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의 세계관과 벨트 스크롤 액션 명가의 만남 -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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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66

  • @선테이
    @선테이 2 роки тому +31

    판권문제없이 3편이 나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ㅠㅠ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아무래도 2편이 엄청나게 히트해서 TSR을 인수했던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에서 판권료를 크게 불러버려서, 왠지 제대로 교섭할 엄두도 안나서 캡콤이 손을 떼게 되었을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녀석들이 왜 돈법사라고 불리는지를 떠올려보면...

  • @R드레이크
    @R드레이크 2 роки тому +20

    게임이 굉장히 어렵긴 한데, 너무 재미있어서 고인물도 너무 많았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ㅅ;
    나온지 30년이 다 되어가지만 지금 봐도 여전히 최고의 밸트스크롤 액션게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원코인을 하실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하죠. 엄청 잘 하기는 어렵지만, 기본을 잘 지키면 연습만으로도 충분히 원코인이 가능한 시스템이 맘에 듭니다.

  • @hy8797
    @hy8797 2 роки тому +6

    6직업 모두 원코인 클리어 가능한 1인입니다. 성직자와 전사 클리어가 쉬운 편이며 도적의 경우 확율적으로 깨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내용에도 나왔다시피 이 게임의 최대 빌런은 눈치 없이 중간에 이어서 하는 플레이어였습니다. 몹이 강력해지는 건 둘째치더라도 상자를 막 까거나 아무데나 가버리면 머지 않아 게임오버를 면할 수 없었죠. 오락실 시절 이후에도 새턴으로 참 오랫동안 즐겼던 게임입니다. 시간이 지나 돌이켜 보니 쓸쓸한 원코인이나 하이스코어 플레이보다 친구들과 함께 시끌거리며 즐겼던 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파티플레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파티원들의 의견조율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애초에 이 게임이 그렇게 만들어진 이유는 옆에서 같이 게임하는 사람과 실제 TRPG를 하는 것 처럼 대화로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조정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TRPG를 하는 것 처럼 말이죠.

  • @Sicriri
    @Sicriri 2 роки тому +7

    몇십년이 지나도 아직도 촌스럽지않은 그래픽에 스무스한 게임 진행 개성넘치는 케릭들 숨겨진 전설의검 같은 로망까지 뭣하나 빠질게없는 오락실 최고갓겜
    요즘 게임들처럼 모르는사람들과 스스럼없이 파티짜고 게임하는게 이 게임의 진정한 매력 대신 어리거나 만만하면 아이템 다뺏김ㅋㅋㅋㅋ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이 게임도 파티 운이 따르는 게임이죠. 돈이 없으면 아이템을 살 수도 없다고...!

    • @라미-d7f
      @라미-d7f Рік тому

      그래서 요즘에 이거 방송을 해도 인기가 왠만한게 많죠.

  • @유정덕-u4x
    @유정덕-u4x 2 роки тому +4

    이거 d&d 회사가 1은 죤나 잘 이식했다고 칭찬했는데 2에서 식겁해서 라이센스를 다시 안줬다는소문이 있었져 1이 더힘들다고 할정도인데 그게 바로 뎀지가 주사위굴림으로 랜덤하게 들어가는 방식이라.. 저 놀한테 재수없게 한대 맞아서 피가 반정도 다는 경우도 잇었고 힐도 랜덤으로 들어가서 조금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고 뎀지가 들쭉날쭉이라. 힘들어했다는 사람들이 많았음 근데 개인적으로 1탄도 재밌게 해서리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1편도 굉장히 재밌죠. 처음 오락실에서 봤을 때 계속 컨티뉴하면서 엔딩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 @T3T-
    @T3T- 2 роки тому +1

    음악 듣자마자 그시절로 빨려들어가는것 같네요 이게 클래식이지 학교마치고 친구들이랑 몰려가서 보스쓰러뜨리고 넷이서다같이 오!!~~하고 소리지르던 기억이나네요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저도 D&D를 같이 할 친구가 많았다면 좋았을텐데 4인파티를 꾸릴 수 있을 정도의 인원이 한번에 모이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 @nicego7533
    @nicego7533 2 роки тому +8

    어렸을때 엄마 나100원만 하고 오락실에서 친구들하고 100원으로 2시간 죽치다 올수 있는게임 ㅋㅋㅋ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왠지 남 하는것만 봐도 실력이 늘어나는 재밌는 게임이죠. 플레이타임이 쌓일 수록 플레이어의 경험치가 쌓이는 느낌이었습니다.

  • @praesepe9681
    @praesepe9681 2 роки тому +2

    시절에 맞는 문화도 한몫하나보네요 ㅎㅎ 오락실에서 먼저 하고 있으면 동전 올려놓고 기다리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 게임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그렇죠. 요즘에는 오락실 자체가 거의 다 없어져버려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여전히 다음에 할 사람이 동전을 올려놓는 문화가 있을지.

