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한 선비족일수도 있겠으나...저정도 관직이면 이미 수대에 걸쳐 고구려인화 되었겠지...당시 고구려의 상황과 을지문덕의 직책을 볼때 희박하고... 당시는 같은 고구려인 끼리도 씨족으로 가문으로도 경쟁, 배척까지 하는 시대인데.. 외국인 출신이 그런 높은 관직에 오른다라? 신라 6두품 진골 성골 예만 봐도 사실상 어렵다는 얘기지... 물론 고구려는 훨씬 크고 다민족 국가적 성향 있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구성의 얘기고 고구려인(예맥)이 지배적 주류적 세력인것이 사실
하긴 수나라대군을 살수대첩으로 몰살시킨 을지문덕이 당나라로 바뀐 이후로 안보이는게 아이러니하네요.. 연개소문도 대단한 인물이긴한데 을지문덕 후손들이 안보이는게 대대로 파벌싸움으로 피바람이 불었나보네요.. 만약 을지문덕 후손들이 대대로가 되었으면 역사가 바뀌었을수도 있겟네요 ㅠㅠ
살면서 처음으로 크리에이터에게 후원을 해봅니다. 지금은 다른 공부를 하게 된 20대 중반이지만, 10대 초반에서 20대 초반까지 역사학자로서의 꿈을 꾸게 했던 것이 유목민족사 및 한국고대사였는데, 청화수님의 영상을 보니 논문을 찾아보던 어렸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경제적 독립을 하면 이 채널에서 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의 영상이네요. 역사 말고도. 순수한 추론과 거기서 발생되는 관념에 대해 늘 탄복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이 고찰하고 홀로 생각하며 떠오르는 방법 자체를 추론1->2->3... 이런 형태라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미생에서 말하는. 땅에 발을 딛고(=근거) 멀리 보는 거인이 되는 방식이 이런 형태 인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청화수님께 따로 제 의견을 알려드리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저는 청화수님처럼 심도있는 견해도 있지만 좀더 단순하게 보고자 합니다. 일단 평원왕 시점부터 보면 온달로 대표되는 신흥 귀족세력의 성장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평강공주와 온달의 일화는 당시에는 이해할 수 없는 한미한 집안과 왕가의 혼인을 우화적으로 표현한거라 봅니다. 이후 평원왕의 아들인 영양왕 까지도 그 정치적 아젠다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광개토태왕 사후 장수왕 시절부터는 고구려는 남방정책을 목표로 한 듯 합니다. 역시 온달이 신라가 빼앗은 영토를 되찾고자 하였고 이를 영양왕이 지지해 주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는 중화권 국가의 시점에서 보았을때 요나라나 금나라의 경우처럼 원할한 중원침략을 위해 만주쪽 세력이 배후를 안정시키는 것처럼 보여서 이어질 수당의 고구려 침략으로 이어졌겠죠. 어쨌든 영양왕 시기까지는 신흥귀족을 계속 성장시키고 자기 지지기반을 만들어 왕권을 강화하고자 했지만 연이은 전쟁으로 전 고구려의 역량을 모으려면 반대세력에 속한 귀족들에게 양보를 해야했을 것이고 영양왕 사후 그의 아들이 아닌 형제인 영류왕 즉위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그도 고수전쟁의 영웅이긴 하지만 공교롭게도 전쟁지휘관 측면에서 평양에 상주하던 을지문덕과 대립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듭니다. 전후 그가 즉위하기 전후를 기점으로 을지문덕에 대한 기록과 업적이 모두 사라졌고 선왕과는 완전히 구별되는 정치적 노선을 선택함으로써 이어질 연개소문과의 갈등이 벌어졌기 때문이죠. 역시 연개소문도 그 위세와는 달리 가문의 역사가 길지 않습니다. 