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리 저도 눈물이 나는지요 제 까르마도 많은가 봅니다 서른넘은 제 여식도 어릴때 부터 지금까지 늘 수시로 아프고 백신 후유증도 있고 가슴 멍울도 이제 곧 검사합니다 제 업보인가 봅니다 저도 간절히 바랍니다 제가 다 짊어지길 그져 간절히 기도해 볼 따름입니다 몇해동안 등안시했던 절에도 가보고 마구 눈물 쏟고 싶습니다
자식이 아프면 그게 지옥이지 다른데가 지옥이겠습니까 얼마나 힘드실지 말씀안하셔도 제가 잘 알지요ᆢ 살생의 업이 많으시니 방생많이하시고 광명진언 사경하시고 명상을 하셔서 영적질량을 높이시길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기도의 공덕은 분명히 있습니다 제 아들은 이제는 건강한 몸으로 군에서 잘 생활하고 있답니다 아직 연락은 못했지만 그 아이가 건강히 잘살고 있는것만으로도 전 충분합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성불하십시오
이분 입장에선 이렇게 본인의 업이라 여기시고 수행하시는게 자식을 위해 해줄수있는 최선의 길일수도 있어요... 더군다나 홀로 아일 키우셨는데 아들을 향한 그 마음을 어찌 알겠어요.. 이 힘든 선택에 정말 그 큰용기만으로도 아들을향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이분 선택에 아픔을 주는 말은 그누가 이렇다 저렇다 할게 아닌것같아요... 누구나 쉽게 가는길이 아닌 것 만큼 어느것이 자식을 위하고 안위한다 말하기 보다 모든게 본인의 업이라고 생각하시고 수행하시는것 자체가 정말 그 누구보다 자식을 위함이 느껴져 먹먹해집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업이라고 여기니까 저렇게 죄지은사람처럼 있으신데... 정신건강에 과연 좋을지 의문이 드네요 ㅠㅠ본인을 탓하고 죄책감갖고 사람들 회피하는 전형적인 우울증증상같기도 하고.. 아들을 진짜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황설명이라도 잘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남몰래 뭐 큰 죄라고 저지르신건지.. 업이아니라 그냥 인생살이가 이런일 저런일 있을 수 있다는걸 받아드리시면 좀 더 편했을거같기도 해요.
어릴때 아파봐서 아는데요.. 내가 병에걸려 고통스러워 하는 것 보단 사랑하는 엄마가 옆에 없는게 더 고통스러워요.. 엄마가 옆에 있기에 그 병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생겨나는거니까요..제발 종교에 빠지기보다는 사랑하는 자식 옆에서 친한 친구가 되어주고 따뜻한 부모님이 되어주세요 엄마의 따뜻한 품 손길 그거 하나가 그 어떤 진통제보다 잘듣는답니다.
비행기에서는 응급상황시에 좌석마다 하나 있는 산소마스크를 엄마가 갓난아기에게 씌우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엄마가 먼저 의식을 잃으면 자연스럽게 아이도 산소마스크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의식을 잃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은 우선 본인이 살아남은 후에 챙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방송을 보는 사람으로 개인적으로는 부모님이 점점 나이가 들고 몸도 아프실텐데......부모님을 옆에서 부양하시며 사시는것도 하나의 고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자신들이 고집하는 생활철학으로 살아갈텐데 이 생활이 진정 최고의 길인지 의문이 갑니다 . 자신이 지구상에 출생시킨 오로지 아들을 위해서 다를 버리고 아들 뒷바라지의 삶도 어쩌면 수행의 길일것도 같읍니다만..........
본인들 집안이 아무일없이 평탄하고 잘 풀리는 분들은 이해 못하지만 이유없이 일이 일어나고 아프고 안풀리는 사람은 이해합니다 누군들 다 평범하게 살고싶죠 자식키우면서 가족들과 오손도손 때론 부모도 이해못할수 있어요 왜냐하면 본인한테는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셔요
오! 우리하나님! 이분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깊이 만나주세요 나를 지으시고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 곧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면 다 해결됩니다 마음에서 먼저 다 해결되게 하십니다 세상 것들과 멀어진다고 끊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가엾고 힘든 사람들을 섬기고 돌보는 것을 창조주가 기뻐하십니다 꼭 예수님 믿고 거듭나서 천국에 갑시다 천국과 지옥은 존재합니다
저두 남편이 애들 어렸을때 출가해서 출가한지 20년 되어가지만 저라두 가정 버리지 않고 기도하고 애들 뒷바라지 힘들게 했었고 지금은 애들 모두 다 취업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끝까지 죽을 힘으로 가정 지켰더니 이젠 행복합니다,,,,스님께서도 반드시 부처님 가피 있으실 겁니다,,,힘내십시요♡
@@우림차 삶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정반대로 흘러갈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십시오.. 수행의 길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길인지 영상을 통해서 느낄 수 있습니다.. 아드님도 스님의 마음을 언젠가는 이해할 것입니다. 차가운 겨울의 한가운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어머니라는 이름자체가 귀하고 위대하고 존경해야만 하는 이름입니다... 어머니라는 이름을 가지고 이렇게 열심히 도를 닫는 어머니의 마음을 아들님이 마니 이해해주시고 보살펴 주길 바랍니다...어머니의 희생 잊지 마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 하길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홧팅 하세요^^
애가 어릴 때 배우자와 사별하고 그 힘든 시기를 홀로 아이를 키우는 것도 힘든데... 자식마져 아프고 여러가지로 고통으로 힘든 세월을 보낸게 너무나 동감이 됩니다. 그 힘든 세월 아무도 몰라요~ 부모도 모르는 판에 제3자인 남이 그 고통을 알겠습니까??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출가를 했을까요?? 출가까진 안했지만 비슷하 유경험자로 100%동감하고 이해합니다. 허나, 아직은 충분히 젊습니다. 새출발을 할 수도 있고요~ 몸과 맘을 다시 추스리고.... 힘차게 사십시요~
뭔소리 인지...물론 사람을 마음대로 타인이 판단 할 일은 아니지만 공개를 했을 땐 수많은 의견을 들을 수 있다는 전제가 붙는 거죠 그리고 미성이라 가 아니라 아픈데 옆에 옆에 있어주지 못 하는 걸 사람들이 말하는 거 아닌가? 당연히 아이가 다 자라서 독립한 것이 라면 그럴 수 있지만 내용엔 아이가 병들어 누워 있는 거 같은데 아무리 아이를 위한 다지만 그냥 일반 부모처럼 아이 옆에 있어 주며 치성 드리는 것도 아니고 아예 나간 걸 이해하기 쉬운 일은 아닌 거 같은데 그런데 뭔 미성이냐 아니냐 라 이게 맞는 비유인가? ㅡㅡ
