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목적인지 다른 이유가 있었을지는 모르지요.언어 지키자고 프랑스까지 가서 굳이 녹음을?...다른 방법도 많고 보존할 정도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글과 언어를 잊었던것도 아니고 ㅋ당시 프랑스까지 갈 정도면 평범한 집 자식은 절대 아닐텐데 일본도 다른나라 들이랑 패권 다툼 하느라 정신없을 시기인데 굳이 우리나라 말까지 말살해야될 당시 상황에서 인력과 여유가 있었을지...그 인력이면 전쟁물자 약탈하는데 더 투자 하겠지...타국 언어 말살은 일본 자체로 안정됐을때 해도 늦지않을텐데 ㅋ 생각하면 의문점이 한두가지가 아님.
@@미미-c8d 당시 일본이 펼친 한국어말살 및 민족정신 말살 정책을 아신다면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으셔도 될텐데요. 말씀하신대로 해외 출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고, 각 국의 언어를 보존하는 곳에 가서 우리 나라 언어의 국제기록을 만들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있는 집 자식이든 없는집 자식이든 자신의 직업적 사명으로 자신의 방식으로 나라를 지키신 분인 거잖아요. 독립운동가를 욕되게 하는 댓글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미미-c8d민족의 정체성 중 하나가 언어입니다. 독립적인 언어를 갖고 있다는 건 하나의 언어를 공유하는 독립적인 하나의 민족이라는 거죠. 그리고 일본은 언어 말살 어지간히 세게 했습니다. 조선어 병용에서 일본어 100%상용으로 바꿔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한국어 쓰면 혼나던 시대... 당연히 한국어 썼다고 잡아가거나 패진 않았겠지만 독립운동가들 체포할 명분으로 쓰기도 했고 그당시 학교에서 한국어 쓰면 학교 못 나오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 시절 아이들은 혼나기 싫어서라도 억지로 일본어를 좀 하게 되고, 그 단어들이 지금까지도 많이 한국어 속에 숨어있죠. 그리고 언어의 발음을 아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는지... 저런 녹음파일 하나만 있으면 진짜 연구에 도움 많이 됩니다.
지금이야 티켓 사서 비행기타고 번역기로 말하고 구글지도로 찾아가면 되지만..........그 당시 미지의 세계였을 외국~프랑스까지 가서 일제의 폭압 앞에 우리말을 녹음해서 남겨놓을 생각과 실행까지...... 우리나라 영화 '말모이' 를 봤지만 우리말을 지켜내려는 노력들이 ..... 진짜 아~~~ 눈물 나네요..... 녹음만 들으면 ~그랬나보다~ 하겠지만... 그 길의 힘들고 긴 여정과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을 떠올리면..... ㅜㅜ
100년전 프랑스에 간다는 것이 엄청난 자금과 어려움이 수반되었을텐데 우리 말과 글을 지키겠다는 절박함으로 이런 문화유산을 남기신 애국지사의 정신과 노력에 감동과 감사를 드립니다. 어둠의 시절 한편에선 총으로 한편에선 펜으로 조국을 위해 삶을 바치신 호국의 영웅들을 잊지맙시다.
한가지 명확하게 알고 가셔야할 것이 있는데요.. 이 분은 1978년 북한 평양시에서 사망하셨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까지 2번지낸 인물입니다. 당시 녹음하신건 훌륭하시지만, 해방된것도 보고 625도 겪고 북한권력자도 해보고 뭐 할거 다하신분입니다. 무슨 후에 우리말이 지켜졌다는 걸 알면 얼마나 감동하셨니 뭐니.. 별로 현실과 맞지않는 평가에요
@@KmKm-i6s 6.25때 전범으로 밝혀진 거 아닌 이상 큰 상관 없다 봅니다. 애초에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정치적 이념이 달라 갈라진 것이지, 우리나라를 지키려고 한 행동까지 욕 할 필요는 없죠. 그렇게 따지면 독립운동가들 대부분이 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자였는데, 그분들을 욕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한글 만든 세종대왕은 민주주의자랍니까, 사회주의자랍니까? 시대의 상황을 따지고 봐야하지 않나요? 이분이 무슨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이런 기록을 남기신 것도 아닌데 말이죠.
@@sumjul9417 70년대 아니라 2123년대가 돼도 북한 권력자로서 잘먹고 잘 살다 죽었으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찬양할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교육이 잘못되서 아직도 조선에 살고있는 민족주의자들이 많은게 안타깝네요 같은민족끼리 학살한 역사가 일제보다 더 최근의 역사입니다. 영상의 업적은 칭송하되 이후의 일은 비난할수 있는게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님의 현실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겁니까?
얼마나 똑똑하고 용감하고 지혜로우면 외국 기관에 가셔서 한글을 역사에 확 박아 놓았을까 ? 초청을 받아서 간다 하더래도 배타고 노자 마련해서 말도 통하지 않는 곳에 혼자 가다시피 했을거 아닌가… 지금이라도 비행기 타고 프랑스에 가서 그 일을 하라면 어려운 테스크 아닐까요… 자료정리하랴 여행일정 잡으랴 관계자분들 만나서 녹음 하는 등… 역사를 소중히 여겨야 하는거를 기록으로 남기셨네요. 훌륭한 조상님들과 훌륭한 후손들을 믿어 봅니다. ❤❤ 왜 한글이 중요한지 세삼 더 느낍니다. 우리의 정체성과 혼을 계승시켜주는 매개체로서, 우리를 민족으로 단결시키는 동력으로서, 우리말을 더 아끼고 알리고 싶네요. 😄
그러게요. 중세국어 배울 때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해도 말이 통하지 않을 거라는 우스개소리를 들은 적 있는데.. 그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연극 환도열차 배우가 재현한 1950년대 서울 말투도 생경.. 하다못해 20년 전 인기 드라마 표준어 말투도 어색하게 느껴지던데.. 백년 전 국어가 현대 국어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게 인상적입니다. 읽기와 말하기의 차이일까요.
@@yesexecutor4180 세종대왕 급이라고 누가 말했니? 혼자 왜 발작? 난 물타기하려는 거 알고 제지한 건데 넌 아무런 것도 못 느끼고 저런 자들이 끄는 대로 끌려가고 세뇌거는 대로 새뇌당하니? 세종대왕 급이라고 여기 댓에 단 사람 한 명도 없는데 왜 오버니? 니 말 딸리는 거 이기고 싶어서 저런 거 다 느껴지는데도 오버까는 거지, 너?
이극로 학자이자 독립운동가 선생님 한글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한글로 쓰인 노래 가사가 K-POP이라며 전세계적으로 인기입니다. 외국인들은 한글 모양새가 예쁘다며 몸에 타투를 새기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문화가 이토록 발달하고 잘 지켜질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 같은 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현 시대를 한글로 밝게 비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아름다운 글씨 후손들에게 잘 전달하는 멋진 선조가 되고자 항상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그곳에서는 부디 평안하십시오.
@@진애UDT 그만 좀 복붙도배 있었으면 좋겠네요... 남 노력 깎아내린다고 내가 올라가는 게 아니라는 걸 느끼길 바라며 지금 시대 조차도 못 따라오는 분이 그 이후 시대는 상상이나 할런지 모르겠네요... 그 때가서 태세전환하면 된다고 살지마시고 영혼 x 말 안 하고 지내시길 바랍니다. 일제시대 때 우리민족의 말, 글, 역사, 문학, 문화재... 다 넘어가고 못 쓰게 하고 왜곡 당하는 마당에 남기려고 목숨 걸고 목숨 그 이상을 걸고 하는 걸 그 따위 글로 내리깔로 싶으세요?
