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에 비해 흥행이 안된거 같은데 안탑깝게도 속편에 대한 소식도 없네요. 흥행이 안 된 이유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용과 마법이 나오는 컨텐츠에 대한 피로도와 선입견 같네요. 비슷한 소재의 영화 드라마도 많았지만, 홍수처럼 쏟아지는 mmorpg게임 광고가 다 그런 비쥬얼이니 그런류의 영화로 선입견이 작용한 거 같네요. 속편이 꼭 나왔으면 하네요~
후속작이 기대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영화 시작 부분에서 감옥을 탈출하는 방법도 trpg에서 플레이어와 DM이 실제 trpg에서 시도하는 상상력이 크게 작용하는 방법 같아서 좋았구요. 저 같은 경우는 네버윈터 나이츠 시리즈를 하면서 d&d에 입문했고 역순으로 발더스 게이트를 했으며 정통 trpg도 하고 싶었으나 거기까지는 하지 못했죠..조만간 발더스 게이트3가 발매가 된다는데 기대가 큽니다. 영화도 국내 흥행은 아쉽지만 평은 좋았기에 후속작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이 영화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생각만큼 흥행은 못한거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특히 D&D좀 안다는 고인물들이 설정이 어쩌내 하면서 혹평하는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잘하라고 응원을 해줘도 모자랄 판에 장문으로 설정 오류 같은 걸 따지고 있다니.. 나이도 지긋한 양반들이 왜 그런지 모르겠더군요.
대충대충 넘어 가는것 같지만 아이템 하나, 주문 하나, 캐릭터의 배경 하나하나에 깊이와 역사가 있다는것. 저도 후속작이 너무 기다려 지는군요. 엘민스터도 나왔는데, 담편엔 언더다크에서 도망친 드로우 검사정도는 나와줘야죠~^^ 아.... 발더스게이트에 바바리안과 햄스터 기념상은 꼭 보고 싶기도 하구요~^^
정말 잘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블루레이에 수록된 메이킹 필름을 보면, 배우들을 모아 아예 영화 설정으로 캠페인을 한번 진행하고 시작했고도 하고, 마지막 전투신을 실제 D&d 게임 설정에 맞춰 1라운드당 8초 라는 설정에 맞춰보면 잘 맞아들어간다는 이야기도 있죠. 그만큼 게임을 영화에 녹여내는데 집중하면서도 재미를 놓치지 않은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영화적인 매력을 위해 감내한 사소한 설정적 오류 몇가지를 제외하면, 정말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후속작 정말 마렵네요. ㅜㅜ 제대로 된 D&D 5판 한글버전도 정말 마렵고요.
국민학교 때 학사서점 책무더기에 깔린 찌그러진 던전앤드래곤 상자에 가슴을 두근거렸었다. 친구들과 돈을 모아 디엔디를 사고 멋진 모험을 수차례 떠났는데 지금까지도 최고의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30대 후반까지도 아 친구들과 같이 디엔디 했으면 좋겠다 란 생각이 늘 마음 구석에 자리잡고 있었지만 이후론 체념하고 흘려 보냈다. 영화를 봤지만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았다. 5년전에만 봤어도 두근거림이 남아있었을텐데. 영화는 꽤 잘 만들었지만 판타지 세계관에 미쳐 있었을때 관련 영화를 죄다 찾아봤던 나는 이제 없어서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그 감흥이 아직 남아있는 라이너가 부럽다 TRPG에 미쳐있었던 나는 어디로 갔을까? 세월이 야속하다.
