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서 미칠것 같다면? 불안증적 양상(anxious distress)의 우울증 [정신과의사 - 뇌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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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우울증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세분화된 우울증의 유형 중 세번째로 불안증적 양상(anxious distress)를 보이는 우울증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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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불안증적양상
1.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동안 긴장되는 느낌이 있는 경우
2. 진정이 되지 않아 안절부절 못하는 느낌이 있는 경우
3. 무언가에 대한 걱정으로 집중을 잘 못하는 경우
4. 무언가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불안함이 있는 경우
5. 나에 대한 통제를 잃을 것만 같은 경우
혼재형: 조증시기와 우울증시기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
우울증 증상인: 우울감을 느끼고 죽고싶은 마음이 들면서도
조증증상인: 활동량이 많아지거나, 끊임없이 계획하고, 쓰는양상을 보임
기분이 다운되어 있으면서도, 부풀려서 이야기, 과시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함
강직형: 제자리에 붙어서 안 움직이는 것, 타인이 신체를 움직이면 그 형태로 가만히 있음. 심한 유형의 우울증 형태
심한 유형의 우울증일거라곤 상상도 못했음.. 우울증 겪기 전에는 내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밝고 눈치 안 보는 성격이었어서 너무 놀람.. 그래도 안게 어디야.. 몰랐으면 더 힘들었을듯 우리 다들 이겨내고 건강해집시다 화이팅!!!❤❤❤❤
저는 예전에 잘못한것도 아닌데 계속 내가 또 다른잘못을 했으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어 미치겠어요..아 물론 제가 살면서 잘못한것도 있죠...몇달째 그냥 버티는중인데 계속 이럴까봐..좀 무섭네요..그리고 미래가 무서워요..
저도 지금 그런 생각 엄청 들어요.. 8ㅅ8
저도요.. 이런 불안도 상담이 필요한 지가 궁금하네요...
생각보다 저랑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신기하네요
@@kk15251734 저도에요..애매해서
이게 상담이 돼는건지 궁금하네요..
사회공포증 비슷하네요
예전 일들이 불안해서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정말 다신겪고싶지 않은 경험이었어요ㅠ
너무 불안해서 진료대기시간인 10분조차도 못 앉아있겠고
밥도 물에 밥말아서 서서 돌아다니면서 먹었어요
물론 밥맛이 없는데 뭐라도 먹어야할 것 같아서 먹은거고ㅠ
자다가 깼을땐 제가 걱정하고 있는 것들이
제 머릿속으로 확 들어와 의식이되면서부터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서 벌떡 일어나 거실을 막 맴돌았어요
한 한달정도 겪다 사라졌는데
진짜 오래 우울증 앓으시는 분들 너무너무 힘드시겠다 싶어요.. 본인이 걱정하고있는게 절대 영원하지 않다는걸
힘드시겠지만 꼭 알았으면 좋겠어요
잘 정리되셨나요…? 너무 불안하고 밥못먹는게 너무 똑같아서…
올라오는 영상들 보면서 멜랑콜리인가.. 했는데 전 진짜 불안형인것같아요 마치 미래는 이미 정해져있는 것 같고 아무일도 없는데 무슨 일이 일어날것같고 무력하면서 동시에 굉장히 일을 벌여놓거든요ㅜㅜ 오늘 공황약 받으려고 정신과 의원갔는데 진작 갈걸 이란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우울과 관련된 전문적인 이야기를 커뮤니티나 광고로만 봐왔는데 이렇게 유튜브로 친절하고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참 감사해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당
수잔 약 먹으면 얼마만에 괜찮아지나요?ㅠ
@@히맇-e5h 약 종류에 따라서 달라요. 자낙스(알프람정)같은건 30분만에도 효과가 오더라구요 있습니다.
제가 지금 이런 상황인데 병이 맞군요..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읽기만 햇는디 정신 나갈거 같아
불안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머릿속에서 미쳐버릴것같은 기분이 들면서 막 어딘가로 뛰쳐나가고 싶고..이런거도 불안함과 관련이 있을까요?
네, 관련이 되어 있을 수 있어요. 가만히 있지 못하겠는 그 마음이 불안입니다.
저도그래요ㅠ
저도에요...