선생님의 목소리가 떨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ㅜㅜ 선생님께서 정말 절박한 심정으로 녹음하셨을 것 같아요... 선생님의 우려대로 한글이나 한국어가 사라졌다면 어땠을지 상상도 가지 않네요... 선생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우리가 이 땅에서 대한민국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한글날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조선어 즉 한국어를 지키고자 자국의 언어를 지키고자 프랑스로 가 한 음 한 음 읊으시면서 우리의 언어를 지켜주신 이극로 선생님 너무 늦게 선생님을 알게 된건 아닌지 죄송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선생님의 간절한 마음과 목소리와 한글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합니다. 그리고 이 땅에 고마운 분들이 많아 그 분들 덕에 한국어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한가지 명확하게 알고 가셔야할 것이 있는데요.. 이 분은 1978년 북한 평양시에서 사망하셨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까지 2번지낸 인물입니다. 당시 녹음하신건 훌륭하시지만, 해방된것도 보고 625도 겪고 북한권력자도 해보고 뭐 할거 다하신분입니다. 무슨 후에 우리말이 지켜졌다는 걸 알면 얼마나 감동하셨니 뭐니.. 별로 현실과 맞지않는 평가에요
@@서울-d6y 일제강점기는 사실상 공식명칭이자, 일본제국주의강제점령기의 줄임말인데 갑자기 북한이 왜 튀어나옵니까. 대일항쟁기, 국권피탈기 등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개인, 단체에 따라 다르게 표현하는 것일뿐, '일제강점기'는 전혀 문제의 소지가 없는 표현입니다. '일제시대'나 '일제' 등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기 보다는 틀린 표현이 아니면서, 간편하기 때문에 쓰는것 그 이상 이하의 의미도 없습니다.
" 조국의 언어를 지키겠다." 이 마음 한 가지로 프랑스로 건너오셔서 절박한 마음으로 하나 하나 읊으시는게, 어쩌면 우리 대한민국을 기억 속에 지워지지 않도록 한 노력 중 하나같네요. 덕분에 한글은 전세계에 알려지며 훌륭한 언어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큰 절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음성 듣는데 갑자기 너무 눈물 나네요. 이렇게 까지 우리의것을 지키려고 하셨던 분들 덕분에 저희 나라가 여기까지 온것인데, 요즘 나라에 대한 애정이 있는사람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를 둔 부모로써 우리나라에 대한 역사공부를 제대로 해야하겠단 생각이 듭니다.
@@코걸이-n5w 나라 국가의 독립을 위해 독립 운동 가 누구와 손을 못 잡고 무 슨 짓 인 들 못 했으랴? 흉악한 제국 주의 눔 들과 맞설 려면 자본 주의는 무엇이고 공산 주의는 무었이랴?종교는 뭐고? 독립 투쟁 을 위해선 목숨 마저 가볍게 여긴 분 들 이신데 모두들 존중 받아야 합니다. 이념 사상 ,종교 따윈 조국 독립에 불 필요 했습니다,
이극로 선생님 걱정 마십시오. 이후로도 많은 시련과 고통의 세월을 겪고 전쟁을 겪고 격동의 시기를 거쳐왔지만 우리 후손들이 잘 지키고 이어나가고 있어요. 우리 7살 아기가 이제 한글 받아쓰기 공부를 하고 있는데 국어학자 선생님들께서 우리 말을 잘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극로 선생님. 선생님께서 보존해주신 우리말 한글! 후손들이 잘 쓰고 있습니다.”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싶네요.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100년전 음성기록을 프랑스가 보존하고 있다는 것에서 프랑스에 고마운 마음과 함께 저력이 느껴지네요. 이 음성자료는 남기신 분의 뜻을 받들어 한글날에 모든 공중파와 라디오 방송으로 내보내서 전 국민이 알게 해야 합니다.
@@zzzzzz3505 민족을 위한 고귀한 마음, 노력, 거기서 녹음해서 남기려고 기록보존 요청,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혹여라도 잘못 전달될까봐 읽고 노력한 걸 느끼니까요... 머리가 더 좋아야 공감을 하고 눈물도 나는 건데 저도 아까도 그렇고 잠을 못 자고 멍하니 본 거라 눈물은 안 났네요... 그러나 감정, 상황 공감은 아주 잘 된 거죠...
@@뭐라는거야-z4n 언어는 늘 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유행어가 나타나 그게 사회적으로 자리를 잡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도 하고, 문법 체계라는 것도 시간이 지날 수록 변합니다. 중세 국어와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국어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말하는 것에도 차이가 있다고 한 거겠죠. 그런데 본인은 다른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아직 어리신 것 같은데 일찍 주무세요
@@진애UDT 어떻게 복붙 도배 댓글을 계속 달아놨어요... 댓글 볼 때마다 화가 치미네요. 대체 무슨 악한 심정으로 우리 말을 후손들이 잃을까 걱정돼서 일제시대 때 조금의 흠이라도 잡히면 상상도 못할 끔직한 고문당할 시기에 프랑스까지 가서 녹음해둔 사람을 깎아내리려고 수를 쓰나요?
선생님의 목소리
100년 뒤에도 들리고 있습니다
들린다, 알아들을 수 있다..울컥하네요ㅠㅠ
이 댓글이 제일 찡하다...😢
와...진짜찡하네요...
@차 마테 명령ㄴㄴ
@차 마테 일단 본인 부모님한테나 잘 하시고 남한테 명령질을 하셔요
선생님, 다행히 저희는
한글을 잃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들 덕입니다.
감사합니다.
@@열혈폐인 그럼 미국가서 살든가
@@열혈폐인 한민족의 역사를 뽑아버리겠다는 말이 그렇게 쉽나요? 그리고 언어가 그렇게 뿌리채 바뀌는 환경이 되는 조건은 우리나라가 미국의 식민지화일텐데.. 님이 망하는 인도처럼요 정말 그러고싶나요?
@@열혈폐인 그런취지였음 한글을 '버리다'라고 표현하지 말았어야죠. 버리다라는 어감은 매우 안좋게 느껴집니다.
@@열혈폐인 님 말처럼 한글버리고 영어 썻으면 미국식민지가 됐을수도 있고 우리나라 문맹률이 지금보다 훨씬 높았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한글은 거의모든언어를 담을수있고 과학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언어랍니다 좀 더 한글의 소중함을 배우셨으면 좋겠네요
@@열혈폐인 영어로 말하셈
똑같네... 그 시절은 다를줄 알았는데 똑같아서 더 울컥하네요
사라질뻔했다니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우리말을 끝까지 사랑하고 지키려는 마음들로 현재까지 똑같이 잘 보존 되어왔네요.
점점변해서 우리말이 된거라 근현대 조선은 비슷해요
약간 사투린가
제가 알기론 조선 후기에 지금의 한글이랑 비슷하게 된 걸로 알고 있어요
열심히 지켜 온 한국어와 한글을 무분별한 영어 사용으로 점점 사라지게 하고 있죠
@@shkang8058 영어를 섞어 사용한다해도 한글은 사라지지 않겠죠
선생님께 감사하고 보존해준 프랑스에도 감사합니다 !!!!!!!!
저 당시 프랑스인의 입장에선...세계 오지의 언어들을 흥미 차원에서 채취하는 수준이었을지라도...녹음기 앞에 홀로 앉은 조선의 선비는 "1443년 세종께서 새롭게 글자를 만들었다" 분명히 밝히고, 한자 한자 또박 또박.... 그 모습이 처연하면서도 한없이 감사하다.
너무 마음 아프고 감사함...
이 글 보고 눈물이 도네요😢
그 상황을 그려주시니 눈물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와 최고의 댓글입니다
눈물나요ㅠ
프랑스까지가셔서 얼마나 절박한심정으로 녹음하셨을까 이런분들덕분에 한글을사용하며 살수있는거였네요 감사합니다
인정
감사한 사람이 아이디가 왜그래
그당시 녹음도 힘들었을텐데 너무 감동이고 감사할따름입니다
조선 시대 대한제국 시대 한글 교육기관은 없음. 갑자기 어디에서 튀여나온 글자 인지
@@빨강-w6i 그게 무슨 소리? 더 자세히
이 녹음이 이극로라는 언어학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독립운동이었지 않을까요. 한글사랑과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애국하는 방법에 대해서...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라는 교훈도 함께 남겨주셨네요.
