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속 장례지도사로 일하고 있는 남바롬입니다! 이야기 주제가 고인을 다루는 이야기고 고인과 관련돼있는 내용을 전달하는 거라 말하기도 조심스럽고 불편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많이생각하고 고민하고 경험담을 이야기해 드렸는데, 긴장을 많이 한거 같아요! 말도 잘 못하고ㅠㅠ내용이 잘 전달이 되었는지 불편한 사람들은 없었는지 많이 걱정했는데, 반응이 생각보다 괜찮은 거 같아 너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또 이런 좋은 경험할 수 있게 해주신 유민지 호신마마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장례지도사는 일상이 어떤가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 검색창에 빠슬린 검색해 주시면 제 일상을 보실 수 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튭 잘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삼남매중에서 큰아이가 지적장애가 있어요.. 사실 지금은 좀 괜찮아졌지만, 아이가 아무것도 되지 않았을때에는 정말 저도 우울증이 생길정도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장애우들이 많이 치료하러 다니는 시설에 갔다가 다 큰 성인 남자와 60대쯤되는 여자분을 보았는데 딱 봐도 남자는 자폐가 심한것 같았고 여자분은 그 사람의 어머니였어요.. 확실히 어머니는 많이 힘들어보이는 듯한 모습이셨는데.. 딱 제가 그거보고 저 모습이 내 미래의 모습일까 싶더라구요.. 자폐를 앓고있던 그 따님과 어머니 마음 저는 충분히 알겠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스치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더불어 그 두분을 잘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신 냄새가 궁금하시다면 돼지고기 한근 사서 냉장고 말고 그냥 방에 방치하세요 그럼 부패한 시신 냄새가 어떤건지 알수 있습니다 제가 맡아본 냄새중엔 그냄새가 제일 비슷하네요(낚시 가서 통발에 넣을려고 돼지고기를 샀는데 깜박하고 차에 일주일 정도 방치했다가 냄새가 나서 원인을 찾던중 발견한 돼지에서 부패한 시신 냄새가 났었어요)
저는 전 직업이 특수청소와 일반청소 같이 진행하는 청소업을 했습니다 냄새로 예를들면 홍어 드셨을때 톡 쏘는 그런느낌에 냄새는 처음 경험해보는 역겨운 냄새입니다 비유하자면 음식물 쓰레기 부패된게 조금과장해서 더욱 향기롭다??정도입니다 호어는 먹었을때 탁쏘는 느낌인데 고인이 계시던곳은 가만히 있어도 그런게 느껴집니다 부패로 인한 가스가 발생해서 그렇고 고인이 되신 후 부패가 되면 1차적으로 피와 진물이 모든구멍에서 흘러나오며 굳으면 딱딱해집니다 간혹 청소하다보면 고인이 오래방치되어 바닥에 두피 피부조직과 머리카락이 진물로인해 굳어 뜯긴 흔적도 볼수있고 오염도에 따라 벽지 바닥 가구 등 집 모든것들을 폐기처분하고 바닥 콘크리트에 진물이 스며들었다면 센딩작업도 필요합니다 참고로 진물이 어느정도 나오냐 겨울이불이면 3명이서 들어야 겨우 들수있을정도입니다 거짓말 하나 안하고 진심으로 그정도 무게이며 스며든게 제거가 안되면 약품을 쓰더라도 벌레나 구더기나 향이 그대로 남기때문에 벽지 가구 등 다 버리는겁니다 재활용해서 닦아서 쓰는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특수청소 비용 중 70%이상이 폐기물 10%가 약품 20%가 인건비 및 소모품 비용이며 현장오염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수있으며 옷도 최대한 안좋은 옷을 입고 갑니다 투피스복 입더라도 냄새가 스며들기에 어쩔수 없어요...