  • @JUNEPARK23
    @JUNEPARK23 2 роки тому +2

    초 4~5학년쯤 그러니까 96~97년쯤에
    과외나 교회를 갔다 온 다음에 친구들과 근처 오락실에 들르면
    무조건 한번은 하던 게임이었습니다.
    항상 3~4명이서 1라운드를 클리어 하고 2라운드에서 무조건 죽고 집에 갔던 기억이 있는데
    보스의 난이도가 2라운드부터 높아져서 였군요.
    매번 1라운드 끝나고 다른애들이 선택지를 맨 아래인가 어디를 고르라고 해서
    항상 뗏목을 탔던 기억이...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그 뗏목을 타면 맨스콜피온이 나오죠! 전투 없이 먹을 수 있는 돈도 많아지고요.

  • @segasaturn6800
    @segasaturn6800 2 роки тому +1

    D&D의 bgm 너무 좋네요☺️ 홀리마법같습니다ㅎ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1

      다들 게임이 재밌으시니 잊고 계신 편이지만 브금도 굉장히 좋은 편이죠! 게임의 분위기를 아주 잘 살려주는 곡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segasaturn6800
      @segasaturn6800 2 роки тому

      @@rattel 당시에는 잘 몰랐지만 지금보면 세계관이랑 장면장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 @homebodyhoon
    @homebodyhoon 2 роки тому +3

    엘프로 이상한 늪으로 가서 그린드래곤 만나고 추억이다.
    후속작은 없지만 드래곤즈 도그마가 흡사한게 많아서 엄청 재밌게 했었네요.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그린드래곤 루트는 엘프로 했을때만 갈 수 있는데, 딱히 주는게 좋지도 않고 해서 스피드런 외에는 갈 필요도 없죠. 특정 캐릭터 전용 루트는 왠지 좋은 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 @GodVoice7
    @GodVoice7 2 роки тому +3

    이거 진짜 재미있어 보여서 잘 하고 싶었는데, 늘 코인만 날리고 조기 퇴장했던 씁쓸한 기억이...ㅎㅎ 너무 잘 만든 게임같아요. 마법사랑 엘프가 최고 멋있었죠.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1

      엘프 잘하는 사람들이 진짜 잘하는데, 제가 하면 왜 몇대 맞고 죽는지... 많은 연습이 필요한 게임같습니다.

  • @이동희-p6u
    @이동희-p6u 2 роки тому +1

    친구랑 둘이서 저 전사, 친구 성직자 조합으로 3~4번 정도 연결한 후 엔딩보곤 했던 기억이 있어요. 원코인 플레이는 당시 실력으론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 이 게임의 고인물, 썪은물들의 플레이가 유명해져서 몰랐던 공략법과 컨트롤,비기들이 있는걸 알게 되었죠.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돈, 노력을 들여서 대중적인 공략법이 많이 알려지게 되었죠. 집단지성의 힘이란 역시 대단한 것입니다.

  • @exlion1971
    @exlion1971 2 роки тому +2

    처음나왔을때 잔기가 없는 게임이라 어렸던 제 또래에게는 돈빨리는 게임으로 여겨서 잘하는 형들을 구경하는 게임이였죠
    하지만 얼마 안있어 2p캐릭터 이름짓기 버그 사용법이 아이들에게 보급되고나선 백원으로 2시간가량을 전루트와 아이탬을
    탐방하며 즐기는 혜자게임으로 탈바꿈 했었습니다 ㅋ
    이런 혜자성이 알려진 후론 자리경쟁이 심해지고, 엔딩까지 무조건 보는게임이라는 특성까지 겹쳐 회전률도 떨어지는바람에
    아침에 오락실 문열자마자 가서 앉지 않으면 저녁해질때까지 플레이 못 하고 집에 가는 일도 벌어지곤했는데,
    우리는 이것이 후일 디아블로2에서 배틀넷 입구 문이 열리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피씨방 시간 다까먹고 집에 가야했던
    것의 선례였음을 아직은 모르고 있었더랬습니다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오락실에서 동전투입구 위에 동전쌓여있던게 생각나네요.

  • @PoisonDarkable
    @PoisonDarkable Рік тому

    수많은 게임에 영감을 준 전설적인 작품이죠. 게임박물관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반드시 들어가야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이 게임도 그렇고, 각 장르별로 명작들을 배출하고 있는걸 보면 캡콤이 얼마나 기본이 탄탄한 회사인지 새삼 느낄 수 있죠.

  • @piieta845
    @piieta845 2 роки тому +1

    수고하셨습니다.
    어릴 때 재미있게 하던 오락실게임이었죠.
    오워나 비홀더로 갈리는 루트는 전판 보스를 빠르게 혹은 느리게 퇴치하냐와는 무관하게 질문지에서 선택하는 방식이지요.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클리어 후의 선택지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스팀판으로 다시금 플레이를 해봤더니 늦게 잡으면 무조건 비홀더로 가게 되더라고요. 아마 기판의 버전에 따라서 선택여부가 갈리게 된 것 같습니다.

