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장교입니다. 장군님의 생각에 감탄하고 아쉬움을 많이 느끼고 갑니다. 모든 군인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는 군 문화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물론 기본과 규정을 지키는 것을 기반으로 하되 각각의 개인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합니다. 정말 수많은 고민속을 기반으로 한 고견 잘 들었습니다.
불쌍하다는 건가? 희생양? 댁이야말로 제대로 미친 게 아닌가 싶다. 나라를 팔아먹었고 빨갱이가 되었고 독재를 했고 그 과정에서 수도 없이 무고한 사람들을 죽여댄 것에 대한 아주 소소한 인과응보에 불과한데 불쌍하다니 이 모자란 것아. 재산이 몇백억씩 있는 거의 평생을 공주대접받고 왕자대접받은 반역자의 자식들이 어떤 점에서 불쌍하다는 거냐? 네놈보다 훨씬 호위호식하고 잘 살았는데
꽤나 잘 생기고 아까운 젊은이 였는데 온갖 타락한 부호들에 아들들과 어울려서 타락했고 김부선 인터뷰를 읽어보면 유명한 약물과 성도착증 환자라 당시에 클럽에서 놀며 마약파티를 할정도라며 자랑하듯 나는 그런 인간들과 놀던 인간 이라 인터뷰 하는데 기가막히던데 하여튼 너무나 사고를 치고 골치가 아파서 정신 차리라고 보네 놓은 사관학교에서 억지로 끌려온 사람 손들라고 할때 손든 사람이 박지만이고 매번 사라져서 찾아보면 여성들과 호텔에서 난잡한 짖을 하고 있어서 대통령비서실에서 골치가 아프고 마약파티와 관련해선 이미 김부선이 잡지 인터뷰에서 밝히고 당시에 마약에 관해서 생소 할때 인대 온통 각부 요직들에 자식들과 어울려 마약파티를 하고 잡혀가도 무마된걸 인턴뷰 했는데 도무지 김부선의 말을 어디 까지 믿어야 하는지 자신은 약자라서 처벌 받고 마약사범으로 도망다니고 지명수배까지 당했지만 박지만과 연루 되었을땐 그냥 방면 되었다는데 일부 우리나라는 박정희꺼라며 박정희 가족은 뭔짓을 해도 되고 건드리면 안된다는 조폭 비슷한 조직들에 협박 등 으로 경찰들이 대단히 골치 아픈게 마약에 인사불성이 되어서 매춘부 인지 납치된건지 알수 없는 여성과 매번 국민들 다보는 데서 난동을 피우니 어떻게 경찰이 안잡아 가는지 주변에 하여튼 떠받들며 이용해 먹는 이상한 신도들 같은 무리들로 둘러싸여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인간들이 되어 버렸다. 박근영조차 전대통령의 딸이자 현대통령의 동생자격으로 나왔다며 온갖 망언으로 제국주의에 폐륜행위를 옹호하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불산수출을 금지하고 일을 시키고 노임을 지급하지 않은 일제 기업을 편들어 경제보복하며 자신에 군국주의시절에 가문과 세력을 옹호하고 후쿠시마에 농산물을 먹어서 도와주자는 등으로 전세계가 욕하는 아베에게 위안부할머니 일로 패를 끼처 미안하단 인터뷰를 하고 대부분에 국민들이 자신과 같은 생각이라 말하고 그걸 따라해서 주옥순까지 그러고 앉아있다. 무슨 김일성장군 신봉하듣 주변 사람들을 이상한 최면에 빠진 사람들로 만들어 기가 찬다. 이상적인 보통에 사람들과에 대화가 부족해서 언제까지 그러한 삶을 살아 갈지들 모르지만 도대체 어떤인간들이 돈이 넘처나 마약과 여성을 접대하는지 밝혀진게 없고 박근영 또한 잇권 청탁으로 인한 금품수수로 신문에 나올 정도로 제대로 자기 손으로 일을해서 살아가지 못하고 박지만 또한 경찰들이 골치아파서 내버려두는건지 마약과 성도착증을 정말 끈은 건지 알수가 없다. 김무성까지 수십차례의 마약추약으로 유명한 마약사범에게 딸을 알고도 시집보냈는데 도무지 약에 취해 딸을 해할까봐 어떻게들 딸들을 시집보내는건지 단순히 마약이 위험한게 아니라 그러는건지 마약을 안해봐서 분간이 안간다. 육영수가 불쌍한게 총에 맞아 실려가 생사를 알수 없는데 경호도 그렇고 참석자들도 그렇고 어떻게 아무일 없다는 듯이 행사를 다시 진행하는지 저격 당시 영상을 보면 뭐하는 인간들인지 피도 눈물도 없는것 같아 소름끼치는게 어머니가 시해되었는데 여전히 좋다고 마약과 섹스에 화신이 되어 엄한 사관생도와 대통령에 가족을 보좌하는 비서진과 사관학교 인사들을 얼마나 골치 아프게한 민폐를 끼친건지 알수가 없다. 누가 너무 화가 나서 대통령 아들이고 뭐고 간에 비오는날 개패듯이 팻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런 인간을 퇴학시키지 않고 장교까지 만들고 물퍼먹고 음주운전 사고로 지금은 얼굴이 뭉개저 저렇다는데 얼울한 사람을 너무 많이 만들어 주변에 경호 없이는 사는게 불안할 정도에 인사들이고 박근혜가 최태민과 복지사업을 한다며 국민들에게 좋은일 한다고 했지만 실상은 국민들이 모아준 성금과 운영비 까지 착복하고 각종 잇권 청탁으로 금품을 수수해 복지회직원에 월급 까지 지급되지 않아 시위까지 일어나고 비밀리에 정치자금을 조성하는 수법에 시초가 되었는데 당시도 구국선교단 이라고 해서 단체를 만들어 복지사업한다며 지지와 자금을 만들었는데 이쁘장한 얼굴에 대통령딸인 박근혜가 사이비종교를 만들어서 멋모르고 참여해 좋은일 한다고 믿다가 최태민에게 성범죄를 당한 여성들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최태민이 나쁜짓을 한건 엄청 유명한데 대를 이어서 딸까지 그러고 있었으니 기가 막힌다 . 전모를 전부 알고도 모른척하고 사드와 세월호 사고로 관피아등에 적폐를 청산한다고 하자 그렇게 성공한 장기독재를 광고해 장기집권유지를 위해 박정희를 떠받들어 주던 중국정부에 까지 사드를 설치 한다니 바로 팽당하고 천막치고 개과선천한다고 하구선 이명박이 집권하자 벌려놓은 대장동 같은 비리가 산적해 당에서 버림받고 탄핵되어버렸다. 평생 허구에 신봉자들에게 둘려싸여 시선을 받으면 어떻게 겁이나서 그렇게 사는지 모르지만 전부 이상한 깡패같은 인간들에게 이용당하하고 살고 있는거 같다. 일단 감추고 보자고 정부에 흠집이 날까 가치관을 거기에다가 두지만 않았어도 근처에 해상전투중 침몰시 구조훈련과 장비가 전부 가추어진 미군함대가 구조를 위해 출동한다고 했을때 허가해서 학생들을 한명 이라도 더 구조했을꺼다. 