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이라도 집`을 알아 놓고 부모님`을 알아 놓으니 절대 못 건듬. 부모님이 하시는 가게까지 찾아가서 이것저것 사거나 하니, 일진`은 걍 숨어버리더라구요. 일진도 잃어버릴게 있거나, 자신의 가족 영역까지 알고 있는 친구를 절대 못건듭니다. 사실, 이건 청소년들 보단 어른들의 방식이긴 함.
군대든 사회생활이든 더도 말고 ‘중간’만 하면 된다고 하죠. 그런데 사실 이 ‘중간’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드물거든요. 쉽게 무시당하지 않고 두루두루 잘 사귀는 사람이면 애초에 그런 고민도 안하겠죠. 마치 강해지고 싶다는 사람에게 강해지려면 강해져야지라고 조언하는 것과 비슷해요
제갈건님 저는 다른건 다 모르겠는데 어떠한 영상에서 봤던 딱 한마디가 마음에 꽂혔었어요. 인생에 다른건 모르겠는데 떳떳함으로 1등이 되보자 라는 말을 들었었어요. 그 말이 오래 기억에 남아요. 다른건 몰라도 그 말 한마디는 분명 누군가의 생을 바꿀수 있을만한 한마디였던거 같아요. 참고로 전 36세 아이 아빠입니다.
제갈건 선생님의 인생의 깊이로부터 우러나오신 진심어린 말씀을 경청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절 정말 좋은 친구 분들이 함께 하셨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오히려 베풀면 그걸 역이용하여 더욱 부당한 권리를 강요하거나 더 큰 재물을 요구하는 그런 인간 같지도 않은 부류가 다소 존재 할 것 같아서 그것이 가장 근심됩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에 담긴 그런 깊은 경험이 담겨있는 지혜를 배우고 삶에 참고한다면 분명 현명하게 극복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와 제갈건님 안본사이에 또 엄청난 성장을 하신 듯.. 이제 그냥 몰입이 되네요~ 말씀 하나하나가 다 명언이십니다~ 특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자이신 노자님의 도덕경을 얘기하실땐 귀가 쫑긋해지네요~^^ 요즘 독서에 소홀했는데..다시 한번 정독해야겠습니다. 2부 정말 기대됩니다~!!😊
사춘기에는 전두엽이 덜발달해 앞뒤 분간을 못하는 나이라서 원래 자연상태에서라면 성인들이 달라붙어서 어떻게든 행동조절을 해줘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부모는 맞벌이해야 겨우 먹고 살고 그나마도 가정챙기는 건 못된 직장인이요 칼퇴근 하는 직장인은 웃음거리가 되어 부려먹히는게 당연한 세상이고, 교사들은 괜히 잘못 손댔다가 민원맞으면 큰일이라 손놓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 스스로가 그 미성숙한 정신을 가진 몸만 어른인 존재들끼리 부딪히며 싸워나가야 한다는 현실이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이런 상황이 과연 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좋게말하면 어려서부터 야생에서 홀로서기하는 법을 배우니 독립심을 갖게 될거라고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제대로 된 보호도 없이 도태된 아이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그들이 만들어 낼 수도 있었던 미래는 누가 보상해 줄 것인지?
결국 사회성이 중요합니다. 자연스레 내사람을 만들면 굳이 싸우지않아도 영향력이 생깁니다. 특히 한국사람은 관계지향적이기 때문에 두루두루 사회성있게 잘어울리면 딱히 안건드림. 도움 받았으면 베풀고. 관계의 끈을 유지하고. 적절히 센스있는 대화법도 연습하고 등등. 학생때는 특히 또래문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유행,드립,스포츠,게임 등등. 대화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배경지식을 갖추고. 또래친구들의 보편적 텐션에 부합하는 센스 정도만 있더라도 무시는 안당합니다.
어쨌든 자기 의사표현을 또렷하게 잘하는 것도 인간관계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오죠 운동만큼 관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남을 해하는 차원이 아니라 자기 방어 차원에서라도 실전 격투기 정도는 배워놓는 게 무조건 좋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정말 말도 안되는 걸로 시비를 거는 인간들이 많잖아요. 항상 인간관계가 단순하게 예쁘고 또렷한 의사표현으로만 가능하지 않을 때가 있다는 뜻입니다.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건 결국 자신입니다 제갈건님의 말씀은 참고만 하시고 상황에 따른 선택의 책임은 스스로 감당해야 해요 제갈건님이 당신들의 선택과 결과에 대한 책임까지 짊어지지 않습니다
@@비투-k3s 다 큰 성인들이 치고 박고 싸울 일은 물론 없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뉴스 보셔서 아시겠지만 변수가 발생하더라고요. 강 건너 불이라고 하기에는 세상은 진짜 한치 앞도 모릅니다. 만약의 경우에 이미지 트레이닝하고 단련하자는 겁니다. 쉽지는 않아요 ㅠ 인생은 연습이자 실전입니다.
철학적 사고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는걸 느껴요. 문제를 본질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거 같달까요? 어릴땐 한 가지 일에도 생각이 많은 제가 싫었지만 30대가 되니까 결국 그런 생각들을 곱씹고 ‘인간만이 반성을 통해 성장하는구나’ 싶더라고요. 제갈건님은 동생을 통해 알게 되었고 감성대디님은 고민이 들때 검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 두 분이 같이 계시니 이 또함 감사한 순간입니다.
