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하는 게 선물이다..진짜 대박이네요..눈물이 날 만큼 감동적인 한 마디네요..행복함을 느끼게하고 느끼는 것 그것이 아이가 자라 행복이란 걸 느낄 수 있는 감성을 길러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사실 작은 행복이 주변에 너무 많은데 그걸 제대로 못 느끼고 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전 남편이 .. 엄청 ... 많이...^^ 빚졌는데... 열심히 갚고 있어요. 그때 애들한테 상황 얘기하니 자신들이 줄일 수 있는 부분 줄이고 도울거 있음 얘기해 달라고... 작은 애는 하교길 한시간을 걸어 다녔어요. ㅠㅠ 좋은 점은 애들이 학원도 안 다니고 공부했는데 더 잘해요. 수시비용 아낀다고 두군데만 하고 대학가서도 과외하고 20대초반인데 경제관념 확실하고 ... 그러니 돈때문에 애들이 잘못 될거라는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경제적으로 힘든거 보다 부모관계 안 좋은 걸 더 힘들어해요.
8살 아들, 2살 딸 외벌이 40대초반 아빠입니다 중소기업 다니는데, 현실적으로 외벌이는 엄청 힘듭니다. 부부가 검소하게 살고, 간소하게 살수 있으면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돈문제로 항상 싸우겠죠~~우리처럼, 아이는 엄마영향이 80프로인것 같아요, 즉 엄마 심리가 불안하면 아이 심리는 불안합니다. 아빠가 심리가 안정된 사람일지라도 엄마 심리 그대로 따라갑니다. 스님말씀 듣고 많은걸 느끼고 배우지만, 주식으로 1억 날려먹은 남편 옆에두고 3년간 일안하고 아이키우면서 돈에 구애받지 않고 살수 있다면 이분은 내공이 법륜스님 제자 정도는 될듯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잘해나가기 바랍니다. 현시점에서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 질문자분이 좀 안타깝긴 하다....빛도 모른채로 아이를 낳앗는데, 막상 육아휴직도 받고보니 남편 주식투자...남편도 일찍 말했으면 좋았겠지만, 분명 이혼같은 극단적상황 될수도 있기때문에 숨긴거겠지만, 그로인해 영문도 모른채 아내분이 스트레스 받게된거 같아요...아이에게는 엄마의 사랑과 남편의 존재와 돌봐줌도 필요하겠지만, 근본적으로 남편이 속인채 빛진거라 앞으로의 결혼생활이 순탄치만은 않을거 같네요...인간관계도 이쯤되면 빠이빠이 하는데, 아무리 엄마라도 피해를 준사람과 같이 살기에도 좀...원금과 이자를 남편분이 갚을수 있는 상황이면 괜찮겠지만, 혹여라도 아내쪽에 도움을 요청한다든지, 자신이 벌인 일에 배우자라고 도움을 요청하는...이런식으로 나오면 아내분도 과감하게 엄마의 사랑은 지키면서도, 본인 스스로는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그런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친정엄마는 사위가 빚진덕에 노후에 갓난아이 돌보게 생겼네~ 친정엄마랑 아빠는 뭔 죄~ 그러고도 애 떼어놓고 일나가는 엄마는 뭔죄~~~ 그거 둘이 열심히 해서 벌어서 갚지 뭐~ 가 아니라 다 희생하고도 당연한줄 알면 진짜 답없다. 받을때 맘이랑 다 받은다음 마음 다른게 사람 마음 ㅡ 지금이야 남편이 미안하지 다 갚고 나면 갚을때 이왕갚는거 맘편하게 시원하게 생식내지 말고 갚아주지~~~ 이런 마음 드는게 남편이다 숨긴거 봐라~ 존심에 말은 못하고 막다른 골목다다르니 까발린거 보니 소심한데다가 대접도 받을라고 하는 듯
스님 말씀 듣고보니 서른넘은 나이에도 6살 7살때 엄마가 동생이랑 먹으라고 해주신 햄버그 스테이크 3분짜리 그거...할머니집에 얹혀살았었는데 그집 마루에 앉아 엄마랑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먹던 그 스테이크가 너무 맛있고 행복했던 기억이 선명해요 엄마가 저에게 주신 행복이 사랑이 지금도 자양분이 되어서 상처많은 세상을 이길수 있는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제 아이에게 그런 엄마가 되어줄꺼에요
행복해 하는 게 선물이다..진짜 대박이네요..눈물이 날 만큼 감동적인 한 마디네요..행복함을 느끼게하고 느끼는 것 그것이 아이가 자라 행복이란 걸 느낄 수 있는 감성을 길러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사실 작은 행복이 주변에 너무 많은데 그걸 제대로 못 느끼고 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정말 맞는 말입니다.승진포기하고 육아휴직2년했었는데 10년지난 지금 후회안합니다. 그 시간이 있어서 아이를 더 많이 사랑할 수 있었고 아이도 정서적으로 안정되었다 생각합니다.그리고 정서적 유대감이 클 수록 더 커집니다.아이와의 시간은 돈으로 계산할 수 없습니다.