진짜 자기 자리와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독립운동인듯 합니다. 눈물ㅠㅠ
독립운동 목적인지 다른 이유가 있었을지는 모르지요.언어 지키자고 프랑스까지 가서 굳이 녹음을?...다른 방법도 많고 보존할 정도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글과 언어를 잊었던것도 아니고 ㅋ당시 프랑스까지 갈 정도면 평범한 집 자식은 절대 아닐텐데 일본도 다른나라 들이랑 패권 다툼 하느라 정신없을 시기인데 굳이 우리나라 말까지 말살해야될 당시 상황에서 인력과 여유가 있었을지...그 인력이면 전쟁물자 약탈하는데 더 투자 하겠지...타국 언어 말살은 일본 자체로 안정됐을때 해도 늦지않을텐데 ㅋ 생각하면 의문점이 한두가지가 아님.
@@미미-c8d 당시 일본이 펼친 한국어말살 및 민족정신 말살 정책을 아신다면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으셔도 될텐데요. 말씀하신대로 해외 출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고, 각 국의 언어를 보존하는 곳에 가서 우리 나라 언어의 국제기록을 만들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있는 집 자식이든 없는집 자식이든 자신의 직업적 사명으로 자신의 방식으로 나라를 지키신 분인 거잖아요. 독립운동가를 욕되게 하는 댓글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미미-c8d민족의 정체성 중 하나가 언어입니다. 독립적인 언어를 갖고 있다는 건 하나의 언어를 공유하는 독립적인 하나의 민족이라는 거죠. 그리고 일본은 언어 말살 어지간히 세게 했습니다. 조선어 병용에서 일본어 100%상용으로 바꿔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한국어 쓰면 혼나던 시대... 당연히 한국어 썼다고 잡아가거나 패진 않았겠지만 독립운동가들 체포할 명분으로 쓰기도 했고 그당시 학교에서 한국어 쓰면 학교 못 나오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 시절 아이들은 혼나기 싫어서라도 억지로 일본어를 좀 하게 되고, 그 단어들이 지금까지도 많이 한국어 속에 숨어있죠.
그리고 언어의 발음을 아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는지... 저런 녹음파일 하나만 있으면 진짜 연구에 도움 많이 됩니다.
@@미미-c8d 아만보임 ㅇㅇ ㅅㄱ
처음에 목소리 듣고 너무 소름 돋음,,, 어떤 심정으로 녹음 했는지 목소리로 다 들리고 아직도 그때 말했던 언어가 지금도 쓰이고 있단 게 너무 감동임,, 특이 ㅏㅑㅓㅕ 이런거 말했을때 진짜 울컥했음..
단순한 녹음본이고 목소리지만..
한글이 사라질 것을 염려해 녹음했다는 것에 귀하고 감사한 자료네요..
그 시대 나라를 위해 애쓴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북한 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 이극로.
친일인명사전 등록된 인물 : 이극로.
이 사람 1978년에 죽을 때까지 북한에서 고위직 해먹던 사람입니다. 젊어서 독립운동 한 거랑 달리, 나이 먹고는 김일성 찬양하면서 북한 민중들 수탈함. 지금 이 사람 아들들도 김일성 대학 나와서 한 자리씩 꿰참.
ㅇㅂㅇ
@@진애UDT 정말 복붙 도배 너무 지긋지긋하네요. 깎아내릴 생각마세요. 매국노로 살아서 독립운동가들이나 일제시대에 목숨을 넘어서서 가족과 자신의 끔찍한 고문 감수하고 나라 위한 사람 깍아내리고 싶은 거 같은데 자신의 열등감, 자격지심으로 깍아내리지 마세요.
눈물이난다 ㅠㅠ우리가 힘없고 우리 정체성이 마지막 죽어가던 그순간 그절박함 마지막 자존심,,,, 고맙습니다 선생님
마타하리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감사한마음을 가지신것만으로도 저분은 기뻐하실것 같네요...
ㅂ1ㅅ같은것 별걸 다 눈물짜누 참 희안하다 희안해.. 부모님돌아가실때나 훔쳐라 눈물은
와아.... 진짜 어떤 심정으로 녹음을 했을지..... 발음도 노력해서 최대한 또박또박 읽으시네..... 진짜로 눈물나올것같다.....
@@가글-j4c 어딜가나 이런 친구는 있구나...
@@Bae-Chu 한심하다는 듯한 반응 너무 귀엽고 잘 대처한 것 같다
@@Bae-Chu 아앗 저런것들은 나라에 먹칠하는데 사과하면 잘난줄 알고 더 저래요 걍 한심하게 나두는게 더 위트 있는데..
저시절이면 여자 강x 자유롭게하던 시절인데 부럽다
@@박진수-h5h진수야 엄마는 진수 믿어~
억양 제외하고 현재와 이질감 없이 말을 알아들을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후대에도 그대로 전해지고 들을수 있다는 사실이 참멋집니다
실제로 지금도 경상도 시골에가면 할아버지들 억양이 저래요 ㅋㅋㅋㅋ
@@이야이야호-u8j 맞아요. 그냥 경상도 억양이에요.
100년도 안됐다 이 사람아 ㅋㅋ
실제로 이극로 선생 고향이 경상도 입니다.
고려시대 송나라 사신이 고려를 방문하고, 고려인이 쓰던 수백가지 단어를 한자로 음차한 기록을 남겼는데,
"계림유사" 라는 책임.
참으로 귀한 자료입니다. 나라를 생각하는 선생의 마음과 수고가 전해집니다. ㅡㅜ
이 사람 1978년에 죽을 때까지 북한에서 고위직 해먹던 사람입니다. 젊어서 독립운동 한 거랑 달리, 나이 먹고는 김일성 찬양하면서 북한 민중들 수탈함. 지금 이 사람 아들들도 김일성 대학 나와서 한 자리씩 꿰참.
@@진애UDT거짓말 2004 년샹입니다
@@진애UDT북한파를 옹호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독립운동을 하셨다는 점에서 목숨걸고 우리 미래를 지켰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북쪽으로 가신 점은 조금 불편하지만서도 독립운동을 하셨다는 것만큼은 그분을 사랑할 이유가 되지 않겠습니까
@@진애UDT사상은 달라도 우리나라를 통일 시키겠다는건 같죠?
독립운동을 했다는건 같으니까
@@진애UDT 안 가면 남한에서 다 죽여서 가기 싫은데 살려고 간 사람들이 많았단 거는 알고 있니? 남한에서도 그냥 아무 죄없이 대량으로 죽은 사람 많은 거는 알고 있니? 그게 1948년 전에도 있고 그 이후에도 수 차례 있는 거는 아니?
나라를 사랑해서 녹음을 한 학자의 애국심이 너무 훌륭하시고 고맙습니다.
우국지정
요즘 국개의원들하고는 비교가 많이 되도 너무 많이 되지
과거 조상들에게 너무 부끄러운 대한민국이 되었음. 정말 조상들이 극대노 할만함.
zzzz
@@yesexecutor4180과거 국회의원들보단 지금이 낫지 과거에는 국개들 날뛰던 시절이라 잘못보이면 이세상 사람이 아닌거임 지금의 북한이라고 보면됨 다행히 현재가 시대가 바뀌면서 나아진거지
짠하면서 목소리에서 느껴집니다 절대 잊지 말아달라는 간절함 대한독립만세
@@즉시 그럼 못 찾아겠죠
🇰🇷🇰🇷🇰🇷
지금이야 티켓 사서 비행기타고 번역기로 말하고 구글지도로 찾아가면 되지만..........그 당시 미지의 세계였을 외국~프랑스까지 가서 일제의 폭압 앞에 우리말을 녹음해서 남겨놓을 생각과 실행까지...... 우리나라 영화 '말모이' 를 봤지만 우리말을 지켜내려는 노력들이 ..... 진짜 아~~~ 눈물 나네요.....
