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신경질적이에요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 @jtinfo5
    @jtinfo5  5 років тому +105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하오니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 @신종열-s7i
      @신종열-s7i 4 роки тому +1

      ㅡㅡㅡ

    • @오나경-n1j
      @오나경-n1j 4 роки тому +2

      @@신종열-s7i ?

    • @긍정-g6d4u
      @긍정-g6d4u Рік тому +1

      전국 (220개 서울은 구별로 있음) 가족센터에서 평균 10회 무료 심리상담 진행되니 신청하세요. 심리검사도 평균 만원이니 (사설 센터에서 몇 십만원 비용 내지 말고) 함께 신청. 청소년은 24살까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신청. "1388" 학생, 학부모 24시간 익명으로 무료 심리상담 진행. 공공기관이라 상담심리 전공으로 석사 졸업 확인하니 (사설 상담센터는 전공을 했는지 정규과정 졸업장도 확인 할 방법이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리상담과 심리검사는 공공기관 무료 심리상담과 심리검사 신청하세요.

    • @최민-w9g
      @최민-w9g Рік тому

      ​@@오나경-n1j 끼ㅣㅣㅣ키ㅣ1ㅣㅣㅣ키❤😊😊😊😊😊

    • @최민-w9g
      @최민-w9g Рік тому

      ​@@오나경-n1j ㄲ444ㅣ😊😊4ㅣㅣㅣ😊😊😊ㅣㄱ😊😊

  • @jayshin7360
    @jayshin7360 4 роки тому +127

    엄마가 항상 기분이 좋고 밝으면 가난하고 좀 없어도 아이들이 해맑고 행복합니다...

  • @zouor7420
    @zouor7420 5 років тому +441

    저 사연자분 말하시는게 울엄마 말하는거랑 너무 똑같다..말투나 화법,목소리톤,감정 하나하나 다 너무 비슷하다. 심지어 나한테 상담받으라고 강요한 것까지;;자기가 먼저 잘못해놓고 다른사람한테 고민 토로할땐 감정조절 못해서 금새 울먹거리며 자기가 제일 힘든냥, 피해자인냥, 자기는 그저 가만히 있었는데 딸이 상처를 준것처럼... 자신이 한 행동은 아예 잊어먹거나 쏙빼놓거나 아니면 엄청나게 미화해서 자기가 지금 얼마나 힘든지, 어떤 과거가 있었는지 구구절절 늘어놓은다음에 딸이 나한테 이렇게했네 저렇게했네~이러면 누가 엄마잘못이라 생각하겠나 당연히 지인들은 "아이구 너 정말 힘들었구나. 딸이 잘못했네" 이러지. 울엄마 맨날 주변사람들한테 이런식으로 말하고 다니면서 동정심 얻고 나도 억울하게 맨날 충고질들었다. "니가 엄마한테 좀만 잘해드려~","효도해야지.엄마 힘들게하지마" 이런소리들.. 그럴때마다 반성은 개뿔 증오심만 점점 커져갔다. 엄마가 우울증걸리면 딸도 우울증 걸린다. 자식은 거울이다라는 말이 백번천번 맞다.

    • @해보자-q3d
      @해보자-q3d 5 років тому +35

      힘내세요 저도 아들 가진 부모로써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아들도 상처 받을까봐 걱정이 되서 늘 마음 닦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부모님도 인간이여서 부족해서 가끔은 무지해서 .. 상처를 주셨나보네요 왠지 이 댓글에 저도 그냥한 하소연에 우리 아들이 마음 다쳤을까봐 님을 보며 반성하네요 그래도 부모님도 님을 아주 많이 사랑하셨을꺼예요 그것엔 변함없을 꺼예요 다만 방법이 잘못되거나 삶이 힘들어서 표현이 질못되어서 정말 그러면 안되는게 맞지만 인생이 그렇게 흘러가더군요 저도 아들놓기전엔 제가 잘나 잘 살았는 줄 알았는데 낳아보니 저보다 부모님이 훨씬 나으신분이 였단걸 깨닫습니다 드리고 싶은말은 그래도 부모라면 자식을 정말로 사랑한다는 그말을 전해 드리고 싶었어요 조금이 라도 마음이 풀리길 바랍니다^^

    • @jehenisus
      @jehenisus 5 років тому +13

      zo uor 공감공감 심지어 몸아프면 너 왜 엄마 속상하게 만드냐며 버럭 -_-

    • @saj2670
      @saj2670 4 роки тому +8

      zo uor 저도그래요..너무공감해요 너무너무..우리엄마가그래요 그래서너무화가나고상처주고..받고 ..한편으론 가슴이아파요 어쩌다이러케됐는지..

    • @tv-8749
      @tv-8749 4 роки тому +6

      와 진짜 공감간다

    • @평영뽀개기
      @평영뽀개기 4 роки тому +3

      제얘긴줄...ㅜㅜ

  • @gmvisck
    @gmvisck 5 років тому +259

    부모가 자식에게 스트레스를 풀면 아이들은 신경질을 내게 됨...

