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씨가 불러 보내신 가이드는 작곡가 데모와 전혀 다른, 모든 화려함을 덜어낸 담백하고 맑게 힘을 뺀, 아주 따뜻한 소리였기 때문에 저는 '위로'의 키워드를 선택했습니다. 힘든 이에게 미사어구 가득한 말들은 아무런 위로의 힘도 없고 오히려 상처를 주죠. 그래서 대놓고 '위로'라고 말하는 노래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고민이 깊었는데, 그러다 생각해 낸 건, 나보다 더 절망의 끝을 본 누군가가, 울고 있는 내 옆에서 다 울 때까지 가만히 서 있어주는 그림이었습니다. 특별한 말이 아니어도 '너 힘든거 알아' 라는 말을, 힘든 인생을 경험한 임재범 씨 목소리로 공감해 준다면 상처를 치유받진 못해도 외로움은 잠시 덜어줄수 있지 않을까라 생각했죠. 불꺼진 방에서 혼자 울다 이노래를 듣는 4분여 동안 만이라도 누군가가 곁에 있어주는 따뜻함이 전달돼 덜 외로우시길 진심 바라면서요. 그건 임재범씨가 팬들에게 드리는 안부인사 같았으면 했어요 임재범 씨 같은 고단한 삶의 경험자가 말하는 위로의 말이여야 가사로서의 힘이 있을 거란 생각이었기 때문에, 상대방을 공감하기 위해 2절에서는 '나도 너처럼 그랬었다'는 본인 얘기를 해야했죠. 사실은 '가슴속 불덩이가 자던 숨을 짖누르면 뛰쳐나가 밤새 뛰던 미친 밤' 이 한줄을 말하려고 나머지 가사를 쓴 거 일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 부르시며 임재범 씨 속의 슬픔도 토해내고 작은 위로도 받으시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이 있었죠. 임재범씨가 제 응원을 들으셨나 봅니다. - 작사가 채정은님-
정말 댓글 잘 안쓰는 사람입니다 얼마나 큰 용기를 가지고 힘을 내서 나오신걸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사실 친정아버지가 어머니 보내시고 외로운 세월을 홀로 보내시다 알콜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해 지금 병원에 입원하셨어요 아버지의 생명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걸 생각하면 매순간 눈물이 나옵니다 힘을 내서 조금만 더 이겨 내주셨으면.. 저희를 위해 추억할 시간을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임재범 가수님도 따님을 위해서 힘을 더 내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임재범 - 위로 숨죽여 울지 마요 그 불 꺼진 방안에서 알아요 알아요 얼마나 힘든가요 물 새듯 빠져나간 그 희망과 노력들이 허한 표정과 한숨 남겨줬나요 그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쉬어가도 끝난 게 아니니까 캄캄한 아침 무거운 매일 끝없는 미로 속을 걷는 우리들 허나 결국 그대는 답을 찾을 거예요 같이 울고 같이 들고 같이 가면 덜 지치고 덜 외롭게 걸어요 터지는 생각들로 잠 못 들고 힘든가요 알아요 그 마음 나 또한 늘 그랬죠 가슴 속 불덩이가 자던 숨을 짓누르면 뛰쳐나가 밤새 뛰던 미친 밤 그댄 넘치게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틀렸어도 끝난 게 아니니까 캄캄한 아침 무거운 매일 끝없는 미로 속을 걷는 우리들 허나 결국 그대는 답을 찾을 거예요 비춰주고 잡아주며 같이 가요 사람마다 계절이 있어요 내 계절에 활짝 피게 정신은 맑게 햇빛에 서서 그때를 기다려요 소중한 사람 그댄 빛나는 사람 조금만 더 힘내요 같이 울고 같이 들고 같이 가면 덜 지치고 덜 외롭게 걸어요
초1때부터 아들 혼자 키우고 있어요~~입학식,졸업식,생일,결혼기념일..,매번 기념일마다 아팠고...아이들이 아빠 자랑할때 숨죽이는 아들보고 마음 아팠네요... 이제 그런 아들이 중2입니다 매번 선택의순간 혼자 결정하는게 힘들지만 언제가 하늘에서 오빠를 만나면 그래도 수고했다고 보고싶었다는 얘길 듣고 싶네요
직장 그만두고 자영업 시작한지 1년 6개월... 힘들어도 괜찮은척... 하루 하루 버텨 왔는데... 솔직히 저도 너무 힘들었거든요ㅠ 임재범님 위로를 혼자 들으면서 가게 정리 하는데... 너무 큰 위로를 받았는지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ㅠ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결국 저는 답을 찾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경험 10여년전쯤 했었어요 결혼전부터 모았던 돈 1년만에 다 날리고 가게 하면서 주말도 없이 건강도 많이 안좋아지고.. 다시 직장에 들어가 처음보다 열심히 일했어요.. 그렇게 또 시간도 시련도 신기하게 지나가더라구요. 어떤 마음인지 너무 잘 알아서 몇줄 적었는데, 용기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저는 미혼 장애인이고 평생 월세방에서 부모님과 힘들게 살았습니다. 새상에 낙도 희망도 없고 우울해요. 하지만 저는 살고 싶고 행복하고 싶어요. 너무 함든데 막막하고 위로해주는 사람도 없었어요. 이 노래 듣고 음악의 위대한 힘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ㅜㅜ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작년에 10년 넘게 모시고 있었던 장인. 장모님 두달 사이에 천국 가시고 온가족이 아직도 실의에 빠져 있는 데 이 노래를 만감이 교체 하네. 가족을 잃은 상실감은 그 어떤 것보다 큰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볼수 없다는 거, 정말 견디기 힘들고 힘듭니다. 불현듯 떠 오르는 행복한 기억이 아픔으로 다가온다는 것이 더 미칠 것 같네요. 시간이 치유 해 주겠지만 얼마나 오랬동안 걸릴지.. 오늘도 힘내 하루를 살아 봅니다.