녹음만 들으면 ~그랬나보다~ 하겠지만... 그 길의 힘들고 긴 여정과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을 떠올리면..... ㅜㅜ
티켓(X) -> 표(O)
ㅂ1ㅅ같은것 별걸 다 눈물짜누 참 희안하다 희안해.. 부모님돌아가실때나 훔쳐라 눈물은
@@ISTP입니다만???
어떻게 이런생각을 하셨을수가있는지..진짜 너무너무 존경스럽고 똑똑하신 우리 조상님들 독립운동가님들. 감사합니다
@@키임유운키이 !!!
한글을 지키려고 프랑스 까지 가서 녹음을 하셨다니...
한글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잘 느껴지네요...
+ 저는 몰랐고 저는 한글을 지키려 프랑스에 간 것이라고 생각하고 감동을 받아 쓴 댓글인데..,, 알았어요 몰랐습니다. 죄송해요
한글이 아니고 한국어
나라를사랑한거죠ㅠㅜㅜㅜㅜ
@@mimimimiminji 한글을 지키려 했으면 글로 써서 남겨야죠. 한국어와 한국어의 소리를 남기고자 했으니 녹음을 한 거고.
@@김상근-r3i 영어를 표기하는 것을 알파벳으로 할 뿐이지 영어라는 언어와 글자인 알파벳이 같다고는 못하죠 이와 같이 한국어를 표기하는 글자가 한글인거고 한국어는 언어이지 이 둘이 같다고는 못합니다.
@@은재-v6f '한국어'를 지키기 위해 녹음한 음성의 내용이 '한글'에 대한 내용이었을 뿐입니다. 해당 녹음의 취지 자체가 '언어'를 기록하기 위함이지 '글자'를 기록하기 위함이 아님을 모르셔서 자꾸 딴소리를 하시는 것 같네요.
100년전 프랑스에 간다는 것이 엄청난 자금과 어려움이 수반되었을텐데 우리 말과 글을 지키겠다는 절박함으로 이런 문화유산을 남기신 애국지사의 정신과 노력에 감동과 감사를 드립니다. 어둠의 시절 한편에선 총으로 한편에선 펜으로 조국을 위해 삶을 바치신 호국의 영웅들을 잊지맙시다.
1900년대 초에 유럽을 가려면 배로 몇달이 걸렸다고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가는 길 내내 얼마나 큰 고생을 하셨을지.. 여러가지 사고도 당연한듯 일어날 수 있는 시대인데 정말 목숨걸고 가신거네요ㅠㅠ
눈물 납니다. 함부로 약식으로 쓰던지 할 수 가없어요 지금 제가쓰는글도 엉망이겠지만요
한번씩 궁금하곤 했었는데 이런 귀한 자료가.. 시간여행을 한듯 소름이 돋네요
한글이..우리 말이 없어질 까봐..
필사적으로 최대한 정확하게 자료를 남기기 위한 의로운 조상님의 처절함 마져 느껴 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조선글입니다
조선어, 조선말, 조선글, 조선사람, 조선인임을 잊지 마세요
@@art-jo-history 뭐래 조선족임?
@@MyFaceTime조선은 망한나라고 지금은 대한민국 입니다
@@user-happy159앙기모띠
목소리 듣는 순간 울컥하네요…
선생님 같은 분들 때문에 후손들 언어를 잃지 않고 감사히 잘 쓰고 있습니다~🙏
한글 설명해 주시는데 이렇게 눈물이 날줄이야…
고운말 바른말 쓰면서 감사히 살겠습니다~
우리 이렇게 잘 살고 있고 한국어도 잘 지키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좋아해주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 조상님들
@@내채널정보읽어라 네놈은 우리나라라고 하지 마라 역겹다 임마
한가지 명확하게 알고 가셔야할 것이 있는데요.. 이 분은 1978년 북한 평양시에서 사망하셨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까지 2번지낸 인물입니다. 당시 녹음하신건 훌륭하시지만, 해방된것도 보고 625도 겪고 북한권력자도 해보고 뭐 할거 다하신분입니다. 무슨 후에 우리말이 지켜졌다는 걸 알면 얼마나 감동하셨니 뭐니.. 별로 현실과 맞지않는 평가에요
@@KmKm-i6s 6.25때 전범으로 밝혀진 거 아닌 이상 큰 상관 없다 봅니다. 애초에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정치적 이념이 달라 갈라진 것이지, 우리나라를 지키려고 한 행동까지 욕 할 필요는 없죠. 그렇게 따지면 독립운동가들 대부분이 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자였는데, 그분들을 욕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한글 만든 세종대왕은 민주주의자랍니까, 사회주의자랍니까? 시대의 상황을 따지고 봐야하지 않나요? 이분이 무슨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이런 기록을 남기신 것도 아닌데 말이죠.
@@KmKm-i6s 현실과 맞지 않는 평가는 user-rk5bw3qy3l님이 하는 거 같네요. 지금이 70년댄 줄 아세요? 민족을 위해 한 일을 감동받은 건데 황당하네요.
@@sumjul9417 70년대 아니라 2123년대가 돼도 북한 권력자로서 잘먹고 잘 살다 죽었으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찬양할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교육이 잘못되서 아직도 조선에 살고있는 민족주의자들이 많은게 안타깝네요
같은민족끼리 학살한 역사가 일제보다 더 최근의 역사입니다.
영상의 업적은 칭송하되 이후의 일은 비난할수 있는게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님의 현실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겁니까?
저렇게라도 우리 민족을 지키실려는 애국정신에 그저 고개가 숙여집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애국정신? 민족애 민족정신 이겠지 ?
@@tozsgo3710 대갈통을 때려주고싶내 정신차려라~
@@tozsgo3710당시엔 임시정부시절임 니가말한 북한은 나중에 나온 나라고
북한얘기해서 한민족의 감동적인 얘기를 깔려는 일뽕애들이 꼭있네
@@onnya4753 그럼 왜 홍범도는 공산주의자라고 걸고넘어지죠?
독립운동은 공산당가입전인데 ?
@@10lIl01 625전에는 김일성도 항일운동했다 ,그럼김일성도 애국정신이라고 말해야겠네
이런 자료는 국어교육시간에 학생들에게 꼭 들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람 1978년에 죽을 때까지 북한에서 고위직 해먹던 사람입니다. 젊어서 독립운동 한 거랑 달리, 나이 먹고는 김일성 찬양하면서 북한 민중들 수탈함. 지금 이 사람 아들들도 김일성 대학 나와서 한 자리씩 꿰참.
@@진애UDT그렇다 하더라도 서로 같은 마음으로 독립을 바랬던 것이겠죠.. 사상이 다르다고 인물의 업적과 성품, 노력이 완전히 폄하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wodud7_김일성도 독립운동은 함, 독립이라는 목표는 같았을지언정 독립을 해야만했던 목적은 달랐음.
@@jayden5847목적이 어떻게 달랐는지 아신다면 알려주실 수 있나요?
@@진애UDT 똑같은 거 계속 써놨네요... 북으로 가기 싫어도 여기서 다 죽이니까 억지로 간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거 알길 바랍니다. 이 곳에서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누명을 쓰고 죽은 것도 알길 바랍니다.
진짜 엄청난자료다… 이런걸 내가 내방에 쳐누워서 듣는세상이라니 너무너무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래 좀 일어나라.
