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가 유입되지 않는 곳 특성 1. 열악한 근무 환경 2. 위험하거나 고된 작업 3. 도시와 떨어진 외진 곳에 위치 이 모든 것에 해당하더라도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면 배우려는 젊은이는 분명히 있다. 하지만 젊은이가 유입되지 않는 곳에는 반드시 4. 기술 전수를 핑계로 열정페이 강요 5. 혹은 그냥 돈 안되는 일 이 두 가지 덕목 중 하나가 존재 한다.
집진 시설 등 작업장 업무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돈 들어가는건 아닙니다. 정기적으로 청소 안하고 자재정리도 엉망인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 직원들이 있을까 싶네요. 50년 전에나 쓰던 낡은 기계에 안전장치까지 없고... 일하던 자리에 주저앉아 판자떼기에 밥올려먹는 모습 담아 뭘 보여주고 싶은건가요? 저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모습을 간직하고 물려줘야할 유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을텐데 의 방향성이 우리 미래의 노동지향과 맞는지 의심됩니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작업하면서도 손으로 만들어내는 가구, 공예품 공방도 많습니다. 숙련된 노동 = 극한직업? 너무 진부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초코과자나 계란과자 버터과자등을 만드는 공장에서 일을 배우다가 그만두었죠 그만둔 이유는 정말 단순했습니다. 가르키는 사람이 너무 신경질적이었죠 젊은사람이 전혀 기술이 없는 환경에서 배우려고 간건데 이것도 못해 저것도 못해 ,,내가 기술배울땐 허드렛일 하면서 배웠고 내가 몸이 아파서 너한테 기술전수를 하는거지 아니었으면 그럴일 없다며 큰소리 뻥뻥치고 이 상황을 사장한테 보고를 하면 사장 하는말이..군대도 다녀온 사람이 고작 늙은사수가 하는 말에 화가나서 대꾸하는건 본인 인성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고. 과거엔 기술전수가 이렇게 쉽지 않았다고..세상이 변했다고 하면서 한탄하더라구요 기술배우는게 절대 만만하고 친절하게 알려준다고 제대로 배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건 누구보다 잘 알지만. 그런식으로 기술전수를 하니까 젊은 사람들이 배우려고 안하는거죠 처음부터 숙련자가 되길 바라면 누가 그 기술을 배우고 있을까요? 숙련자가 될 시간까지 기다려주고 이해하고 가르키는게 변화된 세상입니다. 그 세상에 마추어 가는게 당연한거구요 자질구레한 심부름부터 시중까지....머 그런건 너무 흔하고 많아서 얘기도 안합니다. 본인들이 힘들게 배운거 인정하겠다고요..그런데 본인이 힘들게 배웠으니 다음 사람도 힘들게 배워야 한다는건 무슨 심보입니까? 그곳을 그만두고 직장을 잡은지 8년.. 우연히 지나가며 본 그 공장은 폐업을 한건지..망한건지 모르겠지만 건물이 비어 있더라구요
소비시장에서는 가격이 중요하죠! 아무리 열심히 섬세하게 잘 만들어도 가격이 비싸면 소비시장에서는 수요가 없죠!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저런 비싼 걸 구입을 할 능력이 거의 안 되니까요! 그래서, 돈이 안 되는 구조가 순환이 되는 것이고요! 그러니 일만 고되고 수입이 안 되니 당연히 배울 사람도 없는 것이고요!
나같은 사람은 젤 들어가기 싫은 환경 한여름에 불 만져야하고 한겨울에 밖에 있어야하고 뭣보다 힘들수록 유대감이 있어야하는데 식사때도 묵묵히 밥만 먹음. 특히 테이블없이 바닥에서 밥먹는게 얼마나 열악한지를 잘 보여줌. 일할때 집중하는게 당연하지만 대화가 전혀 없으면 진짜 지루하고 재미없을듯. 급여와 휴일의 대해서도 궁금해지지가 않음. 다만 혼자가서 배우는것보다 친구2~3명 동시에 배우면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지
몸이 힘든건 참을수 있다 외딴위치인것도 좋다. 봉급도 어느정도 수준 이상만 벌수 있으면 괜찮다. 나는 30대 초반이고 내 또래중에서는 직업에 대한 역치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위험한 작업환경만큼은 내 기준에서 도저히 못참겠음. 나쁜말 달고 싶지만 출연하시는 기술자 분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나 싶어 참는다
일이 힘든 것도 있고 저 나이 사람들 전부가 그런건 아니지만, 많은 기술자들이 기술을 배우러 온 제자를 기술 전수 한답시고, 제자로 대하지 않고 노예처럼 부려먹으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다보니 기술 배우는 것보다 스승 비위 맞추기 힘들어서 젊은 이들이 저 세대 밑으로 안 들어가려는 성향이 많음
21세기에 초가집 짓는걸 배울 필요는 없으니.. 전통이란것도 현 시대에 맞는 인식과 교육, 계몽을 통해 새로운 시스템을 받아들이거나 상생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거나, 도저히 그 조차도 안된다면 박물관 역사기록의 가치로써 남기는게 최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하는 방식이나 구조들도 변화에 적응해야만 하겠고요
배우러 가면 욕하고 윽박지르고 도재방식이라고 돈도 제대로 안주고 잡일만 5년...그렇게 파는 물건은 수백만원. 결국 생활고로 나가떨어짐. 싸게 사람 잘 썼다 꺼억~~ 몇년동안 생활도 못 할 정도의 돈 받으면서 버틸 정도의 재력이면 애초에 저걸 배울 일도 없음. 그렇다고 처음부터 기술 잘 가르쳐놓으면 뒤통수 치고 등쳐먹으니 가르쳐주기도 싫지. 돈 받고 가르쳐야 할 일을 돈 주고 가르칠수야 있나. 이런 전통기술은 유럽 처럼 아예 정부에서 운영하는 학교를 만들고 거기서 가르쳐 일정과정 수료하면 자격을 주는걸로 해야됨.
제조업에서 해외에서 15년째 관리직으로 근무 중..우리 나라가 왜 기술자들이 점점 줄어드느냐면요...기술자분들이 샌드백입니다. 관리부/영업에서는 기술직을 못배워서 기름밥 먹는다고 무시하고, 반사로 기술자분들 고집이 점점 세짐...왜냐면, 사장,관리자 혹은 영업부에서 해달라고 다 해줘봐야 힘들기만 힘들지 돌아오는게 아무것도 없음. 제가 아는 기술자 분은 연차 30년이 넘어가시는대...10년째 월급이 4,000불대...이 마저도 제작년에 뇌경색으로 거동이 좀 불편해 지자..그간 근속의 정이 있어 자르진 않겠지만, 급여 50% 삭감 당하셨다고 함. 좀 극단적인 케이스이지만, 다른 회사에 기술자 분들이랑 이야기 하거나 하면 거의 비슷비슷...나이 들어서 않잘리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들 하심. 반면 위에 뇌경색으로 불편해지신 기술자님과 같은 기술을 가지신 일본 기술자 분..연배는 비슷하지만, 오히려 경력 연수는 10년 정도 짧으심...일본 기술자는 회사에서 알아서 대우 해줌. 현장 일 않하게 하고, 영업부와 협업해서 신제품 개발 때 기술 조언만 하러 다님. 전용 차량 제공, 출장 때 호텔 1인실도 해주고..... 나도 제조업에서 오래 살아 남으려고 기술 배우려다 저런 대우들 보고 때려침.
