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lee-we3pc 3년간 매일 10시까지 식품기술사를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건데 저는 GMO가 무엇인지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병충해에 잘 견디거나 생장을 잘 하도록 하는 등 특정 기질을 가진 유전자를 기존 작물의 유전자 서열에 끼워넣어 해당 유전자를 정상적으로 받아들인 작물을 의미합니다. 만들어 내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인체에 대해 건강상의 영향을 주는지 면밀히 실험하지요. 독성이 있는지(이것 하나만 해도 급성, 아급성, 만성 3가지 종류의 실험을 거칩니다), 발암성이 있는지, 생식 기능에 이상을 일으키는지, 기형아 출산에 영향을 주는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는지 등 각각의 실험을 모두 별도로 수 년을 거친 후에 출시가 됩니다. 이렇듯 해당 유전물질이 인체 내에서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을 전 방면에서 확인하기까지 하지만 사실 유전물질이란게 매우 파괴되기 쉬운 것이기 때문에 소화과정에서 대게 파괴되기까지 합니다. 유전물질이 별거겠습니까, 고기를 먹든 채소를 먹든 우리가 뭘 먹든 한 때는 생명이었던 그 모든 것들 안에는 유전물질들이 그득그득 차 있습니다. 맛있게 먹던 당근의 유전자를 오이에 집어넣는다 한들 당근과 오이가 애초에 인체에 무해한데 갑자기 문제가 생겨 날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ㅎㅎ GMO 작물의 유일한 문제점은 그것이 너무 우수해서 전 세계가 그 품종만 사용하게 되어, 그 품종을 개발한 회사가 해당 식량 시장을 독점하게 될 우려에 대한 것 뿐입니다. 혹은 해당 품종의 생명력이 너무 강해 다른 식물들의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경우에 대한 것 정도요. 정작 아는 사람들은 아예 다른 차원에 대해 걱정하고 있지 건강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이미 많은 프랜차이즈 음식점들과 식용유 등을 통해 GMO 작물을 많이 드시고 계십니다. 식당에서나 식용유에는 GMO 표기를 할 필요가 없죠. 입만 아픈 일입니다. 당연히 무해하기 때문입니다. 현대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하는 자들을 조심하십시오. 불안감을 조성하며 이득을 보는 자들은 분명히 발전 가능성이 없는 올드스쿨이거나(타인의 발전이 두려운게지요. 도태되니까요..!) 사람들이 동요하며 뉴스를 찾아보면 돈을 버는 언론인들입니다. 조종당하면 분하지 않습니까~ ㅎㅎ 우린 똑똑하지 않습니까
채소 육수가 들어갑니다~ ㅎㅎ 한 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합성향료라고 한들 그것을 구성하는 향 물질들은 천연의 것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가령 딸기향은 ethyl butyrate, ehtyl malotl, ethyl asetate 등의 향기 물질 약 300여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물질들은 천연의 것과 완전히 100% 화학 구조까지 똑같습니다. 흔히 부르는 '인공 향료'들은 인공적으로 만든 것은 맞지만 그 구성물질들은 건강에 대한 위해성, 화학구조 측면에서 천연의 것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그저 '딸기 향'이라 불리우는 조합물에 구성물질을 몇 종류나 정교하게 조립해 넣었는지가 그 향이 자연스럽거나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게 하는겁니다. 우리나라는 쓸데없는 건강 걱정이나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미식 낙후국이기 때문에 향료산업도 발전이 저해되어 고작 30~50여가지 향 물질을 조합해 만든 향료들이 산업에 이용되고 있지만 일본이나 프랑스는 100~130여가지 향기물질을 조합한 우수한 향료를 사용해 식품을 만들기 때문에 풍미가 우수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됩니다. 결국 연두에 들어가는 채소 또한 맛있으면 됐지 그것이 첨가물이냐 아니냐 또한 별로 중요한 문제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ㅎㅎ 어쨌거나 뭐 연두에 들어가는 것은 채소육수인 것은 맞습니다. 신체적 웰빙보다는 정신적 웰빙이 중요한 이 시대입니다. 우리 식탁에 오르는 것들 중 위험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대기업이 만드는 것들은요. ㅎㅎ 부디 걱정 말고 활발히 소비하시어 이 낙후국가의 미식수준을 끌어올리는데에 일조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맥락효과 3-mcpd는 소금과 지방을 한데 놓고 가열하면 생기는 물질입니다. 삼겹살에 소금 쳐 구워먹어도 생기고, 따지고 보면 탈지하지 않은 콩으로 만든 전통 장을 달이는 과정에서 3-mcpd 뿐 아니라 더더욱 괴랄한 발암물질들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ㅎㅎ hvp에 대한 염려 역시 그저 언론이 만든 씹을거리에 불과합니다. 놀아나시면 언론은 더더욱 큰 불안감을 조성하며 자신들 배를 불릴 겁니다.