얼마나 똑똑하고 용감하고 지혜로우면 외국 기관에 가셔서 한글을 역사에 확 박아 놓았을까 ? 초청을 받아서 간다 하더래도 배타고 노자 마련해서 말도 통하지 않는 곳에 혼자 가다시피 했을거 아닌가… 지금이라도 비행기 타고 프랑스에 가서 그 일을 하라면 어려운 테스크 아닐까요… 자료정리하랴 여행일정 잡으랴 관계자분들 만나서 녹음 하는 등… 역사를 소중히 여겨야 하는거를 기록으로 남기셨네요. 훌륭한 조상님들과 훌륭한 후손들을 믿어 봅니다. ❤❤ 왜 한글이 중요한지 세삼 더 느낍니다. 우리의 정체성과 혼을 계승시켜주는 매개체로서, 우리를 민족으로 단결시키는 동력으로서, 우리말을 더 아끼고 알리고 싶네요. 😄
ㅇ 와..
ㅏ 간다 잘자
ㅓ 너 저것
ㅗ 돈도 좋고
ㅜ 두루 눈 에서 빵빵 터지네요 😂
게다가 유머 감각 있으신 언어 학자 이셨네요^^ 😊
훌륭한 조상이있으면 뭐해 2찍들이 일뽕하고 나라망치는데
@@반박할거면논리있게하 1찍 2찍 드립좀 그만쳐라 노재팬 드립치면서 불매 하다가 지금은 다들 개떼같이 일본여행 가는게 그냥 한국사람 종특이다
@@howrite너같은 생각없고 멍청한 인간들이랑 돈 권력 밖에 모르는 인간들 때문에 침략 당한거란다
백년후의 후손이 인터넷이라는 신문물로 100년 전의 음성을 듣고 소름돋고 감동받고 있다는 걸 아실지..
@@blueberry13117 라는 것도 님 생각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와... 멋있다... 진짜...하나하나 다 음성으로 남기기 위해, 흐트러짐 없이 정성과 진심을 다해서 발음도 또박또박 전달하려는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너무 울어서 머리가 아프네; 대단하심.
뭘 울어요 구라도 정도껏
진짜 울었음? ?? 감수성 개쩌시네요
허벌눈물..
저도 눈물 쏟았습니다... 절박한 마음으로 녹음 했음이 느껴져서일까요... 저분들이 계셨기에 지금 문화선진국으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가가가-u7z 지금 나쁜말 하시는 그것도 조상님들이 남겨주신 것으로 하시는겁니다
이극로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가 2024년이 되어서도 편안한 환경 속에서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남기신 기록에 담겨진 민족의 얼과 혼 정신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듣기로는 마을 이장님께서 또박또박한 말로 방송 말씀해주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현재랑 크게 차이가 안나네요. 이극로 언어학자님 좋은 자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00년 밖에 안됐으니 차이가 없죠..
고등학교 때 역사 쌤이 현재 사극에 나오는 말투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말투하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익숙한 것일 수도 있죠
@@WhoDatttt 이게 밖에가 아니잖음
그러게요. 중세국어 배울 때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해도 말이 통하지 않을 거라는 우스개소리를 들은 적 있는데.. 그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연극 환도열차 배우가 재현한 1950년대 서울 말투도 생경.. 하다못해 20년 전 인기 드라마 표준어 말투도 어색하게 느껴지던데..
백년 전 국어가 현대 국어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게 인상적입니다. 읽기와 말하기의 차이일까요.
소리에 기반한 글자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이걸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우리 나라를 지키기 위한
선조들의 모든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왠지 울컥하네요..
나만 그런게 아니군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슬프네요 친일파들이 나라를 집어삼켜으니 대놓고 나는 친일파라고 떠드는 정치인에 친일파자손들이 정권을 다잡아으니
@@bono-i8d 나라를 팔아도 찍어준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미국에서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가끔씩 이 일이 귀찮고 힘들어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선생님의 바램대로 우리 한글 잊혀지지 않도록 미약하지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님도 훌륭하시고,한글을 지키시는 이극로 선생님의 음성을 들으니 정말 감동입니다. 영원히 보존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 사람 1978년에 죽을 때까지 북한에서 고위직 해먹던 사람입니다. 젊어서 독립운동 한 거랑 달리, 나이 먹고는 김일성 찬양하면서 북한 민중들 수탈함. 지금 이 사람 아들들도 김일성 대학 나와서 한 자리씩 꿰참.
@@진애UDT 복붙 도배를 댓글마다 왜 해놨죠?
@@진애UDT일본 앞잡이로 광복군 때려잡던 백선엽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진애UDTㄹㅇ 미화 개쩜 ㅋㅋ
@@진애UDT 북한으로 넘어가서 공산당을 찬양했다는것은 안타깝지만 독립운동을 했다는것은 변함이 없죠
겨우 5분 가량의 녹음에 우리글의 정수를 온전하게 보존해 남기신 것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놀라게 됩니다.
눈물이 나요... 독립을 위해 애쓰신 우리 선조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625때 북한과 중공과 싸우다 전사하신 우리 영웅들도 잊지 않겠습니다.
이 사람 1978년에 죽을 때까지 북한에서 고위직 해먹던 사람입니다. 젊어서 독립운동 한 거랑 달리, 나이 먹고는 김일성 찬양하면서 북한 민중들 수탈함. 지금 이 사람 아들들도 김일성 대학 나와서 한 자리씩 꿰참.
@@진애UDT 댓글마다 왜 복붙 도배를 다 달아놨죠? 극우 뉴라이트들이 공산 어쩌고 하니까 다 기준으로 보이세요?
@@sumjul9417팩트는 팩트잖아 저 사람이 세종대왕급도 아니고
@@yesexecutor4180 세종대왕 급이라고 누가 말했니? 혼자 왜 발작? 난 물타기하려는 거 알고 제지한 건데 넌 아무런 것도 못 느끼고 저런 자들이 끄는 대로 끌려가고 세뇌거는 대로 새뇌당하니? 세종대왕 급이라고 여기 댓에 단 사람 한 명도 없는데 왜 오버니? 니 말 딸리는 거 이기고 싶어서 저런 거 다 느껴지는데도 오버까는 거지, 너?
이극로 학자이자 독립운동가 선생님 한글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한글로 쓰인 노래 가사가 K-POP이라며 전세계적으로 인기입니다. 외국인들은 한글 모양새가 예쁘다며 몸에 타투를 새기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문화가 이토록 발달하고 잘 지켜질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 같은 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현 시대를 한글로 밝게 비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아름다운 글씨 후손들에게 잘 전달하는 멋진 선조가 되고자 항상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그곳에서는 부디 평안하십시오.
아멘! 🙏
칼칼한 음성으로 정확한 발음. 모국어를 남기기 위해 천신 만고의 노력과 집념으로 먼 이국까지 가셔서 자료를 남기신 조상님! 감사한 마음과 감동의 눈물 납니다. 지금의 후손들은 무엇을 노력 하는지 생각 합니다.
이 사람 1978년에 죽을 때까지 북한에서 고위직 해먹던 사람입니다. 젊어서 독립운동 한 거랑 달리, 나이 먹고는 김일성 찬양하면서 북한 민중들 수탈함. 지금 이 사람 아들들도 김일성 대학 나와서 한 자리씩 꿰참.
@@진애UDT진짜에요?
@@진애UDT어쩔
@@진애UDT 그만 좀 복붙도배 있었으면 좋겠네요... 남 노력 깎아내린다고 내가 올라가는 게 아니라는 걸 느끼길 바라며 지금 시대 조차도 못 따라오는 분이 그 이후 시대는 상상이나 할런지 모르겠네요... 그 때가서 태세전환하면 된다고 살지마시고 영혼 x 말 안 하고 지내시길 바랍니다. 일제시대 때 우리민족의 말, 글, 역사, 문학, 문화재... 다 넘어가고 못 쓰게 하고 왜곡 당하는 마당에 남기려고 목숨 걸고 목숨 그 이상을 걸고 하는 걸 그 따위 글로 내리깔로 싶으세요?