식스센스에서 처음 보고 유튜브 보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2000년에 서울보건대학 장례지도학과를 입학과 졸업하고 나와서 한국에서 2006년까지 한국 장례식장에서 근무하다 뉴욕으로 유학을 와서 뉴욕에서 다시 장례전공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뉴욕과 뉴저지 자격증을 가지고 장례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쪽 분야에서 벌써 20년 이상 일을 하다보니 진짜 많은 일들이 있고...뉴욕에서의 장례는 한국과 많이 다른 형식입니다. 가끔 외국영화에서 보면 고인분을 관에 모셔두고 Viewing service 를 하고... 아무튼 오랜만에 한국에서 현장근무 하시는 분 이야기 들으니까 옛날 생각나고 좋네요
자폐아를 키우는거...정말...말도못하게 어렵고 힘든일임....지인중에 중증자폐아를 키우는 분이 있는데...정말 힘들어함...지금은 어린아이라서 감당 가능하지만...나이가 들고 성장하면 어떡할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님...어느순간이 오면 아이를 죽이고 자신도 자살해야겠다고(아이를 보살펴줄 사람이 없으니) 생각하고 다짐했다고...아직 그시기가 오지는 않았지만 언젠가는 다가올거라 생각하고 있다함....정말 가슴아픔...지인은 딸이라서 그나마 성인이 되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지만...남자아이의 경우는 정말 차원이 틀려진다함(사춘기가 오고 성적욕구가 생기고 그렇게 쌓이다 폭발하면 강간범으로 돌변한다고 함) 국가적으로 자폐아동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대...정말 안타까움...
장례지도사 대단한 분들 입니다 사실 인간이 죽었을때가 가장 보기 싫슴니다 거기다가 처참하게 죽은 시신은 소름 돋지요?. 언젠가는 인간은 다 죽게 되어있지만 자신이 영원히 죽지않을걸로 알고 살아가고 있슴니다 그런 데 언젠가는 죽는 자신을 믿고싶지 않은거죠 그런 시신을 거두는 사람들은 어쩌면 수도승보다도 더 거룩한겁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 최근에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으로 급히가는데 어떤 여자분이 주차장에서 제가 차를 주차할려고 하는데 손짓으로 도움을 주신분이 있는데 순간 그분 얼굴 근처로 검은 그림자가 보였어요 나중에는 없어졌지만. 나중에 알게 된건 저희 아버님을 모셔주신 장례지도사 셨구요 그다음 아버님의 화장 하는 곳에서 장례지도사님을 멀리서보는데 또 지난번 처럼 지도사님의 얼굴 왼쪽으로 검은 형체가 짧은 순간 보였다가 없어졌어요 지도사님은 밝은 분이시기도고 긍정적인 말씀도 해주시고 좋았는데 이런게 보이는건 그분한테 안좋은게 있는걸까요? 그분에게 연락해서 알려드려야하는 상황일까요?
예전에는 가능했지만 현재 바다에 뿌리는 건 불법 입니다! 바다 해양장 이라는 지정돼있는 곳에서만 가능합니다 평소 고인이 바다를 많이 좋아하셨다면 추천드리지만 해양장에 뿌리게 되면 찾아가서 뵐 수 없는 단점이 있고 요즘은 찾아가서 뵐 수 있는 납골당을 많이 선호 하십니다!
저는 70년생 지금은 미술작가로 활동중 인데 초등학교 때 서울 은평구청 뒤편 ,지금은 문화 회관이 되어버린 자리가 24개의 무덤이 동산 8부 능선에 있었는데 방과 후 무덤 밑 공터에서 친구들과 야구,축구등 놀이를 하는데 가끔씩 그 무덤에서 숨박꼭질이나 점심 도시락을 까먹을 때도 있었는데 두번인가 그 무덤에서 낮에 숨박꼭질하다 무덤 가장자리 물 배수구에 숨어있다 잠들어서 밤이되어서야 깨어나 집에 혼자 간적이 있었답니다.저 혼자 두고 간 친구들이 찾다 찾다 불러도 안나와서 집 간줄 알았데요. 아 무덤 앞 제사상 놓는 대리석 위에서도 낮잠을 자다 밤에 깬 적도 있어요.제가 이상한 건가요.
돌비공포라디오 이기러 가자~~ 거기는 스토리텔링식인데 여기는 대화형식이네요 ㅎ 참고로 시체 썩는냄새가 궁금하신분은 돼지고기 제일 싼 부위로 조금만 구입해서 비닐봉투에 담아 입구 꽉 묶어서 햇빚 잘드는 베란다에 2주간 방치했다가 열어서 맡아보면 됩니다. 그 아무리 비위강한 사람도 우웩~~해요 이게 "부패한 시체냄새"하고 제일 똑같음
안녕하세요!! 영상 속 장례지도사로 일하고 있는 남바롬입니다! 이야기 주제가 고인을 다루는 이야기고 고인과 관련돼있는 내용을 전달하는 거라 말하기도 조심스럽고 불편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많이생각하고 고민하고 경험담을 이야기해 드렸는데, 긴장을 많이 한거 같아요! 말도 잘 못하고ㅠㅠ내용이 잘 전달이 되었는지 불편한 사람들은 없었는지 많이 걱정했는데, 반응이 생각보다 괜찮은 거 같아 너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또 이런 좋은 경험할 수 있게 해주신 유민지 호신마마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장례지도사는 일상이 어떤가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 검색창에 빠슬린 검색해 주시면 제 일상을 보실 수 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또이야기들려주세요 ㅎㅎ
좋은일 하시는거에요
남들 하기 어려운일, 험한일 하시는게
직업으로 돈을 받고 하시는 일이라도 진심을 다해서 하시면 이게 다~본인 선업으로 작용하실것입니다.