저도 그런적 있었어요 가까운 공원에 뛰쳐나가면서도 내가 내가 아닌거 같은 느낌
저도 그랬어요
대부분 어릴적 강압적닌 분위기나 엄격한 또는 폭력적인 가정에서 어린시절을 지내온분들은 뇌의 한부분이 크기가 자라지못해 작아서 불안을 담당하는 뇌가 역할을 잘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런 환경에서 자랐고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원망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멘탈 약한 나에게 끊임없이 긍정적인 생각심어주고 명상하는 수 밖에요
저는 30대 후반에 주식으로 5억을 잃고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었지만, 이겨내고 지금은 이 경험을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죠. 힘내세요.
증상이 사라졌다가도 다시 떠오르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가야 할까요.. 약과 상담치료만으로 정말 완치가 가능할까요..
음.. 제 지인분들 중에도 불안하면서 우울하신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은 심리상담이랑 정신과 꾸준히 다니시고 명상이나 여름이면 강가에서 주말마다 수영하시고 겨울엔 주말마다 자기 고향 가서 썰매타고 부모님이랑 밥 먹으러 가고 평소에는 회사 끝나고 클라이밍 하고 집에 와서도 정말 유치할 수도 있지만 찰흙놀이나 뭔가 공예? 거창한게 아니덜라도 내가 만족할만한 놀이거리를 찾아서 하시더라구요 그런식으로 주위를? 불안을 분산시키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내가 좋아하는걸 점점 더 찾게 되고 불안도 자체가 낮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중요한건 내 마음이 편한 장소나 시간을 갖기! 그 분은 취미생활로 그런 편한 감정을 느끼신거고 여러분들은 그냥 누워서 잠 자는거 붕어빵 사먹으러 다니는거 이 처럼 일상 속에 소소한 재밌거리를 찾거나 암튼 마음이 편해지는게 가장 최우선인것 같아요
저기 5개에 다 해당되는 정도가 심도네요 정말 남들이 안심시켜주는 말을 해도 와닫지가 않고 그때 잠시뿐이었어요ㅜㅜ 약물과 입원치료가 우선이라니...막막하네요 제 정도를 알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고맙습니다
요즘 공부 완벽주의 강박증 때문에 진짜 미쳐 죽을 것 같아요. 누군가가 나를 계속 앞지를 것 같고 매 순간 불안해서 미칠 지경이에요. 하루에 잠 2-3시간씩 자면서 좀비처럼 문제집 풀고 있는데 이젠 제가 공부를 진짜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걸 쓰는 순간에도 심장이 쿵쾅거려요. 제 가치가 성적표에 쓰여있는 숫자 같고 부모님에게 1등 말고는 보여주면 안 될 것 같은 이 안절부절못하지 못하는 느낌은 진짜 말로 표현이 안 될 만큼 끔찍해요. 다른 애가 절 앞설까 봐 그리고 제가 너무 뒤처질 까봐 잠도 안 오고 스트레스 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제 자체가 싸늘한 사람이 된 것 같고 제 완벽주의 강박증 때문에 우울증도 온 것 같아요. 진짜 제발 어떻게 해야 하죠?
지금은 어느정도 극복 하셨나요.
거의 다 해당....되는데.
사람으로 인해 생긴 우울증과 불안감이
조금씩 왔던게 시간이 지나면서 더 심해
진 것 같다ㅜㅜ 내자신이 내 증상이 저렇
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는....
불안장애약을 먹는데 먹으면 먹을 수록 내성이 생겨서인지 효과가 점점 없고 계속 증량하고 필요시약을 계속 털어먹게 돼요.. 그래도 너무너무 불안하고 미치겠어요. 불안장애 치료약을 먹어도 의존성만 생기고 근본적으로 나아지질 않는데 도대체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치료가 가능하긴 한 걸까요. 저희 의사쌤도 의존성 걱정해서 약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안 될 것 같다고만 하시고.. 전 진짜 미치겠어요 이제.
지금 어때요 갠찮아졌나요
시험공부중에 이런영상 찾아보는 내인생이 레전드다..
와 지금 저를 말하시는 줄 알았어요..! 저도 우울증 중에 불안있는 우울증이고 심한것같아서 병원가볼려고요!! 젭알 제 인생에서 우울증 있는 그런 일상생활은 안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요즘 스트레스 받은일도 많아서 그런것 같고 원래도 불안이 있는 사람이라 더욱 더 힘들고 불안하고 우울증이 더 심해진것 같아요 제발 낫고 싶어요ㅠㅜㅜㅜ
할수있어요 은정님 저는 불안에 공황에 무기력 모든걸 다 갖추고 있었습니다.