아버지때부터 쇠를 잘 다루었다는 점은, 전쟁기간동안 막대한 전장물자를 공급하고 그로인해 부를 쌓았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영류왕 시기부터 국가의 안정과 피해복구를 위해 대외활동이 줄어들고 이전에 대우받던 신흥귀족들이 배척당한다는 것은 연개소문의 대대로 즉위에서도 보입니다. 같은 동부라고 모두 같은 정치적 노선을 타진 않았을 것이기에 일부는 친 영류왕 세력에 속했을 것이고 그렇게 쌓인 왕과 귀족들과의 갈등이 연개소문의 쿠테타, 그리고 증오마저 느껴지는 대살육의 기록입니다. 그렇게 다시 신흥귀족들이 집권이 시작되고 고구려는 이전 평양왕이나 영류왕 시기에 중요히 여겨진 대외확장 기조로 돌아가고 다시 신라를 공격하고 당나라의 개입이 본격화되는 역사의 반복이 이루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고로 제 의견은 을지문덕이 사라진 이유는 정치적으로 성장하고 있었던 그와 같은 신흥귀족이 전후를 기점으로 영류왕 시기에 잠시 실각하여 정치적으로 밀려났다가 역시 그와같은 신흥귀족인 연개소문이 그 정치적 이념을 계승하여 쿠테타와 같은 가장 극단적인 형태로 표출되었고, 그 당시 고구려는 이전부터도 정치적으로 불안정 하여 수시로 왕과 귀족들이 대립했던 역사가 있고 중원을 통일한 수나라와 당나라의 침략으로 인해 국가 전체적으로 극도의 혼란기를 겪었을 것은 분명하기에 벌어진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바일로 적어서 가독성도 안좋고 두서없이 썼지만 이런 의견도 있겠다 정도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황하를 옛날 북방민족들은 사르수라고 불렀다더라는 얘기도 있죠 살수는 우리 피부색과 비슷한 누런색으로 황하가 맞을듯 싶습니다. 옛날에는 피처럼 빨강색을 보면 빨강색으로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즉 "피색"으로 불렀습니다 사람신체를 가지고 색을 표현했죠 황하의 누런색도 불리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우 왕자의 아들을 새 왕으로 삼고 같은 성씨인 도수류금류를 대신으로 삼았다 --- 문장의 앞의 아우 왕자의 아들이 목적격 주어이므로, 아우 왕자의 아들과 같은 성씨라는 말이 됩니다. 아우 왕자의 아들은 당연히 왕족인 고씨이니, 같은 성씨는 곧 고씨라는 뜻이겠지요. 그래서 도수류금류 = 고정의는 저 문장 하나로 매우 합당하다고 봅니다.
정말 흥미진진하게 시청하였습니다. 역시나 청화수님이십니다. 개인적으로 수양제가 직접 지시를 내린 진격로를 고려했을때 절대로 지금의 고구려 강역일 수 없다고 보며, 당시 수나라 수도가 장안 낙양일지인데 위촉오때처럼 5만 10만이 아닌 100만이 넘는 공격군을 편성해서 고구려로 침공하는데 그 군사의 대부분이 수도가 아닌 지방 군이었다고 가정하기도 어렵습니다. 또한 그 원정길의 끝이 지금의 평양이고 살수가 청천강이라고도 생각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요하강 심양조차 너무 먼 길이니 제가 보기에 그당시 고구려는 현재의 북경부근까지 국경이 가있었다고 판단합니다.
![[#벌거벗은한국사] (90분) 고구려 최고 가문이었던 연개소문의 두 얼굴ㄷㄷ 하루아침에 고구려 왕이 바뀌게 된 충격적인 이유😱](http://i.ytimg.com/vi/5MrCU3jdxRw/mqdefault.jpg)
와~~~~~~청화수님
다시 오셨네용
사랑합니다 💜 💜 💜
청화수님 늘 행복하세요 ♡❤️🧡💛💚💙💜❤️
언제나 늘 너무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늘 더 좋은 내용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니다. 계셔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
영웅들의 후손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 왜 을지문덕의 후손은 보이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 오늘 잘 유추, 정리해 주셨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청화수님의 번뜩이는 예지에 늘 깜짝깜짝 놀랍니다. 감사합니다.