부모님은 기다려 주시지 않습니다. 남은 여생 부모님과 아들 곁에서 자식된 도리 엄마로써의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엄마마져 아들곁에 없으면 제대 후 얼마나 공허하고 외롭겠습니까 아직 어린데 결혼이나 시켜놓고 출가했더라면! 지나보면 더더욱 후회의 시간이 길어질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스님의 그 마음 다 헤아릴수 없겠지만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영상을 보았습니다. 젊은 시절 산사에서 초연히 살아가는 스님의 모습에 반하여 어머니께 스님이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였더니 그날 밤 잠 못이루시는 어머니 모습에 불효를 하는것 같아 마음을 접고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후 두 아들이 태어났지만 두아이 모두 장애인이 되었고 그나마 큰아이는 20세를 넘기지 못하고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아내는 암에 걸려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다 힘겹게 회생하였습니다. 인생을 되돌릴수 없지만 가끔씩 생각해 봅니다. 그때 내가 그 길을 갔더라면 질곡의 연을 끓을수 있지 않았을까~~ 스님에 영상을 보니 젊은 시절 내가 생각나내요. 스님 부디 건강하시고 소망하는대로 이루소서~~
책에서 봤는데. 마음의 소리를 헤아려서 귀담아 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여. 무의식에서 오는 내 진실.. 예를 들면. 비가 오는데 오늘은 집에 있고싶다. 생각하지만.. 차마 약속을 깨지 못하고 나가면 사건 사고가 생기더라구여. 그 이후 혼자 속으로 생각 답변 한다면 고민하다가 처음 들었던 생각대로 하려고 노력하는편이예요. 의식이란게 너무 신기한데. 미생물에 의해서 생각이 나온다는 논문도 나왔다는 뉴스도 봤어요. 미생물이 뇌에 관련이 있다는 게 너무 놀라웠고. 그 이후 뇌에 궁금해져서 명상까지 하면서 종교까지 공부하다가 출가해야겠다. 마음이 들어서 스님의 삶이 궁금해서 검색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군인이 되고 싶었는데. 스님되기가 군인만큼 힘들다는 삶이 고단하고 힘들다는 글이 있어서 간접 체험하러 왔는데. 많이 우시고 저런 골방에서 6개월동안 생활 하시는 모습을 보니 엄두가 안나네요. 이게 진정 나의 길인가 내가 깨닫고 싶은 건 무엇인지 복잡한 밤이네요. 자식 양육 포기 각서까지 쓰고 들어가야 한다는데. 두려움을 완전히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두려움이 다시 한번 엄습해옵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궁금한건 지금이라도 출가 하실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본방으로 봤는데 연관동영상에 갑자기 이 영상이 떠서 놀랬어요.. 보타스님, 방송에 나오기기 참 어려웠을텐데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아드님께 그 진심이 전해졌을거에요.. 이제 더이상 죄책감에 힘들어하지마시고 어떤 삶을 선택하든 항상 행복하시길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저 토굴이 제 아버지가 옛날 어린시절 저곳에 살면서 기도 드리던곳인데 현재 외부인은 들어가지 못하게 문이 잠겨있어서 항상 앞에 까지 가서 토굴 문앞만 쓸고 기도하고 내려오던곳입니다 안에는 두번정도 들여다 보았던... 밑에 절에서 기도하고 토굴과 보탑만 들렀다 왔었는데 현재는 무릎이 아파서 못가본지 2년째 1년에 10번이상 다녔던 곳이라 참 많이 그립네요. 성불하세요🙏🙏🙏
부처의 뜻은 멀리 있지않아요 부처는 산에도 절에도 없답니다 부처의 뜻은 기본에 충실하는데 있어요 바로 아드님이 부처요 이웃이 부처입니다 하루빨리 아드님곁에서 소소한 일상생활을 감사하며 그 길이 참되고 인간적이고 바람직한 행복이란걸 깨달으시고 더이상 시간낭비를 거두시기를 응원합니다 2년간 아들을 안보다니요 아드님의 앞길에 등불은 엄마의 따뜻한 손길이며 헌신이며 인내이며 그것이 제대로된 수행일것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수행자입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 업보 현실 도피승 맞습니다 정확하게 보았습니다 스님에 생각존중 하라고요 옆에서 자기일 아니라고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정말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다시 부탁하지만 제자리로 돌아가세요 자식도생각하고 본인도 생각한다면 정신차리세요 간절이바랍니다 하나님 저불쌍한 여인을 구원하여주세요
출가 하기 전까지 얼마나 큰 고민과 갈등이 있었겠습니까 방송에서 보여진게 전부가 아닌 더 큰 아픔과 고통이 있었을 수도 있고요 그 사람의 인생을 살아 보지 않고선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 한다는 건 불가능 합니다 무엇보다 아들을 위해서 출가의 뜻을 세우시고 수행의 길로 접어 드신거 같은데.. 보타스님의 뜻을 존중해 주는게 좋을 듯 싶네요 다 부처님의 뜻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불교신자가 아닌 분은 잘 이해가 안되실 수도..
근본적으로 마음이 바뀌지 안으면 번뇌는 없어지지 않고 잊어지지도 안는것이죠 업보라고 자책한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육체를 처서 복종시키는것이 마음을 정화할수 있는것은 아니고 잠시 마음의 쉼이 되겠지만 가족이랑 같이 있으면서 함께 나누며 살았음 좋겠내요 성경속의 거듭남의 비밀을 깨닫는다면 그 번뇌 고뇌에서 벗어나 자유함속에 살아갈수 있으련만 안타깝내요 죄인에서 의인으로 바뀌는 거듭남의 비밀을 깨닫는 은혜를 입으시길 바랍니다 성철스님도 다 비우고 누더기한벌 가지고 사셨지만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란 결코 수행으로서 깨달아지는게 아닌 마음이 바뀌는 변화를 입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죽하면 스님의 길을 택하셨을까.. 저는 교회에 오래다녔고 여러 상처로 오래 떠나있기도 했다가 어떠한 계기로 다시 주일도 지키고 성경도 읽으면서 마음의 쓴뿌리 제거해주시고 주님 주시는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달라고 기도하고 있어요 천국갈때까지 계속해야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길이지만 스님께서도 몸도 마음도 가정도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리고 싶어요
@@우림차 혹 아드님 건강 되찾게 해주시면 출가해서 평생을 부처님 곁에 있겠다고 맹세기도라도 하신걸까요? 군복무 중이면 가까이에서 보살펴야할 나이 같은데 스님 의지도 중요하고 홀로 떨어진 아드님도 안타깝고... 어렵네요 그 누구보다 더 아드님을 사랑하는 엄마일거란 생각은 확고하게 드는데 방법에 있어서는... 그럴수밖에 없다 하시겠지만 반드시 그길만이 최선일지...스님보다 더 오래 살아온 아이들 키운 엄마다 보니 현재 나의선택이 반드시 최선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봐주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어떤길을 가시든 온마음 아드님을 향해 있으시라는거 알기에 마음깊이 응원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두가지 맘이 드네요. 강한 종교적인 신념을 갖고 수행하지는 신앙과 믿음에 존경을 보냅니다. 두번째는 아들과 부모님의 대한 사랑을 현실적으로 실현하는 모습 또한 값지고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들이 엄마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는 맘을 갖고 평생을 살고.시간이 많이 남지 않으신 부모님을 걱정하게 하는거 보다 같이.생활하는것이 더 현실적인 수행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감히. 그저 제ㅡ개인적인 생각과 마음입니다.
수행이 어느정도 무르익고 업도어느정도 소멸시키고 나면 아들과 함께할수 잇습니다.아들도 다성장하셧기 때문에 왕래를 하면서 행복하게 사실수 잇습니다.우리들이 업이 지중하여 그것을 닦고자승이 됫으니 다닦고 나면 이세상을 다 준대도 싫다고 하실겁니다.부처님이주신 행복을 그무엇과도 못바꾸지요!앞으로 행복한 삶을 사실겁니다.인천의 비구니정현입니다.