진짜로 나아질수있어요.
조금만이라도 밤에 산책겸 걸으세요
심호흡도 틈나는데로 많이 하시구요.
@@bong9 네에엡-!🤗 조언 감사합니당🫠
저는 4개가 기준에 해당하는거 같은데요 제가 느끼는 증상 중 가장 심한 것이 심장이 막 쪼여드는 거 같고 몸 전체가 늘 긴장상태로 살아요 상담을 받아봐야하는 걸까요?
전 지진이날까봐,납치를 당할까봐 불안해요 ㅠ매일 그생각하는건 아닌데 가끔씩 그런생각하면 진짜 그런상황이 온거라 상상을하더라구요...이게 고2때부터 거의 10년됐는데...공황장애때문인지 우울증때문인지 궁금했는데 우울증도 불안을 동반하는군요
집에 불이 붙을까봐, 집에 강도가 들까봐 어릴땐 밤에 잠을 잘 못 잤다던 유튜버를 봤는데 진단명은 범불안장애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부모님 이 늦게 오시면 잘못되었나?불안해서 전화 까지 안 받으면 불안해서 어느새 엄마가 무사히 돌아오게 해주세요하고 기도하고 있는데 이것도 범불안장애인가요ㅠ
무 나 저랑 너무 똑같으ㅛㅕ요ㅠㅠㅠㅠ
@@새우-h5m 헐 헐.. 저두요 진짜...ㅠㅠ
저두요번게치거나쿵소리나면전쟁날거같고그것이알고싶다에서살인사건나오면누군가우리집올거같아요
불안장애와 불안형우울증은 뭐가다른건가요?
@@유아독존천하무적 ㅂㅅ
드디어, 마지막 유형설명이네요. 저는 불안증적 양상인 것 같은데, 약 먹어도 불안증세는 점점 심해지는 것 같네요. ㅠㅠ 하..... 저는 살아있어서 숨쉬고 있는거다, 그냥 물위에 떠내려가는 나뭇잎처럼 그냥 증발해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약 때문인지 요즘엔 갑자기 나 혼자서 일어나서 잘 살아보려고 하는 마음이 드는 게 어색하고 한편으로는 일을 벌이고 있다라는 느낌이 강해서, 머지않아 후회할 것 같은 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일을 구한다거나, 책임질 일을 만든다거나 하는 중이에요. 여전히 제 삶에 애착이 있어서라기보단, 제가 만든 책임질 일 때문에 일을 구하고, 일을 또 벌이며, 살아갈 이유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만... 훗날에 결국엔 책임지지 못할 일들을 벌이는 건 아닌지.. 무엇이든 다 잘 될 것 같고 이런 생각은 아닌데, 뭘 하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 내 모습에서 또 다른 불안을 느끼고 이질적으로 느껴져요. 지금 이 영상을 보는 중에도, 글을 쓰는 중에도 심장이 넘 빠르게 뛰는 것 같고 불안해요.
자연과 내가 분리가 되었다는 착각이 들어서 그런것입니다^^
어렸을때 엄마랑 나랑 탯줄로 이어져 있었는데
그게 끊어지면서 약간씩은 누구나 다 불안 증세가 있지요.
저 정신과 의사샘들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다~~ 누구나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심하다면
결국 나도 자연의 일부라는 경외감 감탄 찬탄감 등을 많이 느껴야 됩니다.