사연자 친구가 제갈건 형님이 말하는 것도 해보고 운동도 했으면 좋겠네요 어딜가든 어떤 무리든 어떤 조직에 있든 인간 쓰레기같은 사람은 항상 있으니까 말을 잘하는것도 하나의 호신이 될수 있지만 그냥 사람한테 시비거는게 재밌어서 그러는 놈들도 있으니까 말하는것과 운동을 필수로 배우세요.말로 안되면 개박살을 내서라도 안하게 만들어야죠 그죠 (약간의 법조항을 외우는것도 도움이 되긴합니다.손대지않고 이길수 있습니다)
학생이 이 댓글을 볼지 모르겠는데 그 나이 대에 남자들이 얕보거나 함부로 대하는 이유는 두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1- 외형적으로 우습다 2- 사회성이 부족해 보인다, 속 된 말로 화법이나 행동이 찐따 같다 본인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잘 판단하고 그에 맞게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 씨름을 하다 고관절 골절로 철심 수술 후 중학교 올라가 1년 동안 목발을 짚고 다녀습니다. 1년동안 병신이라고 놀림과 목발을 발로 차 넘어지면서 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그래서 2학년때 복수를 생각하며 복싱 팔굽혀펴기 를 하면서 또 1년을 버텨습니다. 3학년 3학년 되고 복수를 시작하여 참교육을 했습니다. 근대 3학년 겨울 정도되니 저는 일진이 되어 애들을 괴롭피고 있더라구요 그때부터 40이 된 지금 까지도 한 번도 싸우지 않았습니다.
그냥 동물은 자신만의 무기가 하나는 있어야 되는 거임. 공부를 잘해서 권력자인 선생님들의 총애를 받는다거나, 격투기를 배워서 싸움을 잘한다거나, 타고난 체격이 크다거나, 친화력이 좋아서 편들어주는 사람이 많다거나, 부모님의 권력이 강하다거나 등등 진짜 저주받은 인생이라고 집도 가난하고 머리도 나쁘고 체격도 왜소하고 운동신경도 안좋고 유머감각도 없는 애들이 보통 타겟이 되는거임. 그런애들 꼭 한두반에 한명정도는 있거든..
사연에나온 친구는 먼가 이기고 싶어하는거 같고 ㅋ 사람마다 쳐해진 상황이 다르죠 ㅎ 대화중에나온 말로는 일진하고 대화를 해보라는 얘기를 해주셨는데 그것도 참! 상황인지~ 성격때문인지~ 학교다니면서 해보는 애도 드물던데요 덤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폭력쓰는일진 등의 가해자가 아직 철이 없으니까 진지하게 귀에 대고 말해 달라는게 ~ 양쪽 입장을 두루 이해 하기 보단 한쪽 입장에 서서 섭섭할수 있는것들을 강조 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중학교 1학년 때 나댄다고 괴롭힘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자기 숙제를 해달라는 '부탁을' 거절했다는 이유였죠. 날마다 학교 끝나고 운동장에서 주동자에게 다구리 당하다가 겨울 방학을 맞이했고, 새 학기가 시작할 즈음에는 키가 15cm가 커서 날 잡고 광대뼈랑 코뼈가 휘도록 주동자를 때렸습니다. 근데요 15년도 더 된 일이지만 지금도 그 일이 가끔 생각나네요. 모질지 못해서 그런가😅
이 영상에서 중요한 말은. 본인의 의견을 주눅들지 않고 말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런데. 15년 평생. 본인의 의견을 말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변하려면. 수단이 필요하다. 어릴적 강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겨서. 학교짱이 된 사람은 강한것이. 수단이다. 이 학생은 운동이 수단이 되어서. 자신감을 얻고. 성취감이 생기면. 자존감이 오르고 자연스럽게 본인을 무시하는. 일은 줄어들거라고 봄.
사람 피곤하게하고 시비털고 정신적으로 괴롭히면 그냥 나르시시스트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절대 감정적으로 대응하지말고요 자신의 신념과 의견을 밀고나가세요. 뭐라고 지랄하던 욕을하던 냉랭한 표정으로 몇초간 쳐다봐주면 스스로 꺼지는게 대다수 입니다. 그들이 바라는건 당신의 감정적인 반응이며 대립입니다. 그걸 시작도 하지 말아야함
제갈건님 말 들으니까 생각나는데, 중학생시절에 같은반에 좀 폭력적인 일진이 있었는데 그 친구랑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면 가볍게 인사하고, 저한테 뭐 물어보면 대답잘해주고, 저한테 농담하거나 장난치면 적당히 웃으면서 리액션해준게 다인데 저한테 크게 공격적인행동이나 폭력을 쓰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저한테 삥뜯기 시도 몇번 했었지만 그냥 돈 없다고하면 보내주더라구요. 같은반 다른친구는 그 일진한테 좀 퉁명스럽게 행동하니까 뺨 부을정도로 얻어맞는걸 옆에서 봤습니다. 상대가 먼저 나에게 공격적인행동이나 시비를 거는게 아니면 굳이 기선제압해야겠다는 생각보다 적당히 잘지내려고 노력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