좀 가격이 있는 편이긴 하죠 ㅜㅠ 연두는 6개월가량 발효하는 제품이라 그런가봅니다! 헤헤 미원도 좋긴 한데 20여가지 종류의 맛을 가진 아미노산들 중 미원은 오직 글루탐산 계열의 감칠맛만 가졌고, 연두에는 콩단백질 분해에 의해 얻어진 20여가지 아미노산의 맛이 다 녹아있는데다가 채소육수 향까지 섞여있으니 재료를 상대적으로 적게 넣어도 맛이 살아나니 식재료비는 오히려 아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올리신 영상에 관심을 갖고 보게됐어요 영상을 보는만큼 궁금한 것들이 많은데요 계몽님에 스팩, 레스토랑와 호텔에서 일할때 장단점, 개인적인 질문이지만 계몽님은 형편이 좋으셨는지 앞에 영상을 보니 외국에서 미슐랭 3스타에 레토랑에서 몇개월동안 무급으로 일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돈이 많이 빠져 나가실텐데 그부분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려요. 실례가 된다면 그 질문은 삼가 하셔도 됩니다. 꼭 답변 남겨주세요.감사합니다.
음.. 아마 학생 때의 스펙을 물으시는 것 같은데 학생 때 했던 것들은 토익900, 영어 통.번역 자격증, 영어대회 수상, 국제위생사 자격증, 요리대회 수상, 학생회장, 정식당 인턴.. 이런 것들이 있었고, 4년제 학위 또한 미국 비자 취득을 위해 중요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식품회사에서 연구개발중인 지금 상황에서 저에게 유의미한 스펙은 식품기사, 식품향료 자격증, 기껏해야 토익점수 정도 되겠구요. ㅎㅎ 기술사 취득 준비중입니다. 호텔엔 오래 있지 않았지만, 비교적 레스토랑이 더 배울게 많고 책임질게 많다는 건 사실인 것 같고, 호텔이 비교적 근무시간은 짧구요.(요리사들은 근무시간 짧은 걸 보고 복지가 좋다라고 표현을 하더라구요.) 급여는 또이또이합니다. 다만 아직은 외식 관련 기업으로 이직할 땐 대기업 소속 호텔에서 일하는게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뭐 저는 레스토랑 경력밖에 없었지만,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고 하다보니, 그런 부분을 어필을 해서 식품회사 입사하면서도 연봉협상에서 '비교적' 좋은 대우를 받긴 했습니다. 해외 나갈 당시 형편은 좋은 편이었다곤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믿어주셨고,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우리 아들 해외 유학 보내놓았다라고 생각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고용되어 스스로 벌어 먹고 경력을 쌓아 돌아왔으니 밀어주신데에 대한 보답은 했다 봅니다.
