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73년생으로 강원도 시골마을 태생입니다. 마징가, 태권브이는 익히알고 태권브이가 잴쌔다고 친구들과 말싸움하던 시절이 어렴풋 기억납니다. 정보가 없던시절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의 히어로는 로봇이 아닌 김청기 아저씨였듯이 방학기간 티비 선전 신규 만화영화 광고만 기다렸죠. 일본의 히트 슈퍼로봇중 유독 고라이언과 달타니어스가 카피안된게 신기할정도네요. 달타니어스는 접한기억이 거의없다시피했는데~
옛날, 아마도 79년도에 오사키에서 이 달타니우스를 샀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막상 리뷰를 보니 작은 디테일까지 생각이 나네요. 원래는 변신이되는 작은 달타니우스를 살려고 했는데 점원이 잘못줘서 소유하게된 장난감이었습니다. 김포로 오는 길에 비행기에서 박스를 살짝 열었다가 다리 사이즈를 보고 다른 제품을 받은것을 알았던것으로 생생히 기억합니다. 저도 스티커를 잘못붙여 로보드 팔에 스티커가 어긋나게 붙어 있었습니다.
크헉 이거슨 전설의제품 거대로봇공장 점보머신더 달타니어스 네요 정말 이제품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리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워낙에 초초초레어템이라 보기도 쉽지않은제품인데 ^^
전 73년생으로 강원도 시골마을 태생입니다. 마징가, 태권브이는 익히알고 태권브이가 잴쌔다고 친구들과 말싸움하던 시절이 어렴풋 기억납니다. 정보가 없던시절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의 히어로는 로봇이 아닌 김청기 아저씨였듯이 방학기간 티비 선전 신규 만화영화 광고만 기다렸죠. 일본의 히트 슈퍼로봇중 유독 고라이언과 달타니어스가 카피안된게 신기할정도네요. 달타니어스는 접한기억이 거의없다시피했는데~
추억 공감의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니 리버스님 왜갈수록 더 젊어지시나요! 더 멋있어 지셨습니다 !
오옷! 사자 마크! 요즘 아침에 무릎 굽히는데 어이쿠~ 소리가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아마도 79년도에 오사키에서 이 달타니우스를 샀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막상 리뷰를 보니 작은 디테일까지 생각이 나네요. 원래는 변신이되는 작은 달타니우스를 살려고 했는데 점원이 잘못줘서 소유하게된 장난감이었습니다. 김포로 오는 길에 비행기에서 박스를 살짝 열었다가 다리 사이즈를 보고 다른 제품을 받은것을 알았던것으로 생생히 기억합니다. 저도 스티커를 잘못붙여 로보드 팔에 스티커가 어긋나게 붙어 있었습니다.
추억이 있으신 제품 이군요 어린 이절 이 제품을 접했다면 그 키기에 엄청 놀랐을것 같습니다.
첫원짜리 불완전한 프라모델만 조립하다 초등 3학년쯤 강남모형 달타니어스 완제품을 보고
두근두근 했던 기억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birthtv7460 네, 저도 강남모혀우달타니어스 기억나네요, 친구가 가지고 있었는데 원래 제가 사고 싶었던 그 제품을 플라모델화한 느낌이었습니다.
달타니어스는 얼굴이 금방이라도 말할 것 같은 모습이죠. 저 무릎과 어깨의 문양이 킬포. 다리 접어 올렸던 기억이 명확!! 전 조립식 추억요
리버스님 진짜 전대물 레드 맡으시는 주인공 비쥬얼이십니다 완전 잘생기신
과찬 이십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목소리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미남이시네요 ^^
과찬 이십니다.^^;; 기분좋은 월요일 되세요^^~
아웅 어렸을 때 문방구 앞에 앉아서 몇년동안 오래 진열된 달타니어스 조립 완구박스를 멍하니 보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죠.
구입하지 못하다 보니 상상력이 풍부해졌던거 같습니다.
동안이십니다!!
반다이 초합금을 갖고 있어요. 아쉬운 건 박스 안에 다른 파츠 부속품들이 다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마누라가 다버렸답니다.몸체만가지고있네요 아놔
아이고 ㅠㅠ
달타니어스vs고라이온 가늠하기 어려워요ㅎㅎ😅
워낙에 인기가 많았죠
지금도 인기가 끊이질 않고요😂
둘다 입술이 있네요 ^^ 입술 있는 로봇 은 역시 멋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birthtv7460 달타 합금 생각 중 이에요 ㅎㅎ
점보머신더 완구 시리즈는 좀 본 적이 있어도 점보머신더 달타니어스 완구는 오늘 처음 봤네요.
완구가 큰 만큼 얼굴의 디테일도 괜찮네요.
저도 어렸을적 사진 보면 죄다 한손에 꼭 장난감을 들고찍었더라고요ㅋㅋㅋ
리버스형님 썸넬 정우성 인줄!!ㅋㅋㅋㅋ
어우~~큰일 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점보머신더 달타니아스는 레어아이템인데... 대형사이즈인데 박스아트 예술이네요. 실물로는 더 멋질 것 같습니다.
당시 뽀삐DX달타니아스를 너무 가지고 싶어서였는지 지금까지도 최애로봇이 달타니아스네요.
뽀삐ST라이딘이 79년도에 18,000원(국산크로버 마징가Z가 5,000원)이었고, DX달타니아스는 4만원이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초합금DX는 어쩌다 쇼윈도에 진열된 것만으로도 다른 완구를 압살하는 포스가 있었죠.
조립하는 재미가 있겠네요 볼트 너트 조립이 진짜 로봇 만드는 느낌이 나겠네요. 크기도 크고.
1000만원 이상되는 그 점보머신더!!!!!
컥!!!!
최초의 사자 가슴 로봇!!
100만원 넘어갈거 같네요 ㅎㄷ ㄷ
공하나더붙여도 모자랄것 같은데요 현재시세는
일본 포피제품앤 것 같은데 비율이 좀 안 맞네요 😢
와 정우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