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봉암사에서 진행되는 영결식은 BTN을 통해서 보실수 있습니다. [방송시간] 12월 30일(월) 밤 9시 12월 31일(화) 오후 2시 선원의 최고 어른인 조실로 모실려 할때도 제 능력에 넘는 일을 하면 안된다며 한사코 마다하시며 평생 수행에만 정진하신 이시대 진정한 수좌 (首座)적명스님!의 마지막 인사 [BTN채널번호] IPTV-KTolleh:233, SK B TV:305, LGU+ TV:275, (전국공통) *SKYLIFE:181(전국공통) *지역케이블은 지역별 번호별도확인
너무 안타깝습니다. 법문을 들어보니 더 듣고싶은데 계시지가 않네요. 불경을 보면 무슨말인지 이해안되고 유투브나 이런데 스님들이 많고 좋은 법문들 많은데 레벨이 다른 것 같습니다. 쉽게 막힘없이 설하시는게 더 많은 법문이나 책이 남았다면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수좌적명'이라고 유고집 한 권밖에 없으시니 안타까워요. 봤는데 너무 좋습니다
남방의 열반과 대승의 열반이 다르다...... 어떤 것이 진짜 열반인 것인지... 근데 떠나가신 스님께 죄송한 말입니다만, 남방수행이라 불리는 불교의 수행을 잘 모르고 단지, 책의 내용만으로 얇게 이해하는 내용의 수준입니다. 더불어 법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합니다. 물론 대승의 일부 교리에서는 법도 없고 열반도 없다고 하니 법의 이해에 대한 중요성이 간과되고 있을 수 있겠지요. 그리고 화두에 대한 관심에 대상이 없다는 말씀 같은데, 대상이 없는 관심이란 있을 수 없고, 화두가 곧 대상이고, 의정이란 것에 관심을 갖게 되면 의정이 대상이 되는 것일진데... 어찌 이런 모순된........
화두에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화두 의심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화두를 든다고 합니다. 화두 의심이 들면 분노가 일어날 때 분노의 감정은 감정 그 자체이듯이 주객이 나누어지지 않습니다. 분노라는 감정에 도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남방불교의 위빠사나를 분노의 감정에 대입한다면 분노의 감정을 사띠하는 순간 주관과 객관이 이분화됩니다. 이 점을 의심이라는 감정인 의정으로 설명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적명스님께서는 간화선 초기에 항상 선정에 드셔서 태양과 같은 까시나가 눈 앞에 현전하셨다고 합니다. 교학적 이론만으로 설명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대승불교에서 열반도 없고 깨달음도 없다는 의미는 열반이기에 열반이 없고, 깨달았기 때문에 깨달음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열반이고 깨달음입니다.
수행은 육신이 머물때까지🙏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스님에 대한 영상이 있으면 더 좀 올려주세요
스님법문 영상이 너무 없어 안타까워요
부트럽게 스며드는 법문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몇 번이나 듣고 있어요
진작 살아계실 때 못 뵈었을까요?
그래도 이렇게 영상으로 뵐 수 있고 귀한 가르침 받을 수 있는거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어찌하여 이러히 도 높으신 스님들은, 항상 알려지지 않고 계시다가 안타까운 소식으로만 접하게 되는지...ㅠㅠ...()()()
스님!!
간화선을 이리도 명쾌하게 법문해주시네요 .
부디 염화미소 부처님으로 윤회하시어 저희곁으로 오십시오.
극랑왕생하소서 스님!!
적명스님은 진정한 선승이십니다. 전혀 막힘이 없고 고요하며 누구에게든 답을 주실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셨습니다.
꼭 뵙고 싶었는데.. 시대가 좋아지니 육신은 소멸하셨지만 남기신 법문을 언제든 들을 수 있고 뵐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설법이 쉽고 간결합니다 역시 공부되신 분들은 다르네요
불교에 입문한지 44년인데 이제사 적명스님 법문을 들었습니다 유튜버, 이시대 최고의 법문들을 듣게 되어 죽음도 미루고 싶습니다 더 살고 싶어집니다.