왜 그리 저도 눈물이 나는지요
제 까르마도 많은가 봅니다
서른넘은 제 여식도 어릴때 부터 지금까지 늘 수시로 아프고 백신 후유증도 있고 가슴 멍울도 이제 곧 검사합니다
제 업보인가 봅니다 저도 간절히 바랍니다 제가 다 짊어지길 그져 간절히 기도해 볼 따름입니다
몇해동안 등안시했던 절에도 가보고 마구 눈물 쏟고 싶습니다
자식이 아프면 그게 지옥이지 다른데가 지옥이겠습니까 얼마나 힘드실지 말씀안하셔도 제가 잘 알지요ᆢ 살생의 업이 많으시니 방생많이하시고 광명진언 사경하시고 명상을 하셔서 영적질량을 높이시길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기도의 공덕은 분명히 있습니다 제 아들은 이제는 건강한 몸으로 군에서 잘 생활하고 있답니다 아직 연락은 못했지만 그 아이가 건강히 잘살고 있는것만으로도 전 충분합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성불하십시오
백신 해독 유툽 설명 이있ㅆㅂ니ㅡ
아이고 가슴 아픕니다...ㅠㅠ 엄마인 저도 자식이 조금만 아파도 대신 아프고 싶고..
눈이 시리면 눈을 빼서라도 주고 싶고...하...ㅠㅠ 그 마음 헤아려집니다..성불하십시요!
제발하나님께 고하세요 모든악한것 다 없어집니다
딸아이 가슴양쪽 악성은 아니라네요
양쪽 2월5일 수술하는데 가슴 변화는 없을거라네요 서울에서 혼자 수술받고 견딜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눈물이나네요 너무 너무 마음 아프네요 부처님의 자비로 좋은일 있을것입니다
이분 입장에선 이렇게 본인의 업이라 여기시고 수행하시는게 자식을 위해 해줄수있는 최선의 길일수도 있어요...
더군다나 홀로 아일 키우셨는데 아들을 향한 그 마음을 어찌 알겠어요.. 이 힘든 선택에 정말 그 큰용기만으로도 아들을향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이분 선택에 아픔을 주는 말은 그누가 이렇다 저렇다 할게 아닌것같아요...
누구나 쉽게 가는길이 아닌 것 만큼 어느것이 자식을 위하고 안위한다 말하기 보다 모든게 본인의 업이라고 생각하시고 수행하시는것 자체가 정말 그 누구보다 자식을 위함이 느껴져 먹먹해집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업이라고 여기니까 저렇게 죄지은사람처럼 있으신데... 정신건강에 과연 좋을지 의문이 드네요 ㅠㅠ본인을 탓하고 죄책감갖고 사람들 회피하는 전형적인 우울증증상같기도 하고.. 아들을 진짜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황설명이라도 잘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남몰래 뭐 큰 죄라고 저지르신건지.. 업이아니라 그냥 인생살이가 이런일 저런일 있을 수 있다는걸 받아드리시면 좀 더 편했을거같기도 해요.
어릴때 아파봐서 아는데요.. 내가 병에걸려 고통스러워 하는 것 보단 사랑하는 엄마가 옆에 없는게 더 고통스러워요.. 엄마가 옆에 있기에 그 병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생겨나는거니까요..제발 종교에 빠지기보다는 사랑하는 자식 옆에서 친한 친구가 되어주고 따뜻한 부모님이 되어주세요 엄마의 따뜻한 품 손길 그거 하나가 그 어떤 진통제보다 잘듣는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비행기에서는 응급상황시에 좌석마다 하나 있는 산소마스크를 엄마가 갓난아기에게 씌우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엄마가 먼저 의식을 잃으면 자연스럽게 아이도 산소마스크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의식을 잃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은 우선 본인이 살아남은 후에 챙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ㄱ7
그건 아픈사람의 이기적인 마음. 아프면 곁에 사람 때문에 맘껏 아프지도 못하는 이타적인 사람도 있네요.
그길이 행복 하시다면 가시고 언제라도 부처님 뜻이 부모와 자식 에게 돌아가라 한다면 꼭 돌아오셔요
행복 하셔요🌿
넵ᆢ 현명하신 말씀이시네요ᆢ 늘 건강하세요
자식으로 인해 흘리는 눈물이 귀해보입니다
말씀하는 모습도 예쁘시고요...
아이 옆에서 기도하시고
사랑해 주심도 귀할거라 생각도 듭니다
평안을 얻으시길요
고맙습니다 ᆢ 좋은 말씀에 다시한번 힘내봅니다
본인이 얼마나 견디기 힘드셨으면 그런 결정하셨겠어요?
천번만번 생각해봐도 그래도 나의 맘의 평안보다 부모는 자식을 먼저 챙겨야겠지요 곁에만 있어줘도 큰힘이 될겁니다~아픈자식 혼자 얼마나 외로울까요 ㅠㅠ
자기연민에 흘리는 눈물이지요 자녀가 아픈줄 알았는데 완치되어 군대 복무중이라 하시네요 그보다 훨 큰 아픔을 안고 사시는분들도 무지 많으시지요 방송까지 타야되는 사연인가싶네요 인생은 오르막내리막이 있을수 있는데 인정하기싫고 욕심을 못버리니 생기는 슬픔이라 봅니다
@@nhp7946 그러게요
@@nhp7946 군에가 있단것보면
영상에 보이는 내용처럼 그리 많이 아픈건 아닌가보네요
몇번의 격려글을 적고 지우고 반복했습니다...그냥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부디 평온한 마음의 삶을 사시길...
스님께서 하시는 수행은 아무나 할수있는것이아닙니다
하지만 한번뿐인 인생 속세에 머물며 사랑하는 아들과 부모님과같이살면서 희노애락 함께 느끼며 사는삶또한 수행에 버금가는 인생입니다. 주어진현실에 수행함이 어떠할런지요. 아들이 안타깝습니다. 스님 건강하십시요.
~
이 방송을 보는 사람으로 개인적으로는 부모님이 점점 나이가 들고 몸도 아프실텐데......부모님을 옆에서 부양하시며 사시는것도 하나의 고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자신들이 고집하는 생활철학으로 살아갈텐데 이 생활이 진정 최고의 길인지 의문이 갑니다 . 자신이 지구상에 출생시킨 오로지 아들을 위해서 다를 버리고 아들 뒷바라지의 삶도 어쩌면 수행의 길일것도 같읍니다만..........
그냥 본인이나 잘 돌아보며 살면 됩니다.
이렇게 오지랖 떠는 인간도 찾아보면
인성이 제대로 안된 인간이 많더군요
@@psoaspavel1371 오지랍 떠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그냥 생각을 말하는건데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말하면 안되나. 님이 삐딱한듯 제가볼땐
힘내세요 부처님가피가 늘 함께하실껍니다 성불 받으시길빔니다
마음이야 그러고싶겠지만
현실이 안되는겁니다
저런고통을 안받아본 사람은 무슨말못 합니다 고통이 이루 말할수 없어서 저길을 택했을겁니다 아파본사람만이 아픔을 알듯이요
@@김천-m1r 너나잘하자
본인들 집안이 아무일없이 평탄하고 잘 풀리는 분들은 이해 못하지만 이유없이 일이 일어나고 아프고 안풀리는 사람은 이해합니다
누군들 다 평범하게 살고싶죠 자식키우면서 가족들과 오손도손 때론 부모도 이해못할수 있어요 왜냐하면 본인한테는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셔요
눈물나오네요 스님 힘내고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모든 생명체는 우리가알수없는 일들이생긴다 그러무러 잘나고몬나고 힘들게살아갈일은 안이다 주어진생을 저세상에갈때까지
넵ᆢ 감사해요ᆢ 우리 은주보살님도 행복하셔요
자기도부모면서 내부모에게 또 대못질을
얼마나 아픔과고통이 깊으셨을까요. 치유되시길 바래요. 아픈 자녀둔 부모의 마음 어찌 다 헤아리겠습니까. 가슴이 아픕니다
오!