성과 이름을 바꾸어
생존하였을 수도 있겠군요
와 선댓글후 시청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무리하지마시고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ㅠㅠㅠ
늘 너무나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계셔주시기에 제가 이렇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청화수님 사랑합니다
근간에 새로운 목소리를 듣게 되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곧 들려드릴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계셔주셔서 제가 힘낼수 있습니다 정말 계셔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와..이영상을 몇번을 듣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청화수님의 식견은 역사를 새로 쓰시는것 같아요
역사서 속 한구절이 여러갈래로 뻗어나갈때마다
이렇게도 생각해보고 저렇게도 생각해보고
과연..청화수님은 큰 보배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늘 너무나 깊은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셔주시기에 제가 계속해서 해나갈 수가 있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귀화한 선비족일수도 있겠으나...저정도 관직이면 이미 수대에 걸쳐 고구려인화 되었겠지...당시 고구려의 상황과 을지문덕의 직책을 볼때 희박하고...
당시는 같은 고구려인 끼리도 씨족으로 가문으로도 경쟁, 배척까지 하는 시대인데..
외국인 출신이 그런 높은 관직에 오른다라?
신라 6두품 진골 성골 예만 봐도 사실상 어렵다는 얘기지...
물론 고구려는 훨씬 크고 다민족 국가적 성향 있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구성의 얘기고
고구려인(예맥)이 지배적 주류적 세력인것이 사실
청화수님 오실때가된거같습니다ㅎㅎ
요즘 제일 재밌게 보는 채널이에요. 감사합니다
대단히 깊은 감사의 말씀 올려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더 재미있는 콘텐츠 들려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정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역시 청화수님만큼 깊이있고 재밌는 분석영상이 없습니다. 요즘 정사삼국지 인물 분석 듣고있는데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더 좋은 내용 만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정말 너무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청화수님 처럼 많은 사료문헌으로 추측과 의심을 하면서 분석하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 왠만한 대학교수보다 더 알차고 의미 있는 내용이 많네요. 인서울 대학교수 하셔도 손색이 없습니다.
청화수님 채널이 하루빨리 100만이상 구독자가 되어서 이런 재밌는 우리역사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느끼고 즐길 수 있게되면 좋겠습니다 ^^
정말 멋진 분석입니다. 내공의 풍부함이 유추해낼 수 있는 추정. 잘 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더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ㅂ
오랫만에 알림이 울려 반가운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청화수님의 영상을 보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것 같아 너무 유익합니다
앞으로의 많은 역사이야기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날도 많이 추워졌는데 아무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계속 기다릴테니까 그만두지만 말아주세여 ㅜㅜ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정말 너무나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계셔주시기에 곧 돌아올 힘을 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멀지 않은 기간에 곧 돌아오겠습니다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넘오래 기다리면 힘들어요.자주 올려 주세용.1주에 1개씩~ㅎㅎ
역사 책 10장을 못 넘기는 저에게 딱 안성맞춤 채널 입니다
재미 있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흥미진진 합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내용으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깊이 감사 드립니다.