  • @파란하늘-s6d
    @파란하늘-s6d 6 років тому +335

    제가 바뀌니가 애들이 정말 자연스럽게 바뀌더라고요 어찌할줄 몰라서 매일 고민하고 상담도하고 책도보고..
    결국 다른교육이 필요한게 아니라 그냥 내가 바뀌면 되는거였어요 깨닫고나니 맘이 편해지더라고요 그전엔 고치려고 뭘해줘야할거 같아서 맘이 조급했는데 엄마가 치료받고 고치세요 편안해 지세요 애가 아니라 본인에게 집중하세요~ 그럼 저절로 바뀌더라고요 금방 바껴요 애들은^^힘내시길

  • @논두렁밭두렁-l4f
    @논두렁밭두렁-l4f Рік тому +14

    저는 어떤 상황에서 늘 들리는 마음의 소리가 있었어요. 실제로는 들리지 않는 소리지만 내 마음에서 들리는 소리.. 내 귀에는 너무 쟁쟁한 소리. 어렸을때부터 들어온 부모님의 비난하는 소리였어요. 아기 출산 하고도 그 소리가 늘 들려서 죽을 것 같던 시간을 보내다 스님의 법문을 듣게 되었는데 이제는 내 마음의 소리가 스님의 법문으로 바뀌었습니다. 스님의 잔잔하고 따뜻한 소리가 마음에서 들리니 저를 비난하는 소리 따위에 귀 기울여지지 않더라구요. 늘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좋은 말씀을 누워서도 들을 수 있다니...감사할 뿐이에요.

  • @봉황-j4z
    @봉황-j4z 5 років тому +109

    아이가 어릴때 엄마가 돌보지 않아서 아이가 단단히 마음이 돌아앉은거 같아요ㅜ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끊임없는 사랑을 주셔야 할꺼 같아요..

  • @ISTP9061KIM
    @ISTP9061KIM 6 років тому +329

    이런영상은 예비부모 젊은부모들이 봐야함. 필독영상임.

    • @jovighim4238
      @jovighim4238 5 років тому +11

      pz k 이런 영상은 예비 부모 젊은 부모들의 늙은 부모들이 봐야함. 젊은 부모들이 뭘 보고 배웠겠나?

    • @에헤라디야-d4f
      @에헤라디야-d4f 5 років тому +5

      진짜 결혼은 끼리끼리임
      난 결혼하면 화목하게 보내야징

    • @회색늑대-p7q
      @회색늑대-p7q 4 роки тому +2

      Jovi Ghim 그럼 그 부모의 부모의 부모도 봐야겠네 ㅋㅋㅋ 또 그 부모의 부모의 브노의 ㅋㅋㅌ

    • @이미영-m7d4l
      @이미영-m7d4l 2 роки тому

      ​@@에헤라디야-d4f

    • @고이고이-o6m
      @고이고이-o6m Рік тому

      @@회색늑대-p7q 보노보노

  • @nimiwang2186
    @nimiwang2186 5 років тому +32

    이영상 저장해놓고 틈틈히 보고 야단맞겠습니다. 질문자의 고민이 남일이 아니네요. 스님 팩폭이 정말 아프네요.

  • @안보였으면
    @안보였으면 5 років тому +305

    엄마가 알고 질문을 한다는 것만도 충분히 발전의 여지가 있는 겁니다. 지듬은 좀 더 편안하고 화목한 가정이시길 바랍니다.

    • @zzan_coach
      @zzan_coach 5 років тому +4

      22222

    • @user-zf9mz4hs5h
      @user-zf9mz4hs5h 3 роки тому +17

      저런 공개된 장소에 나와 질문하는 것 자체가 개선의 의지, 용기가 있는 분입니다.

    • @김미정-s2l
      @김미정-s2l 3 роки тому +6

      네^^좋은 엄마 부모님이세요🍵

  • @괴리-j9v
    @괴리-j9v 4 роки тому +27

    아이들 교육의 최고의 방법은 부모가 행복한 겁니다 그것을 아이들 한테 보여주는 겁니다

  • @신형섭-g4t
    @신형섭-g4t 3 роки тому +40

    이 영상 즉문즉설 베스트 순위에 오를정도 같음
    애엄마 응어리진거 다방면으로 뻥뚫어주었음. 아이와의 관계, 부모와의 관계 전체적인 맥을 다 잡아주셨음.

  • @jihyunpark2430
    @jihyunpark2430 9 років тому +119

    좋은부모가 되기전 나부터 좋은사람이 되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kyulkyulhi
    @kyulkyulhi 7 років тому +99

    명강의다.

  • @Jungkook-hr1ku
    @Jungkook-hr1ku 4 роки тому +78

    애들 가르치면서 놀라운 건~
    학부모 상담 차 온 엄마랑 그 아이랑 똑같다는 것입니다. 애 정서가 불안하고 산만하고 이상하면 여지없이 그 엄마도
    그렇고 엄마 정서가 안정되고 교양있는 집은 아이도 그렇고. 아이는 부모의 거울 입니다

  • @홍이수-d6t
    @홍이수-d6t 4 роки тому +18

    저도 신경질적인 성격탓에 점점 나이가들면서 다른사람들이랑 멀어지는것은 둘째치고 내자신이 나를 감당하는게 넘 힘들었음. 백프로 부모탓이라는건 아니지만 이러한 요소들이 자라는환경속에서의 부모에게 왔다는것을 깨닫고난후 조금 받아들이는 것이 수월해졌달까. 괜히 나혼자 자책하고 나는왜이모양일까 자신을 미워했던 시간들이 내가 나한테 미안함.(그렇다고 부모를 미워하는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이성격을 인정하게 되었음.)

