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실외 배변, '실내 배변'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나요? | 설채현 행동학 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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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이 영상은 '놀로' 채널에 업로드되었던 영상을 재업로드한 영상입니다.
    강아지 실외 배변을 실내 배변으로 바꾸고싶은데..
    바꾸는 방법이 있나요? 바꾸는 것이 좋을까요? 🤔
    강아지 실외 배변,
    설채현 행동학 수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설채현 #강아지실외배변 #강아지실내배변
    궁금했던 강아지 관련 질문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설채현 수의사, 전문가 선생님들이 함께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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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35

  • @taengcho2610
    @taengcho2610 2 роки тому +580

    ㅠㅠ 산책가는 게 힘든 게 아니라 방광염이 걱정돼요ㅠ 태풍이나 폭설 때문에 안전 문제 때문에 못가나면 진짜 하루 종일도 참더라고요ㅠ 에효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

    • @살구양-l5w
      @살구양-l5w 2 роки тому +54

      완전 공감..ㅜㅜ

    • @혀장님
      @혀장님 2 роки тому +38

      맞아여....ㅠㅜ 신장 방광 문제가 걱정되 죽겠어요.. 우리개는 하루에 3-4번 나가는데도 걱정되요...

    • @우앤원
      @우앤원 2 роки тому +35

      맞아여 나중에 아플 때 노견일 때가 젤 걱정이에요 ㅜㅜ

    • @dearchrami
      @dearchrami 2 роки тому +45

      저도요.. 우비입히니까 고장나길래 결국에는 우산도 안쓰고 우비도 안입고 걍 나가여ㅜ너도 젖어라 나도 젖을란다..심정으로..

    • @zzzeee548
      @zzzeee548 2 роки тому +11

      저도 그래서 진짜 태풍오나 여름에 더 새벽에 가고 해지고 가는데 겨울에도 춥고 진짜 ㅠㅠㅠ 오늘 한번 시도 해봐야겠어요
      강아지 ㅠㅠ 발이 다쳐서 병원가니까 발톱 더 들릴수도 있어서 ㅠㅠㅠ 산책 가지 말래요
      가면 내리자 마자 싸면 안고 오라는데
      못해도 최소 20분은 걸어야해서
      근데 진짜 방광염 걸리더라구요 ㅠㅠㅠ 하루에 그래서 최소 3번은 가는데 아휴

  • @yourself_love
    @yourself_love Рік тому +61

    5년 째 하루 4번 산책 꼭 나갑니다.. 댓글들 보니 같은 마음인 보호자분들이 보여 위안이 되네요. 제가 컨디션이 좋지않은 날도 꼭 나가요. 사람도 아침에 일어나면 소변 마려운데 얘들도 똑같지 않을까 싶어 눈뜨면 옷만 입고 바로 공원으로 갑니다. 오전 1번 이른 오후 1번 초저녁 1번 늦은 밤 또는 새벽에 1번 이렇게 네번 나가네요. 하루 산책시간은 3~4시간 정도 됩니다.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거세게 부나 같이 비맞으며 걸어요. 여름이면 매일매일 계곡으로 갑니다. 첫째 리트리버 아이가 수영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사실 쉽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함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너무 고맙고 예쁜 존재들이거든요..❤️

    • @봉남군
      @봉남군 Рік тому +2

      대단한 정성이고 사랑입니다! 화이팅😅

  • @mlllecyoon
    @mlllecyoon 2 роки тому +29

    비도 눈도 괜찮아요. 하지만 지금은 7살인 아이가 걸음도 힘든 노령견이 되었을때 어쩌지 하며 너무 걱정되어요. 그 때 걱정은 그 때 가서 하면 되겠지만 지금은 무지개다리 건넌 시츄 18살 때 한 걸음 한걸음 후들 후들 걷던거 생각하면 지금 키우는 실외배변파 코기 너무 걱정되어요. 노령견때는 너무 춥거나 바람불고 이럴땐 건강때문에 못 나가거든요... 노령견때도 잘 반려할 수 있도록 설쌤께서 계속 지혜를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summerevery6750
      @summerevery6750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이 부분 너무 공감되고 궁금합니다!!

  • @김곤-v3b
    @김곤-v3b 2 роки тому +63

    8년째 실외배변중입니다 포기한지 좀 됬어요 다섯번 나가는 그 사람 여기있어요 ㅋㅋㅋ이럴꺼면 그냥 밖에서 계속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뭐 행복합니다 ...^^

    • @김긍정-u8r
      @김긍정-u8r 2 роки тому +5

      대단해요.혼자서 하시나요,

    • @박성현-g3g2d
      @박성현-g3g2d 2 роки тому +2

      와 완전 리스펙 !

    • @gongsilkim5888
      @gongsilkim5888 5 місяців тому

      5번 여기도 있어요 어디나갓다가도 집 뛰들어옵니다...

    • @양파링-k6v
      @양파링-k6v 4 місяці тому +1

      존경합니다

    • @웅엥-i8q
      @웅엥-i8q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는 여섯번 ㅠ
      십년째..

  • @qpwuwysgvjsjsb
    @qpwuwysgvjsjsb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

    팁, 밖에서 쉬아 할 때 마다 계속 쉬아 쉬아 잘한다고 칭찬하고 말을 입혀주고, 응가할때 하나~둘, 하나~둘 구령 넣어서 단어 입혀주면 집에서 쉬아하라고 해도 잘하고, 하나둘 하나둘 계속 리듬타주면 응가 할때와 비슷한 분위기조성이 가능ㅋ
    그리고
    우리 갱얼쥐는 밖에서도 잘 싸고 집에서도 잘 싸는데...
    집에서 쉬야 할 때마다 오버해서 칭찬했더니 안 나와도 오줌판 올라갔다 시늉만 하고 내려오고...
    밖에서도 쉬야하라 그러면 했어도 또 하고...
    마킹하는 곳이 있어서 지나가면 또하고....
    하루에 10번은 쉬아 하는듯ㅎ

  • @borisom88
    @borisom88 2 роки тому +37

    항상 밖에서만 배변활동을해서 걱정많이하고 4시간마다 항상 나갔는데 ㅠㅠ... 내가 고생하고말지... 우리 보리 언니랑 비가오든 눈이오든 오줌싸러 똥싸러 나가자 언니가 끝까지 지켜줄께 사랑해💙

    • @쎄진아놀자
      @쎄진아놀자 Рік тому +5

      보리님 마음이 넘 예쁘시네요~
      저도 3~4번 나가는데
      아무리 8~10시간 괜찮다고 해도
      마려운걸 참는다는건 행복의 질이 떨어진다 생각돼요
      저도 제 몸이 좀 더 피곤해지자 입니다.
      보리님 같은 분들이 있음에 저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를 받네요 ㅎㅎㅎ

  • @제토라인-w7b
    @제토라인-w7b Рік тому +18

    저도 두번째 방법과 비슷합니다.
    하늘나라간 첫번째 아이가 예전에 비오고
    눈오면 절대 배변을 안해서 방광염, 그리고
    신장이 안좋아져서 고쳐야겠다 마음먹고
    하루종일 고생해서 실내배변으로 바꿨습니다.
    그때 나이가 7-8살인데도 바뀌더라고요.
    제가 두 아이 모두 실내배변으로 바꾼 방법은
    날 잡고 수박 등 수분을 겁나 보충해준 뒤 도저히
    소변을 보지 않고는 못 배길정도로 먹인 뒤
    케이지 크게 만들고 그안에 배변판 저
    누울공간, 애견이 쉴 수 있는 방석하나 자리
    만들어주고 하루종일 붙어있다가 못 참고
    어디든 볼일을 볼때 억지로라도 들어서
    배변판으로 옮겨 발 패드로 배변판 느낌을
    느끼게 해준뒤 칭찬을 미친듯이 해주고
    간식도 미친듯이 줬어요.
    이걸 하루동안 2-3번 반복했습니다.
    수분을 겁나 보충해주면 못 참더라고요.
    사람이 피곤하긴한데 하루만 피곤하면
    바꿀수 있어서 나중은 편합니다.
    어딜 놀러가도 배변판만 있으면 아주 잘 가려요.

    • @darkladyjina
      @darkladyjina 24 дні тому

      이 방법이 제일 효과적인 거 같아요.

  • @user-gt9em2mp1d
    @user-gt9em2mp1d 2 роки тому +21

    실외 배변 강아지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3~4번 산책 필수고 친구들하고 놀다가도 개 산책 시켜야한다고 먼저 오고,, 제가 아파 죽을 것 같아도 거의 울면서 산책 시키고 ㅠㅋㅋㅋ 실외 배변 강아지 키우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구나 매번 느끼는데 댓글 보니까 저랑 동병상련인 분들이 많아서 약간의 위안이 되네용,,ㅎㅎ 제 주변 많은 반려인 분들 중에 실외 배변 강아지 키우는 사람은 저 밖에 없어서 약간 억울쓰..하기도 하고 부러웠는데 이제 이런 마음 고치고 내 새끼 더 더 산책 열심히 시켜야겠어요!! 설쌤 감사합니닷^0^

    • @정은지-b4y
      @정은지-b4y 2 роки тому +1

      인정이여ㅠ.ㅠ

    • @둡둡두부-v7l
      @둡둡두부-v7l 5 місяців тому

      울면서 산책 보고 공감하고 웃고 울고 보고가요😂

  • @새벽공기-d8h
    @새벽공기-d8h 2 роки тому +18

    9살 강아지 집에서 쉬, 응가를 안해서 하루 산책 1시간 + 짧은 산책 5회 합니다..실내 배변 성공 하신분들 댓글 간곡히 부탁드려요ㅠㅠ 비가오나 눈이오나 나가야 싸서 곤란하고 더 나이들면 어떡하나 걱정입니다ㅠㅠㅠ

  • @Jiyeon3258
    @Jiyeon3258 2 роки тому +84

    날마다 정말 필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강쥐는 5살 되어가는데 밖에 비가 폭우가 와도 나가서 대소변을 싸는데요 정말 이럴때는 실내 배변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 같아요^^

    • @정은임-j8e
      @정은임-j8e Рік тому

      우리 집 강쥐도 그래요. 아플까봐 걱정입니다.