고생 많으심니다~
빠슬린님, 고인들의 마지막 길을 잘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는 일 하신다는 생각듭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참 훌륭하세요~~~~
좋은일하십니다
돌아가신분들은 존중해주시는것 같아 감사하네요 아빠도 돌아가셨는데 지도사분이 너무 진심으로 존중해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유튭 잘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삼남매중에서 큰아이가 지적장애가 있어요..
사실 지금은 좀 괜찮아졌지만, 아이가 아무것도 되지 않았을때에는
정말 저도 우울증이 생길정도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장애우들이 많이 치료하러 다니는 시설에 갔다가 다 큰 성인 남자와 60대쯤되는 여자분을 보았는데
딱 봐도 남자는 자폐가 심한것 같았고 여자분은 그 사람의 어머니였어요..
확실히 어머니는 많이 힘들어보이는 듯한 모습이셨는데..
딱 제가 그거보고 저 모습이 내 미래의 모습일까 싶더라구요..
자폐를 앓고있던 그 따님과 어머니 마음 저는 충분히 알겠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스치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더불어 그 두분을 잘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뭐라 말을 해야할진 모르겠지만...지금까지 잘해오셨어요~님이라서 잘해오신거예요~
혼자라고 생각하지마셔요~ 님을 보고 또 귀감이되는 사람도 분명히 있답니다..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인생 참 허무하네요
부질없는 우리의 삶
사는동안 행복하게 후회없이 삽시다 좋은일도 해보고 욕심 부리지 말고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모두 행복하세요
자폐가 있는 따님과 홀로 따님을 돌본 어머님 사건을 여기에서 처음 들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현실이 어렵고 힘드셔서 극단적인 결정을 하셨을텐데 마음이 얼마나 괴로웠을지 생각하니 안타깝습니다. 꼭 저세상에서는 두 분 모두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하이고...지금까지 들었던 공포라디오 유툽중 최고의 현실공포내요.ㅜㅠ
장례지도사 님들도 많이 보시고 힘드시겠지만
소방관들도 많이 본답니다...
다들 힘냅시다..
사설구급차하는분들도 본다고 힘들다더라구요
장례지도사 분이 말하신 그 모녀분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존경합니다..고인들 좋은곳 가시게 하시고
정말 훌룡한 일을 하십니다ㅡ이런분들 안계시면 우리도 언젠간 죽을 목숨인데 누가 시신을 거둬주시겠어요ㅡ 존경합니다
고인의 마지막을 정리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무서울줄 알고 들어왔는데 자폐 딸과 그 엄마 사건은 진짜 너무 슬프네요.......
장의사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개뿔이나 뭘존경해 장의사놈들이 도둑놈들이라는거 니가아냐
@@kimlove971인생힘들어서빌빌대다 넷상에서이러면뭐라도된거같음?
와시~ 완전 개리얼리티 하네요 .ㄷㄷ
다른 방송도 그렇게 하지만 분위기 스토리가 압도적이라 집중 엄청하게 되네요ㄷㄷ
시신 냄새가 궁금하시다면 돼지고기 한근 사서 냉장고 말고 그냥 방에 방치하세요 그럼 부패한 시신 냄새가 어떤건지 알수 있습니다 제가 맡아본 냄새중엔 그냄새가 제일 비슷하네요(낚시 가서 통발에 넣을려고 돼지고기를 샀는데 깜박하고 차에 일주일 정도 방치했다가 냄새가 나서 원인을 찾던중 발견한 돼지에서 부패한 시신 냄새가 났었어요)
아이고........
