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없을 때 의심이 일어난다는 주장은 인식의 주체와 인식대상을 분리시킨 상태에서 인식의 대상을 외부의 것에 국한시켜서 말할 때 그렇습니다. 외부의 대상이 타파된 후에는 내부의 대상 또한 의심이 되야 되는데 실질적인 수행이나 깊은 깨침은 이 단계에서 일어납니다. 즉 육경을 의심하는데만 머물 것이 아니라 육식을 의심하는 의식전환이 일어나야 하근기 수행단계를 비로서 벗어난 것이라할 수 있으니 이때부터 시작일 뿐입니다. 그래서 반야심경에서 오온을 비춰보라는 주문을 하는 것입니다. 오온에 비춰진 것들을 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오온작용 자체를 관하는 일까지 해내는 행위를 하는 것을 '조견한다'라고 칭하는 것입니다. 큰스님 법문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이야길 들어보니 화두선은 위빠사나가 아니라 사마타같네요 화두를 들어 의심을 일으키면 위딱까 가 되는것이고 지속적으로 파고들면 위짜라가 되고 여기에서 몰입되면 삐띠 희열이 일어나고 이후생략 이런 매커니즘이면 사마타수행이죠 의심을 하는게 택법각지의 담마위짜야하고는 다르고 의심이 뭉치는 의정은 사마타과정과 유사하다고 생각되네요 근데 스님은 간화선과 위빠사나를 비교하시네요
간화란 말의 뿌리, 관념의 뿌리를 보고 살핀다는 뜻입니다. 즉 근본무명의 뿌리를 뽑아 청정무구한 본심을 본다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알 수 없는 말머리를 붙잡고 그 참뜻을 참구하는 방편입니다. 사념처의 심, 또는 법을 관의 대상으로 삼는 것과 유사하지만 다른 점은 인위적인 관이 아니라 오직 의정을 일으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의정이 돈발하면 시절인연 따라 확철대오하여 무아, 공을 체득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영면하십시오.
언젠가 봉암사순례차갔다가 적명스님께 중도에대한법문을 들었는데 스님따뜻한음성 아직도 선명한데 다녀오고 한달뒤 스님입적하셨단 뉴스를접하고 얼마나 안따깝고 가슴이먹먹하던지 아직도스님법문들으면 그날뵌모습 눈에선한데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自明한 말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佛者는 아니지만 寂明스님을 늘 善知識으로 받들고 있습니다.
시대에 꼭 필요한 분이신데 먼저 가셔서 가슴이 아픕니다.
적명 큰 스님의 법문을 들으니 가슴이 벅찹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최고라 할 것도 없지만 최고이며 감사한 법문입니다. 그립습니다, 스님.
스님.
극락왕생하오소서,
나무아미티ㅡ불.
관세음보살
간화선으로 참구하니 머리가 넘 무거워 터질것 같은 경험 이후 잘 안합니다
정근을 하면서 관하는 두가지 선법을(선관쌍수) 동시에 해보니 깊은 삼매에 든 경험이 있어 좋았어요
스님의 간화선법 법문 감사 드립니디 관세음보살
적명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자세하게 가르쳐 주신다
이런 분 밑에서 수행을 해야
되는데 ....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분~~
스님 다시 환생하시어 우리 곁에 오소서!
간화선에 대한 구체적 방편의 설명, 단연 으뜸입니다
집중된 마음은 부동심을 만드니
그곳에서 일이 벌어져야 하니
그 일에 대해 말씀하시는
스님을 보고 싶구나
스님한태 법문듣고 싶습니다 적명스님 같은 분만 계신다면 얼마나 불교가 자랑스러 울까요 탐욕에 찌든상 기름이 흐르는상 존경스럽지 않지요
진정한 선지식입니다
스승님 보고싶습니다.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간화선 화두공부 30년 , 공부에 큰 도움 되는 말씀입니다. 포기 하지 않은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적명스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간화선에 대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이 정말 좋네요.
스님법문 잘 들었습니다 수행하겠습니다
삼보에 귀의 하옵고,
스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스님 이렇게. 다시 듣고 뵙게돼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_()_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대상이 없을 때 의심이 일어난다는 주장은 인식의 주체와 인식대상을 분리시킨 상태에서 인식의 대상을 외부의 것에 국한시켜서 말할 때 그렇습니다. 외부의 대상이 타파된 후에는 내부의 대상 또한 의심이 되야 되는데 실질적인 수행이나 깊은 깨침은 이 단계에서 일어납니다. 즉 육경을 의심하는데만 머물 것이 아니라 육식을 의심하는 의식전환이 일어나야 하근기 수행단계를 비로서 벗어난 것이라할 수 있으니 이때부터 시작일 뿐입니다. 그래서 반야심경에서 오온을 비춰보라는 주문을 하는 것입니다. 오온에 비춰진 것들을 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오온작용 자체를 관하는 일까지 해내는 행위를 하는 것을 '조견한다'라고 칭하는 것입니다.
큰스님 법문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큰공부 되었습니다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시님 왜이리 에너지가 없으셔요.
분별심 가득한 중생들을 위해 잠시 내려오셨습니다.
스님의 이야길 들어보니 화두선은 위빠사나가 아니라 사마타같네요 화두를 들어 의심을 일으키면 위딱까 가 되는것이고 지속적으로 파고들면 위짜라가 되고 여기에서 몰입되면 삐띠 희열이 일어나고 이후생략 이런 매커니즘이면 사마타수행이죠
의심을 하는게 택법각지의 담마위짜야하고는 다르고 의심이 뭉치는 의정은 사마타과정과 유사하다고 생각되네요 근데 스님은 간화선과 위빠사나를 비교하시네요
혜민이가 저기 있노? ㅋㅋ 간화선이 뭔지나 알라나
간화선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혹시 적명 스님이 당뇨병으로 타계하신 분이 아닌지요? 만약에 맞다면 가족력도 아니고 수행을 잘 못한 것입니다. 제대로 수행했다면 부자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수신제가후 치국평천이란 말이 있듯이 무슨 법문이야?
간화란 말의 뿌리, 관념의 뿌리를 보고 살핀다는 뜻입니다. 즉 근본무명의 뿌리를 뽑아 청정무구한 본심을 본다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알 수 없는 말머리를 붙잡고 그 참뜻을 참구하는 방편입니다. 사념처의 심, 또는 법을 관의 대상으로 삼는 것과 유사하지만 다른 점은 인위적인 관이 아니라 오직 의정을 일으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의정이 돈발하면 시절인연 따라 확철대오하여 무아, 공을 체득하게 됩니다.
……사념처의 심, 또는 법을 관의 대상으로 삼는 것과 유사하지만 다른 점은 인위적인 관이 아니라 오직 의정을 일으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의정이 돈발하면 시절인연 따라 확철대오하여 무아, 공을 체득하게 됩니다.
궁극에 아가리
개ㅣ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