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위기로 번지는 이공계 몰락...과기대 총장이 말하는 과학기술 강국의 길

[@fnnews_official]

인공지능, 반도체 등 첨단 기술을 통해 과학기술 강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산업계와 달리 우리나라 최상위권 인재들의 눈은 모두 의대 진학에 쏠린 현실입니다. 기술경쟁에서 뒤처지는 것은 곧 선진국 반열에서의 퇴출을 의미하죠. 미래 연구를 책임질 중장기 인재 육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동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과 이공계 인재 유치와 대학의 미래 기술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00:00 하이라이트
01:1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소개
01:46 서울과기대 변천과 추진 사업
02:48 과학기술강국, 과기대의 역할
04:03 인구 절벽 위기 대처법
05:48 의대 쏠림 현상 원인
06:27 이공계 공동화 해결책
08:53 우수 학생 유치 및 이공계 강화 방안
09:36 미래 사회, 나아가야 할 방향

[@BaegGome]

최상위 학생, 부모들이 의대를 포기하기 위해선 공대 쪽 출신이 창업도 하고, 개인을 넘어 국가적으로도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야 함. 그에따른 성공사례도 있어야 하는데 참 쉽지 않은 현실임. 걍 의대가서 우리나라에서 절대적인 의사 자격증과 의료 기술로 부와 명예가 보장되는데 공대를 선택하기엔.... 너무 미래가 불확실하네요

[@justiceneverdie]

의대쏠림 현상이 큰 화두인데.. ㅠㅠ 인재가 특정한 분야로만 쏠리는 게 아니라, 필요한 분야에 고루 잘 분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교육계에 계신 분들, 정책을 만드시는 분들이 많이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총장님의 인터뷰 잘 보고 갑니다!

[@리필립-o4m]

하다못해 이민도 공대보단 의사가 훨씬 유리함.

[@암어쥑쥑-r7v]

공대가 발전해야 나라가 발전하는 거 맞는 말
이공계에 국가 지원 더 늘려야된다

[@말티쥬-d7j]

돈만 보고 의대 가면 큰일 남 적성 찾아 하고 싶은 일을 해야 인생이 불행하지 않음

[@Ohwhat.]

공대를 학생들이 가고 싶은 곳으로 만드려면 해결해야 할 숙제가 너무 많네요

[@역사가-g3e]

학생이 대학및학과를 선택하는데 그걸 어떻게 말리냐.
할수 없는거지.
공돌이는 싫다는데 몬수로 말려.

[@jhmin014]

전혀 모르시네요. 정책하시면 큰일날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거는 밥먹여주지 않습니다. 물론 공식인터뷰니 날선 비판을 하기 어려울거라고는 생각하지만, 개인과 학부모의 책임이라니요.

[@역사가-g3e]

학생이 대학및학과를 선택하는데 그걸 어떻게 말리냐.
할수 없는거지.
공돌이는 싫다는데 몬수로 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