커피는 어떻게 사람들로 하여금 계속 마시고싶게 만들까요? 저는 3가지로 봅니다. 1. 습관 2. 향 3. 카페인 1. 습관 왜 약은 식후 복용하라고 할까요? 사실은 하루 적당한 시간 간격으로 아무때나 복용하여도 상관은 없는데 환자들이 약 복용을 깜빡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던 의료업계에선 약 복용을 '식사'라는 기존 행태와 묶어 습관으로 만들었습니다. 식후 약을 먹는 행태를 만들어주자 그게 습관으로 자리잡아 복용률이 크게 상승했다고 합니다. 커피 또한 식후 왠지 마시지 않으면 섭섭한 습관으로서 자리잡은 면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커피의 감칠맛을 올리는 것이 기호성 제고에 있어서 유의미할지 아닐지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2. 향 커피는 씁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쓴 맛을 싫어합니다. 예로부터 몇몇 배당체나 함질소 알칼로이드 성분 등 쓴 맛이 나는 것들엔 독이 있어왔습니다. 인간은 음독을 피하기 위해 쓴맛을 느끼도록 진화했습니다. 그리고 커피엔 chlorgenic acid라는 떫은맛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명실상부 커피를 좋아합니다. 커피의 매력은 맛 보단 잘 로스팅된 커피빈의 향을 음미하는 데에 있는 것 같네요. ㅎㅎ 단 맛 또한 감칠맛만큼 인간이 좋아하는 맛인데 사람들은 굳이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추가해먹지 않습니다. 커피는 맛보단 향이나 다른 요소들을 위해 마시는 음료이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여 감칠맛 추가보다는 향료는 사용해봄직 한 것 같습니다. 바닐라, 헤이즐넛, 초콜릿, 버터등의 향을 첨가하는거죠. ㅎㅎ 식품향료에 관해서는 제 다른 영상에서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3. 카페인 카페인은 강한 중독성 물질입니다. 중독성 물질은 '땡기게' 만듭니다. 담배의 니코틴도 마찬가지이구요. 커피는 이미 사람으로하여금 마시고싶게 만드는 물질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커피에서 감칠맛이 난다면 '익숙하던 것'이 '생소한 것'이 되어 사람들은 경계심을 가질 것이고, 경계심이 들게 한다면 호감을 주는 커피가 되기는 힘들 것 같네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구심과 실험정신을 갖는 분들께 대해서는 항상 존경심을 갖고있습니다. 실험이 성공한다면 자랑하러 와주세요~ ㅎㅎ 실제로 정식당에선 초콜릿과 된장을 섞어 된장초콜릿을 만들기도 했는데, 먹어보니 헤이즐넛 향같기도 하고, 헤이즐넛과는 미세하게 다르면서 맛이 진짜 좋았었는데.. 된장이라고 알려주기 전까진 알아채지 못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유퀴즈온더블럭] 요알못들을 구원해 준 요리 에센스💚 개발자 자기님이 직접 말하는 제품 CM송 비하인드 스토리 | #Diggle #갓구운클립 | CJ ENM 210721 방송](/img/n.gif)
연두가 도데체 뭔가했더니!! 😮 이해가 쏙쏙되요 육수 국간장 액젓 다 합친 느낌이라 코인육수 안사고 이거사야겠어요ㅎ 설명 감사합니다😊
@@DaShoonyHome 연두 액상 사셔욥! :) 건조에는 품질저하가 필히 동반됩니다! 여기저기 마구 써보세요! 편리하고 좋습니다 ㅎㅎㅎ
떡볶이 만들때 한숟가락 넣어주면 미쳐요
다시 열활동 하시는거같아서 기대됩니다~
새롭고 독특한 영상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ㅎㅎㅎ
매우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유용하네요 재미도 덤! 감사합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셨다니 감사해용!! :)
최애채널^°^
헐 ㅜㅡㅠ 더 열심히 할게여
연두가 이렇게 좋은거였다니~ 써봐야겠어요^^
GMO 콩이면 소용없습니다..
@@Mrlee-we3pc 3년간 매일 10시까지 식품기술사를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건데 저는 GMO가 무엇인지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병충해에 잘 견디거나 생장을 잘 하도록 하는 등 특정 기질을 가진 유전자를 기존 작물의 유전자 서열에 끼워넣어 해당 유전자를 정상적으로 받아들인 작물을 의미합니다.
