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에 나왔던 FE 질문들입니다. 🥸 1. 전역 상태를 정말 필요할 때만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 폼에 대한 상태를 전역 상태로 관리하는 것이 적절치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은 어떤 이유였을까요? 정의성 님의 깃허브 저장소 주소 또한 아래에 남겨드리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github.com/bingonggan/bingonggan-client
dimension 하나만 해도 해당 문제는 subset sum 문제라 최적의 packing방법만 찾더라도 linear time이 아니고 polynomial time 안에 (예를들어 n^100만, for loop이 백만개 있는정도의 복잡도) 찾기만 해도 P=NP임을 증명하신게 되어 인류 수학 역사에 이름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나 조언을 드리자면... 만약 특정 알고리즘에 힘을 강하게 주셨다면, 그 알고리즘이 왜 강력한지, 어디에 쓰일 수 있는지 설득하는 자료 논문을 따로 작성하시는게 좋습니다. 현업에서 5년근무한 개발자라고 해도 그래봤자 웹 어플리케이션 레벨에서 상태관리나 if,for문을 사용한 단순 코딩을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알고리즘의 강력함. 수용의 유용함에 공감을 못하고 심지어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설득하는 과정이 먼저 들어가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상처럼 알고리즘에 대해서 질문 없이 상태관리, React에 대한 질문만 들어오기 때문에 열심히 작업한 내용이 저평가될수가 있습니다.
지방에서 근무하는 개발잡니다. 처리시간, 백테스팅, 복잡한 코드에서의 예외처리 등 역시 개발을 제대로 배우려면 수도권으로 가야한다는 걸 느끼네요. 고인물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있는 내용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네요. 6개월 찬데 저정도면 바로 실무 투입해도 될 만하네요 사수들이 키우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제 생각으로는 웹환경이라면 러스트나 wasm으로 빌드해서 클라가 js로 알고리즘돌리고 zustand가 하는 역할을 서버가 하면되지않을까 싶네요. 필요한것만 클라가 상태관리하고. Web worker도 괜찮을거같은데.. 아니면 연산의 복잡도때문에 병목부하가 걱정되면 cuda로 병렬실행이 문제없는지 검토되면 서버가 연산해도 될것같아요.각 스레드가 물체의 다른 회전이나 배치 위치를 시도하며 가능한 해를 동시에 탐색하면 어때요? 5개월 하셨는데 저정도면 엄청 잘하신건데 5년차분들이 나무만 바라보듯이 질문하는느낌
rust-wasm이나 cuda나 webworker나 연산속도 확보에 도움이 될 키워드로 보이지만, 간단한 문제 해결을 위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을 만드시려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이 문제 자체가 엄청 심플한 문제입니다. 그걸 무슨 생각으로 구현했는지를 확인하고 싶은 겁니다. 어.. 그리고 지금 적어주신 기술 스택을 다 써서 한붓을 그리는데 성공하시고, 배포하고, 실사용자가 생기시면, 구글에서 입사지원 연락이 메일함에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바닐라코딩 풀스택 17기 정의성입니다. 자료 조사 당시 비정형 물체를 처리할 수 있는 공식화된 3D bin packing 알고리즘은 찾지 못했고, 관련 논문은 확인했으나 적용된 사례는 발견하지 못해 프로젝트에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최근 연구에서는 비정형 물체를 아주 작은 정육면체로 복셀화하고,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더라구요. 추후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을 발견하면 프로젝트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관련 출처 링크를 남겼으나 유튜브 정책상 비공개되는 것 같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속에 나왔던 FE 질문들입니다. 🥸
1. 전역 상태를 정말 필요할 때만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 폼에 대한 상태를 전역 상태로 관리하는 것이 적절치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은 어떤 이유였을까요?
