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그리 단순하지 않는것같습니다 몆마디로 몇단어로 세상을 정의하기엔 소용돌이 치는 세상 한가운데 정의를 내리기 어렵습니다 그저 주어진대로 때론 상처주고 상처받고 살아가는것 뿐 입니다 한가지 중요한것은 그것도 그리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겁니다 세상은 잠시 머물다 가기에 그저 주어진 대로 자족하며 살아가면 됩니다
안 변해. 똑같을 거다. 그리고 우린 고문관이라고 표현한다. 군생활을 하러 간 친구들이 학창시절에 맞아봐서 군생활을 잘했을까? 어떤 것이 성숙이고 현명한 것인지는 스스로의 판단에 맡긴다. 만약 만인이 저와 같으면 사회가 유지가 될까? 법과 규칙은 왜 존재하는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유 없는 분노란 없다. 분노에는 책임이 따른다.
최근 친한 사람에게 심한 오해를 받은 일이 있습니다. 이미 그친구는 내가 잘못이라고 답을 내린상태라 어떠한 얘기도 듣지 않는 상태입니다. 나또한 내가 맞고 너가 잘못이다라고 이미 마음속에 결정한 상태라 찾아가서 화도 내고싶고 따져 묻고 싶었는데 오늘 이영상을 보니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게 그사람에게는 잘못일수도 있고 반대도 마찬가지일거 같습니다. 동요해서 급하게 오해를 풀려고 하는게 오히려 화를 키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제갈건님 말씀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야......갈건이 이빨바라....천재적이란 건 이런 경우가 아닌가.....갈건이 10년 후가 정말 기대된다. 내가 설대 총장이라면 갈건이 석좌교수 시킨다. 하바드니 옥스포드니 코쟁이 교수 다 필요없다. 갈건이의 고전은 지극히 현대적이며 미래적이라 더욱 귀엽고 사라으러움,....
그렇지만 거기서 본인의 잣대가 있어야 되지 않냐요? 어느 순간에서든...다른 시각 다른 존중 다 이해 하는데...거기서 결정을 해야 죠.....이제.... 아 저 아줌마가 넘어졌는데 알고 보니 옆집 식당 아저씨가 저 아줌마가 돈을 안내서... 그 아저씨가 폭력을 휘둘렀다 생각하면.. 저 아줌마의 생각도 있고, 저 아저씨의 생각도 있고... 거기서 또 생각 해서 저 아저씨가 원래 알고 보니, 엄마에 대해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아줌마만 보면 급잘진해서 그렇다... 그럼 도데체 누굴 잘못했다고 할까요.... 인생에는 결정을 해야 될 순간이 옵니다.. 그 결정을 할때 내가 잘했고 잘못하고.. 그런거지.. 그 논리대로 하면 살인자도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정말 위험할 발상입니다. 깨달음이 아니라... 성찰을 하셨네요..
연구를 통해, 실적나와 있는 논문. 1. 국가의 의무인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점맹이되고… 2. 죽이됬던 밥이됬던 드리대면 이 아이가 된다. #대중=>시민=>강인 등… 주인, 모두의 것, 공공의 것인 단어도 지멋대로 가져다 나만의 것으로 해먹으려는 마음가짐, 모든 것을 자기만의 것으로 사유화하고 싶어하는 작은 그릇은? 노예. 예전엔 지하철 의자에 가방을 던져대더니, 최근엔 헬스장 기구에도 지 젖병 올려놓고 ”찜“을 하더라… #주인이 봤을때, 참 대단한 노예들이다. 노예는 당연히 주인의 국가도 사유화해먹기 위해, 점맹이 좆잡고 흔들어 점도 보고 이를 나약한 노예들은 최선이라 여긴다. #집에 기르는 개보다 열배는 더 오냐오냐해주며 기른 노예가 개보다 못한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닌,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69.
![집이 중요할까? 자동차가 중요할까? [제갈건 2부]](http://i.ytimg.com/vi/vpmIKCuN0LM/mqdefault.jpg)
영상 마지막에 진하게 여운이 남습니다
제갈건님 몇년전 보다 훨씬
깊이가 있고 기품이 있는 느낌입니다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예전의 그런 생활을 했었다는 것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상냥하게 설명을 하시네요..... 누구보다 깊은 깨달음을 얻으신듯......
네 권사에서 - 도사로 전직하셨어요
제갈건님이랑 박찬호 선수랑 대화 배틀뜨면 누가 이기나요?