우리하나님!
이분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깊이 만나주세요
나를 지으시고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
곧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면 다 해결됩니다
마음에서 먼저
다 해결되게 하십니다
세상 것들과 멀어진다고
끊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가엾고 힘든 사람들을 섬기고 돌보는
것을 창조주가 기뻐하십니다
꼭 예수님 믿고 거듭나서
천국에 갑시다
천국과 지옥은 존재합니다
아들이 진짜 원하는게 무엇일까요 저도 4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어머님이 절 키우셨지만 저에겐 같이 있어준 어머니가 제일 좋았습니다
아이에겐 엄마가 필요합니다
맞아요 상황을 피하기보다는 직면하는것이 더 건강하게 회복할수있는것같습니다. 모두에게 다양한일 힘든일도 일어나잖아요 정상적인 생활로 어여 복귀하세요 ㅠㅠ
@@사자후-l7 답답한 소리하고 자빠졌네. 현실을 살아라.
20살이 넘었으면 괜찮습니다. 엄마의 선택에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응원해주시면 됩니다.
산다는게너무나슬퍼지네요 안타깝네요 속세를 떠나시구아드님보고파눈물흘리시는걸보니 눈물이나네요 부디건강하시고 항복하시길바랄께요
힘내세요 같은길 가려다가 저도 자식이 있어 아직 이곳에 머뭅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무관세음보
그리운 마음 가슴속 한켠에 묻고 중생구제하면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림차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속세의 연을 끊고 사시면서 SNS는 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댓글이 항상 응원글만 있는 게 아닐텐데 악플은 어떻게 보고 넘기시는지 그 비법(?)도 궁금합니다.
@@우림차 뭘 중생을 구제해?
가족이나 구제해!
@@우림차 네.. 불교인으로서 존경 합니다 마음속에 부처가 있고 마음속에 아들이 있네요
여기에 남겨진 이상한 답글들은 읽고 속상해 하지 마시고 잊으세요~!!!
건강 챙기시면서 항상 행복한 일들만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따뜻한 말씀에 힘이 불끈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보는 내내 눈에 눈물 멈추질 않네요.
참고로 저는 기독교인 입니다.
응원 합니다.
힘 내세요~~~*
업보란무엇인지 마음이너무아픕니다 지난세웓아픔 모두잊으시고자 아드님을위해서 고행의길을선택하신 스님이존경스럽습니다 부디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따뜻한 말씀에 온갖 번뇌가 날아가듯 시원하고 감사하네요ᆢ건강하시구 늘 여여하세요
@@우림차 이제는 울지 마세요
그거 마져도 묻어 두고 수행에 전념하시고 가벼워 지셨으면 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이젠 아들도 치유되어서 건강하게 군복무중이니
스님 건강도 돌보시며 수행하세요. 스님 덕분에 감사하게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보타스님 성불하세요♡♡♡
감사합니다
눈물나요
진짜이신 듯..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소설이라고 생각하면서 들었는데 스님의 삶의 이야기라니 제 눈시울이 따뜻해져버렸습니다
어떤글이 스님에게 위안이되겠습니까 항상건강하십시요 주위 사람들을 위해서요..,
보타스님 마음이 너무아파 영상을 볼수가없습니다 보타스님 보타스님
아드님을 생각해서라도 건강하세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스님 응원합니다~~~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행복하세요 제시카님
아들의 건강을 위해서 본인의 인생도 내려놓은 그 용기에 진정한 모정의 힘을 느끼게 해주네요
추운날씨에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십시오
아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옆에서 지켜주는게 어미의 사랑 아닌가요? 저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말라고 외칩니다 아들에게는 내가아플때 날버리고 떠난 어미가 아닌가요? 성철스님도 30대 젊은나이에 처자식들 다버리고 혼자 절에 들어가 평생을 살았습니다 그가족들에게는 무책임한 아비가 아닌가요? 가족버리고 출가하는것은 자살을 선택하는것과 같습니다 자살은 반드시 지옥입니다 살인죄입니다 제가 15세때 중국집에서 배달다닐때 날마다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얼마후 전도사님을 알게되어 전도사님이 말해주셨습니다 자살은 이기적인 생각에서 오는거다 나하나 편하자고 죽어서 모든고통을 가족들에게 남겨주는거다
내생명은 내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것인데 자살은 살인죄다 반드시 지옥이다
그래서 그뒤로 평생 자살생각을 안하게됐습니다
세상의 부모님 마음은 다 저와 같을것입니다 따뜻한 말씀에 한번더 숙연해집니다 성불하세요
@@우림차
앞으로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부탁합니다 현실도피 하지말고 진정 아들과 자식을 생각한다면 제자리로 돌아가세요 지금그렇게 하고있는것은 정말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우림차 예수쟁이말은 참고만하고!
성철은 출가해도 상관없는데!
스님은 가정으로 출가하세요!
신내림 막을려구 본인이 다 안고서 스님이 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본인이 희생하시는거죠~ 저도 부모지만 저런분들은 정말 존경하고 대단하다는말뿐이 못하겠내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두 남편이 애들 어렸을때 출가해서 출가한지 20년 되어가지만 저라두 가정 버리지 않고 기도하고 애들 뒷바라지 힘들게 했었고 지금은 애들 모두 다 취업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끝까지 죽을 힘으로 가정 지켰더니 이젠 행복합니다,,,,스님께서도 반드시 부처님 가피 있으실 겁니다,,,힘내십시요♡
마음아프네요 .속세를 떠난것에 깊은뜻이 있겠지만 속세로내려와서 부모님 모시고 사셨으면...
부모님은 얼마나 오래사실련지요.가슴에 못밖혀있을것같으네요.
뭉클~~
드러내지 않을 뿐,세상 누구에게나 고난,슬픔,분노 등
온갖 사연이 있지요.
부디 마음의 평안을 얻으시길~
눈빛이나 말투를 보면 선한사람같다
심지도 곧은사람같음
그리고 얼굴은 이쁘고 스님복을 입어도 긴다리와 큰키 멋진몸매로 간지가남
가방하나둘러매고 내려가는 뒷모습이 걸크러쉬
신세대 스러운 표현에 감탄이 절로나고ᆢ너무 좋게 말씀해주셔서 조금 부끄럽기까지 하네요ᆢ감사합니다 ᆢ걸크러쉬! 힘납니다 ᆢ고마워요 루비님
@@우림차 삶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정반대로 흘러갈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십시오..
수행의 길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길인지 영상을 통해서 느낄 수 있습니다..
아드님도 스님의 마음을 언젠가는 이해할 것입니다.
차가운 겨울의 한가운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눈물 납니다.
저도 21살 되는 아들을
98년도에 잃고 이리도
힘들게 사네요.
그후부터 길고양이들
돌보며 지금까지 지내네요.
특종세상 455회 출연한
소요산 캣맘 입니다.
힘내셔요.
홍성진 피디님 안녕하셔요.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힘내세요. 건강하시고요.
