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친구들도 결혼이 우선순위 였을까요?? 결혼이 인생의 목표였을까요?? 남자를 만나다보고, 여러가지 조건들 따져보면서 지금 해야겠다는 '판단'을 하게된거죠. 그레타님도 결혼을 후순위로 굳이 두실필요는 전혀 없어요. 현실적으로 조금만 더 나이가 드시면, 본인 마음에 드는 남자가 주변에 없을거에요. 그냥 자연스레 순리대로 가는게 정답이라 봅니다.
주위 또래들보다 한두살 늦은 나이에 군대를 가고, 두세살 늦은나이에 대학을 가고, 그에따라 늦은나이에 취업을 해서 어느덧 30대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남들보다 항상 몇년씩 뒤쳐져있다는 생각이 저를 다잡아주는 좋은 원동력이 되고는 있지만, 가끔은 화장실에 숨어서 울고싶을 만큼 속상할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살씩 더 먹어갈수록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피하고 있습니다. 조언해주신대로 용기내서 새로운사람들과도 관계를 맺어보고 그들의 이야기도 들어보며 더 단단해지는 내가 되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용 🎉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으로 곧 서른을 잎두고 있는데 정말 비슷한 고민을 많이하고 있어요 항상 불안하고 초조한 생각이 들어요😂 저는 최근에 이직을 몇번 했는데 이번회사에서 회식을 너무 많이하는데다가(매주 2회) 평균연령도 높아서 회식문화자체도 너무 옛날스타일(인생조언,일얘기,건배사,2차) 이어서 정말 적응이 힘들더라구요...퇴사를 고민할정도로요 근데 이런이유로 퇴사하기에 적은 나이도 아니고 공백기도 생길거 같고 모은돈도 적어서 너무 불안해하면서 그만두지를 못하네요. 누가 옆에서 답을 내려주면 참 좋을거같은데 내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하는게 참 힘든거같아요😢
에고 회식을 주2회씩이나 하면 너무 힘들 것 같네요. 이직을 여러번 하시고 나서 선택한 회사일텐데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jk님이 어떤 직종에 종사하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을 다시 준비하기에는 힘든 상황일까요? 일정한 수입없이 다시 취업준비를 해야한다면 저같아도 정말 힘들 것 같아요.. 회식은 최대한 마이웨이 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빠지시고 (약 복용중이다, 퇴근하고 병원에가야한다라고 핑계를 대면서요) 남은시간 틈틈이 이직준비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몇번 해보셨으니 분명히 또 하실 수 있을거예요!
![사회생활, 대인관계 ‘이것’만 알아도 인생이 바뀝니다[오은영의 버킷리스트]](/img/n.gif)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저랑 나이대나 생각이 비슷해서 공감하구갑니다
다른 친구들도 결혼이 우선순위 였을까요?? 결혼이 인생의 목표였을까요?? 남자를 만나다보고, 여러가지 조건들 따져보면서 지금 해야겠다는 '판단'을 하게된거죠. 그레타님도 결혼을 후순위로 굳이 두실필요는 전혀 없어요. 현실적으로 조금만 더 나이가 드시면, 본인 마음에 드는 남자가 주변에 없을거에요. 그냥 자연스레 순리대로 가는게 정답이라 봅니다.
넵 조언 감사합니다🔥🔥
같은 30대로 공감가는 영상이였어요 나만의 시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로나님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위 또래들보다 한두살 늦은 나이에 군대를 가고, 두세살 늦은나이에 대학을 가고, 그에따라 늦은나이에 취업을 해서 어느덧 30대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남들보다 항상 몇년씩 뒤쳐져있다는 생각이 저를 다잡아주는 좋은 원동력이 되고는 있지만, 가끔은 화장실에 숨어서 울고싶을 만큼 속상할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살씩 더 먹어갈수록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피하고 있습니다. 조언해주신대로 용기내서 새로운사람들과도 관계를 맺어보고 그들의 이야기도 들어보며 더 단단해지는 내가 되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용 🎉
청설모님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상하신 일들 모두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실거라고 생각해요! 잘 살아봅시다!
좋은말이네여
감사합니다 선선경선경님😄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으로 곧 서른을 잎두고 있는데 정말 비슷한 고민을 많이하고 있어요 항상 불안하고 초조한 생각이 들어요😂
저는 최근에 이직을 몇번 했는데 이번회사에서 회식을 너무 많이하는데다가(매주 2회) 평균연령도 높아서 회식문화자체도 너무 옛날스타일(인생조언,일얘기,건배사,2차) 이어서 정말 적응이 힘들더라구요...퇴사를 고민할정도로요
근데 이런이유로 퇴사하기에 적은 나이도 아니고 공백기도 생길거 같고 모은돈도 적어서 너무 불안해하면서 그만두지를 못하네요. 누가 옆에서 답을 내려주면 참 좋을거같은데 내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하는게 참 힘든거같아요😢
에고 회식을 주2회씩이나 하면 너무 힘들 것 같네요. 이직을 여러번 하시고 나서 선택한 회사일텐데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jk님이 어떤 직종에 종사하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을 다시 준비하기에는 힘든 상황일까요? 일정한 수입없이 다시 취업준비를 해야한다면 저같아도 정말 힘들 것 같아요.. 회식은 최대한 마이웨이 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빠지시고 (약 복용중이다, 퇴근하고 병원에가야한다라고 핑계를 대면서요) 남은시간 틈틈이 이직준비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몇번 해보셨으니 분명히 또 하실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