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하늘나라로 간지 6개월이 되네요 처음 몇달 동안 거의 누워 있는 시간이 10시간이 넘어 갔어요 그래도 새상은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가면서 나를 가만히 두지 않네요 이제는 남편의 빈자라까지도 내가 채워야하기에 오히려 숨을 쉴 시간조차도 없을 지경이네요. 가장이 된다는것, 내 아이를 지키고 돌보야 하는것 들, 남편이 남겨둔 일들을 완성해야하는것, 생개를 유지하는것, 참 바쁘게 지나가네요
이노래를 처음듣게돼고 꺼이꺼이 울었어요ㅠ 저도 남편 보낸지 2달 되었어요 아직도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고.. 매일이 그립고 그립습니다 맞벌이였지만 가장의 무게는 더 무겁게 느껴지고.. 아등바등 고생만한 남편생각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내 마음보다 사춘기아들 마음이 더 아플까봐 걱정의 날들입니다.. 저는 제가 잘 견디고 있는지 알았어요 근데 순간순간 아..내가 괜찮지 않구나..를 느끼고있어요.. 남편 몫까지 아이들 잘 키우고, 잘 살아내고 이담에 남편 만나 오래오래 함께 할래요.. 님 함께 힘내요.. 잘 견뎌주세요..
나이듦이 서글퍼지는 요즘...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팬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하셨다는 얘기에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었습니다...푸릇푸릇한 꽃미남일 때나,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이 자리잡은 지금이든 여전히 그모습 그대로 멋지십니다. 제 젊은 날과 중년인 지금까지도 한 시대를 공유한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음반의 가사는 특히나 임재범님의 삶이 진하게 묻어있는 것 같아 가슴이 먹먹합니다. 이젠 아팠던 여정을 딛고 일어서셔서 사랑하는 가족과 팬들과 함께 행복함만을 누리셨음 좋겠습니다.
아저씨!안녕하세요^^ 저는 제주에사는 초등학교 2학년 박태양이예요 아저씨 노래가 너무 좋아서 밤마다 자기전에 아저씨 노래를 부르다자요 그런데 저는 아저씨처럼 목소리가 안나와요 제꿈은 아저씨처럼 멋진 가수가 되는거예요 아저씨 콘서트도 비행기타고 갈거예요 아저씨를 꼭 만나보고 싶어요! 너무너무 만나고 싶어요! 😭
7집 진짜 명반입니다. 제 최애 앨범입니다. 모든 곡에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가사며 곡이며 모든 것이 다 제 스타일...와... 최고 소리꾼이시며 제가 가장 사랑하는 가수 재범님이 불러 주셔서 매일매일이 감동입니다. 결혼전에 남편이 저에게 잘 보이려고 재범님 30주년 콘서트 예매해서 짠하고 놀래줬는데 이번에도 짠하고 예매해 줬어요 ㅎㅎㅎ 앨범에 콘서트에 넷플릭스에, 요즘 진짜 살맛납니다. 어젯 밤에 운동하면서 재범님 노래 들으며 달빛 아래 그림자와 미친척 춤을 췄어요 ㅋㅋㅋ 우울증 약 먹고 있었는데 요 며칠은 먹지 않고도 괜찮았네요. 재범님이 바로 이런 분이시랍니다. 마음의 치료자시니 영육간의 건강 유지하셔서 팬들과 같이 나이 들어가며 계속 노래해 주세요. 생각이 닿을 때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죽기 전에 재범님 콘서트 꼭 가고 싶다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죽기 전에 한번이라도 더 가고 싶어요. 이번 전국투어 끝나면 7년에 한번 나타나지 마시고요 매년…이 안되면 2년에 한번씩이라도 꼭! 콘서트 해 주세요. 요즘 재범님 노래 들으며 얼마나 행복하고 설레는지 몰라요. 혼자 아파하지 마시고요 우리 같이 노래로 소통하면서 아픔도 기쁨도 나눠요. 그럼 10월 콘서트에서 봬요~
결혼을 하고자 계획하고 있는 여자친구에게 이 또한 자나가리라를 열심히 연습해서 불러준게 얼마 안되었는데...지금 갑작스런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홀로 두고 있는 2주간의 시간... 노래로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고등학교 선배님이시라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래로 많은 분들께 위로와 용기를 주십시오..