    • @piieta845
      @piieta845 2 роки тому

      @@rattel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개냥맨
      @개냥맨 2 роки тому +1

      늦게잡으면 아마 추락중인지 배경이 이미 숲으로 변해잇어서 숲으로만 가게되는것임. 빨리잡을때는 비행선이 하늘높이 떠있어서 오거마을도 선택지가 나옴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1

      @@개냥맨 네 이게 맞는데 스팀판으로 했을 때 처음부터 안하고 중간부터 시작하면 텔 아린을 빨리 잡아도 무조건 숲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뭔가... 다른 조건이 생겼나 싶습니다.

  • @kazeohto1
    @kazeohto1 Рік тому

    진짜 오래 즐겼던 게임입니다. 오락실에서 자주 했던 게임이기도 하고..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플레이 한다는 즐거움을 처음 느끼게 해준 게임.. 이 게임의 특징이라고 하면 ..말도 안되는 공략들이..나돌아 다녔다는 거죠 ㅋㅋㅋㅋㅋ 가령 파이터로 양손검을 들면 리치가 더 길어진다 같은.. ( 그이외에도 선택지에 특수하게 하면 최종보스가 약해진다는 말까지..)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TRPG인 D&D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걸 맘에 안들어하시는 분도 계셨다는데, 게임으로서는 정말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횡스크롤 명가 캡콤!

  • @이정현-e4o
    @이정현-e4o Рік тому

    이 갓겜 리뷰를 이제 봤네요.ㅎㅎㅎ 어린시절 오락실추억의 한축을 차지하는 게임인데... 진짜 갖은 팁을 같은 오락실 다니는 사람들과 공유하는 로망이 있었죠😊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심지어 버전별로 각기 다른 버그가 있어서 오락실마다 각기 다른 편법들이 나돌곤 했죠. 참 재밌는 게임입니다.

  • @mrazjacop3959
    @mrazjacop3959 2 роки тому

    3:41 클래스별로 카리스마지수가 있어서 다수결로 결정이 안나면 카리스마가 높은 클래스가 고른 루트로 갑니다. 클래스마져 같다면 이름이 긴 사람이 고른 루트로 갑니다^^ 이 게임은 알면 알수록 명작입니다.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그야말로 D&D다운 룰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Akira-imda.
    @Akira-imda.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재미지게 한게임이죠 근데 LV8 마법은 새턴판에서만 볼수있나요 PS3버젼에선 못보는지요

    • @rattel
      @rattel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아쉽게도 새턴판 전용입니다. 왠지 이걸로도 한바탕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korea-ninja
    @korea-ninja 2 роки тому

    이 게임에는 암묵적인 룰이 있었죠. 최종보스의 HP를 거의 다 빼놓고선 "누릅시다!"하면 4명이서 다같이 버튼4개를 동시에...ㅋ
    그리고, 유령같은 보스에게 동료하나가 먹혀지면 기다렸다는듯이 달려들어 패버려서 어떤때는 그렇게 동료에게 쳐맞다가 사망한 캐릭터를 조종하던 꼬마애가 울기도 했죠 ㅋㅋ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1

      에저호든의 씹어먹기가 사람들 여럿을 골로 보내버렸죠. 마법검 얻으러 사람들이 잘 안가니... 솔플할땐 그저 라이트닝반지를 잔뜩 모아두는 것 밖에 방법이 없었네요. 아니면 무한의 컨티뉴를 쓰거나...!

  • @miriam-sk8dj
    @miriam-sk8dj 2 роки тому +1

    3단계 하피가 한계였는데 하피나오는 스테이지에 쉐도우엘프 한명 살리고
    사라질때까지 버티면 하피 혼자 나오는데
    그러면 1대1 대결이 가능해성
    쉽게 클리어했지만
    다음 쉐도우 엘프 보스에 죽었는데
    공격해서 눕으면 오일던지고 다음 않아서
    공격하는데 않은 커맨드 몰라서
    결국 게임 오버 당한게 기억나네요
    작년 겨울에 온라인게임중 던전앤파이터 라는 게임을 복귀한적이 있는데
    던파가 던드를 참고한 점이 많다고 봅니다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이 게임을 벤치마킹한 게임들도 제법 있는데, 그 게임들의 완성도도 괜찮은 편이라는게 재밌는 점이죠. 오락실 버전들도 버전별로 꼼수가 다들 있다고 하는데 그런 것들도 알음알음 입으로 다 전달될 정도였으니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짐작이 갑니다.

  • @정민철-v5p
    @정민철-v5p 4 місяці тому

    정말 최고의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입니다 단연no.1

    • @rattel
      @rattel  4 місяці тому

      캡콤이 수많은 명작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을 제작했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손꼽히는 게임이죠!

  • @하늘편지-e3e
    @하늘편지-e3e 2 роки тому

    이제 그나마 이쪽 혈통에 가까운 작품은,드래곤즈 도그마뿐인데...제발 후속작이 잘나와 주길기원 할뿐입니다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캡콤이 뭘 만들던 게임을 잘 만드는 편이라 기본은 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가 있어서 나름 기대중입니다.