평일 휴일, 모처럼 어머니랑 함께 보러 갔던 영화였습니다. 별 기대없이.. 그냥 기분전환하러요.. 그런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저뿐만아니라 어머니도 정말 재미있게 보셨다고.. 이런게 영화지~~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판타지 세계관리나 RPG게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어머니가 인정했다면.. 말 다한거죠. ㅎㅎ 이런 D&D라면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퍼시픽림을 만든 델토로 같은 느낌의 영화 그리고 감독..학생시절엔 디엔디가 뭔지도 모르고 게임책 뒷쪽에 재미 있는 스토리를 써놓은걸 보고 이게 뭐냐했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티알피지는 정말 어떤 매체가 줄수 없는 감동을 주기에... 영화도 참 좋았습니다.게이머로서 그냥 지나치기 힘든 영화였어요
노골적으로 pc들어가 있긴 했지만 영화자체는 재미있게 잘만든것 같아요 d&d 매니아 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발더스게이트를 비롯 플레이스케이프 토먼트 아윈데 네버윈터 나이츠 전부 플레이한 사람으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설정이나 도시와 캐릭터 들이 등장할때는 저절로 미소가 지어 지더군요 그런데 엘민스터가 흑인이라니 ㅠㅠ 그리고 언더다크 에서 드로우가 등장하지 않은게 아쉽내요 성격은 사이코패스지만 외모는 최상인 드로우가 안나오다니~!
발더스 게이트 3만 해보고 dnd 세계관에 대해서도, 영화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어제 영화를 봤습니다. 이 영화가 명작이라거나 그런 건 아닌데, 영상에서 라이너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dnd 세계관, 룰을 이용한 할리우드 영화라는 게 흔치 않은데다, 영화가 그 자체로 나름 준수하게 잘 나왔기 때문에 종합하자면 저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림을 이용한 마차 침투 장면, 티플링 드루이드의 성 잠입, 탈출 장면이 인상 깊었네요.
![판타지의 제왕이 되기 위해 '2000억'을 쏟아 부어 만든 판타지 수작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qNBsgUcDM6E/mqdefault.jpg)
진짜 한 가지에만 충실해도 충분히 명작이 된다는 걸 보여준 영화
기대없이 봤는데 너무 괜찮았던 영화...영화관에서 못 봤으면 진짜 후회했을듯...그리고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혼자 관람하는 경험까지함
저도 영화관에 오직 저 하나만 있었는데 진짜재밌더라고요
추석이라 TV에 유튜브 틀고 혼자 보고 있으니
가족들이 조금씩 보더라고요ㅋㅋ 결국엔 처음부터 다시 보던 가족들...
후속이 어쨌든 나왔으면 합니다.....
퀄리티에 비해 흥행이 안된거 같은데 안탑깝게도 속편에 대한 소식도 없네요.
흥행이 안 된 이유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용과 마법이 나오는 컨텐츠에 대한 피로도와 선입견 같네요.
비슷한 소재의 영화 드라마도 많았지만, 홍수처럼 쏟아지는 mmorpg게임 광고가 다 그런 비쥬얼이니 그런류의 영화로 선입견이 작용한 거 같네요. 속편이 꼭 나왔으면 하네요~
흥행 개폭망이라 속편 못나올듯 ㅜㅜ
용과 마법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는 다른 장르에 비하면 적죠
진짜 기대 이상이었음. 원작을 잘 모르는데도 화려한 cg랑 가볍고 유쾌한 이야기 보는 맛에 너무 재밌게 봤음. 특히 도릭이 변신하면서 도망가는 장면은 진짜 최고인듯
이런 능력과 열정의 제작진들이 아서스나 일리단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었다면 라이너님이 영화보다 긴 리뷰영상을 만들 일도 없었을건데..
영화를 잘만들었는데 거하게 망해서 후속작 절대 안나올것같은데 진짜 겁나 잘만들었는데 손익도 못넘겼다는게 하.....
제작비 1.5억달러인데 월드박스오피스 2억......
후속작이 기대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영화 시작 부분에서 감옥을 탈출하는 방법도 trpg에서 플레이어와 DM이 실제 trpg에서 시도하는 상상력이 크게 작용하는 방법 같아서 좋았구요. 저 같은 경우는 네버윈터 나이츠 시리즈를 하면서 d&d에 입문했고 역순으로 발더스 게이트를 했으며 정통 trpg도 하고 싶었으나 거기까지는 하지 못했죠..조만간 발더스 게이트3가 발매가 된다는데 기대가 큽니다. 영화도 국내 흥행은 아쉽지만 평은 좋았기에 후속작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추억 돋는 도입부, 마음 따듯해지는 리뷰 내용 감사합니다. D&D 세대라서 공감이 크네요. 게임매거진 천일모험기 읽던 시절이 엇그제같은데...