나는 어머니 지구 라는 자궁 속에서 살고 있고 날 항상 지켜주는 어머니 지구 항상 감사하는 느낌을 매순간 느껴야합니다 (사실 이니까요)
교회를 다니신다면 신이 우주를 운행하셔서 내가 산다는 느낌으로 느껴도 되시구
무교 이시라면
자연은 나를 먹여주고 입혀주고
나를위해 항상 희생해 주시네
음식을 주시고 내가 이산화 탄소를 내뱉으면 나무로 산소로 변환 시켜서 또 숨쉴수있게 하구 아낌없이 난 보호 받고 있네 이렇게 느끼시던가
나를 살게 하기 위해 고기가되어
내가 먹었던 음식들 채소들 물고기들
항상 감사하고 감사하네
아니면 직접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유명하고 sns자랑하는 여행이 아닌
자연과 교감하면서 산 바다 계곡을
느끼면서
내가 살고 있는 지구 마치
어항속에 물고기가 살듯
이 거대한 지구라는 어항속에서
난 항상 부족함 없이 받고 있네요
고마워요 earth 이래도 되고
아무튼
인간이 너무 똑 똑하다보니
우리도 지구의 자연의 일부라는걸 자꾸 까먹어서 일체감 공동체 적인 느낌이 사라지다보니
불안하고 그런것이지요^~^
심장... 조절 안되는 심장 너무 어려워요
치료방법이 없으니
건강염려증을동반하는심한불안증에대해서도말씀해주세요.항상잘보고있습니다.감사드립니다
진짜 몇년째 너무 힘들어요 어쩌죠 원래는 우울해도 눈물조금흘리면 내가너무비참하고 창피해서 멈추기라도했는데 지금도그렇지만 눈물이멈추지도않고요 이유는없어요 남자친구앞에서도 친구앞에서도 눈물이 갑자기 흐를때면 멈추질않아요 너무 힘들어서 미치겠어요 죽고싶어요너무 진짜 죽고싶어요
일관두고 공무원준비하는데 특히저녁만되면 불안해서 미칠것같고 안절부절 돌아버릴거같네요ㅜㅜ
저도요 ㅜㅜㅠㅜㅜㅡㅠㅜ
힘내세요 !!
지금 아무런 이유 없이 불안하고 초조해서 미칠 것 같은데 이거였군요...
저도 우울증인데 불안때문에 안정시켜주는 약 처방 받고 먹고있어요. 병원에서 상담받을때만은 불안이 좀 사그라들어서 괜찮은데 나머지 공간은 너무 힘들어요. 긴장하고 있으니까 온몸이 뭉쳐서 아프구ㅠㅠㅠ
혹시 ADHD와는 관련이 없나요? 집중력 저하로 인해서 불안하고 우울한 경우가 많잖아요..
퇴사하면서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찾아봤는데 5개 다 해당되네요.... 불안해서 자꾸 긴장상태라 잠도 안와요.... 내일 당장 병원에 가봐야겠네요...
저저저저저저 힘들고 지쳐서 퇴사햇는데 그게 오히려 더 독이 댓어요
@@새벽마촉왜요?
ㅜㅜ 불안이 심해지면 미칠것같아요.
진정도 안되고 몸도 떨리고 가슴이 넘 뛰고..
ㅜㅜ
갑자기 불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우연히 이영상 발견했는데... 덕분에 제가 왜 불안한지 그리고 제 증상이 뭔지 조금은 알게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공포스럽게 불안한데 움직이기 귀찮아서 안움직이는것도 포함될까요?정신이 멍하기도하구요ㅜㅜ
공포스럽게 불안한게 ㄹㅇㅋㅋ 뭐라설명하기 애매함
주사맞는 순서 기다리는 느낌이죠?
@@philosopher3827 헐 네 .....비유,,
길어진 수험생활으로 불안해서 미칠것같아요...
지금은 좀 나아지셨너요
많이 공부하고 있어요. 늘 좋은 영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예비중3 입니다...저는 4학년때 저 가지 기준을 다 충족하는 불안감이 있었어요..그런데 지금도 가끔 나타나는데요...4학년때 시작은 아침 6시에 싸이렌이 잘못울렸을때 그 일이 신기해서 애들한테 말하고 다니다가 점점 그 일에대해 깊게 생각하고 그게 실제 위기상황이었다면 저희 가족은 어떻게 됬을제 너무 무섭더라고요...하루죙일 "불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하다가 불을 넘어서 해일 해일을 넘어서 지진 지진을 넘어서 전쟁 걱정을 오지게 할때에(맨 처음엔 혼자 있을때만 무서웠는데 지진쯤 가니까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불안해서 활동도 못하고 집중도 못하고 완전 24시간 동안 굳어 있었어요)그때 아빠 도움으로 그 생각을 떨칠 수 있게 됬는데....이번에 우한 폐렴으로 새로운 공포가 생길 듯 하네요...ㅜ 지금도 무서워요...걸릴까봐ㅜ (심하진 않지만 그 전에는 교통사고이런것도 많이 불안해함) 이거 어떡하죠?? 일상생활에 지장은 안가는데...쌤한테 혼나는 것도 불안해서 준비물 전달안되묜 불안해서 미쳐요ㅜㅜ
비정형우울증이 1년 ->멜랑콜리우울증 1년 ->불안증적양상 7개월 이렇게 한 사람한테서 우울증 양상이 계속 바뀔 수 있나요? 지금은 불안증적양상에서 멜랑콜리랑 왔다갔다 하는것 같은데 이런게 나타나는게 가능한가요..?