  • @Krieg8347
    @Krieg8347 2 роки тому

    어릴적에 오락실에 가면 항상 애들이 몰려있어서 숙련자 아니면 해보지도 못했던 게임 하지만 보는거 자체만으로도 재미있었죠 마치 영화 반지의 제왕 보는것처럼 ㅋㅋ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잘하는 사람들이 하는걸 보면 게임을 안해도 실력이 조금씩 늘어나는게 느껴졌었습니다. 요령같은걸 익혀서 조금씩 경험치가 쌓이는 느낌이...!

  • @gozjzoo996
    @gozjzoo996 Рік тому

    오락실 시절이 지나고 새턴을 가지고 있어서 로딩은 있었지만 수백번은 클리어 한거 같아요. 제 나름 인생게임 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저도 참 좋아하는 게임인데 액션게임을 잘 하는 편이 아니라 생각날 때 가끔 하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할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고 실력도 잘 안오르네요..!

  • @sjucom
    @sjucom 2 роки тому

    잘 보고 갑니다 ~~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재밌게 보셨다면 좋겠네요!

  • @JN-ml1qw
    @JN-ml1qw 2 роки тому +1

    대체 인터넷도 없던 시대에 어떻게 공략을 알아내서 백원으로 용을 잡을 수 있던 것인지 아직도 생각해 보면 경이로윰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가장 처음에 원코인을 해냈던 사람들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눈으로 직접 보고 따라했을텐데... 정말 존경스럽기 그지없습니다.

  • @말차抹茶
    @말차抹茶 2 роки тому +2

    스위치로 나오면 엄청 팔릴텐데…

  • @gswkyh1706
    @gswkyh1706 2 роки тому +1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듯한 명작게임.
    참고로 저는 전사로 타격감을 느끼는걸 선호합니다.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저는 전사가 플레이하기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왠지 조금씩 둔한 느낌이 들고, 큰 기술이 죄다 빈틈이 많아서 어렵더라고요.

  • @골드드래곤타이거
    @골드드래곤타이거 2 роки тому +1

    추억의 게임이네요 진짜 이거 어렸을때 못깨다가 스팀에서 난이도 연습해가면서 1코인연습마스터했었는데 후속작이 안나와서 아쉽더라고요!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이 게임도 저작권때문에 속편이 더 나오지 못하고 그대로 흐지부지되어버렸죠. 인기 시리즈였으니 속편이 계속 나올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 @su_wei
      @su_wei 2 роки тому

      저도 이 게임이 유행하던 당대에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 PC통신이나 인터넷을 통해 들은 썰이라 정확한 사실인지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만... 당시에 캡콤이 D&D의 판권을 가지고 있던 TSR과 D&D 룰 및 세계관을 사용한 두 개의 게임을 만드는 조건으로 로열티를 지불하고 게임을 만들었고, 그래서 나온 게임이 타워 오브 둠과 쉐도우 오버 미스타라라고 합니다. 그 이후 캡콤에서 추가로 게임 제작을 위한 판권 협상을 시도했으나 위저드 오브 코스트. 소위 Wotc(매직 더 개더링을 만든 그 회사입니다)라는, TSR을 인수한 회사에서 당시 D&D 3판의 흥행으로 캡콤이 수용할 수 없는 수준의 판권료(어마무시한 수준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냥 캡콤이 생각하던 것보단 높았다고 하네요)를 요구하였고, 그로 인해 캡콤이 후속작 제작을 포기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후속작 제작이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당시의 넷 상에서 떠돌던 이야기고, 당시의 넷이 지금처럼 엄밀한 사실 관계를 근거로 요구하는 분위기가 아니었기에 이 이야기가 실제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그 시대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정도로 생각하고 들어주세요.ㅎㅎ

  • @호두과자-w9x
    @호두과자-w9x 2 роки тому

    웰컴 투더 링딩동~

  • @kykisk1
    @kykisk1 2 роки тому +2

    오락실 겜중에 손꼽히는 명작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아케이트 게임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손꼽히는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박지수-p6o
    @박지수-p6o 2 роки тому +1

    직접하는것보다 구경하는게 더재밌었어요 ㅋㅋ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이게 진짜 잘하는 사람들의 플레이를 보면 멍하니 보게 되는 그런게 있었죠. 저도 굉장히 잘하고 싶었던 게임입니다.

  • @ATHG
    @ATHG 2 роки тому

    지금봐도 훌륭한 그림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여러모로 완성도 높은 게임이죠. 같은 형식의 게임들이 인디게임으로 많이 나오다보니, 그래픽 발전이 더딘 것도 D&D를 더 돋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 @김규영-f3u
    @김규영-f3u 2 роки тому

    오락실서 2~4명이서 플레이할 때, 보스 때릴 때 화염병 삑사리나면 플레이 종료 후에 조용히 바깥에서 구타당한 때가 생각나네요ㅜ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버닝오일 던지는 타이밍이 익숙하지 않으면 자주 삑사리가 나곤 했죠. 그럼 보스를 순살하지 못해서 희생자가 나오곤 했으니...!