넷플릭스 "TAKE 1" 4화 의 감동 이 쓰나미 처럼 밀려 오네요 본인 만의 화려한 무대로 온전히 꾸밀법도 한데 ...... 펜데믹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곳곳 세계인들에게 위로의 장으로 온전히 쓰여진 그 한곡 너무 좋고 가슴 먹먹 합니다. 스포라서 그 곡을 말할 수 도 없고 .... 꼭 보시기를 ......
가수라는게 가슴울려주고 동감해주고 울려주고 이야기하듯... 옛 가수들이 다 어디로갔지는 지금 MZ세대? 알까? 이런 가수가 앞으로 얼마나 있을지 난 행복했다 80년대90년대 가수들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지금가수들을 비웃는건 아니지만 그저 더 딴따라다 ㅎ 노래란 가슴을 울리고 웃음을 주는게 아니겠는가
신이 없었던 시간 선 채로 지새운 그 밤들 니가 떠난 자리 휑한 이 공간엔 앉을 곳이 없어서 부정했던 상실의 비명 후회로 자책한 눈물 온 세상 소리를 모두 다 잠그고 적막에 날 가뒀지 가끔 허공을 껴안고 손도 흔들며 진짜 이별을 미루고 미뤘어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다른 곳에 잠시 있다가 그래 우리 다시 만나자 너무 널 오래 붙잡았었다 고여있는 물처럼 썩어 흐르지 못하는 슬픔 온 세상 행복을 모두 다 밀치고 벌 주듯 날 가뒀지 너의 물건을 놓고 니 화분을 보며 진짜 이별을 하지 못했어 그래 우리 다시 만나자 너 알면 슬퍼할 내 모습 담아 버려볼테니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말이 많은 사람이 되어 모두 얘기해줄게 내가 견뎌온 날들
가족의 소중함이라는것이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3막의 곡을 들으며 따님과 아내분이 아저씨께 얼마나 커다란 존재이고, 모든 세상이고, 삶의 이유였는지 그 마음이 노래를 듣는순간 너무 선명하게 느껴져서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요.. 임재범의 그 아픔속에서 빛나는 감정들이 노래가 되지 않았다면 이렇게 멋진 곡들을 들을수 없었겠죠.. 임재범 7집 앨범을 보고있으면 소중함과 감사한 마음들로 가득찹니다💕
방금 김장을 끝냈습니다 조용하게 피로 풀며 음악을 들으며 잠을 청하려 했습니다 근데 마음 아픈 사연들을 충분히 가족같은 맘으로 이해되게 들었습니다 사실^^ 저희 사돈댁 농장에 배추를 심어 저에게 많이 보냈어요 김장을 한 통을 드리고 싶은데 극성 팬 아니다보니 거주 주소도 모릅니다 콘서트에 갖고갈까요?^^ Good Night Sleep well
너 알면 슬퍼할 내 모습 담아 버려볼 테니~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가사 한구절 한구절이 가슴을 후벼파는군요. 암이 재발하여 마음의 준비도 없이 갑작스레 아내가 떠난지 1년 10개월.. 당신이 남겨준 보물을 잘 키우겠다는 약속 꼭 지킬께~ 건강한 몸으로 다시 만나자~ 이젠 아프지마요~ 사랑해요~!!
고향에 다녀오는 차에서 임재범님 노래 들으며 많은 생각을 했어요 맘 다잡고 살아야겠다. 당신은 이미 노래로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분. 팬들을 위해 힘이 되는 노래 많이 불러주시고 본인이 힘들 때 팬들을 보세요 당신의 얼마나 많은 분들이 위안을 얻고 있는가를 생각해주세요. 채널 구독 바로 했어요 지쳐 힘들 때 들으러 오겠습니다
당신이 떠난 슬픔이 가득한 방 안에서 벌주듯 자신을 가둔 남자. 문밖은 웃음소리가 넘쳐나서 세상을 잠그고 차마 TV도 음악도, 오랫동안 듣지 못했다는 한 사람. 그동안 견뎌온 날들이 어떠했는지 어렴풋이 느껴지네요.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사랑을 하고, 상실에 부정하고 비명을 질렀고, 그 이야기가 노래가 되어서 이렇게 세상에 나오니 참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그 모습의 노래를 듣고 보면서 한동안 저의 사라진 것들을 이제 저도 꺼내 볼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겼어요.^^😂😉
재범님 이 노래를 부르시며 눈물 흘리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많이 울었습니다. 재범님의 고통이 아니라, 내가 겪었던, 또 겪을 일들이 떠오르고 스쳐 지나가서요. 나를 키운 노래, 그 노래를 부른 가수에게 무얼 어떻게 해 드려야 마땅할까요. 콘서트라도 자주 가야겠습니다.