  • @김기러기-w9y
    @김기러기-w9y 2 роки тому +13

    하루한번 한시간이상 나가서 응가만 실외배변하는데 매일매일 힘들다고
    짜증날때도 있었어요. 쉬야라로 실내에서 해주는 우리 강쥐에게 고마워지네요.비가오나 바람이부나 더울때나 추울때나 열심히 나가줄께.

  • @sonkkuri
    @sonkkuri 2 роки тому +83

    성공하긴 했습니다만 설쌤 말씀하신 그대로에요. 첫날 산책 안나가고 쌀때까지 22시간동안 잠도 안자고 기다리다, 식탁밑에 싸자마자 사방에 간식 던지면서 춤추고 노래불러줬어요. 다음날은 20시간만에.. 훈련기간에는 외출은 물론 잠도 자면 안되고 화장실도 30초이상 가면 안되는 겁니다ㅋㅋㅋ

    • @옴팡이쿠키
      @옴팡이쿠키 2 роки тому +4

      ㅋㅋㅋㅋㅋㅋㅋㅋ고생많으셨네요ㅋㄲㅋㅋ부럽습니다 견주님ㅜ

    • @zorlucas7343
      @zorlucas7343 2 роки тому +8

      하아..울 애가 3일을 참더라구요 .지난주는 태풍 때문에 저녘 산책을 안했는데, 안자고 계속 울고 침대 물어뜯고..ㅜ다음날 아침까지 못 잤습니다.사전 포기했어요

    • @Eyjoobfr5bnki
      @Eyjoobfr5bnki 2 роки тому +2

      동물농장보니 제이디란 훈련사가
      실내배변으로 바꾸더군요
      자세히 나왓음좋을텐데
      훈련사정보도 없고
      실내배변을해야 산책을가게끔 하더라구요

    • @제토라인-w7b
      @제토라인-w7b Рік тому +1

      맞아요 저도 하루종일 붙어있는 방법으로
      볼일 보러 갈때도 아이 안고 들어가고 ㅋㅋㅋㅋㅋ 수박, 배 등 수분을 겁나 보충해주고 같이 기다렸어요

  • @서주-i9u
    @서주-i9u 2 роки тому +18

    리트리버 키우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산책나가고 실내 실외 다 배변합니다. 30평대 3룸에 화장실 2개 인데 현관 바로앞 화장실 에 인공잔디 깔아두고 똥싸면 변기에 바로 버리고 오줌싸면 왁스랑 물청소 매일하고 하니 냄새도 괜찮고 규칙적으로 똥오줌 잘 쌉니당. 아침에 밥주면 바로 똥싸고 오줌은 마려울때마다 알아서 잘 싸더라고요

  • @benitoamigos8609
    @benitoamigos8609 2 роки тому +7

    성공은 했습니다. 집에서 안가봤던 장소. 추워서 문닫았었던 테라스를 이용했구요. 이곳은 스페인이라 실내배변을 하는 개들이 없고, 중성화안된 성견이 다된아이를 입양했는데, 집에서 참는경우없이 아무데나싸서 더욱힘들었습니다. 2개월가량 걸린것같고 지금은 테라스에 가장 큰 대형 배변판에 인조잔디는 대변, 배변패드 60×90와 개집(첨에 실수많이했던)은 소변용으로 쓰네요. 제가 있는곳은 여름이 길고더운탓에 낮산책을 하기어려워 하게되었고, 지금도 저녁산책은 반드시 1시간전후로하며, 그때는 오후에 참고있다가 더많이 싸는것같습니다.

  • @user-ag55pss
    @user-ag55pss 2 роки тому +17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저희 댕댕이도 하루에 두차례 이상 산책을 합니다. 폭우나 태풍이와도 나가야 합니다.
    아침(새벽)엔 30분에서 한시간, 오후엔 한시간에서 두시간 나갑니다.
    앞에 40여평 인조잔디마당 만들어 줬지만 마당에서도 볼일을 안봅니다. 실외에서 배변을 할때도 시설물(건조물, 포장된바닥 등등)에 소변도 안봅니다.
    꼭 흙바닥내지 흙바닥에 낙엽등이 있어야 볼일을 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마킹도 충분히 보호자가 원하는 곳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루틴을 만들어주지 않으려고 하지만 아침, 오후산책은 필히 해줍니다.
    가끔 불가피한경우 산책시간의 텀이 길어질것 같아 패드를 깔아줘 봤는데 그래도 볼일을 안보더라구요.
    하지만 집?에서 볼일을 볼때도 있습니다.
    안에서는 볼일을 안보지만 마당에 댕댕이 친구들이 놀러와 마킹하고 볼일보면 그땐 같이 볼일보더라구요.
    마치 아끼는 공간 니가 망치느니 나도 볼일볼꺼다. 뭐 그런 느낌이에요.
    칭찬이나 간식으로 실내배변교육도 가능하겠지만 실내배변을 잘보는 친구들이 놀러와 패드에 볼일을 보면 같이 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견 내봅니다.

  • @HausnChook
    @HausnChook 2 роки тому +6

    겨울엔 신발시키고 장마땐 시간 잘 맞춰서 나가면 그리 문제가 없어요. 재택 근무자들인 우리는 3회 실외배변은 다행히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그러나 코로나 동안은 너무나 마음 고생이 심했어요. 우리가 병원에 자가 격리되면 어쩌나 해서요. 다행히 아직까지는 괜찮지만. 저는 시저 밀란을 다 좋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의 1.exercise 2. discipline 3. affection 논리는 모든 견주가 따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설쌤, 청각/시각이 예민하면서 사람을 무서워하는 개 훈련법 좀 알려주세요. 이때까지 공격적인 개들은 그래도 어떻게 해볼수 있었는데 무서움이 많고 소심한 개는 정말 힘드네요.

  • @JJeori_zzang
    @JJeori_zzang 2 роки тому +5

    참 너무 신기한게 어릴 때는 실내배변을 하다가 어느순간인가부터 그냥 하루에 무조건 두번은 산책을 했었거든요. 너무 에너지가 넘쳐서 ㅋㅋ힘뺄라고 그런건데ㅋㅋㅋ그랬더니 자연스럽게 실외배변으로 바뀌더라구요???
    근데 생각해보면 아가때 실내배변때도 화장실에 물통을 놔줬더니 쉬를 거기서는 안하는거에요....? 찾아보니 자기 화장실이랑 먹는물을 같이두면 쉬를 안하는 애들이 있다그러더라구요...? 물통을 다른곳에 놔주니깐 화장실배변판에 바로 쉬를 하더라구요...!?
    강아지도 자기영역이라 깨끗하게 하고싶어한다는것을 몰랐었어요....!!! 저도 정수기앞에 변기가 있으면...싫을꺼 같은데..! ㅋㅋ
    실내배변을 다시 하게 하는게 바지에 싸게하는거랑 비슷할 수 있다는 말이 개가 무슨심정일지 너무 와닿았어요...!!!
    장마라 비가 미친듯이 쏟아져서...! 타이밍을 봐서 비 좀 안올 때 얼른 나가긴 하는데 직장인이라 비그칠 때까지 지켜볼 수 도 없고 계속 쉬를 참고 있는게 안타까워서 들어와봤는데 ㅋㅋㅋ그간 우리 가족이 잘 케어는 한거구나 싶으면서도 그래도 비올 때 어째야하나ㅋㅋ개가 물을 너무 싫어해서 우비를 입히면 자기도 나가기가 싫어서 도망가거든요. 자기가... 참을만하니깐....그런거겠져....?ㅋㅋㅋ그냥... 그래도 제가 가족들이 더 타이밍 잘 맞춰서 자주 짧게라도 나가볼게여...!!ㅋ

  • @성이름-h1b9q
    @성이름-h1b9q 2 роки тому +12

    저 하루 4번 나갑니다. 귀신같이 산책시작하고나니 집에서 쉬안해요...강아지가 원하는대로 해주렵니다♡

  • @vanessab.3270
    @vanessab.3270 2 роки тому +11

    저희 부부는 캐나다에 사는데 하루에 3번 나갑니다. 천둥번개 비바람이 쳐도 눈이 30cm 와도 나갑니다 ㅎㅎㅎ 곧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라 걱정이긴 한데, 아이 데리고 나가려고요. 나가는게 귀찮고 힘들긴 한데 저희 둘다 재택근무 해서 강아지 산책때문에 그래도 조금이라도 건강을 지키는 것 같아서 그냥 하려고 하고 있어요 ㅎㅎㅎ ㅠㅠ 어쩌다 못 나가면 마음의 빚이 너무 커서 불편해요.