그랬군요...무너진 멘탈 부여잡고 노래 하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 " 위로 라는 곡 본인 에게 또 기다려준 팬들에게 담담히 읊조리는 듯 해서 더욱 애절하네요 고마워요 혀~~~~~~~영 이렇게 돌아와 주셔서 ..... 이젠 팬들과 어울렁 더울렁 콘서트 도 하면서 삽시다...
가사가 없어서 참고 하시라고 놔둡니다~ 숨죽여 울지 마요 그 불 꺼진 방안에서 알아요 알아요 얼마나 힘든가요 물 새듯 빠져나간 그 희망과 노력들이 허한 표정과 한숨 남겨줬나요 그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쉬어가도 끝난 게 아니니까 캄캄한 아침 무거운 매일 끝없는 미로 속을 걷는 우리들 허나 결국 그대는 답을 찾을 거예요 같이 울고 같이 들고 같이 가면 덜 지치고 덜 외롭게 걸어요 터지는 생각들로 잠 못 들고 힘든가요 알아요 그 마음 나 또한 늘 그랬죠 가슴 속 불덩이가 자던 숨을 짓누르면 뛰쳐나가 밤새 뛰던 미친 밤 그댄 넘치게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틀렸어도 끝난 게 아니니까 캄캄한 아침 무거운 매일 끝없는 미로 속을 걷는 우리들 허나 결국 그대는 답을 찾을 거예요 비춰주고 잡아주며 같이 가요 사람마다 계절이 있어요 내 계절에 활짝 피게 정신은 맑게 햇빛에 서서 그때를 기다려요 소중한 사람 그댄 빛나는 사람 조금만 더 힘내요 같이 울고 같이 들고 같이 가면 덜 지치고 덜 외롭게 걸어요
서운하게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다시는 못볼수도있겠다하고 체념하고있었어요 그럴만한 아픔을 갖고 사신7년이라 어린놈이 뭘알겠냐만 진짜 이해를떠나 마음한켠에 계속 접어두고 펴지못하는 편지처럼 기억을 가지고있었어요 하고 싶은말이 너무많은대 그 말보다 더 많은 시간과 생각들을 버텨오고 돌아온 형 얼굴보니까 가슴이 턱막혀서 아무짓도 못하고 눈물만 말리고있어요 진짜 무사히 지내는것만 알려줘도 고마울거같은대 이렇게 돌아와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형님 일면식도 없지만 정말 제 우상이에요 꿈을 꾸던 시절로 돌아갈수있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형 가사처럼 결국 답을 찾아내볼게요 건강하셔야해요 부디 행복해주세요 뵐수있음 좋겠어요
4일전에 첫사랑과 헤어졌습니다 그땐 올게 왔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잠시 힘들었다가 잘 지내왔는데 오늘 유독 보고싶고 더욱 밉고 그때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을 하며 우울에 빠져있었지만 버티려고 노력을 했지만 결국 무너졌습니다 그 사람은 저를 사랑하지도, 좋아하지도 않겠지만 저는 아직 보고싶고 사랑하고 생각이 납니다. 여러분은 누구보다 좋은 사람이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는것을 알아주세요..