@@sumjul9417니도 복붙해서 계속 저 ㅈㄹ하는건 똑같음 걍 가만히있으셈
선생님 이젠 국민이라면 선생님 글과 소리를 다 이해하며
다른나라에서 수입하고, 배우기도 한답니다.
선생님의 목소리가 떨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ㅜㅜ 선생님께서 정말 절박한 심정으로 녹음하셨을 것 같아요... 선생님의 우려대로 한글이나 한국어가 사라졌다면 어땠을지 상상도 가지 않네요... 선생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우리가 이 땅에서 대한민국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녹음하셔서 떨리는것을 나름대로 숨기고 당당하게 녹음하실려고 하신것 같아요..
ㄷㄹㅁㅂㅅ 할때 떨리심 ㅠ
선생님 ㅇㅈㄹ ㅋㅋ
해방후에 북한 넘어가
정치권에서 한자리하고
남침한 민족 반역자 빨갱이
새끼인데 선생님 ㅇㅈㄹ ㅋㅋ
6.25때 순국하신 진짜 애국자
선생님들이 피눈물 흘리시겠다
한글날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조선어 즉 한국어를 지키고자 자국의 언어를 지키고자 프랑스로 가 한 음 한 음 읊으시면서 우리의 언어를 지켜주신 이극로 선생님 너무 늦게 선생님을 알게 된건 아닌지 죄송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선생님의 간절한 마음과 목소리와 한글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합니다. 그리고 이 땅에 고마운 분들이 많아 그 분들 덕에 한국어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대박 !! 정말 의미가 있고 감사하네요.
한가지 명확하게 알고 가셔야할 것이 있는데요.. 이 분은 1978년 북한 평양시에서 사망하셨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까지 2번지낸 인물입니다. 당시 녹음하신건 훌륭하시지만, 해방된것도 보고 625도 겪고 북한권력자도 해보고 뭐 할거 다하신분입니다. 무슨 후에 우리말이 지켜졌다는 걸 알면 얼마나 감동하셨니 뭐니.. 별로 현실과 맞지않는 평가에요
@@KmKm-i6s이보세요. 당시에 본인이 장수하고 권력을 누릴거라 생각해서 프랑스까지 가서 녹음했습니까? 열심히 성실히 진심을 다해 지키려는 것을 지키고 삶을 살아가면 얻어지는 결과에 대해 나무라시는거에요? 어이가 없네
@@woojooseo1684 정신차리세요. 매국노짓한 거 정신승리하려고 세뇌나 남들한테 걸면서 사나본데 사람들이 바보로 보이세요?
@@sumjul9417저 사람이 무슨 매국노 짓을 헸는데요??
많이 다를거라고 생각했는데 100년전은 정말 비슷하네요. 일제때 이렇게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제때라기보다는 일제강점기라고 하시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
@@둥글게둥글게-m6l 일제나 일제강점기나 같습니다 일본제국주의에서 나온 줄임말이거든요
@@littlestar_oo 강제점령 되었다는것을 강조하고 싶어서 말씀 하신듯? 뭐 저도 일제시대라고 하든 뭐든 상관은 없다고 생각함.
@@둥글게둥글게-m6l 일제라고 해도 됩니다. 강점기란게 오히려 북한식이에요.
@@서울-d6y 일제강점기는 사실상 공식명칭이자, 일본제국주의강제점령기의 줄임말인데 갑자기 북한이 왜 튀어나옵니까.
대일항쟁기, 국권피탈기 등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개인, 단체에 따라 다르게 표현하는 것일뿐, '일제강점기'는 전혀 문제의 소지가 없는 표현입니다.
'일제시대'나 '일제' 등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기 보다는 틀린 표현이 아니면서, 간편하기 때문에 쓰는것 그 이상 이하의 의미도 없습니다.
정말 눈물나는 영상입니다...이극로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저희 후손들은 한글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녹음해주신 소중한 한국말.. 후손들이 다 알아듣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감동적입니다 우리가 당연히 누리고있는것을 감사합니다
와 정말 듣고 있는데 눈물 날 것 같습니다.
당시에 어떠한 심정으로 저 음성을 기록하셨고 남기셔야 한다고 생각하셨을지...
나라를 빼앗겼지만 한글이라도 남겨야 한다는... 그리고 언젠가 누군가에게는 기억되길 바라셨던 마음이 정말 감사합니다.
이 사람 1978년에 죽을 때까지 북한에서 고위직 해먹던 사람입니다. 젊어서 독립운동 한 거랑 달리, 나이 먹고는 김일성 찬양하면서 북한 민중들 수탈함. 지금 이 사람 아들들도 김일성 대학 나와서 한 자리씩 꿰참.
한글이 귀한줄 알면서 줄임말 은어 mz신조어는 신나게들 써대요 ㅋㅋ 그래놓고선 한글이 어쩌구 저쩌구 감성팔이 가식 ㅋㅋㅋ
@@yesexecutor4180한글이랑 한국어 구분 못하나
@@yesexecutor4180저한국어도
시대가 지나면서 없어질것들은 없어지고
발전한거임 과거 한글을 기억하는것도 좋은데 줄임말 쓰고 신조어가 나오는건 자연스러운거고
딱히 나무랄건아님
@@진애UDT덕분에 알게되었네요. 명암이 있는 사람이라는걸
뭉클하다. 말로 대 할 수 없는 진심과 애국,,,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현 중학교 3학년입니다.
우리말이 사리질 것을 염려해 이말을 열심히 녹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우리글에 대해 잘 모르는 어린친구들이 이 영상을 보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훌륭한 학생이네요
학생의 마음도 참 예쁘다!
너무 이쁜 학생이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요~♡
진짜 훌륭해요 좋고 아름다운 학생의 마음처럼 학생의 미래도 밝고 예쁘길 기도할게요🎉
훌륭해요~멋진 어른으로 자라나기를.....👍
이질감이 많이 없네요
동네 이장님 말투처럼 친근합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녹음하셨을 이국로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글은 문화와 더불어 꽃피고 있어요
" 조국의 언어를 지키겠다."
이 마음 한 가지로 프랑스로 건너오셔서
절박한 마음으로 하나 하나 읊으시는게,
어쩌면 우리 대한민국을 기억 속에
지워지지 않도록 한 노력 중 하나같네요.
덕분에 한글은 전세계에 알려지며
훌륭한 언어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큰 절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음성 듣는데 갑자기 너무 눈물 나네요. 이렇게 까지 우리의것을 지키려고 하셨던 분들 덕분에 저희 나라가 여기까지 온것인데, 요즘 나라에 대한 애정이 있는사람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를 둔 부모로써 우리나라에 대한 역사공부를 제대로 해야하겠단 생각이 듭니다.
국문학과 졸업한 졸업생입니다. 음운론 전공 공부할때 배웠던게 생각나서 찡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존경스런 독립 운동가분들 이런 분들이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국보네요. 👍✨👍
독립운동가도 구분된다~
상하이파 고려파 소련파 중공에서 독립군으로 활동하던자들은 꿈꿧던 나라가 개빨나라엿고
하와이독립군은 기독청교도의 미국식
자유민주주의를 꿈꿧다 곧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해서 대한민국은 기독청교도가 세운나라
@@므비보셋-c9f 잠이나 자라 개소리 그만하고
@user-vu3jt1ex9z 이렇게 정확히 독립운동을 존경해야 합니다 김구 김일성도 독립운동가였습니다
@@코걸이-n5w 나라 국가의 독립을 위해 독립 운동 가 누구와 손을 못 잡고 무 슨 짓 인 들 못 했으랴? 흉악한 제국 주의 눔 들과 맞설 려면 자본 주의는 무엇이고 공산 주의는 무었이랴?종교는 뭐고? 독립 투쟁 을 위해선 목숨 마저 가볍게 여긴 분 들 이신데 모두들 존중 받아야 합니다. 이념 사상 ,종교 따윈 조국 독립에 불 필요 했습니다,
@@남cck2592 뭔 개소리세요 이념 사상없는 독립이 어딨어
정말 신기합니다. 100년전의 육성이라니.
