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嚴經 (二種常道, 六重因果), 東洋史想 儒佛仙 華嚴 탄허 대종사 특강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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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 #이종상도 #육중인과 #이세간품 #입법계품 #동진부염이생상도 #이생상도 #망소절증불과상도 #보득 #비로자나품 #수미정상품 #도리천 #각성동회
    이종상도二種常道
    그다음에 이제 이걸 삼주인과 그러고 40품경을 80권 경 대의를 삼주인과로 이렇게 딱 때려넣습니다. 이게 총체적인 과여.
    그다음에 삼주인과 속에 이종상도가 있어요. 이종상도로 또 나눠본단 말이여. 두 가지 떳떳한 도. 그러면 이종상도가 뭐냐? 하나는 이세간離世間품인데, 이세간품이라는 것은 요 32품에 33품째, 제33째, 입법계품 전입니다. 입법계품 전에 이세간품이여. 그러면 이제 이걸 과위라 그래. 요 과위라는 게 지금 이세간품 요놈이 과위 행동입니다. 과위에서 하는 행동이야, 이세간이라는 게. 근데 왜 이세간이 나오는 행동이냐, 세간을 여의였다. 이세간 일품, 이세간품은 인자 보살이 닦아서 성불해가지고서 세간에 들어가서 한없이 중생에게 이롭게 하는 행동인데, 왜 이세간이라고 그러는 고니 세간을 떠났다 이 말이여. 세간 속에 밤낮 파묻혀 있어도 세간이 없다 이거야. 그건 왜 그러냐? 우리가 물을 맑히는데, 탁한 물을 맑히는데, 진흙이 흙탕물이 돼가지고 탁한 물을 맑히는데, 그 물을 흔덕흔덕 거리지 않고 가만히 여러 시간을 놔둬서 진흙이 가라앉은 물, 그것은 임시, 임시 가라앉은 겁니다. 완전히 가라앉은 건 아니여. 진흙이 가라앉으니까 맑아졌단 말이여. 구적거리면 도로 탁해지는 거 아니여? 하지만은 이제 이 과위에 올라간 사람은, 이 과위, 11지 과위에 올라간 사람은 그 보살은 행동이 어떻게 되는고 하니 흙탕물을 맑히는데 말이야, 그냥 가라앉혀서 맑히는 게 아니라 진흙을 몽땅 뽑아내버리는 거야, 하나도 없이. 바닥에 말이여, 진흙이 하나도 없이, 3월에 공기(?)가 나오도록 다 뽑아내리거라. 긁어내버려. 그다음에는 맑아졌는데 하루 종일 흙탕물을 낸다고 해서 흙탕물이 안 나오잖아. 그러니까 이세간이다 이 말이야. 이건 진흙을 완전히 뽑아내가지고 맑힌 물입니다. 요 이세간 되기 전에는 진흙을 맑혀서, 진흙이 가라앉아서 맑은 물이고, 요건 이세간품에 오른 보살은 완전히 진흙을 뽑아내서 없애버리고서 그냥 깨끗하게 물 만든 거여. 그러니까 하루 종일 꾸적거려도 그 꾸적거린 질, 흙탕물이 안 나오니까 이세간이지. 세간을 묘(?)했다 이 말이야. 이세간품. 그것을 동진부염이생상도同塵不染利生常道라 그래. 이세간품 하나를. 지를 갖춰야 돼. 세상 사람과 식별을 같이 하지만은 물들지 않는, 하루 종일 중생하고 같이 해도 물들지 않는 이생상도利生常道, 중생을 이롭게 하는 떳떳한 도다 이거야. 이생상도. 이건 보살이 닦아가지고서 성불은 동진부염이생상도입니다.