녜졍쨩 저도 그래요. 양상이 자주 바뀌는 것같아요.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ㅠ
오오 맞는 듯 참고함.
조금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저는 뭔가를 본다는것,듣는것 같은 감각들이
어떤식으로 들리는지 자꾸 이해를 하려고 해서
엄청 불안해집니다 ㅠㅠㅠ
이게 어떤식으로 들리는거지
소리라는건 뭐지
내가 보는건 환상인가 아님 진짠가
이런것 들이요 ㅠㅠㅠㅠ
하루에도 몇번씩 불안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 진단기준에 다 해당은 되는데 한달에 두세번정도 나타나는건 이 우울증이 아닌가요? 처음 봤어요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안나오던 증상이 여기 있었네요 저같은 분들도 많고..
알게되니 다행이에요 우울증에도 여러유형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저네여…ㅠㅠ 심도. 생활의 모든 면에서 자기 행동을 조절하고 통제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스트레스가 심할 때마다 죽어야만 이 고통이 끝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생각이 심하진 않지만….스트레스가 많으면 힘들다는 생각과 죽어야 끝나나? 이런 생각 이외에는 하기가 힘들어요. 약물 치료와 상담이 도움이 되어서 그래도 나아지고 있습니다
약물치료 효과있나요?? 얼마쯤하나요?)
@@어티-i6l 저희 동네 병원은 상담을 거의 안 하고 약 처방 위주라 2주치에 8천 얼마 했던 것 같아요. 상담을 하면 더 비싸질 수 있어요. 약 먹으면 10힘든 게 5-6정도로 떨어져요. 100프로 회복은 아니어도 자신을 위해 뭘 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아요.
상담은 가정건강지원센터는 무료이거나 개인 상담 1회 만원정도라고 알고 있어요. 대기가 좀 길어요. 저는 개인 상담 센터를 다니고 있어서 시간당 7만원 지출 중입니다만 이때까지 썼던 돈 중 가장 안 아깝네요.
정신과 의사들이 우울증 약에 대해 유튜브 영상 올려 놓은 것도 많으니 걱정 되시면 한 번 보세요. 뇌부자들 채널이었던 것 같아요.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한일서 4:17-18}
검사해보니 5개 전부네요ㅠㅠ
어제 길을 걷다가 갑자기 공황처럼 심장이 뛰고 숨이 가쁘고 머리가 아찔해서 근처 아는 정신과에 무작정 들어갔어요. 임산부라 도와줄 수가 없데서 그냥 나왔네요ㅠㅠ
저기... 제 증상이...몇년 전에 잔인한 게임 영상을 본 뒤로 어떤 특정한 하나의 뾰족한 물체를 보고 만약 무서운 생각이 났을때 그 무서운 생각을 하는걸 내가 실제로 하는거 아니겠지 하게 되면서 하기 싫은데 그 무서운 생각이 머리에 계속 생각나며 그걸 진짜 하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 때문에 계속 불안하고 하기 싫은데 계속 그 것이 신경이 쓰여 나 자신이 무서워지는 증상이 계속 몇 년간 밤마다 지속 되고 있는데.... 이건 뭔 병이죠?... 정말 고칠수 있으면 빨리 고치고 싶네요...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진짜.. 힘들어요....