1. 신이 없었던 시간 선 채로 지새운 그 밤들 니가 떠난 자리 휑한 이 공간엔 앉을 곳이 없어서 부정했던 상실의 비명 후회로 자책한 눈물 온 세상 소리를 모두 다 잠그고 적막에 날 가뒀지 가끔 허공을 껴안고 손도 흔들며 진짜 이별을 미루고 미뤘어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다른 곳에 잠시 있다가 그래 우리 다시 만나자 너무 널 오래 붙잡았었다 2. 고여있는 물처럼 썩어 흐르지 못하는 슬픔 온 세상 행복을 모두 다 밀치고 벌 주듯 날 가뒀지 너의 물건을 놓고 니 화분을 보며 진짜 이별을 하지 못했어 그래 우리 다시 만나자 너 알면 슬퍼할 내 모습 담아 버려볼테니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말이 많은 사람이 되어 모두 얘기해줄게 내가 견뎌온 날들...♡ Ps. 가사 참 좋네요 아내한테 얼마전에 모진소리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것은 내 안에 전부를 잃는 그 이상의 상실감을 던진다. 오죽하면 자기 목숨마저 지워버리는 분들도 너무나 많을까... 그 아픔을 노래라는 수단으로 모든 이들과 공유하며 조금씩이나마 삶의 무게를 나눌수 있길 바랄 뿐이다.야윈 저 얼굴에서 그동안의 고생이 느껴진다. 임재범의 노래를 다시 듣게 되니 행복하다. 위로받는 느낌이이런 걸까?
I found him on Netflix. what a great singer he is! am so happy he came back to the stage after the hard time of losing his wife and his father. those losing their beloved ones would understand how it's feels like.
![[임재범 공식채널] 겨울에 듣기 좋은 임재범 팝송 모음. 고음질 ver.](http://i.ytimg.com/vi/OVTjaU3Kqbg/mqdefault.jpg)
![[풀버전] 다시 만날 날을 소망하며... 그리움을 담은 '임재범' 〈내가 견뎌온 날들〉♪ |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 3회 | JTBC 230120 방송](http://i.ytimg.com/vi/EsyG8_ym55c/mqdefault.jpg)
노래가 아니라 피를 토하는 느낌..
남편이 하늘나라로 간지 6개월이 되네요 처음 몇달 동안 거의 누워 있는 시간이 10시간이 넘어 갔어요 그래도 새상은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가면서 나를 가만히 두지 않네요 이제는 남편의 빈자라까지도 내가 채워야하기에 오히려 숨을 쉴 시간조차도 없을 지경이네요. 가장이 된다는것, 내 아이를 지키고 돌보야 하는것 들, 남편이 남겨둔 일들을 완성해야하는것, 생개를 유지하는것, 참 바쁘게 지나가네요
이노래를 처음듣게돼고 꺼이꺼이 울었어요ㅠ
저도 남편 보낸지 2달 되었어요
아직도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고.. 매일이 그립고 그립습니다
맞벌이였지만 가장의 무게는 더 무겁게 느껴지고.. 아등바등 고생만한 남편생각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내 마음보다 사춘기아들 마음이 더 아플까봐 걱정의 날들입니다..
저는 제가 잘 견디고 있는지 알았어요
근데 순간순간 아..내가 괜찮지 않구나..를 느끼고있어요..
남편 몫까지 아이들 잘 키우고, 잘 살아내고 이담에 남편 만나 오래오래 함께 할래요..
님 함께 힘내요.. 잘 견뎌주세요..
사랑하는이를 영원히 잊지 않고 그리워해주시는 마음만큼 아름다운 마음이 또 있을까 싶어요 지금당장은 힘드시겠지만 삶의 의미있는 순간들로 채워 가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다들 힘내세요......
당신들은 강한 어머니들입니다
아 이렇게 진솔하고 담백하면서 슬픈 노래가 있겠나 싶다
이젠 노래를 잘하고의 차원을 넘어섰다. 힘 빼고 담담하게 내려놓음으로 비움이 채움을 이기는 도인의 경지를 보는 것 같다.
내~맞아요~ 슬픈노래같내요~ㅠ
완전 동감합니다!!! 제가 표현하려고한 글 이네요 임재범님 응원합니다👍💕
표현 미쳤네요.
