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결잡자 22사단 56연대 3대대 9 중대장님 시절 함께 했었습니다 저는 11중대 출신 입니다 그 당시 중대장님께서는 별명이 똘이장군 이셨지요 정말 부하들에겐 친 형님 같으시고 인자하시고 정말 강인한 군인상 이셨어요 재구상 받으시면서 3대대를 떠나셨지요 장군님 감회가 새롭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우리 사회의 영향력 넘치시고 존경받는 어르신으로 영원 하세요
참 군인이네요! 군인이 아닌 다른 직종도 새겨 들어야 할 정신이 너무 좋습니다. 이런 것이야 말로 사회를 발전 시키는 진보적인 사고 방식인데 요즘은 개나 소나 무리나 지어서 내가 보수네 진보네 하고 있습니다. 보수에서도 꼭 배워야 할 군인정신.....지금의 국방부장관과는 하늘과 땅차이 철학인데 수준이하의 사람이 군인 전체와 국방을 책임진다는 사실이 안 믿깁니다. 대한민국의 남성은 거의 군대를 거쳐서 사회생활을 하기에 국방과 안보에 대한 대동소이한 철학을 갖고 있지만 주축인 병사들에 대한 처우는 왜 보스에서 집권하면 오히려 병사들의 복지와 병력의 질을 높이는걸 못하고 후퇴를 할까요? 이것도 미스테리입니다. 오히려 진보보다 보수ㅡ에서 항상 주장하듯이 국방력의 실질적인 수준을 높이지 못한다는게 이해 안갑니다. 정치적인 판단 아닙니다. 군대를 다녀온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의 판단기준이 있겠죠! 김영식 장군님과 같은 군인들이 간부로 있는 국방을 상상합니다. 사실 당연한건데 지금 우리는 이걸 못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진님 얼마전 후배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中, 그 후배가 군 복무시절 FROKA의 상당한 도움을 얻었다고 합니다. 후배의 이야기를 경청하다 보니 FROKA에서 얻은 마중물이 대학을 온전히 졸업하는 계기가 되어 → 건실한 사회의 일원이 되고 → (그 후배가) 또다른 후원을 하는 선순환을 낳는 싸이클이 되더라구요. 후기도 당시 사령관님에게 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께서 625참전하사고, 그후 25년 군생활을 하셨어요. 적어도 군인으로 애국하신 참전유공자를 사회가 존경하는 세상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군은 내생각에는 우리사회를 마지막까지 지키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장군님과같은 생가콰 실천을하는 고의급 곤장성이 많아지기를 기원합니다.
정치를 안 하겠다, 이게 바로 진정한 참군인입니다. 군인은 그 특유의 마인드로 인해 정치를 못할 수밖에 없고 아무리 덕장이었어도 군대시절 몸에 밴 지휘명령체계가 뿌리깊가 박혀 있어서 본인도 모르게 그런 면모가 나와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정치는 선거, 즉 민심을 얻어야 성공하는 자리인데 이런 지휘명령체계와 선거는 너무나 안 맞는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지휘관으로 모셨던 바 있는 예비역 대장 한 분이 계신데 이 분은 공천 탈락했다고 무소속으로 나와 재도전했으나 처참히 낙선했습니다. 군인이라서가 아니라 공천 탈락하고 무소속으로 나온다는 것은 한 때 저희 동네의 정치인이었던 답십리 국회의원 홍준표나 그와 비슷한 급이 아닌 이상 힘... 아니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미국의 경우, 카녜 웨스트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팬이 엄청 많은 가수이지만 정작 그가 대통령 선거에 나왔을 때는 표를 고작 6만표밖에 못 얻고 선거인단을 단1명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미국은 대통령 선거를 2번 하는데 1차 투표는 각 지역 주민들이 정당을 투표해서 그 정당의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것으로 51-49로 이기든 100-0 스트레이트로 이기든 동일하게 그 선거인단을 모두 먹어치우는 방식입니다. 2차 투표는 그렇게 뽑힌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투표하는 것입니다. 물론, 선거인당이 상대 후보를 찍는 이른바 '배신표'를 행사해도 그게 유효합니다. 실제로도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조 바이든이 도널드 트럼프보다 많은 선거인단을 획득하자 트럼프는 바이든쪽 선거인단에게 계속 배신표를 유도했지만 아무도 배신하지 않아 조 바이든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열성 팬과 정치 지지자는 절대 같은 게 아닙니다. 