고정의 편도 너무 재밌게봤는데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또 들으러가야지
칭화수님의 실증적 추론이 상당히 공감이 가
는건 당연하고 역사를 참 재미있게 풀어 주셔
서 항상 애청 하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항상
엄선된 컨텐츠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저 말로과 역사자료매체로만 영상을 이어나가시는데 정말 재밌게 시간이 순삭이네요.. 본받고 싶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청화수님 영상 잘 보겠습니다
비 피해 조심하시구 건강 잘 챙기세요
언제나 정말 너무 깊이 감사드리며 지내고 있습니다 늘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와우와 감사합니다~~ 넘 행복하네요♡♡♡ 잘 보겠습니다~~
늘 너무나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늘 힘 주셔서 제가 계속 해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언제나 계셔주심에 너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을지문덕의 당시 신분으로 봐서 선비족 아닌것같음 을지문덕사후 얼마안되어 고구려가 망하여
고구려중심세력중 하나인 을지문덕도 고의로 기록이 지워졌을것이라 믿습니다
을지문덕 사후? 을지문덕이 언제 죽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저번 영상 올라온지 얼마 안 된거같은데 ㅜㅜ 기쁘네요
해석이 너무 너무 재밌고 놀랍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정말 너무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내용 만들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긴 수나라대군을 살수대첩으로 몰살시킨 을지문덕이 당나라로 바뀐 이후로 안보이는게 아이러니하네요.. 연개소문도 대단한 인물이긴한데 을지문덕 후손들이 안보이는게 대대로 파벌싸움으로 피바람이 불었나보네요.. 만약 을지문덕 후손들이 대대로가 되었으면 역사가 바뀌었을수도 있겟네요 ㅠㅠ
선비족은 고조선인 고구려인과 동일 민족.
살면서 처음으로 크리에이터에게 후원을 해봅니다. 지금은 다른 공부를 하게 된 20대 중반이지만, 10대 초반에서 20대 초반까지 역사학자로서의 꿈을 꾸게 했던 것이 유목민족사 및 한국고대사였는데, 청화수님의 영상을 보니 논문을 찾아보던 어렸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경제적 독립을 하면 이 채널에서 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 올려드립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여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드릴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멋있다..진짜 같은 나이대지만 존경합니다ㅎㅎ
멋지네요..
영상은 내일들을께요ㅎ 정말고마워유ㅎ 따봉ㅎ
이제 슬슬 새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오랜만의 영상이네요. 역사 말고도. 순수한 추론과 거기서 발생되는 관념에 대해 늘 탄복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이 고찰하고 홀로 생각하며 떠오르는 방법 자체를
추론1->2->3... 이런 형태라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미생에서 말하는. 땅에 발을 딛고(=근거) 멀리 보는 거인이 되는 방식이 이런 형태 인 것 같습니다.
을지문덕은 고구려 사람이지요 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용히 보다 처음 댓글 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청화수님 분석력은 ㅎ ㄷ ㄷ 스럽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작가들이 청화수님에게 자문을 구했으면 풍부한 역사극이 나올것 같아요.
항상 흥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운 역사가 사라진 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늘 너무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계셔주시기에 제가 해나갈수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잦고 긴 영상 너무좋습니당 감사합니다
솔직히 고대사 역사서가 좀발견되서 고구려랑 백제 등 가려진 역사들좀 밝혀졌으면 좋겟다 너무알려진게 없어 특히 고구려 부여 등등 ...
그 어떤 영화나 다큐보다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통찰력이 정말 어마어마 하시군요. 유튜버로 잘 성장 하셔서 오프라인 강의까지 하시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퀴즈에서 뵙고 싶네요~ 화이팅!
언제나 정말 늘 너무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계셔주시기에 제가 이렇게 해나갈수가 있습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여 말씀 주신 것 같은 좋은 일도 있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말 깊은 감사드립니다
보다가 바로 글 올렸는데,다음 장면에서 바로 제가 얘기한 왕과 같은고씨 얘기를 하셨군요.제 낮은 수준으로 감히...죄송합니다.^^♡
청화수님 말씀처럼 이름이 비슷하다고 을지문덕을 선비족이라 생각하는건 정말 잘못된 것 같아요. 이번 월드컵만 봐도 도안이라는 이름을 가진 선수가 독일에도 있고 일본에도 있더군요. 한국에도 도안이라는 이름이 있잖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흥미진진합니다.!
1등!!잘듣겠습니다!!