숨죽여 울지 마요 그 불 꺼진 방안에서 알아요 알아요 얼마나 힘든가요 물 새듯 빠져나간 그 희망과 노력들이 허한 표정과 한숨 남겨줬나요 그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쉬어가도 끝난 게 아니니까 캄캄한 아침 무거운 매일 끝없는 미로 속을 걷는 우리들 허나 결국 그대는 답을 찾을 거예요 같이 울고 같이 들고 같이 가면 덜 지치고 덜 외롭게 걸어요 터지는 생각들로 잠 못 들고 힘든가요 알아요 그 마음 나 또한 늘 그랬죠 가슴 속 불덩이가 자던 숨을 짓누르면 뛰쳐나가 밤새 뛰던 미친 밤 그댄 넘치게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틀렸어도 끝난 게 아니니까 캄캄한 아침 무거운 매일 끝없는 미로 속을 걷는 우리들 허나 결국 그대는 답을 찾을 거예요 비춰주고 잡아주며 같이 가요 사람마다 계절이 있어요 내 계절에 활짝 피게 정신은 맑게 햇빛에 서서 그때를 기다려요 소중한 사람 그댄 빛나는 사람 조금만 더 힘내요 같이 울고 같이 들고 같이 가면 덜 지치고 덜 외롭게 걸어요
캄캄한 방 안에서 소리죽여 펑펑 운 것도, 너무 힘든 와중에 가까스로 이어나갔던 노력들도.. 모두 허사였고 이제 앞으로 뭘 어떻게 더 해야할 지 막막한 것도.. 다 맞아서 울었어요.. 제 맘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재범 님도, 다른 분들도 모두 힘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고등학교 선배님이시자, 제가 제일 존경하는 가수, 임재범 님, 이렇게 위로가 되는 노래를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고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었어서 몸이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임재범 가수님 덕분에, 특히 위 노래의 가사에 힘입어 제가 잘하고 있는 것이고, 조금 쉬어가도 끝난 게 아니니까 괜찮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게 크나큰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나 가수님께서 제 고등학교 선배님이심에 자랑스럽습니다. 저 역시 선배님과 같은 멋진 어른이 되겠습니다. 좋은 노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괴로움에 빠져 매일 술과 눈물을 흘리며 지금을 버텨야하는데,아무렇지 않게 사람들을 마주해야하고,현실은 지키고 보호해야 할것이 너무많아 아파할수도없고,아무곳으로도 띄쳐나가지도 못하는 괴로운 지금.. 이노래가 지금 내마음과 귓가를 적시고 지금의 괴로움을 … 몇시간동안 계속 눈물만 납니다.
이제 우리가 위로해드릴게요. 용기내서 돌아와주신만큼 많이많이 응원하고 위로해드릴게요. 이제 혼자 계시지 마세요. 함께해요. 혼자 7년동안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져요. 제발 앞으로는 함께해요... 힘든 몸과 마음 이끌고 세상에 다시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범님의 그 노력 헛되지 않도록 저 또한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서포트할 수 있는 게 있다면 할게요. 같이 울고 같이 웃고 같이 걸어요.
내나이42에 먼저 세상떠난 아내를 그리워하며 쓰레기 같은 기분으로 죽지못해 하루하루 살아가던 나에게 노래가 위로가되준 당신의 노래는 참 나를 다시 살아갈수있는 용기를 다시주는군요 저도 답을 찾아가며 덜 지치고 덜 외롭게 살아 갈렵니다.
덜 지치고 덜 외롭게
같이 가요...
힘내세요 ᆢ
갓재범.. 가사와 노래에 많은 위로 받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자신을 소중히 ㅡㅡ 주위와 함께한 삶을 사시길 ㅎ
힘내셔요
3년전 어머니 돌아가시고 누나마저 하늘로 보낸지 49제 입니다 ㅜㅜ
.. 많이 ..힘들고 세상에 혼자된 기분이지만.. 한강에서 노래들으면서 오열했네요 .. 답을 찾고 이겨내겠습니다
감히 응원하겠습니다. 잘되길 진심
으로 바래봅니다🙏🙏🙏
늦었지만 응원합니다.. 그동안 강해지셨길 바라네요..
화이팅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부디 힘내시길요
여기에 댓글 올려주신 많은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임재범이란 가수를 잊지 않고 기다려주셨다는걸 글을 읽으며 감동으로 먹먹했습니다
동시대를 사는 그대들에게 따뜻한 응원 보냅니다
🎉
😊묘
형님, 형님이라고 부르기에는 저희 어머니와 나이가 같은 재범이형! 형이라고 부를게요! 형! 저는 1년에 8개월을 바다에 떠있는 항해사입니다! 항상 형 노래들으면서 힘내면서 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형님! 제발 오래 노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역쉬 임재범입니다.
아무리 많은 가수들이 나와도 재범님 노래 한곡으로 눌러지네요.