  • @scottcho2613
    @scottcho2613 2 роки тому +1

    다양한 플레이어블 캐릭들이 나오고, 특정 분기에만 싸울수있는 보스들, 최대4인 동시 플레이 지원 등등.
    D&D 세계관이나 설정 등에 대해서 모르면 놓치는 부분들도 있긴해도(특정적을 없애는 방법 등), 그걸 몰라도 맨위의 요소 등으로 인해많은 사람들이 즐겨서 플레이했던 점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당시 파이터와 엘프로 종종 플레이했는데, 다음에는 다른 캐릭들로도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1

      이런저런 정보들을 몰라도, 그저 눈앞의 적을 때려잡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죠. 다양한 매체로 이식도 되었지만, 역시 아케이드 버전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돈을 엄청나게 쓰긴 했지만요...

  • @c2st403
    @c2st403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 리뷰를 이제봣네요. 아케이드판만 해서 스팀판에서 많이 바뀌엇나 궁금해지네요.

    • @rattel
      @rattel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가 게임을 할 때 패드를 연결해서 하는데, 동시입력을 잘 안먹습니다.
      원래 잘 하는 편도 아닌데 그래서 자료영상 중간중간에 삽질하는것들이 다 동시입력이 안되어서 이상한 짓을 하곤 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스팀판은 별로에요...

  • @Krims3
    @Krims3 2 роки тому +1

    앞으로 후속작이 나오지 않을 게임이라서 너무 아쉬운 게임입니다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너무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 속편이 나왔으면 어땠을까...하고 더 아쉬워하게 됩니다.

  • @prococonut
    @prococonut 2 роки тому +1

    이 게임 많이 했는데 전사 플레이가 가장 무난하더라. 법사도 좋고 좀 더 하드코아하게 놀려면
    엘프가 최고. 드워프는 진짜 파워가 워낙쎄서 최강검 들고 용치면 피가 쭉쭉 빠지더라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저는 전사로 플레이하는게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공격버튼을 좀 오래누르거나 커맨드가 삑사리가 나면 나가는 발차기가...저를 압박했습니다.

  • @su_wei
    @su_wei 2 роки тому +1

    이 게임은... 나비 효과처럼 제 인생에 많은 영향을 준 게임이죠. 이 게임을 통해 D&D의 세계를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TRPG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으며, 많은 플레이어, 그리고 던전 마스터들과 세션을 플레이하며 그 속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이나, 소통 중 갈등이 생겼을 때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 혹은 그 갈등이 끝내 해결되지 않았을 때 끝장을 보는 대신, 스무스하게 다른 주제로 옮겨가는 방법 등을 익히게 된 거 같습니다. 아마 이 게임이 없었다면 지금 같은 저는 없었을테고, 저는 지금의 제가 꽤 마음에 들기 때문에 비록 나비 효과로 인한 것이라 할지라도, 이 게임은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준 아주 고마운 게임인 셈이죠. 잘 봤습니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저는 어떤 캐릭터를 하더라도 끝자리가 1이 되지 않습니다.ㅎㅎ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저는 이 게임을 그렇게 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 마법사 외에는 굉장히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전사가 이도저도 아닌 성능으로 느껴져서 드워프보다도 다루기 힘들었습니다.

  • @user-ku2nl4wb4c
    @user-ku2nl4wb4c 2 роки тому +1

    진짜최고의게임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플레이 하는 것도 재밌지만, 처음에는 마냥 남이 플레이하던걸 구경하는 것도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 @한도경-n2i
    @한도경-n2i Рік тому +1

    리얼오브 명작
    캠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게임은 잘만듬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캡콤은 진짜 흔들림없이 명작 잘 만들면서 게임제작사로서의 본질을 잘 지키는 메이커인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근본!

  • @늑달-j4q
    @늑달-j4q 2 роки тому

    보스깨고 오~ 하는 모습을 학창시절 축구 골 세리머니로 현실에서 썼던 사람입니다.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멋지네요! 사실 남자라면...누구나 한번씩 그러고싶어할겁니다. 역시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dancinflowerProject
    @dancinflowerProject 2 роки тому

    이거 어디서 할 수 있죠 ㅠ ㅋㅋㅋ예전에 에뮬레이터 나와서 pc로 즐기면서 행복했는데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1

      최근에도 에뮬레이션 파일들을 구하신다면 여전히 플레이하실 수 있을겁니다. 저는 스팀판으로 출시된걸 할인할때 샀습니다!

  • @1q2w3e4r5tfzmvkwl
    @1q2w3e4r5tfzmvkwl 2 роки тому

    우주명작게임 질리지않는 ost까지 3가 없다는 아쉬움...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많은 분들이 속편을 기대하셨을텐데 무산되어서 참 아쉽습니다.

  • @choihscau
    @choihscau 2 роки тому

    초기에 어리바리하게 커맨드링 돌리면서
    주춤거리는 사이 둘러쌓여 얻어터지고 그랬었죠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특히나 마법 사용이 가능한 클래스들은 커맨드링을 빠르게 자유자재로 사용하기가 쉽지 않죠. 저는 아직도 습관이 안되고 있습니다...!