선장은 속옷만 걸치고 선원들은 탈출을 위해 기다리다 제일우선으로 빼돌려지고 마지막 까지 위험에도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달려든건 소형어선들이었다. 방송으론 일단 학생들이 모두 구조되었다고 해버리고 도무지 지옥에서 온 악마들인지 박근혜정권에 흠집다는것 만을 막겠다는 이상한 깡패들이 희생자 추모를 위한 인파속에서 교통사고를 왜 정부에 따지냐며 유족과 추모객들에게 시체장사꾼과 빨갱이 들이라고 하는 등 그러한 일부 이상한 박사모로 인해 그런 인간들에게 떠바뜨려지는 박근혜를 국민들이 불신임 하게 될수 밖에 없었다. 박근혜를 구하기위한 할복자결단을 모집하는 등 제정신인 사람들인지 모를 행동에다. 이상한 지지 체인점 처럼 결성되어 박근혜가 지지해 주는 사람을 무조건 찍도록 하는 시스템에 단체를 만들어 놓고 탄핵을 당하자 자신들이 의원으로 만들었더니 탄핵으로 배신을 했다며 살생부 같은걸 만들어 살처분해야 된다고 온통 써붙여놓고 노인들에게 자신들 말고는 전부 공산당 이라며 대화자체를 거부하게 만드는 이상한걸 하고 있으니 원
군종 간 파벌은 미군도 피할 수 없이 있는겁니다 ㅋㅋ미 육군은 1000마일 포 이런 개념도 만들었는데요. 미군의 작전개념이 Airland Battle, Air Sea Battle에서 MDO로 왜 가려고 하나요. 결국 미래전장을 미 육군이 주도하겠다는 의지입니다. 공군과 해군, 특히 해군이 극심히 반대하죠. 똑갘습니다. 군 내에서 더 많은 파이를 가져가고자 하는 싸움은 피할 수 없어요. 모든 국가에서 있는 겁니다. 오히려 우리 육군은 그동안 자기들이 우월했다는 마음을 버리고 더 치열하게 군 내 파워게임에서 승리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해공군 얼토당토 않은 경항모 이따위 쓰레기 갖고 언론플레이 여론전 하는 거 보고 있자면 너무 괘씸해요. 그런데 더 괘씸한건 국민들에게 그게 먹힌다는 겁니다
욱사37기 분을 대대장님으로 근무했습니다 기억하실런지요? 조 흥룡 중령 진짜 특전사 부사관들에게쁀아니라 사회인들도 들어면 좋을 교육을 해주셧고 2022년에 진짜 필요한 자세와 준비를 예견하셨어요 다시한번 꼭뵙고 싶은분입니다 특전사3공수 12대대서 생활한 중사 김 진용입니다
제 생각에 장군은 특수 부대나 특수 작전이나 실제 전투 참여 요건을 필요 요건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몸에 총을 맞으면 어떻게 죽는다는 걸 평생 죽을 때까지 머릿속에 생생한 추억으로 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맘이 실제 작전을 지휘 할 때의 장군으로서의 책임의 무게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신념과 정의를 위해서 부하의 목숨을 건 일을 한다는 부담감... 그게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것만이 부하들의 작전 수행에서 보다 더 좋고 더 안전하고 더 효율적인 것들을 사용해야만 하는 의무감을 만들어 줄겁니다.
장군님 말씀하시는게 너무 멋있으시네 난 군복무 시절 장교들과 부사관들에게 맞은 기억밖에 없어서 일순 당황했어^^; 전쟁나면 저쉨키 뒷통수에 총알을 박아줘야지 하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지금 말씀을 들어보니 대학교수님 보다 더 현명하신 것 같아. 우리 중대장 쉨키도 저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근데, 그쉨키는 육사나와서 공병주특기 받아서 자격증 시험만 보던 쉨키였는데 틈만 나면 갈구고 때려서 다들 싫어했지. 하루빨리 대한민국 모든 장교들이 우리 장군님 같으신 분들로 채워지기를 바라며...
이재수,전인범,박찬주 등 힘드셨던 분들이 많았던걸로 주로 58년 개띠. 암튼 육군대장까지 오른거 진짜 대단합니다. 옛날 군대있을땐 별 다신분 감히 쳐다도 못봤어요.하늘 입니다. 부동자세로 서있을때 긴장해서 침도 꼴깍 못삼켰던. 그때 육참총장 박희도,이종구. 사단장 김재창,안병호 그러고보니 모두 하나회였네요.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사병 출신이지만 제가 군 복무할 때나 지금이나 전투 장비와 기계의 운용능력을 좀 더 키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실제 최전선에서 싸우는 것은 사병과 하사관들인데 현재 군의 정신자세와 준비태세로는 위기가 닥쳤을 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군인은 사기와 기강이 바로 선 상태에서 정신력과 전투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하는 데 최근 10년간은 정치적인 편가르기 때문에 과거보다 더 도태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 위로 기관총날고 근처에 박격포 떨어지기 전까지는 누가 겁쟁이고 용감한지 아무도 모른다" 최근 전쟁에서 수많은 살상을 직접 경험했던 미군 장교가 한 말이라고 합니다. 출신 여부를 떠나, 오랫동안 한국군에는 그런 상황이 없었습니다. Diamond Ku 님께서 무엇을 근거로 말씀하신 진 모르겠지만, 표본 자체가 성립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생활을 99년부터 2001년 까지 25사단 2대대 5중대 에서 복무했었습니다. 중대인사계원이었는데 그때 중대장님께서 육사52기 양 * *대위님이셨습니다. 1차중대장 직을 수행하러오셨던 분이신데 그분군번이 0004번으로 끝나서 깜짝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그런 리더쉽은 45살먹은 지금도 보질못했습니다. 1년남짓한 시간동안 모셨는고 가끔 인터넷을 그분성함을 검색해보곤했는데. 대대장하시고 국방부근무하시다가 올해초에 준장진급하신걸로 들었습니다. 진짜 그시절 군생활 2년2개월에 리더쉽 선택과 집중 그리고 요점 및 문제파악 문제제기등 그해결과정까지 계급을 떠나 진짜 멋진 사람이구나 생각하면서 많이 배웠는데.. 지금도 많이 생각이 납니다.