장례지도사가 보통일이 아닌데
감사하네여 돈받고 한다지만
아무나 하는일은 아니죠
불쌍한분 잘 모셔주셔서 복받으실꺼에여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민지님 이야기 엄청재밌어요 와.....눈물 많은 사람은 장례지도사 못할듯합니다
좋은일 하시는 거라 봐요. 돌아가신분 좋은곳으로 가시게 도와주시는 직업이라.
맞습니다
맞습니다
험하지만 꼭 필요하고 참 고마운 일을 하시네요
아....수원에서 있었던 사건이었지요 크게 뉴스에 나온 사건이었는데..참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장의사분들 진짜 대단하심..
일하시면서 지인 전여친 또는 친했던 사람
그분들이 돌아가셔서 시신으로 만나면..
멘탈 진짜 깨지겠다.
ㅋ 장의사 수입 장난아니에요 ㅎㅎ
신랑이 장례지도사입니다 친척들은 그나마 잘해드리려고 맘다잡는다는데 가족은 서로 부탁한대요 그건도저히안된다고ᆢ
그러겠죠 에휴
아무리 장례지도사라도 가족을 장례하고나면 트라우마로 오래 힘들 거예요
@@레오-e7u돈이면다하겠노
장의사가 일도 워낙 고된건 기본이고 + 누군가의 소중한 고인을 고이 다루는것 + 영적인 후유증을 겪는것+ 사람들이 죄다 내빼는데 기꺼이 해주는거까지 가치환산하면 월 2000만원은 최소 줘야되지 않을까 장의사가 만약에 전국에서 파업하면 어쩔껀데 감사하게 생각들은 하는지 그냥 그들의 일쯤으로 생각하진 않는지 묻고싶네요
장의사 도 장의사지만 살인현장 사고현장 특수청소 종사하시는 분들도 멘탈이 보통멘탈은 아닌듯
멘탈로 치면 토막 살인자가 갑일듯
기가 말도 못하게 센듯…
야 돈버는게쉬운줄아냐
난 시체도닦아봤다
자살한여자 혀바닥 나온거 다시집어넣는냐고
개고생ㅅ난거생각나내ㅡㅡ
임마들 제철소 3일이라도 뛰봔나?
취업난 걱정하지말고 지원해라ㅣ
요즘 애들없어서 난리다
내 가족이 죽었을때도 시신 만지는거 무섭고 소름이 싹돌던데 왠만한 강심장 아니면 절대 못할것 같은데 부검의 장례 지도사님 세상에 서 젤루 힘든 직업 1위 인정
예전에 시신소리만 들어도 무서웠는데 나이가 육십을 넘어 생각해보니 세상에서 가장 안무섭다는생각 산사람은 나를해할수도 있지만 시신은 사람을 해할수도 없는 그냥 말그대로 죽은사람이다 오히려 옆에있어도 살인범보다 안무서울듯
와 인간적으로 넌 인성이개드럽내 어떻게 가족인데 그딴말이나오는지 똑바로살아라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입니다.
저는 전 직업이 특수청소와 일반청소 같이 진행하는 청소업을 했습니다
냄새로 예를들면 홍어 드셨을때 톡 쏘는 그런느낌에 냄새는 처음 경험해보는 역겨운 냄새입니다 비유하자면 음식물 쓰레기 부패된게 조금과장해서 더욱 향기롭다??정도입니다
호어는 먹었을때 탁쏘는 느낌인데 고인이 계시던곳은 가만히 있어도 그런게 느껴집니다 부패로 인한 가스가 발생해서 그렇고 고인이 되신 후 부패가 되면 1차적으로 피와 진물이 모든구멍에서 흘러나오며 굳으면 딱딱해집니다 간혹 청소하다보면 고인이 오래방치되어 바닥에 두피 피부조직과 머리카락이 진물로인해 굳어 뜯긴 흔적도 볼수있고 오염도에 따라 벽지 바닥 가구 등 집 모든것들을 폐기처분하고 바닥 콘크리트에 진물이 스며들었다면 센딩작업도 필요합니다 참고로 진물이 어느정도 나오냐 겨울이불이면 3명이서 들어야 겨우 들수있을정도입니다 거짓말 하나 안하고 진심으로 그정도 무게이며 스며든게 제거가 안되면 약품을 쓰더라도 벌레나 구더기나 향이 그대로 남기때문에 벽지 가구 등 다 버리는겁니다 재활용해서 닦아서 쓰는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특수청소 비용 중 70%이상이 폐기물 10%가 약품 20%가 인건비 및 소모품 비용이며 현장오염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수있으며 옷도 최대한 안좋은 옷을 입고 갑니다 투피스복 입더라도 냄새가 스며들기에 어쩔수 없어요...