계셔주셔서 제가 이렇게 해나갈 수가 있습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논리적이고 재밌는 강의 항상 고맙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되실 때 강유 일대기도 부탁드립니다 🙏
그것도 있을듯해요 고구려가 멸망한이후 고구려의 왕족이나 귀족층들 대부분이 당나라로 많이 끌려간것도 있어요 고구려 멸망이후 만주지역에도 많은 고구려인들이 남아있어서 그사람들이 발해에 건국에 기반이 되었지만
역시 최고의 역사 강의 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정말 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려 드립니다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해서 더 좋은 콘텐츠로 뵐수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청화수님께 따로 제 의견을 알려드리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저는 청화수님처럼 심도있는 견해도 있지만 좀더 단순하게 보고자 합니다. 일단 평원왕 시점부터 보면 온달로 대표되는 신흥 귀족세력의 성장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평강공주와 온달의 일화는 당시에는 이해할 수 없는 한미한 집안과 왕가의 혼인을 우화적으로 표현한거라 봅니다. 이후 평원왕의 아들인 영양왕 까지도 그 정치적 아젠다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광개토태왕 사후 장수왕 시절부터는 고구려는 남방정책을 목표로 한 듯 합니다. 역시 온달이 신라가 빼앗은 영토를 되찾고자 하였고 이를 영양왕이 지지해 주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는 중화권 국가의 시점에서 보았을때 요나라나 금나라의 경우처럼 원할한 중원침략을 위해 만주쪽 세력이 배후를 안정시키는 것처럼 보여서 이어질 수당의 고구려 침략으로 이어졌겠죠. 어쨌든 영양왕 시기까지는 신흥귀족을 계속 성장시키고 자기 지지기반을 만들어 왕권을 강화하고자 했지만 연이은 전쟁으로 전 고구려의 역량을 모으려면 반대세력에 속한 귀족들에게 양보를 해야했을 것이고 영양왕 사후 그의 아들이 아닌 형제인 영류왕 즉위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그도 고수전쟁의 영웅이긴 하지만 공교롭게도 전쟁지휘관 측면에서 평양에 상주하던 을지문덕과 대립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듭니다. 전후 그가 즉위하기 전후를 기점으로 을지문덕에 대한 기록과 업적이 모두 사라졌고 선왕과는 완전히 구별되는 정치적 노선을 선택함으로써 이어질 연개소문과의 갈등이 벌어졌기 때문이죠. 역시 연개소문도 그 위세와는 달리 가문의 역사가 길지 않습니다. 아버지때부터 쇠를 잘 다루었다는 점은, 전쟁기간동안 막대한 전장물자를 공급하고 그로인해 부를 쌓았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영류왕 시기부터 국가의 안정과 피해복구를 위해 대외활동이 줄어들고 이전에 대우받던 신흥귀족들이 배척당한다는 것은 연개소문의 대대로 즉위에서도 보입니다. 같은 동부라고 모두 같은 정치적 노선을 타진 않았을 것이기에 일부는 친 영류왕 세력에 속했을 것이고 그렇게 쌓인 왕과 귀족들과의 갈등이 연개소문의 쿠테타, 그리고 증오마저 느껴지는 대살육의 기록입니다. 그렇게 다시 신흥귀족들이 집권이 시작되고 고구려는 이전 평양왕이나 영류왕 시기에 중요히 여겨진 대외확장 기조로 돌아가고 다시 신라를 공격하고 당나라의 개입이 본격화되는 역사의 반복이 이루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고로 제 의견은 을지문덕이 사라진 이유는 정치적으로 성장하고 있었던 그와 같은 신흥귀족이 전후를 기점으로 영류왕 시기에 잠시 실각하여 정치적으로 밀려났다가 역시 그와같은 신흥귀족인 연개소문이 그 정치적 이념을 계승하여 쿠테타와 같은 가장 극단적인 형태로 표출되었고, 그 당시 고구려는 이전부터도 정치적으로 불안정 하여 수시로 왕과 귀족들이 대립했던 역사가 있고 중원을 통일한 수나라와 당나라의 침략으로 인해 국가 전체적으로 극도의 혼란기를 겪었을 것은 분명하기에 벌어진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바일로 적어서 가독성도 안좋고 두서없이 썼지만 이런 의견도 있겠다 정도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그때의 시대적 상황을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쉽네요 ^^
항상 응원 합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너무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계셔주시는한 곧 더 좋은 내용 들려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정말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황하를 옛날 북방민족들은 사르수라고 불렀다더라는 얘기도 있죠
살수는 우리 피부색과 비슷한 누런색으로 황하가 맞을듯 싶습니다.