건강하세요~ 힘내시구요!!
행복하세요
@@anlee9008
요즘 인스타를 배워서
거기에 아가들 소식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아드님과 함께 부모님 모시고 집에서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그럼 부처님께서도 기뻐하실꺼예요
어머니라는 이름자체가 귀하고 위대하고 존경해야만 하는 이름입니다... 어머니라는 이름을 가지고 이렇게 열심히 도를 닫는 어머니의 마음을 아들님이 마니 이해해주시고 보살펴 주길 바랍니다...어머니의 희생 잊지 마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 하길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홧팅 하세요^^
함부로 말을 하지 말거라
도가 도의 길이 뭔지를 알고 하거라
모른다면 알고 하시길 ....
쓸대없는 짓으로
내가 하고 남의 말을 듣고 그리 살면
더 멍청한 짓이란 사실을 언제 알려고 하는지.......
나도 모르게 눈물이..ㅜㅜ
보타스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아드님도 건강히 어머니 이해하구
행복해지세요
감사해요 ᆢ 늘 건강하시구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스님.지금 당장 아픈 아들 곁으로 가셔서 아들을 보살펴주시고 아픈 아들 곁을 지겨주세요.
스님의 입장이 아니라 아들 입장이 되어보세요.
부처님도 아들 곁으로 가시는 것을 좋아하실겁니다.
고귀하신 삶이십니다. 지금 회복했다는 자식이 혹여 본인의 업보로 다시 불행해질까봐 그마저 자식을 위해 끊어내려는 위대한 모성을 느꼈습니다. 성인이 될때까지 보살펴주고 속세를 떠난 어미의 절절한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스님.
애가 어릴 때 배우자와 사별하고 그 힘든 시기를 홀로 아이를 키우는 것도 힘든데... 자식마져 아프고 여러가지로 고통으로 힘든 세월을 보낸게 너무나 동감이 됩니다. 그 힘든 세월 아무도 몰라요~ 부모도 모르는 판에 제3자인 남이 그 고통을 알겠습니까??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출가를 했을까요?? 출가까진 안했지만 비슷하 유경험자로 100%동감하고 이해합니다. 허나, 아직은 충분히 젊습니다. 새출발을 할 수도 있고요~ 몸과 맘을 다시 추스리고.... 힘차게 사십시요~
비운다는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스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스님의 간절함이 하늘에 닿을거라 감히 확신합니다~~
아들이 건강해지고 스님도 건강하셔서 새로운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지나간 화려하고 허황됨의 세월에 얽매이지 않고 현실에 일깨워짐에 참으로 존경합니다..힘겨우신 수행에 제 마음도 숙연지네요..언젠가는 아드님이 어머니의 마음을 알아주리라 생각되구요 부디 건강하세요~♡♡
네ᆢ 그 날을 위해 더 하심으로 중생구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림차 힘내세요..응원합니다~♡
너무 슬프네요. 자식얘기에 눈물흘리시는데 나도 눈물을 흘렸네요. 힘내세요.. 스님.
자식에 대한 사랑은 누구나 같겠지요ᆢ 고맙습니다 ᆢ다시 힘내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아이가 미성년자도 아닌데 아이 옆에 있어줘야한단 댓글이 많네요.
이제는 스님 행복을 찾아도 된다 생각합니다. 남편없이 아들 키우기 얼마나 고되었겠어요. 세속의 번뇌를 벗어나 마음의 평온을 찾아 출가하셨을텐데 저는 응원하고싶어요.
뭔소리 인지...물론 사람을 마음대로 타인이 판단 할 일은 아니지만
공개를 했을 땐 수많은 의견을 들을 수 있다는 전제가 붙는 거죠
그리고 미성이라 가 아니라 아픈데 옆에 옆에 있어주지 못 하는 걸 사람들이 말하는 거 아닌가?
당연히 아이가 다 자라서 독립한 것이 라면 그럴 수 있지만 내용엔 아이가 병들어 누워 있는 거 같은데
아무리 아이를 위한 다지만 그냥 일반 부모처럼 아이 옆에 있어 주며 치성 드리는 것도 아니고 아예 나간 걸
이해하기 쉬운 일은 아닌 거 같은데
그런데 뭔 미성이냐 아니냐 라 이게 맞는 비유인가? ㅡㅡ
@@hyunjo6326 성인이면 부모에게서 독립해야지요. 스님께서 부모님 뵈었듯 얼굴을 전혀 못보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아들이 군대에 가 있는 걸 보면 건강은 거의 회복되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부모님은 기다려 주시지 않습니다.
남은 여생 부모님과 아들 곁에서 자식된 도리 엄마로써의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엄마마져 아들곁에 없으면 제대 후 얼마나 공허하고 외롭겠습니까
아직 어린데 결혼이나 시켜놓고 출가했더라면! 지나보면 더더욱 후회의 시간이 길어질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뼈와 살을 다줘서 자식을 살리고자 대신 아프고자하는 부모의 가슴 찢어지는 마음이 느껴져요 아들이 엄마 마음 알고 얼른 건강하기를 바래요 스님도 성불하세요!!!
아픈 아이곁에서 있게해주세요..군대를 갈정도라면..우리아들은 군대제외대상인데요.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받으며 일반학교8년째 다닙니다..배려가절실한데.힘이듭니다.담배연기가 교실안에 풍겨서요.
7
부모란 자식을 위해선 못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힘든길 아무쪼록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눈물이 나네요.
현실속에서 부딪치며 문제를 풀어가야 할것입니다.
수행~참선~번뇌~비우고
비운다~
한번 삶의 귀로의 충격이 불심으로 이겨 내시고 이순간을 맞이하고 계신 영롱한 자랑스런
스님이 십니다,,,
부디,,부디 ,,건강 하세요,,,
큰 스님이기보다 좋은스님 편안스님이 되어서 같이 아파하고 같이 기도할수있는 스님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
삶이 출가의 길로 인도했으니,
이번생 미련없는 수행 정진기원합니다.
늘 불방일의 스승 발원합니다.
아무래도 속세의 연을 끊기 힘든가 봅니다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아들 곁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세상속에서도 깨달음은 옵니다
따듯하고 편온하게
지내시길
아들곁에 있어주세요.
부모의 절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자식에대한엄마의 사랑이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꼭 초심잃지마시고 건강찾으시면 좋겠습니다 기도드려요 힘내세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오죽하셨으면 스님이 되셨을까 생각이 듭니다...
너무 울지마시고요 힘내세요
스님의 간절한 마음 아들도 알거예요... 스님 힘내세요~~^^
스님의 그 마음 다 헤아릴수 없겠지만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영상을 보았습니다.
젊은 시절 산사에서 초연히 살아가는 스님의 모습에 반하여
어머니께 스님이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였더니
그날 밤 잠 못이루시는 어머니 모습에 불효를 하는것 같아
마음을 접고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후 두 아들이 태어났지만 두아이 모두 장애인이 되었고
그나마 큰아이는 20세를 넘기지 못하고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아내는 암에 걸려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다 힘겹게 회생하였습니다.
인생을 되돌릴수 없지만 가끔씩 생각해 봅니다.
그때 내가 그 길을 갔더라면 질곡의 연을 끓을수 있지 않았을까~~
스님에 영상을 보니 젊은 시절 내가 생각나내요.
스님 부디 건강하시고 소망하는대로 이루소서~~
거스릴수 없는 운명인건가?