승진은 포기햇지만 돌아갈 직장이 있으니 2년을 행복하게 보낼수 있었을듯…
역시 지혜로우신 말씀.
난 내 아이 저만할때
저런 멘토가 있었으면
좋았을뻔 했는데..
정말 아기낳고 엄마는 태평같은 마음으로 살아야
그게 아이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는것임을 아이 다 키우고 나니 이제야 깨달음온다는..
법륜스님 말씀에 눈물납니다
엄마같은 엄마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엄마가 행복한게 최고고,
그렇게 자란 아이가 최고의 사람이된다.
좋은음식 좋은옷이 중요한게 아니라
온전히 행복한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란
아이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스님❤️
아기 낳기 전에는.. 이런 좋은 말씀을 들어도 와닿지가 않았는데
지금 두돌아기 있는 입장에서 보니.. 태평 같은 마음. 정말 의식적으로도 필요한거 같아요
질문자님 말투가 참 선하고 예쁘신거같아요 스님도 그부분을 캐치하셨는지 따뜻한 말씀하시는거같아요
저도 두아이엄마지만
돈버는것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곁에 있는게 가장 큰 일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30대 젊을때 내아이들이
어릴때 스님강의 듣게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님댓글에 눈물이났어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돈버는 것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옆에 있는것..❤ 감사합니다
태평같이살아라
이 말씀은 모든 근심이 있는사람에게 위로가 될것 같습니다.
이분 영상 정말 도움됨. 애를 낳고 제대로된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참고할 필요있음.
스님말씀 들으니 아기한테 미안해지네요. 아기랑 잘살아보겠다고 아둥바둥하며 사는데 스트레스받고, 아기에게 행복한 엄마가 되어주지 못했네요. 그래도 아기가 밟게 자라고 있어 감사합니다
저도 빚이있는아기엄마입니다 저도막 걱정도많구 고민도많고그랬었는데 다비워놓고 저자신을위해서또 아기의정서를위해서 태평같은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할수있을거에요 아가어머니^^ 힘내세요!
엄마는 귀한 존재다. 스님 말씀에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 남편이 .. 엄청 ... 많이...^^ 빚졌는데... 열심히 갚고 있어요. 그때 애들한테 상황 얘기하니 자신들이 줄일 수 있는 부분 줄이고 도울거 있음 얘기해 달라고... 작은 애는 하교길 한시간을 걸어 다녔어요. ㅠㅠ 좋은 점은 애들이 학원도 안 다니고 공부했는데 더 잘해요. 수시비용 아낀다고 두군데만 하고 대학가서도 과외하고 20대초반인데 경제관념 확실하고 ... 그러니 돈때문에 애들이 잘못 될거라는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경제적으로 힘든거 보다 부모관계 안 좋은 걸 더 힘들어해요.
훌륭하세요
공감합니다.^^
진짜훌륭하십니다 배우겠습니다^^
현명하심니다~^^
진짜 훌륭하세요!