만약 내가 말주변이 없다면 운동이라도 잘하면 같이 운동했던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줍니다. '와~ 잘하시네요, 언제부터 운동을 시작했어요?'라면서 상대방이 먼저 운을 떼요 이때 가장 중요한건, 내 얘기만 한다거나 거만하거나 부심 세우지만 않으면 됩니다. 자기도 재밌었다며 언제 또 같이 운동하자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 됩니다. 그러다가 맘이 맞으면 같이 식사를 하든 다른 운동이나 취미가 있으면 또 같이 즐기든 하면 될 것 같네요. 이게 가장 무난하고 또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이구요. 또한 내가 운동을 잘하면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됩니다. 그땐 굳이 싸우지 않아도 자연스레 일진패거리들이 건드리지 못하는 위치에 가 있게 돼요. 만약 내가 당한다? 운동 잘 하는 주변 친구들의 의리와 우정으로 보호받을 수 밖에 없구요. 만약에 농구를 잘하고 싶다? 그러면 새벽이든 늦은 밤이든 운동장 계단 오르내리는 연습을 한다거나, 철봉이나 푸쉬업 등등.. 남이 모르게 노력해서 어느 정도 수준을 끌어올려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울형은 어릴 떄 태권도를 했었고,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뭐든 다 잘하다보니 울형의 주변 절친들을 보면 거의 중학교 짱이거나 전교 10위 안에 드는 우등생, 전교 회장, 선도부 등등.. 이런 굵직한 친구들이 주로 주변에 모여들었었고, 참고로 그 중학교 짱이던 형의 친동생이 또 저랑 같은 반 친구였는데 초등학교 짱이었어요. 동네 양아치들도 울형이랑 울형 주변 친구들과도 친분이 있어서 서로 별탈없이 지냈었고, 한번은 제가 초등학교 때 오락실서 동네 양아치들한테 삥뜯길 뻔 했었는데, 그중에 한 명이 울형이랑 잘 아는 후배였어서 그 후배가 동네 양아치들한테 제가 누구 동생이니 건드리지 말라고 일러뒀어서 무사히 넘어갔던 적도 있었네요. 중학교 1학년 때는 같은 반 친구가 장난이 좀 과했었는데 그걸 목격한 2학년 형(울형의 후배, 쌈 잘했음)이 그 친구가 저를 괴롭힌 줄 알고(오해였음) 교실에서 그 친구한테 경고하기도 했구요. 그냥 학창시절에는 운동이랑 공부만 잘하면 기죽고 지내는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학창시절은 오직 운동, 공부가 핵심이었던 것 같네요. 더 근본적으로는 피지컬과 지능입니다. (개인에 한해서) 외부적 요인으로는 뭐 부모의 지위나 스펙, 돈, 외모, 권력 등등이 있겠지만, 개인 스스로의 힘에 한해서는 피지컬과 지능이 핵심입니다. 성인이 되면 자아 성장과 주변 관계, 환경 등등의 여하에 따라 필요해진 능력은 더 복잡하고 다양해지지만, 학창시절에는 그냥 피지컬과 지능만 잘 갖춰도 충분히 안 당하고 지낼 것이라 봅니다. 강호동, 제갈건, 감성대디님 등등.. 이분들도 따지고 보면 학창시절 때부터 압도적인 피지컬로 선빵했던 셈이라 보면 됩니다.
제갈건님의 두번째 저서
현명한 사람은 삶의 무게를 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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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친구의 경우엔 운동을 시작하는게 제일 효과적일꺼 같은데 격투기나 구기나 자신에게 맞는걸 노력하는게 도움이 될꺼 같네요.
시비나 괴롭히는 얘들이 문제이긴 하지만 어딜가나 그런 얘들은 있을것이고 남탓 하기보다는 자신이 강해지는게 제일 효과적이죠.
강해진다해도 누군가는 시비걸기 마련이죠
그땐 남탓 해도 된다고봅니다~
추성훈 도 누군가에게 시비 당하는데
생각해보면 노력하는거에 비해 탓을 안하는데...
괴롭힘당하면 가해자 탓을 해야죠.
약하면 괴롭힘 당하는게 정당해지는 건 아니죠.
학교나 사회어디서든 양육강식이 존재함 약자는항상 강자들한테밟힘 강자는약자를보호할줄아는게 진짜강자들임
일진이라도 집`을 알아 놓고 부모님`을 알아 놓으니 절대 못 건듬. 부모님이 하시는 가게까지 찾아가서 이것저것 사거나 하니, 일진`은 걍 숨어버리더라구요. 일진도 잃어버릴게 있거나, 자신의 가족 영역까지 알고 있는 친구를 절대 못건듭니다. 사실, 이건 청소년들 보단 어른들의 방식이긴 함.
일진들 자영업 집안 많쥬~~
글쎄요.. 저 중고등학교때 일진이라 불리는 애들 보면 혼부모가정, 가정폭력 이런 가정환경은 안좋은 애들이 많아서 타격이 전혀 없는 케이스도 있기에 케바케일듯
ㅏㅏㅏ뭡니까?살면서 태어나 날 거들지도 내가 누굴 괴롭히지않고 살고 싶네여 그냥 무조건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지내고싶군요😢
어른들의 방식을 깨우친 미성년자들은 본인이 성인이였다가 다시 미성년자로 되돌갔나보네 ㅡㅡ 그렇게 하는 애들은 영악 그 자체예요ㅡㅡ
근데....다 좋은 말씀인데.....대디님도 제갈건님도 외형이 터프가이라 같은 말을 해도 외형이 유약한 친구가 하는것과 같을 순 없을것 같아요😅사연자 친구가 잘 적용해서 시비걸리지 말고 무시당하지 말고 잘 지내길🙏
이 두분의 조합은 정말 찐이라는거에요
제갈건 말이 좋은말이긴한데 맞는말이고 공감도 많이 되지만 우리랑 다르다 싶으면 대화조차 안하고 무시하는 양아치들도 있어서 그게 문제지 그러니 먼저 보이는 외형도 평범하게 만들어야한다
그래서 너무 다르게 보이지 않게끔, 정확하게 의사표현을 하라는 얘기임. 적어도 찐따티 안나고 사람이 건강해보이면, 걔들도 친구했으면 했지 어지간해서 건들지는 않음
평소에 가볍지 않고 업신여겨지지 않으면서 사람들하고 두루두루 잘 사귀는 사람은 잘 안 건드림. 갑자기 말걸면 차분하게 거리두면서 웃으면서 넘어가면 되고...