만들어 내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인체에 대해 건강상의 영향을 주는지 면밀히 실험하지요. 독성이 있는지(이것 하나만 해도 급성, 아급성, 만성 3가지 종류의 실험을 거칩니다), 발암성이 있는지, 생식 기능에 이상을 일으키는지, 기형아 출산에 영향을 주는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는지 등 각각의 실험을 모두 별도로 수 년을 거친 후에 출시가 됩니다.
이렇듯 해당 유전물질이 인체 내에서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을 전 방면에서 확인하기까지 하지만 사실 유전물질이란게 매우 파괴되기 쉬운 것이기 때문에 소화과정에서 대게 파괴되기까지 합니다.
유전물질이 별거겠습니까, 고기를 먹든 채소를 먹든 우리가 뭘 먹든 한 때는 생명이었던 그 모든 것들 안에는 유전물질들이 그득그득 차 있습니다.
맛있게 먹던 당근의 유전자를 오이에 집어넣는다 한들 당근과 오이가 애초에 인체에 무해한데 갑자기 문제가 생겨 날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ㅎㅎ
GMO 작물의 유일한 문제점은 그것이 너무 우수해서 전 세계가 그 품종만 사용하게 되어, 그 품종을 개발한 회사가 해당 식량 시장을 독점하게 될 우려에 대한 것 뿐입니다.
혹은 해당 품종의 생명력이 너무 강해 다른 식물들의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경우에 대한 것 정도요. 정작 아는 사람들은 아예 다른 차원에 대해 걱정하고 있지 건강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이미 많은 프랜차이즈 음식점들과 식용유 등을 통해 GMO 작물을 많이 드시고 계십니다. 식당에서나 식용유에는 GMO 표기를 할 필요가 없죠. 입만 아픈 일입니다. 당연히 무해하기 때문입니다.
현대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하는 자들을 조심하십시오. 불안감을 조성하며 이득을 보는 자들은 분명히 발전 가능성이 없는 올드스쿨이거나(타인의 발전이 두려운게지요. 도태되니까요..!) 사람들이 동요하며 뉴스를 찾아보면 돈을 버는 언론인들입니다.
조종당하면 분하지 않습니까~ ㅎㅎ 우린 똑똑하지 않습니까
야채 향 ?향이나는 향료?같은 첨가물들어가나요?
아니면 야채가?
채소 육수가 들어갑니다~ ㅎㅎ
한 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합성향료라고 한들 그것을 구성하는 향 물질들은 천연의 것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가령 딸기향은 ethyl butyrate, ehtyl malotl, ethyl asetate 등의 향기 물질 약 300여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물질들은 천연의 것과 완전히 100% 화학 구조까지 똑같습니다.
흔히 부르는 '인공 향료'들은 인공적으로 만든 것은 맞지만 그 구성물질들은 건강에 대한 위해성, 화학구조 측면에서 천연의 것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그저 '딸기 향'이라 불리우는 조합물에 구성물질을 몇 종류나 정교하게 조립해 넣었는지가 그 향이 자연스럽거나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게 하는겁니다.
우리나라는 쓸데없는 건강 걱정이나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미식 낙후국이기 때문에 향료산업도 발전이 저해되어 고작 30~50여가지 향 물질을 조합해 만든 향료들이 산업에 이용되고 있지만
일본이나 프랑스는 100~130여가지 향기물질을 조합한 우수한 향료를 사용해 식품을 만들기 때문에 풍미가 우수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됩니다.
결국 연두에 들어가는 채소 또한 맛있으면 됐지 그것이 첨가물이냐 아니냐 또한 별로 중요한 문제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ㅎㅎ
어쨌거나 뭐 연두에 들어가는 것은 채소육수인 것은 맞습니다.
신체적 웰빙보다는 정신적 웰빙이 중요한 이 시대입니다.