이건 직접적인 건 아닌데 김영식 사령관님 임무수행중이실 때 한미연합훈련으로 한달정도 15사단에서 제1야전군사령부로 파견나갔던 장교입니다. 한달인가 5주인가 훈련을 마치고 훈련에 참가한 모든 간부에게 3박4일 휴가를 주셨습니다. 마지막날 훈련마치면서 김영식 사령관님께서 너네 시간지나면 휴가다 짤리니까 부대복귀하자마자 휴가 출발해라. 부대일정이니 모니로 해당부대에서 너네 휴가 막으면 나한테 전화하라고 해라라고 하셨습니다. 금요일 아침 훈련 끝나고 부대복귀했는데 역시나 연대작전과장님이 다음주에 보안점검 있으니 휴가 미루자고 부대도착하자마자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령관님 이름을 거론했습니다. 저는 휴가출발하기 싫은데 1군사령관님이 휴가출발 바로안하는 부대는 다 보고하라고 하셔서 어쩔수 없이 가야합니다. 이렇게 대댑했더니 터치 안했습니다. 그래서 3박4일 달콤한휴가를 갔다왔습니다. 그전에도 파견만 갔다오면 휴가를 자르는 통에 이번에도 짤리나 했는데 사령관님 이름 거론하니까 아무말 못하더라고요. 그때 휴가 자르려했던 연대 작전과장님 지금 중령진급해서 대대장 임무수행하시는 것 같은데., 암튼 그때 감사했습니다. 충성.
박지만이 배문중학교 졸업하고 난 배문고등학교 입학하구 일학년 담임 선생이 청화대 초청받아서 육여사님 인품에 반해 시간 시간 마다 자랑한 기억뿐이 없네요 그후 박지만이는 중암고등학교 진학하여 육영수 여사 문세광이 한태 총맞아 돌아가시고 박지만이는 정신적인 방황을 많이 했지요. 당시 지만이 교실은 경호윈이 지키고 그렇게 중학교를 마쳤지 그럱것도 이제는 추억이 네요.친구들 만나면 이야기 거리니까요
공과 사 철저히? 구분하면서, 서로를 존중해 주는 게 중요한데... 생각외로 잘 지켜지지 못하는 게 현실이죠... 동기 또는 후배 휘하에서 일하는 건 자존심 상한다는 분위기?도 여전히 남아 있고... 좀 더 자유롭고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다음 세대로 물갈이? 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옛 군대가 국민은 안전을 느꼈다 현재는 군인이라는 정신이 무너진것같다 군인은 정말 나라을위해 훈련이 필요하고 핸드폰은 사용 금지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군인에의무을하는데 무슨 월급이 이렇게 많은건지 부모로써 생각해도 국가의 손실이라고 생각한다 돈은 국고가 마르지않고 부강해야 국민도 평안을 누리고 살것이아닌가 싶네요 군대가서 고생을 안하면 어디서 해봅니까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하실것같으면 좋은 촬영장비를 구비하셔야 할것같습니다. 화질도화질인데 이렇게 포커싱이 나가는 영상은 요즘 팀플에서도 안하는 실수인데.... 대장님이 나오셔서 그런지 톤도 너무 쳐져있고... 좋은콘텐츠를 잘 담아서 전달하는 방법을 좀 연구하셔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81.. 82년도인가.. 1군사령부에 졸병으로 복무할때 김윤호 대장 소준열 대장을 가까이서 뵈었지요.. 김사령관님은 군모를 약간 독일군 전투모처럼 만들어 쓰시고 선글래스를 잘 착용하셨던 멋쟁이로 기억하고 소사령관님은 이웃집 아저씨처럼 잘웃으시고 친근하게 대해주시는 인상이 좋으신 분이었지요.. 5.18과 연루되어 세평은 그렇지만 제가 느낀 바는 그랬지요.. 오래전에 다 돌아가셨으니 이젠 옛날얘기네요
내가 77년 입대하여 원주 1하교대 차출되어 훈련시 육사 37기가 여름에 하우생실습을 나와 중사 보수반이랑 싸움이나서 난리가 아니었음. 그때 육사교장 정승화중장이 헬기타고오고 하사관학교 교장이 원스타인데 꼼짝을 못하는걸 봤음. 그리고 유격훈련 주간에 박대통령이 방문하여 간현유격장에서 대통령 하사품이라고 삶은닭 1마리씩지급. 덜 삶아진닭도 많아 반은 못먹었음. ㅋㅋ. 덕분에 유격훈련은 조금 편했음. 벌써 47년전 이야기네
58년 개띠들 이 세대부터 고교평준화세대로 당당하고 수험생 숫자가 많았고 연예계에도 재주꾼이 많지요. 공적인 인물들이 생전의 업적은 비난을 받지만 사적으로 만나면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업적에 있어 좋은 이야기를 듣지만 비인간적이라는 비난을 겪는 경우가 있지요.
이분의 1년 후배분을 제가 아는데... 후배가 보는 관점은 좀 다를 수 있나 봅니다. 그분 말씀으로는 그분의 1년선배분들이 박지만씨 때문에 엄청 고생하는 것으로 보였답니다. 후배 입장에서는 그 고생의 원인이 뭔지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동기생 내부의 일을 후배들에게 얘기는 잘 안하겠죠...) '대통령 아들'이라는 존재는 오해하기 딱 좋은 대상이 될 수도있겠죠... 제가 박지만씨 4년 후배 기수인데(공사출신입니다)... 같은 사관학교도 아니고 비슷한 기수가 아닐지라도 워낙 관심의 대상이 되다보니 내려오는 전설이나 소문이 없을 수는 없는지라... 제 기억에는 딱히 좋은 소문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육군제일주의 지적 100%공감합니다. 좋은말씀이네요. 저도 지인중 타군에서 국방부 를 육방부 라고 비꼬는 애길 할때 그 이유를 물어보니... 1.지상전 중심 전력증강(타군 무기구입 후순위) 2.지상전 위주의 작전편성(공군 지원은 육군 작전우선) 3.지상군의 우선 작전지휘(합동전 말로만 하고 육군단독 지휘.즉 타군 지휘관은 들러리세움) 등등 열받아 하는것 봤음니다.😊
김영식 대장님이
1995년에 저희 부대
대대장님 이었습니다.