흡진기 설치가 돈이 어마어마해서 설치가 쉽지않고 기계도 대부분 날만 갈아끼워서 유지하지 만약에 안전설비 설치해서 작업이 멈춘다면 열약한 환경일수록 딜레이가 커지니 안달고 작업자의 숙련도에 의지를 많이 합니다..목재의 경우엔 장갑이 더 방해가 되고 끼임사고가 많구요... 휴식시간은 그시간에 하나라도 작업더해서 빨리 보내는게 이익이니 선임들도 배려를 못하는 곳이죠... 목공업은 기계가 20퍼센트고 사람이 다 한다고 봐도 무방한거같습니다..
좆소 배달식사 다 똑같은 규격의 저 배달 도시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직원 4명이서 저렇게 식사를 먹는데 먹을만한 고기는 쥐뿔만큼 있어서 서로 눈치싸움 시작함 ㅋㅋ 처음엔 맛없는 나물 종류 먹다가 중반쯤에 은근슬쩍 한개씩 먹고 누가 신호탄 먼저 쐈으면 그 다음에 한명씩 집어먹고 그렇게 하나씩 집어먹으면 없어지는 처참한 수준.. 저런 밥 주는 회사 다녀봤는데.. 점심만 먹고 좀 쉬었다가 일하면 오후 4시 30분 정도 되면 꼬르륵 소리 나면서 더 참으면 편두통 오더라 ㅋㅋㅋㅋ 점심 먹고 잠깐 어디 갔다 온다고 말하고 자차 끌고 편의점에서 따로 햄버거 먹고 차 안에서 쉬었다가 근무 시간 가까워지면 돌아오고 그랬었음. 진짜 너무 심하다.. 여전히 저런 곳들 많던데
저분들도 대단하신 분들이지만 ~ 유튜브 라는 플랫폼 이 활성 화된 요즘 같은 시대에 는 본인이 직접 -- 다루끼 인테리어 용 각재 로 한지문 같은 것은 직접만들어볼수도 있음 각종 공구류도 저렴하고 , 나의 경우도 조금만 구들방 만들면서 ( 유튜브 ) 에서 많이참고 함 , 한지창문도 어디 공방에 의뢰하려 했으나 가격이비싸 , 인테리어용 각재 로 직접만듬 목수아니고 그런계통 일해본 경우 없는 사람임 , 눈썰미만 있음 목재로 만드는 건 그리힘든 일이 아닌시대임
세상 많이 발전했고 정말 정밀하고 좋은 연장 기계 도구 날물 장비....많다. 나도 20여년 별볼일 없는 공방을 운영하고 있지만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작업자의 안전한 환경이다...극한직업 이란 방송을 많이 봤지만 정말 극한의 환경이 문제라고 보여진다. 기본적으로 집진시설을 갖추고 안전 커버라도 끼고 톱을 사용하면 그나마 크게 사고를 방지핤 ㅜ 있을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어느 젊은이가 일을 배울까요? 극한의 환경이 아닌 극한의 난이도 있는 작업을 보여주길 희망합니다....
톱밥이 엄청나게 날리는데 마스크도 없이 일하면서 기관지가 조금이라도 약하면 질환을 달고 살거 같고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게 일하는 작업환경 안전장치가 뭔가요? 라는 작업환경 공구와 무거운 나무를 다루는 작업환경에서 안전화 조차도 신지 않고 힘들고 건강도 나빠지는 작업임에도 딱히 크게 돈을 벌것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니 누가 할려고 할까 ㅋㅋㅋㅋㅋ
전통은 발전시키고 계승하는데 의의가 있지. 변하지 않는 위험한 작업 환경, 최소한의 공기 정화 시설조차 없는 곳에 누가 일하고 싶을까. 열악한 곳에서 피땀 흘리며 배우고 일하는 모습은 간직해야 할 유산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덜 위험하게 일을 할 환경을 만들수 있을까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훗날에는 책으로만 지식이 남아있겠네요.
외국 장인 동영상을 보면 확연히 '장비'가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시대가 변했으면, 장비또한 새로운것으로 교체해야하는데, 전혀 투자를 안했다. 작업도구의 사용과 활용. 그로인한 작업효율과 환경의 개선. 그리고 응용...을 젊은세대는 바란다. ...솔직히 이걸 배우기 보다는 3D프린팅을 배우겠다.
1. 영상 내내 먼지 존나날리는 환경에서 마스크라곤 눈을씻고 찾아도 안보이는 작업환경 2. 그 먼지구덩이에서 먹는 밥. 3. 고목재라곤 하지만 사실 목수랑 같은데 결국 한옥 철거할때 폐기물로 나온거 공짜나 다름없는 가격으로 가져온거 고목재 프리미엄으로 있어보이는척 4. 목수하지 저걸 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현대 사람 뽑는 거나 조선 업계 용접공 이야기 보면 "사람 없는 분야 = 돈 안주고 노예를 부리려는 분야" 가 맞음. 과학임. 그러니까 사람 없다고 말하기 전에 일하는 거에 비해서 돈을 제대로 줬는지 안 줬는지 반성부터 해야 함. "젋은 이들이 힘들어서 안배운다" -> 틀린말임, "젊은 것들이 노예로 일할 생각이 없다" -> 맞는 말임
와...저렇게 일하시면서 방진마스크 하나 안끼신다고? 자잘한 목재가 폐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찔러서 상처내서 폐 섬유화 작업을 해주겠는데... 가르치는 방식도 임금도 환경도 옛방식을 고집하면서 필요한 변화까지 꾀하지 않는게 옳을까 힘들어서 없는게 아니라 다른 이유 때문임을 공사장에만 가봐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영감님들
진심으로 젊은 친구가 이딴 일에 인생 갈아넣지 말기를 바랍니다 뭔데 직업비하하냐고 묻는다면 저기 작업환경과 식사하는 환경을 보세요 어디 사람 취급하면서 일하는 곳인가 ㅋㅋ 나레이션도 극혐 힘들게 일하고 먹는 밥이 꿀맛 어쩌고 저쩌고... 장난치나? 목재먼지 떠다니는 곳에 합판 위에 밥 올려서 쭈그려 앉아 대충 먹고 반찬도 형편없는데 대체 누가 뭘 보고 저기다가 귀한 시간 투자합니까
미국에서 목수로 일하는데, 한국에선 기술 가르쳐두면 기술만 배워서 나간다거나 버릇없어 진다며 몇년간 잡일이나 청소만 시키고 돈도 조금 주니까 일 안하려고 하는거임. 일이 빡세봐야 사람이 하는거라 힘든 정도가 제한되어 있는데 텃세부리고 괜히 먼저 와서 배웠다고 지롤하면 일할맛 안남. 일한만큼 받고 사람 안타면 저런데서 일할사람 꽤나 많음
비단 저기 뿐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이제 한국인 숙련공이 없다더군요. 그나마 오래 근무하며 숙련공이 되는 건 외국인노동자 뿐. 몇몇 자격증이 필요한 경우 말고는 다 그렇게 되어서 많은 중소기업이 외국인노동자 없이는 운영할 수 없다고. 저임금, 근무조건 그런 문제를 떠나서 이제 한국인 숙련공 자체가 없어지고 있어서.