임재범 씨가 불러 보내신 가이드는 작곡가 데모와 전혀 다른, 모든 화려함을 덜어낸 담백하고 맑게 힘을 뺀, 아주 따뜻한 소리였기 때문에 저는 '위로'의 키워드를 선택했습니다. 힘든 이에게 미사어구 가득한 말들은 아무런 위로의 힘도 없고 오히려 상처를 주죠. 그래서 대놓고 '위로'라고 말하는 노래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고민이 깊었는데, 그러다 생각해 낸 건, 나보다 더 절망의 끝을 본 누군가가, 울고 있는 내 옆에서 다 울 때까지 가만히 서 있어주는 그림이었습니다. 특별한 말이 아니어도 '너 힘든거 알아' 라는 말을, 힘든 인생을 경험한 임재범 씨 목소리로 공감해 준다면 상처를 치유받진 못해도 외로움은 잠시 덜어줄수 있지 않을까라 생각했죠. 불꺼진 방에서 혼자 울다 이노래를 듣는 4분여 동안 만이라도 누군가가 곁에 있어주는 따뜻함이 전달돼 덜 외로우시길 진심 바라면서요. 그건 임재범씨가 팬들에게 드리는 안부인사 같았으면 했어요 임재범 씨 같은 고단한 삶의 경험자가 말하는 위로의 말이여야 가사로서의 힘이 있을 거란 생각이었기 때문에, 상대방을 공감하기 위해 2절에서는 '나도 너처럼 그랬었다'는 본인 얘기를 해야했죠. 사실은 '가슴속 불덩이가 자던 숨을 짖누르면 뛰쳐나가 밤새 뛰던 미친 밤' 이 한줄을 말하려고 나머지 가사를 쓴 거 일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 부르시며 임재범 씨 속의 슬픔도 토해내고 작은 위로도 받으시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이 있었죠. 임재범씨가 제 응원을 들으셨나 봅니다. - 작사가 채정은님-
다시 노래해줘서 그저 감사합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는 많다.
하지만 들을때마다 눈물나게 하는 가수는 그가 유일하다.
동감요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조금 늦었네요..많이 기다렸잖아요..늦으면 늦는다고 말씀하시지..괜찮아요..이렇게 오셨으니..
아픔으로 가수를 관두고 살려했던 임재범
그의 노래를 부르는 수많은 사람들이
다시 그를 세상으로 불러내었구나..
비상을 부른 젊은 임재범에게 지금의 임재범이 답가를 부르는거 같아 뭉클하네요
코로나로.아버질.보내드리고
장례를 마치고 한달만에 집에들어와 이노랠 듣습니다
내일 다시 남은 어머닐 간호하러 병원으로 들어갑니다
모두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전주부터 뭉클한건 저만인가요?
100만 축하 !!!
🎉🎉🎉🎉🎉🎉🎉
다시
팬들 앞으로 나와주셔서
진정 감사합니다😊
정말 댓글 잘 안쓰는 사람입니다 얼마나 큰 용기를 가지고 힘을 내서 나오신걸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사실 친정아버지가 어머니 보내시고 외로운 세월을 홀로 보내시다 알콜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해 지금 병원에 입원하셨어요 아버지의 생명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걸 생각하면 매순간 눈물이 나옵니다 힘을 내서 조금만 더 이겨 내주셨으면.. 저희를 위해 추억할 시간을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임재범 가수님도 따님을 위해서 힘을 더 내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 노래로 공익광고 만들어라!
60이넘었는데도 이게말이되나요. 당신은 신입니다
이 하찮은 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안좋은일이 연속으로 일어나고있는 와중에 정말..정말. 정말...! 위로가 됩니다. 살아있을때 다시금 재범님 목소리를 들을수 있을까 했지만 결국엔 돌아와주셨습니다. 다시는 저희곁을 떠나지 말아주세요 가수님..!!!
어떤 일들로 님께서 힘드신 지는 모르오나, 님의 앞날에 행복한 일들이 많으시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 임재범 가수님의 엄청난 팬인 구오뚜기정신 드림 -
잘 이겨내시고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님은 정말 멋진분이실것 같아요 다른이를 이리 반기실수 있는걸 보면ᆢ
우리들 서로 서로 힘내며 잘 살아보아요
홧팅
도리안님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겁니다 ㅋ
도리안님 화이팅~~
임재범 - 위로
숨죽여 울지 마요 그 불 꺼진 방안에서
알아요 알아요 얼마나 힘든가요
물 새듯 빠져나간 그 희망과 노력들이
허한 표정과 한숨 남겨줬나요
그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쉬어가도 끝난 게 아니니까
캄캄한 아침 무거운 매일
끝없는 미로 속을 걷는 우리들
허나 결국 그대는 답을 찾을 거예요
같이 울고 같이 들고 같이 가면
덜 지치고 덜 외롭게 걸어요
터지는 생각들로 잠 못 들고 힘든가요
알아요 그 마음 나 또한 늘 그랬죠
가슴 속 불덩이가 자던 숨을 짓누르면
뛰쳐나가 밤새 뛰던 미친 밤
그댄 넘치게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틀렸어도 끝난 게 아니니까
캄캄한 아침 무거운 매일
끝없는 미로 속을 걷는 우리들
허나 결국 그대는 답을 찾을 거예요
비춰주고 잡아주며 같이 가요
사람마다 계절이 있어요
내 계절에 활짝 피게
정신은 맑게 햇빛에 서서
그때를 기다려요
소중한 사람
그댄 빛나는 사람 조금만 더 힘내요
같이 울고 같이 들고 같이 가면
덜 지치고 덜 외롭게 걸어요
최고~~^^
존재자체가 축복인 가수. 부디 부디 계속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누구에겐 불빛이란 걸 잊지마세요.