우리 식탁에 오르는 것들 중 위험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대기업이 만드는 것들은요. ㅎㅎ
부디 걱정 말고 활발히 소비하시어 이 낙후국가의 미식수준을 끌어올리는데에 일조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korey4472 hvp 가 들어가나요?
현재 안들어가는 것으로 압니다~!
Hvp가 몸에 나쁜가요..? ㅎㅎ
세상에서 가장 맛있으며 20여종의 아미노산을 고루 섭취할 수 있는 고영양 물질인걸요
@@맥락효과 3-mcpd는 소금과 지방을 한데 놓고 가열하면 생기는 물질입니다. 삼겹살에 소금 쳐 구워먹어도 생기고, 따지고 보면 탈지하지 않은 콩으로 만든 전통 장을 달이는 과정에서 3-mcpd 뿐 아니라 더더욱 괴랄한 발암물질들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ㅎㅎ hvp에 대한 염려 역시 그저 언론이 만든 씹을거리에 불과합니다.
놀아나시면 언론은 더더욱 큰 불안감을 조성하며 자신들 배를 불릴 겁니다.
@@korey4472
네.. 감사합니다..알겠습니다..
선배님 점점 영상이 유튜브화(?) 되는것같아요 대단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운영을 같이 하는 사람이 생겨가지구 퀄이 좋아졌습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셰프계몽요리학개론 감덩❤️❤️
감사합니다
연두 비싸요.
초록병하나만 사서 요리따라 생강,청양고추 추가하면 되겠어요.
연두관계자님 병이 촌시럽고 넘 빵빵하고 짜리몽땅해서 손에 쏙잡히지도 않고 수납공간 많이 차지해요.
슬림하게 디자인하면 좋겠어요.
저는 알육수나 커피봉지 같은데 들어있는 분말형 육수가 편하더라고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영상을 볼때 마다 흥미롭고 너무 재밌어요~~ 영상 편집 하시는분 고생이 많네요~~ 화이팅이십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큰 힘이 됩니다!! 편집 도와주는 운영자가 진짜 고생이 많습니다 ㅜㅠ
농축 멸치, 가능 육수쓰는데 덕분에 오늘 연두 사러 갑니다 근데 연두가 다른 회사꺼보다 가격대가 있음 ㅋㅋ
옛부터 엄마는 말했지 죽은 국물엔 미원이 답이다ㅋㅋㅋㅋㅋ
좀 가격이 있는 편이긴 하죠 ㅜㅠ 연두는 6개월가량 발효하는 제품이라 그런가봅니다! 헤헤
미원도 좋긴 한데 20여가지 종류의 맛을 가진 아미노산들 중 미원은 오직 글루탐산 계열의 감칠맛만 가졌고,
연두에는 콩단백질 분해에 의해 얻어진 20여가지 아미노산의 맛이 다 녹아있는데다가 채소육수 향까지 섞여있으니 재료를 상대적으로 적게 넣어도 맛이 살아나니 식재료비는 오히려 아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영상 감사합니다 ~
김향기 닮았어요~!
엌ㅋㅋㅋ 이제 나이 묵었더니 안닮았어요.... ㅜㅜ 흑흑..
연두 진짜 맛있어요..
GMO 인가요?
소스 개발할때 쓰면 좋겠네요 테스트 해봐야겠어요
테스트 해보셔요! ㅎㅎ
혹시직장이 샘표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올리신 영상에 관심을 갖고 보게됐어요
영상을 보는만큼 궁금한 것들이 많은데요
계몽님에 스팩, 레스토랑와 호텔에서 일할때 장단점, 개인적인 질문이지만 계몽님은 형편이 좋으셨는지
앞에 영상을 보니 외국에서 미슐랭 3스타에 레토랑에서 몇개월동안 무급으로 일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돈이 많이 빠져 나가실텐데 그부분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려요.
실례가 된다면 그 질문은 삼가 하셔도 됩니다.
꼭 답변 남겨주세요.감사합니다.