  • @라미-d7f
    @라미-d7f Рік тому

    크윽.이거 잼나죠.
    게임 대신 TRPG는 진짜.
    애들끼리 모아서 전략짜고.
    마스터가 악질이면 절대 힘든 게임 ㅋㅋㅋ
    그런데 위기의 순간에 운좋게 넘기는 주사위가 가장 중요한 전투 요소라.
    마스터가 일단 스토리와 직업의 특성등등 다 알아야 하고.변수를 대비책도 준비해서 게임 진행도 했죠.
    이건 5명정도 모이면 더 재미있는 TRPG였죠 ㅋ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저는 그 질 나쁜 마스터였습니다. 아직도 플레이어들이 저를 원망하던 소리가 들리는 것 같군요.

    • @라미-d7f
      @라미-d7f Рік тому

      @@rattel 그래도 그 상황을 극복하는 애들이 몇명있었죠.
      시나리오 클리어 하면 또 후회하는"그때 그렇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요 ㅋㅋㅋ
      설마 초반부터 막 드래곤 3마리 나오고.오우거 4마리 나오고.그건 완전 악질이죸ㅋㅋㅋㅋ
      렙1인데 어떻게 잡아욬ㅋㅋ
      일단 시나리오가 잼나게 짜는 친구가 한명 있으면 더 좋았고.마스터의 변수에 당황하지 않는 친구들도 있었죠.
      악질적인 마스터 덕에 초반에 죽는 애들도 있었고요.
      각자 개인의 직업에 대한 분석 바로 들어가고 ㅋㅋㅋ
      그거 한번하면 하루 반나절 후딱 지나갑니다. 진짜로요 ㅋㅋ

  • @Akira-imda
    @Akira-imda 2 роки тому

    7분3초 내용을 조금 보완하자면 투척은 성직자가 가장 빠릅니다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1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른건 전사가 빠르게 잘 던지는데 워해머는 느리게 던지는군요!

    • @Akira-imda
      @Akira-imda 2 роки тому

      @@rattel 아 무기마다 조금씩 달랐군요 하긴 드워프는 활은 빨리쏩니다

  • @misue946
    @misue946 2 роки тому

    게임 RPG는 정해진 시나리오와 룰 위에서 캐릭터가 움직인다면
    TRPG는 정해진 시나리오와 룰이 없고 이야기 진행자가 신이 되어 시나리오를 풀어나가도 플레이어는 그 시나리오를 즐겨나감.
    그렇기 때문에 TRPG는 시나리오를 풀어나가는 신 역할자도 중요하고.
    플레이어 각자고 신 역할자를 존중하고 자기의 역할을 잘 플레이 해야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TRPG는 한국에서는 잘 유행하지 못했습니다.
    주입식 교육에 의해 TRPG를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이죠.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정말 공감하는것이, 저도 학생일 때에는 친구들과 몇년동안 함께 팀을 꾸려서 TRPG를 했었는데, 다들 사회생활이 바빠지면서 흩어지게 되니까 플레이어를 구하는 것도 엄청나게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하지 못하게 되었죠.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난기 힘들다는게 아쉬울 때가 많았습니다.

  • @이센스-s5x
    @이센스-s5x 2 роки тому

    지금이라도 3편 플스판,스팀판,모바일판으로
    나오면 잘 팔릴텐데…아쉽다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이 게임이 나올 당시의 주 고객들이 이제는 구매력이 있는 나이대가 되었죠. 그만큼 후속시리즈가 안나오는게 너무나도 아쉽네요.

  • @ckjang8295
    @ckjang8295 2 роки тому

    지금 3편 콘솔로 나온다면 저는 삽니다.
    2번 삽니다.
    3번 삽니다. ㅠㅠ
    제발 나와줬으면,,,,,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1

      되게 안타까운게 저작권사가 바뀌고 나서 D&D시리즈 관련 게임도 전혀 안나오고 있네요.

    • @ckjang8295
      @ckjang8295 2 роки тому

      @@rattel 뭔가 걸리는 것이 많고 다 해결해도 이익 타산이 안나오니 안만드는 거겠죠,,,,
      아무래도 콘솔 게임은 한번팔면 돈 더 나오기 힘드니까요,,,,,

  • @L.록시
    @L.록시 2 роки тому

    보스전 전체마법 잘못 눌러서 전멸 당해서 형들의 눈총을 받기도 했죠 ㅜ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마법으로 넘어뜨렸다가 보스의 기상공격으로 파티가 위기에 빠지거나 하는 경우도 있죠. 호흡이 안맞으면 솔플보다 파티플이 이상하게 더 어려운 게임이죠.

  • @kobejune
    @kobejune 2 роки тому

    오락실 마지막 백원은 던드2였죠 ㅋㅋㅋㅋ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저는 이 게임을 잘 못해서, 원코인을 하는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굉장히 뚫어져라 지켜보던 기억이 납니다...