  • @ghkl1501
    @ghkl1501 5 років тому +139

    스님 말씀이 백번 맞습니다. 아무리 애 심리치료 받아도 집에가서 엄마가 막말하고 신경질내면 도루묵이죠.. 엄마들이 아이들데리고 치료받는데 본인이 받아야합니다. 본인이 치료받고 달라져서 아이들을 편한맘으로 양육하면 아이들도 좋아져요.. 스님 진짜 현명하십니다... 심리치료에만 의존하면 안되요. 본인의 성찰과 노력도 꼭 필요해요

    • @재금박-b7i
      @재금박-b7i 2 роки тому

      볌륜스님 날마다 훌롱하신 말씀 잘듣고있음니다 우리나에 스님같이 훌롱하신 스님들이 다섯명만 데게시면 우리나라가 많이달라 질것갓다요 대단하심니다 건강잘챙기시고 앞프로 좋운말씀 부탁드림니다

  • @조영숙-d2x
    @조영숙-d2x 7 років тому +156

    스님은 현명하시고 날카로우신 부처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현존-t1t
    @현존-t1t 2 роки тому +19

    맞습니다 애들 심리상담은 결국 애들의 마음의 상처를 이해하고 부모가 그 원인임을 알고 부모가 완전히 바뀌어야 해결됩니다

  • @이건내꺼-k8d
    @이건내꺼-k8d 6 років тому +86

    맞는 말씀입니다.. 부모가 바뀌니 애들은 아무것도 안 해도 바뀝니다.

  • @어도러블-x2h
    @어도러블-x2h 5 років тому +63

    스님 표정이 점점 굳어지시네...ㅜ 휴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 @안방마님-i4q
    @안방마님-i4q 6 років тому +126

    스님은 어떻게 저런 현상을 설명가능할까요?
    부처님이십니다.

  • @홍인택-e1p
    @홍인택-e1p 8 років тому +74

    과거에 얽메이지 마시고 교훈으로 삼으세요 모든것은 업보이지요 유전되어온 잘못된것을 안다는것 만으로도 다행이지 않을까요 이미 변화를 원하시니까요 자신을 되돌아보면 답을 얻을수있지 않을까합니다 각자 자기인생 사는것이지요 고치려면 스스로 고생좀해야 아파봐야 성숙해 진답니다

  • @hippoha2653
    @hippoha2653 5 років тому +66

    저도 오래동안 아이 문제로 고민하고 정신분석 상담도 몇년간 받았어요.제가 저 자신에게 집중해서 상담 받고 3년 쯤 지나 세상을 보는 눈이 편안해 지니까 아이는 저절로 바뀌더라구요.제 문제 또한 제 부모님, 폭력적인 문화, 제 복잡한 정서 등에서 비롯된 오랜 숙제였다는 걸 알게 되었구요.핵가족 시대에 아이 엄마가 된다는 게 참 힘든 일인 거는 분명하지만, 길이 있으니까 힘내세요.

    • @윤귀분-m8k
      @윤귀분-m8k 5 років тому +3

      어디서 집중치료받으셨어요?
      저도절실하네요 ㅠ

    • @주아랜드
      @주아랜드 5 років тому +2

      @@윤귀분-m8k 다른 분들의 조언도 좋겠지만, 가까운 곳에서 상담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가깝고, 치료자분의 말을 잘 들어주는 상담사나 의사선생님이 치료에 도움이 잘 됩니다. 보건소, 지역내 동사무소 같은 곳에서 추천을 받아보셔도 좋아요.

    • @현존-t1t
      @현존-t1t 3 роки тому +3

      저는 아빠입니다 저는 스스로 마음공부하면서 더러운 성질머리를 고쳤습니다
      큰 아들한테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집니다
      저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아들에게 항상 사랑으로 치유하면서 살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들아

  • @쇠몽둥이-p4b
    @쇠몽둥이-p4b 6 років тому +213

    자식은 정말 잘키워야 합니다 잘못키우면 나중에 괴물이 되어 돌아옵니다 현명하게 지혜롭게 사랑으로 잘 키웁시다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마음을 비우고 잘 자라게 하는게 부모의 의무이자 책임이 아닐까요....

    • @페라리-w5n
      @페라리-w5n 5 років тому +5

      스님 표정보소

    • @pyj9101
      @pyj9101 4 роки тому +6

      부모는 자식농사 잘짓는게 젤 빨리 편해지는길이다

    • @solee1720
      @solee1720 2 роки тому +2

      노년이 편해지죠
      마음 편하면 건강도 나빠지지 않고요

  • @샤팽
    @샤팽 5 років тому +48

    반성하게되네요 예민한 첫째 왜저러나했는데 모든게 저때문이었어요ㅜ

  • @hasus6106
    @hasus6106 6 років тому +95

    애는 백지와 같다. 주변환경과 부모한테 듣고 보는 대로 되는거뿐.

    • @deore03
      @deore03 5 років тому +10

      요즘 한국의 젊은 부모들 깊이 각성하고 반성하면서 사시면 좋겠습니다.
      지하철 의자위에 어린아이라고 더러운 신발 신은체 뛰어노는 모습에 넉빠져 있는 젊은 부부들 그러지 맙시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지하철 의자위에 신발도 벗기지 않고 뛰노는 모습에 행복감을 느낄줄은 모르나 그런 아이가 성장하여 부모에게 불효하고 공공의 안녕을 해치며 사회에 독버섯으로 자라는것 인지들 하시길...
      용돈않준다고 친아버지를 살해하고 친할머니를 살해하는 비극이 어디에서 올까요.
      콩심은데 콩이 올라오지 팥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내 자식이 소중하면 공공시설물도 소중한것입니다
      한 개인의 독식적인 물건이 아니지요.
      이기적으로 성장한 아이들이 군입대하여 조직적인 단체에 적응을 못하고 탈영하고 부대에서 문제사병으로 찍히고 나중에는 토퇴하여 부모속을 까맣케 태우는 자식이 아닌 악동으로 성장할수 있습니다.
      가정교육이 이 지구상에 최고의 훈육이요 인간을 만들어가는 교육입니다.
      공공장소에서 함부로 떠들고 소리지르고 학교에서 문제를 만들고 불량 청소년으로 인간이 막되어먹게 자란다면 그건 사람이아닌 개만도 못한 짐승이지요.
      내 물건이 귀하고 소중하다면 남의물건 타인의 공공 시설물도 소중하고 귀한 것입니다.
      언제부터 대한민국땅이 이리 황페하게 썩어들어가고 있나요
      물질 만능에 돈이면 세상에서 최고인양 으시대고 없고 가난한자들 멸시하고 소외시키는 더럽고 추한 땅으로 변함에 울화가 치밉니다.
      절은 청춘 바치며 조국산하를 누비며 지켜주었던 조국땅이 황페하여 짐에 솔직히 억울함도 듭니다.
      언제부터 자동차 문화가 발전되었다고 운전대만 잡으면 위아레없이 눈구녕 치켜뜨고 쌍스러운 욕부터 시작하고 작은것에 욱하고 보복운전하고,술쳐먹고 음주운전하여 아까운 타인의 재산과 생명까지 빼았아 간다면...
      변하시요.
      좀 생각과 사고를 작게라고 천천히 바꾸어갑시다.
      법률스님의 한말씀 한말씀이 인간이 살아가는데에 절대적인 생명수같은 물입니다.
      종교는 다르지만 이 추하게 더렵혀져 가는 사회에 섵아내리는 빗물같은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법율스님 강건하십시요.
      외국에서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행복을 소망하는 교민 입니다.