무서워지만 좋은일하시고복받으실꺼예요
라이브 방송 정주행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레전드네...낮에봐서 다행이야
방송 3번 터졌어서 방송사고가 찐공포였던 라이브ㄷㄷ
이거 풀라이브영상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맞아 귀신들 같이 있었는 듯 라방도 주파수니까 막 끊기고 버퍼링 걸리고 꺼지고
라이브 어디서 봐여??
극한직업이네요
특수청소하시는 분들보다 더 빡센거같은데요
부패된 현장엔 방독면에 무균처리 복장까지 다 하고 들어가셔야겠네요
내 아는 동생이 장례지도산데 걔는 적성이 맞다고해서 지금 10년가까이 계속 하고있는데 솔직히 적성 안맞으면 저일 못함
식스센스에서 처음 보고 유튜브 보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2000년에 서울보건대학 장례지도학과를 입학과 졸업하고 나와서 한국에서 2006년까지 한국 장례식장에서 근무하다 뉴욕으로 유학을 와서 뉴욕에서 다시 장례전공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뉴욕과 뉴저지 자격증을 가지고 장례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쪽 분야에서 벌써 20년 이상 일을 하다보니 진짜 많은 일들이 있고...뉴욕에서의 장례는 한국과 많이 다른 형식입니다. 가끔 외국영화에서 보면 고인분을 관에 모셔두고 Viewing service 를 하고... 아무튼 오랜만에 한국에서 현장근무 하시는 분 이야기 들으니까 옛날 생각나고 좋네요
먼곳수고요
역시 질문 퀄리티가 남다르시네요~ 아주 재밌게 잘 들었어요~
참 고마우신 일을
하시네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친구엄마가 모텔을하셨는데 월세로 달방을놓으셨는데 한분이 자살을하셨는데 방을열고 들어가는순간 냄새가 그날친구만나기로해서 도로앞에서기다리는데 태어나서 그런냄새는 처음이였어요 설명하기어려워요 젓갈냄새는 말도안돼고 창문열어놓고 양파나 초냄새면 없어진다했는데 바람불때마다 특이했어요 저도냄새를아니까 말로설명안되요
장려지도사인신랑한테물어본적있는데 신랑도 말론설명안된다더라고요 온갖썩은내는다섞은것도모자르다고
장례지도사 생각하고 있는데 공교롭네요. :)
구독했어요!!! 이다음영상은 어디서볼수있나요ㅠ? 링크 누가 댓글 달아주실분...ㅠ
자폐아를 키우는거...정말...말도못하게 어렵고 힘든일임....지인중에 중증자폐아를 키우는 분이 있는데...정말 힘들어함...지금은 어린아이라서 감당 가능하지만...나이가 들고 성장하면 어떡할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님...어느순간이 오면 아이를 죽이고 자신도 자살해야겠다고(아이를 보살펴줄 사람이 없으니) 생각하고 다짐했다고...아직 그시기가 오지는 않았지만 언젠가는 다가올거라 생각하고 있다함....정말 가슴아픔...지인은 딸이라서 그나마 성인이 되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지만...남자아이의 경우는 정말 차원이 틀려진다함(사춘기가 오고 성적욕구가 생기고 그렇게 쌓이다 폭발하면 강간범으로 돌변한다고 함) 국가적으로 자폐아동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대...정말 안타까움...
맞아요. 성인남성자폐아는 그 폭력성이랑 성적충동이 큰문제라고하더군요. 얼마전에 자폐 성인남성이 여성운전자의 머리카락을 잡고 뜯으려는 사건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옆에서 막고 떼어내는대도 힘이 역부족이라 아무것도 못하더라고요. 결국 여성분 머리카락이 한움큼 뜯겼죠
정말 대단한일 하시는분이네요
너무 무서워요ㅜㅜ 자주 올려주세요!!
좋은일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장례지도사란 직업도 진짜 만만치 않는 직업이네요!
좋은 일 하시네요.
아니.. 이거 왜이렇게 무서워?ㅠㅠㅠㅠㅠㅠ 현실 얘기라 더 무서운듯
젊으신분이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ㅡ
예쁘다!!! ㅋㅋ 이야기도 아주 재미있었어요
끝까지 다 볼수가 없네요 ㅠ
사람 썩은 냄새가 가장 독합니다.