청정비구
눈밝은 납자
수행승
선지식 선사
방장
조계본적
참으로 한국불교의 자랑이시다.
적명스님
부디왕생극락발원합니다
나무아이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영원한수좌적명선사스님
옷갈아입으시고
사바세게에오시어
정법을펴시어인천의
스승이되시길발원함니다
적명스님 열반드시고
깊은슬픔이 가슴에 파고듭니다
열반적정드시고
내생에도 중생제도위해 이땅에
환생하십시요()
와~! 정말 놀랍습니다. 초심자가 선지식의 수준을 말하는 것이 무의미 하지만, 스님의 법문을 들으니 뭔가 눈이 틔이는 것 같습니다.
스님의 법문을 더 듣고 싶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스님말씀을 전부 이해하는것은 아니지만 높은경지에 이르신분이 아니라면
하실수없는 쉽고 명확한 법문이십니다. 존경의 념이 절로 나옵니다.
적명 스님 거침없는 부처님 말씀 살아있는
부처님의 귀한 법문을 이렇게 생생히 들을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스님 너무 빨리 열반하심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꼭 다시 한국에 나시어 큰스님으로 전세계에 부처님의 귀한말씀 전해주십시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적명어른큰스님 법문참잘들엇습니다 어른스님께서 하신법문잘참고해서 열심회 심심네서 남은인생 열심이 잘살샀겠습니다 어른큰스님 극락왕생하옵서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이천강 합장 ~~~^.^♥♥♥
수양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눈빛이 아주 맑으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 하소서.
스님의 크신 법이 그립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거룩하신 수행자님께 귀의합니다
실로 좋은 법문을 이제야 듣게 되었네여참으로 감사드립니다.삼가 왕생극락을 비옵니다._()_^^^
부처님 감사합니다 적명큰스님 너무나 가슴 아픕니다 부디 좋은데 가셔서 극락왕생하셔서 어서 다시 오서소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아미타불 부디 다시 오소서
적명큰스님!이제는영원히뵐수없지만마음속깊히모시고있읍니다.범어사원효암지유큰스님한분밖에는안계시군요.제마음속의큰스님은,,,,,,,!
너무너무 인자한신 스님 다시는볼수가없네요 사바세계다시오소서 스님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성불하십시오🕯🙏🤵👰
간화선에 대한 법문 중에 가장 선명하고 친절한 법문이라 생각 되네요.
감사합니다 😊🙏
내공이 느껴집니다.
잔잔한 음성에 담긴 청천벽의 힘이 느껴집니다.
간화선이 무엇인지, 선승의 영롱함을 느낍니다.
스님 극락세계에 성불하십시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스님 부디 지장보랄님원력으로 왕생극락하시옵고 저희곁으로 다시오소서_()_
공부를하면할수록 더 순수하고 정직해지는법인데 ...현실을 즉시하며 ~
적명스님 곁에 통역하려 마이크 든 혜민스님이 앉아 있네요.
참선방에 한 번도 머물지 않은 혜민스님이 어떤 수준으로 통역했을지... 적명선사의 귀한 말씀인데
고맙습니다
인자하신 스님 이 빛으로 가셨군요 ~~🌸🌺
너무 귀중한 법문입니다
고맙습니다~~~^^
늦었지만...적명스님의 명쾌한 법문을 만나고 들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적명스님~보고싶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 ~~~! 나의 머리를 찌르는 듯한 스님 범문,,,,꾸벅( 존경의 인사)
감사합니다🙏🏻🙏🏻🙏🏻
스님 그곳에서 오래계시지말고 돌아오소서...
오늘아침 아미타불 공부를하다가 문득 적명스님이 계신다면 봉암사 옆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아침 보고싶습니다
큰스님 극락왕생을발원합니다 저는불법위호하며열심히 수행정진하겠습니다
살아계신 부처님
화신불 이십니다.
스님자리에 귀의합니다.~🙏
스님 극락왕생하옵소서 너무오래 머물지 마시고 다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블법승 삼보께 귀의합니다🙏🙏🙏
큰스님.