  • @dbd6788
    @dbd6788 2 роки тому +27

    설쌤은 확실히 스마트하고 잘생기셨다 ㅎㅎ 설명도 너무 알아듣게 잘 해주심.. 이렇게 완벽하신분이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항상 볼때마다 감탄하게됨

  • @hi23-56
    @hi23-56 2 роки тому +11

    실내배변하던 아이였는데 하루에 적어도 3번이상 나가니까 응가만큼은 밖에서 하려구 하더라고요. 그래도 못 나가는 날은 패드에도 해결하고.. 실내.실외가 다 되니까 편해요ㅎㅎ

  • @This_summer
    @This_summer 2 роки тому +11

    가족들이 다같이 코로나 확진돼서 일주일동안 못나갔는데 그동안 계속 쉬를 참아서 결국 방광염까지 갔어요ㅋㅋㅋㅋㅋㅠㅠㅠ그래서 고치려고 했는데 영상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 @borisom88
    @borisom88 Рік тому +14

    태풍이온다고 해서 우리 보리 날라갈까봐 온가족이 보디가드처럼 보리 막고 쉬하러 갔던기억이 나네요 ㅋㅋ 보리야 밖에서 맘껏 쉬랑 응가해도되니까 아프지만말자💛

    • @Pine190
      @Pine190 6 місяців тому

      밖말고 집에서 맘껏 쉬랑 응가해주면 안되나요 ㅠㅠㅠ 연습시켜서 ㅠㅠ

  • @Zzeezw
    @Zzeezw 12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보호소출신 심장사상충치료중인 임시보호 집입니다..
    심장사상충 치료로 산책을 길게 못나가요..
    예방약 1달 끝나고 주사치료까지 1달의 휴약기를 가진다하여 평일엔 점심 1번씩 심장에 무리언가게 20-30분 산책을 해주었구요
    주말에는 낮 1 저녁 1번 두번 20-30분 씩 산책을 나갓는데
    이제 집에서 소변을 안보려합니다...
    실외소변으로 바뀌어버렸어요ㅜㅜㅜㅜㅜㅜ 미치겠어요 24시간 이상 참아버릴때도 있는데 하 또 그럴때마다 마음약해져서 걱정되서 데리고나가서 쉬아쌀때까지 산책시켜주고잇는데
    곧 심장사상충치료 주사 맞는데 그럼 더 운동제한이 들어가야하는데 어쩜좋을까요... 어떻게 고쳐야할까요ㅜㅜㅜ

  • @맛밤언니
    @맛밤언니 2 роки тому +12

    과거에 맛밤이가 어릴때 저도 소변이라도 실내배변 시켜보려고 잔디배변판 시도해봤었는데 ... 샐러드바로 사용하더구요 ㅎㅎㅎ 맛있게 ㅊ챱챱!!!

  • @tori____
    @tori____ 2 роки тому +4

    ...그렇게 몇년을 참다 싸는 버릇이 들다보니 슬러지가 생기고 방광이 커지고 부어오르는 등... 문제가 생겼거든요. SDMA 수치도 17이 됐고요. 어느 병원을 가나 물 많이 마시고 쉬야를 많이 해야 된다는데 싸질 않으니 정말 답이 없네요. (보조제도 지금 3가지 먹이고 있어요.) 저희랑 나가는게 아니면 싸질 않아요. 식구들 모두 직장 생활 하고 있는데 3번은 나가거든요...이걸로 턱 없이 부족합니다....ㅠㅠㅠㅠ영상에 나온 방법은 다 해본 거 같아요. 이젠 나이를 생각해서라도 제발 실내배변을 병행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ㅠㅠ

  • @elsoroer
    @elsoroer 2 роки тому +23

    캐나다 추운곳인데 여기 겨울이 6개월정도 되고 추울때 -40도(체감 -50도)까지 내려갈때가 한두달정도는 있어요.. 나머지 겨울 평균적으로는 -20도요ㅠㅠ 진돗개라 하루 2번 산책으로 무조건 실외배변중이에요~ 너무 추울때는 주인도 힘들긴 하지만 옷입혀도 강아지가 오들오들 떨고 발시려서 제대로 대소변 자세도 못잡고 한참을 발 동동거리거든요ㅠㅠ 다녀오면 강아지 수염이나 눈썹에 고드름(?) 얼음 얼어있구요 ㅋㅋㅋㅋ
    이래도 계속 실외배변 괜찮을까요? 집 청결하고 냄새도 안나는 장점은 있는데 주인과 강아지 건강이 좀 걱정돼요 가끔..!!

    • @theracn1214
      @theracn1214 2 роки тому +3

      와..영하 40 .상상도 안 될 추위네요.

    • @summerevery6750
      @summerevery6750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이런 문제때문에 고민돼요ㅠㅠ
      폭염이나 폭설이 있는날, 태풍이 불거나 비가 너무 많이 오는날도 늘 나가야하니까 서로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 @NAMKYOUNGLEE
      @NAMKYOUNGLEE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이 경우입니다!̆̈!̆̈ 심지어 제 강아지는 소~중형 사이즈라 더 걱정돼요…옷과 신발을 입히긴 하는데 그래도 애가 벌벌떨면서도 밖에서 싸겠다고ㅠㅠ 참는거 보면 안쓰러워서 나가게돼요..

    • @코코코-c4d
      @코코코-c4d 2 роки тому +1

      진짜저도 실내배변하다하다 엄청포기했는데
      결국 일단싸기는합니다 ㅠㅠ
      배변유도제 인조잔디 패드 다사서 집안에엄청깔아놓고. 물도조금씩간식타서 자주먹이니처음에24시간만에싸고 응가는 5일만에쌋습니다 ㅠㅠ
      소변 누는사간은 점점줄어드는거같고 응가는 조금더지켜봐야할꺼같아요 진짜 맘굳게먹고 시도해보는것도좋을꺼같네요 ㅠㅠ

  • @용은까모
    @용은까모 2 роки тому +11

    우리 용이 4살때 데려왔는데 전주인집에선 실내배변했는데 저희집와선 안해요..오는 날부터 산책 열심히 했더니 실외배변으로 바꼈네요~새끼들 낳고 1주일정도는 집 화장실에서 싸더라구요~딱 1주일 지나니 다시 실외배변~실외배변 하니 저도 바람 쐬고 너무 좋아요~~

  • @파파-b3d
    @파파-b3d 2 роки тому +5

    저는 실내 배변 유도해 볼려고 2틀 안나갔다가
    안싸고 버티면서 강아지가 기절하고 혼수상태가된 적이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시간당 100미리 비가 와도 나갑니다.
    시간당 100미리 비를 우산 안쓰고 직접 머리로 맞으면
    머리가 두두두하더군요.
    실내 배변 아주 쉽게 성공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쉬운데. 시도하긴 쉽지않습니다
    ※ 다른 집에서 실내 배변 잘하는 애(배변판 포함)를 데려와서
    2일 정도 같이 살게합니다.
    그러면 데려온 애가 싼 곳에 덥어쓰기하면서 싸게되며
    실내 배변이 가능하게되는 수가있죠.

    • @hehehe177
      @hehehe177 Рік тому

      와 혼수상태.. 강아지가 고집이 세군요..ㄷㄷ

    • @hehehe177
      @hehehe177 Рік тому

      울집개는 지금 소변은 성공했습니다만... 대변이 문제ㅠ 실외배변 하는 애인데 비올때 나가도 안싸서 실내로 고치려고 하거든요ㅠㅋ

  • @쎄진아놀자
    @쎄진아놀자 Рік тому +4

    하루 두번만 나가도 방광염엔 크게 지장이 없다하지만,
    보통 4시간마다 신호가 오는 아이들이 그걸 참는 시간은 얼마나 괴롭고 힘들까요
    아이를 사랑한다면 내 몸이 조금 더 움직이는게 서로가 항복할 수 있을것 같아요
    늘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기보다 아이가 원하는 본능을 알아주는 것이 그게 사랑이고 책임감이라 생각됩니다.

    • @user-gd2xq8qv3l
      @user-gd2xq8qv3l Рік тому

      여기만 문제없다하지 다른곳에선 다들 최소 3번은 나가야한다고 그래서 걱정중이야에요

  • @탄콩엄마
    @탄콩엄마 2 роки тому +24

    우리집엔 진도믹스랑 소형견아이있는데 큰넘은 새벽5시면 기상나팔울려요 하루기본4번산책노예..근데 작은넘도 배워서 실외배변하는...작은넘은 낮엔 견치원보내고있어요 너무힘들어서요 ㅜ 실내배변바꿔볼려다가 포기했어요 절대안되더라구요

    • @Zoe-kt2qq
      @Zoe-kt2qq 2 роки тому +5

      ㅋㅋㅋㅋ기상나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 @KatC-m1e
      @KatC-m1e 2 роки тому +2

      ㅎㅎ정말 안되더라구요

  • @써니엄마-z3e
    @써니엄마-z3e 2 роки тому +39

    용감하게 실외배변하고 있는 울 아가ㅋㅋ 제가 코로나 확진되어 일주일 격리되는동안 저희 엄마와 남편이 번갈아 가며 한번도 안빼고 산책시키다 저희 엄마 확진 되어 엄마도 격리되시고
    정말 신기하게 끝까지 코로나에 안걸린 저희남편이 아가산책 모두 커버해내더군요 울 강아지 끌어 안고 니 엄마가 약하니까 아빠만 믿어 !! 라고 하더니 ㅋㅋㅋ 진짜 완벽하게 믿을수 있는 개아빠네요😂😂🤣🤣

  • @0로그
    @0로그 2 роки тому +7

    선생님! 저희 집 멍멍은 올해 14살이고, 실외배변한지 7년차 입니다! 산책은 3회구요! 2년전에 요로결석으로 수술받았었고, 노견이라서 고민인이 좀 생기는데 노견이어도 소변을 참을 수 있는 시간이 8-10시간 인가요? 물 먹는 양이 줄진 않을까 걱정됩니다ㅠㅠ 그리고 나중엔 소변 실수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그럼 강아지도 실수하다보면 속상하고 무기력해질 것 같아서 실내배변을 고민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는게 맞을까요? 조금 슬픈 내용이 될 수도 있지만 노견이 되는 반려견들을 위한 가족들의 준비나 마음가짐에 대해 컨텐츠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맥컬린루땡
    @맥컬린루땡 2 роки тому +12

    저희강아지 놀아주는 방법이 산책외에는 없는데 놀아주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ㅠ 산책 두번 가는데 갔다가 그냥 집에서는 누워만 있어요

  • @bebetter1475
    @bebetter1475 2 роки тому +8

    퇴근하고 30분정도만 시켜줬는데... 집에 혼자 있을때는 전혀 소변을 보지 않더라구요ㅠㅠㅠ 괜찮을까 걱정하다 결국 방광염이 생겨서 고민중이었네요ㅠ^ㅠ 내일부터 아침잠을 줄여서 일어나자마자 산책나가야겠어요. 설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진상만두
    @진상만두 Місяць тому +1