말 잘하시네요😊
저리 노래로 표현하는 삶은 진짜 감사한 삶. 부럽지만....
그 소리를 듣는 우리가 더 감사한 삶~^^
임재범님 당신은 이제는 행복해야 할 자격이 충분합니다
정말 나이가 들었어도 잘생겼고 잘났다 . 그리고 멋있다 . !! 닮고싶노
나이듦이 서글퍼지는 요즘...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팬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하셨다는 얘기에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었습니다...푸릇푸릇한 꽃미남일 때나,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이 자리잡은 지금이든 여전히 그모습 그대로 멋지십니다. 제 젊은 날과 중년인 지금까지도 한 시대를 공유한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음반의 가사는 특히나 임재범님의 삶이 진하게 묻어있는 것 같아 가슴이 먹먹합니다. 이젠 아팠던 여정을 딛고 일어서셔서 사랑하는 가족과 팬들과 함께 행복함만을 누리셨음 좋겠습니다.
어쩜 이리 제가하고픈말을 절절히 다쓰셨나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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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나이를 안드셨으면 좋겠네...
저목소리 계속 들을수있게
아저씨!안녕하세요^^
저는 제주에사는 초등학교 2학년 박태양이예요
아저씨 노래가 너무 좋아서 밤마다 자기전에 아저씨 노래를 부르다자요
그런데 저는 아저씨처럼 목소리가 안나와요
제꿈은 아저씨처럼 멋진 가수가 되는거예요
아저씨 콘서트도 비행기타고 갈거예요
아저씨를 꼭 만나보고 싶어요!
너무너무 만나고 싶어요! 😭
♥♥
오우 세상에 초등2학년 팬이 있다니 놀랍네요^^
만났어요?😮
소속사 일잘하시는거 아는데 ...
넷플릭스로인해 세계 곳곳에서 유튜브 서치 하는데 적어도 뮤비 에라도 영어 지막 지원 부탁드립니다.
외국인들의 민원사항이니 적극 검토 해서 조속히 자막 올려주심이 ....
며칠전 딸아이를 낳다 하늘로 간 아내에 대한 제 마음이 느껴집니다.
임재범님의 노래를 들으며 제 아픔을 치유 받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아내분 천국에서 웃으시며 나중에 만나실때 반갑게 맞아주실거예요.힘내세요.
힘내세요. 부디 아이와 행복하시길..
형님 파이팅 입니다!
그 힘듦의 깊이가 상상도 되지 않네요.. 힘내세요..!
ㅡㅠ 순간 읽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ㅡㅠ
인연의 길이도 중요하지만 인연의 깊이가 정말 중요하드라구요
항상 마음속에서 사랑을 주실겁니다
피스~!♡
영상 퀄러티 최고
형. 우리랑 같이 견디자.
재범님, 이런 수많은 소원글 보시고
같이 가요!
나이 드는게 아까운 사람
재범님 오~~~~~랫동안 우리들 곁에 계세요❤
왜...이노래를 처음들었을까...너무좋네요 복잡한마음 생각들이 위로받는 느낌~~ 정말 영원히 그목소리로 노래불러주세요 !!!
재범이형!! 돌아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집 진짜 명반입니다. 제 최애 앨범입니다. 모든 곡에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가사며 곡이며 모든 것이 다 제 스타일...와... 최고 소리꾼이시며 제가 가장 사랑하는 가수 재범님이 불러 주셔서 매일매일이 감동입니다.
결혼전에 남편이 저에게 잘 보이려고 재범님 30주년 콘서트 예매해서 짠하고 놀래줬는데 이번에도 짠하고 예매해 줬어요 ㅎㅎㅎ
앨범에 콘서트에 넷플릭스에, 요즘 진짜 살맛납니다. 어젯 밤에 운동하면서 재범님 노래 들으며 달빛 아래 그림자와 미친척 춤을 췄어요 ㅋㅋㅋ
우울증 약 먹고 있었는데 요 며칠은 먹지 않고도 괜찮았네요.
재범님이 바로 이런 분이시랍니다.
마음의 치료자시니 영육간의 건강 유지하셔서 팬들과 같이 나이 들어가며 계속 노래해 주세요.