  • @hobbygom_news
    @hobbygom_news 5 років тому +36

    법륜스님의 지혜 덕분에 하루하루 제 자신을 돌아보고 제게 주어진 짐을 가벼이 하는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 @강하얀비누
    @강하얀비누 3 роки тому +17

    현명하신 스님...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9년전에 심리공부하면서 고치고 나니 아이가 너무나 이쁘고 아이가 대학도 스스로 잘 갔습니다

  • @아영-s8o6e
    @아영-s8o6e 5 років тому +29

    아이를 낳고 나서 스님을 알았지만 지금이라도 스님을 안것에 항상 감사합니다
    무지한 저를 깨쳐주셔서
    인생을 어찌 살지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상남자-m2v
      @상남자-m2v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즉문즉설 통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하늘처럼-x4r
    @하늘처럼-x4r 4 роки тому +10

    스니임...
    어리석은 중생들
    부드러운 말씀으로
    어루만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연정-k5p
    @박연정-k5p 5 років тому +40

    아이를 혼내기 전에 엄마인 나를 돌아봐야합니다. 아이는 나의 거울입니다. 나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는 아이가 있어 내가 나를 되돌아 보고 고칠 수 있어요. 아이를 통해 더 좋은 사람이 됩니다.

  • @mimaji245
    @mimaji245 Рік тому +3

    10년전의 영상을 보며~~많은것을 느끼고 갑니다!!ㅜㅜ

  • @Geogedosaidafishing
    @Geogedosaidafishing 3 роки тому +47

    예전에 제가그랬어요. 아이문제인줄알고 애를 데리고 상담을 갔었어요.. 저의 어린시절을 묻더라구요.. 그때도몰랐는데 점점갈수록 내안의 상처로 인해 내가아픈거였어요.. 아이는 아무문제가 없었어요.. 내가상담받고 치유하고나니 아이는 자연스럽게 달라지더라구요.. 아이는 문제없습니다.. 내안의 상처먼저 돌아보는게 우선입니다.

  • @kimdoojeen
    @kimdoojeen 5 років тому +161

    부부사이에 맨날싸우면서 형제들끼리는 우애있게지내라고말하는 부모는 진짜어리석은거다.부모가 자식한테 가장좋은훈육은뭐냐.부부사이에 잘지내고 가정을화목하게이끄는것이다.이게 자식들에게주는 가장큰선물이다.머애들한테돈준고 이러는것이아니라...

    • @어복왕자낚시는전투다
      @어복왕자낚시는전투다 4 роки тому +4

      가화만사성

    • @김학순-q6c
      @김학순-q6c 4 роки тому +8

      우리 시부는 땅문제로 형제들하고 인연 끊고 살면서 자식들에게는 우애있게 지내라고 하셨다.

  • @doodooya3319
    @doodooya3319 3 роки тому +4

    장황한 질문을 다 듣고 계셔 주시는 스님 대단하십니다

  • @주식충-q4c
    @주식충-q4c 4 роки тому +43

    와.. 독실한 무신론자인데
    불교을 믿어보고 싶어졌습니다.

    • @향숙-p1y
      @향숙-p1y 4 роки тому +19

      불교는 신을 믿는 종교가 아니에요. 불교에는 믿고 안믿고, 신앙심 뭐 이런 개념이 없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토대로 스스로 마음수양을 하는 종교입니다.

    • @민들레-w7y8d
      @민들레-w7y8d 4 роки тому +1

      유트브에서 "광우스님 소나무" 1편을 들어보세요~시리즈물인데 일단 1편만요^^

    • @jackka82
      @jackka82 4 роки тому +7

      저도 무신론자인데 불교의 가르침을 좋아합니다. 사람의 마음과 세상의 이치를 조금 더 이해하고 제 마음의 작용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믿으면 천국 안 믿으면 지옥 이런 것 없이 그냥 저와 제 주위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도와주는 가르침이 많은 것 같아 좋더군요.

    • @jackka82
      @jackka82 4 роки тому

      s k
      제일 중요한 차이점은 그 믿음을 만들은 과정이 서로 다르다는거겠죠.

  • @가을아침-t8x
    @가을아침-t8x 5 років тому +186

    엄마만 좋아지면 가족 모두 좋아집니다. 경험담입니다.

