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담, 도저히 해석할 수 없는 여인의 마음, 미묘한 여인의 심리... 김동인 단편소설 - 큰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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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вер 2023
  • #한국문학 #단편소설 #오디오북
    제목 : 큰수수께끼 - 여인담
    작가 김동인
    김동인(金東仁) (1900년10월2일 ~ 1951년1월5일) 소설가, 문학평론가, 시인, 언론인 호는 금동(琴童),춘사(春士)이며, 1900년 10월 2일 평남 평양에서 출생. 1907년부터 1912년까지 개신교 학교인 숭덕소학교에서 공부. 1912년 같은 계통인 숭실학교에 입학. 이듬해 중퇴한 후 1914년 일본에서 유학 생활. 1919년 2월 한국최초의 순문예동인지 《창조》를 창간, 단편소설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하며 등단. 사실주의에 입각한 순문학과 예술지상주의를 내세우며 이광수의 계몽주의와는 다른 움직임을 보였고, 구어체의 확립과 더불어 한국어에서 본래 발달하지 않았던 3인칭 대명사를 처음으로 쓰기 시작. 1919년의 2.8 독립 선언과 3.1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으나 이후 소설, 작품 활동에만 전념. 평론과 풍자에 능하였으며, 한때 문인은 글만 써야된다는 신념을 가지기도 함. 일제 강점기부터 나타난 자유 연애와 여성 해방운동을 반대, 비판. 일제 강점기 후반에는 친일 소설이나 산문 등 여러 편의 작품을 통해 친일 행적을 남김. 현대적인 문체의 단편소설을 발표하여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로 꼽히는 김동인의 대표작으로는 〈배따라기〉, 〈감자〉,〈광화사〉,〈붉은 산〉,〈운현궁의 봄〉, 〈광염소나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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