옛날에는 피처럼 빨강색을 보면 빨강색으로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즉 "피색"으로 불렀습니다 사람신체를 가지고 색을 표현했죠
황하의 누런색도 불리웠을 것입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팔만대장경에 대해 방송해주시면 좋겠습니다~~만드는과정~왜? 하필 해인사 장경각으로 옮기게되었는가? 팔만대장경의 모든 것이 궁금합니다~~^^()
추리력 찐으로 대단 하십니다.
청화수님 고구려 의문의 인물인 구려후 추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세요~
영상뜨면 추천부터 박는 유일한 유투버 저의 유일한 취미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대담을 나눠보면 후광이 보일것 같은분.
쉽게 알기 힘든 내용을 설명해 주셔서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려 드립니다 더 좋은 내용 만들수있도록 더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잘 지내시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면서 들어야징❤️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정말 너무나 깊은 감사 말씀 올립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여 앞으로도 더 좋은 내용으로 보답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연히 연개소문이 을지문덕 가문을 없앤 거죠.그게 아니라면 기록이 하나도 없다는 게 말이 안되죠.
재밌는 얘기로 빨리 뵙고 싶어요ㅠㅠ
늘 이렇게 계셔주심에 너무나 깊이 감사드리고 엄청난 힘 얻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조만간 곧 돌아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잘보고 갑니다.
정말 논리적인 추론입니다.
신선한 해석입니다!
아주 좋습니다.
대단하네요. 좋은 공부 되었습니다.
영어권에도 Lee라는 성씨가 있더군요. 발음만 같을뿐 별개의 성씨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선비족에 을지라는 성씨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선비족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아우 왕자의 아들을 새 왕으로 삼고 같은 성씨인 도수류금류를 대신으로 삼았다 ---
문장의 앞의 아우 왕자의 아들이 목적격 주어이므로, 아우 왕자의 아들과 같은 성씨라는 말이 됩니다.
아우 왕자의 아들은 당연히 왕족인 고씨이니, 같은 성씨는 곧 고씨라는 뜻이겠지요.
그래서 도수류금류 = 고정의는 저 문장 하나로 매우 합당하다고 봅니다.
와 기록이 하나도 없는 을지문덕을 이렇게 까지 파시다니 ㄷㄷ 존경합니다 진짜..
제가볼땐 판매한다는게 아니고 파해치다는 말씀같은데용?
@@LansAki 문맥 좀
@@늑대바람-r9b 중국인인가봐요
@@gabrielmartiner1682 그러게요 왜 이런 글이 올라있죠 내이름으로 거참
@@k.2046 그러게요 왜 이런 답글이 올라있죠 내이름으로 그것참
와 오랜만에 영상 올리셧네요. 앞으로 자주 좀 올려주세요
오늘은 갯돈 탄날이네요~ 선좋아요 후 구독😆
Thanks!
깊이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보답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645년 안시성 지원에 15만 667년 금산에서 15만 당한테 조금 비위맞춰주고 이 물량을 남쪽으로 보냈으면 백제 신라가 당하지 못햇을텐데
그 강한 거란 몽골 여진 북방민족애들을 멸망전까지 효과적으로 매번 통제한것도 그렇고 고구려의 멸망은 참 아쉬움이 큰부분인거같습니다
고구려는 대조영이 부활시킴
발해가 고구려를 이었고 고려 역시도 '고려'이니 모두가 계승의지로 이었는데
결론은 우리민족의 지리적 한계라고 봐야겠죠. 중국 통일왕조 등장했을때 만주 지키기 빡셈.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깊은 감사의 말씀 올려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업로드도 여건이 되는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추석 잘 보내세요^^
언제나 정말 너무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계셔주시기에 제가 해나갈수가 있습니다 정말 늘 감사드립니다
흠 어디아픈지 걱정했더니 댓글단거보니 그건 아니군요 쉴 때 푹 쉬는것도 중요 ㅎ
언제나 늘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쉬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곧 다시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늘 너무 깊은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을지로 서울에 있지 역사상 고구려 고려때 장군들이 대단한분들
아 너무 좋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우와... 오래 기다리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좋아요부터 찍고 즐감합니다
늘 계셔주셔서 정말 너무 큰 힘 얻고 있습니다 계셔주시기에 제가 계속 해나갈수가 있습니다 언제나 정말 너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애처롭습니다 ~ 을지문덕 ~
만약에 멸절되었다면 ... 말입니다 ~
언제나 너무나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계셔주셔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호. 너무 재미납니다.