(경기도 파주)
병장때 대대장님실에서
2주에 한번 정도
근무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훌륭한 지휘관 이었고, 병사들이 존경하는 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뵈니 너무 좋습니다. 😊
그러니까, 육군 대장이 되셨겠죠.
@@이태희-g1c
김병주같은 똥별 4성장군 출신도 있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 대장님의 훌륭하신 고언에 현재의 우리나라가 그냥 만들어진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신경 쓰셔서 오랴 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건강하고 강인한 군대로 잘 자리잡기를 기대합니다.
현역 장교입니다. 장군님의 생각에 감탄하고 아쉬움을 많이 느끼고 갑니다. 모든 군인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는 군 문화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물론 기본과 규정을 지키는 것을 기반으로 하되 각각의 개인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합니다.
정말 수많은 고민속을 기반으로 한 고견 잘 들었습니다.
고 이재수 장군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고 아깝고 화가 납니다. 부디 너그러히 다 잊으시고 편히 쉬시길 기도드립니다.
ㅡ😮😮
.....
?ㅋ
역시 최고십니니다.❤❤
세월이 몹시 빠른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현역입니다. 저희 군단으로 오셔서 강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군시절 사단장이셨는데, 4스타까지 다신줄은 지금 알았네요.
잘 지내고 계셔서 보기 좋습니다
춘천인가 원주에서 수목원을 하시더군요.힐링센터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무게감과 부모님께서 비명에가셨으니 ~~우리 박지만 님 많이 위로해줍시다 안타까운 박지만님
이재수 장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성 장군님을 유튜브에서 보다니 유튜브의 순기능인 것 같습니다.
존경받을만하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14년도에 승진훈련장에서 뵈고 군단장관사에서 파견있어서 뵛음 관사에 백구있는데 겁나귀엽고 나랑 잘놀아줫음 사모님도 고생한다고 음류수 주시고 조심히 하라고 격려해주심
군당장님 건강하세요
대단하신분 나오셧는데 반응이 많지 않아 아쉽습니다. 군관련된 직업 가진사람들이 아니더라도 연륜이 쌓인 이야기들을 듣고 감명을 받거나 삶의 지혜를 얻어가는 사람도 분명 많을겁니다. 김영식 장군님 코리아 세진님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왜, 그런지 잘 생각해 봅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계급이 높다고
대단하진 않다
♡♡,,
@@방하착-r4p 어쩌라고 ㅋㅋ 에휴
제가 장군님이 누구인줄 몰라서 장군님의 프로필을 보았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역시 사람은 자신의 직무에 충실하고 성실한 것이 중요하군요. 장군님이 군에 계실적에 부하들이 행복했을 것이라 생각하니 더욱 존경합니다.
정말 옳바른 생각이시네요 진정한 장군 이시네요
부모가 모두 머리에 총 맞아 돌아 가신 분이 있는 대한민국 사람 있나 묻고 싶다... 박지만 개인의 삶은 역사의 희생양.. 어떤 누구도 저 삶이라면 제정신 일 수 없다
♡♡♡♡♡
불쌍하다는 건가? 희생양? 댁이야말로 제대로 미친 게 아닌가 싶다. 나라를 팔아먹었고 빨갱이가 되었고 독재를 했고 그 과정에서 수도 없이 무고한 사람들을 죽여댄 것에 대한 아주 소소한 인과응보에 불과한데 불쌍하다니 이 모자란 것아.
재산이 몇백억씩 있는 거의 평생을 공주대접받고 왕자대접받은 반역자의 자식들이 어떤 점에서 불쌍하다는 거냐? 네놈보다 훨씬 호위호식하고 잘 살았는데
다카키 마사오 처럼 천황에게 충성하고 독립운동가 때려 잡다가 쿠데타로 나라 말아 먹고 탕수육으로 머리가 뚫린 부모를 둔 사람이 흔하지는 않것쥬
01:26 아버지 명예에 먹칠 안하려 나름 열심히
했을겁니다. 4학년때 부모님이 갑자기
떠나니까 멘탈이 무너져서 방황했을거고
꽤나 잘 생기고 아까운 젊은이 였는데 온갖 타락한 부호들에 아들들과 어울려서 타락했고 김부선 인터뷰를 읽어보면 유명한 약물과 성도착증 환자라 당시에 클럽에서 놀며 마약파티를 할정도라며 자랑하듯 나는 그런 인간들과 놀던 인간 이라 인터뷰 하는데 기가막히던데 하여튼 너무나 사고를 치고 골치가 아파서 정신 차리라고 보네 놓은 사관학교에서 억지로 끌려온 사람 손들라고 할때 손든 사람이 박지만이고 매번 사라져서 찾아보면 여성들과 호텔에서 난잡한 짖을 하고 있어서 대통령비서실에서 골치가 아프고 마약파티와 관련해선 이미 김부선이 잡지 인터뷰에서 밝히고 당시에 마약에 관해서 생소 할때 인대 온통 각부 요직들에 자식들과 어울려 마약파티를 하고 잡혀가도 무마된걸 인턴뷰 했는데 도무지 김부선의 말을 어디 까지 믿어야 하는지 자신은 약자라서 처벌 받고 마약사범으로 도망다니고 지명수배까지 당했지만 박지만과 연루 되었을땐 그냥 방면 되었다는데 일부 우리나라는 박정희꺼라며 박정희 가족은 뭔짓을 해도 되고 건드리면 안된다는 조폭 비슷한 조직들에 협박 등 으로 경찰들이 대단히 골치 아픈게 마약에 인사불성이 되어서 매춘부 인지 납치된건지 알수 없는 여성과 매번 국민들 다보는 데서 난동을 피우니 어떻게 경찰이 안잡아 가는지 주변에 하여튼 떠받들며 이용해 먹는 이상한 신도들 같은 무리들로 둘러싸여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인간들이 되어 버렸다. 