ㅜㅜ
나무관세음보살 🙏
나무관세음보살 🙏
나무관세음보살 🙏
책에서 봤는데. 마음의 소리를 헤아려서 귀담아 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여. 무의식에서 오는 내 진실.. 예를 들면. 비가 오는데 오늘은 집에 있고싶다. 생각하지만.. 차마 약속을 깨지 못하고 나가면 사건 사고가 생기더라구여. 그 이후 혼자 속으로 생각 답변 한다면 고민하다가 처음 들었던 생각대로 하려고 노력하는편이예요. 의식이란게 너무 신기한데. 미생물에 의해서 생각이 나온다는 논문도 나왔다는 뉴스도 봤어요. 미생물이 뇌에 관련이 있다는 게 너무 놀라웠고. 그 이후 뇌에 궁금해져서 명상까지 하면서 종교까지 공부하다가 출가해야겠다. 마음이 들어서 스님의 삶이 궁금해서 검색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군인이 되고 싶었는데. 스님되기가 군인만큼 힘들다는 삶이 고단하고 힘들다는 글이 있어서 간접 체험하러 왔는데. 많이 우시고 저런 골방에서 6개월동안 생활 하시는 모습을 보니 엄두가 안나네요. 이게 진정 나의 길인가 내가 깨닫고 싶은 건 무엇인지 복잡한 밤이네요. 자식 양육 포기 각서까지 쓰고 들어가야 한다는데. 두려움을 완전히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두려움이 다시 한번 엄습해옵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궁금한건 지금이라도 출가 하실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무슨말로 위로가
데겠습니까
자식있는 에미로서
마음이 찢어지네요
사랑합니다
자유롭고 편안한 여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자식을 위한 길이 내 길이 아니라,
내 길을 가는 것이 자식을 위하는 길임을..
결국 내가 살아야 자식도 보는 법이니깐요~
부와 명예가 있음에도 모든걸 버리고 들어간다는건 쉬운게 아닌데... 참 대단하시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ᆢ
@@우림차하염없이 눈물이 났어요. 저도 제 업을 이번생에는 끊고 가고 싶습니다. 영국에서 응원합니다. 스님 추운 겨울에 건겅 조심하세요.
@@Kkim0830 하아~~업이라 ㅋㅋ
저는 본방으로 봤는데 연관동영상에 갑자기 이 영상이 떠서 놀랬어요..
보타스님, 방송에 나오기기 참 어려웠을텐데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아드님께 그 진심이 전해졌을거에요..
이제 더이상 죄책감에 힘들어하지마시고 어떤 삶을 선택하든 항상 행복하시길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네ᆢ조금 힘든 결정이었습니다 모든걸 묻고 싶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저와같이 아픈사연이 있다는것을 스님생활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좋은 날 있은꺼라는거 믿고 중생구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스님 뭐라할말이 없네요 추운데 산속에서 기도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마음이 먹먹하네요 스님 건강하십시요
부모맘을 들여다보시고,,, 자기 도피처 되지않기를,,,
저 토굴이 제 아버지가 옛날 어린시절 저곳에 살면서 기도 드리던곳인데 현재 외부인은 들어가지 못하게 문이 잠겨있어서 항상 앞에 까지 가서 토굴 문앞만 쓸고 기도하고 내려오던곳입니다
안에는 두번정도 들여다 보았던...
밑에 절에서 기도하고 토굴과 보탑만 들렀다 왔었는데 현재는 무릎이 아파서 못가본지 2년째
1년에 10번이상 다녔던 곳이라 참 많이 그립네요.
성불하세요🙏🙏🙏
너무 맘이 아프네요
거기까지 갈때까지 너무나 힘들었을텐데 잘 버티고 살아가는모습에 제가다 숙연에집니다 그래두 살아있으니
이렇게 방송으로보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진심으로 바랍니다~
ㅏ ㅡ파
마음이 너무 아픈데 그동안 살면서 느낀 감정으로는 스님을 백번 천번 이해합니다. 스님의 앞날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스님 언젠가 방송에서 한번 뵌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아픈 가슴을 끌어안고 모든 것이 의미의 잘못인 것처럼 어머니는 위대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멀지 않아 아들이 백마에서 툴툴 털어 버리고 이겨내서 모자지간 행복하게 사는 모습 투에서 보고 싶습니다 스님 성불하세요🙏
고난이 연속으로 와서 그걸 극복 하기위해 출가를 결정한것도 대단한겁니다 우울증 온것보다 그걸 극복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스님으로 길을 택하여 그걸 극복하신것도 대단합니다
재사람들스님으로출가겁맛없재
부모의 사랑이 크시다는걸 또 느끼는 시간입니다,,,너무 이쁘시고 마음이 아름다움을 그낌니다,,제자신을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네요,,
하아~ 마음이 짠하네요. 아드님도 건강하시고, 다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행무상.이요..
@@김전수-h8q 성불하세요
불교인의 한사람이지만
아빠는 먼곳으로
가셨고 엄마는 속세를
떠낫고 아들혼자 덩그러니
고아처럼 사는게 더
안타깝고 가슴이 아련하네요
스님 건강하세요
도피하는걸로 보이네요.
@@user-ksryung1 뇌에 주름없구나 내눈엔 천사로보이는구만
그래도 외 할머니 할아버지 있으니 든든 하죠
본인의 업보로 안좋은일이 계속 이어지니
이업보를 끊고싶은게아닐까요
더이상 안좋은일이 안일어날수있는 길을 택한게아닌가싶네요
@@user-ksryung1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잘 계시고 있는거 같아 좋습니다 아프지 않은 사람들은 아픈 사람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얼마나 힘을 내고 계신지 상상도 못할 정도입니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재사람들사람감각들만큼크고마스크로판감각비맛없재
@@이효선-g4i 중국인이야
#코드 나즈
#클릭후 난
이해가 안가네...정말 자식을 위하고, 사랑하는거라면 동굴속에서 자식을위해 마냥 비는것보다는
현재 엄마를 절실히 필요로하는 자식옆에 함께 있어줘야되는게 아닐까?
맞타요 이해가 안가요
자식을 위해 선택했다는거 보니 신이 왔나 봐요 자식 무당 안 만들기 위해서
함부로 얘기하지 마시오. 당신이 격어보지 않은 세상과 그보다 더 큰 아픔이 있다는걸...
스님 우실때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힘내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
같은 여자로서 넘 가슴아프네요~출발은 넘 좋았는데 신은 모든걸 안주시나 보군요~돈이있든없든 삶이 힘든건 살아가는 과정아라 생각하시고 건강챙기 시면서스님의~아드님 생각 ~함내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아이와함께살면서 삶의 어려움을 같이 이겨내고 희노애락을 겪으며 선하고 의롭게 살아가는것이 최고의 수행이라고봅니다.
공감에 콧날이 씨큰합니다.
아드님과 스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부족하지만 제 마음을 함께 보태어 감히 함께 빌어드리고 싶습니다. 이유가 무엇이 되었던간에 저도 여자고 엄마이기에 ...영상을 보는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평안을 찾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번뇌가 많은사람은 집중력을키워야한다..
공감이 갑니다.
보이는것만이생각하는것만이모든것은아닐것입니다ㅡ
허상에흔들리지마시고건강하시길빕니다.