    그다음에 입법계일품은, 끝에 마지막 입법계일품은 망소절증불과상도忘修絶證佛果常道라 그려. 닦는 것도 잊어버리고 지하는 것도 끊어져가지고, 끊어진, 수증修證이 끊어졌다 이거야. 닦는 것도 없고 증할 것도 없는, 수증이 끊어진 불과상도라, 불과의 상도, 이 법계라는 진리가 그 말이야. 불과의 상도를 밝힌 것이다. 그러면 여기다 가서 망소절증불과한도를 입법계품에 왜 다시 밝혔느냐? 도로 반돈 안 하면 도로 시방 비로자나 성불한 인과 그 과덕, 도로 그걸로 돌아간 겁니다. 그 소리여. 입법계품이란 그렇게 된 거야. 그 망소절증불과상도를 밝혔다. 이렇게. 그래서 이걸 총체적으로 삼주인과의 이종상도라. 그게 이제 화엄경 80권의 대과여. 요 시방 오늘 며칠 걸릴런란지 모르지만 여정의 총강을 듣고 나야 이제 화엄경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그거 안 하면 뻥뻥하지 뭔 소리인지. 하도 마 여담(방대?)하고 말이지. 이 총강을 듣고 나면 조금 머리 속에 들어올 거야.
    육중인과六重因果
    육중인과六重因果로 이렇게 짜개놓고도 본다 이 말이지. 1은 일중인과一重因果는 뭐냐? 세주묘원엄품世主妙嚴品으로부터서 지 화장세계품至華藏世界品이, 화장세계품華藏世界品에 이르기까지 5품경은 세주묘엄품, 여래현상품, 보현삼매품, 세계성취품, 화장세계품. 5품경은 그건 무슨 인과냐? 초성정각오위행문初成正覺五位行門과 보득報得과, 처음에 부처님께서 정각을 이룬 초성정각初成正覺한 5위행문五位行門의 보득報得과 처음에 정각을 이룬 5위 행문을 닦아서 나타난 보득, 의정(?) 과보가 전부 그대로 나타나는 걸 소개된 겁니다. 처음 6품경이. 그러니까 부처님이 정각을 이뤄가지고서 5위행문五位行門으로 보득報得, 과보가 얻어진 의보 정보가 그대로 나타났기 때문에 그렇게 찬란한 거야. 아주 광활지게 그런 게 나타나고. 그런 게 다 나타나왔잖아? 우리가 지금 상상도 못할 그 세계관이든지 모든 게 다. 그게 이제 부처님이 초성정각해가지고 그 5위행문으로 닦아온 그 보득, 과보로 얻은 것과 그 시현입법일중인과示現入法一重因果라, 법에 들어가는 걸 시연했다 이거야. 법에 들어가는 방법, 법에 들어가는 그 시현示現은 일중인과一重因果다. 그러면 세주묘엄품 8품으로부터서 화장세계품까지 5품경이 그거다. 그게 일중인과고.
    부처님의 이제 이 5위행문보득五位行門報得이라는 거, 요것은 명심하셔야 돼. 왜 그렇게 육품경에 그냥 세주들이 말이야, 그냥 깨 쏟아지듯 나와가지고서 말이야, 보살, 신, 천할 거 없이 깨 쏟아지듯 나와가지고 그 세계가 그렇게 야단스럽게 장엄하게 벌어졌느냐? 그게 부처님이 초성정각한 5위행문의 보득이다 이거야. 과보로 얻은 의보 정보다 이거야. 그리고 또 입법을 또 시현한 것이고.
    둘째로는 비로자나품 일품은 말이야. 비로자나 일품은 요 화장세계 다음에 비로자나 아니여? 비로자나 일품은 고불인과古佛因果니, 고불의 인과를 말하는 것이다 이거야. 그러면 이 부처님이 성불하신, 성불해가지고서 5위행문인과보득, 그 자장이 그렇게 찬란하게 나타났는데 그 비로자나 일품은 고불인과를 갖다가 또 얘기하는 거란 말이야. 고불古佛이 누구든지 다 그렇다는 거. 이 석가모니 한 분만 그런 게 아니라 어떤 부처님이든지 다 그렇다는. 고불인과를 말한 것이니, 인고증금引古證今하야, 옛 것을 이끌어가지고, 비로자나는 고불이다 이 말입니다. 고불. 옛 부처님을 이끌어가지고 지금 현재 부처님 지금 석가모니불은 증거를 댄단 말이야. 증명을 해가지고서 명 불불상습明佛佛相襲에 도불허래道不虛來라. 부처님 부처님이 서로 계습해오니까, 이을 습襲자라 그래. 엄습할 습襲자를. 불불佛佛이 서로 이어옴에 도가 헛되이 오지 않은 것을 밝혔다. 이건 불불佛佛이 똑같은 진리다. 헛되이 오지 않는 것이다. 이걸 밝혔다 이 말이여. 그게 이중인과二重因果여. 그러니까 그냥 아까 삼주인과에서는 이 6품을 갖다가 전부 부처님 과덕으로 봤는데, 그건 좀 말하자면 총체적으로 봐서 갈램이 좀 작아지지. 그런데 이렇게 육중인과六重因果로 갈라놓으니까 확실히 잘 드러나잖아, 대의가. 요 5품경은 부처님이 초성정각初成正覺한 5위행문보득五位行門報得과 시현示現이 접한 것이고, 고 제6품경 비로자나품은 고불인과古佛因果를 갖다 밝힌 것인데, 인문인증금(引古證今?)해가지고 불불상습佛佛相襲에 도불허래道不虛來를 가르쳤다 이런 얘기야. 헛진(?)도 다 들어가지. 요렇게 가르니까.