전에 올리셨던 와우 세계관 설명회처럼 이 포가튼렐름 사가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는 컨텐츠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발더스 게이트 할 때 언뜻 들어본 레드위저드나 모데카이넨에 대해서 깊은 내용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이 영화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생각만큼 흥행은 못한거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특히 D&D좀 안다는 고인물들이 설정이 어쩌내 하면서 혹평하는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잘하라고 응원을 해줘도 모자랄 판에 장문으로 설정 오류 같은 걸 따지고 있다니..
나이도 지긋한 양반들이 왜 그런지 모르겠더군요.
주인공 선택이 진짜 신의 한 수. 매번 영화로 만들면 용사나 마법사가 주인공이었는데 도둑이라니~~비만 드래곤 진짜 귀여워 죽는 줄~~~ 정말 장면 하나하나가 재미짐.
게임은 십덕이 만들어야 명작이 나오는것처럼(발더스게이트3) 영화도 다르지 않다
대충대충 넘어 가는것 같지만 아이템 하나, 주문 하나, 캐릭터의 배경 하나하나에 깊이와 역사가 있다는것.
저도 후속작이 너무 기다려 지는군요.
엘민스터도 나왔는데, 담편엔 언더다크에서 도망친 드로우 검사정도는 나와줘야죠~^^
아.... 발더스게이트에 바바리안과 햄스터 기념상은 꼭 보고 싶기도 하구요~^^
바쁘셨던건 이해하지만 이 리뷰를 개봉중에 올리셨으면 관객수가 더 들었을텐데
국내에선 웅남이 보다도 관객이 안들고 처참하게 망한건 정말 안타깝네요.
너무 재밌게 봐서 친구들까지 꼬셔서 한번 더봤는데 해외건 국내건 흥행참패해서 속편이 없을거 같아 슬퍼요.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재미나게 봤던지라
후속 작품도 꼭 나왔으면 합니다~
판타지를 좋아해서 아묻따 판타지니까 보러갔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
정말 잘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블루레이에 수록된 메이킹 필름을 보면, 배우들을 모아 아예 영화 설정으로 캠페인을 한번 진행하고 시작했고도 하고, 마지막 전투신을 실제 D&d 게임 설정에 맞춰 1라운드당 8초 라는 설정에 맞춰보면 잘 맞아들어간다는 이야기도 있죠. 그만큼 게임을 영화에 녹여내는데 집중하면서도 재미를 놓치지 않은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영화적인 매력을 위해 감내한 사소한 설정적 오류 몇가지를 제외하면, 정말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후속작 정말 마렵네요. ㅜㅜ 제대로 된 D&D 5판 한글버전도 정말 마렵고요.
크리스파인팬이라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넘 잼있어서 좋았어요 ㅋㅋ 후속작 꼭 나왔으면
저도 다른영화보려다 시간땜에 봤는데 재밌었네요..휴 그랜트 노화는 슬프네요..변신하는 엘프는 캐릭터매칭이 너무 잘된듯..주근깨 팅커벨타입..실제 배우도 키작고 특이하게 생겼더군요..
솔직히 가오갤 보다 더 웃었던 던전앤드래곤 ㅋㅋㅋㅋ
게임도 모르고 기대없이 봤는데 재밌었어요. 코미디영화로도 괜찮아요.
정말 정통 RPG에 맞게 만들어둔 영화라 역할 분담도 확실했고 캐릭터들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작은 '발더스게이트3'로 하기로! ^^
알피지 매니아로서 던엔드가 영화로 나오면 당연히 유치한 망작일꺼라 생각해서 안봤는데
볼만 한가요?