부처의 뜻은 멀리 있지않아요 부처는 산에도 절에도 없답니다 부처의 뜻은 기본에 충실하는데 있어요
바로 아드님이 부처요 이웃이 부처입니다
하루빨리 아드님곁에서 소소한 일상생활을 감사하며 그 길이 참되고 인간적이고 바람직한 행복이란걸 깨달으시고 더이상 시간낭비를 거두시기를 응원합니다
2년간 아들을 안보다니요
아드님의 앞길에 등불은 엄마의 따뜻한 손길이며 헌신이며 인내이며
그것이 제대로된 수행일것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수행자입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마음이 참 고왔던 분이신거 같네요 선한 마음이 말씀에서 느껴 집니다 인생은 고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여건이 되는대로 우리나라 사찰을 다 돌아 보는게 바램 입니다
많은유트브를봐왔지만
덕분에 다시한번 제삶에
감사함을느끼며 용기를
내어봅니다
스님 성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길만 있길 바랍니다 부모입장에서 그런 선택을 하실수 있어요 저도 혹여나 저의 강한 기운으로 자식을 아프고 해하진 안을까 사랑하는 아들들 곁에서 함께할수가 없어 20년이라는 넘는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하지못하고 떨어져 살고있네요. 힘내세요 홧팅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파 옵니다.건강한
수행 하옵시고!아드님과 가족분들과
행복만 하세요.
건강한 수행 이란게 있을까요
직업병이란거 처럼 관절 병 생길게 보이는데요 자기 최면을 마이너스 쪽으로 하지말고 플러스에너지 쪽으로 하시라고 조언해주세요
지금 너무 판단을 잘못 하고 계셔서 안타카워요 같이 도움이 되십시다^^
@@박선미-h2j 여보슈!삼천배,식사도 부실 하고 건강이 먼저란 뜻이야
그러다. 쓰러짐 어떠한 수행이 무엇 입니까.어디서
주저리~주저리 하심 남 글에 토달지
말구~당신 말이나 똑바로 하심!!당신
나,알어?¿¡
성경말씀 신약성서 마태복음11장28절말씀입니다 수고하고무거운짐진자들아 다 내게로오라 내가 너희를쉬게하리라 나는마음이온유하고겸손하니 나의멍에를메고내게배우라 그리하면너희마음이 쉼을얻으리라 이는내멍에는쉽고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신약성서 마태복음11장28절 29절 30절말씀입니다 예수믿으세요 하나님께서 당신을너무너무사랑하십니다 하나님만이 당신의번뇌를해결해주십니다 빨리예수님품으로돌아오세요 예수님도와주세요!하고 진심으로불러보세요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대답해주십니다 ! ♡♡♡♡♡♡♡
@@penthouse3742 토좀 달았다고 바로 반말 나오는거보면 수행 평생 해야겠네
너무 슬픈일 입니다,2년이나 못보셨다니 아드님은 엄마가 얼마나 그립겠습니까?아드님이 그리 아프시면 곁에서 손이라도 한번더 잡아주는게 아드님이 엄마사랑을 조금이라도 느낄수 있지않을까, 엄마맘이 그리아픈데 몸도 아프신 아드님맘은 더 외롭고 슬프겠지요 내슬픔보다 자식의슬픔을 들여다볼줄 알고 곁에서 보듬어줄줄 아는게 부모맘이죠 자식은 부모가 곁에있는것만으로도 큰위로가 되지요 업보?잔인하게 들릴지모르지만 현실도피성?아픈자식곁을떠나 속세를떠난다면 그또한 업보를 쌓는게 아닌가요?
맞습니다. 하지만 그냥 스님의 결정을 존중해 주시면 …
정말 맞는 말씀 업보 현실 도피승 맞습니다 정확하게 보았습니다 스님에 생각존중 하라고요 옆에서 자기일 아니라고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정말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다시 부탁하지만 제자리로 돌아가세요 자식도생각하고 본인도 생각한다면 정신차리세요 간절이바랍니다 하나님 저불쌍한 여인을 구원하여주세요
출가 하기 전까지 얼마나 큰 고민과 갈등이 있었겠습니까 방송에서 보여진게 전부가 아닌 더 큰 아픔과 고통이 있었을 수도 있고요 그 사람의 인생을 살아 보지 않고선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 한다는 건 불가능 합니다 무엇보다 아들을 위해서 출가의 뜻을 세우시고 수행의 길로 접어 드신거 같은데.. 보타스님의 뜻을 존중해 주는게 좋을 듯 싶네요 다 부처님의 뜻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불교신자가 아닌 분은 잘 이해가 안되실 수도..
아들 옆으로 가세요.그 정성으로 주님앞에 모든 문제를 내려오세요.
빨이아들곁으로가세요
옆에있어주세요
기도도좋치만은.아픈아들
곁으로.빨이가세요.
맘 아프네요 아들곁에 잇으면 해요 부모님도 계시는데요 더힘든 세상 잘견디고 건강하세요 제발 행복해 졋으면 해요 오늘보다 낼일 아들이 건강해질꺼예요
진짜 슬프다
화려했던 과거. 축복받은 결혼.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사업실패. 하나뿐인 아들의 아픔등
이 모든것이 업보라 생각하는 출연자의 가슴아픈 이야기. 참 슬프네요
업보로 그런 일들을 겪는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인생은 고통과 고난이 그차이는 달라도 반드시 누구에게나 있는것인데
세상을 등지고 고행과 수행을 통해서 그것이 해결되는건 결코 아니라고 봅니다
@@여미정-d9o 그건 님이 불교의 가르침을 전혀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미정-d9o 님이뭘안다고..
얼마나 사연이 깊기에 마음에 묻고 살아야만 하는 사연이 많답니까?
공감되네요.속세의 인연을
내려놓고 욕망과 욕구를 비우고 성불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제는 괜찮습니다 하심으로 중생구제에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건강하시구 늘 여여하소서
근본적으로
마음이 바뀌지 안으면
번뇌는 없어지지
않고 잊어지지도
안는것이죠
업보라고
자책한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육체를 처서
복종시키는것이
마음을 정화할수 있는것은 아니고
잠시 마음의 쉼이
되겠지만
가족이랑
같이 있으면서
함께 나누며
살았음 좋겠내요
성경속의
거듭남의 비밀을
깨닫는다면
그 번뇌 고뇌에서
벗어나 자유함속에
살아갈수 있으련만
안타깝내요
죄인에서 의인으로
바뀌는 거듭남의
비밀을 깨닫는
은혜를 입으시길
바랍니다
성철스님도
다 비우고
누더기한벌 가지고 사셨지만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란
결코 수행으로서
깨달아지는게
아닌 마음이 바뀌는
변화를 입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무엇을 위한 고행인가......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머무는 것이 진짜 고행이고 희생일텐데 ......
고행은 수행이 아니오. 그냥 고행이지. 자신의 본성을 증득하는 것. 그래서 내가 신이고 모두가 하나라는 것은 아는 것. 이것이 깨달음이오시다
세상에 다시 내려와서 아들에게 따뜻한 엄마가 되어주고 부모님 옆에 있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오죽하면 스님의 길을 택하셨을까..
저는 교회에 오래다녔고 여러 상처로 오래 떠나있기도 했다가 어떠한 계기로 다시 주일도 지키고 성경도 읽으면서 마음의 쓴뿌리 제거해주시고 주님 주시는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달라고 기도하고 있어요 천국갈때까지 계속해야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길이지만 스님께서도 몸도 마음도 가정도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리고 싶어요
저도 예수님 아니였으면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였는데...20대때, 만나서 벌써 50이 넘었네요. 이생의 마지막에서 예수님이 " 어구 애썼다." 머리를 쓰담고, 궁뎅이 팡팡 두드려 주시며, 천국으로 맞아들일듯..