군대든 사회생활이든 더도 말고 ‘중간’만 하면 된다고 하죠. 그런데 사실 이 ‘중간’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드물거든요. 쉽게 무시당하지 않고 두루두루 잘 사귀는 사람이면 애초에 그런 고민도 안하겠죠. 마치 강해지고 싶다는 사람에게 강해지려면 강해져야지라고 조언하는 것과 비슷해요
1차원적인 방법이지 사회속에 살아가려면 더 나은 방법이 있어야
@@jae6JJukuri양아치들한테는 친구보다는 걍 협력적관계나 아니면 적당한 인삿말정도가 좋을둣
제갈건님 저는 다른건 다 모르겠는데 어떠한 영상에서 봤던 딱 한마디가 마음에 꽂혔었어요. 인생에 다른건 모르겠는데 떳떳함으로 1등이 되보자 라는 말을 들었었어요. 그 말이 오래 기억에 남아요. 다른건 몰라도 그 말 한마디는 분명 누군가의 생을 바꿀수 있을만한 한마디였던거 같아요. 참고로 전 36세 아이 아빠입니다.
제갈건 선생님의 인생의 깊이로부터 우러나오신 진심어린 말씀을 경청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절 정말 좋은 친구 분들이 함께 하셨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오히려 베풀면 그걸 역이용하여 더욱 부당한 권리를 강요하거나 더 큰 재물을 요구하는 그런 인간 같지도 않은 부류가 다소 존재 할 것 같아서 그것이 가장 근심됩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에 담긴 그런 깊은 경험이 담겨있는 지혜를 배우고 삶에 참고한다면 분명 현명하게 극복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갈건님의 흡입력있는 이야기가 대디님의 질문과 더불어 멋진조화를 이루네요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봤습니다
저같은 성인들에게도 꼭 필요한 교훈입니다
와 제갈건님 안본사이에 또 엄청난 성장을 하신 듯..
이제 그냥 몰입이 되네요~ 말씀 하나하나가 다 명언이십니다~
특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자이신 노자님의 도덕경을 얘기하실땐 귀가 쫑긋해지네요~^^
요즘 독서에 소홀했는데..다시 한번 정독해야겠습니다.
2부 정말 기대됩니다~!!😊
표현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두 분의 만남이 깊은 울림을 주고,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1부를 정말 몰입해서 봤는데, 덕분에 마음 속에 있던 무언가가 풀리면서 밝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2부도 너무 기대됩니다!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분다 그냥 봐도 카리스마
포스 작렬~~!!
풀고자 하는 마음 멋지다
끝까지 겁먹거나 비겁한 인간들은
안풀던데 미안하다 사과조차 절대
안하던데 그런 인간들보면 불쌍해
그런 사람을 보고
머리가 나쁘다 라고 한대요 ㅎ
저분은
똑똑하고 현명 하시다
마인드가
멋지시네
사춘기에는 전두엽이 덜발달해 앞뒤 분간을 못하는 나이라서 원래 자연상태에서라면 성인들이 달라붙어서 어떻게든 행동조절을 해줘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부모는 맞벌이해야 겨우 먹고 살고 그나마도 가정챙기는 건 못된 직장인이요 칼퇴근 하는 직장인은 웃음거리가 되어 부려먹히는게 당연한 세상이고,
교사들은 괜히 잘못 손댔다가 민원맞으면 큰일이라 손놓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 스스로가 그 미성숙한 정신을 가진 몸만 어른인 존재들끼리 부딪히며 싸워나가야 한다는 현실이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이런 상황이 과연 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좋게말하면 어려서부터 야생에서 홀로서기하는 법을 배우니 독립심을 갖게 될거라고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제대로 된 보호도 없이 도태된 아이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그들이 만들어 낼 수도 있었던 미래는 누가 보상해 줄 것인지?
결국 사회성이 중요합니다. 자연스레 내사람을 만들면 굳이 싸우지않아도 영향력이 생깁니다. 특히 한국사람은 관계지향적이기 때문에 두루두루 사회성있게 잘어울리면 딱히 안건드림.
도움 받았으면 베풀고. 관계의 끈을 유지하고. 적절히 센스있는 대화법도 연습하고 등등.
학생때는 특히 또래문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유행,드립,스포츠,게임 등등.
대화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배경지식을 갖추고.
또래친구들의 보편적 텐션에 부합하는 센스 정도만 있더라도 무시는 안당합니다.
이야 드디어 이 영상을 올리셨군요🥹
제갈건님 말씀은 여기저기서 들어도
너무 다시 생각해주게끔 하는
말씀들이라는거에요.
두분 대화가 너무 케미가 좋습니다. 자주 콜라보를 해주세요 ~~😊
네 감사합니다 😊
감성갈건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갈건님 말이 현명한게 어떤 반이든 또래끼리의 무리가 이루어져있음.
특히나 그 안에서 힘을 가진 무리와 무력으로 충돌하게 되거나 무력을 뽐내다가 눈 밖에 나면 필연적으로 다구리 쳐맞음.