박근영조차 전대통령의 딸이자 현대통령의 동생자격으로 나왔다며 온갖 망언으로 제국주의에 폐륜행위를 옹호하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불산수출을 금지하고 일을 시키고 노임을 지급하지 않은 일제 기업을 편들어 경제보복하며 자신에 군국주의시절에 가문과 세력을 옹호하고 후쿠시마에 농산물을 먹어서 도와주자는 등으로 전세계가 욕하는 아베에게 위안부할머니 일로 패를 끼처 미안하단 인터뷰를 하고 대부분에 국민들이 자신과 같은 생각이라 말하고 그걸 따라해서 주옥순까지 그러고 앉아있다. 무슨 김일성장군 신봉하듣 주변 사람들을 이상한 최면에 빠진 사람들로 만들어 기가 찬다. 이상적인 보통에 사람들과에 대화가 부족해서 언제까지 그러한 삶을 살아 갈지들 모르지만 도대체 어떤인간들이 돈이 넘처나 마약과 여성을 접대하는지 밝혀진게 없고 박근영 또한 잇권 청탁으로 인한 금품수수로 신문에 나올 정도로 제대로 자기 손으로 일을해서 살아가지 못하고 박지만 또한 경찰들이 골치아파서 내버려두는건지 마약과 성도착증을 정말 끈은 건지 알수가 없다. 김무성까지 수십차례의 마약추약으로 유명한 마약사범에게 딸을 알고도 시집보냈는데 도무지 약에 취해 딸을 해할까봐 어떻게들 딸들을 시집보내는건지 단순히 마약이 위험한게 아니라 그러는건지 마약을 안해봐서 분간이 안간다. 육영수가 불쌍한게 총에 맞아 실려가 생사를 알수 없는데 경호도 그렇고 참석자들도 그렇고 어떻게 아무일 없다는 듯이 행사를 다시 진행하는지 저격 당시 영상을 보면 뭐하는 인간들인지 피도 눈물도 없는것 같아 소름끼치는게 어머니가 시해되었는데 여전히 좋다고 마약과 섹스에 화신이 되어 엄한 사관생도와 대통령에 가족을 보좌하는 비서진과 사관학교 인사들을 얼마나 골치 아프게한 민폐를 끼친건지 알수가 없다. 누가 너무 화가 나서 대통령 아들이고 뭐고 간에 비오는날 개패듯이 팻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런 인간을 퇴학시키지 않고 장교까지 만들고 물퍼먹고 음주운전 사고로 지금은 얼굴이 뭉개저 저렇다는데 얼울한 사람을 너무 많이 만들어 주변에 경호 없이는 사는게 불안할 정도에 인사들이고 박근혜가 최태민과 복지사업을 한다며 국민들에게 좋은일 한다고 했지만 실상은 국민들이 모아준 성금과 운영비 까지 착복하고 각종 잇권 청탁으로 금품을 수수해 복지회직원에 월급 까지 지급되지 않아 시위까지 일어나고 비밀리에 정치자금을 조성하는 수법에 시초가 되었는데 당시도 구국선교단 이라고 해서 단체를 만들어 복지사업한다며 지지와 자금을 만들었는데 이쁘장한 얼굴에 대통령딸인 박근혜가 사이비종교를 만들어서 멋모르고 참여해 좋은일 한다고 믿다가 최태민에게 성범죄를 당한 여성들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최태민이 나쁜짓을 한건 엄청 유명한데 대를 이어서 딸까지 그러고 있었으니 기가 막힌다 . 전모를 전부 알고도 모른척하고 사드와 세월호 사고로 관피아등에 적폐를 청산한다고 하자 그렇게 성공한 장기독재를 광고해 장기집권유지를 위해 박정희를 떠받들어 주던 중국정부에 까지 사드를 설치 한다니 바로 팽당하고 천막치고 개과선천한다고 하구선 이명박이 집권하자 벌려놓은 대장동 같은 비리가 산적해 당에서 버림받고 탄핵되어버렸다. 평생 허구에 신봉자들에게 둘려싸여 시선을 받으면 어떻게 겁이나서 그렇게 사는지 모르지만 전부 이상한 깡패같은 인간들에게 이용당하하고 살고 있는거 같다. 일단 감추고 보자고 정부에 흠집이 날까 가치관을 거기에다가 두지만 않았어도 근처에 해상전투중 침몰시 구조훈련과 장비가 전부 가추어진 미군함대가 구조를 위해 출동한다고 했을때 허가해서 학생들을 한명 이라도 더 구조했을꺼다. 선장은 속옷만 걸치고 선원들은 탈출을 위해 기다리다 제일우선으로 빼돌려지고 마지막 까지 위험에도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달려든건 소형어선들이었다. 방송으론 일단 학생들이 모두 구조되었다고 해버리고 도무지 지옥에서 온 악마들인지 박근혜정권에 흠집다는것 만을 막겠다는 이상한 깡패들이 희생자 추모를 위한 인파속에서 교통사고를 왜 정부에 따지냐며 유족과 추모객들에게 시체장사꾼과 빨갱이 들이라고 하는 등 그러한 일부 이상한 박사모로 인해 그런 인간들에게 떠바뜨려지는 박근혜를 국민들이 불신임 하게 될수 밖에 없었다. 박근혜를 구하기위한 할복자결단을 모집하는 등 제정신인 사람들인지 모를 행동에다. 이상한 지지 체인점 처럼 결성되어 박근혜가 지지해 주는 사람을 무조건 찍도록 하는 시스템에 단체를 만들어 놓고 탄핵을 당하자 자신들이 의원으로 만들었더니 탄핵으로 배신을 했다며 살생부 같은걸 만들어 살처분해야 된다고 온통 써붙여놓고 노인들에게 자신들 말고는 전부 공산당 이라며 대화자체를 거부하게 만드는 이상한걸 하고 있으니 원
육사를 만드신분이 박정희대통령인데 , 박정희대통령이라고 좀하지
섬네일제목이 박정희아들이 뭐냐? 자기들은 육군대장이라고 부르고
필승! 승리
김장군님 감사드립니다
승리전우 입니다
후임 조장군님 초청으로 부대에도
몇번 가보고 전우애로 옛 전우들이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고 이기백 장군님께서 부대장님이 셨어요
들어보니 이런 분이 국방부장관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육군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기에 하실 수 있는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정책적으로 반영하여 스스로 변화를 이루어가는 멋진 육군을 기대해봅니다^^! 멋지십니다!!!
역시 대장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군요, 육군 우월주위를 비판하는 육군 대장을 보다니 감격입니다.
장군님이 말씀하신 육군제일주의를 내려놓자는 의견 공감합니다.