    • @페라리-w5n
      @페라리-w5n 5 років тому +3

      마자요~^^♡

    • @통증엔닥터리
      @통증엔닥터리 5 років тому +16

      아버지도 같이 좋아져야죠

    • @huumana
      @huumana 5 років тому +5

      @@통증엔닥터리 크게 착각하는거 같은데 남편이 도박 주폭같은거 하지 않는이상 아내 따라갑니다

    • @향숙-p1y
      @향숙-p1y 4 роки тому +19

      @@huumana 크게 착각하는것같은데 엄마는 문제없어도 아빠는 문제있는집안 많습니다 반대경우도 많구요

    • @antoniopark3816
      @antoniopark3816 4 роки тому +4

      @@향숙-p1y 왜 부부이겠습니까? 결국 비슷한 사람이 만나게 되는 겁니다. 남편 욕하면 결국 그거 자기 욕입니다. 자신만 자기 남편과 비슷한 레벨의 인간이란 걸 모를 뿐이지요. 비슷하지 레벨의 사람이 아니면 아이가 있든 말든 이혼하거나 별거를 합니다. 것두 빨리요.

  • @기리-y9q
    @기리-y9q 5 років тому +45

    스님의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감사합니다.

  • @jyj5926
    @jyj5926 3 роки тому +36

    그나마 아이가 신경질 낼 때 많이 품어주세요.. 마음의 문을 닫고 착한 아이로 살기 시작하면 뒤늦게 후회할 수 있어요.. 자기 앞가림 잘하고 부모에게 잘하는데 묘하게 멀게 느껴지는 자식이 있다면 그런 케이스라 보면 돼요..

    • @sneeki78
      @sneeki78 Рік тому +1

      자기 앞가림 잘하고 부모에게 잘하는이 묘하게 멀게 느껴진거라면 자식 진짜 잘 키운거에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스스로 독립적인 인격체로 성장했다는거니까요. 잎가림도 못하는데 부모 원망하고 신경질 내는데 그래도 나한테 의지한다고, 그래도 쟤한테는 나라는 비빌 언덕이 있는거구나, 이게 가족이구나 생각한다면 부모 자체가 성장하지 못한 미성숙한 존재인겁니다.

    • @Nova1-
      @Nova1- Рік тому +3

      @@sneeki78 그건 성인이 되고 나서 이야기고 초등학생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죠.

  • @younlee6196
    @younlee6196 3 роки тому +5

    본인의 문제를 직시하고. 이제 알았으니 노력해나가고.. 큰아이를 사랑으로 품어주고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가정의 행복을위해 노력을 해보시길 바람니다
    살기좋은 나라를 엄마들이 만들어가는거 맞습니다

  • @puteri1977
    @puteri1977 6 років тому +227

    엄마의 성격도 문제지만, 아이를 5살까지 안 키웠는데 아이는 하루 아침에 주양육자가 바뀌어서 혼란도 크고 낯설고 많이 힘들거예요. 낳아주기만 했지 사실 아직 남같이 낯설텐데. 거기에다가 엄마의 짜증스런 성격까지.. 아이가 얼마나 힘들지 눈물이 나오네요.

    • @프리-f4x
      @프리-f4x 3 роки тому +20

      아이의 눈높이에서 보면 어느날 할머니 엄마랑 살다가 하루아침에 팥쥐엄마한테 가서 얹혀사는 꼴 ㅠ

  • @로미-c9f
    @로미-c9f 5 років тому +23

    엄마가 긍정적이면 아이들도 그렇고. 남편도 사랑해주고. 자연적으로 가정이 행복합니다

  • @실리콘벨리라푼젤
    @실리콘벨리라푼젤 6 років тому +13

    깔끔한 상담이십니다.

  • @namuweb
    @namuweb 3 роки тому +8

    자기는 불쌍한 자식이었고 현제도 그로인해 아프게산다.
    엄마는 아빠는 처음부터 나의 부모였고 책임감 있어야하는 어른이었다.
    늙으신 나의 부모도 나처럼 어린시절 상처받고 이험한세상 어떻거 살아야하는 불안을 지금보다 뼈져리게 가난한 세월을 살아온 청춘남녀 였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께달아 버렸습니다.

    • @귀여운피닉스-q4o
      @귀여운피닉스-q4o 2 роки тому +4

      제가요즘드는생각입니다.
      부모를 원망하느라
      제소중한시간을 허투른보내버렸어요
      원망에대한 과보를받는것같아요.
      저도자식키워보니,
      내부모와 다르게 잘키울꺼라장담했던 과거의내가 오만하고 어리석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나도 내부모와별반다르지않고
      내자식도 저와 별반다르지않아요
      그것을받아들이고나니 이만큼이라도 나를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한마음듭니다.
      지난날의 오만과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다람쥐새끼가다람쥐고
      콩이심어져 콩이나는 이치를 이제야 알았습니다.

  • @sjmary08
    @sjmary08 5 років тому +14

    참으로 감동적인 말씀입니다..내자신이 먼저 변화되어야 한다는 말씀..

  • @아아-p6t7k
    @아아-p6t7k 5 років тому +9

    엄마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행숙이-m3v
    @행숙이-m3v 6 років тому +8

    귀하신 부처님 보고싶습니다 훌륭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늘 질문자답변 현명한 판단으로 설법해주신 소중한 법륜스님 늘 보고싶습니다

  • @geumjeong4440
    @geumjeong4440 2 роки тому +20

    셋 딸둔 엄마입니다. 다 20대로 자랐지만 어릴 때 키우면서 잘못 했던 것들을 마음 속으로 용서를 빌며 하루 하루 스님의 말씀 실천 하겠습니다.