어린시절엔 이성적으로 설득하고 표현하기보단 본능적인것이 우선시 되는 경향이 강해서 솔직히 말보단 싸우지않더라도 보여줄수있는 신체적 능력을 보여주는게 효과가큰거같음 예를들어 팔씨름이나 축구같은것만 잘해도 함부로 건들지않는듯
어쨌든 자기 의사표현을 또렷하게 잘하는 것도 인간관계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오죠
운동만큼 관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남을 해하는 차원이 아니라 자기 방어 차원에서라도 실전 격투기 정도는 배워놓는 게 무조건 좋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정말 말도 안되는 걸로 시비를 거는 인간들이 많잖아요.
항상 인간관계가 단순하게 예쁘고 또렷한 의사표현으로만 가능하지 않을 때가 있다는 뜻입니다.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건 결국 자신입니다
제갈건님의 말씀은 참고만 하시고 상황에 따른 선택의 책임은 스스로 감당해야 해요
제갈건님이 당신들의 선택과 결과에 대한 책임까지 짊어지지 않습니다
어딜 가나 ㄱㅅㄲ들은 꼭 존재함.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안싸우고 싶어도 붙을때가 있슴.
일단 운동해야 함.
권투 격투기도 좋음.
그 외 무술 괜찮다.
역시 운동하면 나를 위해서도 좋음.
대표적으로 헬스만한 가성비 좋은 운동은 없죠
투기 종목도 자신감 키우기는데 좋지만 성인되고 싸울일 거의 없습니다ㅎ
스파링하고 대회나가는 거 아니면 평소에 써먹을 일이 없죠
@@비투-k3s
다 큰 성인들이 치고 박고 싸울 일은 물론 없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뉴스 보셔서 아시겠지만
변수가 발생하더라고요.
강 건너 불이라고 하기에는 세상은 진짜 한치 앞도 모릅니다.
만약의 경우에 이미지 트레이닝하고 단련하자는 겁니다.
쉽지는 않아요 ㅠ
인생은 연습이자 실전입니다.
무술이면 itf태권도추천함 태권도 발차기 주먹은복싱인데 타격종목으론쓸만하지만 빡쳐서사람때리면 그냥인생ㅈ되는거임 나도이거배웠지만 제일좋은운동은 헬스가최고임
최고에요!!!!!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항상 현실세계에 롤모델이 될만한분이 찾고 싶었는데 데니스님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멋진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2:10 제갈건님이 말씀한신대로 저도 감성대디님의 짐심과 진솔함이 항상 너무 위로되고 좋아요.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갈건씨 나와주셨네요 너무잼있는 분 ㅋ 유학간 썰 문신썰 잼잇게 봣어요 자주 나와요
현실적으로 무에타이나 복싱 배우시는게...
저나이때는 말이안통합니다
운동하시고 자신감부터 기르시는게ㅎㅎ
운동하고 힘이생기고 자신감도 생기면.. 해결될듯
맞을때 맞더라도 눈보고 떨지말고 자기의사 잘표현하는게 남자라면 필요해요 눈보고 떨지말고 잘표현하라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두분 다 잘생기셨다
어쩜 좋아.
내가 좋아하는 두분🎉🎉❤❤
대디님과 제갈건님이 같이 유투브에 나오셔서 정말 신기하다는 거에요~~ ^^
^^
오늘 이야기 사연자 학생에게 정말 큰 가르침이 되었을거 같네요
내일 모레 마흔인 저도 큰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의 질문을
무시하지 않고 최대한 배려하면서 답변해주시는 건님 정말 멋있습니다.
근데 어떡하죠.이미 구독중인데ㅋㅋ😊
철학적 사고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는걸 느껴요. 문제를 본질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거 같달까요?
어릴땐 한 가지 일에도 생각이 많은 제가 싫었지만 30대가 되니까 결국 그런 생각들을 곱씹고 ‘인간만이 반성을 통해 성장하는구나’ 싶더라고요.
제갈건님은 동생을 통해 알게 되었고 감성대디님은 고민이 들때 검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 두 분이 같이 계시니 이 또함 감사한 순간입니다.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고 의사전달도 정확하게 해야겠지만, 괴롭히는 친구들은 아버지, 경찰 등에게 알려서, 다시는 괴롭히지 못하도록 혼을 내야 함.
포스는.. 킬러들의 모임같노..
와 진짜 홀린듯이 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내가 학창시절에 봤더라면 ㅜㅜ
영상 좀 더 길게 3편이상 부탁드려요..!
에너지의 합이 너무 좋습니다
오늘 저녁 9시에 업로드 합니다^^
제갈건님과 감성형님의 조화
뭔가 멋지네요^^
제갈건님의 좋은이야기가 대디님의 경청속에 있으니 더욱 좋은이야기가 되는거 같습니다
너무 좋은이야기였어요
중학교 때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운동으로 극복했던 경험자 입장에서 조언을 하자면 인생에 한 번뿐인 소중한 학창 시절을 갈아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대디님 두피문신이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탈모가 심해진 입장에서 심각하게 고려중인데 한번 진솔하게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격투기 배워서 개패듯이 패버리세요.
그러면 못 건들어요.