그리고 군인은 지혜도 있어야 하겠지만 뜨거운 가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종 간 파벌은 미군도 피할 수 없이 있는겁니다 ㅋㅋ미 육군은 1000마일 포 이런 개념도 만들었는데요. 미군의 작전개념이 Airland Battle, Air Sea Battle에서 MDO로 왜 가려고 하나요. 결국 미래전장을 미 육군이 주도하겠다는 의지입니다. 공군과 해군, 특히 해군이 극심히 반대하죠. 똑갘습니다. 군 내에서 더 많은 파이를 가져가고자 하는 싸움은 피할 수 없어요. 모든 국가에서 있는 겁니다. 오히려 우리 육군은 그동안 자기들이 우월했다는 마음을 버리고 더 치열하게 군 내 파워게임에서 승리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해공군 얼토당토 않은 경항모 이따위 쓰레기 갖고 언론플레이 여론전 하는 거 보고 있자면 너무 괘씸해요. 그런데 더 괘씸한건 국민들에게 그게 먹힌다는 겁니다
이재수 장군을 자살케한 놈들을 재조사 하여 처벌해 이장군 명예회복 시켜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진짜 사법살인, 국가권력에 의한 살인이라고 봅니다
이재수 장군님 조사 관련해서 본다면 완전히 조리돌림이고 모욕주기였어요
진실로 공감합니다
조보근 중장님!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역시 별 네개는 괜히 달아준게 아니구나. 나랑 같은 나이인데 사고의 깊이가 대단하네.시원시원한 성격임이 한눈에 알겠네. 대단한 분.
3군단 참모장님 오랜만이네요ㅎㅎ
동기 이면서도 상하 관계를 진정한 군인 정신으로 지혜롭게 처신 하셨던 점! 저도 기수에 예민한 군 출신자 로써 존경하며 큰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자랑 스럽습니다.
ROKMC. 프로필 사진은 USMC
욱사37기 분을 대대장님으로 근무했습니다
기억하실런지요?
조 흥룡 중령
진짜 특전사 부사관들에게쁀아니라 사회인들도
들어면 좋을 교육을 해주셧고
2022년에 진짜 필요한 자세와 준비를 예견하셨어요
다시한번 꼭뵙고 싶은분입니다
특전사3공수 12대대서 생활한 중사 김 진용입니다
2년이나 지났는데 접으세요.
지만이형 인간미는 참 좋치요.
일반 사람들은 제대후 일탈에 대해서만 알기에~~
이재수 장군님 밑에 사람들한데도 항상 따듯하게 해주셨다는데 왜 그렇게 가셨어요
제일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장군님의 말씀이 지금도 생각 납니다 없는데 어떻게 있다고 말하나
마지막 말씀 이제 하늘 나라에서 편히시세요 박지만씨가 자제분들은 책임진다고 하셨으니까 걱정마시고요
제 생각에 장군은 특수 부대나 특수 작전이나 실제 전투 참여 요건을 필요 요건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몸에 총을 맞으면 어떻게 죽는다는 걸 평생 죽을 때까지 머릿속에 생생한 추억으로 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맘이 실제 작전을 지휘 할 때의 장군으로서의 책임의 무게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신념과 정의를 위해서 부하의 목숨을 건 일을 한다는 부담감... 그게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것만이 부하들의 작전 수행에서 보다 더 좋고 더 안전하고 더 효율적인 것들을 사용해야만 하는 의무감을 만들어 줄겁니다.
장군님 말씀하시는게 너무 멋있으시네
난 군복무 시절 장교들과 부사관들에게 맞은 기억밖에 없어서 일순 당황했어^^;
전쟁나면 저쉨키 뒷통수에 총알을 박아줘야지 하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지금 말씀을 들어보니 대학교수님 보다 더 현명하신 것 같아.
우리 중대장 쉨키도 저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근데, 그쉨키는 육사나와서 공병주특기 받아서 자격증 시험만 보던 쉨키였는데
틈만 나면 갈구고 때려서 다들 싫어했지.
하루빨리 대한민국 모든 장교들이 우리 장군님 같으신 분들로 채워지기를 바라며...
멋진 참군인 김영식대장님 늘 응원합니다 👍
박찬주 대장님에 대해서도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이재수,전인범,박찬주 등 힘드셨던 분들이 많았던걸로 주로 58년 개띠.
암튼 육군대장까지 오른거 진짜 대단합니다.
옛날 군대있을땐 별 다신분 감히 쳐다도 못봤어요.하늘 입니다.
부동자세로 서있을때 긴장해서 침도 꼴깍 못삼켰던.
그때 육참총장 박희도,이종구.
사단장 김재창,안병호
그러고보니 모두 하나회였네요.
전인범은 진짜 대장감인데 안타깝습니다. 13공수 부사관 2명 그 사고만 없었으면 대장까지 무조건 진급이었는데...
@@user-tp2sx5it3i 13공수 때문에 진급을 못한건가요?
@@user-tp2sx5it3i 지 책임하에서 사람 2명 죽었는데 죽은사람때문이랰ㅋㅋㅋㅋㅋ😂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사병 출신이지만 제가 군 복무할 때나 지금이나 전투 장비와 기계의 운용능력을 좀 더 키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실제 최전선에서 싸우는 것은 사병과 하사관들인데 현재 군의 정신자세와 준비태세로는 위기가 닥쳤을 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군인은 사기와 기강이 바로 선 상태에서 정신력과 전투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하는 데 최근 10년간은 정치적인 편가르기 때문에 과거보다 더 도태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시의 박지만생도 감수성 강한나이에 부모를 총탄에 잃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래도 올바른길로 턴해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예요! !많이덥죠? 더위에 연연하진 안겠지만 건강 잘챙기시고 잘지내세요.^^
전 몰랐지만, 의외로 육사37기 분들께서 장군 진급을 많이 하셨네요.
그만큼 군인으로서의 능력과 자질이 훌륭하셨기에 진급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얼굴 보기도 힘든 별넷 대장님이신데 유튜브에 나오셔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정양-u8l 육군사관학교에 입학이라도 하신 분인가요? 군생활 어느 정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고생하시면서 근무하는 군인을 존경해야 되지 함부로 폄하 하는 언행은 하지 마세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만 하시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삼사출신 중대장이 육사보다 더 용감하던데 야전군에서 육사는 그냥 행정에서 밖에 ~
"머리 위로 기관총날고 근처에 박격포 떨어지기 전까지는 누가 겁쟁이고 용감한지 아무도 모른다" 최근 전쟁에서 수많은 살상을 직접 경험했던 미군 장교가 한 말이라고 합니다.
출신 여부를 떠나, 오랫동안 한국군에는 그런 상황이 없었습니다. Diamond Ku 님께서 무엇을 근거로 말씀하신 진 모르겠지만, 표본 자체가 성립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생활을 99년부터 2001년 까지 25사단 2대대 5중대 에서 복무했었습니다.
중대인사계원이었는데 그때 중대장님께서 육사52기 양 * *대위님이셨습니다. 1차중대장 직을 수행하러오셨던 분이신데 그분군번이 0004번으로 끝나서 깜짝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그런 리더쉽은 45살먹은 지금도 보질못했습니다. 1년남짓한 시간동안 모셨는고 가끔 인터넷을 그분성함을 검색해보곤했는데. 대대장하시고 국방부근무하시다가 올해초에 준장진급하신걸로 들었습니다.
