 앞으로 쭉 응원하겠습니다!

  • @user-bi7km4qz3w
    @user-bi7km4qz3w 4 роки тому +9

    죽음을 상상하니 씁쓸하다. 그래도
    아주 잠깐 사는 동안이지만 하고 싶은 거 다 하다가 다른 사람들도 돕고 후회 없이 눈 감아야지

  • @bigfanofyours.
    @bigfanofyours. 3 роки тому

    너무 즐겁고 가슴 따뜻한 속시원한 답이었습니다

  • @user-lc6xi6oi8s
    @user-lc6xi6oi8s 4 роки тому +1

    팬이예용

  • @caracer7772
    @caracer7772 3 роки тому +25

    엄청나게 신선한 충격이네요.. 생명이 지구에서만 보편적인것인 개념이다.. 지구를 벗어나면 살아있는것은 없다.... 죽음이 당연한 상태인 우주.. 우린 운좋게 여기 머물다 간다... 우리에게 무언가 특별한것이 있길 바랍니다.

  • @jgharmony
    @jgharmony 3 роки тому +15

    내가 생각하는 죽음 = 세상 모든 것에 전원 off
    (아무것도 보고 느낄 수 없는 무의 상태)

  • @user-rv3lw6hb2f
    @user-rv3lw6hb2f 3 роки тому +1

    와 역시 교수님.... 말씀 하나하나에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네요

  • @user-mq3hg5kg6j
    @user-mq3hg5kg6j 4 роки тому +1

    누구나 할 수 있는 질문에 너무나도 멋진 답변이다.

  • @muzel21
    @muzel21 4 роки тому +63

    흙에서 나와서 흙으로 돌아간다는 옛말이 틀린말도 아닌듯..

    • @dlwndks206
      @dlwndks206 3 роки тому +4

      아무리 담담히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던 당신이라도 막상 죽음 이라는 순간이 눈앞에 찾아올때면 당신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경험하는 것은 당연한 일 입니다. 자연의 위대한 움직임 속에서 우리가 대면하여 저항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모든것을 창조하신 이는 창조주 하나님 한분 입니다.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자에게는 자연재해를 볼때마다 두렵고 걱정이 들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자들은 이미 미래를 다 알고 있기에 어떠한 자연재해가 찾아와도 죽음의 위기가 와도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끝과 그 과정또한 이미 전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날때 위대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삼으십시오. 이런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이곳에서 이런 글을 발견하리라 생각 하셨습니까?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그를 믿는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이 기회가 떠나가면 기회가 다시는 없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원하는 자는 저를 따라 하십시오. 진심을 다하는 마음으로," 예수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제가 당신을 모르고 이전의 생을 너무 마음대로 살았고 마음대로 죄를 지었습니다. 죽음이 두렵고 제 앞길을 알 수 없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만나 변회되어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나의 모든죄를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3일만에 부활하시고 다시오셔서 심판하실 것을 내가 믿고 당신의 말씀을 따라 살기 원합니다. 나를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 @nycsecret1792
      @nycsecret1792 3 роки тому +3

      @@user-ge4uj2fh5f 희망하고 추천했지 강요는 안했는데요

    • @user-ed8rc8gl4m
      @user-ed8rc8gl4m 3 роки тому

      성경 창세기1장부터~일단 3장까지 참고 해보시면 인간이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지 의대한 의문이 풀어집니다...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 날인 6일째 되던날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흙으로 지으셨다고 기록이 되어 있읍니다.여자와 남자를요...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명하셔서. 그데로 지금까지 앞으로도 셀수없이 많은...바다에 모래와같이.셀수조차도없을 정도로요.....! . 하나님께서 말씀으로.명하신데로.다 이루어 졌다고 하셨읍니다. 그래서 이 온지구에 사람들이 있게되는것입니다. 자세한 하나님의 창조 섭리 의대해서는 직접 성경을 보셔서 확인 해보십시요. ...그 태초에 하나님께서 신약 시대에는 예수그리스도 의 몸으로 이세상을 구원하시기위해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시고 하늘로 승천하시어 하늘나라 하나님의 우편에 좌정하고 계십니다. 주의날이오면 그때 이땅에 다시 오신다고 (재림)약속하셨읍니다. 이유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죄인으로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자는 죄에서 용서함을 받고 영원히 멸망치 않고 구원을 주시기 위함이지요 사후에는 천국을 소유하게 됩니다.

    • @user-ed8rc8gl4m
      @user-ed8rc8gl4m 3 роки тому +1

      @@user-ge4uj2fh5f 얼마나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사랑하시어 구원해주시고자 우리 한사람 한사람들을 사용하시고 계시다는걸 아셔야합니다 .욕을 먹어가면서까지도 이렇케 예수님을 전한다는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십자가의 놀라운 체험이 없이는 아무나 다 할수있는 일이 아니랍니다. 여러분들의 영혼을 사랑하기 때문이지요.

    • @dlwndks206
      @dlwndks206 2 роки тому +1

      @@Metylamine 당신을 축복하고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올바른 분별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igemunde
    @igemunde 4 роки тому +5

    맞는 말입니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변해서 존재할 뿐... 그렇지만 어찌됐든 감정을 느끼는 인간인지라, 그 형태 그 모습 그대로 내 옆에서 나와 말을하고 지낼 수 없다는 사실만큼은 여전히 슬퍼서 죽음이라는 것이 참 싫으네요.