사연자 친구가 제갈건 형님이 말하는 것도 해보고
운동도 했으면 좋겠네요
어딜가든 어떤 무리든 어떤 조직에 있든 인간 쓰레기같은 사람은 항상 있으니까
말을 잘하는것도 하나의 호신이 될수 있지만 그냥 사람한테 시비거는게 재밌어서 그러는 놈들도 있으니까
말하는것과 운동을 필수로 배우세요.말로 안되면 개박살을 내서라도 안하게 만들어야죠 그죠
(약간의 법조항을 외우는것도 도움이 되긴합니다.손대지않고 이길수 있습니다)
제갈건 선생이다!!!!! 감성대디에서 출연이라니. 여윽시 용병. 본인이 돌이킨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엄격하네 가능하면 폭력은 쓰지 말자. 음. 확실히 좀 놀던 축이라서 미묘하네.
와 ㅋㅋㅋㅋㅋㅋ
진짜 꿀잼이네
행님분들 미팅(유튜브 나와바리 조정)인가요??? ㄷㄷㄷ;;; ㅎㄷㄷ;;;
🫢
오 제갈건 아저씨 간만에 본다
너무 잘 읽었어요. 이 책 한번 꼭! 읽어보세요. 강추강추~~
제갈건님 턱수염 정말 매력적입니다 😊
6:00
유력함과 에너지는 물리학적 개념인데
철학의 끝은 과학인가요?
에너지라는 스칼라 양은
특정한 조건에서 방향과 크기가 존재할 때 유력함이라는 벡터량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게 강한 거죠.
유력함을 아우르는 에너지..캬...
두 분의 만남은 신기하다는거에요
아니 컵스완슨ㅋㅋㅋ
학생이 이 댓글을 볼지 모르겠는데 그 나이 대에 남자들이 얕보거나 함부로 대하는 이유는 두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1- 외형적으로 우습다
2- 사회성이 부족해 보인다, 속 된 말로 화법이나 행동이 찐따 같다
본인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잘 판단하고 그에 맞게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풀고나오라는거 공감!!
다른거 다 떠나서 어린학생의 고민을 이렇게 진지하게 성의껏 같이 고민해준다는거 자체가 멋있다
와 대디형님이랑 제갈건 조합ㄷㄷㄷ
맞아도 된다 마음이 다치지 않으면 괜찮다
형님 치트키 쓰셨네요
뭔가 바로 앞이 아닌 큰 그림을 가르쳐 주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제갈건님 화이팅
매력있는사람이 돼라 찐따도 찐따미가 있으면 정상인은 괴롭히지 않는다 미친놈은 방법이 없긴하지만 그건 내가 어쩔 수 있는게 아니니까 고민 할 필요가 없을뿐
여자들은 찐따미 귀엽쥬
유력보다 내면의 강함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 씨름을 하다 고관절 골절로 철심 수술 후 중학교 올라가 1년 동안 목발을 짚고 다녀습니다. 1년동안 병신이라고 놀림과 목발을 발로 차 넘어지면서 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그래서 2학년때 복수를 생각하며 복싱 팔굽혀펴기 를 하면서 또 1년을 버텨습니다. 3학년 3학년 되고 복수를 시작하여 참교육을 했습니다. 근대 3학년 겨울 정도되니 저는 일진이 되어 애들을 괴롭피고 있더라구요 그때부터 40이 된 지금 까지도 한 번도 싸우지 않았습니다.
❤
제갈건님 결혼하고 아빠가 되고나셔서 그런지 뭔가 이야기가 더 깊이가 있고
무게가 있더라는거에요
전설들의 만남...
어쩔수없음
힘없으면 그냥 맞는거임
그냥 동물은 자신만의 무기가 하나는 있어야 되는 거임.
공부를 잘해서 권력자인 선생님들의 총애를 받는다거나, 격투기를 배워서 싸움을 잘한다거나, 타고난 체격이 크다거나, 친화력이 좋아서 편들어주는 사람이 많다거나, 부모님의 권력이 강하다거나 등등
진짜 저주받은 인생이라고 집도 가난하고 머리도 나쁘고 체격도 왜소하고 운동신경도 안좋고 유머감각도 없는 애들이 보통 타겟이 되는거임.
그런애들 꼭 한두반에 한명정도는 있거든..
근데 일방적으로 따돌리는게 아닌이상 근본적으로 외향으로 도는 애들은 특성이 있음
안씻는다거나 손톱이 길다거나
교복어깨에 비듬이 많다거나
입냄새가 너무 심하다거나
쓰잘대기없이 나댄다거나
냄새난다거나
내 추억으론 저런애들이
항상 개처맞고 다녔음
제보한 학생이 말하는 기선제압의 요지는 유력해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괴롭힘받거나 만만하게 보이지 않고 싶어서 하는 말인거 같네요
그렇다는 거에요.
당신이 싸움을 잘하고 강자이기에 대화가 통하는것이지 양아치들한테는 대화는 안통합니다. 현실적으로 양아치는 피하거나 운동을하고 체격을 키워 기선제압하는거말고는...
저도 초딩때 덩치는 큰데 순하게 생겨서 째끄만 애들이 괴롭히고 시비걸고 깐족 거려서 참고참다가 화장실로 하나 둘씩 불러내서 얼굴 빼고 울정도로 두드려 팼더니 편해졌어요 ㅋㅋ 그때부터 참아주고 웃어주는게 다는 아니라고 생각함 ㅋㅋ 그렇게 애들 앞에서 날 망신주려하고 깐족대더니 화장실서 살기어린 눈빛으로만 쳐다만 봐도 깐족대던 친구가 통나무 처럼 굳어 버리는데 웃겻던 경험도 있네요 ㅋㅋ
제갈건님은 첫마디부터 본인이 돋보이고자 나오는 것이 아닌 진심으로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진심이 보인다.