아이는 엄마가 필요하지 돈이 더 필요하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아이와 행복하게 태평하게 살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올해 태어날 우리 아가를 위해 보고있어요 ❤ 내가 먼저 행복하자 :) 법륜스님 엄마수업도 지인께 추천받아 주문했어요 감사합니다 ❤
울 싹싹한 작은 아들 제가 너무 이뿌다고 예뻐죽겟다고 노래를하며 다섯살때까지 키웟는데 그 겁나는 사춘기에도 같이 나가면 애를보고 사랑이 충만되고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라고 다들 그리 봐주길래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글만 봐도 귀여워요~❤️
먼훗날 결혼하면 뜨신방에 앉아 따뜻한고구마 나눠먹으며 깔깔 웃는게 소박한꿈이였는데 지금은 그마음이 어디로 가버리고 욕심쟁이가 되버렸네요.. 가족들이 건강한것만으로 행복해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눈물나는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말씀처럼 3년은 꼭 제가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생활이란~~
넘 좋은 말입니다.
행복한 엄마+행복한 아기=행복한 성인
좋은 어머니가 될거같아요 ㅎㅎ
좋은 엄마 아빠^^행복한 부부💑행복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저도 반성하고 즐겁게 아이 키우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찡하네요. 맞아요 부모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건 다른 어떤 것도 아니고... 단지 괴롭지 않은 마음으로 아이를 껴안아주는 것 그거 하나였는데.....악착같이 살면서도 좋은 옷 입히고 그런 게 아니었어요...
지금인류에게 필요한 얘기다. 질문자분 질문감사요^^
스님덕분에 지금이행복한줄 알게되었습니다 십년간 월말부부하다 남편과함께사니 이런행복을두고 도대체 내가십년간 뭘로 한건가 싶습니다 비록 스님 가르침 빨리알지못해 뒤늦게제손으로 키우는 아이들도 더사랑스러워보이고 평온한 나날을보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스님
저도 그래요~~저희도 십년을...주말부부하다가 합친지 5년됐어요...합치고 느꼈던 행복감을 지금은 또 잊고 살고 있었네요....
지금 행복합니다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건 왜 일까요...
저두요 ㅜㅜ 울컥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ㅜㅜ
16주 아기 엄마입니다. 좋은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어진대로 감사하며 삽시다
행복한 부부가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스님 정말 인간의 발달정서를 꿰뚫는 혜안에 탄복합니다. 아기는 3살까지는 애엄마가 평안하게 키워야 됩니다. 국가와 사회가 도와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맞아 나는 엄마한테 사랑받고 싶었어.. 우리집이 가난해서 돈돈거기고 싸우는 엄마모습, 본인 마음여유 없다고 나한테 냉대하고 관심이없던 엄마모습, 그게 평생의 그늘로 나를 따라다니더라. 내자식한테는 밝은모습 사랑주는 엄마로 기억되게 노력해야지.
스님 행복한 엄마가 되겠습니다.
태평같은 마음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그런 마음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내가 20년전에만 스님을 만났더라면 더행복하게 아이와 제가 살수있었을텐데...지금 결혼전이나 아이를 가진엄마들이라면...적극 추천합니다....
예비맘님들 꼭 경청해서 들으세요!
8살 아들, 2살 딸 외벌이 40대초반 아빠입니다
중소기업 다니는데, 현실적으로 외벌이는 엄청 힘듭니다.
부부가 검소하게 살고, 간소하게 살수 있으면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돈문제로 항상 싸우겠죠~~우리처럼,
아이는 엄마영향이 80프로인것 같아요, 즉 엄마 심리가 불안하면 아이 심리는 불안합니다.
아빠가 심리가 안정된 사람일지라도 엄마 심리 그대로 따라갑니다.
