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닫고 화두 드세요. 어슬픈 요즘 주워들은 조사선법이니 직지니 하는 걸로는 어림없습니다. 해오도 아닌 공부로 말 함부로 하지 말고 오롯이 화두 들어 타파해보세요. 화두 타파의 경계는 그리 쉽게 오지 않습니다. 동정일여, 몽중일여, 숙면일여를 그친 내외명철이어야 합니다. 종사깨서 말씀하신 겇처럼 동정일여도 안 되면서 이미 다 지나갔다 이런 말 하지 말시고요.
무식한 말씀이시네요. 무지, 무명입니다. 님이 바른 화두 드는 법을 모르셔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이에요. 화두는 집중하는 게 아닙니다. 그건 화두라는 대상을 사마타의 수단으로 쓴 화두와는 전혀 무관한 오용입니다. 법문에서 뭘 들으셨나요? 법문에서 충분히 말씀하셨건만. 모르는 걸 알려고 하는 마음이라고요. 그리고 정과 혜는 내외명철이라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했건만 화두가 정을 위한 방법이라니, 아닙니다. 여기 법문에서는 화두 타파에 대한 법문은 없습니다만 올바르게 화두 드는 법과 올바른 화두를 들어 지나가는 경계와 올바르게 타파하는 경계가 따로 있으니 다른 법문 찾아 공부하시기 바래요.
종사께서는 맞다 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낫다, 최고다라는 말씀이시고 성불의 과에 초점을 맞추신 법문입니다. 이 길로 가야지 다른 길을 만들어 놓고 다른 결과를 도달지라 착각하게 만든 수행자들의 과오를 바로 잡으시는 뜻에서 돈오돈수여야 바른 성불이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돈오점수의 방법이 있다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이 아니에요. 돈오점수가 내게운 성불의 과가 그릇되었다 말씀하신 겁니다.
부처님은 화두를 말한게 아니라 팔정도를 이야기 하셨죠. 그중에서도 바로 보라는 정견이 첫번째고 나머지는 동어 반복이라고 봅니다. 번뇌 망상을 제거하고 무심 무념의 경지로 들어가서 깨치는 걸 어떻게 할수 있느냐, 바로 보면 됩니다. 화두라는건 일종의 방법론이고 편법에 불과한거죠. 그런데 마치 화두 참선만이 유일하고 최고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건 과하다고 봅니다.
일종의 편법이 아니라 바른 수단입니다. 정견은 교학입니다. 정견은 바른 깨달음, 성불에서 기인한 지혜입니다. 화두는 두 측면이 있습니다. 종사 법문에도 있듯이 부처, 성불, 깨달음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고, 성불, 삼계 윤회를 벗어나기 위한 정진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어찌하여 종사께서 화두를 더욱 강조하셨나하면 설령 사띠를 통해 색계 사선의 본삼매를 이루었다 하더라도 삼계를 완전히 벗어나 통찰하기 위한 방법으로 화두로 더욱 깊이 들어가는 방법을 제시하신 것입니다. 그 길이 여타 다른 수행법보다 본질적이고 단촐하고 빠르기 때문입니다. 님이 알고 있는 수행법도 하나의 방법론입니다. 그 방법을 고수하시는 건 훌륭한 길이나 화두의 본 뜻과 효용, 공능을 다 모르면서 가볍게 말씀하시는 것은 흔히 초기불교에서 말하는 무명, 무지, 어리석음입니다. 종사의 뜻을 모른다면 쉽게 말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삼가하세요. 자신의 정진에 장애가 될 뿐입니다.