하물며 군대시절 부하라고 하더라도 전부 자기한테 표를 찍어준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장군님 ~~5군단장 시절에 승진시네마에서 영화 "관상" 을 가족들과 상영하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ㅎㅎ 영화 다 끝나고 부대차량으로 탑승하는 과정에서 제가 취식보행 하시는 모습을 보시고 카리스마 있게 저를 쳐다보셨는데 그때 제 몸이 얼음장 처럼 굳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영상봐주시고 답장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초님께서 우리 군에 대해 갖고 계신 깊은 관심과 따뜻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저는 말씀하신 주제들을 선도적으로 제시할 만큼의 역량과 관점이 부족합니다. 일선의 훌륭한 분들께서 애쓰시고 있기도 합니다. 모두 다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저는 나름대로 유튜브가 아닌 곳에서, 실제 정책적 반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언젠가 민초님께도 말씀드릴 수 있도록 현장과 현실에서 우리 군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더욱 분발해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군과 군인들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61291307?cat_id=50005846&frm=PBOKPRO&query=%EC%9E%A5%EA%B5%B0%EC%9D%98+%EC%A0%84%EC%97%AD%EC%82%AC&NaPm=ct%3Dlg0l64fc%7Cci%3D36fce9cddbdf1e8f562259c688935287c13290f9%7Ctr%3Dboknx%7Csn%3D95694%7Chk%3Df23ff153ded91d4a34798c8e5314da7e676bff7b 네이버, 구글 등에서 검색하셔도 바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육사의 과오’가 아니라 가 주동하고 연루된 사건이 옳은 표현입니다. 12.12에 가담하고 그 뒤에도 연루된 인원은 전체 육사 졸업생의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마치 육사 전체를 범인 마냥 여기는 논리는 역사/정치를 균형있게 다루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제 공부가 부족하고 다른 연구주제들을 살펴보느라 12.12사태를 깊이 파고있진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육사가 과거사를 매듭짓고, 새 시대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육사생도생활을 다룬 책을 ‘6월 10일 민주항쟁 기념일’에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군사정권의 권위주의에서 시민에 의한 민주화로 나아간 역사를 기리고, 육사도 민주국가의 버팀목이자 파수꾼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장차 12.12를 포함한 한국 현대사를 적확하게 짚어낼 수 있도록 저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oreaSeJin제 글의 문맥상 해석은 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순 있지만 12.12라는 중요한 사건을 말하는 것이므로 육사출신 전체를 과오의 대상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아닌 12.12와 관련된 육사출신의 과오라고 해석해서 받아 들이는 것은 옳다고 봅니다. 또한 극소수라는 표현을 했습니다만 이 또한 적절한 표현은 아닌 것 같습니다. 12.12의 쿠테타에 가담한 군인들의 당시 계급을 보면 상당수 장군들이 많았고 또한 전두환이 정권을 잡은 후 수많은 육사출신들이(하나회) 군요직을 두루 맡았음은 사실입니다. 전두환으로부터 노태우까지 12년 동안의 과오를 생각하면 절대로 극소수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그 대상의 비율이 극소라 하더라도 그 영향이 지대하므로 단순 비율로 따지는 것 또한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말미에 "한 시대의 평가는 긴 시간이......"라고 했는데 이 말은 12.12가 역사적으로나 사법적으로 평가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재론할 여지가 있다는 말로 들립니다. 본인의 생각에는 아주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2.12는 그자체로도 용서 받지 못할 쿠테타였으며 이후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지른 군부출신 세력들의 악행입니다. (전두환, 노태우, 박희도, 최세창, 장세동, 허화평, 허삼수, 이학봉...... ) 다른 말이지만 제주 4.3 사건을 아무 관련이 없는 노무현대통령께서 국가를 대표해서 사과하셨습니다.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육군 대장으로 사셨으면 조용히 사세요... 누릴 것 다 누리면서 대한민국 국민 혈세로 연금까지 받으면서 사시면 조용한 곳에 조용히 할 수 있는 봉사하며 사세요. 뭐 잘한 것이 있다고 귀감이 될 것이 뭐가 있다고 말 장난질하시는지...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감사함 잊지 말고 사세요. 역겹습니다.