혼재형이랑 조울증의 차이(?) 두개 따로 빼서 영상만들어주세요~
저는 평소에는 괜찮다가 밤에 잘때만 되면 불안하고 무섭고 불을 온데간데 다 켜놓고 티비 켜놔도 잠이 안와서 낮잠 많아지고 .... 이건 불안증과는 다르죠? 진짜 그럼 어떡해야 할까요 이나이에 (20대큐ㅠ) 무서워서 잠이 안와요흑ㅠㅠ
추가로 잡생각이 너무 많아요
저희엄마가 딱 설명해주신 증상이랑 같아요, 지금 4개월째 약 복용중이신데 약을 먹어도 불안하거나 심장이 두근거린다고 하는데..이거는 약이 엄마랑 안맞아서 그런가요? 참고 계속 복용해야 하는지 다른병원을 또 찾아봐야 하는지 너무 고민되요ㅜㅜ
약을 먹으면 정말 좋아지나요?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는데 이젠 이게 원래 내 모습이 아닐까? 라는 생각과 함께 “정상적인 상태”라는게 지금의 내모습인지 아니면 정말 내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진짜 다른 모습이 있는 건지 막연해져요. 그러면서도 이러다가 내가 언젠간 죽어버릴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이 막 몰려오는데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주위에 정신과 간다는 사람 얘기들으면 의사선생님도 잘 만나야할 것 같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지 못할까봐 그런부분도 걱정이 있네요;
우울증이네요... 중학교때 너무 심하게 겪어서 이젠 괜찮은 줄알았는데 잠도 못들고 불안불안하고 안절부절해요 그게 다 티가나는거같기도 하고 정신이 없어요 집중하고싶은데 ㅠㅠㅠㅠ
학교에 가면 선생님이 질문시키셨는데 대답 못하면 어떡하지 오늘 친구랑 사이가 틀어지진 않겠지 무슨일 있진 않겠지 매일 이 생각에 너무 긴장이되고 심장이 막혀있는기분이 들고 부모님이 밖에 나가셨는데 시간이 꽤 지났는데 안들어오시면 너무 불안해 미쳐버릴것 같고 전화를 걸었는데 안받으면 교통사고 났나 무슨일 있나 하면 울었던적도 한두번도 아닙니다..그리고 그냥 불안해서
모든것에 집중을 못합니다. 저 맞는건가요..? 제발 대답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혹시 불안장애 증상에서도 화병 처럼 화가 치밀수도 있나요 약물치료 받는게 좋을까요ㅜ
저두 항우울제를 먹고 있는데요...일상 생활은 가능합니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상황이면 불안증이 올라오는 데요....문제는 지금 같이 일하는 동료(여성)가 혼제형 불안을 동반한 우울증 환자인것 같습니다. 이 사람 같이 일할때 자꾸 성가시게 하고....나를 감시하는 듯한 시선이 저를 힘들게 합니다. 같이 일할 날이 2달 정도 남았지만....사무실에 우리 두사람 뿐이고 전 이 사람과 거의 말하지 않습니다. 어떤때엔 그사람의 말과 행동이 저를 불쾌하게 만들고 저를 해코지 할까봐 불안 합니다. 증상이 유사하지만 다른 상대를 만났을때 어떻게 대처 해야 하나요?? 너무 힘들어요 ㅜㅜ
나 내가 우울증일 뿐인데 불안하고 불안한거 심해지면 발작 올 때도 있고해서 다른 문제도 있는건가 했는데 그냥 불안형우울증이라 그랬구나.
불안이 징크스로 연결돼요
사람과 닿기만 해도 저도 똑같이 해야 불안감이 사그라지고 물건에 닿으면 숫자 강박증처럼 여러 번 그 물건을 쳐요. 불안감이 사라지면 좋겠어요. 누군가 이것만 똑 떼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약으로 해결될까요?
예전에 간혹 우울감이 심해지면
누군가 나를 해칠꺼 같고 .. 지진 화재 등
사고가 날까봐 불안해서 생활이 힘들었어요 불안함 동반이 한적
다 .. 우울해서 해당 되었던 증상이네요
전 좋아지고 나빠지고 반복해서요
지금은 불안함은 덜하지만 사라졌나
.. 가끔씩
힘들면 우울감이 있는데 불안함까지
함께와서 힘들었었어요 .. 병원가봐야
하면 사라지고 반복 병원 갈까 하다
망설였어요 .좀더 일찍 알아차렸다라면
하긴해요 그럼 금방 좋아질수 있었는데 ..
전 친정 아버지가 알콜 의존증이 심해서 20년 넘게 주사로 괴롭힘당했어요. 장녀라고 유독 저에게만 잔소리가 심했어요.그리고
엄마는 제가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엄청 차별하고 미워하고
학대했어요. 엄마에게 머리에 피가 나게 맞아서 운 적도 있는데 심지어 병원에도 데려가지 않았죠. 전남편도 저를 신혼초부터 때리더니 나중엔 골절까지 시키더군요. 참고 산게 10년 정도 되었는데 이 일로 소송이혼을 했어요. 더 충격인 건 저랑 살때 연애한 이혼한 딸 둘인
여자와 동거하면서 잘 살고 있는거죠. 우리 아들 둘은 그것도
모르고 상간녀를 새엄마라 생각하고
사는 거죠. 후회되는건 제가 우울증이 심해도 아들 둘을 포기하지
않고 데려와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거죠. 이혼하고 독립적이지 못해
친정 엄마랑 살았는데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절 이용하고 괴롭히는 강도가 업그레이드 되어 절 세번이나 집에서 쫓아냈어요. 돈을 안 주고 있은 것도 아니예요.