부처가 이야기 한 팔정도, 정견은 교학이 아니라 깨달음을 위한 바른 길입니다. 번뇌 망상이 일어나면 번뇌 망상을 바로 봐서 그것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게 정법이죠. 화두라는건 번뇌 망상을 바로 보는게 아니라 모든 생각을 화두 한곳에 집중시켜 몰고가면 나중에 화두가 박살나고 번뇌 망상이 사라진다는건데 편법이고 방법론에 불과합니다. 깨달음을 위해 특정 방법론만 최고라는 식의 주장은 정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mahakala2258 그리고 화두 참선이 최고의 수행이고 깨달음을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이라면 성철 스님 직계 제자들은 왜 견성 성불 하지 못했고, 화두 참선을 주 수행법으로 삼는 한국 조계종의 스님들은 왜 수준이 그 정도밖에 안되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결국 화두 참선이 최고의 수행이니, 가장 빠른 방법이니 하는 말은 성철 스님 입장에서 주장하는거지 일반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또 한가지 말하고 싶은건 실체를 바로 보라는건 방법론도 아니고 특정 수행법도 아닙니다. 진실을 있는 그대로 통찰해서 자유롭게 되라는게 어떻게 방법론이 되겠습니까.
부처님 감사합니다 큰스님 스승하고 귀한법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은혜입니다 축복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마하살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곁에 오셨던 부처님!
육조단경을 제대로 공부해보면
성철스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조계종라고 이름해놓고
조사의 뜻과는 거리가 먼 현재불교
어찌하오리까?
성철스님
법이 아이라 캐도
말을 안듣는데 우야겠노^^~
작년
정심사에서
법사님모시고 육조단경을 제대로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성철스님과 같은 맥락이지요
스님
삼배올립니다
불 법문 승
삼보님게 귀의합니다
스님
참회합니다
어렵습니다
머리는 깨지고
사지는 찢어지고
30방이 막히고
혼란스럽습니다
화두는 청룡굴 입니다
적적하다는
동파 선파 되어야합니다
타파가 아닙니다
일면불 월면불 입니다
내외명철은
안과밖을 보지않습니다
용을 문수보살에게 주고
용을 망념보살에게도 줍니다
무념 무심 무명입니다
이 이는 변하지 않습니다
무명역무무명진
질문합니다
떡장수 술장수는
누구인가요???
이 법
이 법문
감사합니다
입 닫고 화두 드세요. 어슬픈 요즘 주워들은 조사선법이니 직지니 하는 걸로는 어림없습니다.
해오도 아닌 공부로 말 함부로 하지 말고 오롯이 화두 들어 타파해보세요. 화두 타파의 경계는 그리 쉽게 오지 않습니다.
동정일여, 몽중일여, 숙면일여를 그친 내외명철이어야 합니다.
종사깨서 말씀하신 겇처럼 동정일여도 안 되면서 이미 다 지나갔다 이런 말 하지 말시고요.
하루종일 번뇌망상이 들끓어도 한 생각도 일으킨 바가 없음이라
헛소리 치우세요. 번뇌망상이라 하셨듯이 그건 번뇌망상입니다.
종사의 본말을 바로 듣기 바랍니다.
성철은 부처도 비판할만 존재다!자기가부인됨의존재.부처의 실상을 밝힌자!
무조건 앉아 있으면 무얼 알겠나. 화두란 것은 일종의 집중이다. 한가지 의문점에 촛점을 두고 깊이 사유하는
것이다. 그런데 나와 세상을 실상을 먼저 이해하지 못하는 사유란 허망한 잡념이 될 뿐임을 먼저 알아야 한다.
무식한 말씀이시네요. 무지, 무명입니다.
님이 바른 화두 드는 법을 모르셔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이에요.
화두는 집중하는 게 아닙니다. 그건 화두라는 대상을 사마타의 수단으로 쓴 화두와는 전혀 무관한 오용입니다.
법문에서 뭘 들으셨나요? 법문에서 충분히 말씀하셨건만. 모르는 걸 알려고 하는 마음이라고요.
그리고 정과 혜는 내외명철이라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했건만 화두가 정을 위한 방법이라니,
아닙니다. 여기 법문에서는 화두 타파에 대한 법문은 없습니다만 올바르게 화두 드는 법과 올바른 화두를 들어 지나가는 경계와 올바르게 타파하는 경계가 따로 있으니 다른 법문 찾아 공부하시기 바래요.
보조스님이 직접 들었다면 어린 수좌가 그래도 대견하군!
어느 순간에 철이 들지?
입이라고.. 종사님 생전에 앞에서 그리 말씀하셨다가..