![내가 4스타가 될 수 있었던 3가지 이유 [육군 대장 3부]](http://i.ytimg.com/vi/cpBfAvt53Vo/mqdefault.jpg)
![내가 4스타가 될 수 있었던 3가지 이유 [육군 대장 3부]](/img/tr.png)
![4성 장군이 무려 1억원을 기부하고 있는 이유 [육군 대장 최종]](http://i.ytimg.com/vi/rgRDWk_j-Cw/mqdefault.jpg)
![4스타가 말하는 박정희 아들 박지만 [육군 대장 5부]](http://i.ytimg.com/vi/i7aG9mlnGZw/mqdefault.jpg)
![4스타가 말 걸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육군 대장 4부]](/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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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사단장님! 적근산 현장지도 오실때가 얼마전인것같은데... 벌써 12년이 흘렀습니다.. 사단장님 덕분에 15사단 근무하는동안 행복했습니다! 필승!!!
정치권의 제안을 단칼에 자르신 장군님의 소신이 정말 멋집니다. 그러한 소신으로 대대/여단급 부대에 노 의전, 노 선물, 노 강사료를 실천 중인 장군님. 꼭 뵙고 싶고, 우선 책을 통해 장군님과 소통하겠습니다!!
김영식 사령관님 대단하신 분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15사단시절 사단장님 신교대교육때보고 다른지휘관은몰라도 이름검색해가면서 승승장구하시는모습보면서 내일처럼기뻤습니다. 그냥 아무이유없이 좋았는데 전역하시고 좋은일하시는모습보면서 잘응원했다는 생각이드네요 ㅎㅎ
소위 장군감이다 하는데 장군은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닌 것 같아요 만나보면 다들 뭘해도 성공하셨겠다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단결잡자 22사단 56연대 3대대 9 중대장님 시절 함께 했었습니다 저는 11중대 출신 입니다 그 당시 중대장님께서는 별명이 똘이장군 이셨지요 정말 부하들에겐 친 형님 같으시고 인자하시고 정말 강인한 군인상 이셨어요 재구상 받으시면서 3대대를 떠나셨지요 장군님 감회가 새롭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우리 사회의 영향력 넘치시고 존경받는 어르신으로 영원 하세요
장군이면 옛날로 치면 무관이신데, 문관과 같은 인문학/철학적 지식과 통찰력도 갖고 계시네요. 역시 리더이자 엘리트 이신 분은 다르네요^^ 주말에 장군님 책 사서 보겠습니다. 선한 영향력에 지지를 보냅니다~
군과 후배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정말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군에서 격리중에 쓰신 책 잘 읽었습니다
책 내용을 생각하고 실천하는게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 모두가 이프로그램을 보시기 빕니다.
좋은 영상 잘봤읍니다. 보는 내내 감동이며 존경스럽네요.. 영상 제작해주신 세진님도 화이팅 :)
솔직히 저는 전인범 장군이 대장진급에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실망했지만 이 영상을 통해 육사 37기가 정말 자랑스러운 기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때 군인을 꿈꿨던 제가 예비역 병장으로 전역하고 새로운 준비를 하고있지만 어딜가나 장군님의 마인드로 살아가겠습니다.
듣고있으니 박수가 저절로나오네요.감동입니다..