30대에 비상으로 위로 받았는데 이제 50이 훌쩍 넘어 "위로'로 내 삶에 대한 위로를 받습니다.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초1때부터 아들 혼자 키우고 있어요~~입학식,졸업식,생일,결혼기념일..,매번 기념일마다 아팠고...아이들이 아빠 자랑할때 숨죽이는 아들보고 마음 아팠네요...
이제 그런 아들이 중2입니다
매번 선택의순간 혼자 결정하는게 힘들지만 언제가 하늘에서 오빠를 만나면 그래도 수고했다고 보고싶었다는 얘길 듣고 싶네요
고생많았어요
그대~장한 엄마이고
앞날엔 행복만 가득하도록
빌겠습니다~♡
앞으로 행복만이 기다릴거에요
수고많으셨어요
행복하세요
듣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나도 모르는 사이 많이 지쳐 있었나 봅니다
옆에서 토닥토닥 수고했다고 잘살아 왔다고 조금만 더 힘내라고 위로해 주는것 같아 뜨거운 눈물을 토해내며 위로를 받아 갑니다
콘서트장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V에도 자주 나와주세요 싱어게인 나오셔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형님은
디오도 아니구요
커버데일도 아니구요
그냥 진짜 임재범입니다.
이상하다. 들을때마다 눈물난다.
귀에 듣기 좋은 노래는 많다. 하지만 마음에 와서 남는 노래는 임재범뿐.
진짜가 다시 돌아왔구나
고3을 둔 직딩맘이 새벽에 들으면서 힐링했어요
새벽에 도시락 싸면서
다시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긴 시간을 거쳐 터널 끝, 빛이 보이는 곳으로 나오셨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직장 그만두고 자영업 시작한지 1년 6개월... 힘들어도 괜찮은척... 하루 하루 버텨 왔는데... 솔직히 저도 너무 힘들었거든요ㅠ 임재범님 위로를 혼자 들으면서 가게 정리 하는데... 너무 큰 위로를 받았는지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ㅠ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결국 저는 답을 찾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경험 10여년전쯤 했었어요
결혼전부터 모았던 돈 1년만에 다 날리고
가게 하면서 주말도 없이
건강도 많이 안좋아지고..
다시 직장에 들어가 처음보다 열심히 일했어요..
그렇게 또 시간도 시련도 신기하게 지나가더라구요.
어떤 마음인지 너무 잘 알아서 몇줄 적었는데,
용기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잘되실거에요 ㅜㅠ 힘내세요..
진심으로 건투를 빕니다 우리모두 함께 극복해 나가요 👍
힘내세용!
ㅋㅋ 직장에서 월급받으며 일 대충 할대가 좋은거야 어린친구야 ㅡㅡ 자영업 아무나하는줄아나 ㅋㅋ 유튜브댓글쓰고 할 여유잇는친구들 자영업해봐야 월급쟁이만못하다 접자
재범신이 진짜 알아주고 위로해주는거 같아서 좋다
돌아오셨다ㅠ ㅠ 감사해요 기다렸어요ㅠ 간혹 아예 안돌아오실까 두렵기도 했답니다
사람들이 왜 기다리는지 알겠다
임재범님
다시 돌아와주셔서 행복합니다
시대는 달라도 가왕 조용필선생님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있는 유일한 존재십니다
이제는 저희와 항상 함께 하길바래요 …
이 격려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그를 위해 감사합니다 그를 위해 대단히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오아앙
이왜진 ㄷㄷ…
아니 형이 왜?
이노래로 최준의 니곡내곡 갑시다
왔으면 인사를 해
워킹맘인데 집에 돌아오는 길에 운전하며 듣다가 펑펑 울었네요ㅜㅜ
너무 감동입니다.
임재범님의 음색은.. 레전드입니다ㅜ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 라는 단어
일 마치고 지쳐 집으로 돌아올 때 보는 불켜진 가로수
어디론가 가고 있는, 도로를 말 없이 달리는 자가용들...
M/V 배경을 정말 잘 잡은 듯.
들으면서 몇 번이나 소름이 돋았습니다.
갠찬아요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토닥토닥
이런명곡이 있다니...
노래를 부르는 가수이자, 인생을 말하는 남자.
그대의 귀환을 고대하던 일인입니다.
앞으로는 꽃길만...I'll be back!
임재범 욕하지마 안티놈들 악플러들!!