정의성 님의 깃허브 저장소 주소 또한 아래에 남겨드리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github.com/bingonggan/bingonggan-client
백엔드 분이 연산시간 언급하신게 이해가 되네요
결국 6가지 방향 모든 경우를 다해보면서 브루트포스를 때리는 거 같은데
최소 6^n 정도 시간복잡도라 염려가 되어 보이는 것 같네용
뭔진 모르겠는데 거북목보니 경력과 실력이 느껴지네요…!
무슨 자리인진 모르겠지만 나와계신분은 패킹 알고리즘에 힘을 많이 주신 것 같은데 실무자분들은 알고리즘 보다 실무에 대한 부분을 중점으로 하시니 좀 안타깝네요.
같은 생각입니다 다만 어차피 저 자리가 보완을 위한 자리라 더 전문가가 와도 비슷한 기조가 아니엇을까하는... ㅎㅎ
프론트엔드 개발 기술은 딥한게없죠. 다 상태관리 구조설계에서 놀고 알고리즘 만질일도 없죠 ㅋㅋ
@@lIllIlIllIllIII 정말 그런가요?
알고리즘은 그냥 완전탐색으로 한거같은데
@@36.5c2 당연히 아니죠
백앤드는 해당 지적사항이 이해가 가는데 프론트는 꼬투리 잡는거 아닙니까... 개발 6개월차 한테 실무경험 잣대를 들이댄거 같음 그나저나 개발 6개월차에 저정도면 진짜 잘하시네요
아 에러 바운더리 너무 좋습니다. 포폴 코드에 적용해보고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적용해보시고 후기도 알려주세요 🙇🏻♂️ 화이팅하세요! 🎉
에러 바운더리도 결국엔 try catch 를 추상화해서 상태에 맞는 UI를 보여주는거라 저기서 try catch 를 썼다는 부분에 대한 피드백으로 들어갈 질문인지는 좀 의아하네요
dimension 하나만 해도 해당 문제는 subset sum 문제라 최적의 packing방법만 찾더라도 linear time이 아니고 polynomial time 안에 (예를들어 n^100만, for loop이 백만개 있는정도의 복잡도) 찾기만 해도 P=NP임을 증명하신게 되어 인류 수학 역사에 이름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외계어 쓰노 ...
아이디어 좋긴한듯 굿
하나 조언을 드리자면...
만약 특정 알고리즘에 힘을 강하게 주셨다면, 그 알고리즘이 왜 강력한지, 어디에 쓰일 수 있는지 설득하는 자료 논문을 따로 작성하시는게 좋습니다.
현업에서 5년근무한 개발자라고 해도 그래봤자 웹 어플리케이션 레벨에서 상태관리나 if,for문을 사용한 단순 코딩을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알고리즘의 강력함. 수용의 유용함에 공감을 못하고 심지어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설득하는 과정이 먼저 들어가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상처럼 알고리즘에 대해서 질문 없이 상태관리, React에 대한 질문만 들어오기 때문에 열심히 작업한 내용이 저평가될수가 있습니다.