김영식 장군 정말 속이 꽉찬 멋진 사람이시네요. 전역후 욕심 다 내려놓고 행복한 삶
사시는거 같군요.
후배 현역장군들 이하 지휘관분들은 물론 사회각계층 힘센분들 에게도 선한영향력
마니 줄듯 합니다.
늘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 대박응원 해드리고 싶습니다 ~^^
너무나 훌륭한 장군님 입니다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나누고 베푸는삶이
쉽지않은데 몸소실천하시는 장군님
특별한사명이 있으신것 같아요
귀한시간과 말씀 감사드림니다^^
장군에 대한 쪼금 있던 편견이 사라졌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장군님의 말씀이나... 세진님의 진행이나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게 보게되네요 ㅎ
역시... 사모님께서도 진짜 훌륭하시군요.
와~ 장군님 섭외 스케일
너무 멋있습니다. 군에 있는 아들에게 사서 보내 주려구요.코로나시국에 마스크 쓰고 들어가 다행히 마스크는 안 쓰지만 내년 2월에 나오기전 교양서적으로 추천 하고 싶어서요.^^
참 군인이네요!
군인이 아닌 다른 직종도 새겨 들어야 할 정신이 너무 좋습니다.
이런 것이야 말로 사회를 발전 시키는 진보적인 사고 방식인데 요즘은 개나 소나 무리나 지어서 내가 보수네 진보네 하고 있습니다.
보수에서도 꼭 배워야 할 군인정신.....지금의 국방부장관과는 하늘과 땅차이 철학인데 수준이하의 사람이 군인 전체와 국방을 책임진다는 사실이 안 믿깁니다.
대한민국의 남성은 거의 군대를 거쳐서 사회생활을 하기에 국방과 안보에 대한 대동소이한 철학을 갖고 있지만 주축인 병사들에 대한 처우는 왜 보스에서 집권하면 오히려 병사들의 복지와 병력의 질을 높이는걸 못하고 후퇴를 할까요?
이것도 미스테리입니다. 오히려 진보보다 보수ㅡ에서 항상 주장하듯이 국방력의 실질적인 수준을 높이지 못한다는게 이해 안갑니다.
정치적인 판단 아닙니다. 군대를 다녀온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의 판단기준이 있겠죠!
김영식 장군님과 같은 군인들이 간부로 있는 국방을 상상합니다. 사실 당연한건데 지금 우리는 이걸 못하고 있습니다.
필승!!! 15사단 포병대대에 군 복무중일 때 저희의 장군님 이셨습니다!! 그때부터 다른 장군님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 존경 합니다.!
6부 엄청 기다렸습니다..
장군님들 영상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고장군님꺼만 보다가 다양한 장군님들 영상보니 도움됍니다,,,,다른 저명인사들보다 군인분들 얘기가 많이 와 닿네요,,,,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책을 구매해서 잘 읽어 보겠습니다
참 대단하신 군인 이십니다
역시 군인이라도 목적과 소신을갖고 사신 진정한 장군입니다.정치안하신건 신의 한수입니다.몸과 마음을 황폐하게 만드는 정치근처에 절대 가지마십시요.고고한 학은 까마귀 노는곳에 가는 법이 아닙니다..
대단하시네요.
진정 인간미 넘치는 사람다운 장군님🌷앞으로도 좀 처럼 보기힘들듯🌷건강챙기시고 큰 영광이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님과 같은분이 대한민국의 근본이자 지도자가 되어야 할터인데,,,정치입문전에는 모든훌륭하신분들이 왜 정치권에만 나가면 다들 이상해지는 걸까요? 김영식 대장님 ~~훌륭하신대장님 절~~대 정치권은 발담구지 마십시요,,,,항상 존경하고 있습니다,,화이팅!!!!
말씀을 듣고보니 재능나눔을 댓가없이 하는것이 참다운 교육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훌륭하십니다. 장군님 존경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진님
얼마전 후배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中, 그 후배가 군 복무시절 FROKA의 상당한 도움을 얻었다고 합니다.