음... 작업환경도 그렇고 제품품질도 그렇고 만들어 봐야 잘 팔리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저 공장만이 지닌 전통적이거나 특별한 기술 노하우가 있는 면도 없고... 그러니 딱히 저 곳에서 전수받아야 할 기술도 없으니 배울 사람이 없는게 당연할 듯 하네요. 회사 식당도 없어서 어지러운 공장 바닥에서 식사하는데 요즘 젊은이들 누가 거길 가나요. 식사라도 깨끗한 공간에서 할 수 있도록 해줘야지. 자기 자식 저런 곳에서 일하는 것 원하는 부모 단 한사람도 없을 것 같네요.
극남초 꼰대문화 있는 직장에서 일하는데요 돈은 많이 주지만 별 이상한게 다 있어요 주차는 신입은 여기에 하면 안 된다 1시간반정도는 일찍 와서 청소해야 하고 별게 다 있습니다 돈 많이줘서 하는거지 적게 줬으면 바로 도망갔을거에요 저런 곳도 돈 많이 주면 참고 일 할 사람이 생길건데 돈이 부족하겠죠
젊은이가 유입되지 않는 곳 특성
1. 열악한 근무 환경
2. 위험하거나 고된 작업
3. 도시와 떨어진 외진 곳에 위치
이 모든 것에 해당하더라도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면 배우려는 젊은이는 분명히 있다.
하지만 젊은이가 유입되지 않는 곳에는 반드시
4. 기술 전수를 핑계로 열정페이 강요
5. 혹은 그냥 돈 안되는 일
이 두 가지 덕목 중 하나가 존재 한다.
기술직이 원래 위험할수도 고될수도 있는거고 10년을 20년을 해도 기술이 발전이 없는 사람은ㅋㅋ 대가리 짓도 못하고 인정 받고 월급 많이 챙기기도 힘든거 아닌가? 그러니 안하겠지 뭐 할라고 힘든 일 함?
저 좋은 자재로 와꾸도 안맞는 책상 만드는 현실
일 못하는 사람들 핑계는 늘 101가지가 넘지. 후배가 일은 하도 안 배워서 그냥 내가 했는데 그 후배가 40살이 되도 못 하다가 퇴사 했었다. 그 나이에 딴데 가서 눈치보고 20대 후배한테 일을 배운다고 한다.
팩트ㅋㅋ
@@이름-x7m2q 공부 못하니까 이런 구질구질한 변명이나 하고있지
작년까지 전통가구풍으로 가구 만들던 사람입니다. 드릅게 힘든데 돈은 쪼도 안줍니다.
뭐 기술 어쩌고 하는것들 반년에서 1년이면 다 배웁니다. 예를들어 불대고 브러쉬로 긁어내는거 서너번만 해보면 감이 오는데 마치 대단한 기술인냥 영상에 넣어놨네요 ㅎ
이걸보니 젊은이가 없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일 할 사람이 없다는곳 특징 - 최저시급
@@성이름-q5m1c 최저시급보다도 못범
왘ㅋㅋㅋㅋㅋ
저기 신입 일당 13만원입니다.
@@名前苗字 저런곳은 일당으로 안 받죠
안하는 이유가 있죠 일이 좋고 대우받으면 자식에게 우선 하라고 하겠죠...
ㄹㅇ팩트ㅋㅋㅋㅋㅋ
좋은일이면 자기 자식들한테 하라하지
남한테 하라 하겠음ㅋㅋㅋㅋ
정작 자기 자식들은 해외 유학 보내거나 투자를 많이 해서 사 자 들어가는 직업을 원할듯ㅋㅋㅋ
@@corean8004 이게 진짜 현실적인 정답이지.
솔직히 노가다 업종에서 20년 이상 일한 잔뼈 굵은 아재들도 정작 자기 자식들한테는 의치한약수 적극 권장함.ㅋㅋㅋㅋㅋㅋ
@@-chubbycat 가야금 인간무형문화재나 한국무용이 지킬 가치가 없는 쓰레기인건 맞지만 그래도 그렇게 말하면 안되죠 ㅠㅠ
노가다 포크레인같은 중장비는 자식들 데려서 키워줌ㅋㅋㅋ
외부인은 인맥없으면 배우지도못하고 일하기도힘듬
진짜 좋은 기술직 회사 가보면 사장, 이사 아들 조카, 친인척들이 이미 자리잡고 배우고있음
배울사람이 없는것이 아니라 막상 배우고자 하면 한 2~3년은 청소와잡일만 하면서 보내고 지치면 기술은 힘들게 배워야 한다는 생각..
돈 안주지, 시다만 몇년시키지, 그렇다고 대우가 좋냐, 욕받이는 기본이고, 기본적인 마스크도 안쓰고 일할이유없죠
2015년 방송이라고 나와있다
@@PETBOY 어쩌라고?
청소와 잡일 시키는건 근성없는놈 거르는거라 그런건데. 가르치는것도 일이거든. 돈 많이주면 가르쳐줘. 해방전부터 그랫어.
@@아이디영남 응 그런걸 꼰대라고해 몇년전부터 그렇게 불러
집진 시설 등 작업장 업무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돈 들어가는건 아닙니다. 정기적으로 청소 안하고 자재정리도 엉망인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 직원들이 있을까 싶네요. 50년 전에나 쓰던 낡은 기계에 안전장치까지 없고... 일하던 자리에 주저앉아 판자떼기에 밥올려먹는 모습 담아 뭘 보여주고 싶은건가요?
저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모습을 간직하고 물려줘야할 유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을텐데 의 방향성이 우리 미래의 노동지향과 맞는지 의심됩니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작업하면서도 손으로 만들어내는 가구, 공예품 공방도 많습니다. 숙련된 노동 = 극한직업? 너무 진부하지 않나 싶습니다.