인간이 타고난 업보는 본인 혼자만 알아요 스님건강 하세요
업보로 천민 거지 병자 그들은 전생에 죄가많아서 힘들게사는것은 엄보래요 소로태어날지 개로태어날지 그래서 저는 무섭고 싫어요
26분24초 영상 잘 봤습니다
당신께서 제 인생에 26분24초로 저를
다시 한번 돌아 보는 계기를 심어주셨어요
아무나 할수 없는 선택에 존경스럽네요
아들 오래 살겁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자식을 위한 어머니의 결정 진정의로 가슴이 찡 합니다,
자식이 힘들때 꿋꿋이 옆에 있어주는게 부모다.
맞는말씀이십니다 ᆢ 군복무 끝나면여ᆢ멀리있어도 늘 함께랍니다 건강하셔요
20살 넘었는데 걱정 안해도 됩니다
공감합니다. 20살 넘었으니 걱정 안해도 되겠지만, 아프니까 곁에서 함께 돌봐주는 것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동고동락 하는게
가족이라 생각합니다....
공감능력 0 에 가까운듯 자기감정만 중요한 이기적인 진짜 내가더 화난다 한창일나이에 아파있는 아덜 감정은? 당사자보다 더 맘이 아플까?
가족은 행복도 기쁨도 슬픔과고통불행도 함께하는것입니다.아들보지않고 산굴보다 아들옆에 있어주는것이 함께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님의 깨끗하고 맑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젠 눈물을 거두시고 행복한 수행 하세요 스님이 행복하셔야 아드님도 행복할수 있습니다
,,,,,,ㅡㅡ
다 잘 되실겁니다 아들도 이해를 해주며 건강을 찾아서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어머니를 맞이 할겁니다 힘내세세요
우리예수님 품으로나오세요 우리의사정은 우리예수님만아심니다 구은하실분은예수님 만있습만있습ㄴㅣ다
힘이 솟네요ᆢ감사합니다
더 이상 눈물 흘리지않겠습니다 열심히 제 갈길을 가겠습니다
아들은 건강찾아 군복무 중입니다
@@우림차 혹 아드님 건강 되찾게 해주시면 출가해서 평생을 부처님 곁에 있겠다고 맹세기도라도 하신걸까요? 군복무 중이면 가까이에서 보살펴야할 나이 같은데 스님 의지도 중요하고 홀로 떨어진 아드님도 안타깝고... 어렵네요 그 누구보다 더 아드님을 사랑하는 엄마일거란 생각은 확고하게 드는데 방법에 있어서는... 그럴수밖에 없다 하시겠지만 반드시 그길만이 최선일지...스님보다 더 오래 살아온 아이들 키운 엄마다 보니 현재 나의선택이 반드시 최선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봐주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어떤길을 가시든 온마음 아드님을 향해 있으시라는거 알기에 마음깊이 응원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살아가다보면 원치않는 고통을 받지만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포기하지 않으면 길은 어디에나 있으니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들이 아픈데 왜 옆에 있어주지않고 산속에 있을까 궁금했는데 군복무 중이군요 방송에 이부분이 안나와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고된 수행이겠지만 결국엔 행복해지실거에요!
해탈도좋지만 사회나가서 다시일어서세요 그보다더한고통껵은사람도 엄청많아요 고통의 깊이차이는 잇겟지만 이겨내세요 속세로가서 아들과 부모님과 잘살아가는것도 업보를 이겨내는 길입니다 삶의시간이그리길지않아요 ㅜ
😅😊
마음이 너무아픕니다
다들 건강하고 행복했음 합니다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셔요 ^^
무슨 사연이신지 모르지만,
아버지 말씀이 옳은것 같아요..
현실세계로 오시길 바래요.
아버지 빈자리로 인해 아드님이 마음의 병이 깊으신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아드님 꼭 안아드리세요.
행복하세요.....
네ᆢ더 좋은 일이 있을거란 믿음으로 열심히 수행하고 부모님과 자식도 잘 보살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우림차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
두가지 맘이 드네요.
강한 종교적인 신념을 갖고 수행하지는 신앙과 믿음에 존경을 보냅니다.
두번째는 아들과 부모님의 대한 사랑을 현실적으로 실현하는 모습 또한 값지고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들이 엄마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는 맘을 갖고 평생을 살고.시간이 많이 남지 않으신 부모님을 걱정하게 하는거 보다 같이.생활하는것이 더 현실적인 수행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감히.
그저 제ㅡ개인적인 생각과 마음입니다.
저렇게 산속생활을 오래 하신분이 의복이 어찌 저렇게 정갈할수있을까요.
어떤 어려움으로인해 산속생활을하는 비구니의 삶을 택하신줄 모르겠지만 이겨내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부모의 절절한마음이 자식에 닿아
엄마를이해하고 건강해져서
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지금의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영상 보는내내 안타깝기도 하고 가슴이 시리기도 하고 그랬습니다만... 지금 보타스님의 모습과 눈빛은 누구보다 평온 하시고 자애로와 보였습니다. 언제나 성불 하시고 평온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 계시길...ㅠㅠ
자식은 오직 부모의 선택으로 세상과 인연이 됩니다
자기가 낳은 자식을 이 세상 가운데 키우며
보살피는것 또한 수행의 한 부분 이라 생각 합니다
출가란 진정 겉모습이 아닌
마음까지도 출가해야하듯
지난날의 무명초를 모두 밀어버리듯 스님의 앞날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하시길 간절히 발원합니다
부디 무장무애 하시고 건강관리 또한 잘하시는것도
수행입니다 건안하십시요
고맙습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부끄럽지않은 스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줄기 빛이 되어보려합니다 성불하십시요
수행이 어느정도 무르익고 업도어느정도 소멸시키고 나면 아들과 함께할수 잇습니다.아들도 다성장하셧기 때문에 왕래를 하면서 행복하게 사실수 잇습니다.우리들이 업이 지중하여 그것을 닦고자승이 됫으니 다닦고 나면 이세상을 다 준대도 싫다고 하실겁니다.부처님이주신 행복을 그무엇과도 못바꾸지요!앞으로 행복한 삶을 사실겁니다.인천의 비구니정현입니다.
와 삼천배가 가능하군요
쏫아지는 눈물에 그간 고통스러움이 뵈어있어요
힘든 세월살앗으니 스님 앞으로는 아드님도 건강하게 잘자라서 스님 맘편히 행복한날만 계속되길바랍니다
중 사관학교들어가면 3000배는 기본..... 이걸해야 졸업해.......근데 3000배 해본 사람들 얘기는 모든 게 여여해진데 착이끊어지고.....내도 절에 들어가 3000배 해볼라꼬
속세를 떠나 마음을 다스린다는게 얼ㅇ사나 힘들고 고행의 연속인지 보는내내 안타까움에 마음 한켠이 쓰려오네요 그용기와 마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
세상사가 다 부질없다지만 그래도 부모 자식 간의 천륜은 저버리기 쉽지 않을텐데
꼭 이루고자 하시는 것에 이루시길 빕니다
멀리서도 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보현보살님같은 행을 하는 스님이 되겠습니다 늘 건강하셔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됏습니다
스님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힘내시고 성불하시길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