    • @모기즉결처형
      @모기즉결처형 2 роки тому +8

      이미 끝났어요. 좋은 엄마 놀이 한다고 애들한테 집착하지 말고 놓아주세요

    • @youngforever6876
      @youngforever6876 2 роки тому +1

      자식도 스무살넘으먄 부모에게 기대지말고 독랍해야합니다. 그러면 부모의 집착으로부터 서로서로 자유로와질수있어요. 부모에게 기대고 혜택은 누리면서 집착하지말라고허는건 모순이지요

  • @행숙이-m3v
    @행숙이-m3v 6 років тому +10

    바쁘다는 핑게로 스님설법 유튜브로만 보고 가르침 깨달음 참회하며 정진하고 있지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늘 도움됩니다

  • @김보배-v7s
    @김보배-v7s 2 роки тому +3

    엄마가 꼭 봤으면 좋겠다. 40돼서 보니 내 몸 마음 영혼이 다 망가졌다. 그래도 평생 가져온 내 존재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있어서 감사하다.
    내 망가진 삶이 내 잘못이 아니었다는 것을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당신은 이세상에 하나뿐인 너무나 소중한 존재 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만드셨어요. 부모는 인연법에 의해 만난 업장 메이트 일 뿐입니다.
    그러니 부모에게 상처받은 분들은 꼭 정신적으로 독립하셔서 가볍고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래요
    하나님이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그사랑 받고 믿음 갖으셔서 다들 영혼과 몸 마음다 자유로워지길 바래요. ( 종교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홀로 골방에서 기도하고 성경읽는 것 만으로 엄청난 치유와 새삶을 살수 있게 됩니다. 은총이지요^^)
    그리고 불교공부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는 십년전부터 법륜스님 말씀듣고 내 영혼이 얼마나 많은 치유를 얻었는지. 모든것이 인연법이라는데 그래도 제가 죽을 팔자는 아니었나 봅니다.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종교를 떠나 스님같은 분이 계서서 이세상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무거운 죄책감에서 벗어나 훨훨 날아가세요
    본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상처도 죄도 다 업장 소멸 인연법이니 다 내려놓고 새처럼 날아 갑시다
    모두에게 새롭게 태어나는 주님의 은총을 빕니다.♥♥♥

  • @하루하루-k2l
    @하루하루-k2l 5 років тому +66

    어릴 때는 예쁘기만 하겠지만 결국 크면 자기 씨대로 나오니...애를 낳는 건 실로 버거운 일이다...

  • @팡키-e8v
    @팡키-e8v 5 років тому +28

    스님 말씀듣고 매일 매일 마음에 새기고 짜증내지말자 화내지말자 다짐을 하루에 수십번씩해도 또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합니다 ㅜ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을 위해서 죽을 각오로 노력하겠습니다

    • @jamesyoo5529
      @jamesyoo5529 Рік тому

      성욕을 못 풀어줘서 그런거임

  • @김나은-q9d
    @김나은-q9d Рік тому +2

    법륜스님 늘 건강하세요♡

  • @youngpark7815
    @youngpark7815 4 роки тому +7

    스님 스님 스님 덕분에 무지에서 깨어납니다.
    행복합니다. 말씀을 감사히.. 알아 듣겠습니다. 내일또 잊고 억울하고.불행하다 또 깨우치는...반복하는 ...나날 이어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언젠가 제 마음속에있는 것
    많이 지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님 께서 이렇게나 말씀 또 말씀으로 불쌍한 우리들을
    붙잡고 세웨 주시네요.

  • @김윤이-e7i
    @김윤이-e7i 3 роки тому +6

    법문스님은 모든 방면에
    상담을 아주 지혜롭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사과-o9y
    @사과-o9y 8 років тому +13

    스님 말씀 정말 공감 합니다^^저도 깊이 반성 합니다^~^~😞😞

  • @행숙이-m3v
    @행숙이-m3v 6 років тому +8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듣고또들어도 듣고싶은 소중한설법 계속듣습니다 늘 참회하며 살게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최순실윤석열-g2d
    @최순실윤석열-g2d 5 років тому +63

    내친구가 딱 똑같은 케이스인데 애가 초등학교 들어가서는 왕따당하고 결국 우울증 걸리드라. 지 성격은 못고치면서 애가 지랑 똑같은 모습 보이면 또 짜증내고;; 지가 루저면 애는 안그래야 된다고 닥달하면서 결국 루저만듬.

  • @황선영-w5t
    @황선영-w5t 5 років тому +12

    맞아요 스님말씀...따라보이는모델은 엄마입니다 근데 혼자못하면 잘모르면 배워가며 고쳐나가는게맞는거같아요 엄마도잘모르기때문에 그런거같은데 ...엄마와아이가 같이 배워나가면 더좋게변할것이라고생각합니다

  • @heyypang
    @heyypang 8 років тому +22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 @부안러닝센터
    @부안러닝센터 5 років тому +12

    감정이입이 바로 되는 아이들
    제가 두려움에 분노에 슬픔에 빠져있으면 아이도 그런 상태로
    기쁨 상태 있을때 아이도 구김살이 없고 그렇더라구요 사실 제경험으로
    내 공포보다 더 큰 공포를 아이가 갖는거 보고 바로 고침

  • @expression5772
    @expression5772 5 років тому +14

    흐트러지면 다시 보고 듣고 하면서 배웁니다. 스님

  • @사랑행복-r3h
    @사랑행복-r3h 5 років тому +7

    너무 성의없는 답변일진 모르겠지만 전 정말 힘든 상황에서 우리아이도 심하면더심했는데요 스님 말씀처럼 엄마가 사랑많이주고 엄마가바뀌야되더라구요 하지만 정말 힘들거에요 희생 이란단어생각하면서 관심 많이가져주세요