ㅋㅋㅋㅋㅋ
잉글리시로
세상에 모든 종류의 사람들이 결국 저렇게 깨닫고 마주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상처 주었던 사람들도 상처 받았던 사람들도 모두 다 지혜롭고 좋은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깨닫는 모두가 행복하길 바래요
질문17초 대답 7분 ㅋㅋㅋ
보통 저렇게 말많으면 지루하고 점점 집중도가 떨어지는데 제갈건님은 계속 듣게되고 몰입하게 하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거 같네요
이런걸 타고난것 이라고 표현을하죠.
인정..
마자마자 내말이 그말여.......정말 특수한 재능이여...
멋진 말 그럴듯한 말은 큰 의미업다
일상에서 꾸준한 행동이 중요하지
제 나이 50이지만 제갈건 선생님께 잘 배우고 갑니다.
대디님도 학창시절에 한성격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부천에서 유명하셨다고
순해용 ㅜ
2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부영상 제갈건님 말씀을 관심있게보다보니까 영상시간이 금방갔네요 3부가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오늘 저녁 9시에 업로드 합니다!
마지막 말이 마음에 닿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그리 단순하지 않는것같습니다
몆마디로 몇단어로 세상을 정의하기엔
소용돌이 치는 세상 한가운데 정의를 내리기 어렵습니다
그저 주어진대로 때론 상처주고 상처받고 살아가는것 뿐 입니다
한가지 중요한것은 그것도 그리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겁니다
세상은 잠시 머물다 가기에 그저 주어진 대로 자족하며 살아가면 됩니다
별 생각 없이 보고있는데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군요
제갈건님 영상을 볼때마다 인간철학에 관한 인사이트를 많이 느끼고 깨달아갑니다 더불어 삶의 지혜도 얻을수 있어서 유익합니다
본성은 변할수 없다......
내 본성이 어떻든... 받아들이고 살수 밖에... 절대 변할수 없으니... 척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안 변해. 똑같을 거다. 그리고 우린 고문관이라고 표현한다. 군생활을 하러 간 친구들이 학창시절에 맞아봐서 군생활을 잘했을까? 어떤 것이 성숙이고 현명한 것인지는 스스로의 판단에 맡긴다. 만약 만인이 저와 같으면 사회가 유지가 될까? 법과 규칙은 왜 존재하는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유 없는 분노란 없다. 분노에는 책임이 따른다.
최근 친한 사람에게 심한 오해를 받은 일이 있습니다.
이미 그친구는 내가 잘못이라고 답을 내린상태라
어떠한 얘기도 듣지 않는 상태입니다.
나또한 내가 맞고 너가 잘못이다라고 이미 마음속에 결정한 상태라
찾아가서 화도 내고싶고 따져 묻고 싶었는데
오늘 이영상을 보니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게
그사람에게는 잘못일수도 있고 반대도 마찬가지일거 같습니다.
동요해서 급하게 오해를 풀려고 하는게 오히려 화를 키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제갈건님 말씀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귀하고 잃고 싶지 않은 친구라면 직접 손으로 진심이 담긴 편지를 한번 써 보시면 어떨까요? 요즘 시대에는 맞지 않지만 의외로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이야기를 참 알기쉽게 재밌게 잘 풀어내시면서 그 중에서도 큰 가르침을 주시네요
나중에 풀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넵
철학을보건 인문학을보건 당장 현실에서 운전할때 시비걸고 들어오는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조차 잘 모르겠던데 감성대디님 재갈건님 정말 현실적인 지혜를 많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제 나이 10살인데 오늘하나 깨닫고 갑니다.
ㅋㅋㅋㅋ
잘 배우고 가요 갈건이형
유익하고 재밌고 교훈도 있다
얼마전 대디님이 올리신 전라도 사람들 차별하지 말라는 영상에 악플다는 인간들이 꼭 봤으면 좋겠네요
제갈건님은 정말 말씀이 끊기지 않고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계속 이어지는게 신기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제갈건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게 내공이 강한 분이네요. 읽으면서 3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빨 미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입니다 . . !
동요하지말라. 좋은말씀이네요
역시 책은 아무나 쓰는 게 아니군요 멋집니다.
슈퍼투머치토커 제갈건 😂😂😂
Eye-opening. I was impressed by his mindset and grateful for the wisdom. Such a modern philosophist.