모르면 그냥 경청만 하세요. 혼자 속으로 취사만 하시고.
역쉬 시간을 두고도 철스님은 철스님 이시다.
돈오돈수도 맞고
돈오점수도 맞다
종사께서는 맞다 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낫다, 최고다라는 말씀이시고 성불의 과에 초점을 맞추신 법문입니다.
이 길로 가야지 다른 길을 만들어 놓고 다른 결과를 도달지라 착각하게 만든 수행자들의 과오를 바로 잡으시는 뜻에서 돈오돈수여야 바른 성불이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돈오점수의 방법이 있다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이 아니에요. 돈오점수가 내게운 성불의 과가 그릇되었다 말씀하신 겁니다.
부처님은 화두를 말한게 아니라 팔정도를 이야기 하셨죠. 그중에서도 바로 보라는 정견이 첫번째고 나머지는 동어 반복이라고 봅니다. 번뇌 망상을 제거하고 무심 무념의 경지로 들어가서 깨치는 걸 어떻게 할수 있느냐, 바로 보면 됩니다. 화두라는건 일종의 방법론이고 편법에 불과한거죠. 그런데 마치 화두 참선만이 유일하고 최고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건 과하다고 봅니다.
일종의 편법이 아니라 바른 수단입니다. 정견은 교학입니다. 정견은 바른 깨달음, 성불에서 기인한 지혜입니다.
화두는 두 측면이 있습니다. 종사 법문에도 있듯이 부처, 성불, 깨달음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고,
성불, 삼계 윤회를 벗어나기 위한 정진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어찌하여 종사께서 화두를 더욱 강조하셨나하면 설령 사띠를 통해 색계 사선의 본삼매를 이루었다 하더라도 삼계를 완전히 벗어나 통찰하기 위한 방법으로 화두로 더욱 깊이 들어가는 방법을 제시하신 것입니다.
그 길이 여타 다른 수행법보다 본질적이고 단촐하고 빠르기 때문입니다.
님이 알고 있는 수행법도 하나의 방법론입니다. 그 방법을 고수하시는 건 훌륭한 길이나 화두의 본 뜻과 효용, 공능을 다 모르면서 가볍게 말씀하시는 것은 흔히 초기불교에서 말하는 무명, 무지, 어리석음입니다.
종사의 뜻을 모른다면 쉽게 말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삼가하세요.
자신의 정진에 장애가 될 뿐입니다.
부처가 이야기 한 팔정도, 정견은 교학이 아니라 깨달음을 위한 바른 길입니다. 번뇌 망상이 일어나면 번뇌 망상을 바로 봐서 그것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게 정법이죠. 화두라는건 번뇌 망상을 바로 보는게 아니라 모든 생각을 화두 한곳에 집중시켜 몰고가면 나중에 화두가 박살나고 번뇌 망상이 사라진다는건데 편법이고 방법론에 불과합니다. 깨달음을 위해 특정 방법론만 최고라는 식의 주장은 정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mahakala2258 그리고 화두 참선이 최고의 수행이고 깨달음을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이라면 성철 스님 직계 제자들은 왜 견성 성불 하지 못했고, 화두 참선을 주 수행법으로 삼는 한국 조계종의 스님들은 왜 수준이 그 정도밖에 안되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결국 화두 참선이 최고의 수행이니, 가장 빠른 방법이니 하는 말은 성철 스님 입장에서 주장하는거지 일반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또 한가지 말하고 싶은건 실체를 바로 보라는건 방법론도 아니고 특정 수행법도 아닙니다. 진실을 있는 그대로 통찰해서 자유롭게 되라는게 어떻게 방법론이 되겠습니까.
@@mahakala2258 성철스님 주장에 이견을 말하면 무지고 어리석음이고 자신의 정진에 장애가 된다고 악담을 쏟아내고 있는데 예수 안믿으면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받는다는 기독교 맹신도들 주장을 보는 것 같습니다. 남에게 악담을 쏟아내는 본인을 돌아 보시지요.
@@JJJ-uc3sp
화두는 정견으로서
사성제 팔정도 연기법으로
다 통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