씹볼만 씹씹볼망 망해가는 마블영화보다야..
진짜 장르에 충실하면 평타는 친다니까 같잖은 요소 넣으려고 하면 다 망한ㄷ고
국민학교 때 학사서점 책무더기에 깔린 찌그러진 던전앤드래곤 상자에 가슴을 두근거렸었다. 친구들과 돈을 모아 디엔디를 사고 멋진 모험을 수차례 떠났는데 지금까지도 최고의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30대 후반까지도 아 친구들과 같이 디엔디 했으면 좋겠다 란 생각이 늘 마음 구석에 자리잡고 있었지만 이후론 체념하고 흘려 보냈다. 영화를 봤지만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았다. 5년전에만 봤어도 두근거림이 남아있었을텐데. 영화는 꽤 잘 만들었지만 판타지 세계관에 미쳐 있었을때 관련 영화를 죄다 찾아봤던 나는 이제 없어서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그 감흥이 아직 남아있는 라이너가 부럽다 TRPG에 미쳐있었던 나는 어디로 갔을까? 세월이 야속하다.
진짜 기대감 1도 없이 봤는데 만족하고 보고옴
평일 휴일, 모처럼 어머니랑 함께 보러 갔던 영화였습니다. 별 기대없이.. 그냥 기분전환하러요.. 그런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저뿐만아니라 어머니도 정말 재미있게 보셨다고.. 이런게 영화지~~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판타지 세계관리나 RPG게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어머니가 인정했다면.. 말 다한거죠. ㅎㅎ 이런 D&D라면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라 이것만한 진리가 없다
게인적으로 포지는 플레이어가 마스터로 참여해서 자기가 쓰던 캐릭터를 NPC를 쓰는것을 표현 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웰컴투더디디월~"""
아 진짜 오랜만에 듣는 ㅋㅋㅋㅋ
저도 돼지드래곤 부분에서 빵터짐 ㅋㅋ
저는 그 드루이드가 금고앞에서부터 도망치는 롱테이크 시퀀스가 가장 감명깊었습니다 -시네마지옥화이팅-
저도 기대보다 너무 재밌어서 놀랐어요 ㅋㅋㅋ
이거 영화 진짜 좋게봣음요
일단 개그가 웃겨서 ㅋㅋㅋㅋ
제발 꼭 2차 시장애서 대박나서 속편나오면 좋겠다 에드긴 홀가 도릭 사이먼 그리고 젠크 5인팟 꼭 다시보고싶네 간만에 제대로된 판타지 나와서 너무 행복하다 망할 힘의 반지로 실망한 판타지 여기서 힐링하네 오랜만에 영화보고 행복감 느낀다
홍보와 흥행이 안된게 안타까운 너무 수작임
TRPG 기반이라 그런지 곳곳에서 특유의 잔머리 하나는 기가 막히게 굴리는 게 굉장히 재미있었던 영화입니다ㅋㅋㅋ 발더스게이트3가 나온 이후에 개봉되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이런것도 흥행하지 못하는 요즘 영화시장이란....
d&d 이름만 보고 극장에 달려갔는데 보는 내내 정말 즐겁게 봤는데 이걸 요즘 애들이 알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결국 흥행이 아쉬워서 차기작은 못나올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전 머글 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 보고 어라 괜찮네 하고 보긴 했는데 역시 잘 만든 영화 였군요 ㅎㅎ
티빙에서 봤는데
영화관에서 봤으면 훨씬 좋았을 영화였음
발더3 나오고 개봉했더라면 더 잘팔렸을텐데
사실상 후속작 나오긴 힘들꺼 같다는게 아쉽네요
단점이 없는 영화는 아니지만 장점이 그걸 다 덮고도 남을 정도라 더 아쉬움
이거 잼남. 흥행이 안되서 진짜 아쉽다..ㅠ
개인적으로 정말재미없게봤습니다.
재미있었으면 관객수가 100만은 넘기지않았을까요..,
굉장히 잼있게 봤는데, 흥행이.. 후속작은 힘들 것 같다고 예상을 하더라고요.