전 그래도 사랑받고 싶어 노력했죠.
우울증이라는 병이 왜 걸린 건지 항상 의구심이 있었는데 이젠 알것도
같아요. 근데 주위의 시선이 싫어 단약 2년 정도 했더니 제가 난폭해지네요. 현남편은 경제개념이 없고 알콜의존에 사람을 좋아해서 버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아요.
이 사람도 친정 엄마가 강요해서 만난 사람인데 절 힘들게 해요.
폭력적이지 않지만 외박도 하고 단란주점에 가서 술값으로 60만원을
하루에 쓰고 오고 ㅠ 재혼할때 돈이
없어서 제 이름으로 빚 내서 오래된 집을 구했어요. 전 왜 이리 인복이 없는건지 ㅠ 자린고비처럼 아끼며
사는 것도 지치고 애들 지원도 해야
하는데 맘처럼 안되어 속상해요.
술을 먹고 오는 현남편이 너무 미워
50만원 정도 되는 옷 몇가지를 가위로 다 잘라 버렸어요. 평소엔 욕만 했는데 이런 제 모습에 실망이 되어요. 술만 먹으면 남편에게 난폭해지네요. 현남편은 주사는 없지만 대신 돈을 많이 쓰고 빚이 몇천 있어도 걱정을 안 해요. 지금도
돈을 벌긴 하는데 조카들 용돈도
주고 수입보다 지출을 많이 해요.
이 사람과 이혼하고 싶은데 이번엔 무기력해서 힘도 없네요. 생활비는 주니까 이건 감사한 일이지만 제가 일을 못해서 울 애들 돈도 적게 주고
제 이름으로 된 빚을 많이 못 갚아요.
약을 못 먹을 때 불안함, 손떨림이 정말 심해요 어떠한 집중도 안 되고 그냥 몸이 너무 아파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요ㅠㅠ 이것도 불안장애에 해당되나요?
불안할땐 청소를 하고 정리정돈하면ᆢ머리회전이 되요
예전에 쓰던 약이
단종 되면서 새로운 약을
써도 잘 듣지 않아서
계속 바꾸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불안감을 많이 느끼다 오늘 처음 자해를 시도하고 이런 영상들은 하나둘씩 보기 시작했어요. 학원을 잠깐 쉬거나 그만두고 싶은데 그러면 또 고3이라 쉬지도 못하고 학원을 막상 나가려니 불안감이 치솟고.. 진짜 돌겠네요. 여기에 푸념해도 별 의미는 없겠지만 영상 감사해요..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학원 갈 생각만 하면 불안해지거든요.. 저 같은 사람이 또 있을 줄은 몰랐네요. 쉬고 싶을 땐 쉬세요. 사람이 살고 봐야죠
@@Rose-x1t1m 결국 저 때 학원 다 끊고 대학도 합격했습니다 ㅎㅎㅠ 로즈님도 화이팅 하세요
@@owo... 아 그러셨구나 잘됬네요ㅎㅎ 감사해요!!
@@owo... 와 부럽네요
불안한상황이 아닌데도
불안한 선천적인? 불안함이아니고
단지 "상황"으로인한 우울증이와도 약을먹어야하는걸까요?ㅜ
아파도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살고 있어요
가족은 제얘기를안들어주고
친구는 없어서 마음을 나눌 곳이 없어요
힘들고 괴롭지만 살아가요
그만아프고싶네요
죽고ㅅㄷㅠ.힘들다.나도 모르게 짜증과 불안감..
저도 제가 일을 많이해서 괜찮은줄 알았는데 진단은 중증 불안우울증이었고 이 영상 보니까 혼재형이어서 그랬구나 싶네요.....
좀더 편히 쉬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죽을 정도로 불안하다가 어느순간 불안하지 않으니까 뭔가 제가 지금 잘못되는 중은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어떡해야할까요?