와 배우신분
시설 좋고 쾌적한 곳에서 일하고 싶은건 누구나 다 그렇죠, 이건 둘째 치더라도 안전장치는 기본인데
불시점검 나오면 탈탈 털릴듯. ㅎ
감성의 떼법이 통하는 우리나라에서 이런 이성적인 말은 씨알도 안먹히는게 함정
오.. 날카로운 지적..
공감합니다 보안경도 안쓰고 ,, 마스크도 안쓰고. 유해물질일게 뻔한 도막재를 맨손으로 바르고 그걸 또 갈아서 온 작업장에 뿌리고.. 그걸 마시고.. 불티 하나 튀면 큰 사고날게 뻔한데.. 그리고 저작업을 배운다고 오면 젊은이에게 월급 얼마 주시려고요.. 이거 배우려면 한달에 300만원 내고 배워야되 이러시면서 최저시급도 안주시려고 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전통가구 방식도 아니고요.. 배트남 작업장인줄 알았네요
상큼한 근무 환경 + 개나줘버린 안전보호구 + 밥상꼬라지 삼위일체가 만나 환상적인 콜라보네요
저거 업체 납품 급식인데 공장이나 자영업하는곳에서 급식업체에 주문하는거임 전국어디나 다 똑같음 그냥저냥 먹을만한 수준 맛있지도않고 맛없지도 않는
밥상ㅈ은 생선도 있고 괜찮은거 같은디ㅠ
미친 ㅋㅋㅋ '가구' 공장에 식탁 하나 안주고 바닥에서 도시락 먹으라는데 반찬 보고 정상이라고 하니 이게 말이여 막걸리여 ㅋㅋㅋㅋ
@@EVAhill-c5k 어떻게든 높이를 올려보려고 판자 밑에 각목도 깔았는데 저게요? ㅋ
낮은 나무토막에 쭈그리듯이 앉아서 허리를 끝까지 숙여야지 반찬이 집어지는데 상식적으로 편할 수가 있나
한 번 저 자세 해 봐요. 편한가.
중은 자기 머리 못 깎아.
남 센스 탓할 시간에 밥상 만들어 드릴 것 같은데?!
내 나무 어떻게 가공할지 조언도 구할겸 뭐라도 만들어 주고 싶지만 안전복 없이 저 공간에 있을 수도 없을 뿐더러 어떻게 어울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저 아저씨들이랑...
극한직업 다큐보면 왜 한국이 망해가는지 알 수 있어요. 단순히 힘든 것을 떠나서 매우 위험하게 작업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고 또 그런거 보면서 댓글에선 장인이라고 대단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죠.
까놓고말해서 무식하게 일하는 건데 그걸 또 멋있다고 약을 탐ㅋㅋㅋ 그것도 모자라서 그런 환경을 신규 입문자들한테 강요하고싶어서 안달
@@lowe4996 노동감독관 대경실색해서 당장 잡아쳐넣을 짓을 자랑스럽게 보여주는 K 노동 ㅋㅋㅋ
@@lowe4996 해외 보면 그래도 대우나 수익등 어느정도 해볼만 하다 라는 생각이 생기게 만드는 배경을 만들어주는데 여긴 그딴거없음
시스템 개선 및 효율화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고 그저 열악한 환경 꾹 참는게 최고로 칭송받는 이상한 나라
거지같이 힘들게 빡세게 위험하게 일해야 대단하다는 한국 기술자
배울사람이 없는것이 아니라 결론은 돈 벌이가 안된다는 겁니다 😢
그건 한국에서나 그렇지... 미국에선 비싸다... 저렇게 정성으로 만드시는데 돈을 많이 드려야지.
@@jwlee9791 그게 결국 돈벌기 어렵단소리 아닙니까??;;; 미국에선 비싸다면 미국서 해야져...
@@jwlee9791 비싸면 뭐하냐 사는 사람 한정되있고 그러는데 팔려야 돈벌지 안팔리는데 어찌 돈버냐
월 얼마 주는데 돈벌이 운운하노??
그런문제가 아니죠 미국가면 공방이 얼마나 깨끗하고 첨단시설로 되어있는데요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저공장에서 이라하는 사람한테 과연 여자가 시집올까요
사람이없는 직업은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잘 알수있다
일은 손이 가고 힘든 편인데 페이도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고 기존 업자들 텃세와 배우기 힘든 환경까지 합쳐진다면 새로운 사람은 외국인으로 채워서 유지 시켜야 할 듯
젊은 사람들이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는데, 수제화 만드는 거 배우려고 했더니 본드칠만 2년 해야 슬슬 다른 거 배운다더라고요.
제가 초코과자나 계란과자 버터과자등을 만드는 공장에서 일을 배우다가 그만두었죠
그만둔 이유는 정말 단순했습니다.
가르키는 사람이 너무 신경질적이었죠
젊은사람이 전혀 기술이 없는 환경에서 배우려고 간건데 이것도 못해 저것도 못해 ,,내가 기술배울땐 허드렛일 하면서 배웠고 내가 몸이 아파서 너한테 기술전수를 하는거지 아니었으면
그럴일 없다며 큰소리 뻥뻥치고 이 상황을 사장한테 보고를 하면 사장 하는말이..군대도 다녀온 사람이 고작 늙은사수가 하는 말에 화가나서 대꾸하는건 본인 인성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고.
과거엔 기술전수가 이렇게 쉽지 않았다고..세상이 변했다고 하면서 한탄하더라구요
기술배우는게 절대 만만하고 친절하게 알려준다고 제대로 배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건 누구보다 잘 알지만. 그런식으로 기술전수를 하니까 젊은 사람들이 배우려고 안하는거죠
처음부터 숙련자가 되길 바라면 누가 그 기술을 배우고 있을까요? 숙련자가 될 시간까지 기다려주고 이해하고 가르키는게 변화된 세상입니다. 그 세상에 마추어 가는게 당연한거구요
자질구레한 심부름부터 시중까지....머 그런건 너무 흔하고 많아서 얘기도 안합니다.
본인들이 힘들게 배운거 인정하겠다고요..그런데 본인이 힘들게 배웠으니 다음 사람도 힘들게 배워야 한다는건 무슨 심보입니까?
그곳을 그만두고 직장을 잡은지 8년.. 우연히 지나가며 본 그 공장은 폐업을 한건지..망한건지 모르겠지만 건물이 비어 있더라구요
그런 걸 당연하다고 댓글만 봐도 같이 꼰대니즘에 휘말려 발정하니 뻔하네요..위에 댓글보니 ㅋㅋㅋㅋ
정말 지킬가치와 사명감이 충분한 기술이면 주위사람들이나 자식들이 하려고 나서지 않을 이유가 없다
하긴 가야금같은거도 자식들이 절대 안할려고 하던데 쓰레기 악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비시장에서는 가격이 중요하죠! 아무리 열심히 섬세하게 잘 만들어도 가격이 비싸면 소비시장에서는 수요가 없죠!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저런 비싼 걸 구입을 할 능력이 거의 안 되니까요! 그래서, 돈이 안 되는 구조가 순환이 되는 것이고요! 그러니 일만 고되고 수입이 안 되니 당연히 배울 사람도 없는 것이고요!
