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것들은 다 학교 밖에 있었어요" 서울대 생 '윤해' 씨! 일당 15만 원! 목공팀의 막내 초보 목수가 되다 [인간극장] KBS 24061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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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жов 2024
- 이른 아침부터 공사현장으로 출근하는 윤해 씨는 목공팀의 막내, 6개월 차 목수다.
아직 서툴지만 종횡무진 현장에서 열심히 일을 배워 가는 중이다.
어딜 가나 주목 받는 서울대 이력, 윤해 씨는 좋아하는 것을 찾아 목수가 됐다.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다 다리를 삐끗해 따끔히 혼이 나고
퇴근 후, 동기 경수 씨와 막내들의 시간을 보낸다.
쉬는 날, 본가로 향하는 윤해 씨는 한때 가족과 연락을 끊고 지냈다는데, 무슨 사연일까.
#인간극장 #나는목수로살기로했다 #목수 #서울대 #청춘 #도전 #인생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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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차 초보 목수 '윤해' 씨! 새로운 공사 현장으로 가는 길. 장비까지 잔뜩 챙겨 왔는데, 뭔가 잘못 됐다. [인간극장] KBS 240610 방송](http://i.ytimg.com/vi/0apJ6SF_rOI/mqdefault.jpg)
![6개월 차 초보 목수 '윤해' 씨! 새로운 공사 현장으로 가는 길. 장비까지 잔뜩 챙겨 왔는데, 뭔가 잘못 됐다. [인간극장] KBS 240610 방송](/img/tr.png)
아는 지인 없으면 입문하기 힘들듯요 무슨일이던
몸에 그림이 많은 걸 보니 서울대에 갇혀 살 영혼이 아닌 자유로운 영혼인 듯 전혀 다른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 멋집니다 👍
바이럴 같은건가..?
요즘은 부동산이 다 죽어서, 건축일 쉽지가 않네요.
❤❤윤해씨 화이팅요🎉
팀원들 모두 안전하길 바래요
윤해씨 보고 저도 초심으로 돌아가 일터에서 분발해 일합니다.
열심히 한다는게 어떤건지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젊은이들이 도전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잼있네요
다양한분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프로
좋아요😊
서울대 합격했을 때 부모님이 세상 다 가진거처럼 기뻐했을텐데 ㆍ머리도 좋지만 생긴것도 잘생겼네 행복하길 ᆢ
대단하다 서울대 나와서.. 역시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는거구만.. 아는 동생 건설쪽(건축사 8년차) 일하는데 이쪽일 절대 하지말라고 말리던데..(현장 사정 다 안다고) 원수자식이 한다해도 말리고 싶다고..
나는 목수도 머리가 좋아야 할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
도면보고 시공할수 있고 외국에서
일할수 있는 영어실력을 가진
인재인것같습니다
해외진출 도 좋을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선생님 !!!!!
훈훈하시네요ㅎ
대한민국 어느동네에 내장목수를 90:1 경쟁률로 들어가는지 아무나하는데 아니 잘안할려고 합니다 지금 초짜기준13~14만입니다 기술자되면 20장이상 내사무실 차려서 일감따면 인부들 일당주고 나머지 가져갑니다 남밑에 일해봐야 월평균20일도 못하는 팀이 많습니다 기술자돼서 25만원 받으면 한달20일해서 500입니다 4대보험없구요 기술자되는기간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4년동안 일해본사람입니다 영상보고 하고싶으면 한번해보세요 한여름날 건물 내부에서 일하면 몸에 육수가 주룩주룩흐릅니다 한마디로 저기는 그냥 노가다입니다
여긴 유투브하는 팀이라.. 목수하고 싶은분들이 검색해서 영상찾아보고 하니. 인맥없는분들이 지원을 하니 경쟁이 있는거 같습니다. 대놓고 구인하는 목수팀은 많지않아요
여기 목수님들은 젊고 잘생긴 분들만 계시네요👍
넘 재미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모두들 응원 합니다👍👍👍
이분도 자기가 물좋아하는지 몰라서..방황했구먼..부모님이 얼마나 답답랬을까..머리는 좋은데..목공만 하면 한계가 있다..건축배워서 건물 지어 팔던지..머리좋으시니..
6개월차에 15만원이면 그래도 양심있는 곳이네요.