후배의 이야기를 경청하다 보니 FROKA에서 얻은 마중물이 대학을 온전히 졸업하는 계기가 되어 → 건실한 사회의 일원이 되고 → (그 후배가) 또다른 후원을 하는 선순환을 낳는 싸이클이 되더라구요.
후기도 당시 사령관님에게 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문방구님! 김영식 대장님께 후기 잘 전달드렸습니다. 후배분과 문방구님의 앞날을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아버님께서 625참전하사고, 그후 25년 군생활을 하셨어요. 적어도 군인으로 애국하신 참전유공자를 사회가 존경하는 세상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군은 내생각에는 우리사회를 마지막까지 지키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장군님과같은 생가콰 실천을하는
고의급 곤장성이 많아지기를 기원합니다.
정치를 안 하겠다, 이게 바로 진정한 참군인입니다. 군인은 그 특유의 마인드로 인해 정치를 못할 수밖에 없고 아무리 덕장이었어도 군대시절 몸에 밴 지휘명령체계가 뿌리깊가 박혀 있어서 본인도 모르게 그런 면모가 나와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정치는 선거, 즉 민심을 얻어야 성공하는 자리인데 이런 지휘명령체계와 선거는 너무나 안 맞는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지휘관으로 모셨던 바 있는 예비역 대장 한 분이 계신데 이 분은 공천 탈락했다고 무소속으로 나와 재도전했으나 처참히 낙선했습니다. 군인이라서가 아니라 공천 탈락하고 무소속으로 나온다는 것은 한 때 저희 동네의 정치인이었던 답십리 국회의원 홍준표나 그와 비슷한 급이 아닌 이상 힘... 아니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미국의 경우, 카녜 웨스트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팬이 엄청 많은 가수이지만 정작 그가 대통령 선거에 나왔을 때는 표를 고작 6만표밖에 못 얻고 선거인단을 단1명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미국은 대통령 선거를 2번 하는데
1차 투표는 각 지역 주민들이 정당을 투표해서 그 정당의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것으로 51-49로 이기든 100-0 스트레이트로 이기든 동일하게 그 선거인단을 모두 먹어치우는 방식입니다.
2차 투표는 그렇게 뽑힌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투표하는 것입니다. 물론, 선거인당이 상대 후보를 찍는 이른바 '배신표'를 행사해도 그게 유효합니다. 실제로도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조 바이든이 도널드 트럼프보다 많은 선거인단을 획득하자 트럼프는 바이든쪽 선거인단에게 계속 배신표를 유도했지만 아무도 배신하지 않아 조 바이든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열성 팬과 정치 지지자는 절대 같은 게 아닙니다. 하물며 군대시절 부하라고 하더라도 전부 자기한테 표를 찍어준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장군님 너무 멋지십니다!! 다음편이 기대가 됩니다
권력을 탐하는 게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봉사활동....
정말 멋집니다!!
👍
김영식 장군님 정말 훌륭하신분👍👍👍
한국의 노먼 슈워츠코프라는 생각도 듭니다
김영식 사령관님 참 멋지십니다
가끔 얼굴을뵈니 좋습니다
장군님 ~~5군단장 시절에 승진시네마에서 영화 "관상" 을 가족들과 상영하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ㅎㅎ
영화 다 끝나고 부대차량으로 탑승하는 과정에서 제가 취식보행 하시는 모습을 보시고 카리스마 있게 저를 쳐다보셨는데 그때 제 몸이 얼음장 처럼 굳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ㅎㅎㅎㅎㅎ
이런분이 있어 살맛을 느낍니다
세진님. 저는 장군의 전역사를 보니까 제가 군생활하면서 군내의 스토킹과 이 군생활에 대한 환멸이든것이 대다수입니다. 저는 정치로 전향을 하면서 군생활하면서 어떤것을 얻었는지 어떤것을 배웠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지혜롭고 현명하신 분이시네요.
김영식장군님도 좋은 분이십니다.