진짜 그시절 군생활 2년2개월에 리더쉽 선택과 집중 그리고 요점 및 문제파악 문제제기등 그해결과정까지 계급을 떠나 진짜 멋진 사람이구나 생각하면서 많이 배웠는데..
지금도 많이 생각이 납니다.
15사단장님...진짜 멋있으셨는데
군인, 군무원 당직수당 등 처우개선을 위해 국민동의청원에 동의함 해주셨는지 궁금하네요~
이제 군대는 당나라 군대 전쟁 나면 진짜 걱정.군대 복무중 핸드폰 사용 법적으로 금지시키고 군복무에 집중 시켜야지.
사회 질서 기강이 흩어져 있는데 이것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군대 경찰 일반 공무원 교사 공기업 정부조직 등 조직규칙을 깔끔하게 행하고 변명을 자제해야 한다. 이러기 위해서는 정치 교육계 언론계 사회지도층의 양심 도덕이 가치있게 정립되야 합니다.
9:02 이 영상에서 이게 더 하이라이트 같네요.
9:14 여기까지요. 과거에 대한 가십보다 이게 더 심도깊은 이야기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방부 장관을 하셔야겠어요
대통령 고딩선배니까 가능할듯
이건 직접적인 건 아닌데
김영식 사령관님 임무수행중이실 때 한미연합훈련으로 한달정도 15사단에서 제1야전군사령부로 파견나갔던 장교입니다.
한달인가 5주인가 훈련을 마치고 훈련에 참가한 모든 간부에게 3박4일 휴가를 주셨습니다.
마지막날 훈련마치면서 김영식 사령관님께서 너네 시간지나면 휴가다 짤리니까 부대복귀하자마자 휴가 출발해라. 부대일정이니 모니로 해당부대에서 너네 휴가 막으면 나한테 전화하라고 해라라고 하셨습니다.
금요일 아침 훈련 끝나고 부대복귀했는데 역시나 연대작전과장님이 다음주에 보안점검 있으니 휴가 미루자고 부대도착하자마자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령관님 이름을 거론했습니다. 저는 휴가출발하기 싫은데 1군사령관님이 휴가출발 바로안하는 부대는 다 보고하라고 하셔서 어쩔수 없이 가야합니다. 이렇게 대댑했더니 터치 안했습니다.
그래서 3박4일 달콤한휴가를 갔다왔습니다.
그전에도 파견만 갔다오면 휴가를 자르는 통에 이번에도 짤리나 했는데 사령관님 이름 거론하니까 아무말 못하더라고요.
그때 휴가 자르려했던 연대 작전과장님 지금 중령진급해서 대대장 임무수행하시는 것 같은데.,
암튼 그때 감사했습니다.
충성.
박지만이 배문중학교 졸업하고 난 배문고등학교 입학하구 일학년 담임 선생이 청화대 초청받아서 육여사님 인품에 반해 시간 시간 마다 자랑한 기억뿐이 없네요
그후 박지만이는 중암고등학교 진학하여
육영수 여사 문세광이 한태 총맞아 돌아가시고 박지만이는 정신적인 방황을 많이 했지요.
당시 지만이 교실은 경호윈이 지키고 그렇게 중학교를 마쳤지 그럱것도 이제는 추억이 네요.친구들 만나면 이야기 거리니까요
포스타랑 쓰리스타는 뭐랄까 풍기는 스타일이 좀 다르다 포스타는 확실히 특유의 여유가 있는듯
난 청주에서 서울로 유학58개띠 만리동 배문중고 출신. 우리친구 지만이 화이팅 ㅡ청주 귀향 잘살고있음
박지만회장은 중앙고인데 58년생은 맞구요
@vnjkxyuj8v중학교는 배문중학교 중고교가 같이 있었음
최고!
알차고 재밌는 인터뷰~~~^^
꼰대 갖은 말씀하시네요. 젏은 청년들이 군에 가서 희생하는것을 존중해야 될겁니다
이종섭,신원식 보다 김영식장군님이 국방부장관 되셨어야 했는데....인재를 몰라 보다니 개탄 스럽네요
공과 사 철저히? 구분하면서, 서로를 존중해 주는 게 중요한데...
생각외로 잘 지켜지지 못하는 게 현실이죠...
동기 또는 후배 휘하에서 일하는 건 자존심 상한다는 분위기?도 여전히 남아 있고...
좀 더 자유롭고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다음 세대로 물갈이? 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공부와 전투를 같을수도있고 다를수도 있겠죠
전투에 필요한 자질이 있고
공부에 필요한 자질이 있으니까
그걸 잘 파악해서 자기 역량에 맞게 진급시키는게 지휘관의 영향일것 같습니다
김영식장군님 말씀을 들어 보니, 참 군인이시고, 휼륭하시고, 존경받을 분이네요
반평생 넘게 살은 인생이 부끄러워집니다.
30
답글
군시절 이등병때는 소대장 36 기
상병때는 제대장 37기...
말년에 38기....
15사단장님! 필승!
37기가 특혜가 없었다면 36기ㆍ38기의 장군진급자들을 보면 알겠죠?
지휘관이 부대 지휘여건이 힘들다면
지휘관을 제외한 밑에 간부들은
더 힘들겁니다.
옛 군대가 국민은 안전을 느꼈다
현재는 군인이라는 정신이 무너진것같다
군인은 정말 나라을위해 훈련이 필요하고 핸드폰은 사용 금지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군인에의무을하는데 무슨 월급이 이렇게 많은건지 부모로써
생각해도 국가의 손실이라고 생각한다
돈은 국고가 마르지않고 부강해야 국민도 평안을 누리고 살것이아닌가 싶네요
군대가서 고생을 안하면 어디서 해봅니까
부모가 다총탄에 ㅡ그어린 나이부터 겨우 청년이될때ㅡ
그러니 지만이가 정상인게 오히려 이상한거죠 나라의희생양 저인간같지않은농들의 희새양이죠 장군님 화이팅!
충성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하실것같으면 좋은 촬영장비를 구비하셔야 할것같습니다. 화질도화질인데 이렇게 포커싱이 나가는 영상은 요즘 팀플에서도 안하는 실수인데....
대장님이 나오셔서 그런지 톤도 너무 쳐져있고... 좋은콘텐츠를 잘 담아서 전달하는 방법을 좀 연구하셔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윗기수였던 36기 35기 노병천교수 같은분이
엄하게 대했다고 ....