동물들 죽으면 크게 흉하지
않는데 사람은 가장 흉한 것
같아요.
민지님 쵝오~~^^
장의사분 리얼하게 설명 잘하시네요. 근데
아.소름.
오늘도잘보고갑니다.
다음 이야기가 벌써 기다려 집니다~~^^
끊기네요 ㅠ 2부도 있나요? 와 ~ 세상 첨듣는 얘기. 댓글도 장난 아님. 구더기가 놀라면 입높이까지 튀어오른다고여? ㄷ ㄷ
듣다가 중간에 껏어요 잠 못 잘까봐요 어우 왜케 무셔워요 ㅠㅠ
잘봤습니다 재밌었습니다
장례지도사 대단한 분들 입니다 사실 인간이 죽었을때가 가장 보기 싫슴니다
거기다가 처참하게 죽은 시신은 소름 돋지요?. 언젠가는 인간은 다 죽게 되어있지만
자신이 영원히 죽지않을걸로 알고 살아가고 있슴니다 그런 데 언젠가는 죽는 자신을
믿고싶지 않은거죠 그런 시신을 거두는 사람들은 어쩌면 수도승보다도 더 거룩한겁니다
듣는 민지님도 좀 힘들어하시는게 보이네요..
장의지도사분들 현장나가시는 모든 민.공무원 분들 존경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돈주고배울수없는 인생공부도
하셨군요🙏
와...라이브 보다 ...포기 했는데... 드뎌 ㅠㅠ
안녕하세요 이 방송 라이브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라이브 어디서 봐여??
@@Inah1989 저...말고...영상주인한테...ㅠㅠ
한두번도 아니고...
@@흡연자-j6v 남겼는데 답이 없어서요
라이브 방송 업로드 않하신거라 ...쩝...못보신다 봐야져
어 진~짜….리얼하네요
병원 안치실에서 보관함이 열려서 시신이 사라졌다는건 그럼 꿈이었던 건가요..~~?
찐짜 하는게 넘 귀여우세요.....
다음화 보려면 어디서 보나요?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인데 궁금증이 풀렸네요
너무 리얼인데... 피디출신이라 그런지 스토리가 남달라...
장의사분들이 참대단하신것같아요
저두 장례지도사이지만, 장례지도사도 사람 그자체입니다.
왠만한 정신멘탈 가지곤 이 일을 못합니다. 고인분들 정성스레한다면 그분들에게 보답을 받습니다.
흥미있게 잘 봤습니다....
칭찬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 최근에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으로 급히가는데 어떤 여자분이 주차장에서 제가 차를 주차할려고 하는데 손짓으로 도움을 주신분이 있는데 순간 그분 얼굴
근처로 검은 그림자가 보였어요 나중에는 없어졌지만. 나중에 알게 된건 저희 아버님을 모셔주신 장례지도사 셨구요 그다음 아버님의 화장 하는 곳에서 장례지도사님을 멀리서보는데 또 지난번 처럼 지도사님의 얼굴 왼쪽으로 검은 형체가 짧은 순간 보였다가 없어졌어요 지도사님은 밝은 분이시기도고 긍정적인 말씀도 해주시고 좋았는데 이런게 보이는건 그분한테 안좋은게 있는걸까요?
그분에게 연락해서 알려드려야하는 상황일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설명하기 어렵겠지만
제 기억으로는 음식물썪은 냄새+하천고인물 인듯 합니다 ㅠㅠ 항상 고생이시네요 잘 듣고 갑니다
장례 도와쥬려고 온 사람들한테 왜 찾아가ㅠㅜㅜㅜㅜ
역시 공포썰이 재밌죠ㅎㅎ
이분 다음이야기 들으려면 뭐라고 검낵해야 되나요?
이 이야기의 다음이야기는 없나요?
다음이야기 어디있나요?
구더기 놀라면 1미터 이상 튀어 오르는거 아시나요??
어렸을때 가죽공장에서 일할때 봤는데 입으로 들어 올때 있더라구요
헐ㅠ
구더기가요? 튀어와요?궁금해요
ㅜㅜ 근데 단백질...
통통 튑니다!!
근데 장의사 분들이 현장에도 나가나요?현장은 119 ,경찰이 수습하고 조사후 장의사분들에게는 그이후인계되는게 아니었나요?