선생님의 절박함까지 느껴지는 ,,,현재와 말이 다르지 않는다는게 새삼 신기하네요.당연한건데도요.
이 사람 1978년에 죽을 때까지 북한에서 고위직 해먹던 사람입니다. 젊어서 독립운동 한 거랑 달리, 나이 먹고는 김일성 찬양하면서 북한 민중들 수탈함. 지금 이 사람 아들들도 김일성 대학 나와서 한 자리씩 꿰참.
@@진애UDT 아 진짜 이 댓글 복붙 도배 어떻게 1개 댓글 달린 곳에도 있는지...
@@진애UDT알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변하지 않고 다 알아들을 수 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먼 옛날 민족정서를 지키기 위해 처절하게 녹음했을 육성을 들으니 가슴이 뜨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이극로 선생님 걱정 마십시오.
이후로도 많은 시련과 고통의 세월을 겪고 전쟁을 겪고 격동의 시기를 거쳐왔지만 우리
후손들이 잘 지키고 이어나가고 있어요.
우리 7살 아기가 이제 한글 받아쓰기 공부를 하고 있는데 국어학자 선생님들께서 우리 말을 잘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다음세대엔 한국인이 사라집니다
@@user-ie2pk3ii99 먼 미래엔 언어라는거 자체가 사라집니다.
지금은 사람과 사람간 소통을 위해 언어를 사용하지만
미래에는 사람간 생각이 연결되어 말하지 않아도 소통이됩니다.
선생님 ㅇㅈㄹ ㅋㅋ
해방후에 북한 넘어가서
정치권에서 한자리 하던
민족 변절자 빨갱이 새끼인데
선생님 ㅇㅈㄹ ㅋㅋ
내가 다 부끄럽네 ㅋㅋ
6.25 순국하신분들이
피눈물 흘릴거다
네 빨갱이한테 나라반털리고 출산율0.7 일본한테 3차 정복당할예정입니다
이걸 지금 정부가 독립군이랑 일제시대때가 행복하다 하고 있음
얼마나 초조했으면 이걸 녹음하러 프랑스까지 가셨을까.. 그 심정을 생각하면 눈물이나네요.. 세종대왕이 만드신 국어를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하늘에서 독립한 이후의 대한민국을 보며 행복해하고있으면 좋겠어요
한자한자 또박또박 얼마나 간절하셨는지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이극로 선생님
진짜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님들 너무 위대하십니다 그 중에서도 진짜 나라를 사랑하시고 사심없이 행동하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
이런거 보고 울 뻔한 적은 첨이네요....지금까지 아무리 슬프다는 영화봐도 운 적이 없는데.....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시고 열심히 한글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신 것 같은데 진짜...멋지시네요
맞아요…
참담한 마음으로 프랑스를 찾아가셨을 이극로 선생님의 심정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려옵니다. 정말 귀한 우리말입니다.
선생님 ㅇㅈㄹ ㅋㅋ
해방후에 북한 넘어가
정치권에서 한자리하고
남침한 민족 반역자 빨갱이
새끼인데 선생님 ㅇㅈㄹ ㅋㅋ
6.25때 순국하신 진짜 애국자
선생님들이 피눈물 흘리시겠다
“이극로 선생님. 선생님께서 보존해주신 우리말 한글! 후손들이 잘 쓰고 있습니다.”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싶네요.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100년전 음성기록을 프랑스가 보존하고 있다는 것에서 프랑스에 고마운 마음과 함께 저력이 느껴지네요.
이 음성자료는 남기신 분의 뜻을 받들어 한글날에 모든 공중파와 라디오 방송으로 내보내서 전 국민이 알게 해야 합니다.
선생님 ㅇㅈㄹ ㅋㅋ
해방후에 북한 넘어가서
남침한 민족 변절자 빨갱이
새끼인데 선생님 ㅇㅈㄹ ㅋㅋ
6.25때 순국하신 애국자 분들이
피눈물 흘리시겠다
흥미위주로 보던 유튭에서 가장 큰 감동을 느낍니다. 하나 하나 정성스런 목소리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까 하는 애절함보다도 더 큰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냥 또박또박 말씀하시는 소리에 처연함과 슬픔을 가득 담은 울음이 담겨 있어 슬퍼집니다. 그래도 지금 우리의 말이 그대로 지켜지고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의 말투, 목소리와 너무 닮아 듣자마자 울컥했습니다..직접 들어본 적이 없지만 외할아버지의 녹음된 목소리와 상당히 비슷해서 영상 속 음성녹음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잘 있으실겁니다!
지금 쓰는 말 그대로였네 ㄷㄷ 독립운동가분들과 독립투사분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당신들께 진 빚이 있습니다.
당시에 한글이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에 어떤심정으로 녹음하셨을지 가슴이 아프네요..
전 국민이 들을 수 있도록 뉴스에서 보도했음 합니다 100년전 선인의 음성, 한글의 위대함, 우리 언어, 한글 지키기 위한 노력 감사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동의합니다
과연 백년후에는 어떨지 유투브는 있을지 궁금하네요.
눈물나는건 니가 갱년기라서 그런거고
그렇게 지켜서 프랑스에 있냐 모지라...
@@아무개-w3e 모질이는 님이고요ㅋㅋㅋ 영상 제대로 안 보셨어요? 일제 말살정책으로 인해 조선어가 사라질까봐 프랑스에 직접 가서 녹음했다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프랑스에 자료가 보존돼있죠ㅋㅋㅋㅋㅋ
진심으로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저런 마인드로, 애국정신을 가지고 프랑스까지 넘어갈 생각을 하셨는지 그릇이 남다르십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생각없이 아,야, 어, 여 말소리 따라하는데 울컥하네요. 한글과 나라를 지켜주셔서 우리가 이렇게 편리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
얼마나 한자한자 가슴깊이 새기며 읽으신 말소리인지 느껴져서 울컥합니다.그시절 프랑스라는 나라로 건너가서 이 글을 널리 알리려 할때까지 겪으셨을 노고와 수고가 상상이 안가네요.너무 감사합니다
상상가는데요? 쉬운데요?
@@ntmfv너의 처참한 수준과 인성도 알기쉬움 ㅋㅋㅋ
@@ntmfv 그래 너도 쉬운 인간이야
우리말 지키고자 하는 선조님 맘에 가슴이 울컥합니다!!
이극로 선생님 감사합니다. 듣다가 눈물이 나네요. 다행히도 한글은 잘 보존되었고 지금은 한국문화가 널리 해외에까지 전파되어 외국인 친구들도 배우는 언어가 되었습니다.
무슨 심정으로 이 기록을 남기셨을지 음성을 듣는동안 감히 상상해보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잘 지켜야합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우리모두 정신차려야 합니다.
이극로 선생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파뇰형님 기억력이 없지 않는데 무슨 말이세요? 모두가 user-uh2js4ge3i님 같지 않아요.
나라를 지키는건 군인만이 아니죠~ 절실함으로 지켜낸 한글~ 감동입니다^^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
미개한 이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알앗겟어?