음.. 아마 학생 때의 스펙을 물으시는 것 같은데 학생 때 했던 것들은
토익900, 영어 통.번역 자격증, 영어대회 수상, 국제위생사 자격증, 요리대회 수상, 학생회장, 정식당 인턴.. 이런 것들이 있었고,
4년제 학위 또한 미국 비자 취득을 위해 중요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식품회사에서 연구개발중인 지금 상황에서 저에게 유의미한 스펙은 식품기사, 식품향료 자격증, 기껏해야 토익점수 정도 되겠구요. ㅎㅎ 기술사 취득 준비중입니다.
호텔엔 오래 있지 않았지만, 비교적 레스토랑이 더 배울게 많고 책임질게 많다는 건 사실인 것 같고, 호텔이 비교적 근무시간은 짧구요.(요리사들은 근무시간 짧은 걸 보고 복지가 좋다라고 표현을 하더라구요.) 급여는 또이또이합니다.
다만 아직은 외식 관련 기업으로 이직할 땐 대기업 소속 호텔에서 일하는게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뭐 저는 레스토랑 경력밖에 없었지만,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고 하다보니, 그런 부분을 어필을 해서 식품회사 입사하면서도 연봉협상에서 '비교적' 좋은 대우를 받긴 했습니다.
해외 나갈 당시 형편은 좋은 편이었다곤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믿어주셨고,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우리 아들 해외 유학 보내놓았다라고 생각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고용되어 스스로 벌어 먹고 경력을 쌓아 돌아왔으니 밀어주신데에 대한 보답은 했다 봅니다.
@@korey4472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궁금한점이 있으면 꾸준히 댓글을 달며 영상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셰프계몽 요리학개론 잘 보고있습니다!!><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시는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혹시 샘표 우리맛 연구원님들은 어떤 경력으로 취업하셨는지, 몇 년 이상인 분들을 채용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건강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ㅠ
네네!!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영상 재밌게 보겠습니다!
드디어..궁금증 을 해소할수 있을지..콩 조미료인데..GMO 인가요?
샘표식품은 GMO 콩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korey4472 네..그럼 표고버섯을 빼고 다른버섯을 사용하시면 세슘때문에 불안한 맘 들한테 대박일뜻 싶습니다. 조용한입소문을 타고요..건의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느타리버섯도 개안아요
@@Mrlee-we3pc 연두에는 양파, 무 육수가 들어갑니다. 표고버섯은 사용되지 않습니다.
@@korey4472 앗~! 방금 확인했어요..제가 착각을 했나봐요..그리고 검색해보니 국산콩을쓰는 연두도 따로 있더군요! 죄송요..그리고 이런 연두좀 널리 홍보해주셔요 ㅠ 정말 먹을께 없어요 😂
커피에 msg넣으면 어떨까?? ㅠ..ㅠ 궁금해!!!! 더 맛있을까??
커피는 어떻게 사람들로 하여금 계속 마시고싶게 만들까요?
저는 3가지로 봅니다.