푸우웁...봤던건데
😂😂😂😂썸네일에 새삼 뿜었네요
아...제 증상에 대해 명확하게 정의를 못했었는데 이거였군요...
저도 불안해 죽을거 같아요... 사람들과 만나고 계속 끊임없이 사람들 사이에 있어야지 그나마 나아져요.. 그러다 사람들이 잠깐이라도 살아지면, 불안해서 머리가 멍해져요. 잠도 자지 못합니다..
우울증에 유형! 도움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한번무엇가에 자극받으면 그자극이 자주 일어나고 결국은 또같은 패턴으로 벌거 아닌걸로 답이나오는데도 답이 나올때까지 불안해서 잠까지 설처요 근데 일반적인 자극에게 별반응이 없는거 같다요
불안장애랑 우울증 극도로 심했을때 공황발작걸려서 쓰러졌는데 진짜 힘들었음ㅠ
4가지이네요
병원에서 이런말못들었는데 새로운 사실
감사합니당
정확히 저네요ㅜㅜ
상세불명의 우울장애도 다뤄주세요😢
배경음악이 진지한 선생님들의 맨트랑
물과 기름 처럼 안 어울려서..ㅠㅠ
저만 이리 생각하는지.. 그래도
잘 듣긴 했습니다..
꾸벅~~~
배경노래 무슨 놀이동산노래같아요ㅋㅋㅋ
여러개가 있을 수 있나요?
요즘들어 특정인물에 대한 불안증이 높은거같아요ㅠ 신경 안쓰려고하는데 또 갑자기 팍 무섭고요ㅠ
심도 .. 아 뭐 그렇군요 전 그냥 곧 중학교 가는 초딩일 뿐인데, 왜 이런걸 찾아볼까요 왜 끝없는 우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걸까요
저도😢
저는 장기가 불안한 느낌이 드는데 이것도 마음이 불안해서 그런건가요?
다 나네 진짜
뇌부자님께 진료 받고 싶은데 인터넷 검색해도 병원을 찾을 수 없어서 여쭤 봅니다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강서구 거주
가만히 있는데도 불안 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미묘한 긴장감은 계속됩니다. 식욕부진을 격고있고 구역질 트름 등 많이 합니다. 안절부절 하고 누워있어도 이느낌 어떻게 사라질련지 너무 미치겠습니다
다 그런거 아니었어? 나만 다 해당되는군 슬프구만 살려주세요
제가 지금 그래서 찾아왔어요
약물치료 해도 효과가 없으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선생님 공황장애와 다른게 무엇인가용?
저는 무언가에.집중을할때 머리를뽑아요. 저도모르게 자꾸 머리를만지고, 그밖에 작은소리에 쉽게 잘 놀라는데 누군가 그냥.저를부르는 소리에도 놀라고, 그 놀라는 수준이정말많이 놀라서 가슴이 쿵쾅거리는 수준이에요. 저 스스로도 그렇게 자주 놀라는거에 지칠때도있구요
헐 진단 기준 전부해당;;;
몰랐던걸 또 알게되었네요 전 불안은 무슨 둔하고 느릿느릿하네요 ㅜㅜ
남자관계로 . 너무 우울해요.. 남자 못 믿겠어요 곧 남자친구랑 헤어질거 같아요 우울하고 너무 우울해서 눈물 나오고 ㅇ울해서 토나올걱 같ㅌ아요
우울증인데 발모벽이 있다면 불안형 우울증인건가요?
저 5가지 다인데 어떻하나요...😢
노지용 노시청 아니뭐 힘내봐요 형들
저는 중3이고 이젠 제가 잘할수있을지 이런 생각이자꾸들고 스스로를 못믿겠어요.어차피 못할거를 그런생각이들고
3개.... 불안증을 격고 있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군요 저는 혼자 있으면 괜찮음...
ㅠㅠ..
그래서 어떻게 해야되냐고요
학교가 너무 불안하다
심도 우울증으로
도와주세요
내얘기네...
다 포함되네
아,과거의 나네..
정신과는 가격이 비싸죠? 지금은 대학생이라 가기가 부담되서 못가고 있네요..
개인병원은 안비싸요 센터는 좀 비싼거 같구요
근데 상담 받는거 위주를 원하면 센터를 가시는게 나을거에여 한시간에 5만원이었나 그랫던거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