    그다음에 3은, 세 번째는 제2회 보광당회는, 제2회가 보광당회거든. 1회가 보리장회고. 제2회 보광명전에 회한 것은 명십신인과明十信因果라, 십신의 인과를 밝힌 것이다. 이제 이게 전부 총체적으로는 과덕이니까, 부처님. 부처님 과덕인데 여기서 육종인과라는 건 이것이 부처님 과덕이고, 요 5품경이 부처님 과덕을 말한 거고, 요 1품경, 비로자나 일품경은 부처님 과덕이 이 부처님만 그런 게 아니라 불불이 어느 부처님이든지, 천만 년 전이나 천만년 후나 부처님 부처님이 다 똑같다는 걸 증명을 하는 과덕이지. 총체적으로 이게 부처님 과덕이지. 그럼 제2의 보광당회는 십신인과를 밝혔다. 요 부처님 과덕, 부처님이 성불한 보덕이, 이렇게 장엄하고. 그러면 어떤 부처님이든지 똑같은 이런 거시기가 나왔다는 거, 그걸 들어서 그걸 의거해서 믿어. 우리가 도 닦는 걸. 도를 닦게 된다는 거야. 10신, 신심을 발한다 이거야.
    그다음에 4는, 넷째는 자수미정自須彌頂으로 직지이세간直至離世間히, 수미정상품이 도리천입니다. 수미정須彌頂이라고 하니까 딴 걸로 알지 마셔야 돼야. 도리천이 수미 정상에 있어. 그래서 수미정상회라고 하는 게나 수미정상품이라고 하는 게나 도리천이라 하는 게나 똑같은 소리야. 도리천품이라는 게. 수미산 꼭대기에 있으니까. 수미산정으로 붙어서 수미산정, 도리천, 수미산정으로 붙어서 직지이세간直至離世間히, 바로 이세간품에 이르기까지. 끄터리. 입법계품 전이지. 이세간품에 이르기까지 명 보살진수인과明菩薩進修因라, 보살 내의 나아가 닦는, 진수하는 인과를 밝혔다. 넷째 넷째 사중인과는.
    또 5중인과는, 제5중인과는 고금본법부사의인과古今本法不思議因果니, 예와 인제의 본법이 부사의不思議, 사의思議할 수가 없는, 생각으로, 의논으로, 도저히 중생의 망상으로 알 수 없고, 중생의 언론으로 얘기할 수 없는 그런 인과니. 그럼 뭐냐? 일체제불一切諸佛이 공소승종共所乘宗이라, 일체 모든 부처님이 한 가지 타는 마종(?)이다 이거예요. 그게 입법계품 아니여? 입법계품이거든. 공소승종이라, 한 가지 타는 과종(?)이다. 위일체爲一切 불佛 지본종之本宗이니, 일체의 부처님의 본종本宗이 되는 그렇게 하는 것이라 입법계라는 게. 이게 지금 본법부사의인과本法不思議因果라는 게 입법계품을 가지고 하는 거 아니여? 고금본법부사의인과古今本法不思議因果라. 일적으로(一切) 본종本宗이 되는 것이니 중생衆生이 공구共具로되, 중생이 다 같이 누구든지 다 같이 가지고 있단 말이야, 이 진리를. 이 고금본법부사의인과古今本法不思議因果를 다 갖추고 있지만 지위미지只爲迷之이라, 다만 미혹이 되어서 중생은 모른다, 모르고 있다. 그게 이제 제5중인과고.
    녹취 계속: / @탄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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