생각이 닿을 때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마지막에 내가 견뎌온 날들.. 에서 오열.. ㅠ
꼭 만나지길 ᆢᆢ
죽기 전에 재범님 콘서트 꼭 가고 싶다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죽기 전에 한번이라도 더 가고 싶어요. 이번 전국투어 끝나면 7년에 한번 나타나지 마시고요 매년…이 안되면 2년에 한번씩이라도 꼭! 콘서트 해 주세요. 요즘 재범님 노래 들으며 얼마나 행복하고 설레는지 몰라요. 혼자 아파하지 마시고요 우리 같이 노래로 소통하면서 아픔도 기쁨도 나눠요. 그럼 10월 콘서트에서 봬요~
눈물나요. ㅠㅠ 재범님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소속사 고생 너무 많이 하시는거 아는데 ...
넷플릭스 테이크 원 으로 인해 세계 곳곳 에서 재범님의 유튜브로 몰려 드는데 적어도 뮤비 에라도 영어 지막 지원 부탁 드립니다.
포리너 분들의 적극적 민원사항 이니 적극 검토 해서 조속히 자막 올려 주세요 ~~
그렇게 견뎌온 날들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은 걸 알기에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이 생을 함께 살아가 줘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는 걸 잊지 말아요
결혼을 하고자 계획하고 있는 여자친구에게 이 또한 자나가리라를 열심히 연습해서 불러준게 얼마 안되었는데...지금 갑작스런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홀로 두고 있는 2주간의 시간... 노래로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고등학교 선배님이시라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래로 많은 분들께 위로와 용기를 주십시오..
I am sorry to hear this tragic news, sending you prayers for your significant other to recover.
여자친구분 깨어나였나요
아~~~~ 사연들이 참
아픕니다
힘~~!
잘 해결되셨기를 또 건강을 찾으셨기를 바라봅니다..
상실의 슬픔을 예술로 승화...
정말 아립니다.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고 항상 리스트에 짜서 듣고다니고있어요.
이밤이지나면과 함께 요새 가장 많이 듣는노래
임재범씨 팬으로 그동안 예술인 인줄만 알았는데. . .
그도 남자이며 남편이며 아빠이며 누군가의 아들이었다. . . 진정한 사람이였다. . . 느껴진다. . . . 노랫말 한구절한구절 에 입혀진 가슴의 울림이. . . . 느껴진다
노래 제일 잘하는 분
뮤지션의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여러 뮤지션분들의 상업적이지 않은 노래다운 노래래를 들을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넷플릭스 "TAKE 1" 4화 의 감동 이 쓰나미 처럼 밀려 오네요
본인 만의 화려한 무대로 온전히 꾸밀법도 한데 ......
펜데믹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곳곳 세계인들에게 위로의 장으로 온전히 쓰여진 그 한곡 너무 좋고 가슴 먹먹 합니다.
스포라서 그 곡을 말할 수 도 없고 ....
꼭 보시기를 ......
아내가 2년간 암투병중 잘 버텨 주다가
올 초에 떠났습니다
그동안 참 많이 힘들었는데…
뭔가 강하게 와닿는 노래네요..
위로 받는 느낌이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너무 슬퍼요~
아이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힘내세요
행복하십시오.
노래 잘하는 가수는 참 많다 그러나 이런 감성으로 노래하는 가수는 없기에 팬이 됄수밖에 없다!
기교도좋고 고음도좋은 가수들 대한민국에 많지만 결국 다시 임재범님으로 돌아오게된답니다~
@@Kwang-Min-Lee 동감합니다
임재범님 노래는 꼭 집인거 같다 나갔다가 다시 돌아옴
콘서트때...눈물바다였죠. 사랑해요 재범신 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스무살시작된 제 사랑이 어느덧 40대중반까지왔네요. 천천히 물흐르듯 팬들이랑 함께 가요^^
허공을 껴안고 손도 흔들며..... 가족을 잃었을 때 저도 그랬어요. 이별을 미루느라 ㅠㅜ 아직은 이 노래를 편하게 듣지 못하지만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가수라는게 가슴울려주고 동감해주고 울려주고 이야기하듯... 옛 가수들이 다 어디로갔지는 지금 MZ세대? 알까? 이런 가수가 앞으로 얼마나 있을지 난 행복했다 80년대90년대 가수들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지금가수들을 비웃는건 아니지만 그저 더 딴따라다 ㅎ 노래란 가슴을 울리고 웃음을 주는게 아니겠는가
말하듯 노래한다는게 이런거구나
형님항상응원합니다
형님 정말 죄송합니다만...그간 아이 키우느라 힘드셔서 못나온것도 충분히 이해도 됩니다만.. 형님을 기다리는 수많은 저같은 팬을 위해서라도 앞으로는 어디 가지 마시고, 꾸준히 활동해주셨음 합니다. 정말 그동만 너무 보고싶었습니다.T.T
7집 정말 좋아요
내가 견뎌온 날들 포함해서요.