1. 습관
2. 향
3. 카페인
1. 습관
왜 약은 식후 복용하라고 할까요? 사실은 하루 적당한 시간 간격으로 아무때나 복용하여도 상관은 없는데 환자들이 약 복용을 깜빡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던 의료업계에선 약 복용을 '식사'라는 기존 행태와 묶어 습관으로 만들었습니다. 식후 약을 먹는 행태를 만들어주자 그게 습관으로 자리잡아 복용률이 크게 상승했다고 합니다. 커피 또한 식후 왠지 마시지 않으면 섭섭한 습관으로서 자리잡은 면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커피의 감칠맛을 올리는 것이 기호성 제고에 있어서 유의미할지 아닐지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2. 향
커피는 씁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쓴 맛을 싫어합니다. 예로부터 몇몇 배당체나 함질소 알칼로이드 성분 등 쓴 맛이 나는 것들엔 독이 있어왔습니다. 인간은 음독을 피하기 위해 쓴맛을 느끼도록 진화했습니다. 그리고 커피엔 chlorgenic acid라는 떫은맛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명실상부 커피를 좋아합니다. 커피의 매력은 맛 보단 잘 로스팅된 커피빈의 향을 음미하는 데에 있는 것 같네요. ㅎㅎ 단 맛 또한 감칠맛만큼 인간이 좋아하는 맛인데 사람들은 굳이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추가해먹지 않습니다. 커피는 맛보단 향이나 다른 요소들을 위해 마시는 음료이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여 감칠맛 추가보다는 향료는 사용해봄직 한 것 같습니다. 바닐라, 헤이즐넛, 초콜릿, 버터등의 향을 첨가하는거죠. ㅎㅎ 식품향료에 관해서는 제 다른 영상에서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3. 카페인
카페인은 강한 중독성 물질입니다. 중독성 물질은 '땡기게' 만듭니다. 담배의 니코틴도 마찬가지이구요. 커피는 이미 사람으로하여금 마시고싶게 만드는 물질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커피에서 감칠맛이 난다면 '익숙하던 것'이 '생소한 것'이 되어 사람들은 경계심을 가질 것이고, 경계심이 들게 한다면 호감을 주는 커피가 되기는 힘들 것 같네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구심과 실험정신을 갖는 분들께 대해서는 항상 존경심을 갖고있습니다. 실험이 성공한다면 자랑하러 와주세요~ ㅎㅎ
실제로 정식당에선 초콜릿과 된장을 섞어 된장초콜릿을 만들기도 했는데, 먹어보니 헤이즐넛 향같기도 하고, 헤이즐넛과는 미세하게 다르면서 맛이 진짜 좋았었는데.. 된장이라고 알려주기 전까진 알아채지 못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제가 잘 모르는데 연두가 액체 msg인가요?
간장의 한 종류로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ㅎㅎ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 미원,다시다,핵산,소금을 적정비율로 쓰고 있습니다.
혹시 여기에 연두를 조금 넣어도 될까요?
감칠맛이 증폭 되는지 궁금합니다.
추가하셔도 무관할 것 같습니다. ㅎㅎ
@@korey4472 네..테스트해보고 피드백 올릴께요.
연두 개봉후 보관법 궁금해요
실온 보관했는데 ㅜㅜ
괜찮은건가요?
괜찮습니다! 다만 연두 포함 모든 간장류는 개봉 후엔 가급적 냉장보관 해주시는 것이 좋긴 합니다 ㅎㅎ
유통기간이 지났는데 발효식품이면 사묭해도 무관할까요?
아직 개봉하지 않으셨다면 통상 기재된 유통기한의 1.3배의 기간 정도는 사용하셔도 됩니다!
인트로 듣자마자 알리오 올리오 생각 났는데 언급 해주시는군요~!
청양초 몇방울 넣어주면 페퍼론치노를 대체할 수 있을거 같아보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오ㅡ
책 사서 오늘 처음 재미있게 보는 중에
간단 고추장 레시피에서
연두 순42g이라했는데
연두순은 무엇인가요?
초록색 연두 제품입니다~!
아ㅡㅡ
연두 순이라는 초록색 연두군요 ㅎ
@@korey4472 다음 페이지에 있더라구요
사실 한 번도 안써봤거든요
몇 페이지 안 읽었지만 내가 음식하면서 경험상 막연하게 했던 것들이 잘했다는 것이라는것도 이해되네요
가령 물엿만 넣지말고
설탕도 섞어서 쓸 때 더 맛있어진다라든지 ㅎㅎ
네 정확하게 알고 쓰면 좋지만 일단은 복합조미라도 하면 요리 풍미는 훨씬 낫죠 :)
주황색 연두를 육수에 사용해도 될까요?ㅠㅠ
그럼요~ ㅎㅎ 맛있을 듯 함니다.
연두 어디 넣나요,
영상에서 이야기하고있습니다.
3s... 해병대 ?
육군 나왔습니다! 포 없는 포병이요 ㅎㅎㅎ
까나리액젓맛.
힝
카메라 구도 조명 마이크 노이즈 아쉽네용.. + 아프리카티비같은 감성에 무비지엠 무효과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