어머니께서 입원해 계셨을때 임재범님께서 불러주신 여러분을 어머니와 같이 들으며 간호했어요.
그 순간을 평생 간직할거에요.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왕의 귀환"다시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를 놓지않고 다시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미혼 장애인이고
평생 월세방에서 부모님과 힘들게 살았습니다.
새상에 낙도 희망도 없고 우울해요.
하지만 저는 살고 싶고 행복하고 싶어요.
너무 함든데 막막하고 위로해주는 사람도 없었어요.
이 노래 듣고 음악의 위대한 힘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ㅜㅜ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보리두부님 응원해요. 앞으로는 항상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화이팅!
보리두부님 삶에 작은 행복일지라도 계속 마구마구 생기시길 바랍니다.
나의 행복의 추구는 결국 나의 가치의실현 입니다. 내가 생각하고 희망하는 삶의 방향에서 나의 행복을 만들어가면 됩니다.. 돈이많다고 건강하다고 행복하다 생각치 않습니다. 나의행복은 나의 삶의가치적 사고에서 만들어간다 생각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님이 행복하시기를 마음속 깊이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님! 파이팅!
전쟁같은 삶을 사느라 제심장이 잊어버린줄알고 지냈는데...제게 쿵쾅거리는 심장이 있음을 느끼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동명이인 으로서 항상 뿌듯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10년 넘게 모시고 있었던 장인. 장모님 두달 사이에 천국 가시고 온가족이 아직도 실의에 빠져 있는 데 이 노래를 만감이 교체 하네. 가족을 잃은 상실감은 그 어떤 것보다 큰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볼수 없다는 거, 정말 견디기 힘들고 힘듭니다. 불현듯 떠 오르는 행복한 기억이 아픔으로 다가온다는 것이 더 미칠 것 같네요. 시간이 치유 해 주겠지만 얼마나 오랬동안 걸릴지.. 오늘도 힘내 하루를 살아 봅니다.
위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미친 밤에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정엄마 몇달전에 보내드리고.. 교통사고나고 , 난소종양떼고...쉼없이 달려온 22년 상반기였습니다.. 너무너무 힘들고 너무너무 외로웠지만 힘내보려합니다.. 재범님노래듣고 위로받고갑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임재범님팬들은모두형제자매같아요.저도작년에엄마가돌어가셨을땐일본에서마지막맞출수없었어요.작년겨울에서야 임재범님을 일게되어 지금까지위로받고용기어힘읻힌답니다.많이 힘들고아프셨지요?힘내시고 더운여름 건강하게 재범님노래듣고위로받으며 힘내세요.
힘 내세요~💪
모두 아자! 아자! 힘 내자~!!!!!!!
넘넘 힘들어서
많은 위로 받고
듣고 또 들어요.
좋은 노래 정다운
목소리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86년부터 팬이었습니다. 이 노래는 더할 나위 없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돌아와주셔서...
지쳐본 이가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 주어서 울컥합니다.
위로받고 위로 올라갈게요 형님!
자세히 들어보니 숨은 뜻이 있는것 같습니다.
위로는 "위로 하다"의 뜻만 있는게 아니라,
"하늘 위로" 할때의 방향을 가르키는 뜻도 있습니다.
upwards...
임재범이 임재범 했다 폭풍위로 ㅜㅠ
60살이 넘어도 국가대표 보컬이다. ㅎㄷㄷ
레알...최고의 보이스다...
자신의 얘기를 들려주는듯한,
노래가 진정성을 가지는 형님의 창법은
진짜 국보급이다ㅜㅜ
그랬군요...무너진 멘탈 부여잡고 노래 하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 " 위로 라는 곡 본인 에게 또 기다려준 팬들에게 담담히 읊조리는 듯 해서 더욱 애절하네요
고마워요 혀~~~~~~~영
이렇게 돌아와 주셔서 .....
이젠 팬들과 어울렁 더울렁 콘서트 도 하면서 삽시다...
세상 어떤 가수가 걸어가는 뒷모습으로위로를 전할까..다시 나와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가사가 없어서 참고 하시라고 놔둡니다~
숨죽여 울지 마요
그 불 꺼진 방안에서
알아요 알아요
얼마나 힘든가요
물 새듯 빠져나간
그 희망과 노력들이
허한 표정과 한숨 남겨줬나요
그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쉬어가도
끝난 게 아니니까
캄캄한 아침 무거운 매일
끝없는 미로 속을 걷는 우리들
허나 결국 그대는 답을 찾을 거예요
같이 울고 같이 들고 같이 가면
덜 지치고 덜 외롭게 걸어요
터지는 생각들로
잠 못 들고 힘든가요
알아요 그 마음
나 또한 늘 그랬죠
가슴 속 불덩이가
자던 숨을 짓누르면
뛰쳐나가 밤새 뛰던 미친 밤
그댄 넘치게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틀렸어도
끝난 게 아니니까
캄캄한 아침 무거운 매일
끝없는 미로 속을 걷는 우리들
허나 결국 그대는 답을 찾을 거예요
비춰주고 잡아주며 같이 가요
사람마다 계절이 있어요
내 계절에 활짝 피게
정신은 맑게 햇빛에 서서
그때를 기다려요
소중한 사람
그댄 빛나는 사람
조금만 더 힘내요
같이 울고 같이 들고 같이 가면
덜 지치고 덜 외롭게 걸어요
나이 33 번득한 직장하나 잡지못해 백수로 산지 5년째 재범형님 노래듣고 큰위로 되었습니다 저는 끝내 답을 찾을겁니다
화이팅합시다
화이팅
모두들감사드립니다!