  • @세은-w8c
    @세은-w8c 5 років тому +70

    엄마의 불안이 딸에게 그대로 업을 물려주셨네요.
    엄마부터 치료 받으셔야 할듯 하네요

  • @김정희-w5v3t
    @김정희-w5v3t Рік тому +1

    법륜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 @대진-f5q
    @대진-f5q 4 роки тому +26

    피해자 코스프레 할 스타일이네 약한척하면서 속으론 똥고집

  • @김이쁘니-e4v
    @김이쁘니-e4v 4 роки тому +8

    엄마가 변해야지 문제는엄마인데 무슨애를 심리치료한다고끌고댕기노? 애가얼마나힘들까.엄마니만 치료받고변화해야된다.부모자격증잇음좋켓다.무조건 싸질러낳치말고

  • @지우개김-f8t
    @지우개김-f8t 6 років тому +229

    엄마를 나무라고 공격하고 비난만 해서는 해결이 안돼요.
    댓글 다시는분들도 자녀분들께 잘하고만 사셨는지요.
    영상에 나오는 어머님 이제라도 많은 노력 하시고 힘드시겠지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아이키우는게 참 많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합니다.
    요즘같은때는 더 그래요. 옛날이야 가족도 많고 친척 어른들 모여살고 아이 키워본분들이고 의지가 되는데 요즘 엄마들 타지에 살고 친척어른 외가친가 뿔뿔이 흩어져 누구에게 조언받고 의지하나요.저 엄마도 그나마 믿을만하다 생각해서 놀이치료 전문가에게 갔을거에요.
    어찌되었든 상담하신 어머님 마음 잘 돌아보시고 행복한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 @남보라-k7x
      @남보라-k7x 5 років тому +13

      핵심을 짚으셨네요
      핵가족화 되면서 아이 키우는거 옛날보다 더 힘들어진거 맞아요
      옛날엔 말안들음 매라도 들었지
      요즘은 매들면 아동학대 소리 들어요.
      덧글들 보니 엄마 공격하고 비난하는데..
      엄마도 죽을만큼 힘드니 여기까지 와서 고민털어놓는거 아니겠어요,

    • @zzan_coach
      @zzan_coach 5 років тому +5

      맞아요.. 공감해요 ㅠ

    • @jamesyoo5529
      @jamesyoo5529 Рік тому

      여자들이 자기 편하려고 어르신들이랑 안살죠

  • @김명지-y6y
    @김명지-y6y 6 років тому +8

    정말 와닿네요.

  • @햄찌네-b7r
    @햄찌네-b7r 4 роки тому +3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 @감사럭키
    @감사럭키 4 роки тому +3

    스님 말씀 가슴에 잘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ubykim6291
    @rubykim6291 4 роки тому +26

    부모가 좋은 사람이면 아이도 그렇더라
    최소한 친구를 왕따시키지 않고
    폭력배로 안키우면 사회에서 고립되고 배척되지 않는다
    남의 인생을 파괴하는 아이는 대부분 부모의 질에서 기인한다

  • @gmvisck
    @gmvisck 5 років тому +33

    이러니 사람은 부모를 잘 만나야 되고
    짐승은 주인을 잘 만나야 된다고 하지...

  • @star-sapphire
    @star-sapphire 5 років тому +10

    아이는 부모님의 거울.
    아이를 혼내기 전에, 스스로를 먼저 생각해 보는 어른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 @지고지순-p9s
    @지고지순-p9s Рік тому +1

    스님 감사합니다.

  • @franchesca98
    @franchesca98 4 роки тому +9

    저건 겪어야 깨달을텐데...내가바뀌면 자식이 바뀝니다. 조급한 마음은 아이를 더 힘들게 할 것같아요. 저는 제가 치료 받고 바꼈고 시간이 지나고 나니 집안 모든게 바껴있더라구요.
    너무 늦었다 조급해하지말고
    엄마 먼저 해보자규요~

    • @부가티사조
      @부가티사조 2 роки тому +1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치료를 어떻게 어떤경로로 받아야할까요
      궁금하고,시급하기도하여 여쭤봅니다
      저또한 아들과 많은 괴로움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도움좀 요청드립니다..

    • @franchesca98
      @franchesca98 2 роки тому +2

      제 경우가 일반적이지 않아 말씀 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저는 신경 정신과를 찾아갔어요.
      제가 불안과 신경질이 많았기 때문에 대물림 안하고 싶다는 마음이 제일 컸기 때문에 찾아가서 심리 검사, 약물치료 8개월했어요. 한약도 먹고 운동도 했어요. 약을 먹으니 화가 잘 나지 않더라구요.
      그게 시작이였던 것 같아요.
      이것 저것 고쳐주고 싶고 바꿔주고 싶다는 것 다 버리고 마음 바닥만 단단히 잘 다져주자란 다짐만 했어요. 잔소리 줄이고 거슬려도 일단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고 칭찬해주고..안아주고...
      살을 깎아내는 고통이 있지만...요기서 조금 참으면 결과는 달다는 심정으로... 또 다른 걱정거리가 찾아와요..하지만 이렇게 회복된 관계는 쉽게 비틀어지지 않는것 같아요.
      크게 도움되지 못해 죄송해요...사회에 내보내기 전까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보아요^^;; 이렇게 고민하는 엄마들은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 @이현진-c9t
    @이현진-c9t 6 років тому +13

    많이 깨닫습니다

  • @김순분-v9e
    @김순분-v9e 5 років тому +3

    고맙습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

  • @김재영-d9d
    @김재영-d9d 2 роки тому +2

    니가 내땜에 고생한다. 아이고 미안타
    부모감사 남편참회 자식이해

  • @poiuty79
    @poiuty79 2 роки тому +2

    아이들 탓하지 않고 나부터 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Ribborninthesky
    @Ribborninthesky 3 роки тому +3

    저희 아이도 짜증이 무척 많은아인데 스님말씀 명심하겠습니다.