    비올때 우비쓰고 다니며 강아지 산책시키시는 분들 보면서 늘 웃픔 다 보면 서로 심정 알듯 바라보며 지나감

    • @TheBangwool
      @TheBangwool Місяць тому

      저의 모습입니다ㅠ

  • @jeena2103
    @jeena2103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리 댕댕이 1살 되더니 갑자기 실외배변하겠다고 해서 전 이렇게 했어요. 일단 밖에서 쉬할때 옆에서 항상 ''쉬" 말하고 끝나면 보통간식과 오버스러운 칭찬...이러면서 집에 있을때 제가 화장실 갈때마다(대충 이정도면 너도 화장실 가야겠지 느낌들때) 간식(정말정말 좋아하는 일년에 한번먹는 최애 간식)들고 배변패드에 가서 '쉬'라고 하니 알아듣고 쉬하더라고요😊 이제는 산책나가려고 목줄하는데 최애간식먹으려고 집 화장실 들렀다가 올때도 있어요 ㅋㅋㅋ

  • @ilovevell
    @ilovevell 2 роки тому +7

    대형견 7년차에 잭러셀테리어 2살짜리 키우는데 확실히 애들마다 성향(?) 이 다르긴 한것 같네요.
    산책을 많이 하면 실외배변으로 자연스럽게 고정 되는 줄 알았더니
    큰 애는 1-2살부터 무조건 실외배변으로 바뀐것 같은데
    작은 애는 아직 실내에서도 잘만 자유롭게 싸네요
    확실히 배변 같은경우에는
    견들이 오래 참으면 3일 참는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거 같구요
    소화가 잘안됐거나 속이안좋아서 무른 변
    (설사) 매려운경우에는 보채다가
    모른 척 하면 결국 못 이겨서 실내배변 하긴 합니다.
    배뇨 같은 경우에는 영상 속 말처럼
    방광 문제도 그렇고 걱정되서
    억지로 고치려곤 안해봤는데
    노견 축에 접하면서 정말 가끔씩 자면서
    배뇨를 지리는거 보고 안쓰러워서
    하루 기본 최소 2번은 나갔는데
    배뇨때문에 6시간마다 더 자주 나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폭우가 오나 폭설이 오나...가끔 진짜 귀찮거나 싫을때도 있는데
    아이들 올인원 성능좋은 스포츠형 우비들
    큰맘 먹고 준비해두면 산책 나갈만하고
    가끔 목욕시켜야할 때가 되는 타이밍에
    비내리는 날이면 천연 워터파크도 즐길 수 있고 뭐..좋네요.......

  • @Pama1018
    @Pama1018 Рік тому +8

    돌아버리겠음.. 약속을잡을수없고 해외로휴가도 갈수없음...ㅠㅠ 태풍이와도 폭설이와도 하루3번을 나가야됨...
    냅두면 싸겠지 싶어서 냅뒀더니 24시간을 참길래 방광염 심해질까봐 내가포기....두번째 시도했더니
    24시간 참다가 자고있는 내 가슴팍에올라와서 싸더라는...

    • @labradoodlebenji.6376
      @labradoodlebenji.6376 4 місяці тому

      격하게 동감합니다 저도 돌아버리겠어요 진짜 다리수술했는데도 밖에 나가면 안되는데도 구지 그 수술한다리를 하고 나가서 쌉니다. 진짜 집안 아무대다 좀 그냐우싸주묜 좋겠어요 어디 가지를 못하겠어요.ㅠㅠ

    • @jeongjeong3309
      @jeongjeong3309 Місяць тому

      저도 아주 미칠 지경이에요. 하루 세번 산책 시키다 힘들고 학대 강쥐 둘을 더 입양해야하는 상황에서 셋 다 데리고 하니 너~~~~무 힘들고 시골 사람들한테 욕도 많이 먹고 싸우기도 하고해서 대출내서 작은 마당있는 집 사서 왔는데도 마당에서도 집앞 밭에서도 안 봄. 꼭 차타고 지가 좋아하는 곳까지 가서도 가리는게 많아 미칠것 같아요. 일도 외국가야할 일도 못하고...요즈음은 눈물날정도로 힘듦.

  • @parkjunhee6787
    @parkjunhee6787 2 роки тому +2

    억울한게 우리 강아지는 실외배변만 해요.. 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다 오해를 해요.. 저보고 강아지가 어릴때 집에서 싸서 크게 혼내서 그런거 아니냐고요...;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군요..; 산책원리를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모르더군요... 심지어 같은 애견인인데도요... 저희 강아지 두마리 모두 어릴 때는 배변판에 잘 쌌는데 산책을 하루에 2-3번 하고 어쩔때는 한번 나가면 4~5시간씩 하다보니 그때부터 실외배변으로 바뀌었어요... ㅠㅠ 두마리 데리고 매일 이렇게 하다보니 저도 힘이 들었는지 대상포진에 걸렸어요.. 그래서 하루에 한번정도는 실내에서 쌌으면 해서 고쳐볼려고 산책을 안나갔더니 24시간 참다가 배변판에 싸긴 쌌어요.. 밖에서 자주 쌌던 장소의 풀을 뜯어와서 배변판 밑에다 깔아두었거든요... 근데 산책을 안나갔더니 애가 넘 슬프고 우울해보여서 하루만에 때려치고 데리고 나가게 됐어요ㅠㅠ갑상선 기능저하증에 대상포진까지 앓고 있는 미혼 독신에게는 하루에 3번 산책은 정말 보통일은 아닙니다...ㅠㅠ 강아지가 밖에 나가자마자 막 싸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산책을 해주어야 싸니깐요... 체력도 문제이지만 항상 집에 있으면 뭐에 쫓기는 불안한 마음이랄까요? 지금쯤이면 마려울텐데 ... 막 그런 마음이죠... ㅠㅠ 근데 설채현 쌤께서 2번도 괜찮다 하시니 좀 편해지네요... 저는 병 걸릴까봐 노심초사 했는데 조금 마음을 편안히 가지고 살게요ㅠㅠ
    강아지 발만 매번 손수 안씻겨도 되면 하루 몇번 나가도 괜찮은데 두마리를 하루 세번씩 발 닦이는게 더 힘든거 같아요ㅜㅜ뭐 쌈박한 제품 아시는 분 추천좀 부탁해요.....

  • @munhak_chaeunwoo
    @munhak_chaeunwoo 2 роки тому +11

    그냥 편하게 집에서 싸지...참는거보면 맘아파요ㅠㅠ

  • @감자도스
    @감자도스 2 роки тому +5

    지금 숙취땜에 아침부터 계속 토하다가 깨질것같은 머리 붙잡고 댕댕이 산책시키고있읍니다......저는 장마철에도 우비입고 산책합니다...

  • @minkang6681
    @minkang6681 2 роки тому +33

    코로나 격리때문에 잔디도 시키고 배변유도제도 뿌리고 다해봤는데 6일을 참더라고요... 지독합니다

    • @로또1등-i8o
      @로또1등-i8o 2 роки тому +3

      이해가갑니다

    • @sendsendy3479
      @sendsendy3479 2 роки тому +4

      와우 ... 울 애기는 꾹 꾹 참다가 집안에서.놀때 침대 위. 계단.위에서 터지더라고요... 그렇게 4일만에 그냥 다시 실외나갔어요 ㅎ.... 자의적으로는 절대 안쌈..

    • @POMIBRO
      @POMIBRO 2 роки тому +3

      6일이라니..
      어떻게보면 참 대단하네요. ㅎㅎ
      그래도 방광염 안 걸린게 다행이에요~

    • @미나리-s8w
      @미나리-s8w 2 роки тому +3

      대단하다... 6일이라니....ㅠㅠㅠㅠ 쉽지않군요... ㅠ

    • @살구양-l5w
      @살구양-l5w 2 роки тому +2

      와~~울 산이보다 더 독한 아이가 여기있구나~

  • @mintrabbit1
    @mintrabbit1 Рік тому +2

    새벽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총 5번을 나가요;; 새벽이랑 늦은저녁때는 부모님이, 아침, 점심, 이른저녁 산책은 제가 나가는데요 제가 건강문제로 일을 쉬는중이라 가능한 횟수지만 다시 취업을 하게되면 지금처럼 못 다닐텐데 새벽에 다녀온 후 저녁까지 종일 참다가 건강이 안좋아질까봐 걱정이에요ㅠㅠ 가끔 몸이 너무 아파서 앓아 누웠을때도 배변 참다가 애까지 아플거 같아서 5분이라도 나가서 배변하고 올 때도 있구요. 너무 애한테 묶여있는 생활이 아닌가 싶다가도 얘는 인생에 내가 전부인데 고작 이정도도 힘들다 하면 안되지란 생각에 하고는 있지만.. 솔직히 너무 힘들땐 걍 집에서 볼 일 좀 보면 좋겠어요ㅠㅠ 설쌤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잔디패드 사서 연습해봐야겠어요 ㅠㅠ

  • @이름없음-o3v6x
    @이름없음-o3v6x Рік тому +2

    질문이있습니다 선생님
    1. 노견인데 양안 녹내장으로 인한 실명, 시술후에 수의사선생님이 상처 회복 때문에 산책하지 말라 했는데 실외배변이라 산책을 강행 했더니 눈에 계속 염증이 납니다. 고글이라도 씌워서 산책해야 할까요?
    2. 너무 오랜시간 하루3회 4회 이렇게 나가다보니 실내배변에 성공했더라도 산책을 보상으로 여길지 궁금합니다.
    3. 우리개가 비 맞는걸 굉장히 싫어해서 장마기간에 못데리고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폭우가 와도 하루1번정도는 어떻게든 끌고서라도 나갔습니다. 비 그칠때까지 기다리는게 낫나요? 아니면 스트레스 받더라도 끌고 나가는게 낫나요? 최근 장마는 하루 중 소강상태가 거의 없었기에 강제로 산책시켰습니다.
    4. 노견이라 쌀때 까지 기다리는 방법은 안 될 것 같습니다. 실외배변견들이 걷지 못할 정도로 노쇠해 질 때는 산책은 어떻게 되나요?
    긴 질문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