저수준으로 바라본 나라가 북중러 개빨나라
독립을 꿈꿧겟지~
와 너무나 소중하다.....ㅠ ㅠ 얼마나 애타는 심정으로 한국어를 녹음하셨을까... 마음이 아프면서도 고맙고 그러네요 우리나라 말 잘 지켜지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이극로 선생님의 목소리를 듣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잘 보존해주신 우리 말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와~~경상도인으로서 현재와 전혀 이질감이 없다.
같은 세대에 살고 있는 듯 느껴진다.
정말 저때 얼마나 비통하고 절실한 심정이었을까? 눈물이 난다.
그때는 경상도분 애국자가 많았네요,지금은...
@@choi13889지금은 뭐색갸
@@choi13889지금도 애국자 많은데 전라도가 문제지
? 지금도 많습니다
@@choi13889지금은 뭐요?지역감정 조장하지마세요
아.. 어떤 마음이였을까.. 감히 그 애타는 마음을 헤아릴 수 조차 없습니다.
훌륭한 선조님들이 계셔서 후손들이 아끼며 잘 쓰고 있습니다.ㅠ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우리 할아버지 대 분들 발음 억양이랑 비슷해서 그리 낯설지 않구나... 뭔가 정말 찡한 녹음본
위대한 한글의 아름다움에 새삼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세종대왕과 집현전학자들 그리고 많은 재야의 학자들께 엎드려 존경의 감사드리며 1세대 한글학자시고 위대한한글을 널리알린 이극로 선생님께도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진짜 오늘날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같아서 더 가슴아프다...ㅠ
그러게요..
보존을 위한 수고와 그 마음에 감동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옛말인데도 사투리 느낌이나서 찾아보니 이극로 선생님이 경남의령 출신이시네요. 100년전 한국말이면 지금과 많이 다를 줄 알았는데 사투리가 구분 될 정도로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게 신기하네요.
달라지려면 병자호란 전으로 가야할 겁니다 아마도
ㅇㅈ
억샌 경상도 사투리가. 그대로 전해지는데 세월은 변했어도 생활방식은 그대로였다는 증거지요 언어까지도😂
예전에 타임머신을타고 조선시대로 가면 말이 잘 통한다, 안 통한다로 논쟁 있었는데 조선시대 가도 말은 잘 통했을거 같아요. 예전에는 'ㄹ'이 영어의' r'과 비슷했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오면서를 오!면서 라고
오에 악센트가 있게 읽으시길래 ㅎㅎㅎ
목소리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울컥했어요😢 감사합니다
이극로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프랑스는 그 먼 나라 까지 가셔서 한음한음 소중히 발음하신 노고에 가슴 뭉클합니다
이거 3.1 절에 보는데 그래선자 마음에 더 와 닿고 뭔가 뭉클하다
선생님께서 자음 모음 홑소리 또박또박 읽어주시는 순간 눈물이 터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는 쉽고 아름다운 우리 글을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눈물이 도대체 왜 남?
@@zzzzzz3505 민족을 위한 고귀한 마음, 노력, 거기서 녹음해서 남기려고 기록보존 요청,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혹여라도 잘못 전달될까봐 읽고 노력한 걸 느끼니까요... 머리가 더 좋아야 공감을 하고 눈물도 나는 건데 저도 아까도 그렇고 잠을 못 자고 멍하니 본 거라 눈물은 안 났네요... 그러나 감정, 상황 공감은 아주 잘 된 거죠...
사투리가 들어가서 그렇지 자세히 들어보면 진짜 발음이 좋다는게 느껴지네
사투리일까요? 저땐 저게 표준어일까요
@@카페인안받는사람 사투리 맞습니다. 저 분 경상남도 분이라고 합니다
@@gw_3257 경상북도ㅜ의령이시라네요
@@카페인안받는사람 경상도 사투리랑 걍 똑같아요
대구 사는데 우리할모니랑 말투 똑디임 그래서 와닿음 ㅠㅠ
가슴이 찡합니다 어떠한 심정으로 녹음을 하셨을지 목소리 만으로도 충분히 전해집니다.
고맙고 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100년 후 매불쇼에서 보고 찾아 왔습니다. 손 하나 까딱해서 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세상이 왔습니다만. 2024년 지금의 한국은 겨울입니다. 이젠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여태 본 수많은 동기부여 영상들은 그냥 장난이엿네요 ㅜㅜ
불평불만 그만하고 지금 이시대에 살고 잇는것만으로 천운이라 생각하고
올바르게 착하게 살겟습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만들어주신 모든
조상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녹음을 듣는 내내 눈물이 흘렀습니다.얼마나 간절하게 우리말을 잊지않고 보존해주고 싶으셨을까.나라가 뺏기고 일본의 한글 말살시도로 우리말이 없어질까 얼마나 걱정되셨을까 녹음에 묻어나는 간절함에 감사와 고마움에 목이 메입니다.선생님 고맙습니다❤❤❤
꼴값ㄴ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자라
ㅋㅋㅋㅋㅋ
우리 할아버지랑 목소리랑 말투가 진짜 비슷하다 완전 신기하다 조선시대로 가도 소통에 무리 없겠네요
@@뭐라는거야-z4n 음 ... 훈민정음을 읽어보셨습니까?
@@dlwlrma_IU 글씨를 쓰는거랑 집적 대화하는거랑은 다르죠
@@뭐라는거야-z4n 하고자 하는 말이랑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네
@@user-es6hl8ub7c ㅋㅋ 이거지
@@뭐라는거야-z4n 언어는 늘 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유행어가 나타나 그게 사회적으로 자리를 잡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도 하고, 문법 체계라는 것도 시간이 지날 수록 변합니다. 중세 국어와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국어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말하는 것에도 차이가 있다고 한 거겠죠. 그런데 본인은 다른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아직 어리신 것 같은데 일찍 주무세요
와 이거 진짜 눈물나네 ㅜㅜ 진짜 어떤 심정으로 녹음하셨을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리고 독립운동가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놀랍습니다. 100년 전 녹음 음성이 저 정도라니! 우리 글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눈물겹고 뭉클합니다.^^
이극로 선생님, 조선을 지카려 애쓰신 독립운동 선생님들, 그리고 이름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조선을 위해 도움을 주신 수많은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625때 북한과 중공과 싸우다 전사하신 우리 영웅들도 잊지 않겠습니다.
조선이 얼마나 쓰레기였는지 모르나??
솔직히 독립운동가들보다 미국이 우리나라 해방에 훨씬 결정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해준거 아님? 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멘트를 즐겨쓰는 사람들은 미국에 대한 감사는 요만큼도 안하는걸까
이 사람 1978년에 죽을 때까지 북한에서 고위직 해먹던 사람입니다. 젊어서 독립운동 한 거랑 달리, 나이 먹고는 김일성 찬양하면서 북한 민중들 수탈함. 지금 이 사람 아들들도 김일성 대학 나와서 한 자리씩 꿰참.
@@진애UDT 어떻게 복붙 도배 댓글을 계속 달아놨어요... 댓글 볼 때마다 화가 치미네요. 대체 무슨 악한 심정으로 우리 말을 후손들이 잃을까 걱정돼서 일제시대 때 조금의 흠이라도 잡히면 상상도 못할 끔직한 고문당할 시기에 프랑스까지 가서 녹음해둔 사람을 깎아내리려고 수를 쓰나요?
한글을 지키기위해
한자, 한자 또박또박 읽으시는
목소리에 정말 가슴이 뭉클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에 저희들이
편히 살아갈수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선생님 덕에 저희 나라의 정체성이 굳건히 지켜져 후세에서도 잘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감사 인사 올립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우리의 얼을 지켜주셔서 정말 고개숙여
인사합니다
우리 말이 사라질까 걱정되어 그 먼길을 떠나신 마음이 희미하게나마 전해지는 음성 같습니다.
감사할 따름이며, 설명듣고 이리 듣게 되니... 머리가 숙여집니다
민족 변절자 빨갱이 새끼인데
뭐가 감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