법문마음에새기고.
새기고.공부열심히하겠읍니다..
아미타불.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스님께서 오도이후 깨달음의 게송을 나무아미타불 염불로 극락으로 회향하셨듯이 나무아미타불 염불하시어 극락왕생후에 아미타부처님회상에서 시방세계 부처님들을 친견하시어 성불후 다시 사바에 오셔서 만 중생들을 제도해 주시기를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대단한 법력이십니다. 늦게 알았습니다. 법문 감사합니다.
이렇게. 눂으신. 공부를 들을수있어. 행복합니다 다시 오소서 저희 곁으로. 적명 수좌 큰스님
큰 스님 극락왕생을 빕니다
_()_
큰스님의 법문은 잔잔한 파도가 태풍으로 다가옵니다.
위빠사나와 화두가 접근 방법은 다른 것 같지만 추구하는 것은 같다고 판단 됩니다.
이시대에 정말 큰스님 어떻게
작성 했는 종이 한장없 이 선답 을 다해주시는지요정말종경합니다 고맙습니다 더열심히 기도하고 공부하겠읍니다
나무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깊은 법문 감사합니다. ()_()_()
귀하고 소중한 법문 잘 간직하고 수행하겠습니다🙏🏻🙏🏻🙏🏻
🙏🙏🙏
적멈스님 감사합니다 _()_
영원은 영원이 죽지않는다 관세음보살
우연히 듣었습니다. 말 자체에서 나오는 힘이 몰라도 그냥 듣고만 있어도 좋네요. 요즘 자꾸 잠이 와서 문제인데, 순수 의식 이 나타나려나요? 그랬으면 합니다만 그냥 게으른거겠죠. 오 대단한 법문 과 힘 입니다
문재인대통령의 조화를 거절한 것은 큰 울림 입니다
큰 스님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문경 봉암사에서 진행되는 영결식은 BTN을 통해서 보실수 있습니다.
[방송시간]
12월 30일(월) 밤 9시
12월 31일(화) 오후 2시
선원의 최고 어른인 조실로 모실려 할때도 제 능력에 넘는 일을 하면 안된다며 한사코 마다하시며 평생 수행에만 정진하신 이시대 진정한 수좌 (首座)적명스님!의 마지막 인사
[BTN채널번호]
IPTV-KTolleh:233,
SK B TV:305,
LGU+ TV:275, (전국공통)
*SKYLIFE:181(전국공통)
*지역케이블은 지역별 번호별도확인
스님.
극락왕생하오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왕생극락 하소서(())
맹하니 재미없는 그곳을 지켜보는 겁니다... 마치, 고양이가 쥐구멍을 내내 들여다 보며 쥐를 기다리듯이 말입니다. 큰스님, 고맙습니다! 성불하겠습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합장 삼배 올림 🙏🙏🙏💕💐
나무 아미타불_()_ 나무 아미타불_()_ 나무 아미타불_()_
큰스승님을 잃어 슬픔에 있사오나 돌아가시면서도 가르쳐주신 스님의 법문이 게으르지말라는 듯 하셔서 지금부터 또 다시 스님의 뜻을 따르려합니다. _()_ 성불하소서_()__()__()_
매일 다니시는 등산길인대 어찌. 그러셨나요. 알수없는일. 부처님 길을따라 가셨으리라. 고운분 난초처럼. 가날프시고. 초코파이로. 환갑을 지내신분. 탐진치를 내려놓으신분. 뵙고 싶읍니다
존경합니다 . . .
극락왕생 하십시오.()()()
스님의 극락왕생을
비옵니다 ~,()()()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 성불도
수행은 개미가 보이거든 마당 쓸던 빗자루를 버리줄아는 그것 찿을때까지 찿아도 빗자루쓸던 그육신 없어지는것 보는 그것이 다사라짐을 못볼때까지 모든것이 사라지고 사라짐도🙏無
나무월광보살
혜민스님계시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법문을 들어보니 더 듣고싶은데 계시지가 않네요. 불경을 보면 무슨말인지 이해안되고 유투브나 이런데 스님들이 많고 좋은 법문들 많은데 레벨이 다른 것 같습니다.