  • @yuans4126
    @yuans4126 Рік тому +2

    저희 개도 실외배변만 해서 유치원 보내기 전까진 점심때도 집에 들러(회사가 가까움) 산책시키고 했는데 유치원 보내니 마음이 좀 편하네요 유치원 있는 시간 외에도 하루 3-5번 나가는데 전 괜찮더라고요 강아지가 눈비 좋아해서 폭우 폭설 와도 나가고 쓰레기 버릴 때나 커피 사러 갈 때도 다 데려가는데 기본적인 생리욕구도 못들어줄거면 강아지 키우는거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룰루와허꿀떡
    @룰루와허꿀떡 2 роки тому +2

    실외배변만 하는데 비가 많이 오는날은 애가 안나갈라고 해요…ㅠㅠ 평소엔 계속 날씨 보면서 그치면 호다닥 나가긴 하는데…그래도 계속 비가 오면 안나갈라 하니깐 걱정되서 미치겠어요…흑흑 비오는 날에도 나가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 @gom_house
    @gom_house Рік тому +3

    비가오나 눈이오나 하루3번 다녔는데 방광염 왔어요ㅜㅜ혈뇨봐서 놀래서 병원갔더니 방광염..하루 3번도 부족하고 5~6번 해야한다고...저희집애 10살인데 노력한다고 했는데 나쁜주인이 된것같았어요 제가 직장다녀서 그 시간을 가장 오래참으니 실내배변도 필요한것같아요 마당있는 집이지만 마당서도 안봅니다

  • @배현주-r8m
    @배현주-r8m 2 роки тому +7

    역시 방법은 없다고 봐야 하는 거군요 하하하하 ㅋㅋㅋㅋ 입원이나 격리만 아니라면 제가 아프거나 몸이 너무 힘들때야 잠깐이라도 나갔다 오면 되는건데 장마 폭우 폭설 폭염 이런 날씨에도 나가야한다는게 실외배변의 난제인 것 같아요 ㅠㅜ 그때만이라도 안에서 좀 싸줬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ㅋ

    • @jaemi100
      @jaemi100 4 місяці тому

      맞아요.한 겨울 눈폭풍 몰아쳐도 날아가지만 않으면 나가야한다는 슬픈 현실..그래도 두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차마...에휴...

  • @user.k-20-24
    @user.k-20-24 2 роки тому +7

    자신의 생활공간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실외 배변을 선호하는 강아지 눈에, 대소변을 모두 집안에서 해결하는 저는 정말 더러워 보이는 거 아닐지... 그래서 매번 화장실 앞에 지키고 앉아 째려 보나? -___-;;;

  • @d.i.yminiaturedioramanokdo8203
    @d.i.yminiaturedioramanokdo8203 2 роки тому +3

    이걸 성공했다고 해야하는지는 모르겠는데요…성공한일있으면 남기라고하셔서 ㅋ 적어봅니다,,,주택에 살면서 넓은잔디에 나가서 뛰어놀다가 배변을 하곤했는데 ,,,빌라로 이사하면서 베란다에 하고있어요, 방법은,,,루틴이 일정해서 금방 한것같긴한데,,일단 일어나서 밥먹고 쉬하러가자고 말하면 문쪽으로 갑니다. 문열면 뛰어나가서 신나게 쉬야를하고, 응가안하고 뛰어놀면 계속 응가~응가~라고 말해주는 습관이있어요. 저녁에도 밥먹고 나갑니다.그러고 이사후에 밥먹고 베란다에 나갈때 똑같이 쉬하러가자….쉬~응가~몇번 말했더니 빙글돌다가 하더라구요,,,첨부터 쉬나 응가를 하러가자는 신호를 주면 그걸 알아듣고 쉬~응가~를 말하면 하는것같아요,,,부모님댁이 아파트라 가끔가서도 일정 장소에가서 쉬~응가~라고하면 그곳에서만 하고있어요. 그리고,,,아주 가끔 많이 먹은날에. 안방에서 같이자다가 안방 환장실에 소변을 보기도하더라구요. 그러고는 발을 닦아줄때까지 화장실에서 기다립니다 . 괜찮은거겠죠? 참고로 푸들 4살입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잘 보고 많은 도움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댕댕보호자들이 모두 울 아가들의 말을 알아듣는 그날까지 ! 설쌤 화이팅!!!

  • @그녀를좋아해
    @그녀를좋아해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채널 잘 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런데 저희 아이는 이제 9개월인데요. 집안에서 배변은 잘 보는데 다른곳에서 이를테면 여행가거나 다른 집에 아님 산책할때 소변을 안봐요. 그래서 이번에 휴가가서는 10시간동안 참더라구요. 마킹도 안하고 그래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 @강혜진-s4b
    @강혜진-s4b Рік тому

    선생님~~ 저희집이 실외배변으로 가족이 ㅜㅠ 피폐해져가고 있어요~ 1년반된 비숑이구요~새벽4시면 낑낑대고~ 전날밤에 산책 길게 하면4시반부터 낑낑대요~ 수면의 질이 확~~떨어져서 피로가 ㅜㅠ 심각합니다ㅜㅠ 남편이 6시면 출근하는 일을 하고 저는 현재 불면증으로 수면유도제를 복용중이예요 얼마전 저희집에 부모님들께서 오셔서 몇일 계시다가 이건 아니라고ㅜㅠ 다른곳에 입양보내라고 하시네요~제가 불면증인걸 알고 계세요 저희도 파양된 아이들 데리고 온 상황이라ㅜㅠ 버릇을 고쳐보려고~ 해요 혹 저희가 모르는척 버티다가 아침에 가는걸 연습하면 될까요 아파트라 피해줄까봐 새벽산책을 간게 이렇게 되어버렸어요ㅜㅠ
    산책은 새벽에 남편이 점심땐 아이들과 제가~ 저녁엔 남편이나 제가 나가는 편입니다~ 꼭 실외배변만 해요

  • @sendsendy3479
    @sendsendy3479 2 роки тому +7

    직장때문에 출근 전 무조건 한번은 갔다 온 다음에 퇴근시간까지 기본 9시간 때에따라 정말 손에꼽힐정도로 길면12시간을 꾹참다가 제가 데리고 나가야지만 실외배변만하는 울애가 너무 걱정이었죠ㅠ
    실외->실내 하려다가 4일동안 침대 토퍼만 3번빨고 침대계단커버만 4번빨고 ㅎㅎㅎ그러다 제가 포기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이제 걱정이 사라지네요 ㅎㅎㅎㅎㅎ 샘 사랑해요♡♡♡♡♡♡♡♡

  • @쪼매난쩡이
    @쪼매난쩡이 2 роки тому +26

    하루에 2번정도도 화장실 보내줄려 5분도 밖에 나가기 싫은사람은 아예 키우지않는게 맞는거죠..꼭 산책이 아니라 잠깐 몇분이라도 집앞에라도 나가서 화장실을 해결해줘야죠. 전 말티노견 산책은 1번 화장실로는 4번 집바로앞에 잠깐식 화장실보내주고있어요

  • @saewonoh1606
    @saewonoh1606 2 роки тому +1

    저희 엄마가 키우던 강쥐...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제가 댈꾸 있는데... 엄마가 키울 때는 엄마가 직장도 나가시지만, 산책시킬 수 있을만한 건강이 허락 안해서 산책 못하고 거의 집에만 있었어요. 그게 불쌍해서 1일 1산책 했더니... 제가 집에 깨어 있을 때는 절대 안눠요... 실내배변 진짜 잘하던 아이였는데...
    전에 엄마랑 살 때는 30-40평대 아파트였는데, 제가 사는 곳이 9평 원룸 오피스텔이라... 작아져서 그런걸까요??
    대변 소변을 만 20시간 넘기면서 꾹꾹 참다가 잘 때 싸드라고요. 그래도 울집 강쥐에게 고마운건... 미친듯이 참다가도 제가 단 15분이라도 외출할 때의 상황 과 환경 만들고 나가면 싸주니... 이렇게라도 실내배변 해주면 이런 식으로 해야 할까요??
    평소에는 상관 없는데 장마가 걱정이거든요. 비숑 아이인데 모질이 보통 애들이랑 틀려 보통 드라이기로 안 마르는데다 목욕을 싫어해서 집에서 목욕 못하고 매번 한달반마다 샵에 가서 해야하는 아이라서 그래요.

    • @이창옥-k2l
      @이창옥-k2l 2 роки тому

      저희애도 비숑인데 애기때 처음에만 샵에서 미용하고 계속 집에서 하고 있어요 목욕은 한달에 2번정도 해주고 있어요
      배변은 애기때 부터 폭풍칭찬과 간식으로 실내배변 교육시켜서 지금은 화장실가서 배변하고 오면 걸음거리가 어찌나 당당한지 .. ㅋㅋㅋ 간식 주세요~~ 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 @Tarak-ud7sk
    @Tarak-ud7sk Рік тому

    폭우와 폭설 태풍에 저는 나갈 수 있는데 강아지가 못나가면 어떡해야하나요... ㅠㅠ
    강아지가 평소에 겁이 많아서 산책하다가도 바람에 비닐이 날린다든지 냄새맡고 있는데 오토바이가 갑자기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지나간다든지 하면 그자리에 꼼짝마. 와 함께 꼬리가 사라집니다.
    올해 첫 여름과 첫장마와 첫태풍을 경험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추적추적 한 비 정도는 괜찮은데, 폭우가 쏟아진다든가 바람이 많이 불면 안나간다고 현관에서 버티네요. 그렇다고 실내배변을 하는것도 아니고....
    비나 태풍이 피해가 심한 지역이 아니라 길어도 하루는 안넘기는데.... 이틀정도 그런 상태면 진짜 병원가야하나 싶더라구요.
    평소에 산책을 6번 정도 하는데 정말 거짓말 안하고 태풍왔을때 현관밖으로 일절 안나가더라구요. 억지로 안아서 데리고 나갔더니 경기를 일으키면서 현관으로 후다닥 튀어가려고 하고 꼬리는 또 사라지고....
    원래 실내배변 하는 강아진데, 저한테 오면서 집에서 지린내 나는거 싫어서 실외배변으로 바꿨는데, 너무 대책없이 바꿨나 싶더라구요.

