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절곡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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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5

  • @beyoungheouneoh
    @beyoungheouneoh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런 방법으로 프라판을 절곡도 가능하나요!..?? 7:49

    • @beyoungheouneoh
      @beyoungheouneoh 5 місяців тому +1

      135°요!..?? 8:45

    • @철기네
      @철기네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주 잘 됩니다.
      저도 한때 프라모델에 관심이 맞아 이것 저것 만들기도 했습니다.
      프라판이라함은 주재료가 폴리스티렌(PS)으로 열 변형 온도는 70~100°C입니다. PS는 열 안정성이 우수한 비정질 플라스틱으로, 용융 온도 범위가 넓고 점성 흐름 온도는 150~204°C, 분해 온도는 300°C 이상입니다.
      아크릴의 열변형 온도는 87~100°C이니 아크릴 가공과 같은 온도에서 절곡할 수 있습니다.
      기기의 온도는 135°C 이상 올릴수 있으나 너무 뜨겁게하면 재료가 파손(기포, 화상)될수 있습니다.
      두께에 따라 적정 온도에서 시간(초) 단위로 조절하여 작업하면 훌륭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민섭-r1b
    @이민섭-r1b Рік тому

    혹시 두꺼운 5.8.10t 절곡시 기포가 안생기게하는 방법이있을까요? 일반 아크릴과 pc 아크릴요 ㅎㅎ

    • @철기네
      @철기네  Рік тому

      네 가능합니다. 온도와 시간을 조절함으로써 깨끗한 절곡을 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기포가 발생합니다. 아크릴의 변형온도는 65도씨 이고 PC(폴리카보네이트)의 변형온도는 135도씨입니다. 하지만 두께에 따라 열이 아래에서 위로 올로 오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이때 속도를 빨리하기 위해 온도를 올릴 경우 열이 위로 올라오기전에 아래쪽에서는 과열로 기포가 발생합니다. 판재가 두꺼울 경우 뒤집어서 가열하는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포불량 말고도 흔히 접하는 절곡불량이 끝단이 우는(?)현상입니다. 이럴 경우 가열할 때 양쪽에 동일한 재질로
      양쪽에서 열이 올라오는것을 가려주면 우는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가열후 아크릴 또는 PC가 완전히 녹녹하기전에 접어주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