사연에나온 친구는 먼가 이기고 싶어하는거 같고 ㅋ 사람마다 쳐해진 상황이 다르죠 ㅎ 대화중에나온 말로는 일진하고 대화를 해보라는 얘기를 해주셨는데 그것도 참! 상황인지~ 성격때문인지~ 학교다니면서 해보는 애도 드물던데요
덤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폭력쓰는일진 등의 가해자가 아직 철이 없으니까 진지하게 귀에 대고 말해 달라는게 ~
양쪽 입장을 두루 이해 하기 보단 한쪽 입장에 서서 섭섭할수 있는것들을 강조 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중학교 1학년 때 나댄다고 괴롭힘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자기 숙제를 해달라는 '부탁을' 거절했다는 이유였죠. 날마다 학교 끝나고 운동장에서 주동자에게 다구리 당하다가 겨울 방학을 맞이했고, 새 학기가 시작할 즈음에는 키가 15cm가 커서 날 잡고 광대뼈랑 코뼈가 휘도록 주동자를 때렸습니다. 근데요 15년도 더 된 일이지만 지금도 그 일이 가끔 생각나네요. 모질지 못해서 그런가😅
제갈건이란 양반은 가끔 영상으로라도볼때마다 날 깜짝깜짝 놀래켜....논어맹자 타령해서가 아니라 사람자체의 인성이 보통이 아니야.....눈빛과 코 능선이 정말 영웅스러운 면모가 있음.....내가 대통령이면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고싶음
일단 외모가 되어야함.
이쁘고 잘생기고가 아님
전 여자지만 카리스마가 있어서
남자든 여자든 우습게 안봄.
이런 느낌은 운동으로 만들어야함
운동해라 권투라도 해라 일단 싸울지 알면 자신감이 생긴다
이 영상에서 중요한 말은. 본인의 의견을 주눅들지 않고 말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런데. 15년 평생. 본인의 의견을 말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변하려면. 수단이 필요하다.
어릴적 강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겨서. 학교짱이 된 사람은 강한것이. 수단이다.
이 학생은 운동이 수단이 되어서. 자신감을 얻고. 성취감이 생기면. 자존감이 오르고 자연스럽게 본인을 무시하는. 일은 줄어들거라고 봄.
엄청 쌘 분 두 분이서 만나 이야기 나누시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무섭당...
순딩이들입니다^^
사람 피곤하게하고 시비털고 정신적으로 괴롭히면 그냥
나르시시스트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절대 감정적으로 대응하지말고요 자신의 신념과 의견을 밀고나가세요.
뭐라고 지랄하던 욕을하던 냉랭한 표정으로 몇초간 쳐다봐주면 스스로 꺼지는게 대다수 입니다.
그들이 바라는건 당신의
감정적인 반응이며 대립입니다.
그걸 시작도 하지 말아야함
학교 다닐때, 애들 잘 괴롭히는 악질같은 애가 한명 있었어요 애들 때리고, 삥 듣고 하던 애가 정작 강한 애가 전학와서, 그 악질같은 애를 괴롭히니까, 쳐 맞았다고 자기 아버지한테 일르고 난리가 아니더라-
가장빠른건..악독한 형님 한명 알아두면 일진 불러다가..조심시키면...달라질듯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을 또렷하고 분명하게 하려면 자신이 먼저 당당해야합니다. 몸이 왜소한 친구일지라도 당당함을 볼때 아무도 함부로 하지 않게 됩니다.
기선제압 이라고하니 뭔가 비장했는데 정말 현답입니다. 상대방이 내생각을 알수있게 정확하게 또렸하게 표현하면 된다.
제갈건님 말 들으니까 생각나는데, 중학생시절에 같은반에 좀 폭력적인 일진이 있었는데 그 친구랑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면 가볍게 인사하고, 저한테 뭐 물어보면 대답잘해주고, 저한테 농담하거나 장난치면 적당히 웃으면서 리액션해준게 다인데 저한테 크게 공격적인행동이나 폭력을 쓰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저한테 삥뜯기 시도 몇번 했었지만 그냥 돈 없다고하면 보내주더라구요. 같은반 다른친구는 그 일진한테 좀 퉁명스럽게 행동하니까 뺨 부을정도로 얻어맞는걸 옆에서 봤습니다. 상대가 먼저 나에게 공격적인행동이나 시비를 거는게 아니면 굳이 기선제압해야겠다는 생각보다 적당히 잘지내려고 노력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
그럼어느정도 친해졌으면 옆에서 좀 가벼운농담이라도 던지면서 도와주시지 그냥 님만 살아남고 마셨나보네 님같은 사람들 이런점도 사람들은 옆에서 다 생각한다는건 알아두세요 말은 안하더라도.
@@오즈-y9y 친하다고는 할수없음. 걍 호의적으로 반응해주고 기본적인 예절을 갖춘거뿐. 그리고 제가 별로 강한편도 아니었고 맞은애도 내가 도와줄 이유가 없는애라 나서는게 더 이상함.
도와줄 이유가 없어도 사람들은 불의를보면 도와준단다..
@@소다-e9u 그런가요? 전 너무 오리랖 부리는것도 안좋다 생각해서. 어차피 맞은애도 평소에 제가 싫어하던 애였는데 굳이?
@@원투펀치킥 싫어하는거랑 괴롭히는거랑은 차원이 틀리지..나를 괴롭히는 아이였다면 충분ㅇㅣ나도 이해는 감..나도 그 상황이면 당연히 쾌자겠지...
그런데 생각이나 사상의 차이 그냥 이유없이 싫어한다면 생각좀 해봐야할거같아...