제갈건님 진짜
깨달음을 많이 얻으신 분이네요
제나이 올해로 16세. 남자가 뜻을 이루어야할 나이가 되었음을 느낍니다
근데 좀 웃ㄱ긴건 제갈건 지 채널에서 이런 번뜩이는 순발력이 잘 안 나타남....대담형식이 갈건씨에겐 딱인 거 같음.
야......갈건이 이빨바라....천재적이란 건 이런 경우가 아닌가.....갈건이 10년 후가 정말 기대된다. 내가 설대 총장이라면 갈건이 석좌교수 시킨다. 하바드니 옥스포드니 코쟁이 교수 다 필요없다. 갈건이의 고전은 지극히 현대적이며 미래적이라 더욱 귀엽고 사라으러움,....
이 사람 과거 얼굴 보면 참 신기함 깡패 양아치 얼굴이 누가봐도 학자얼굴이 되어있음. 뭐랄까 아 사람은 안변한다하지만 이정도로 변하는 사람도 있음. 난 진심으로 이 사람이 사람들 혓바닥에 오르내리는 일 없이 자신의 길을 갓으면 좋겠음
결혼한 몸인데 그런일을 머한다고 합니까 ㅋㅋ
타고난 기운이 강한 사람 같아요
깡패가 되든 학자가 되든
평범한 소시민의 삶은 않 맞는.
제갈건님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적절한 비유의 표현과 용어 쓰시는게
인문고전 엄청 많이 읽으셨나보네요
말의 무게감이 완전 다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거기서 본인의 잣대가 있어야 되지 않냐요? 어느 순간에서든...다른 시각 다른 존중 다 이해 하는데...거기서 결정을 해야 죠.....이제.... 아 저 아줌마가 넘어졌는데 알고 보니 옆집 식당 아저씨가 저 아줌마가 돈을 안내서... 그 아저씨가 폭력을 휘둘렀다 생각하면.. 저 아줌마의 생각도 있고, 저 아저씨의 생각도 있고... 거기서 또 생각 해서 저 아저씨가 원래 알고 보니, 엄마에 대해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아줌마만 보면 급잘진해서 그렇다... 그럼 도데체 누굴 잘못했다고 할까요.... 인생에는 결정을 해야 될 순간이 옵니다.. 그 결정을 할때 내가 잘했고 잘못하고.. 그런거지.. 그 논리대로 하면 살인자도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정말 위험할 발상입니다. 깨달음이 아니라... 성찰을 하셨네요..
모난돌이 정맞는다고 하죠~~앞으로도 남에게 선한영향력을 준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청년 제갈건
👍👍👍👍👍
와 1부 2부 보니 편집이 엄청 많이 들어갔는데... 풀버젼을 얼마나 길까 ㄷ ㄷ ㄷ
목삭사명이네요 제갈건씨
제갈건님 약간 범죄도시3의 리키와 비슷하게 생긴 듯 ㅎㅎ.
😊
연구를 통해, 실적나와 있는 논문.
1. 국가의 의무인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점맹이되고…
2. 죽이됬던 밥이됬던 드리대면 이 아이가 된다.
#대중=>시민=>강인 등… 주인, 모두의 것, 공공의 것인 단어도 지멋대로 가져다 나만의 것으로 해먹으려는 마음가짐, 모든 것을 자기만의 것으로 사유화하고 싶어하는 작은 그릇은? 노예.
예전엔 지하철 의자에 가방을 던져대더니, 최근엔 헬스장 기구에도 지 젖병 올려놓고 ”찜“을 하더라…
#주인이 봤을때, 참 대단한 노예들이다.
노예는 당연히 주인의 국가도 사유화해먹기 위해, 점맹이 좆잡고 흔들어 점도 보고 이를 나약한 노예들은 최선이라 여긴다.
#집에 기르는 개보다 열배는 더 오냐오냐해주며 기른 노예가 개보다 못한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닌,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69.
3부 아직 안나오나요?
오늘 저녁 9시입니다!
대하이햄은 안참으심ㅋㅋㅋㅋㅋ
꺼드럭대는 고참들 뽕빠지도록 쳐맞았다고
두분다 한성격 한주먹
하셨을듯 합니다.저도,한성격했습
니다ㅎ..다양한 지뢰들을 만나면 유연하게 피하는게 상책이더라구요
왜 눈물이 나지
원래 진짜 괴물들은 조용히 침착하게 말한다. 이사람 처럼
그냥 보통 사람일 뿐입니다
군대썰이 동양철학으로 바뀌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