현장에서 연락 오면 바로 현장으로 출동하신다고 알고 있어여 수습해올 때 장의사분들이었나 어쨌든 장례식에서 일하시는 분이었는데 그분들이 수습해서 온다고 알고 있어요 저도 돌비라디오에서 직접 하신분 사연에서 들었습니당...
헐 ..
라이브 방송 언제해요?
풀영상은 없나요?
경험하신거진짜인거죠?와 무섭다 팔에소름이쫙돋는다
그분 없는거 확인 하고 영상 재생
2부 왜 안나와요?
이거 2편은 안나오나요 ㄷ ㄷ
돌아가신 분의 유골을 바다에 뿌리는건 안좋은 걸까요? 신랑이 돌아가신 시아버님 유골을 내년에 바다에 뿌리자하는데 ㅜㅜ 내키지않아서요
제가 알기론 땅에 뿌려야 되는거로 아는되요 보통사람들이 어디 산에다 뿌렸다고 하던되요
요즘은 물가에다 뿌리는거 이젠 위법이라고 하더라구요 환경적인것때문에요
예전에는 가능했지만 현재 바다에 뿌리는 건 불법 입니다!
바다 해양장 이라는 지정돼있는 곳에서만 가능합니다
평소 고인이 바다를 많이 좋아하셨다면 추천드리지만
해양장에 뿌리게 되면 찾아가서 뵐 수 없는 단점이 있고
요즘은 찾아가서 뵐 수 있는 납골당을 많이 선호 하십니다!
모두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능력에 한하여 가장 좋은 곳으로 모시려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호신마마님 잘보고있습니다.
근데 이번 영상보고있는데 계속 민지님 왼쪽 눈커플이 잘안올라가는것같이보이네요.건강챙기시며 일보셔요~~
오늘 처음봤는데 개이쁘다... 이건 구독 각이다
대단하세요
사연이 너무 슬프다
쩐다 쩔어
힘들어서 죽인거치고 여러번 찌른건 너무 이상한데...
아니
왜케이뻐요
왜 자정에 올리시는거죠??왜요???오늘 잠 다잤네...
저는 70년생 지금은 미술작가로 활동중 인데 초등학교 때 서울 은평구청 뒤편 ,지금은 문화 회관이 되어버린 자리가 24개의 무덤이 동산 8부 능선에 있었는데 방과 후 무덤 밑 공터에서 친구들과 야구,축구등 놀이를 하는데 가끔씩 그 무덤에서 숨박꼭질이나 점심 도시락을 까먹을 때도 있었는데 두번인가 그 무덤에서 낮에 숨박꼭질하다 무덤 가장자리 물 배수구에 숨어있다 잠들어서 밤이되어서야 깨어나 집에 혼자 간적이 있었답니다.저 혼자 두고 간 친구들이 찾다 찾다 불러도 안나와서 집 간줄 알았데요. 아 무덤 앞 제사상 놓는 대리석 위에서도 낮잠을 자다 밤에 깬 적도 있어요.제가 이상한 건가요.
돌비공포라디오 이기러 가자~~
거기는 스토리텔링식인데 여기는 대화형식이네요 ㅎ
참고로 시체 썩는냄새가 궁금하신분은 돼지고기 제일 싼 부위로 조금만 구입해서 비닐봉투에 담아 입구 꽉 묶어서 햇빚 잘드는 베란다에 2주간 방치했다가 열어서 맡아보면 됩니다.
그 아무리 비위강한 사람도 우웩~~해요
이게 "부패한 시체냄새"하고 제일 똑같음
오마이갓ㅡㅡ 저는 절때 안궁금합니다
진심 무엇과 비교를 할수 없는 냄새죠...
실험해본 당신이 위너
기한 지나고 상온에 두 달간 방치된 소세지랑 냄새 비슷할까요..?
그냥 냄새만 맡는 거면 해보겠는데 괜히 했다가 벌레 생기거나 꼬이면 수습 불가...
존경스럽네요 정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우리가. 모르던. 알수없는 직업에대한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인덕 키울 수 있는 방법 알려주실 수 있나요?
호신마마 피부진짜 좋음
안녕하세요 돌비님 방송보다가 공포라디오 찾아보다 넘어왔어요 근데 반말은 컨셉인가요 😂 이어폰으로만 듣는데 약간 그래요 그래도 넘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