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도 실수합니다. 상담 온 학생 90%가 하는 세특 실수 2가지 [잘못된 세특 예시와 올바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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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r7q]

그러게요... 전 진짜 학종은 선생님들의 글쓰기 역량에 따라 한 아이의 입시가 좌지우지 되는 것 같아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네요. 아이가 아무리 잘해도 선생님들의 글쓰기 능력이 진자 최악일 경우 특히 국립 일반고일 경우 너무나 단순 나열식의 세특 기재 진짜 선생님들 반성해야 됩니다. 아이는 밤을 새 가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발표 시간에 재대로 듣지 않는 선생님 수두룩 하고 세특내용도 진짜 복사 붙이기.. 진짜 한숨나옵니다. 그래서 일반고에서는 학종가는거 진짜 어렵습니다. 차라리 일반고는 수행평가 없애고 정시로만 뽑고 특목고나 외고 이런 학교만 수행평가 추가해서 종합으로 뽑으세요. 왜 현실의 교육 현장은 보지도 않고 무조건적으로 일괄적으로 입시제도를 적용하는지 이해 안갑니다.

[@jung.123]

인정합니다

[@럭키-f6w]

저도 진짜 늘 너무 불합리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ㅠㅠ

[@yodatex4907]

구체적이지 않는 이유...실제로 별로 한게 없어서;;;

[@바나나우유-v3c]

학생부종합으로만 학생을 뽑고 정시는 대폭 줄여야 합니다. 암기식 교육으로는 미래가 없어요.

[@user-ci4en9zb5w]

돈으로 들어가겠다는거네

[@user-xu6pd7zy9i]

안녕하세요 세특을 학생본인이 작성하기도하나요 고1초보엄마라서요;

[@beyoutu123]

네 일반적으로 기초자료조사라고 선생님이 주신 문항에 맞게 작성하는 경향이 있긴하나 자신이 강조하고픈내용은 직접쓰기도해요

[@salardeuyuni2109]

보통 학기말에 자신이 했던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느낀점을 쓰게 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신 편이에요. 그때 생기부에 꼭 기재하고 싶고 강조하고픈 내용을 큰따옴표를 쓰서나 한줄정리 로 정리해주면 선생님들이 잘 넣어주시는 편이에요. 학생 모두에게 애정을 쏟긴 쉽지가 않아서 원하는 내용은 구체적으로 강조해서 말씀드려야 잘 작성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