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국토교통부, 합동 SCATANA(항공 교통·항법시설 보안통제) 모의연습 [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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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2023.8.28 국방뉴스]
    공군·국토교통부, 합동 SCATANA(항공 교통·항법시설 보안통제) 모의연습 [국방홍보원]
    공군작전사령부가 24일 UFS일환으로 국토교통부 항공교통본부와 대구 항공교통본부에서 ‘비상 항공교통 보안통제’ 모의연습을 실시했습니다.
    #1
    실제로 가상의 적 도발 징후를 포착한 공작사가 항공교통본부로 민항기 통제를 위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고 전파하자, 항공관제 콘솔과 동일한 시뮬레이터에서 대기하던 항공교통본부 관제사들이 공작사와 사전 협조된 민항기 우회경로를 확인하는 등 대응절차를 준비했습니다.
    #2
    이후 북한 항공기 도발 상황이 발생하자 공작사가 민간항공기 긴급 우회명령을 발령해
    민항기가 안전하게 우회할 수 있도록 통제에 나섰습니다.
    #3
    다음에는 적기가 군사분계선을 근접해 비행하고 적 미사일이 발사되는 등 군사도발이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 가정됐습니다. 비상 항공교통 보안통제가 발령됐고 공작사와 항공교통본부는 해당 명령으로 폐쇄된 항로와 공항, 관제처리능력, 예상교통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비행중인 민항기들을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시키면서 훈련은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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