  • @히릿-d7c
    @히릿-d7c Рік тому

    실내배변을 안하는 아이인데 산책을 나가서도 한참을 안하는 애들은 어떻게해야하나요? ㅠㅠ
    밖에서도 이리저리 냄새맡고 여기저기 한참 다녀도 배변을 잘 안해요
    참다참다 못참을 정도가 되었을때 하는데
    한번 산책나간거로 부족해서 두세번씩 나가야 하는데 산책 나갈때마다 못해도 30분은 나가는데 실내든 실외든 어느 한쪽에서라도 안참고 일보면 좋겠어요

  • @hyunjinkim2375
    @hyunjinkim2375 2 роки тому +4

    제경우는 절대 실내배변을 허용하지 않은 경우라 생소해요.실내가 카펫이기도 하고요.사는곳이 겨울엔 비가 많이 와서 둘다 우비를 입고 산책시키지요. 비가오면 넓은 바닷가도 전세내고 둘만 산책할수 있어서 행복하지요. 너무 큰비가 내리는데 용변을 보겠다고 하면 , 우비를 입혀서 개만 내보냅니다. 그럼 마당에 보고 와요. 잔디밭에요
    단독주택에 사니까 이런건 편하네요

  • @카야지-u7i
    @카야지-u7i Рік тому

    점점 집에서 소변 조차 너무 안봐서 걱정이였는데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 정말 많네요..ㅠㅠ
    혹시 몸에 문제가 있나 걱정되었는데
    산책을 많이 한다는 공통점이 있군요 ㅠㅠ
    저희는 최소 하루 세 번, 주말에는 다섯번 하고 있는데요, 주말 같은 경우는 거의 두 세시간 주기로 나가는 정도 입니다.
    실내배변으로 바꾸는 방법은 산책을 하지마라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그건 너무 싫다는게 제 마음이에요. 강아지에게 바지에 싸라는 것과 같다는말이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방광염 생길까봐 조바심 냈던 제 자신을 반성하며 그냥 전 산책 별개로 잠깐잠깐 나가는 것으로 결정하겠습니다! ㅎㅎ
    + 저희 팁은 공놀이를 하면서 흥분을 시키면 방광이 자극되는지 가끔 화장실 가서 후다닥 싸는 경우가 있습니다!

  • @BDD_0524
    @BDD_0524 2 роки тому +1

    저희 댕댕이는 오전 /밤 2번 20분이상 산책을 나가는데 어느순간부터 엉덩이쪽을 휙휙 돌며 배변을 계속 꾹꾹 참다가 할때도 있고 1시간을 돌아도 못하고 들어올때도 있어요😥 의무적 실외배변을 유도하고 있는데도 쉬야는 잘하는 편인데 큰일은 왜 참는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고수님들 도와주세요

  • @아나아-l3w
    @아나아-l3w Рік тому +1

    궁금한게있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집에서안가본곳
    화장실이라고치면 제가화장실가서
    볼일때 계속대리고 제가 볼일보는걸 보여주는것도
    도움이될수있을까요?

  • @user-fo5pf7zf5y
    @user-fo5pf7zf5y Рік тому

    근데 걱정되는건, 노견이 되서 산책이 어려워질땐 어떡하나요? 전 실내배변견을 키우다 무지개다리 건너게 되어 그런걱정은 안했지만. 우리 애두 나이먹으면서 산책 10분 이상 금지령을 받았고 그 후론 안고 다녔어요. 이럴경우 실외배변견은 어떡하나요? ㅠ 스트레스 받을 거 같은데….

  • @sywooly8814
    @sywooly8814 2 роки тому +3

    울땡은 거진 1일1산책 하는데 똥은 당연히 집에서 안싸고 오줌은 화장실에 쌀때도 있고 안싸고 참을때도 있고 합니다.

  • @kyungheebae4083
    @kyungheebae4083 2 роки тому +4

    저희는 진도믹스7개월 여아 키우고있어요
    중성화수술한직후도 실내는 안해서 본인이 아픈데도불구하고 나가서 볼일보고 왔네요ㅜㅜ
    하루3번 산책시키고 밤에 자기전 한번더 마무리로 쉬야하러가고
    제몸이 힘들어도 아이를위해서 실내배변 포기..ㅋ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바랄게없지요~~

  • @행복-v9b
    @행복-v9b Рік тому

    곧 출산을 앞 둔 임산부인데 아침,점심을 제가 산책하고 저녁에 남편이 산책 시키면서 하루에 실외배변 3번 하는데 이제 출산하면 당분간 아기를 혼자두고 나갈수가 없어..점심 산책을 빼고
    아침,저녁을 남편이 산책 시킬려는데 텀이 14시간 정도 됩니다..(출근전,출근후 산책)강아지의 방광염이 걱정되어서 점심에라도 실내배변 교육시키고 싶은데 실내배변 교육 시키는게 좋나요? 아니면 이정도 텀은 괜찮나요??

  • @루비앙뚜네트
    @루비앙뚜네트 4 місяці тому +1

    지금 임보 하는애가 8일째인데 ㅠ
    첫날 둘째날 설사 (못먹고 지냈어서 고길먹였더니)를 하는데 소변이랑 참고 참다가 볼일을 보더라구요 ㅠ그이후로는 설사약먹고 멈추더니 나갈때까지 참더라구용.
    지금은 수ㅏ고있지만 복귀해야하는데 낮엔. 집에있는애는 소변을 보는데
    저녁퇴근후 산책하면소 배변을 보고 집에서도ㅠ보고용 근데 애는 익숙치않능 배변판에 눈치릉 엄청봐용 ㅠ몇일지나니 좀 나아졌지만 출근후 낮에 실수를 하긴 할건데 ㅠ배변패드위에 안해서. ㅠㅠ
    답답해서 저도 몇변을 왔다갔다. 피곤.
    찾아보는데 많은분들이 그렇군요. 😱

  • @민득-m1t
    @민득-m1t 2 роки тому +3

    와 진짜 이거 진ㅁ자 고민이였거든요 저희 댕댕이는 집에서 오줌은 잘싸는데 변비가 심한건지 똥을 길게는 24시간 참아요 그러다보니 밖에 산책을 막나갔을땐 움직이질 않아요 제가기다리다가 똥을 싸면 그때부터 활발하게 움직여요 아예 안움직여서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온적도 정말 많고요… 나중에 병생길까 걱정이에요 예전부터 너무 고민이라 검색을 했는데 이렇게 명쾌하게 해답주시는건 처음이에요 한번 시도해볼게요 ㅠㅠ

  • @세봄-u7u
    @세봄-u7u Рік тому

    선생님 저희 강아지가 포메인데 8년동안 실내에서 잘하다가 몇일전 배변패드밖 매트에다가 싸서 신랑이 혼내서 실내배변을 안하고 밖에서만 싸요
    그럼 계속 밖에서 싸야하나요 아님 잠깐의 스트레스인건가요?

  • @마술피리-n7u
    @마술피리-n7u 2 роки тому +9

    우리 벨라도 항상 실외배변만 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번..산책 1번
    3~4시경 또한번..자기전에 한번 이렇게 4번 .. 길게 2번 배변만 짧게 2번..^^;,,, 다행히 집앞에 잔디랑 공원이 있어서 .. 힘들지 않네요#
    쉬아~하고 냅따 달려올때 너무 귀여워서 나가는게 재밌습니다
    유용한 정보 하나 배워가용

  • @sjpark8941
    @sjpark8941 2 роки тому +1

    저와는 다른고민들 하시고계시는분들이 많군요. 전 해외에 들판수준의 넓은 마당이 있는 큰집에서 3살반짜리 푸들비숑 믹스를 키우는데요.. 여긴 춥고 비가 자주와서 날씨 좋은 계절엔 하루 두번 30-60분 산책 두번, 날씨 일좋은날이나 혹한기에는 산책을 하루이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도 평균적으론 하루 한번이상은 산책을 하고요, 밖으로 통하는 문 3군데에 종을 달아두고 개가 나가고싶을때마다 종을치면 내보내주기때문에, 마당은 계절불문, 산책횟수 불문하고 하루 10-20번은 내보내주거나 같이 나가거든요? 아침 7시경 첫 오줌, 밤10시경 마지막 오줌을 누이고 하루 마당 출입이 10번이 넘기에 횟수만으로는 실수를 할 이유가 없거든요.. 근데도 강쥐가 예측할수 없는 타이밍과 불규칙한 빈도(한달에 한번쯤)로 화장실 매트(사람용), 지하실카펫 등에 실수를 하곤합니다. 처음엔 랜덤하게 여기저기 싸더니 이젠 누는 장소가 양쪽 화장실 매트 두군데로 좁혀지긴 했어도, 아직도 가끔씩 랜덤한 카펫에 실수도 합니다. 좁혀진 장소에 패드를 깔아두니 솔직히 영하 25도 혹한기에는 여기다 싸는게 낫겠다 싶은 마음도 들긴 하지만 제대로 배변패드 훈련을 시킨게 아니니 괜히 실수가 더 늘어날까 걱정도 되고..한달에 한번 실수하는 개 때문에 사람 쓰려고 깔아둔 욕실 깔개위에맨날 배변패드깔아두니 짜증도 나더라구요. 왜 우리개는 8-90퍼센트만 하우스트레이닝이 된 느낌인지 너무 궁금해요.