솔직히 더 싸고 예쁜 것이 많은데 수공업이 어떻게 먹고삼...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는데 돈은 안되니까
산업혁명이 인류를 부유하게 만든데는 이유가 있다 수공업 퀄리티가 누가봐도 기성품보다 압도적이여야 살아남는건 당연한거고
@@STARGATE_SGCㅇ 가야금을 누가사요 ㅋㅋ 대 100억넘는 부가티 만드는 회사도 적자 엄청나는데
지금 젊은이들은 그것보다 10-배이상 힘들일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건장한 중년들도 일자리가 없다고하면서 그런곳은 가지않아요
거기서 일하지 않는건 나이하고 상관이없어요
열심히사는 젊으이들을 폄하하지 마세요
참고로 저는 49살 중년 입니다.
공감. 그저 돈도 안주고 부려먹으려면서도 요즘 젊은이 타령하는 꼰대가 많죠
전동공구 사용하는데 귀마개와 보안경 안씀.
분진 날리는데 마스크를 안씀.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보호구를 지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밥 나오는것만봐도 왜 안배우는지 바로 알겠는대ㅋㅋㅋㅋ
직원 4명인데 반찬 한개.. 고등어 두마리..
@@hitage-er4wz 그럼 2인분 시켰다는거네요
공기밥은 두개 더 주거든요
4인분 시켰으면 네마리 일텐데요
나같은 사람은 젤 들어가기 싫은 환경 한여름에 불 만져야하고 한겨울에 밖에 있어야하고 뭣보다 힘들수록 유대감이 있어야하는데 식사때도 묵묵히 밥만 먹음. 특히 테이블없이 바닥에서 밥먹는게 얼마나 열악한지를 잘 보여줌. 일할때 집중하는게 당연하지만 대화가 전혀 없으면 진짜 지루하고 재미없을듯. 급여와 휴일의 대해서도 궁금해지지가 않음. 다만 혼자가서 배우는것보다 친구2~3명 동시에 배우면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지
몸이 힘든건 참을수 있다 외딴위치인것도 좋다. 봉급도 어느정도 수준 이상만 벌수 있으면 괜찮다.
나는 30대 초반이고 내 또래중에서는 직업에 대한 역치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위험한 작업환경만큼은 내 기준에서 도저히 못참겠음. 나쁜말 달고 싶지만 출연하시는 기술자 분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나 싶어 참는다
일이 힘든 것도 있고 저 나이 사람들 전부가 그런건 아니지만,
많은 기술자들이 기술을 배우러 온 제자를 기술 전수 한답시고,
제자로 대하지 않고 노예처럼 부려먹으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다보니 기술 배우는 것보다 스승 비위 맞추기 힘들어서 젊은 이들이 저 세대 밑으로 안 들어가려는 성향이 많음
돈벌이가 안된단 소리보다 이게 맞음
대부분 사기꾼 아니면 전수함. 근데 과정이 힘들어서 그렇지. 세상에 공짜없음.
@@아이디영남 그 과정이 ㅈ같아서 안한다고
@@아이디영남 어디서 본 것도 없으면서 건너건너 들어놓을 걸 상상하면서 발언하지마세요.
자귀질 하나 망치질 하나 도리깨 한번 들어볼까 말까한 분이 제수준 들어나는 발언만 하십니까
@@jinlee5319 에이 아무리 그래도 집이 제조 100년넘게 하던 집하고 책으로 만 본 님하고 비교는 좀. 그리고 난 군으로 따지면 부사관이야기 하는거고 님은 장교 이야기 하는건데 어딜봐서 저 장인이 장교 같나요? 부사관이지.
팩트 : 현대자동차 생산직은 지 자식까지 물려주려고 기를 쓴다. 이 한줄이면 끝
21세기에 초가집 짓는걸 배울 필요는 없으니..
전통이란것도 현 시대에 맞는 인식과 교육, 계몽을
통해 새로운 시스템을 받아들이거나 상생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거나, 도저히 그 조차도 안된다면
박물관 역사기록의 가치로써 남기는게 최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하는 방식이나 구조들도 변화에 적응해야만 하겠고요
와 근데 목재 작업하면 먼지 진짜 장난아닌데 마스크도 안쓰네; ㄷㄷㄷㄷ
배우러 가면 욕하고 윽박지르고 도재방식이라고 돈도 제대로 안주고 잡일만 5년...그렇게 파는 물건은 수백만원.
결국 생활고로 나가떨어짐. 싸게 사람 잘 썼다 꺼억~~
몇년동안 생활도 못 할 정도의 돈 받으면서 버틸 정도의 재력이면 애초에 저걸 배울 일도 없음.
그렇다고 처음부터 기술 잘 가르쳐놓으면 뒤통수 치고 등쳐먹으니 가르쳐주기도 싫지. 돈 받고 가르쳐야 할 일을 돈 주고 가르칠수야 있나.
이런 전통기술은 유럽 처럼 아예 정부에서 운영하는 학교를 만들고 거기서 가르쳐 일정과정 수료하면 자격을 주는걸로 해야됨.
고가구를 다룬다는 것... 저 많은 먼지를 기술자가 전부 먹어야 한다는 것...ㅠㅠ
마스킄스면됨
제조업에서 해외에서 15년째 관리직으로 근무 중..우리 나라가 왜 기술자들이 점점 줄어드느냐면요...기술자분들이 샌드백입니다.
관리부/영업에서는 기술직을 못배워서 기름밥 먹는다고 무시하고, 반사로 기술자분들 고집이 점점 세짐...왜냐면, 사장,관리자 혹은 영업부에서 해달라고 다 해줘봐야 힘들기만 힘들지 돌아오는게 아무것도 없음. 제가 아는 기술자 분은 연차 30년이 넘어가시는대...10년째 월급이 4,000불대...이 마저도 제작년에 뇌경색으로 거동이 좀 불편해 지자..그간 근속의 정이 있어 자르진 않겠지만, 급여 50% 삭감 당하셨다고 함. 좀 극단적인 케이스이지만, 다른 회사에 기술자 분들이랑 이야기 하거나 하면 거의 비슷비슷...나이 들어서 않잘리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들 하심.
반면 위에 뇌경색으로 불편해지신 기술자님과 같은 기술을 가지신 일본 기술자 분..연배는 비슷하지만, 오히려 경력 연수는 10년 정도 짧으심...일본 기술자는 회사에서 알아서 대우 해줌. 현장 일 않하게 하고, 영업부와 협업해서 신제품 개발 때 기술 조언만 하러 다님. 전용 차량 제공, 출장 때 호텔 1인실도 해주고.....
나도 제조업에서 오래 살아 남으려고 기술 배우려다 저런 대우들 보고 때려침.