  • @김수연-s9d2y
    @김수연-s9d2y 5 років тому +5

    법륜스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 @Kuromee_xoxo
    @Kuromee_xoxo Рік тому +1

    와.. 깔끔한 펙폭이셔요

  • @예수그리스도이신칭의
    @예수그리스도이신칭의 6 років тому +10

    고맙습니다

  • @김유진-r1n3w
    @김유진-r1n3w Рік тому +2

    법륜스님을 10년전에만 알았더라면
    우리아이한테 그렇게하지않았을텐데

  • @이수진-i5c
    @이수진-i5c 4 роки тому +4

    부처님 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잘 살고 있습니다

  • @tv-vu3dp
    @tv-vu3dp 3 роки тому +7

    5살까지 할머니 밑에서 자랐으면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못받고 거기다 그전까지 매일보던얼굴도 할머니얼굴보고 배웠으니 자아라든가 여러가지 성격형성을 제대로 못배웠을수도있고 일단 엄마에대한 사랑을 못받고 자랐기에 지금에와서 아이의 엄마에 대한 사랑부족으로 인해 짜증도 내고 신경질도내고 하는거같네여 어리광이라는걸 제대로 못부리고 자랐을테니 엄마는 엄마나름대로 자기딴에는 엄마라고 생각하고 애들 키운다하지만 사랑을 제대로 준적도 없는데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하니 아이로서는 니가뭔데 이런식으로 짜증이 날수밖에

  • @cara9925
    @cara9925 6 років тому +27

    남편따라 보다가 제사례같아서
    들어보다 너무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큰애한테 참 못해줘서 애가 성격이 저런가 그런 죄책감이 들어 이제서야
    잘해주려 하고 있네요
    어릴때 시집와서 시어머니 시집살이이에 남편은 현장따라 다니느라 애기데리고 사느라 너무
    힘들었고 욱하는 남편때문에 참
    많이도 힘들어 다 큰애한테 풀고
    살았네요ㅡㅡ
    다 제 과보죠
    착하게 살아야되는줄 알아서 그저 참기만 하고 그화를 다 안좋게 표현하고 참 어리석게 산 세월들이
    너무나 안타깝지만 이제는 남편도
    반성하고 성격이랑 고치려하고 있고
    저도 더 노력해야 겠어요
    참고로 저도 엄청 예민하고 신경질적입니다
    사례자분처럼 어린시절 아버지가 맨날 술드시면 엄마랑 싸우시고 매일매일이 불안하고 힘들었는데
    그때 불안한마음이 자리잡아서
    신경질적이된거 같습니다
    일단 엄마긴 아이가 편안하도록 잘 맞춰주고 들어주고 이해해주다보면
    좀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 @9760pink
    @9760pink 11 років тому +48

    제자신을 돌아보게되었습니다

    • @임형태-o5l
      @임형태-o5l 5 років тому +1

      참 ㅡ참 ㅡ참 입니다.
      나도 이 나이가 되었지만
      나도다모른다는 말씀
      사실 그렇습니다.

    • @양은숙-y4t
      @양은숙-y4t 5 років тому +1

      저도 그렇습니다.제자신을 못봐서 힘든것같습니다

    • @hkoh6407
      @hkoh6407 5 років тому +1

      죄송합니다 제가 죄인입니다

  • @김주히-l9u
    @김주히-l9u 5 років тому +21

    부모도 한낱 인간일뿐이다라는것

  • @user-qp2ff8sb6o
    @user-qp2ff8sb6o 4 роки тому +23

    심리치료는 자기가 받아야지 왜 애를 탓해 자꾸

  • @hyunmichoi5748
    @hyunmichoi5748 3 роки тому +1

    역시 법륜스님이십니다.
    즉문즉설을 통해 삶을 사는 이치랄까요?
    암튼 삶을 받아들이는 관점의 변화로 많이 감사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단박에 깨닫고 평생 행복하라'는 말씀처럼 살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행숙이-m3v
    @행숙이-m3v 8 років тому +38

    부처님감사합니다법륜스님고맙습니다지혜가높고영리하시고크나큰법륜스님참으로고생이많습니다어리석은중생들이참많은것같습니다스님항상건강하세요고맙습니다

  • @rose5474
    @rose5474 4 роки тому +2

    저도 정말 반성됩니다

  • @jerrygo00
    @jerrygo00 Рік тому +3

    어릴때 자녀한테 하는거 그대로 닮는다고 보면 됩니다.
    1~20년후에 엄마가 뿌린대로 거둘 거에요.
    그것은 진리...

  • @sunshinerock326
    @sunshinerock326 2 роки тому +1

    아이들은 거울이라죠. 어른의 거울...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이 보이면 저를 먼저 바라보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묵언수행중입니다..
    부모님의 말로써 입은 상처가 크고 좋은말을 들은적이 없어서
    좋은말 못하니 차라리 말을 안하는 방향으로 수행중이네요...
    스님감사합니다.
    어려움 드러내주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_()_

  • @여김미정-r9g
    @여김미정-r9g 4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꼭~~지금의 제 얘기네요
    말씀모두 새겨듣고 노력하겠습니다

  • @gracejung4940
    @gracejung4940 3 роки тому +6

    저런 경우는 아들과 딸 차별하거나 엄마가 아들만 편애하며 딸을 천대시했을 겁니다. 그러면서 딸에게 엄마가 신경질내고 짜증을 많이 냈을겁니다. 스님말씀대로 딸이 엄마를 그대로 보고 배운겁니다

  • @dreamcatcher4446
    @dreamcatcher4446 5 років тому +3

    스님 팩폭...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