  • @송미정-m8b
    @송미정-m8b 2 роки тому +5

    안녕 하세요 제가 1살된 시바이누를 키우고 있습니다 .. 혹 시바이누에도 가능 한가요
    산책을 하루에 4번을 나가게 되서 힘이 들어서 실내도 실외도 같이 할수 있게 하고 싶어요

  • @윤정-c8n9u
    @윤정-c8n9u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5살 프렌치불독 키우는 견주입니다 저희 댕댕이가 4살때 입양받아서 약 14개월째 키우고 있는데요~ 선생님 영상 보구 지금 교육해보고 있습니다ㅜㅜㅜㅜ 작은 원룸에 살았어서 집이 작아 배변을 보지않는 줄 알고 주말엔 태풍이나 폭설이 와도 우비입히고 신발 신겨가며 하루 산책을 3번씩 나갔었고 대출까지 받아서 평수 넓은집으로 이사했지만 배변활동은 여전히 하지 않네요,, 제가 다니던 회사는 애견동반 출퇴근이 가능 한 회사였어서 같이 다니다가 일을 그만 둔 현재 일을 쉬며 많은 고민을 하다가 이사를 한건데 멘붕이예요 지금 대소변을 참은지 26시간이 지났는데 패드에 우리 댕댕이가 자주 가던 곳 모래를 퍼오기도 하고 그 위에 배변유도제도 뿌려주고 친구강아지가 쉬야한 패드를 받아오기도 했는데 절대 안하네요 ,, 더 넓은집으로 가도 마찬가지겠죠..? 정말 큰 고민입니다 평소 주사맞을때도 엄살이 없고 실수로 발을 밟거나 돌돌이로 러그에 묻은 털을 제거하며 돌돌이로 발을 쳐도 아파하는거에 무딘편이라 쉬야도 잘 참는구나 하고있었지만 참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너무 마음이 불편하고 미안해져요..

  • @boomyung
    @boomyung Рік тому

    차우차우가 관절이 안좋아서 다리상태가 안좋은데
    체중도많고 병원마다 수술해도 예후가 안좋다고해서 이대로 지내는데
    아파트가 옛날아파트4층이라서 엘리베이트도없고
    하루 두번 계단을 오르내려야하는데
    내려갈땐 괜찮은데 올라올땐 1층에서부터
    주저않고 겨우한계단 오르고 주저않고
    이런식으로 합니다 집에선 절대 볼일안봅니다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 @mew_pink
    @mew_pink 2 роки тому +9

    애가 정말 배가 아플까봐 걱정되는데
    나만 고민하는게 아니구나ㅠㅠㅠㅠ

  • @ragrastea6746
    @ragrastea6746 2 роки тому +8

    이거 사람으로 따지면 싱크대에 볼일보라는 거죠 쓰고 있는데 설쌤 노상방뇨하라고 ㅋㅋㅋ
    전 근데 훈련사분들이 산책 매일 수시로 권유할때 실외배변에 대해서 꼭 언급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ㅎㅎ 뭐 산책 여러번 하는게 당연 좋은건 아는데 꾸준히 해줄 환경이 안되면... 실외배변 정말 할짓이 못되는듯 싶어요 우리나라 환경으론

  • @박은혜-y6h
    @박은혜-y6h 2 роки тому +1

    집에서 쉬다가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그랬던 강아지가 소변이나 대변을 아무도 없을때는 하지 않아요 많이 참는게 8시간이라고 들었는데 괜찮을까요 ? 열시간을 참고있는 상황이라 걱정 되네요ㅜ

    • @코코코-c4d
      @코코코-c4d 2 роки тому

      저도 갑자기가족들끼리타이밍이잘안맞게되서 저번주목욜부터 교육중입니다 ㅠㅠ
      배변패드 인조잔디 배변유도제사서 5군데깔아놓으니 쉬아24시간만에싸고 응가는5일만에쌋습니다 ㅠㅠ 중요한건 물을조금씩자주먹이고있습니다 그래야싸더라구요 안그럼 쉬아 엄청참습니다 ㅠㅠ

  • @꼬미-o7j
    @꼬미-o7j 2 роки тому +6

    보호자 몸이 불편할땐
    좀 봐줬음 좋으련만😂
    난 아파 못나겠는데
    내 눈만 쳐다보고있을땐 정말
    아픈게 배로더아픈듯 ㅋ ㅋㅋㅋ

  • @navijane
    @navijane 2 роки тому +1

    시간을 일정하게 말고 교란(?)시켜 갑니다.
    1일1산책인데 매일 비슷한 시간에 나갔더니
    내내 참거나 다녀온 당일밤에만 실내 배변을 하곤 또 다음날 저녁까지 참더라구요.
    그래서 하루는 오전에 다녀오고
    (그날 저녁에는 패드에 합니다)
    다음날은 저녁에 갔습니다.
    원래 가는 시간에 불안해 하더니
    패드에 결국 하더라구요.
    그때!! 오도방정을 동반한 폭풍칭찬과
    간식세례후 나갔더니 좀 나아지고 있답니다.

  • @김미정-l2s8w
    @김미정-l2s8w 2 роки тому +25

    댓글 읽다보면 하루 2번,그 몇분 산책 시키기 귀찮아서 실내배변 시키려는 사람들은 강아지 키우면 안된다는 글이 많은데 솔직히 저같은 입장인 견주분들은 귀찮은거보단 날씨의 영향이 크니깐 걱정인거죠 😢😢

    • @ggirri7138
      @ggirri7138 2 роки тому +7

      맞아요 ㅠㅠㅠ 장마철에는 그럼 매일 목욕해야되는건데....그것도 피부에 무리가있을꺼같구여....ㅠㅠㅠ실외배변이 기특하긴하죠!!🥰

    • @김미정-l2s8w
      @김미정-l2s8w 2 роки тому +3

      @@ggirri7138 맞아요 ㅜㅜ 제가 하고싶은말이 이건데...우비입히고 나가도 비맞은건 안씻기고 말리기만 하는게 너무 찝찝해요 ㅜㅜㅜㅜ심지어 저희집 애기는 비내리면 무서워서 나가려하지도않고 ㅜㅜㅜ

    • @이창옥-k2l
      @이창옥-k2l 2 роки тому +1

      저희 아이는 실내배변 잘하지만 하루에 2번정도 산책나가 주고 있어요ㆍ 비오는 오늘은 우비 입고 나갔더니 배변만 하고 집으로 간다고 하네요

    • @김미정-l2s8w
      @김미정-l2s8w 2 роки тому +2

      @@이창옥-k2l 저희 애기는 애초에 비오면 밖을 안나가려고해서...우비가 있어도 쓰질못해요 ㅜㅜ....억지로 끌고나가면 발이랑 살이 다쓸리고 안고 나가서 놔주면 엄청 불안해해서 비오는날은 안나갑니당...

    • @해뜨는동해-d4j
      @해뜨는동해-d4j 2 роки тому +7

      비오는날 진짜 힘들어요
      실내배변은 안하지
      비온다고 안나갈려고하지
      울댕댕이보면 내가 미처요
      오줌 안누고 우짜는 건지....

  • @kkea_owo
    @kkea_owo Рік тому

    개만난지 4일된 초보견주입니다..ㅜㅜ
    저희집 개 실외배변 비숑인데요...
    얘가 씻는걸 또 싫어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비가오면....눈이오면..날이 추우면 어떡하죠...?
    화장실을 싫어하던데 ,,, 엇그제 비가왔잖아요 발은 닦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몰겟어요...

  • @멍생먼지
    @멍생먼지 2 роки тому +1

    울 애기는 1일 4산책은 기본으로하는데 요새는 5-6산책.. 근데 실외에서 응아하려고는하는데 가끔 많이먹는 날엔 새벽에 화장실에 응아해놓더라구여ㅋㅋㅋ 근데 물을 많이 마셔서그런지 가끔 패드에 쉬도 해서 다행히 실내,실외에서 잘 해결하네요

  • @raony13
    @raony13 Рік тому

    저희 애는 3살인데 실외배변만 합니다! 지금은 괜찮을 것같은데 나이가 들고 노견이 되면 좀 걱정이 됩니다. 노견이 되었을 때에도 실외배변만 하게 되는 경우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당...

  • @백곰-b4c
    @백곰-b4c 3 місяці тому

    저희 쿠크도 실외배변만 하는데,제가 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나가면 더 아프고...개도 스트레스 받고,사람도 스트레스 받아요ㅜㅜ다들 멍멍이들을 상전처럼 키우시는데,대단들 하시네요^^👍그래도 강아지 방광염 걱정되서 하루 두 번씩 나가다가 한 번으로 줄였는데,입양을 보내는게 쿠크한테도 좋을지...2번도 적은데 1번만 배변을 한다는건...제가 하루에 한 번만 배변한다면 미칠거에요ㅜㅜ

  • @우앤원
    @우앤원 Рік тому

    저도 4번 나가는데 결국 노견이라 허리와 눈이 안좋아 수술하면서 실외배변 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되어 매우 큰 문제가 되었네요
    현재 강아지가 실외배변 하시는 분들은 강아지가 건강 할때 실내배변으로 빨리 바꾸시는걸 추천합니다;

  • @TwinsV3
    @TwinsV3 2 роки тому +4

    본가에 있는 우리애는 절대 실외배변입니다 늙으신 어머니 산책이 힘들어 자식들이 출근도장 찍고 있어요 8살이라 고치기도 어렵네요ㅎ 귀여운 시바 자주보니 좋아요 매일 공원산책 우울증 치료도 되고 갑자기 소나기만나 둘다 쫄딱 젖은 생쥐됐는데 그래도 웃었다는ㅋ 우리 시원하게 맞자~

  • @유혜경-w3e
    @유혜경-w3e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이가 늙고 병들면 나가기가 힘들텐데 그전에 집에서두 밖에서두 했으면. 해서요~~
    집에서만 편하게 하면 산책 무조건 나가요
    늘 그랬듯이 ^^

  • @ezryder5150
    @ezryder5150 Рік тому +2

    어머님 집에 있을때나 전에 살던 집에선 실내배변을 했었는데 새로 이사온 집에선 통 볼일을 안보네요..뭐가 문제인지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ㅜ.ㅜ..