오래된 만큼 시설 투자도 같이 해 놓아야 기술을 배우려 하겠지요..
근무 환경이 70년대에 머물러 있는데 누가 기술을 배우려 할까요?
TV로 감상 후..
아무도 잘 안배우려 하는 이유
1.기계칼날과 먼지가 노출된 위험한 작업환경..
2.충분한 휴식시간과 점심시간 및 장소가 보장되지 않는 작업시간..
월급 여부는 모르겠닼..
흡진기 설치가 돈이 어마어마해서 설치가 쉽지않고 기계도 대부분 날만 갈아끼워서 유지하지 만약에 안전설비 설치해서 작업이 멈춘다면 열약한 환경일수록 딜레이가 커지니 안달고 작업자의 숙련도에 의지를 많이 합니다..목재의 경우엔 장갑이 더 방해가 되고 끼임사고가 많구요...
휴식시간은 그시간에 하나라도 작업더해서 빨리 보내는게 이익이니 선임들도 배려를 못하는 곳이죠...
목공업은 기계가 20퍼센트고 사람이 다 한다고 봐도 무방한거같습니다..
@@비비비비비-l6y 근데 기본 마스크도 인하고 한다는것부터가 이미 좀....
@@user-gammandoo 땀차서 안하게 돼요....
@@user-gammandoo 글구 간단한 먼지는 입으루 후후 불구 작업하는게 빠룸..
@@비비비비비-l6y 근데 그런다고 몸에 안쌓이는게 아니잖음 땀찬다고 폐에 먼지 쌓는게 더 괜찮은거임?
영상에 나오신 분들은 목수로써 숙련공 이상의 위치에 오르신 분들로 보이는데,
그분들을 위한 식탁, 휴게공간조차 없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젊은 전통소목수 인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없어서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하고있어요ㅎ
너무배우고싶어요❤
나무 먼지작업이네. 마스크도 안끼고 일하고 정말 대단합니다.😅
후계자 계승이 되는 기술들의 특징.
1.이익이 일어나는 것입니까?
2.작업 환경이 안전합니까?
3.지켜야 할 가치가 있습니까?
제목 바꾸세요 힘들어서 배우려고 하지 않는게 아니라 힘든 만큼 돌아오는게 없어서 안하는 겁니다 이렇게 적절한 보상없이 힘들기만 한 기술은 없어지는게 사회에 도움됩니다
본격적인 기술 강의 영상같은거 나온다면 배울 의향은 있습니다. 단지 안전문제같은것이 여럿 보이는데 리스크에 비해 얻는것이 거의 없어 관심있는 사람들도 주저하게 되는것같네요.
좆소 배달식사 다 똑같은 규격의 저 배달 도시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직원 4명이서 저렇게 식사를 먹는데 먹을만한 고기는 쥐뿔만큼 있어서 서로 눈치싸움 시작함 ㅋㅋ 처음엔 맛없는 나물 종류 먹다가 중반쯤에 은근슬쩍 한개씩 먹고 누가 신호탄 먼저 쐈으면 그 다음에 한명씩 집어먹고 그렇게 하나씩 집어먹으면 없어지는 처참한 수준.. 저런 밥 주는 회사 다녀봤는데..
점심만 먹고 좀 쉬었다가 일하면 오후 4시 30분 정도 되면 꼬르륵 소리 나면서 더 참으면 편두통 오더라 ㅋㅋㅋㅋ
점심 먹고 잠깐 어디 갔다 온다고 말하고 자차 끌고 편의점에서 따로 햄버거 먹고 차 안에서 쉬었다가 근무 시간 가까워지면 돌아오고 그랬었음.
진짜 너무 심하다.. 여전히 저런 곳들 많던데
ㅋㅋㅋ ptsd 오네요 ㅋㅋㅋ 저는 아예 점심시간 나르고 (그냥 풀밥이라 ㅋㅋ) 바로 미니스톱으로 달려가서 햄버거하고 닭다리 먹음 ㅋㅋ + 행사상품 콜라 개꿀 ㅋㅋㅋ
손으로 사포질 한창하는거보고 놀랐네요
샌딩해주는 기계 사면 훨씬 편하고 능률이 오르지 않을까요?
그건 촬영 컨셉일듯 한데요...
젊은 애들 없다는 산업 특징 : 자기 자식은 절대 안시킴
직업, 업종을 떠나서 저렇게 수 년을 한 직장에서 기술을 연마하며 인내의 시간을 견뎌오셨을 모든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저분들도 대단하신 분들이지만 ~ 유튜브 라는 플랫폼 이 활성 화된 요즘 같은 시대에 는
본인이 직접 -- 다루끼 인테리어 용 각재 로 한지문 같은 것은 직접만들어볼수도 있음
각종 공구류도 저렴하고 , 나의 경우도 조금만 구들방 만들면서 ( 유튜브 ) 에서 많이참고
함 , 한지창문도 어디 공방에 의뢰하려 했으나 가격이비싸 , 인테리어용 각재 로 직접만듬
목수아니고 그런계통 일해본 경우 없는 사람임 , 눈썰미만 있음 목재로 만드는 건
그리힘든 일이 아닌시대임
저렇게 환경이 열악한데 누가 일하고 싶어하겠나
왜 없는지 알겟네요
열악한 환경에 어떤 직업인지 알아가네요
자식 안시키는데는 이유가 있다
세상 많이 발전했고 정말 정밀하고 좋은 연장 기계 도구 날물 장비....많다. 나도 20여년 별볼일 없는 공방을 운영하고 있지만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작업자의 안전한 환경이다...극한직업 이란 방송을 많이 봤지만 정말 극한의 환경이 문제라고 보여진다. 기본적으로 집진시설을 갖추고 안전 커버라도 끼고 톱을 사용하면 그나마 크게 사고를 방지핤 ㅜ 있을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어느 젊은이가 일을 배울까요? 극한의 환경이 아닌 극한의 난이도 있는 작업을 보여주길 희망합니다....
모로코같이 인당 gdp 3천달러 같은곳에 어울리는 작업환경이내요
다큐 보니까 왜 젊은 사람들이 기피하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톱밥이 엄청나게 날리는데 마스크도 없이 일하면서 기관지가 조금이라도 약하면 질환을 달고 살거 같고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게 일하는 작업환경
안전장치가 뭔가요? 라는 작업환경
공구와 무거운 나무를 다루는 작업환경에서 안전화 조차도 신지 않고
힘들고 건강도 나빠지는 작업임에도 딱히 크게 돈을 벌것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니 누가 할려고 할까 ㅋㅋㅋㅋㅋ
그거보다는 저런 시골에 사람이 없는데 대체 누가 배웁니까 알아야 배우지. 저걸 서울이나 수도권 한복판에서 햇으면 누군가는 관심을 가졌겠죠. 제가 30대 중반인데 저런일이 있다는것 조차 오늘 처음알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특별한 기술이 없기 때문이지요.. 막말로 목수들 시키면 다 할수 있는 것들이에요
공예분야는 시작부터가 문제에요. 돈이 없이면 못배우더라고요. 배우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포기해야됨.