을지문덕은 천문지리와 천부경을 터득한
학문의 대가이기도 합니다
왕에게 보고서로
올린 문서가 하나 있었는데 과거 어떤 역사관련 서적속에 있었다 천부경과 진리도를 터득한 높은 경지의 정신세계가 표현되어 있어 매우 경탄하게 되었다
주제별로 통합본도 만들어 주시면 재미있을텐데, 편집하시기 힘들겠죠..?
언제나 정말 너무나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해당 말씀주신 내용도 한 번 생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늘 너무 깊이 감사드리고 계셔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을지문덕, 강이식, 연개소문은 같은 조의선인 자주파 출신이고 영류왕의 세류타협파가 아님 ! 💜🩵💙💚❤️
부자가 삼대를 못간다는 말과 비슷한 어감의 뜻인지 궁금해집니다.................늘 건강하시길........
@chunghwasoo 님, 을지문덕에 대한 다른 설들도 만들어 주세요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말씀 주신대로 추후 또 을지문덕의 또 다른 설 내용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정말 너무나 깊이 감사드립니다
청화수님 언제 다시보나요?
ㅠㅠㅠ
예 올리지 못하고 있어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조만간 올릴 수 있도록 힘써보겠습니다 저도 언젠가 이 일에만 마음편히 전념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날을 위해 제가 더 노력해야겠지요 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왕권시대에 왕보다 뛰어난 능력자들
살아있어봐야 추앙은 커녕.역적됐을 시대니 가족들 위해서라도 몸을 숨겨야 하지 않았을까ᆢ
잘봤습니다.
정말 재밋게 보았습니다
참 유익하고 흥미로웠습니다
날씨가 추워졋는데 건강히잘지내시는지요? 혹 가능하면 올해가기전에 신규영상을 볼 수 잇으면 좋겟습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말씀 주신대로 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대한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진짜 대단한 분이셧는데 후손들에 대한 기록이 없으니
청화수님 순자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을지문덕가문은 온건파고 연개소문은 강경파로
두가문이 대대로를 놓고 대결했을 가능성이 있네요. 결국은 강경파 연개소문이 대대로를 하면서
그아들들이 권력다툼을 하였고 고구려가 멸망에 이르렀다고 하지요
우리나라에도 희귀 성씨인 을지씨가 많지는 않지만 분명히 있습니다
을지 ->손씨로 전환되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청화수님 ㅠㅠ
정말 흥미진진하게 시청하였습니다. 역시나 청화수님이십니다. 개인적으로 수양제가 직접 지시를 내린 진격로를 고려했을때 절대로 지금의 고구려 강역일 수 없다고 보며, 당시 수나라 수도가 장안 낙양일지인데 위촉오때처럼 5만 10만이 아닌 100만이 넘는 공격군을 편성해서 고구려로 침공하는데 그 군사의 대부분이 수도가 아닌 지방 군이었다고 가정하기도 어렵습니다. 또한 그 원정길의 끝이 지금의 평양이고 살수가 청천강이라고도 생각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요하강 심양조차 너무 먼 길이니 제가 보기에 그당시 고구려는 현재의 북경부근까지 국경이 가있었다고 판단합니다.
청화수 선생님, 나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