팀장님이 정말 좋으신분이네요
망설임이 좀 보이시는거 같음..
9:50 여기부터 웃기네 ㅋㅋㅋ
저는 아직도 방황중입니다! 윤해씨 응원합니다! 서울대 나와서 좀 더 나은 삶을 살수도 있지만 몸은 고되지만 하고싶은일 하는거 대단한거예요^^응원합니다🙏🙏팀원분들도 다 좋으신 분 같아요! 모두 안전하게 작업하시길요!
근데 장비들이 장난아니네..얼굴들도 잘생기고..ㅋ
제가 선박목공수리 회사 경리인데요.
정식목수는 일당 최소 25만원이고 인테리어 목수는 30이상도 줍니다.
일당 15만원이면 그냥 인력시장 데모도 일당입니다
뭐 본인이 하고싶은걸 한다니 이해는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데모도도 종류가 다양하지만 보통 궂은 일이나 힘든일을 당일 시켜야 하기 때문에 일당을 15만원 주는 것이고, 목수나 기술 노가다들은 페이가 짭니다. 왜냐면 보고 배우면서 기술을 익히고 또한 기술을 전수해주기 때문이죠. 저것도 6개월이니까 15만원 주는거지 아마 수습기간에는 더 짰을겁니다. 그리고 6개월차에 15만원이면 페이 많이 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정식 목수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혼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되야 정식 목수인거지, 아직 초보에게는 그 누구도 25만원을 주지 않습니다. 회사 경리면 뭐 현장에 대해 아십니까? 그저 사무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돈 계산이나 할 줄 알지... 세상 물정을 모르시는 것 같네요. 본인도 회사 경리 처음 시작했을 때 월급 얼마 주던가요? 처음부터 혼자서 경리일 다 하셨나요? 아마 분명 사수가 있었을테고 그 사수에게 많이 깨지면서 배우셨을텐데요. 다른 회사 사람이 본인 월급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떠들도 본인은 원래 얼마정도는 받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못받네~ 하면서 비아냥 아닌 비아냥대는 말을 하면 그 누가 기분이 좋을까요? 아는 척을 하지 마시고 제대로 현실 알길 바랍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 댓글로 바람 넣지 말길 바랍니다.
지역마다 다르고 인력마다 또 차이가 잇음 6개월차에 15만원이면 나쁘지는 않네
@@user-cmvn3je2니는 뭐아냐?
@@user-cmvn3je2남편 목수인데.. 이분 팀이 유튜브하잖아요.. 설대생인데(설대라 우대할건없음) 6갤차인데 15준다니까 작다그러던데요 ㅎㅎ 물론 팀별 지역별차이는 있지만. 이분은 일반 인력사무소 기술없는 잡부분들(고생많이하심 ㅜ)도 15선받는데 안타까워서 남긴건데 어느부분이 비아냥거린건가요?
같은 초보자라도 그 급여에 만족하는 사람이있고 아~!적네 하며 더 높은곳을 바라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분도 25를 줘라 애기하는게 아니잖아요.. 어느정도. 기술이 있는분.. 님이 말하는 혼자서도 할수있는 능력치 있는분이. 그정도 받는다는거구요. 요센 27~30정도 하는듯. 준기공은 25전이거나 좀더 아라고 초보도 몇년전에도 18주던곳도 있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분도 한곳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자차끌고 지방일다닐정도면. 차비명목이라도 따로 챙겨주는 분이 있담 좋은거구요 (출퇴근이 지역이 일정하지 않으니)
재미없다 인간극장도 다 됏다 다큐3일이나 역사 그날 다시해라 케비에스 돈 주는거 진짜 아깝다 불우이웃돕기가 낫지
그러게요.
고작 목수일 6개월차 사람인데
서울대라는 타이틀로 방송 한번 만들어보자는 심산인듯.
재밌는데
불우이웃은 님같은데 누가누굴 도와요?
수능 4개나 서울대는 입증이 된건가요? 영상에 나온 과거 사진에 서울대생이면 찍는 흔한 서울대 사진이 없어서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지인인데 서울대생 맞습니다
연대치대 우선선발 서울대 의대면 월2천은 벌텐데 죙일 서서일하는 목수라 여름에 따 범벅되고 부모입장에선진짜 화날일이죠@@seer-M
아닌데 거짓말쳐서 뭐하러 방송에 나가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