일이 개힘들더라도 처우가 그만큼 따라오면 할사람은 있습니다. 그게 아니니 그런거겠죠.
장인들의 자부심이 느껴지내요
결과물에 대한 애정이 대단해 보입니다
저는 개발자인데 저도 저렇게 장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렇게 좋은거면 자식에게 물려주세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전통은 발전시키고 계승하는데 의의가 있지. 변하지 않는 위험한 작업 환경, 최소한의 공기 정화 시설조차 없는 곳에 누가 일하고 싶을까. 열악한 곳에서 피땀 흘리며 배우고 일하는 모습은 간직해야 할 유산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덜 위험하게 일을 할 환경을 만들수 있을까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훗날에는 책으로만 지식이 남아있겠네요.
사람을 갈아넣는 기술이네요. 최소한의 작업환경을 개선할 만한 재투자도 이루어지지 않는 사양산업의 민낯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배우려고 하지 않을 수 밖에 없네요.
안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나무로 된 제품들 참 좋아요, 따뜻하고 튼튼하고
외국 장인 동영상을 보면 확연히 '장비'가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시대가 변했으면, 장비또한 새로운것으로 교체해야하는데, 전혀 투자를 안했다.
작업도구의 사용과 활용. 그로인한 작업효율과 환경의 개선.
그리고 응용...을 젊은세대는 바란다.
...솔직히 이걸 배우기 보다는 3D프린팅을 배우겠다.
보통 한달에 세금떄고 600정도면 할만하다고생각합니다 머 안힘든일로 300벌면 하고싶은거 다할수있는시대인데 큰돈이필요하나싶긴함
"요즘 젊은이들은 힘든걸 안하려고 한다" 이런 틀에박힌 고정관념때문에 발전이 없는거임ㅋㅋ 평생 지들이 절대선으로 알고 있을듯
솔직히 이런 공예분야 배우고 싶은 사람은 많을 텐데... 다른 그 많은 '배우고 싶은' 일들만큼의 환경이 받쳐주질 못할 뿐
1. 영상 내내 먼지 존나날리는 환경에서 마스크라곤 눈을씻고 찾아도 안보이는 작업환경
2. 그 먼지구덩이에서 먹는 밥.
3. 고목재라곤 하지만 사실 목수랑 같은데 결국 한옥 철거할때 폐기물로 나온거 공짜나 다름없는 가격으로 가져온거 고목재 프리미엄으로 있어보이는척
4. 목수하지 저걸 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많으시군요
배울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돈만 많이 줘바라 누구든 냄새맡고 온다
최근에 현대 사람 뽑는 거나 조선 업계 용접공 이야기 보면 "사람 없는 분야 = 돈 안주고 노예를 부리려는 분야" 가 맞음. 과학임. 그러니까 사람 없다고 말하기 전에 일하는 거에 비해서 돈을 제대로 줬는지 안 줬는지 반성부터 해야 함. "젋은 이들이 힘들어서 안배운다" -> 틀린말임, "젊은 것들이 노예로 일할 생각이 없다" -> 맞는 말임
어쩔 수 없죠 뭐 시대의 흐름이 그런 것을...
와...저렇게 일하시면서 방진마스크 하나 안끼신다고?
자잘한 목재가 폐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찔러서 상처내서 폐 섬유화 작업을 해주겠는데...
가르치는 방식도 임금도 환경도 옛방식을 고집하면서 필요한 변화까지 꾀하지 않는게 옳을까
힘들어서 없는게 아니라 다른 이유 때문임을 공사장에만 가봐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영감님들
작업도 좋지만 먼지 포집기를 사용해 주시길 부탁 합니다!
직장 근처면 시간 날때 배우고 싶네요.
정부에서 명맥이 끊어지는 직업들을 정리하고, 혹 나중에 다시 복원해야 할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동영상이나 책으로라도기록을 남겨두면 좋을듯..
06:02 이야~ 이런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할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마스크는 이런 미세먼지 방어할려고 만든거잖아요.
진심으로 젊은 친구가 이딴 일에 인생 갈아넣지 말기를 바랍니다
뭔데 직업비하하냐고 묻는다면 저기 작업환경과 식사하는 환경을 보세요 어디 사람 취급하면서 일하는 곳인가 ㅋㅋ 나레이션도 극혐 힘들게 일하고 먹는 밥이 꿀맛 어쩌고 저쩌고... 장난치나? 목재먼지 떠다니는 곳에 합판 위에 밥 올려서 쭈그려 앉아 대충 먹고 반찬도 형편없는데 대체 누가 뭘 보고 저기다가 귀한 시간 투자합니까
좌탁 만든다면서 회사 점심식사는 일반 나무판데기에다 밥놓고 먹네용😂😂 황제의 밥상 드립까지 완벽하당😂😂
힘들어도 돈이 되면 하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 합니다
해외는 그라인더 하나도 안전장치 유무에 기겁하고 가격이 얼마든 안전하지 않으면 사용조차 안하거나 바로 교체하는데 여기 나오는 장비들 보면 사람이 안다칠수가 없음
손기술도 중요하지만 요즘 좋은 장비로도 충분한 일을 힘둘게 하시네...
그러니까여 ㅋㅋㅋㅋㅋ 좋은 서양 악기 놔두고 음정도 명확하게 따기 힘든 가야금 같은걸 연주하는 쓰레기들도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l1x 뭔 악기의 놓고 나쁜게 어딨냐 이때다싶어서 신나서 개소리는 하지말자
@@냥냥-l1x비유가 쓰레기네 장비의차이는 효율인데 악기는 가야금 특유의 고운소리도 있구만 ㅡㅡ
@@냥냥-l1x 가야금 입시 실패함...?
최하 마스크같은 보호구도 없이 그냥
보이는것도 저런데 눈에 안보이는 분진은 엄청날텐데
시대가 변한만큼 이런거도 좀 변화해야
난 배우고 싶지만.. 배우려면 숙식이 해결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문제.. 돈 없고 사람은 배우고 싶어도 못 배움.
나무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화재에 아무런 안전 장치도없이 불작업.. 좀 아슬아슬하네요..
힘들어도 안전이 제일이요.
와...나무 목재를 끼워 마추는데 쇠망치를 사용하다니.....장인 맞나 내눈을 의심했네...
저런 말 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요 자기도 고생하면서 배웠다는 생각 때문에 저임금에 잡일만 시키니 누가 요즘 배우려고 하겠어요
작업환경을 근대화하고 안전하게 일할수 있도록 보장하여야 하는데 그저 꾹 참고 일하게 강요시키는 문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수해줄 젊은이가 필요한걸까?