공연장에서 뵐게요.
신이 없었던 시간
선 채로 지새운 그 밤들
니가 떠난 자리 휑한 이 공간엔
앉을 곳이 없어서
부정했던 상실의 비명
후회로 자책한 눈물
온 세상 소리를 모두 다 잠그고
적막에 날 가뒀지
가끔 허공을 껴안고 손도 흔들며
진짜 이별을 미루고 미뤘어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다른 곳에 잠시 있다가
그래 우리 다시 만나자
너무 널 오래 붙잡았었다
고여있는 물처럼 썩어
흐르지 못하는 슬픔
온 세상 행복을 모두 다 밀치고
벌 주듯 날 가뒀지
너의 물건을 놓고 니 화분을 보며
진짜 이별을 하지 못했어
그래 우리 다시 만나자
너 알면 슬퍼할 내 모습
담아 버려볼테니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말이 많은 사람이 되어
모두 얘기해줄게
내가 견뎌온 날들
목소리 진짜 죽인다
재범 형님, 저도 견디고 있습니다.
있어주셔서 또 언제든 형님 노래
들을수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아내에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을하신 임재범님을 보면서 존귀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임재범님의 노래를 계속 찾아 듣게되네요. 길고긴시간 견뎌내시고 팬들곁에 다시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별도ㅡ다시ㅡ좋은인연도ㅡ만나시구요ㅡ치유하시면서ㅡ재미지게ㅡ살아ㅡㅡ요ㅡㅡ이제는ㆍ
형님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겠지만
목소리 미치셨어요 ㅜ
15년팬 올림.
가족의 소중함이라는것이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3막의 곡을 들으며 따님과 아내분이 아저씨께 얼마나 커다란 존재이고, 모든 세상이고, 삶의 이유였는지 그 마음이 노래를 듣는순간 너무 선명하게 느껴져서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요.. 임재범의 그 아픔속에서 빛나는 감정들이 노래가 되지 않았다면 이렇게 멋진 곡들을 들을수 없었겠죠.. 임재범 7집 앨범을 보고있으면 소중함과 감사한 마음들로 가득찹니다💕
와ㆍ 멋지시네요 저희남편이ㆍ젤로 좋아하세요 임재범님
70대도 여전히 기대되는 가수.
방금 김장을 끝냈습니다 조용하게 피로 풀며 음악을 들으며 잠을 청하려 했습니다 근데 마음 아픈 사연들을 충분히 가족같은 맘으로 이해되게 들었습니다 사실^^ 저희 사돈댁 농장에 배추를 심어 저에게 많이 보냈어요 김장을 한 통을 드리고 싶은데 극성 팬 아니다보니 거주 주소도 모릅니다 콘서트에 갖고갈까요?^^ Good Night Sleep well
형님은 노래 하셔야됩니다.
20년만 더 부탁드립니다
나도.. 얘기하고싶다!
내가 견뎌온 날들! 앞으로 견뎌야할 날들!
진짜! 살고싶지않다! ㅋ
재범님 항상 응원합니다!~오랫동안 뵙기를 기다렸어요~건강관리 잘하시고 밝은기운 늘 긍정적인 힘으로 살아가시길 간절히 기원하고 기원합니다~앞으로도 늘 볼수 있기를 희망하고 희망합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
구름아 우리 먼 훗날 다시만나. 하나님 알기 전 내게 사랑을 알려 준 너. 고마워. 너무 보고 싶다.
지금까지 잘 견뎌온, 앞으로도 견뎌내야 할 가늠 없는 생애의 날들에 수없이 들을 곡인것 같습니다. 살다보니 이 선물 같은 날들도 만나네요.
길 잃은 양들에게 길이 되어 와주신 재범님, 고맙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너 알면 슬퍼할 내 모습 담아 버려볼 테니~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가사 한구절 한구절이 가슴을 후벼파는군요.
암이 재발하여 마음의 준비도 없이 갑작스레 아내가 떠난지 1년 10개월..