  • @milkpigeon3988
    @milkpigeon3988 2 роки тому

    옛날에는 텔 아린 때문에 그렇게 고생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오일 던지는데 익숙하지 않으면 잡는데 오래걸려서 비홀더한테 가게 되곤 했죠. 나쁜녀석...!

  • @LeontiuSisDead
    @LeontiuSisDead 2 роки тому

    이게임의 후속작인드래곤즈도그마는 명작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드래곤즈 도그마 2가 현재 개발중이죠. 10주년 기념작이니만큼 좀 더 볼륨이 크고 할일도 많았으면 좋겠네요.

  • @민진-b2f
    @민진-b2f 2 роки тому +1

    와 이런게임도 있었군요 한번 해보고싶은 게임이네요 엄청 어려울꺼같아요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가끔 스팀에서 굉장히 싸게 팔 때가 있는데 세일할 때 사두고 한번씩 하면 참 재밌습니다.

  • @weiilkr9276
    @weiilkr9276 2 роки тому

    공략을 모르면 돈빨아먹는 귀신같은 게임이었죠
    당시 친구들과 4명 협동플레이로 원코인 엔딩을 처음했을때의 기분이란
    캡콤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중에 두번째로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첫번째는 에일리언VS프레데터였고요
    당시에는 막 격투게임들도 난립하며 발전하던 시기라서 오락실의 진정한 전성기이기도 했죠
    헌데 유난히 이 SOM만큼은 이식작이 원본만못한 수준이라는게 좀 단점이긴합니다
    그나마 괜찮았던건 세가새턴판이었는데 당시엔 조이스틱이 없어서 패드로만 하려니 느낌이 살지 못했지요
    물론 새턴의 패드 자체가 액션에 좀 특화된 설계라 불만이 생길정도는 아니었지만요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저도 리뷰하면서 패드로 다시 해보려니 굉장히 어색해서 당황했습니다. 역시 아케이드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스틱이 있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 @고냥이냥이
    @고냥이냥이 2 роки тому

    이게 3가 지금이라도 나온다면...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캡콤이 진짜 게임을 잘 만든다는걸 이런 게임을 보면 잘 알 수 있죠. 갓겜이 너무 많습니다.

  • @치킨버터
    @치킨버터 2 роки тому

    3편도 만들어줘요ㅠ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캡콤이 워낙 게임 잘 만드는 회사라서 속편이 나온다면 정말 기대가 됩니다.

  • @레미아빠-j3p
    @레미아빠-j3p 2 роки тому

    이거 던전드래곤 3 내놓으면 지금도잘팔릴텐데 ㅜㅜ 던전드래곤3 안나오겠쥬?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3

      고액의 로열티를 지불하면서까지 낼만한 작품은 아닌데다, 예전에 한번 파토가 난 적이 있기때문에 확률을 제로라고까지 할 수는 없겠지만 지극히 낮겠죠. 캡콤이 먼저 손을 뻗을 가능성은 상당히 낮을거라 예상됩니다.

  • @junheelee5640
    @junheelee5640 2 роки тому

    중학생때 친구들과 미칠듯이 했던게임 고등학생이 되어 가끔 학교길에 한판하고 갔는데 원코인으로 조지고 있으니 뒤에서 중학생이 와 잘한다 그러니까 옆에 친구가 야 집에서 연습하고 오는거야 그러더라. 속으로 훗 경력이 4년이다 하며 웃었다 난 진성 오락실 유저였다 그래서 키보드로 게임을 못하겠더라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저도 플레이영상을 찍으려고 패드로 게임을 하는데, 제대로 스킬이 나가지 않아서 굉장히 당혹스러웠습니다. 역시 오락실 게임은 스틱으로 해야 제맛이죠.

  • @comewel8996
    @comewel8996 2 роки тому

    고블린전차.. 공략법 모르면 일단 500원 쓰고 시작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공략법을 완벽히 모를때는 굉장히 어려운 것 같은데, 조금만 살펴보면 행동양식이 단순하단걸 깨닫게 되죠. 욕심을 줄일 수록 더 쉬워지는 보스인 것 같습니다.

  • @hasonbi
    @hasonbi 2 роки тому

    나무치나닝니아

  • @이용진-z5v
    @이용진-z5v 2 роки тому +1

    던파가 영향을 받은 게임. 진짜 명작이죠. 리메이크나 1이랑 2 합쳐서 리마스토 해줬으면 하는데.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TSR이 인수합병되고 나서 저작권방침이 변경되어서 아마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실제 D&D 시리즈의 속편을 개발하려다가 저작권 문제로 인해서 잘 안되어서 무산되었다는 말도 있죠.

    • @kratt100
      @kratt100 Рік тому

      PS3로 10년전에 라이센스 다시 받아서 나왔어요. 지금은 1만엔하던가

  • @이준-w7h
    @이준-w7h 2 роки тому +3

    이때 삼성전자 주식 안사고 머했노 ㅠ..ㅜ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다들...시간이 지난 후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되죠. 이때 이걸 했었다면...저걸 했었다면...역시 역사에 만약은 없는 것입니다 흑흑...