정말 멋지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지져분한 진흙탕속에 안들어간게 잘 하신겁니다.
국군장병 여러분이 대한민국 `영웅이십니다.
장군님 감사합니다
정치하셨어도
너무
잘하실분입니다
응원합니다~~♡♡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살다가 정치에 뛰어드신 분들 보면 안타까운 점이 절반의 사람들한테 환호 받지만 나머지 절반에게선 야유를 받게 된다는 거.
훌륭하십니다!^^
Thomas.E.Ricks의 를 2019년에 페이퍼백 형식의 원서로 구입해서 보았습니다.
도 출간 직후에 구입했는데, 도 보아야겠네요.
대장님
정말 멋지십니다 ♡
행복한일, 즐거운일 많이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
몇몇 정치군인들 제외하고 아직까지 장성분들은 청렴함
아들이 지금 15사단gop에 있는데
김영식장군님이 15사단에 계셨다니.. '장군의 전역사'저도 구입해서 읽겠습니다!
장군하시는분들은 다 멋지신거같습니다 인품도 훌륭하십니다 다음에 기회기되신다면 20사단.7군단장하신 훌륭한군인 임국선장군님 모셔주셨으면합니다^^
장군님 존경합니다..
정치권은 내가 갈길이 아니고 내가 잘할 수 있는분야에서 열심히 한다는 부분에 대해 깊이 공감합니다!
멋진 장군님입니다~^^
이정도 인격은 되야 육군 대장하나 봅니다. 이런 훌륭한 지휘관이 계셨다니 뒤늦게 알고 갑니다.
세진선생! 장군모셔서하는 토크도 중요하나.군으를 아끼는 분이라면
이러한 사회와군의 동떨어진 날씀은 가십거리에 불과하니 가능하면 세진선생의 현명한 생각으로 국방부의 인력을 어떻게 운용하고 미래전장에 어떻게 과감하게 편제를 개편 유지할것인지를 연구하여 국방연구진에 조언해주시는것이 현명하지 않을까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봐주시고 답장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초님께서 우리 군에 대해 갖고 계신 깊은 관심과 따뜻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저는 말씀하신 주제들을 선도적으로 제시할 만큼의 역량과 관점이 부족합니다. 일선의 훌륭한 분들께서 애쓰시고 있기도 합니다. 모두 다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저는 나름대로 유튜브가 아닌 곳에서, 실제 정책적 반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언젠가 민초님께도 말씀드릴 수 있도록 현장과 현실에서 우리 군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더욱 분발해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군과 군인들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1996년도6월군번입니다
당시 김영식장군님이 저희 대대 대대장님이셨는데.1사단11연대1대대
대대원 이름을 다 아시는걸 그때보고 느끼면서 정말이지 존경스러웠는데
여기서 다시뵈니 역시 제생각이 틀리지 않았네요
늘 존경하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전진.
일월성? 1사단 최고 오지부대에서 고생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내 주식 잘 되게 해주세요! 진짜 많이 벌어서 언젠간 억단위로 기부할꺼다
필승 승리부대장님
조장군님 초청으로
옛 전우들이 전우애가 돈독하세요 고 이기백 장군님께서
부대장님 있어요
장군님 같은 고위 장교들이 많다면 부정부패가 말끔히 사라지겠지요. 부정부패가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군의 발전이 가능 합니다-
전우사랑기금 후원계좌 공지하시면 코리아세진 팬으로 후원하겠읍니다.
마침 유튜브로 반응 좋으신 고성균 장군님과 합방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래 링크처럼 이미 합방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ua-cam.com/video/jz0RA8WNytI/v-deo.html
0:46 지금 현 대통령이 이런저런 고생? 많이 하고 있죠.... 본인 태도?에도 문제가 있고....
4성 장군이면 사실 정치만 안했지 정치인임.. 이야기 하시는거만 봐도 청산유수에 정치적 식견과 코드가 일치하지 않으면 못올라가는 자리
다른 일 하셨어도 최고위직까지 올라가셨을 듯
단결 잡자
이러니 대장까지 달았지.