할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형님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ㅠ 그동안 돌아오시란말은 안했습니다. 형님의 마음이 어떨지 감히 헤아릴수가 없어서... 그저 기다리기만했는데 스스로 돌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형님의 존재 자체가 제삶의 위로입니다. 사랑합니다
서운하게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다시는 못볼수도있겠다하고 체념하고있었어요
그럴만한 아픔을 갖고 사신7년이라 어린놈이 뭘알겠냐만 진짜 이해를떠나 마음한켠에 계속 접어두고 펴지못하는 편지처럼 기억을 가지고있었어요
하고 싶은말이 너무많은대
그 말보다 더 많은 시간과 생각들을 버텨오고
돌아온 형 얼굴보니까 가슴이 턱막혀서
아무짓도 못하고 눈물만 말리고있어요 진짜
무사히 지내는것만 알려줘도 고마울거같은대
이렇게 돌아와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형님
일면식도 없지만 정말 제 우상이에요 꿈을 꾸던 시절로 돌아갈수있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형 가사처럼 결국 답을 찾아내볼게요
건강하셔야해요 부디 행복해주세요
뵐수있음 좋겠어요
4일전에 첫사랑과 헤어졌습니다 그땐 올게 왔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잠시 힘들었다가 잘 지내왔는데 오늘 유독 보고싶고 더욱 밉고 그때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을 하며 우울에 빠져있었지만 버티려고 노력을 했지만 결국 무너졌습니다 그 사람은 저를 사랑하지도, 좋아하지도 않겠지만 저는 아직 보고싶고 사랑하고 생각이 납니다.
여러분은 누구보다 좋은 사람이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는것을 알아주세요..
뭔가 허전할땐 당신의 노래를 듣고 위로받습니다
이분은 우리나라의 보물 노래 클라스가 다르다
왕의귀환!!!!!!! 환영합니다!
진심으로 목소리 듣고싶었습니다
모든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이노래를듣고 일어나 다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재범형님의 시간은..아내분이 돌아가신 시간대에 멈춰 계신거 같아 슬프다.ㅠㅠ 위로 받고자 하시는 마음이 절절희 전해져 오는거같다..힘내세요 ㅠㅠ
우리첫째아이가 다른아이들보다 조금 특별해요^^.. 나를위로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전철에서 들으면 큰일 눈물뚝뚝
위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임.재.범 이 세글자로 모든게 설명되죠.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어느덧 형님께
열광하던 아이가 40초반이 되었네요.
이 노래는 정말 팬과 형님 모두를 위로하는 곡이네요.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숨죽여 울지 마요
그 불 꺼진 방안에서
알아요 알아요
얼마나 힘든가요
물 새듯 빠져나간
그 희망과 노력들이
허한 표정과 한숨 남겨줬나요
그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쉬어가도
끝난 게 아니니까
캄캄한 아침 무거운 매일
끝없는 미로 속을 걷는 우리들
허나 결국 그대는 답을 찾을 거예요
같이 울고 같이 들고 같이 가면
덜 지치고 덜 외롭게 걸어요
터지는 생각들로
잠 못 들고 힘든가요
알아요 그 마음
나 또한 늘 그랬죠
가슴 속 불덩이가
자던 숨을 짓누르면
뛰쳐나가 밤새 뛰던 미친 밤
그댄 넘치게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틀렸어도
끝난 게 아니니까
캄캄한 아침 무거운 매일
끝없는 미로 속을 걷는 우리들
허나 결국 그대는 답을 찾을 거예요
비춰주고 잡아주며 같이 가요
사람마다 계절이 있어요
내 계절에 활짝 피게
정신은 맑게 햇빛에 서서
그때를 기다려요
소중한 사람
그댄 빛나는 사람
조금만 더 힘내요
같이 울고 같이 들고 같이 가면
덜 지치고 덜 외롭게 걸어요
👍👍👍❤
가사를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사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계절이 있다는 가사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
" 사람마다 계절이 있어요 "
굿굿
임재범 선배님의 곡은 전곡이 타이틀 곡, 곡 전체가 하이라이트이다 - 가수 김태우
맞는말
태우님 역쉬 최고의 후배
태우는 길건한테 한짓이나 좀 정리해라 ㅉ
태우야 개뼈따구 먹는소리 하네 - 임재범 -
휴..