    • @이준-w7h
      @이준-w7h 2 роки тому

      @@rattel 미래는 아무도 모르죠 ㅠ
      내가 생각했던 모든게 반대로 가져 ㅡ...ㅡ

  • @정덕유-j6q
    @정덕유-j6q 2 роки тому

    개인적으로 던파 그래픽보다도 이겜 그래픽이 더좋았다고 생각함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아케이드용으로 나왔을 때에는 RGB모니터에 딱 맞게 나와서 그래픽 품질이 굉장히 좋았죠. 출시년도를 감안하면 2D그래픽의 최고봉이라고 할만했습니다.

  • @misue946
    @misue946 2 роки тому

    아 그리고 던파가 스킬이 없어지면 디엔디 보다 더 어려울 겁니다.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1

      던파는 명중과 회피, 방어같은 개념도 있으니 완전히 다른 선상에서 봐야겠죠. 개인적으로 두 게임은 비교하기에는 너무나도 먼 거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AdeZbv
    @AdeZbv 2 роки тому

    영상 직접 플레이 한 건가요?
    아무리 봐도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 플레이인데 ㅋㅋ 대충 했다고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수준임. 컨트롤 하는 것도 굉장히 어색해 보이고요. 딱 처음 하는 사람 같음.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네 직접 플레이 한 영상이고, 영상 촬영을 위해서 스팀판을 구매했는데 굉장히 오랜만에 플레이했고, 패드 입력시 입력딜레이가 살짝 있어서 제 생각대로 컨트롤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원래도 잘 못하는데 더 못하는 영상이 찍혀나왔습니다.

  • @reinforcek6580
    @reinforcek6580 2 роки тому

    마법사로 원코인 했던 게임.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마법사가 정말 강력하죠. 졸개들을 상대할 때 적절히 평타로 잘 버텨내면 보스는 마법의 무적시간을 이용해서 상대하기 편했었습니다.

  • @CHAKUN87
    @CHAKUN87 2 роки тому

    던전앤파이터같은 쓰레기게임이랑은 비교도 안대능 쵝오의 게임이라능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같은 장르의 게임들에게 무수한 영향을 준 게임이죠!

  • @rjswnwjstk16
    @rjswnwjstk16 2 роки тому

    이게임이 던파 모티브게임아님?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던파가 다양한 게임의 장점을 가져와서 버무린 게임이지만, 역시 D&D가 가장 영향을 강하게 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herochoi-m1q
    @herochoi-m1q Рік тому

    던파는 던드 베끼고, 원신은 젤다 베끼고 ㅋ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사실... 그렇습니다. 마리오카트와 카트라이더의 유사성도 있고... 그래도 그렇게 해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게 중요한데 그걸 할 수 있는지에 따라서 평가가 바뀌게 되는 것 같습니다.

  • @stom1004
    @stom1004 2 роки тому

    아..진짜 게임 더럽게 못한다 답답.. ㅡ..ㅡ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원래도 잘 못하는 게임인데, 약 20년정도만에 플레이해서 더 답답하게 보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victorlee1186
    @victorlee1186 2 роки тому

    8:48 첫판왕이 제일 힘들구만 뭔 개소리여?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캐릭터나 플레이 성향에 따라 난이도를 다르게 느낄 수는 있지만, 패턴이 단순해서 금방 익숙해질 수 있고, 마법사를 제외한 다른 클래스로 상대했을 때 객관적인 난이도는 최하라고 판단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 @seungchulbaek
    @seungchulbaek 2 роки тому +1

    학교끝나고 친구들 4명이서 항상 같이 하던 게임이엇습니다 고정멤버가 있어서 지금 온라인게임의 고정공대 같은 느낌이었네요 ㅋㅋ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크 부럽습니다! 저는 같이 하는 사람이 항상 네명이 안되어서 풀파티로 진행해보질 못했네요🙂

  • @유상기-k7s
    @유상기-k7s 2 роки тому

    엘프 드워프 휴먼 이란걸 이때 처음 알았어요
    그때 중학생때였는데 추억돋네요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1

      당시에는 TRPG라는 개념이 모두에게 생소했으니, 이 게임이나 소설로 접하게 되신 분들이 많았죠. 최근에는 각종 판타지 계통의 매체가 많이 등장하다보니 엘프나 드워프를 모르는게 더 이상할 지경이 되어버렸네요.

  • @slwa1002
    @slwa1002 2 роки тому

    오락실에서 94년 1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하고 있음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1도 2도 엄청난 명작들이죠! 둘 다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 @절묘한타이밍-b5x
    @절묘한타이밍-b5x 2 роки тому

    이겜 오락실서 밤10시까지 하다가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맞고 도망간 기억이 ㅋ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가끔 게임이 잘 되는 때가 있는데, 간단히 하고 일어나려고 하던 날에 보통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이럴때만 귀신같이 부모님께서 내가 여기있는걸 어떻게 아시고 찾아오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