쉽게 막힘없이 설하시는게 더 많은 법문이나 책이 남았다면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수좌적명'이라고 유고집 한 권밖에 없으시니 안타까워요. 봤는데 너무 좋습니다
살아계신스님중에 단 두분만을존경하는데그두분중에적명스님이었읍니다.그런데안타깝네요.하필사고로열반하시다니.왕생극락을기원합니다.세상이허전합니다.나머지한분도.연세가많으셔서걱정입니다.
광영잔언
나머지 한분은 어느 분이신지요?
수타사 큰스님 성불하십시요 권예숙 입니다 항상 감사하니다
잠잘때는 잠만자는거요.
원주구룡사 스님 감사하니다 권예숙 입니다 성불하십시요
불교의 이론은좋으나 결국 이론에 묶여서 진여를 얻기 어렵다
참된 선지식과 교를 등한시하다 진여를 얻는다는 것이 오히려 아만만 느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에 묶여 진여를 얻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진여를 구하는 자가 자신의 사견에 묶이는 것입니다. 자기탓입니다.
몇년도 법문인지요?
2012년도 봉암사에서 열렸던 간화선 국제 학술대회에서 있었던 대담입니다
스님 법문이맞는건가요 설법이맞는건가요 알고십읍니다?
도인인지 아닌지는 죽을때 보면 안다더니.....
혜민스님은 왜 마이크를 들고만 있나요?
혜민스님께서는 대담에 참여하신 외국인들을 위해 적명스님의 말씀을 영어통역해주셨습니다.이 영상에는 혜민스님의 통역부분이 빠졌습니다
@@BTNWORLD 저도 봉암사 살면서 수좌 스님의 가르침을 받았는데, 오늘 다비식은 참석 못 하고 멀리 남양주 봉선사에서 추모하겠습니다.
제목.바꾸어주셨으면..
문재인???!!!
스님께서 원하신건 아닐거 같네요.
나무비로자나불합장
쥐(話頭)는 안 보이는데 쥐구멍을 지켜보는 게 觀法(남방불교) 이지오. / 암튼, 간화선 爲主 승려가 초선~제4선을 언급허는 게 놀랍소이다.
이조가 아니고 조선왕조
그래서
앞으로절집이지
,
남방의 열반과 대승의 열반이 다르다...... 어떤 것이 진짜 열반인 것인지...
근데 떠나가신 스님께 죄송한 말입니다만, 남방수행이라 불리는 불교의 수행을 잘 모르고 단지, 책의 내용만으로 얇게 이해하는 내용의 수준입니다.
더불어 법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합니다. 물론 대승의 일부 교리에서는 법도 없고 열반도 없다고 하니 법의 이해에 대한 중요성이 간과되고 있을 수 있겠지요.
그리고 화두에 대한 관심에 대상이 없다는 말씀 같은데, 대상이 없는 관심이란 있을 수 없고, 화두가 곧 대상이고, 의정이란 것에 관심을 갖게 되면 의정이 대상이 되는 것일진데... 어찌 이런 모순된........
화두에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화두 의심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화두를 든다고 합니다.
화두 의심이 들면 분노가 일어날 때 분노의 감정은 감정 그 자체이듯이 주객이 나누어지지 않습니다. 분노라는 감정에 도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남방불교의 위빠사나를 분노의 감정에 대입한다면 분노의 감정을 사띠하는 순간 주관과 객관이 이분화됩니다.
이 점을 의심이라는 감정인 의정으로 설명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적명스님께서는 간화선 초기에 항상 선정에 드셔서 태양과 같은 까시나가 눈 앞에 현전하셨다고 합니다. 교학적 이론만으로 설명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대승불교에서 열반도 없고 깨달음도 없다는 의미는 열반이기에 열반이 없고, 깨달았기 때문에 깨달음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열반이고 깨달음입니다.
개뿔, 다 헛소리다.
수행에서 나온 설법이 아니라 그냥 교과서적인 답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