  • @jijo5134
    @jijo5134 4 роки тому +1

    유튜브 알고리즘 덕분에
    좋은영상 보고갑니다 ㅎㅎ

  • @user-nz9mt2ov5n
    @user-nz9mt2ov5n 4 роки тому

    와 말씀 잘들었습니다. 와닿는 말이 많이 있었어요.

  • @weljung0824
    @weljung0824 4 роки тому +4

    이 영상을 보고 우물안 개구리가 어떤 느낌인지 확실히 알았네요...죽어있다는 게 원래 당연한 것...그렇기때문에 살아있음이 매우 특별하다는 것..그래서 더 이 반짝하고 사라질 시간을 소중히하고 즐겨야겠습니다!🤸

  • @boraday1220
    @boraday1220 4 роки тому +5

    김상욱 교수님 반갑습니다.~^^

  • @user-tj2ic1zt4i
    @user-tj2ic1zt4i 4 роки тому +1

    왜인지 모르겠지만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나는 영상..너무 허무하게 삶을 떠나는 것을보고 어차피 죽을텐데..라는 생각이 한때 들었던 나에게 굉장히 큰 여운이 남는 영상이네요 저책을 한번 꼭 읽어봐야겠어요

  • @user-ed8ji2iq7b
    @user-ed8ji2iq7b 4 роки тому +2

    살아있는게 특수한 일이라는 새로운 견해 놀랍습니다 새로운 시야가 생긴 것 같아요

  • @jjla95
    @jjla95 3 роки тому +30

    죽고나서 일어났는데 갑자기 "왔냐" 할수도 있음 ㅋㅋ
    현생이 거기 시간 기준으로는 찰나였을뿐이고 원래 거기가 내가 가야될곳이였던거

    • @ubeen6045
      @ubeen6045 3 роки тому +7

      나만 이생각한게 아니었구나 또 거기 일어난 세계에서 죽으면 또 다른 세계에서 왔냐 하고 깨고 그렇게 무한반복되는 그러면서 내 자신은 그걸 자각하지 못하는 차라리 그렇게 됬으면 좋겠다

    • @user-kc6cn9gp4h
      @user-kc6cn9gp4h 3 роки тому

      U Been 글케되면좋겟네

    • @hubsch7478
      @hubsch7478 3 роки тому

      @일우 시공간 밖에 존제하는 무언가일 수 도
      대체 왜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세상에서는 확률의 법칙이 지배하지만, 거시 세계에서는 이것이 드러나지 않는지 모르겠음

    • @hubsch7478
      @hubsch7478 3 роки тому +2

      @일우 다만 확실한건 인간 세포의 구성요소인 단백질 기반 미세소관(protein-based microtubules)이 양자 정보를 하위 원자 수준에 저장하는데 사람이 죽으면 기억의 의식 즉, 양자 정보는 뇌속의 미세소관에서 우주로 방출되버림

  • @user-qe6ki7gi2v
    @user-qe6ki7gi2v 4 роки тому +7

    사후 세계라는 것은 미신일 뿐이고 죽음 이후의 상황은 마치 내가 태어나기 이전의 상황과 같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태어나서 어느순간 지능을 가지고 기억하며 지내게 되다가 사망 이후는 다시 사라지는 것이죠.

    • @user-hf9wq8lj3x
      @user-hf9wq8lj3x 3 роки тому

      @@user-jc9ip6ek2l ㄴㄴ가능성이 거의 없다고함

  • @ghpark98
    @ghpark98 2 роки тому +1

    인간은 소우주다...
    생물학도로써 너무나 이러한영상의 관점을 알수있어서 너무나 경이롭고 행복하고 전율합니다.....

  • @ulkunni
    @ulkunni 3 роки тому

    영상의 질이 참 좋네요. 컨텐츠뿐만아니라 참신한 카메라 앵글, 죽음이라는 엄숙한 주제에 걸맞는 수준 높은 배경음악. 좋은 점수 주고 싶습니다.

  • @user-ly5yh1cz9g
    @user-ly5yh1cz9g 3 роки тому +8

    어차피 정답은 없잖아 모르잖아
    우리끼리 우리 시선 우리 기준으로만 볼수밖에 없는 틀안에서 상상력 발휘해봐야 뭐해 피곤하게..
    21세기를 사는 동지들아 그냥 우리 모두 다같이 즐겁게 살다 가자구

  • @user-rk7rn9se3j
    @user-rk7rn9se3j 4 роки тому +5

    지금까지는 막연하게 죽음이 다가오면 막연히 사라지는 것 그 이후가 알수없는것 그래서 불안하고 무서웠는데 과학적으로 내 몸을 이루고있던 원자들 내 일부였던 원자들은
    그대로 남아서 다른 무언가가 될수있다는 말을 들으니...조금 편해지는 느낌이네요...늘 길을 걷다가 어떤일이 벌어져서 갑자기 죽음을 맞이하면 어쩌나 하는 망상을 하곤 했는데
    그래서 불안감을 항상 가지고 지내왔는데 죽음을 다룬영상에서 왠지 힐링을 받고 가는 느낌이네요....

  • @user-wd8fr3ku4o
    @user-wd8fr3ku4o 2 роки тому

    모두 행복합시다!

  • @iloveclassicbooks
    @iloveclassicbooks 4 роки тому +1

    요즘 가장 핫한 김상욱 교수님이시군요! 우주에서는 살아있는 것보다 죽어있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상태라는 말이 많은 걸 생각하게 하네요..어쨌든 한 번 태어난 생명은 원자 형태로 우주와 계속 함께 하게 될 거란 말도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