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도 극존칭 쓰게 만드는 국민 테너의 카리스마😎 TV CHOSUN 20220605 방송 | [마이웨이] 299회|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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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чер 2022
- 그림으로 꽉 찬 거실 속 서울대 출신 선배를 위한 왕좌석
[스타다큐 마이웨이 - 2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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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집] 한강이 보이는 조영남의 집에서 발견한 액자, 그 속에 비친 의외의 친분!? (TV CHOSUN 220131 방송)](http://i.ytimg.com/vi/fxtDQzlscZw/mqdefault.jpg)
![[#건강한집] 한강이 보이는 조영남의 집에서 발견한 액자, 그 속에 비친 의외의 친분!? (TV CHOSUN 220131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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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수 교수님
부고를 오늘아침에
접하네요
교수님 노래 영원할겁니다
영면하소서
향수노래...정말 최고입니다
교수님 삼가 명복을 빕니다.
교수님 ᆢ이렇게허무하게ᆢ가시네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태너박인수선생님저도존경합니다
꼭뵙고싶습니다
옛날에 70년대에 동양방송
TBC는 그날 방송의 마무리로
멋진 가곡을 틀어 주었습니다
멋진 성악가들이 야외에서 녹화한
모습과 노래들이 늦은 밤을
수놓고 가슴을 울렸던 기역입니다
그때 박인수 선생도 단골로 나오셨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별세하신 박인수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휼륭한 성악가 였습니다
2023년 2월28일날 별세 하셨군요.
향수를 부르실때 목소리가 굵직하
고 힘차게 느껴지셨는데..참 안타깝
게요..비록 늦어지만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박인수님 노래 넘 넘 좋아했는데..
아름다운 별이 되셨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영향력이 가다 말았네요
박인수 교수님 음색은 단연
탁월하죠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도 한번들음 큰 울림이 있더이다
예전에
어디선가
박인수 교수님은
의리있으시고 진짜 남자다운
기백이 있는 분이란 소릴 들었습니다.
그 멋있는 분이 돌아가셨다니
너무 먹먹합니다.
*향수*는 모든 국민이 좋아했던
불후의 명곡이죠.
고생도 많이 하셨지만
우리에게 좋은 영향력을 많이 끼치고
가셨어요.
하나님 품에서
편히 쉬세요.~~
저희들도 곧 갑니다.
실제로 가까이에서 박인수 교수 본 적 있어요. 언론사 송년회였는데 박인수와 제자들을 초청해서 연주회를 했지요. 옛날 분인데 체형이 서양사람처럼 컸어요. 신장이 180 가까이 됩니다. 제자들도 한국에서 제일 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이었는데 박인수 교수 목소리는 음색이 그 가운데에서도 특출나더군요. 물론 고령으로 높은 음은 못 내었고요. 박인수 교수 이후로 이분 같이 특출난 클래식가수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영남이 키 작은데 180 안돼 보이는데...
@@user-qb9df1fw4j 옛날 어른인데 체형이 서양인 같다니깐. 내가 코앞에서 봤어요. 키 높이 구두 신지 않은 이상 175~180 정도 됩니다.
박인수 국민테너 교수님에 명복을 빕니다 🙏
인생을똑바로살아야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두분 대힐민국 최고의 가창력이자 최고의 남자죠! 두분의 우정도 깊으셨군요.
사실 세계무대를 주름잡던 세계의 미성 박인수교수님께서 80년대 방송 나오셔서 서울대시절 늘 2인 자였다고 조영남이 월등히 노래 잘했다고 하시는 거 보고 어린나이에도 저분 참 솔직한 상남자다 느꼈는데 조영남 선생님도 그걸 느끼셨군요. 두분은 국보로 모셔야할 귀한분들이죠. 감사합니다 🌺
이때만 해도 정정하셨네요. 아무리 건강해 보여도 노인분들은 갑자기 돌아가시나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분 클래식의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했지
교수님이 미국에서 지인이 한국 성악도 결국은 서양음악이리고 농담하자 귀국해서 성악에 국악을 접목하려다
성악계의 집단 반발로 퇴출 되려는걸 이어령 문화부장관이 박인수 퇴출하려면 국립오페라단 해체시키겼다고해서 살아나셨지요..
박인수교수님 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영남이형은세상의중심이자기인줄알아
화백은 개뿔 재판까지 받았는데!
30년전에 부른 향수가 음원 수입이 13억인데 이동원이 집 사고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10년후 1억 갖고 왔는데다 모른척 눈감아 주고 속으로 용서 했다고 하신 호인 박교수님 - 30년전엔 엄청난 큰돈이었는데...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1억 안 들고 왔어요. 1억이 아니라 잉어 한마리. 인세 한푼도 박인수교수는 못 받음. 이후에도 한푼도 못 받음. 단 한푼도.
초기에 계약을 잘 하고 시작했으면 좋았을텐데.... ㅜ
방송 하시고 1년 만에 돌아가셨군요.
어차피 한 번 가는 인생이라면
길게 고통받지 않으신게 그나마 다행이랄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살을 사셔도 사랑 받으셨을텐데
너무 아깝습니다.
하늘 나라에서 평안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향년 85세
조영남씨는 박정희 앞에서 3번이나 실수하고도 살아남은 모자라지만 운이 좋은 모지리 예술가 .
죄송하지만 박통앞에서
무슨 실수를 하셨는지요?
@@user-ct7hr5by1d 군에 있을때 박통이 방문해서 사단장이 노래를 시켰더니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각설이타령 불러줬고요. 육여사 죽은 뒤에 만났을때는 한많은 이 세상 한오백년 불러줬고요.
상황을 다운 시키는 노래만 세번 불러줬답니다. 박통이 성질을 냈다면 최소한 영창에 구타대상이었는데.
@@user-ijinsa 어머나 세상에 ~
살화 인가요?
조영남 애 장난도 아니고 너무 지나치다
독재를 했기로서니.....
@@jennykim9643 조영남 씨 본인도 이해못하는 황당한 경우였답니다.
팔순 넘어서도 그 습이 남아있네요!
향수VS 화개장터
온달이셨꾸나?
이젠 두번 다시 볼수 없으니...
조영남은 여기서도 은근히 지 자랑하네.ㅋㅋㅋ
사실 그림이란게 독창성이 생명인데 화투그림은 일본에 그림이 아니라 화투 일러스터 그리는 여자 그리고 일본계 많은 하와이에 한명인가 있던데 취미 정도 수준으로 보임 지금 한 삼백정도 한다면 투자할 가치 조금 있다고봄 재판까지 간 그림이니 이야기 꺼리도 있고 진중권이 왜 무죄 참고인 증언한건지도 마찬가지고
일본이 원조인데도 화투 그림 그리는 사람없으니 희귀성도 있고 고급일식집에 걸릴수준은 된다고본다
저기 그리미가? ㅋㅋㅋ
그라고 니가 부르는 노래가 우막이가?
그림 같지 않은 그림 그려 망신만 당하고...
84세? 진짜 정정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