  • @박현주-b7b
    @박현주-b7b 4 місяці тому

    2월달에 데리고왔어요~2개월넘었을때!
    그땐 춥고 아픈까봐 실내에서 키우다가 지금은 예방접종 다하구
    밖에서 키워두 델듯해서 내보냈더니만 14시간동안 오줌한방울
    안싸더라구여ㅠㅜ 어떻해야 밖에서 볼일보게하는지 갈켜주세요!
    지 오줌묻은패드랑 응가도 다 동원해봤는데....소용없어요
    실내로 델꾸들와가 화장실보게하니
    우와~얼마나 많이싸던지ㅠㅜ밖에 내보냈다가 방광염에 스트레스받을까
    걱정입니다

  • @동동킴
    @동동킴 2 роки тому +4

    예전에 새벽에 자다가 화장실 갔는데 강아지가 화장실에서 쉬하는거보고 잠결에 폭풍칭찬과 간식을 줬는데 그 뒤로 화장실에 발도 안디딥니다 ㅜㅜ표정도 수치심과 들키지말아야할걸 들킨표정이였는데 이건 뭐였을까요 ㅠㅠ

    • @코코코-c4d
      @코코코-c4d 2 роки тому +2

      소심한아이였나봐요 ㅋㅋㅋㅋ

  • @nabi8741
    @nabi8741 2 роки тому

    반대인경우는 어떻하죠? 집에서 볼일보게 트레이닝 했는데 우슨 이유에서인지 카펫에 실술 하기시작해서 실외 소변 하고싶은데 어떻해 하죠? 패드에서 잘하다가 가끔 밤에 카페트에 싸더라그요. 변은 산책가서 싸도 쉬야는 참지않고 집에서 세네번 패드에 싸거든요 . 비오지않는한 매일 산책가서 변이랑 마킹 다하고 집에오면 변은 안보지만 쉬야는 아무때나 하고싶을때 패드에 하는거죠. 그러니까 쉬야는 참지않는거겠죠? 뒷뜰이 있어서 풀어놓으면 볼일은 안보구 다릉동물 똥이나 주어먹고 그냥 놀기만 해요. 뒷뜰에는 마킹도 안하더라구요. 배변도 꼭 산책나가서 공원까지 가서 같은장소에서만 싸구요.. 그래서 자주하는 쉬야를 뒷뜰에서 시키고 싶은데 어떻게하죠? 어떤분은 뒷뜰을 거실과 이어지는 같은 거실의.연장이라생각해 쉬를 안하는거리고도 라시더리고요. ㅠ

    • @유진-g1z9c
      @유진-g1z9c 2 роки тому +3

      그냥 산책을 하루에 두번 이상 나가다 보면 아이가 실외배변을 할겁니다.
      저희 아이도 원래 실내배변을 했었는데 하루에 두번 이상 나가기 시작한 후로부터 실외배변을 해여
      바쁘셔도 5분정도 하루에 두번 이상 산책을 해주시는걸 추천해요

    • @nabi8741
      @nabi8741 2 роки тому +2

      @@유진-g1z9c답변 감사합니다..하루에 한번나가서 한 30분 넘게 걷고오는데 밖에서도 쉬야는 마킹으로 하는거지 볼일보는 걸로안하더라고요. 쉬야볼일은 집에서.. 그렇게 이해한것 같아요 ㅠ. 해지면 겁보라서 산책도 안할려고해요. 낮에는 부모님이 델고 나가시니 이제 제가 일끝나고 집에오자마자 나가봐야겠어요. ㅎ

  • @심심몽
    @심심몽 2 роки тому

    13살 시츄 노견인데 집에 처음 온 순간부터 화장실에서 배뇨를 하고 배변은 하루한번 실외배변을 하고있습니다. 현재 눈이 안보이고 인지기능장애증상을 보이고 있어서... 십여년을 해왔으니 그냥 할수도있지만 아이가 참는것을 힘들어하지않을까 싶기도합니다. 영상에서 알려주신데로 시도해볼텐데 고집쟁이라 따라와줄지 모르겟네요..

  • @jjjjj_b_d
    @jjjjj_b_d 2 роки тому +18

    저희애는 신장수치도 높게나오고 물도 한번에 몰아서 마시고 대소변은 집에서 절대 안누는애였는데 최근에 교육중이에요ㅠㅠ 제가 애견운동장에서 일해서 12시~8시까지 같이 나가면 그시간에만 누고 다음날 출근시간12시까지 아무것도 안싸거든요ㅠㅠ 나이도있고 걱정이되서 교육해줬는데 일단 물을 1시간에 한번정도 15미리씩 먹였고 산책을 가는척 산책가자하고 준비마치고 흥분도가 높아지게끔 하다가 쌀랑말랑 하길래 안고 나가고 잠시 내려놓고 들어와서 배변판위에 올라가게해서 촉감느끼게 해주구 했더니 싸더라구요 근데 제가 화장실에가거나 안볼때 싸길래 계속 자리를 피해주고 cctv보면서 싸면 나가서 칭찬해주고 간식주고 그러고있어요! 그리고 활동량이 없어서 그런가 안싸길래 집 곳곳에 간식 코딱지만하게해서 여기저기 놔주고 돌아다니게끔 여러번 해주고있어요 오늘 집에서 쉬야 3번 응가1번 누고 보상으로 간식주고 바로 산책나갔어요! 나가서 응가 또 누길래 배변봉투로 치운걸 집에와서 구멍 좀 뚫어서 패드위에 올려놔줬어요! 그외에도 다른강쥐 쉬한 패드도 놔줘보고 천연잔디도 시켜보고 별짓 다해보는중입니다ㅋㅋㅋ 아직 완벽하게 실내배변이 되지않았거든요ㅠㅠ 싸기싫은데 스트레스받아하며 어쩔수없이 싸는상태입니다 조금 더 좋은 기억을 심어줄수있게끔 배뇨배변유도를 많이 도와주고있어요! 실외배변 고집하는거 좋지않아요 보호자가 산책못할경우가 생길수도있구 일단 마려울때 싸지않고 참는거자체가 소변농도 올라가서 결석생길수도 있구 신장에도 무리가고 방광염도 걸려요ㅠ 저희 아이도 방광염3번 걸렸었어요 실내배변한다고 실외에서 안하는거 아니니까 실내배변꼭시켜주세용ㅠ

  • @짱빛나-e8y
    @짱빛나-e8y Рік тому

    저희 9개월리트리버는 겁이 아주 많아 산책을 싫어하지만
    꼭 실외배변을해요 ..나가서 정말 대소변만보고 집으로 가자고해요 힘도쓰고 버티기도하고 이러는데 ..소원이 둘이 산책10분만이라도 해보는거에요 모든 자료다찾아봐서 해봤지만 안되는데 ..어떡해 해야할가요 간식소용없구여 ㅜ애견잔디카페만 갈려고해요 ㅜ

  • @최명임-f3q
    @최명임-f3q Рік тому

    16개월 돼가는 강아지인데요거의 매일 산책을 하다 오늘 비가 와서 산책을 못나갔더니 아침부터 13간이 넘도록 참고 있다 아들이 퇴근해서 올때 엄청 반가워 하다 자기도 모르게 소변을 조금씩 두번정도 지리더니 지금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은거같아요 아들을 피해다니고 구석에 가서 앉아 있고 그래요 자기도 당황스러워서 그럴까요

  • @루끄-o7b
    @루끄-o7b Рік тому +1

    비오는 날보다, 겨울에 산책하기 더 힘들어요.. ㅠㅠ 길바닥이 염화칼슘 지뢰밭 이예요.
    하루에 4번 나가는데, 사람다니는 보도위에 그나마 이해하겠는데, 공원에도 염화칼슘 천지 입니다. 얼마나 꼼꼼하게 뿌려져 있던지.. ㅠㅠ
    정말 염화칼슘 없는 곳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피해서 하긴하는데 겨울에 산책시키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 @태희김-p8i
    @태희김-p8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 저희 반련견 은 어릴때부터 실외에서 소대변 했는데 현재16년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소변을 참지 못하고 계단에서 실수을 많이 하고 그리고 감기로 다리 힘도 없고 해서 남아 귀저기 채워서 요 그런데 대변을 하지 않아서 저희집에 아파트4층 이라 안고 내려가서 싸고 또안고 올라오고 나도 나이가 있어서 무리 그래 오늘 이 영상보고 내가 만들어줘야 한다고 해서 자기 오줌 싸는것 귀저기 을 대변판에 올려 놓고 있어니까 베란다 에 둔는데 매번 눈치 보더니 나가서 소변을 대변에 드디어 싸서 요 대박 이제는 대변만 하면 성공 너무 기쁘고 예뻐 서 간식도 줘고 해서요 여러분도 이렇게 해보세요 😊😊

  • @성이름-h1b9q
    @성이름-h1b9q 2 роки тому +17

    실외배변하는 강아지가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어떻게 하나요 ㅠㅠㅠ이게 제일 걱정이에요

    • @티라미슈-f6d
      @티라미슈-f6d 2 роки тому +2

      저 같은 경우에 입원했을때 면회 가서 제가 직접 해줬어요! 병원 부탁하니 원내 산책을 1-2번 해주셨는데 수액과 약때문에 물을 많이 먹으니 케이지 밖 원내에선 소변은 했는데
      응가는 면회가서 제가 밖에 데려나가서 누이고 들어왔네요~~

    • @성이름-h1b9q
      @성이름-h1b9q 2 роки тому +1

      @@티라미슈-f6d 그러셨구나 ㅠ고정으로 다니는 병원이 집에서ㅠ좀 멀어요. 아직 건강한데 항상 걱정이에요 ㅠㅠ답글 감사해요 ㅠㅠ

    • @KUROKUMA8139
      @KUROKUMA8139 2 роки тому +2

      간호사분들이 산책 시켜주시기도 하셔요

  • @spicefrne991
    @spicefrne991 Рік тому +1

    아니 겨울에는 염화칼슘 낑겨서 절름 발이가 되고
    여름에는 아스팔트에 발바닥이 지져져서 댕댕이가 딩딩이가 되고
    비울때는 빗소리가 무서워서 벌벌떨면서 배변에 집중도 못하는데
    산책 2번, 3번 나가도 좋으니 정말 저런 때는 실내배변 하고 싶어요

  • @대박맘-w3x
    @대박맘-w3x Рік тому

    비가오면 매번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소변은 우비입고 성공하는데 대변은 절대로 보지않아요
    소변참는시간은 8~10시간이라고 하셨는데 대변은 얼마나 참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