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박인수의 고백 "삶의 희망과 노래를 선물해 준 친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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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січ 2021
  • 클래식 음악’이라는 장르의 벽을 허물고, 국악은 물론 대중음악과의 접목을 통해 성악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테너 박인수.
    그는 가수 이동원과 함께 ‘향수’라는 노래를 불러 대중에게 익숙하기도 합니다.
    일흔을 넘긴 나이에도 열정적인 노래로 많은 이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는 오늘날의 그가 있기까지 잊지 못할 친구가 있다고 합니다.
    청년 시절 외항선의 선원을 꿈꾸던 그가, 오늘날의 유명한 성악가가 되기까지 절망스러운 인생의 고비마다 따뜻한 손을 내밀어 준 친구를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캐나다로 이민을 간 이후로 소식이 끊겼지만, 고마운 친구를 향해 예전에 차마 털어 놓지 못했던 소중한 인생 고백을 들어봅니다.
    #성악가 #박인수 #대중음악

КОМЕНТАРІ • 31

  • @sanghunlee9020
    @sanghunlee9020 Рік тому +16

    테너박인수선생님저도존경합니다

  • @lizjung6337
    @lizjung6337 Рік тому +19

    우주최강 열린 마음의 소유자
    테너 박인수님~!!
    이제
    테너 트바로티 김호중님이 그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디 편히 영면 하시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jo8xh3hm1l
    @user-jo8xh3hm1l 2 роки тому +25

    박인수교수님최고의아름다운미성의테너정말존경합니다.언제나건
    강하시기바랍니다
    .

    • @boolee5132
      @boolee5132 2 роки тому +3

      ㅡ 좌절감에서 감사로 사는 ㅇㅣ ㅇ ㅑ ㄱ ㅣ 를
      들려 주심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 @user-ur8dq8xi6r
    @user-ur8dq8xi6r Рік тому +13

    전유진가수를 사랑하고 아끼시던 박인수교수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마음 달래고자 향수를 들어봅니다.

  • @user-lp1xm2yb3x
    @user-lp1xm2yb3x Рік тому +14

    방금 미국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seon-kimin6784
    @seon-kimin6784 5 місяців тому +3

    RIP 박인수 교수님. 저세상에서 편히 쉬세요.

  • @user-bf3ds2yb1c
    @user-bf3ds2yb1c 4 місяці тому

    교수님 국악을 부르시고 완벽하게 남겨 놓으신것은 큰일 위대하신 일 입니다. 너무감사합니다.항상 줄겁개 듣습니다. 듣고있습다

  • @forestkim977
    @forestkim977 2 роки тому +11

    리스팩 박인수 ㆍ

  • @user-yw5pf2qg5f
    @user-yw5pf2qg5f Рік тому +13

    교수님 뉴스를통해 알았습니다 많이슬퍼지는군요 평안히 주무십시요

  • @user-vi9nn4tq7f
    @user-vi9nn4tq7f 2 роки тому +12

    박인수교수님 노래 🎵 하나로
    이세상에 태어난 소임을 다했읍니다 하느님 당신의 이노래를을통해 여러 사람 의 영혼을 구제합니다/
    테너 박인수의 음악 으로판소리 음악을 🎶 하신답니다

  • @grandmak9700
    @grandmak9700 Рік тому +15

    동동구리무 장사한얘기는 안나왔네요
    사오십년도 더 전에 같이 음악하며 지금생각하니 어려웠던 시절이었어도 최상의 시절이었던듯
    그랬던 친구의 부음을듣고 눈물이 그치질 않네요 편히 쉬소서
    합창하며 즐겁게 지냈던 친구 경호는 칠년전에 갔지요 하늘나라에서 해후하고다시 즐겁게 만나보시구려
    명복을빕니다

  • @TV-xc4yd
    @TV-xc4yd 2 роки тому +21

    존경하는 교수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 @victoriajung2096
    @victoriajung2096 Рік тому +11

    막인수교수님, 멋지십니다!

  • @janekim2445
    @janekim2445 Рік тому +10

    더 잘하려다 안 되셨다는 교수님! 그래도 돌아가시기 바로 전까지 후배들을 양성하시던 열정적인 모습의 교수님을 기억합니다. 편히 쉬소서!

  • @user-yi7jd1sz3y
    @user-yi7jd1sz3y Рік тому +12

    박인수 교수님 타계 하셨다는게 사실인가요?
    이동원과 향수를 노래했다가 성악쪽에서
    배척을 많이 받았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최초의 크로스 오버 시도한 분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user-vi9nn4tq7f
    @user-vi9nn4tq7f 2 роки тому +11

    박인수교수님 님에게 봄을 가져온
    친구 우준형을 못잊어 하십니다
    인생의 사연을 잘들었읍니다
    너무고생을하셨읍니다.

    • @user-tj2kx4lv6t
      @user-tj2kx4lv6t 2 роки тому +4

      훌륭한 분입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user-dz6ig9gc3b
    @user-dz6ig9gc3b 2 роки тому +10

    ♥♥♥

  • @user-nl6ju3or8k
    @user-nl6ju3or8k 2 роки тому +10

    그친구에게 배우셔서 평생 어려운이들 돕고사셨군요
    모든건 배우는것같다는말씀.맞네요
    저도 오늘 영혼의 단짝친구 만나러가려고 합니다

  • @user-je1ki3zv1u
    @user-je1ki3zv1u Рік тому +14

    별세 소식을 듣고 그리워 이 영상을 찾아왔습니다
    여러 테너들의 소리를 많이 듣고 살았지만
    미성의 최고봉 클래식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80년대에 그 엄한 계에서
    크로스오버를 과감히 도전하시고
    대중화에 힘쓰신 그 가치는 너무 소중했습니다
    늘 겸손하셨다는 어느 제자의 말이 인상깊었고
    은퇴후 작은 음악회 하신거로 들었는데
    그 공연을 한번 못찾아뵌게
    너무 후회막급입니다
    사는데 바빠...
    선생님의 목소리는 이 각박한 세상살이에 지친 한줌 작은 소시민의 삶에
    동화같은 때론 정수물같은 그런것이었던 같습니다
    좋은곳 가셔서 편히 쉬세요ㅠ

  • @user-vi9nn4tq7f
    @user-vi9nn4tq7f 2 роки тому +9

    사랑하는 친구야
    A friend in need is friend indeed
    우준형은 교통사고로몸이 부서져
    카나다로 건너갔는데 그후 연락 이없읍니다

  • @user-dz6ig9gc3b
    @user-dz6ig9gc3b 2 роки тому +7

    😀😀😀

  • @estherkim6397
    @estherkim6397 Рік тому +1

    선생님 이야기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
    감사합니다 ~

  • @user-ro5bs3xr7o
    @user-ro5bs3xr7o 2 роки тому +9

    교수님이 친구분에게 많은 도움으로 지금이 있듯이 저도 사별하고 7세딸 데리고 마산 보람매집 공연 보면서 인생에 맨토가 생겨서 딸하고 열심히 잘지내고 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user-kb6hf5lk5l
      @user-kb6hf5lk5l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그음악회자주갔었습니다❤힘내시고강건하세요

  • @user-rw5ex4pb1r
    @user-rw5ex4pb1r Рік тому +3

    김동진선생은 60년대에 이 창법에 관심을 많이 가지셨다

  • @dongkyunryu8782
    @dongkyunryu8782 Рік тому +5

    생각보다 성악대중화에 기여가 큰 분이셨군요. 아쉽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lou472
    @user-lou472 Рік тому +1

    길가는 사람 때린건 회개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