당신이 남겨준 보물을 잘 키우겠다는 약속 꼭 지킬께~
건강한 몸으로 다시 만나자~
이젠 아프지마요~ 사랑해요~!!
고향에 다녀오는 차에서 임재범님 노래 들으며 많은 생각을 했어요 맘 다잡고 살아야겠다. 당신은 이미 노래로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분. 팬들을 위해 힘이 되는 노래 많이 불러주시고 본인이 힘들 때 팬들을 보세요 당신의 얼마나 많은 분들이 위안을 얻고 있는가를 생각해주세요. 채널 구독 바로 했어요 지쳐 힘들 때 들으러 오겠습니다
임재범노래는 인생이다
당신이 떠난 슬픔이 가득한 방 안에서 벌주듯 자신을 가둔 남자. 문밖은 웃음소리가 넘쳐나서 세상을 잠그고 차마 TV도 음악도, 오랫동안 듣지 못했다는 한 사람. 그동안 견뎌온 날들이 어떠했는지 어렴풋이 느껴지네요.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사랑을 하고, 상실에 부정하고 비명을 질렀고, 그 이야기가 노래가 되어서 이렇게 세상에 나오니 참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그 모습의 노래를 듣고 보면서 한동안 저의 사라진 것들을 이제 저도 꺼내 볼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겼어요.^^😂😉
그리움.. 후회.. 먹먹함.. 그래,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마음에 깊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방송이나 여러 매체에서 노래하시는 것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에서 아내분이 넘 행복하실것같아요.같이계시진 못하지만 느낌만은 늘 함께하실것같아요.힘내서 활동해봐요.힘든시간은 시간이 약이되는것같아요.
늘 응원합니다.기운내요.
항상 응원 합니다
떠나보내신 아내분을 위해 부르는 노래 같네요 ㅠ
임재범 님이랑 같은 범띠생. 환갑까지 견뎌온 내 인생, 이제는 누리는 여생이길 바래봅니다. 노래가 위안이 되네요.
재범님 이 노래를 부르시며 눈물 흘리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많이 울었습니다. 재범님의 고통이 아니라, 내가 겪었던, 또 겪을 일들이 떠오르고 스쳐 지나가서요.
나를 키운 노래, 그 노래를 부른 가수에게 무얼 어떻게 해 드려야 마땅할까요. 콘서트라도 자주 가야겠습니다.
화려한 수식어들이 그를 누추하게 만든다. 그냥.. 가수 임 재범 입니다.
와~~~~
채널 만들어놓고 어쩌다 영상 하나 툭 던져 놓고 뜸하겠지 했는데 요즘 열일하고 계시는 채널 관리자분들 복받으세요
1. 신이 없었던 시간 선 채로 지새운 그 밤들 니가 떠난 자리 휑한 이 공간엔 앉을 곳이 없어서 부정했던 상실의 비명 후회로 자책한 눈물 온 세상 소리를 모두 다 잠그고 적막에 날 가뒀지 가끔 허공을 껴안고 손도 흔들며 진짜 이별을 미루고 미뤘어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다른 곳에 잠시 있다가 그래 우리 다시 만나자 너무 널 오래 붙잡았었다
2. 고여있는 물처럼 썩어 흐르지 못하는 슬픔 온 세상 행복을 모두 다 밀치고 벌 주듯 날 가뒀지 너의 물건을 놓고 니 화분을 보며 진짜 이별을 하지 못했어 그래 우리 다시 만나자 너 알면 슬퍼할 내 모습 담아 버려볼테니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말이 많은 사람이 되어 모두 얘기해줄게 내가 견뎌온 날들...♡
Ps. 가사 참 좋네요 아내한테 얼마전에 모진소리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가사가 절절해 눈울이 줄줄...
이런 노래 들려주려고 그 많은 시간 외롭게 보내셨나요?
어떻게 그냥 조용히 관두시려 했나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좋은 노래로 위로가 되는데요.
가끔 이렇게 나와주시길 간절히 바래요.
공연장에서 뵈니 뒤로 갈수록 예전 그대로 이시던걸요. 또 뵙고 싶어요
술이 익어가네요 형님
남편이 죽은지 벌써 19개월 되었는데 내가 견뎌온 날들 들어니까 마음이 먹먹하네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평상시 시골에 고향집에 가 있거니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노래가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남편이죽은지2개월..내게서뭔가툭떨어져나간느낌 아프고서럽고먹먹하네요
임재범이라는 가수는 참 한 많고 마음도 여리기도하고 강하기도 한..그리고 누구보다 솔직한 가수인거 같습니다.남자들이 품에 안고 사는 말 못하는 얘기들을 노래로 말해주는거 같습니다.깊은 감동을 줍니다.