돈 안받고 시다해줄 머슴이 필요한걸까?
오래된기술,고목재 다좋습니다.
근데 요즘 장비들도좋은게많은데
근무환경개선이 필요해보이네요.
왜안오는지 생각을 해보셔야할듯.
집진시설.
공장청소.
나무정리.
휴게실,식사공간분리.
엄청깔끔하신 목수분들도많아요.
집진기도없는 목공소에서 어떤목수든 일하기싫을듯하네요.
베네치아에서 고미술,고건축을 복원하는 복원가와의 근무 환경이나 대우가 다르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고미술 복원이 대단하긴한데 우선 미술이라는게 대학가면 선 긋는것 부터 시키는데 이런건 대학 어느 공대를 가도 초보 부터 배우지.기본도 안되면서 경력직 대우해달라는건 좀...
@@아이디영남 대우라기 보다는 주변정리도 깨끗했으면 해서요. 최근 한국 공방만가도 깨끗하고 안전한 날들을 쓰는데 환기, 냉난방도 안되는 위함한곳에서 누가 일할까 싶어서요 ^^
@@msk6239 머 하고 싶은사람이 하겟죠. 정말 명인이면 기술을 문서화만 시켜도 돈이 되니까요.
@@아이디영남 환경이 개선이 된다면 할만한 사람이 수가 더 늘지 않겠어요. 돈벌자고 하면 다른것 하는게 낫고, 저런분들은 어떤 사명이 더 큰 의미를 두시는 것 같아서요 ^^
@아이디영남 외국 미대에서 선긋기부터 시키는 경우는 거의없음. 다녀보고 말하셈
미국에서 목수로 일하는데,
한국에선 기술 가르쳐두면 기술만 배워서 나간다거나 버릇없어 진다며 몇년간 잡일이나 청소만 시키고 돈도 조금 주니까 일 안하려고 하는거임. 일이 빡세봐야 사람이 하는거라 힘든 정도가 제한되어 있는데 텃세부리고 괜히 먼저 와서 배웠다고 지롤하면 일할맛 안남.
일한만큼 받고 사람 안타면 저런데서 일할사람 꽤나 많음
너무 위험해 보이는데요...마스크도 없고..
비단 저기 뿐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이제 한국인 숙련공이 없다더군요.
그나마 오래 근무하며 숙련공이 되는 건 외국인노동자 뿐.
몇몇 자격증이 필요한 경우 말고는 다 그렇게 되어서 많은 중소기업이 외국인노동자 없이는 운영할 수 없다고.
저임금, 근무조건 그런 문제를 떠나서 이제 한국인 숙련공 자체가 없어지고 있어서.
그걸 님이 왜걱정함???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걱정해야지... 숙련공이 필요하면 돈많이주고 쓰면되지... 돈안주고 쳐 부려먹을려 하니까 문제인거지
숙련공이라고 해도 인건비 후려치기가 엄청 심함.
@@nobro142 와 진짜 이말 대공감 ㅈ또 아무것도 아닌건데 기술인것마냥
절대 안알려줌 ㅋㅋㅋㅋ
그 양반들은 그 월급에 거지같은 대우 받아도 고향에 보내면 큰 돈이라 참을만 한 거고 한국인들은 차라리 편의점 알바하는 게 훨씬 가성비 좋으니 당연한 거.
@@nobro142 인수인계 시간하고 비슷하네요
01:50 저걸 왜 손으로 쳐 사포질을 하고 앉은거임 기계를 안쓰고? 돈도 안 주면서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가는 짓들을 하고 있으니까 안하려고 하지.
서구권에서는 당연한 안전장치와 집진 환기 정도는 갖춰야지..
판자집에서 가루 뒤집어 써가며 배울 사람 아무도 없다
무엇보다 목재가 드럽게 비싸서 경쟁력이 제로
고가구목재는 철거하는 한옥에서 가져오는거라 인건비만 들어가죠.
고목재로 만든 고급 가구와 생활 소품을 만들어 내는 고목재 목수의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오래된 고목재가 주는 특별한 느낌과 그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나무를 재탄생시켜 숙련된 솜씨로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목수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돈많이 주면다함 ..돈조금 주고 개소리들 신나게함 ..지아들한테는 넌 이런거 하지마라 하고 대학보냄 ㅋㅋㅋ
일반 인테리어나 모델하우스 목수는 일당이 30만원도 넘는데...저런데는 계산해보면 15만원정도 될겁니다.
고목제가공하고 뭐 만들어서 고부가가치를 못만들죠.그리고 목수일은 노가다중에서 힘든축에 속하지도 않아요
손길이 좀더 자주가고 잔신경이 좀 쓰이는 정도죠.
음... 작업환경도 그렇고 제품품질도 그렇고 만들어 봐야 잘 팔리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저 공장만이 지닌 전통적이거나 특별한 기술 노하우가 있는 면도 없고...
그러니 딱히 저 곳에서 전수받아야 할 기술도 없으니 배울 사람이 없는게 당연할 듯 하네요.
회사 식당도 없어서 어지러운 공장 바닥에서 식사하는데 요즘 젊은이들 누가 거길 가나요.
식사라도 깨끗한 공간에서 할 수 있도록 해줘야지.
자기 자식 저런 곳에서 일하는 것 원하는 부모 단 한사람도 없을 것 같네요.
저 나이대 분들이면 저것보다 더 불편한 시대에 태어나서,
지금 저런 것도 예전보다 나으니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청년 세대는 아닌거지...
들어가서 배우고 싶은데요?
하고 가면 경력직만 뽑고 뉴비가 들어가면 기술은 절대 안가르쳐주고 최저시급에 특근 잔업 필수 12시간씩 10년 일해야함
저 아재들 젊었을땐 그정도만해도 결혼하고 애낳고 집삼
근데 지금은 고시원 들어가서 50살까지 혼자 살아야됨
배우려는 사람이 없다는건 누구의 잘못인가 배우지 않는 현재의 사람들이 문제인건 아니자나
왜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어처구니가 없다
저기 회사 이름이 뭔가요? 한옥자재 재활용하는 업체 알고 싶어요! 너무나 가치있고 훌륭한 일입니다
불로 꺼쓸러 하는곳(탄화)은 완전 하바리 입니다.알아 볼것도 없어요.
@@호냥이-i7b 왜요? 궁금합니다
@@로일당-o4v 기술력이 많이 떨어지니까요.그냥 초보가 공방다니면서 처음만든것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극남초 꼰대문화 있는 직장에서 일하는데요 돈은 많이 주지만 별 이상한게 다 있어요 주차는 신입은 여기에 하면 안 된다
1시간반정도는 일찍 와서 청소해야 하고 별게 다 있습니다 돈 많이줘서 하는거지 적게 줬으면 바로 도망갔을거에요
저런 곳도 돈 많이 주면 참고 일 할 사람이 생길건데 돈이 부족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