박찬주 아저씨가 군인아파트 옆 동에 사셨었는데. 찬주 아저씨 아들이랑 같이 뽈도 차고 그랬죠. 그 친구 잘 살고 있을려나..ㅎ
예전 군에 있을때 박지만하고 같이 근무했던 분 얘기 들었던적 있었는데.....
장군님의 말씀의 특색은 맨 마지막 어미(말매김)이 길게 발음을 하시는데 어느지역의 표준어입니까?
코리아세진 화이팅!
하사, 중사, 소령, 중령 등 군문을 떠난답니다
81.. 82년도인가.. 1군사령부에 졸병으로 복무할때 김윤호 대장 소준열 대장을 가까이서 뵈었지요.. 김사령관님은 군모를 약간 독일군 전투모처럼 만들어 쓰시고 선글래스를 잘 착용하셨던 멋쟁이로 기억하고 소사령관님은 이웃집 아저씨처럼 잘웃으시고 친근하게 대해주시는 인상이 좋으신 분이었지요.. 5.18과 연루되어 세평은 그렇지만 제가 느낀 바는 그랬지요.. 오래전에 다 돌아가셨으니 이젠 옛날얘기네요
군 내부 불순세력 이념세력을 척결해야 합니다
정치권은 이미 적색오염 상태입니다
전인범 장군님이랑 콜라보
기대합니다
"전인범 장군 같은분은 다시 나오기 힘들 것이다" 😢
북재앙 지지하고 나서 거른다 ㅋㅋ
지만이형 동기네 이재수 전인범
내가 77년 입대하여 원주 1하교대 차출되어 훈련시 육사 37기가 여름에 하우생실습을 나와 중사 보수반이랑 싸움이나서 난리가 아니었음. 그때 육사교장 정승화중장이 헬기타고오고 하사관학교 교장이 원스타인데 꼼짝을 못하는걸 봤음. 그리고 유격훈련 주간에 박대통령이 방문하여 간현유격장에서 대통령 하사품이라고 삶은닭 1마리씩지급. 덜 삶아진닭도 많아 반은 못먹었음. ㅋㅋ. 덕분에 유격훈련은 조금 편했음. 벌써 47년전 이야기네
헬리콥트 맘 이라는 말이 마음에 걸리네 군대를 보낸 붑모 마음은 알지만 제발 간섭 하지 말고 기다렸으면
ㅋㅋㅋ 군복 없으니까 그냥 말잘하는 동네 아저씨네. 저 아저씨가 대장일때 27사에서 군생활 했는데 크...
사단장이 2군사령관까지 지냈던 김정수대장인가보네
마약전과가 몇범이던가요
반인 반신 다카키 마사오와 그 자녀들... 자랑스러운 구미의 데미갓 ㅋㅋㅋ
37기
37기때 우수한 학생들이 육사를 많이 갔지
용서할수없는죄에
당한친구이쟤수
죄값을받게해야됩니다
이재수친구박지만이해결되여야
이재수당한것
범인은따로있답니다
그당신 군에서 박지만이 빠따도 많이 맞았다고 하든데~
박정히 가..한국에업썼쓰면..나라가..베트남 보다도..더.가난할거다..그자손들..손애본것..다찮아주어라
박지만은 생도시절에 황태자 대접을 누렸어요. 육사 2학년때 생도들은 하사관학교로 군사훈련 위탁교육을 받습니다. 박지만은 교육장을 오갈때도 다른 생도들은 행군으로 가도. 령관급 장교와 짚차를 탔고 식사 때도 마찮가지였지요. 육군1하사관학교에서 군복무시절 목격한 사실이죠
이런글 들이 잘못된 정보를 잡아주는 글입니다 박지만은 마약 뽕쟁이임
전형적인 병사입장 1도모르는 ㅋㅋㅋㅋ 이러니가 군이 욕쳐먹지
58년 개띠들 이 세대부터 고교평준화세대로 당당하고 수험생 숫자가 많았고 연예계에도 재주꾼이 많지요.
공적인 인물들이 생전의 업적은 비난을 받지만 사적으로 만나면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업적에 있어 좋은 이야기를 듣지만 비인간적이라는 비난을 겪는 경우가 있지요.
근데 김장군님보면서드는생각ᆢ
군은역시 안바뀌는구나 ㅋ ㅋ
이재수가당한것
범인은따로있다
Is it my own smell that I can smell the political color implicitly in the last remarks?
Yes I think it is just your own smell, I strongly recommend u to watch next video. ( ua-cam.com/video/-VIvbnwMrBQ/v-deo.html )
Thank you.
어렸을때 신문 기사에 나온 내용 기억 합니다....사창가에서 필로폰 했다가......
창녀촌을 전전한 동기생 박지만이가 자랑스럽기는 하겠다.
이분의 1년 후배분을 제가 아는데... 후배가 보는 관점은 좀 다를 수 있나 봅니다. 그분 말씀으로는 그분의 1년선배분들이 박지만씨 때문에 엄청 고생하는 것으로 보였답니다. 후배 입장에서는 그 고생의 원인이 뭔지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동기생 내부의 일을 후배들에게 얘기는 잘 안하겠죠...) '대통령 아들'이라는 존재는 오해하기 딱 좋은 대상이 될 수도있겠죠... 제가 박지만씨 4년 후배 기수인데(공사출신입니다)... 같은 사관학교도 아니고 비슷한 기수가 아닐지라도 워낙 관심의 대상이 되다보니 내려오는 전설이나 소문이 없을 수는 없는지라... 제 기억에는 딱히 좋은 소문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대통령 경호처장이랑 동기네요
소문?
👍육군제일주의 지적 100%공감합니다.
좋은말씀이네요. 저도 지인중 타군에서 국방부 를 육방부 라고 비꼬는 애길 할때 그 이유를 물어보니...
1.지상전 중심 전력증강(타군 무기구입 후순위)
2.지상전 위주의 작전편성(공군 지원은 육군 작전우선)
3.지상군의 우선 작전지휘(합동전 말로만 하고 육군단독 지휘.즉 타군 지휘관은 들러리세움) 등등
열받아 하는것 봤음니다.😊
박찬주가 젤 유명했지!
김병기와 김선영한테 사회복지기관에 에덴보육원의 명단을 물어보기라도 하세요. 내 딸한테 했던짓거리를 본인 자식한테도 하던지.
37기 빡곰이:전인범 잔인범생도
대한민국 포스타 한,둘이냐?
휴대폰 여군간부 동성애까지 군을 왜 이렇게 만들어가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