천재...더이상 할말이 없다
엄마가 이세상 전부인줄아는 우리 세아이..
마음이 무너지지않도록 하루하루 죽을힘다해 애쓰고있어요 바쁜 나날중 버티게 해줄것같은 노래네요.. 위로받고갑니다..^^
응원할께요~^^
힘내요~
머잖아
좋은날 분명 올거예요~♡♡
요즘 맨날 '위로' 만 듣고있내요
겪은 자가 겪고 있는 자들에게.. 위로
임재범이다. 이게 바로 임재범이다. 임재범 가수님의 노래 때문에 치열한 인생에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lton John 처럼 연륜있는가수가 여전히활동하는것처럼 우리에게도 임재범이라는 진정성있는가수가 여전히노래하고있다는것이행복입니다~늘건강하시고오래우리곁에남아주시길~~^^
임재범이 어두운 곳에서 혼자 고통과 고독을 느끼다가 극복하고 자신의 경험과 아픔을 음악으로 승화해서 양지로 나왔다.
엄청난 고통을 겪고 오히려 예전보다 더 음악적으로 부드럽게 잘 다듬어진 느낌이다. 팬들에게 진정한 위로를 해주고 있다.
👍👍👍
본인이 위로받아야하는데... 우리를 위로해줘서 다시 노래를 불러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돌아 오셨다......
새벽5시. 잠시후 알바하러 나가야하는데..이 노래 듣고 위로 받았다는 댓글보니 눈물이나네요.
저만큼 힘드신 분들이 나 말고 또있구나 싶어서..
힘내세요 저도 힘내며 살아갑니다 !
콘서트장에서 공연 시작 전 이 노래 틀어줬는데
그냥 눈물이 주르륵주르륵 흘렀음 ㅠㅠ
캄캄한 방 안에서 소리죽여 펑펑 운 것도, 너무 힘든 와중에 가까스로 이어나갔던 노력들도.. 모두 허사였고 이제 앞으로 뭘 어떻게 더 해야할 지 막막한 것도.. 다 맞아서 울었어요.. 제 맘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재범 님도, 다른 분들도 모두 힘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형님 돈쭐내 드려야하는데..
감사합니다.
서울고등학교 선배님이시자, 제가 제일 존경하는 가수, 임재범 님, 이렇게 위로가 되는 노래를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고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었어서 몸이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임재범 가수님 덕분에, 특히 위 노래의 가사에 힘입어 제가 잘하고 있는 것이고, 조금 쉬어가도 끝난 게 아니니까 괜찮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게 크나큰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나 가수님께서 제 고등학교 선배님이심에 자랑스럽습니다. 저 역시 선배님과 같은 멋진 어른이 되겠습니다. 좋은 노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랑스러운 임재범가수님 보유국입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 그저 당신은 지쳐있는 우리들의 위로이자 영웅이십니다. ,
지쳐있을 당신이겠지만 감동받는 우릴 보고 위로받고 힘내세요. , 다시 돌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시드립니다
괴로움에 빠져 매일 술과 눈물을 흘리며 지금을 버텨야하는데,아무렇지 않게 사람들을 마주해야하고,현실은 지키고 보호해야 할것이 너무많아 아파할수도없고,아무곳으로도 띄쳐나가지도 못하는 괴로운 지금..
이노래가 지금 내마음과 귓가를 적시고 지금의 괴로움을 …
몇시간동안 계속 눈물만 납니다.
넉넉한 여유로운 조언이 아닌
간절함에 안아주는 따뜻한 온기
이제 우리가 위로해드릴게요.
용기내서 돌아와주신만큼 많이많이 응원하고 위로해드릴게요.
이제 혼자 계시지 마세요. 함께해요.
혼자 7년동안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져요. 제발 앞으로는 함께해요...
힘든 몸과 마음 이끌고 세상에 다시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범님의 그 노력 헛되지 않도록 저 또한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서포트할 수 있는 게 있다면 할게요.
같이 울고 같이 웃고 같이 걸어요.
임재범 형님 신보를 얼마나 기다린줄 아십니까.두문불출 하시길래 내심 많이 섭섭했습니다.타이틀곡 인트로만 들었는데 심장이 터질듯 무척 설레네요.고맙습니다.돌아와주셔서요.ㅠㅠ
왜이리 눈물날까요...
한때는 임알락에서 살고
재범님 노래를 달고 살았는데
재범님만큼 같이 나이들고 나니
인생 참 어렵네요.
이제 같이 행복해봅시다~혼자서
아파하지 마세요.
재범님...그리고 그를 사랑하는 우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