무슨 듣는 자체로 눈물이 고이네 미치네 진짜 ㅠㅠ
훙내내는 이는 많아도 진짜는 오직 하나 임재범.
우리 언제인가 다시 만나자,
절절합니다 서러움이 다 녹아 내리는듯...그렇듯 천국에서도 재범님을 기다릴듯...응원합니다.재범님을 보는건 노래를 듣는건 기쁨입니다.꼭,뵐수 있기를...
이번 부산 콘서트때 저는 혼자라도 갈 생각 입니다
10년전? 갔었던 부산 콘서트때 실제 목소리 듣고 너무 좋아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이번 전국 투어 부산 콘서트때 만나요^^
재범님. 반가워요 ~~
콘서트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가슴이 설레요. 체조경기장 공연장에서 뵈어요💙☘️🌷🌼🙏
임재범 아저씨 아내분 많이 사랑하셨네.. 이 노래 자꾸 듣다보니 알겠음 듣는 나도 눈물이 고인다.. 자신의 전부를 잃은 상실감이 느껴진다..
대구에서 콘서트 기다립니다..나이만 먹었지 콘서트란걸 한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내 평생 최애 1가수님 콘서트한번 보고싶네요~~ 돈쓴다 누구 눈치 안보고 그 콘서트 관람비가 얼마나 된다고😅 이번에 꼭 예매 도전해봐야지요~~ㅎㅎ 대구 콘서트 기다립니다..임재범가수님 ~~
재범신
아프다
얼마 만큼인지 헤아리기조차 어렵지만 청자에게 느껴지는 아림이 이정돈데
그냥 아플때까지 아파하고
살아내시길 응원합니다♡♡
그냥 눈물이 납니다...임재범님 다시 노래할 마음 가져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것은 내 안에 전부를 잃는 그 이상의 상실감을 던진다. 오죽하면 자기 목숨마저 지워버리는 분들도 너무나 많을까... 그 아픔을 노래라는 수단으로 모든 이들과 공유하며 조금씩이나마 삶의 무게를 나눌수 있길 바랄 뿐이다.야윈 저 얼굴에서 그동안의 고생이 느껴진다. 임재범의 노래를 다시 듣게 되니 행복하다. 위로받는 느낌이이런 걸까?
목소리가 시간을 비껴갔나봐요....완전 영맨 목소리 ㄷㄷㄷ
콘서트에서 뵐게요 7년만에 콘서트, 보고 싶었던 분 만난다고 생각하니 설렙니다
왜.. 아직 구독자가 이것밖에 안 돼... ㅜㅜ 내마음의 가수 1호!!!/구독 박고감 ㅎ
앨범도 샀고 콘서트도 예매했어요. 콘서트에서 만나요.
노랫말이 먹먹하네요
내가 견뎌온 날들!!
콘서트에서 뵐께요~
손한번 잡아봤으면~ ♡♡♡
너무 외로우신거같아요.
따뜻한분인데 ... 주변에 가족이 많았으면 보는 제맘이 덜 아플거같은데
참 와이프를 정말 사랑했구나
ㅜ^ㅜ넘나좋군..
임재범님은 남녀 모두가 좋아하는 품성 같아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한 바퀴 돌고 있습니다.😄
오~~재범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조아요♡♡♡♡♡♡
공연장에서 뵈어요
죽기전에 꼭 임재범씨 콘서트 보러가고 싶어요. 멀리 미국에서 응원합니다 🥰🙏
+1해외에 있는 팬 추가요🙋♀️
Me too .. 🤩😍
FAN A LA DISTANCIA
Gracias por tu perfecto cante Arte
Gracias à ti Artista precioso
아내에게 쓰는 편지같아서 뭉클하네요.
우리 꼭 다시 만나자라는 가사가 임재범 가수님이 그리워하는 와이프 생각하는거 같네요 ㅠㅠㅠㅠ
I found him on Netflix. what a great singer he is! am so happy he came back to the stage after the hard time of losing his wife and his father. those losing their beloved ones would understand how it's feels like.
저랑 알고 지낸지 30년 된 형님이
임재범 형님 한번 만나보는게 소원이라덥니다
재범이 형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