근데 흥행에 그렇게 성공은 못해서 후속편은 안나올것같늠… 진짜 재밌게 봤는데
칭찬하시는 작품 오랜만에 본 느낌인데, 저도 큰 생각 없이 봤다가 기대 이상으로 꿀잼 느꼈던 영화였음. 후속작 기다려요.
당신 용 뚱뚱해요
디앤디 티알피지 하나도 모르고 극장에서 봤는데 재밌게봤어요 ㅋㅋ 영화다보고 게임이나 티알피지개념같은걸 찾아보고 그랬네요 후속작 나왔으면...
정말 잘 만든 D&D영화인데 손익 분기점 못 넘은게 한이다 ㅜㅜ
"하지만 방금 자네 사면 승인했는데!"
이영화 기대안하고 봤다가 진자 잼있게 봤는데
게임 발더스게이트3가 나온 후에 개봉했으면 스코어가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영화 너무 좋았는데 흥행이 좋지 않아 아쉽네요.
진짜 재미있게 봤음
오! 이 영화 재밌게 봤었어요!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리뷰 올라와서 반갑네여
후속작이 기대되지만 흥행이....ㅠ_ㅠ
오락실 겜 생각나서 저도 기대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었음
사실 예고편 보고 나서 저의 추억을 망칠까봐 보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라이너님의 리뷰를 보니 영화를 볼 생각이 다시 드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발더스3 초회차 빠르게 클리어만 한 상태로 이 영화 봤는데... 종족이름이나 망자 대화 5번 선택지 처럼 익숙한 설정 나오니까 너무 반갑더라고요
오 이 작품 리뷰는 상상도 못했는데 올려주시네요 존윅4도 기대하겠습니다
발더스3게임하다가 접한 영화인데 너무나 완벽해서 놀란영화
영화관에서 상영할 때는 그냥 판타지 영화 보고 싶어서 보러 갔는데 발더게 하고 보니까 재밌는 요소가 많았네
개봉시기가 너무 안좋았던 영화. 발더스 게이트 3 정식 발매하고 1달정도 뒤에 나왔으면 성적이 더 좋았을텐데.
드루이드 개이쁜영화
아 진차 최고의 영화였어요!! 극장에서 한번만 더 보고싶어요 ㅠㅠ
마스터로서의 관록이 드러나는 리뷰였습니다 trpg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반갑기도 합니다.
이제 동성애자 주인공과 트랜스젠더 동료와 무슬림 동료만 있으면 명작이…. 되….나?
전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ㅎㅎㅎ 너무 좋았습니다!!!
아니 이형이 친창하는 영화라니 ㅋㅋ 나중에 한번 봐야겠다 . 잘보고 갑니둥
TRPG를 아는사람이 각잡고 리뷰하면 이렇게나 즐거운 리뷰가 되는군요!!ㅋㅋㅋㅋ
포스터가 망친 작품... 전혀 영화관에서 보고 싶지 않게 함
자막까지 신경 쓰시다니 ㅎㅎ 영화도 라이너님 리뷰도 좋았습니다!
솔찍히 비매니아로서 무도한 가격의 영화관가서 볼지는 모르겠지만 OTT에서는 찾아볼만 하겠네요. 덕력 가득한 리뷰 고맙습니다!
올해 영화 중 가장 재밌게 본 영화인데 흥행하지 못해서 참 슬픕니다... 속편기대중 ㅠㅠ
이거 꼭 2편 나왔으면
퍼시픽림을 만든 델토로 같은 느낌의 영화 그리고 감독..학생시절엔 디엔디가 뭔지도 모르고
게임책 뒷쪽에 재미 있는 스토리를 써놓은걸 보고 이게 뭐냐했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티알피지는 정말 어떤 매체가 줄수 없는 감동을 주기에...