지방에서 근무하는 개발잡니다. 처리시간, 백테스팅, 복잡한 코드에서의 예외처리 등 역시 개발을 제대로 배우려면 수도권으로 가야한다는 걸 느끼네요. 고인물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있는 내용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네요. 6개월 찬데 저정도면 바로 실무 투입해도 될 만하네요 사수들이 키우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긴장하면서 봤네요 피드백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3D bin packing algorithm이라는게 있군요 좋은거 배워갑니다 :)
제 생각으로는 웹환경이라면 러스트나 wasm으로 빌드해서 클라가 js로 알고리즘돌리고 zustand가 하는 역할을 서버가 하면되지않을까 싶네요. 필요한것만 클라가 상태관리하고. Web worker도 괜찮을거같은데.. 아니면 연산의 복잡도때문에 병목부하가 걱정되면 cuda로 병렬실행이 문제없는지 검토되면 서버가 연산해도 될것같아요.각 스레드가 물체의 다른 회전이나 배치 위치를 시도하며 가능한 해를 동시에 탐색하면 어때요? 5개월 하셨는데 저정도면 엄청 잘하신건데 5년차분들이 나무만 바라보듯이 질문하는느낌
러스트 wasm 같은걸로 최적화 하는건 마른수건 쥐어짜기임
심지어 언어를 2가지 이상 섞어써야해서 유지보수는 훨씬 어려워짐
차라리 저런거 챙길 시간에 유지보수 하기 좋게 짜는게 맞음
저런 알고리즘만 중시하는 개발자들이랑 같이 일하면 업무진행이 안되서 주변 팀원들 미쳐 돌아버림 (물론 2-3년 들이면 적응되서 좀 괜찮아지긴 함)
제아이디어는 wasm을 쓰겠다면 grpc idl 배포하듯이 wasm도 모듈화 해서 모든언어에서 접근가능하게 하면 좋을거같은데. 아니면 그냥 러스트로 서버구현해도 되구요. 초기진입시 브라우저 Web vital 성능체크해서 클라에서 돌릴지 서버로 돌릴지 판단후에 공통모듈로 처리하는것도 좋을것같은데.. 뭐답이 따로있는건 아니죠
rust-wasm이나 cuda나 webworker나 연산속도 확보에 도움이 될 키워드로 보이지만, 간단한 문제 해결을 위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을 만드시려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이 문제 자체가 엄청 심플한 문제입니다. 그걸 무슨 생각으로 구현했는지를 확인하고 싶은 겁니다. 어.. 그리고 지금 적어주신 기술 스택을 다 써서 한붓을 그리는데 성공하시고, 배포하고, 실사용자가 생기시면, 구글에서 입사지원 연락이 메일함에 있을겁니다.
@@sekulim527 차라리 cuda도 써야하니까 python 공용모듈로 짜고, cuda로 서버에서 rpc타고 돌리던지, python.wasm으로 webworker에서 돌리던지 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rust까지 들어갈 필요도 없어보입니다.
질문들이 핵심에 대해 묻는게 아닌게 아쉽네요
알고리즘에 관하여 궁금한 점이 있네요. 3d bin packing 문제의 경우 직육면체를 기준으로 하였는데, 혹시 만약에 비정형 물체와 같은 것들(바벨모양, 별모양, 원통모양 등)은 따로 공식화된 알고리즘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바닐라코딩 풀스택 17기 정의성입니다.
자료 조사 당시 비정형 물체를 처리할 수 있는 공식화된 3D bin packing 알고리즘은 찾지 못했고, 관련 논문은 확인했으나 적용된 사례는 발견하지 못해 프로젝트에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최근 연구에서는 비정형 물체를 아주 작은 정육면체로 복셀화하고,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더라구요. 추후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을 발견하면 프로젝트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관련 출처 링크를 남겼으나 유튜브 정책상 비공개되는 것 같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각장불방망이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토스 쪽의 질문이 상대가 듣기 더 좋은 말로 해주는 건 알겠음
영상속에 나왔던 질문들에 대해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가 이긴건가요?
국립국어원이랑 토스랑 문법 싸움 한다는걸 기대하고 왔는데 국과수였구나...
저라면 물건 크기 순서 + 3방향 회전으로 트리를 만들어 탐색하도록 만들 것 같은데, 현업 분들이 생각하는 최적의 알고리즘도 궁금하네요.
사실 모델이 필요 없이 삼각뿔 모양이든 원뿔이든 직사각형 안에만 들어가면 돼서 최댓값만 구하면 됩니다.
제일 문제는 물건의 상태입니다. 패딩이면 접을수도 있고 물품이 포장재도 있고 ,, 굳이 모델이 필요한게 아닌 영역이라 생각됩니다.
에러바운더리 알아갑니다
거북목 표정 안경 자세 합격 영상 안봐도 실력자네요
전역상태 잘 안쓰는거 최적화때문이요
저에게는 어렵네요..
으으으...!!!!!!!!!!!
인사이트 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