고딩2년후배가 대통령인데 연락 폭탄드랍급으로 오지 싶은데
ㅋㅋ 난 다알고 있다 ㅋㅋ
우리 대대로 모시고 싶습니다. 어떻게 연락하죠?
다소야님! koreasejin20@gmail.com 혹은 인스타그램 korea_sejin 등을 통해 연락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장군님저서 구입처좀알고싶네요
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61291307?cat_id=50005846&frm=PBOKPRO&query=%EC%9E%A5%EA%B5%B0%EC%9D%98+%EC%A0%84%EC%97%AD%EC%82%AC&NaPm=ct%3Dlg0l64fc%7Cci%3D36fce9cddbdf1e8f562259c688935287c13290f9%7Ctr%3Dboknx%7Csn%3D95694%7Chk%3Df23ff153ded91d4a34798c8e5314da7e676bff7b
네이버, 구글 등에서 검색하셔도 바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참군인 이시네
육사의 과거 과오를 반성하는 의미에서 12.12에 대해서 다루어주었으면 한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육사의 과오’가 아니라 가 주동하고 연루된 사건이 옳은 표현입니다. 12.12에 가담하고 그 뒤에도 연루된 인원은 전체 육사 졸업생의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마치 육사 전체를 범인 마냥 여기는 논리는 역사/정치를 균형있게 다루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제 공부가 부족하고 다른 연구주제들을 살펴보느라 12.12사태를 깊이 파고있진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육사가 과거사를 매듭짓고, 새 시대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육사생도생활을 다룬 책을 ‘6월 10일 민주항쟁 기념일’에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군사정권의 권위주의에서 시민에 의한 민주화로 나아간 역사를 기리고, 육사도 민주국가의 버팀목이자 파수꾼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장차 12.12를 포함한 한국 현대사를 적확하게 짚어낼 수 있도록 저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oreaSeJin제 글의 문맥상 해석은 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순 있지만 12.12라는 중요한 사건을 말하는 것이므로 육사출신 전체를 과오의 대상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아닌 12.12와 관련된 육사출신의 과오라고 해석해서 받아 들이는 것은 옳다고 봅니다. 또한 극소수라는 표현을 했습니다만 이 또한 적절한 표현은 아닌 것 같습니다. 12.12의 쿠테타에 가담한 군인들의 당시 계급을 보면 상당수 장군들이 많았고 또한 전두환이 정권을 잡은 후 수많은 육사출신들이(하나회) 군요직을 두루 맡았음은 사실입니다. 전두환으로부터 노태우까지 12년 동안의 과오를 생각하면 절대로 극소수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그 대상의 비율이 극소라 하더라도 그 영향이 지대하므로 단순 비율로 따지는 것 또한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말미에 "한 시대의 평가는 긴 시간이......"라고 했는데 이 말은 12.12가 역사적으로나 사법적으로 평가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재론할 여지가 있다는 말로 들립니다. 본인의 생각에는 아주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2.12는 그자체로도 용서 받지 못할 쿠테타였으며 이후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지른 군부출신 세력들의 악행입니다. (전두환, 노태우, 박희도, 최세창, 장세동, 허화평, 허삼수, 이학봉...... )
다른 말이지만 제주 4.3 사건을 아무 관련이 없는 노무현대통령께서 국가를 대표해서 사과하셨습니다.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hopeomega5957 군부의 악행에 대해서는 저도 같은 생각이며 재평가,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찌질이 4성장군 김병주를 반면교사로
대한민국 육군 대장으로 사셨으면
조용히 사세요... 누릴 것 다 누리면서 대한민국 국민 혈세로
연금까지 받으면서 사시면
조용한 곳에 조용히 할 수 있는 봉사하며 사세요.
뭐 잘한 것이 있다고 귀감이 될 것이 뭐가 있다고
말 장난질하시는지...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감사함 잊지 말고 사세요.
역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