미성년자 기준으로는 누가 건든다 싶으면 반죽여놓으면 안건듬. 그게 안됀다 싶으면 의자로 대가리 찍어버리면 아무도 안건듬. 어짜피 양아치는 어짜피 말안통함. 양아치들은 온리 기싸움이고 그냥 힘의 법칙에만 반응함.
정상수가 보여요
만약 내가 말주변이 없다면 운동이라도 잘하면 같이 운동했던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줍니다.
'와~ 잘하시네요, 언제부터 운동을 시작했어요?'라면서 상대방이 먼저 운을 떼요
이때 가장 중요한건, 내 얘기만 한다거나 거만하거나 부심 세우지만 않으면 됩니다.
자기도 재밌었다며 언제 또 같이 운동하자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 됩니다.
그러다가 맘이 맞으면 같이 식사를 하든 다른 운동이나 취미가 있으면 또 같이 즐기든 하면 될 것 같네요.
이게 가장 무난하고 또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이구요.
또한 내가 운동을 잘하면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됩니다.
그땐 굳이 싸우지 않아도 자연스레 일진패거리들이 건드리지 못하는 위치에 가 있게 돼요.
만약 내가 당한다? 운동 잘 하는 주변 친구들의 의리와 우정으로 보호받을 수 밖에 없구요.
만약에 농구를 잘하고 싶다? 그러면 새벽이든 늦은 밤이든 운동장 계단 오르내리는 연습을 한다거나,
철봉이나 푸쉬업 등등.. 남이 모르게 노력해서 어느 정도 수준을 끌어올려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울형은 어릴 떄 태권도를 했었고,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뭐든 다 잘하다보니 울형의 주변 절친들을 보면 거의 중학교 짱이거나 전교 10위 안에 드는 우등생, 전교 회장, 선도부 등등..
이런 굵직한 친구들이 주로 주변에 모여들었었고, 참고로 그 중학교 짱이던 형의 친동생이 또 저랑 같은 반 친구였는데 초등학교 짱이었어요.
동네 양아치들도 울형이랑 울형 주변 친구들과도 친분이 있어서 서로 별탈없이 지냈었고,
한번은 제가 초등학교 때 오락실서 동네 양아치들한테 삥뜯길 뻔 했었는데,
그중에 한 명이 울형이랑 잘 아는 후배였어서 그 후배가 동네 양아치들한테 제가 누구 동생이니 건드리지 말라고 일러뒀어서 무사히 넘어갔던 적도 있었네요.
중학교 1학년 때는 같은 반 친구가 장난이 좀 과했었는데 그걸 목격한 2학년 형(울형의 후배, 쌈 잘했음)이 그 친구가 저를 괴롭힌 줄 알고(오해였음) 교실에서 그 친구한테 경고하기도 했구요.
그냥 학창시절에는 운동이랑 공부만 잘하면 기죽고 지내는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학창시절은 오직 운동, 공부가 핵심이었던 것 같네요.
더 근본적으로는 피지컬과 지능입니다. (개인에 한해서)
외부적 요인으로는 뭐 부모의 지위나 스펙, 돈, 외모, 권력 등등이 있겠지만,
개인 스스로의 힘에 한해서는 피지컬과 지능이 핵심입니다.
성인이 되면 자아 성장과 주변 관계, 환경 등등의 여하에 따라 필요해진 능력은 더 복잡하고 다양해지지만,
학창시절에는 그냥 피지컬과 지능만 잘 갖춰도 충분히 안 당하고 지낼 것이라 봅니다.
강호동, 제갈건, 감성대디님 등등.. 이분들도 따지고 보면 학창시절 때부터 압도적인 피지컬로 선빵했던 셈이라 보면 됩니다.
진짜 센 사람들의 대화 ㅎㅎㅎㅎㅎ
우리회사 차장님이 대디님 안양예고 후배인데 학교다닐때 진짜 무서우셨다고 😅
대디님 인스타에 고3때 사진보고 지렸음 ㅋㅋ
이름이 뭔가요
@@dennis2271 이민성입니다. 대디님보다 1년후배였고 미술과라고 하더라구요
이 조합 뭔가여 그냥 끝까지 들을 수밖에 없다는 ‘거에요’
헐 이건바야대
고등학생들이 그냥 뜬금없이 누가 저 두명같은 또래를 건드리냐고요. 제갈건님도 예전에는 벌크업이 되어있던데
좋은 뜻 하지만 우리는 부처가 아니죠 다 용서하고 다 봐주고 그렇게 사는ㅇ게 최고죠 하지만
내가 처한 상태 내 생활 여러가지 면에서 똘아이 소시오패스 똘끼들이 너무 많음
제일 좋은건 법에 내가 피해보면 안되니 잘 피해서 조저라 내조언
😊😊
청산유수같이 말씀 잘하네요ᆢ그런데 물론 얘기를 잘 하는것도 좋지만 적절하게 명료하게 표현하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좀 너무 장황해서 듣는사람이 피곤할수 있을듯
33살모솔찐따남자인데 PC방남자알바생 편의점남자알바생들이 시비거는데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이 영상을 저의 자기계발 리스트가 아닌 아들 육아 리스트에 추가 합니다
컵스완슨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이야기는 사연자인 학생이 아니더라도 성인들도 꼭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처음본 분인데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종합격투기, 킥복싱(무에타이) 추천 참고로 나는 킥복싱 배우고 극복함ㅋ⅔❤❤❤😅ㅔㅐ9😅 5:11 😅8😅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