스님말씀 듣고 많은걸 느끼고 배우지만, 주식으로 1억 날려먹은 남편 옆에두고 3년간 일안하고 아이키우면서 돈에 구애받지 않고 살수 있다면 이분은 내공이 법륜스님 제자 정도는 될듯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잘해나가기 바랍니다. 현시점에서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지혜로운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엄청 후회돼요. 3년을 쉴껄. 애둘인데 6년 쉴껄. 회사짤릴까바 일년 일년반 쉬고 복귀한게 젤 후회돼요. 그때 법문을 들었으면 저도 이런결정안할껀데. 스님을 이재서야 알아서 유감입니다.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만 현실적으로 돈없이 전세 월세방 전전하며 살아가면서 감사한 행복한 마음 먹기가 저는 너무 어려울것 같아요. 마음공부 계속 열심히 해 볼게요
저 질문자분이 좀 안타깝긴 하다....빛도 모른채로 아이를 낳앗는데, 막상 육아휴직도 받고보니 남편 주식투자...남편도 일찍 말했으면 좋았겠지만, 분명 이혼같은 극단적상황 될수도 있기때문에 숨긴거겠지만, 그로인해 영문도 모른채 아내분이 스트레스 받게된거 같아요...아이에게는 엄마의 사랑과 남편의 존재와 돌봐줌도 필요하겠지만, 근본적으로 남편이 속인채 빛진거라 앞으로의 결혼생활이 순탄치만은 않을거 같네요...인간관계도 이쯤되면 빠이빠이 하는데, 아무리 엄마라도 피해를 준사람과 같이 살기에도 좀...원금과 이자를 남편분이 갚을수 있는 상황이면 괜찮겠지만, 혹여라도 아내쪽에 도움을 요청한다든지, 자신이 벌인 일에 배우자라고 도움을 요청하는...이런식으로 나오면 아내분도 과감하게 엄마의 사랑은 지키면서도, 본인 스스로는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그런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친정엄마는 사위가 빚진덕에 노후에 갓난아이 돌보게 생겼네~ 친정엄마랑 아빠는 뭔 죄~ 그러고도 애 떼어놓고 일나가는 엄마는 뭔죄~~~ 그거 둘이 열심히 해서 벌어서 갚지 뭐~ 가 아니라 다 희생하고도 당연한줄 알면 진짜 답없다. 받을때 맘이랑 다 받은다음 마음 다른게 사람 마음 ㅡ 지금이야 남편이 미안하지 다 갚고 나면 갚을때 이왕갚는거 맘편하게 시원하게 생식내지 말고 갚아주지~~~ 이런 마음 드는게 남편이다 숨긴거 봐라~ 존심에 말은 못하고 막다른 골목다다르니 까발린거 보니 소심한데다가 대접도 받을라고 하는 듯
노답 남편임. 1000% 이혼사유인데...어휴ㅠ 아내분 안타깝다
주식으로 빚졌다는말은 대출받아서 주식했다는건데 상또라이임. 보통은 자기자본 안에서 주식해서 다 까먹는정도인데. 빚을 왜져 미친놈 ..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듣고 제딸아이도 손주키우는데 전념하라고 가르쳐주고 이런법문 자주공유하니 참 좋은 결과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주식하는데 왜 빚이 생기나. 지돈가지고 해야지 남의돈가지고 주식하면 그게 도박이지.
그니까요 대출받아서 까먹은거같은데 미친놈임 ..
8년전에도 이런 설법을 하셨네요
미래를 내다 보시는 스님의 해안
스님최고!
태평같은 마음
힘내세요.. 돈관리는 본인이 하시고 경제권 가져오세요.
만3살까지 잘했다해서 그뒤 애 정서, 신체 학대해도 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만3세까지는 완벽에 가깝게 하라는 겁니다.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요?ㅋㅋㅋㅋ 3년동안 잘하던 엄마가 그시기 딱끝나서 돌변한단 말인가요? 말이야 방구야
좋아요
세상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방법은 구경각을 얻고 중생과 인간을 구제하는 것이다.
태평같이
골때리는남뾴 때려줘라
주식해서 1억 날릴정도면 남자가 경제능력이 0이란 소린데 노답이네요
하루빨리 정신 차리시기를..........
ㅠ..ㅜ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질문자가 인정을 못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