영화도 참 좋았습니다.게이머로서 그냥 지나치기 힘든 영화였어요
발더게3하고 보면 10배로 재밋게 볼수있음
방금 봤는데 존잼이네요 ❤ 근데 생각보단 흥행을 못 한 거 같아요
생각보다 엄청 재미있었음
바드가 주인공인 싯점에서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감 ㅋㅋㅋ
극장에 걸려있을 당시 이걸 많은 사람들이 안봐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 진짜 괜찮은 영화인데 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TRPG세대가 아니라 D&D에 대한건 미드 스트레인저 띵에서 접한거 외엔 거의 없었는데 발더스 게이트3 플레이한 후로 푹 빠졌습니다
발더스 게이트3 나온 뒤에 개봉했더라면 ㅋㅋ 참 좋았을텐데
극장가서 못본게 가장 후회스럽네요
전 D&D 세계관 세대는 아니어서 추억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오랜만에 생각 없이 재밌게 본 오락 영화였습니다 ㅎㅎ
노골적으로 pc들어가 있긴 했지만 영화자체는 재미있게 잘만든것 같아요 d&d 매니아 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발더스게이트를 비롯 플레이스케이프 토먼트 아윈데 네버윈터 나이츠 전부 플레이한 사람으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설정이나 도시와 캐릭터 들이 등장할때는 저절로 미소가 지어 지더군요 그런데 엘민스터가 흑인이라니 ㅠㅠ 그리고 언더다크 에서 드로우가 등장하지 않은게 아쉽내요 성격은 사이코패스지만 외모는 최상인 드로우가 안나오다니~!
발더스 게이트 3만 해보고 dnd 세계관에 대해서도, 영화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어제 영화를 봤습니다.
이 영화가 명작이라거나 그런 건 아닌데, 영상에서 라이너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dnd 세계관, 룰을 이용한 할리우드 영화라는 게 흔치 않은데다, 영화가 그 자체로 나름 준수하게 잘 나왔기 때문에
종합하자면 저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림을 이용한 마차 침투 장면, 티플링 드루이드의 성 잠입, 탈출 장면이 인상 깊었네요.
자막까지도 전통 RPG 자막 디자인으로 만들어주시다니 !!! 라이너님 최고!!!!!!!
TRPG 하세욧 여러분~!!! 좋은 리뷰입니다, 저도 주사위 굴림 타워용을 받아왔죠!(잘 안 굴러가지만)
13:37 덤블도어의 비밀이 그린델왈드의 범죄라고 표기되어있네요
생각보다 나쁘지않아서 좋았음
흥행이 망한거같은데
이제보니 2000년엔가 개봉했던 그 영화가 던전앤드래곤이었군요;;; 당시엔 TRPG를 몰랐던지라 오락실 게임을 영화로 만들었네 하면서, 포스터만 봐도 최악이구니 싶었는데.
나만 재미없었나..ㅋ
Baldur's Gate 3 comming soon 노한글로 나온다는 말이 있지만 여기 나오는 언더다크와 몬스터들도 나와서 반갑네요.
발더스게이트3가 역대급으로 나온 지금시점에 꼭 봐야될 작품. 명작은 몰라도 최소한 수작임
개꿀잼
게임을 전혀 안하고 TRPG는 뭔지 더더욱 몰랐지만
간만에 꽤 괜찮은 판타지 영화였어요
유쾌하면서 유치하지 않은게 포인트랄까.
D&D하면 저는 왕좌의 게임이 떠오르는데, 던전 앤 드래곤이 원조였군요
그러고 보니
라이너님의 왕좌의 게임 엔딩 리뷰가 땡기네요
발더스게이트 하고 봤는데 개재밌었음
개봉일 지금쯤이었으면 흥행 했을듯
발더스게이트3 하다가 봤는데 진짜 와 너무 잘만든영화인것 같네요. 요즘 마블에 비하면 진짜 완전 명작
이 영화는 탈옥씬 비만드래곤 두개만 봐도 본전 뽑는 영화 배우들 캐릭이나 연기도 너무 괜찮았고, 손익분기점 약간 못 미쳤지만 그래도 2차시장 수익 생각하면 속편 제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