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저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암살작전은 체코 망명정부로서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그 당시 체코는 일찍 나치 손에 들어갔다는 이유로 영국의 망명정부들 중에서도 왕따를 당하는 상황이어서 적어도 영국의 비위에 들려면 저런 무모한 작전이나마 해야 영국에게 국물이라도 얻어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국 그 작전을 실행하게 된 것이고 그 작전 이후로 영국도 체코 망명정부를 다른 나라의 망명정부와 동급으로 취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뒤 동유럽 국가들 전부가 소련의 영향력에 들어갔다는 것을 보면.............
밀덕! (^∀^)ゞ 연기파 배우 킬리언 머피의 감정 표현에 반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ω≦)ゞ 이상 무!
셸비형 시즌7 안만든 이유가 2차 세계대전 들어가서였구나
저두요.
영화제목도 더보기에 표시해주세염>
실제로 유인원 작전 후에 체코 전역에서 학살극이 펼쳐졌죠...영국 휴민트들도 많이 잡혔고요. 그래서 영국 첩보국도 이후에는 고위인사의 암살 대신 지속적인 첩보와 침투로 노선을 바꿨다고 합니다
정 말 가슴 아팟나면서 울면서 본영화 새벽의 7인 40년쯤
울 일제시대 독립투사들 생각나서 더 슬펐음.
절망감과 공포
조상들이 겪었을 고통들...
몇십년전에 새벽의 7인 보고 눈물을 흘렸던 추억이 있습니다.
저두요 꼬마때 아무것도 모르고 봤는데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나치 최고위급 목숨 하나에 수천명의 학살이
이뤄진거에 대해 슬프고 안타깝고 씁쓸하게
하네요. 전쟁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덕분에 영상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
새벽의 7인 리메이크작이 맞네요. 물이 목까지 들어차니까 둘이 서로를 껴안고 총으로 자살하는 마지막 장면이 4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나네요.
오래전, 몇십년 전인지, "새벽의 7인"이란 제목으로 TV에서 방영된 일이 있지요. 결말이 참 비극적이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아래 어떤 분이 40년전이라고 하군요.
40:35 설마설마 했다 진짜 트라우마생김
저것보다 더 많은 것도 했죠. 저 꼬마애도 결국 총살당함.(역사속 기록에 의하면.)
제목좀 쉽게 찾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975년작인 "새벽의 7인"이 리메이크 되었군요. 새롭네요 좋은 작품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도 75년작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끝도 없이 몰려드는 적에게 한명 한명 쓰러져 가며 스스로 최후를 맞이하던 그 장면이.
아주 옛날에 봤던 새벽의 7인 이라는 영화와 같은 작품 이네요.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처절했던 마지막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새벽의 7인 지금 그 성당 지하 가면 동상있음
거기에 그 성당 벽에는 그 당시 기관총으로 쏘아대서 구멍투성이가 된 곳이
그대로 있고
거기에 동상이 있습니다.
이 영화로 얼마나 도시지역 게릴라작전이 어렵고 성공확률이 희박한지 알수 있죠. 이런 형태의 작전을 위해서는 세밀한 계획, 사전정보, 적정인원 및 지원계획 등이 필요합니다. 유사한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가 최정예로 뽑을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죠.
멋진 작품이기도 하고
실제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가 나온 것 같은 싱크로율도 좋았지만
이 영화의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새벽의 7인에 비하면 좀.............
20:01
문이 닫히네요~
그대가 나가죠~
저런 요원들은 대빵한명 정해서 임무 실패하면 동료들 다 죽이고 자기도 따라 가야하는데...
가족들 동료들 모가지 앞에서 입 다물사람 몇 없음
다 불게 되어있음
난 할수 있음.
이런게 작품이지..... 이런 작전이 있었다는걸 처음 알았음.
영국이 아니라 체코특공대인데
하이드리히의 부상이 경미할거로 예상했는데
치료중 사망해서
치료를 담당한 나치 의사는
자신의 치료가 적절했는가를 증명하려고
숱한 생체실험을 자행했다고 합니다
29:59 보면 구멍난 시트를 클로즈업하는데 수류탄이 터지면서 파편으로 인해 시트안의 말꼬리털이 몸에 파고들어 그로 인한 감염으로 사망한 것이라고 합니다.(자세히 보면 털이보임) 근데 사망당시 나이가 38세인걸 감안하면 배우가 너무 나이들어 보이네요 ㅎㅎ
제목 제목 와 !!!!! 뎃글창 내리고 더보기 누르고 또 더보기 누르고 하면 나옴 그전에 다른 폰으로 길리언 머피 필모그래피 검색 출연영화로 어찌어찌 찾음 참 힘드네 ㅎ
과연 그때 암살이 좋은 방법이었는지가 맞는지 안타깝지만 왠지 무모했던거같음
새벽의 7인 제목
아님
한국어 처럼 들리는기분 39:44
늦어서는 → 늦춰서는
찾은 게 → 찾는 게
역시 변수가 많으면 문제가 많아
혹시 제목이...
앤트로포이드 입니다.
*_새벽의 7인_*
앤트로포이드 당시 작전명이었고 40:30쯤 나오는 독일 게슈타포의 심문 장면은 진짜 충격적이었음
이것도 재밌게 봤다면 '철의심장을가진남자'도 추천합니다
당시 암살대상 장교시점으로 영화를 풀어쓴거라 앤트로포이드에서 나왔던 작전들 눈여겨볼수있어요
오오...땡큐요
의도는 좋았으나 굉장히 무모했고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작전이었습니다. 암살 이후에 치른 대가가 너무나도 컷죠
@@란파-y1w 얼마나 컷는데?
@@bobleeswagger4072 영상 제대로 봤니?
@@bobleeswagger4072 보복한답시고 체코인들 무차별 학살함
리디치 라는 마을 자체를 완전히 없애버렸습니다.
그 마을 자체를 완전히 밀어버리고
애새끼든 개새끼든 다 죽여버리고
심지어는 지도에서조차도 지워버렸습니다.
하지만
전쟁 후 리디치는 재건되었고
지도에도 다시 표시가 되었다고............
그런데 저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암살작전은
체코 망명정부로서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그 당시
체코는 일찍 나치 손에 들어갔다는 이유로
영국의 망명정부들 중에서도 왕따를 당하는 상황이어서
적어도 영국의 비위에 들려면
저런 무모한 작전이나마 해야
영국에게 국물이라도 얻어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국 그 작전을 실행하게 된 것이고
그 작전 이후로 영국도 체코 망명정부를 다른 나라의 망명정부와 동급으로 취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뒤
동유럽 국가들 전부가 소련의 영향력에 들어갔다는 것을 보면.............
마지막에 물이 차오르는 어슴프레한 지하실에서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는 장면에
나치놈들을 저주하며 눈물을
흘렸던 수십년전의 기억이 새삼스럽다ㅠ
새벽의7인... 원작보다 못해요
제목
롤러코스트
한 마디로 멍청한 작전 하나로 여러 사람 피해
뭔 요원들이 총도 못쏘고 도망가노ㅋㅋㅋㅋㅋㅋ
무슨 명작이야?
아무리 힘이 없어도 걸을 능력은 있는데 권총을 못당겨?
제목 너무 거창하다
걍 볼만한 정도지 명작은 개오바... 제목 어그로 짜증난다
배신자의 모습에서 그놈이 보이네
새벽의 7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