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술이 더 현대화 되고 더 실천적이며 권위적 보수적이지 않았으면 한다. 국사, 총재 이런분들이 한때 나의 스승들이었으나 그 제자들은 많이 떠났다. 국술을 떠나 다른 여러 운동을 보니 국술이 권위적, 보수적이란 것을 알았다. 이 문제는 국술만의 문제는 아닐것이나 국술이 더 현대화되고 실전적이고 발전되기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오늘도 국술을 하며 열심히 자라는 후배님들 더 발전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위에 분들 좀 국술은 당신네들만의 것이 아니므로 좀 자유롭게 풀어주시오
국술원 4단 보유자인데.. 3단때 세계대회 나간적 있었음요 진짜 미친듯이 정교하게 형을 연마해도 결국 외국인이 1등하고 난 동메달을 주더이다 개판 직전의 외국인의 형 동작을 금메달을 주다니.. 이런식이었음.. 자국민은 뒷전 외국인들 잔치.. 게다가 안되면 죽도록 연습을 해야지 배불뚝이 외국인들의 엉거주춤한 자세를 배려해 형을 단순화 시키고 지도자 연수때 보편화 시키는것을 보고 적어도 실전성이나 한국에서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게 됨..한국인은 뒷전인 국술원은 반성하시길 운동 개빡씨게해서 남은건 발목 전방 충돌 중후군과 인정도 안되는 단증임 형은 또 왜케 자주 바뀜? 어느장단에 맞춰야 할지 안다리차고 뛰어돌아 안다리 차기도 못하는 외국인들에게 맞추려 형을 바꿀때부터 하기 싫어졌음 그렇게 개고생해서 연습하면 뭐함? 어차피 애기들한테 맞추거나 연습양 없는 외국 노인들에게 다 맞춰서 바꾸는걸.. 그리고 대회는 왜 그렇게 외국인들에게만 관대한 편파 판정인지..어이 없었음 그냥 나가서 애들하고 놀걸 학교 끝나고 3시간씩 죽어라고 낙법하고 형하고 호신술하고.. 슬픈 추억이 됨 국술원을 정말 사랑했었고 목숨바쳐 연습했었음 1996년부터 2008년까지.. 30대가 넘어서 무에타이 킥복싱, 주짓수,잠깐이지만 극진도 해봤었음.. 변화랍시고 후퇴하던 국술원.. 진심으로 가슴아프고 타 무술과 비교하니 실전성이 많이 떨어짐 그러나 호신술은 괜찮은게 제법있긴 하고..예를 들면 의복수 3번이나 6번같은? 그것도 겁나 빠르고 정확하고 강하게 움직일때만 먹히는것임.. 유원화..?실전에서는 그런거 안통함 간결하고 직선적인 타격이 효과적임 피땀흘려 운동했던 사람으로서 앞날을 열어주지 못했던 국술원 총재는 그냥 사이비 교주같은 느낌었음 한국의 국술원 사범들은 그런거 필요없었고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었으며 국술원이 한국에 신경을 좀 더 써주길 바랬었음
정말 국술을 사랑했던 애정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유원화 정말 오래만에 듣는거 같아요 16년도까지 부산에 사범 했었어요.. 여러가지 다 전부 공감이 갑니다.. 사범연수 가서 관마다 다른? 형들 계속 바꿔나가고 또 형 바꾸고 바꾸고.. 기초 1형도 바꾸던 기억이 나네요 국사님 미국에만 신경쓰셨던 거도ㅎㅎ 그래도 어릴때부터 좋은 추억이였는데 저는 이제 다른 생업을 뛰지만 국술원 더 잘 번창했으면 좋겠어요
아재요 국술원합기도도 있음 인정안하는 단체 국술원에는 인정안하면서 제제도 안해 지금 한민족으로 바꿨는데도 등에는 국술원합기도 한민족 관장이 국술원합기도파라고. 구라쳐요 같은파인데 왜 국술원은 인정안하노 구라지머 아직도 등에는 글자달고 제제도 없고 정리를 오래전에 했어야지 난 그래서 둘다 싫음 하나 포기 하나 고집 부산총본부가 국술원합기도 본부인데 파. 좋아하네 입구에 국술 창시자 회장. 국술원총재동생 본인이 창시자 하고 싶어서 고집하나보네 그러다 한민족으로 가서 국술원 한민족으로 나뉨 국술원9단 한민족9단인분이 해줬겄지 나같으면 국술원가것다
1970년 부산 평화시장 근처 허름한 창고에서 흙바닥에 갑파천 깔고 낙법치면서 손목수 의복수, 봉술...등을 배웠는데 그때는 궁중무술 합기도 국술원이라고 도장 간판이 붙어있었습니다. 서인혁총재라는 이름은 그때 들었고 내가 다니던 도장관장님은 변 아무개였는데 3년 정도 배우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지금은 합기도와 국술이 각각 다른 무술인 것처럼 보이는데 내가 배운게 국술인지 합기도인지 모르겠네요.
1960년대 중반경 합기도에서 분파되어 만들어진 무술로 한국형 합기도의 분파가 국술인데 안에 무술종류를 수십가지 만들어 넣은게 독특. 1970년대 국술원 광고지 보면 가르치는 무술종류가 20개정도 나열되어 있을 정도..그때 다 만든거지..포박술,체포술같은 경찰에 사용하면 좋은 무술도 넣은게 독특.
합기도가 일본에서 들어왔고 한국 합기도의 많은 분파중 하나가 국술이라고 들었습니다. 도장명 중에는 국술도 있고 특공도 있고 여러가지 상호로 운영되고 있죠. 그리고 합기도가 전통무술이라고 주장하는건 태권도가 전통무술이라고 주장하는것과 똑같습니다.ㅋ 기원은 둘다 일본입니다. 중간에 여러기술들을 짬뽕시키면서 일본의 원류와 다른 무술로 발전한건 맞습니다. 구지 말하자면 태권도나 합기도나 현대 한국 무술이죠.
국술 10년 수련했습니다. 부사범 입니다. 대련체계를 다시 생각해 주십시오. 우리의 수기 족술 호신술 하나하나의 형으로는 매우 훌륭합니다. 결련택견 극진 못지 않아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룰은 허리 위 차기 앞손 펀치 가능. 우리가 배운건 태권도가 아닙니다. 국술이지. 무술은 호흡. 형.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긴 합니다만 그걸 가지고 전(전투)의 형태가 없으면 그 무술의 얼굴이 없어집니다. 태권도 하면 품세가 아닌 겨루기가 택견하면 견주기가 극진 하면 쿠미테가 무에타이 하면 룸피니의 낙무아이가 생각나듯 그 무술의 얼굴은 전투입니다. 국술의 형과 철학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강하냐 하면 모르겠습니다. 형은 있는데 써먹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없으니 게다가 그 형태가 태권도랑 똑같으니 합기도인지 뭔지 몰라함. 쿠도 처럼 쿠를 써도 좋고 갑을 써도 좋으니 스폰지 봉 가지고 고무 나이프 가지고 진짜 봉대련 진짜 검대련 단봉대련 하고 수도 관수 역수도 업어치기 무릎차기 돌아차기 안꿈치 차기 다 쓰는 대련 해야합니다. 우리는 대련의 룰이 한정되어 있어서 형이 있어도 태권도 아류로 밖에 안보입니다.
맞아요. 합기도든 국술이든 술기를 실생활에서 써먹을 수 있는 수련체계에 대한 연구가 없어요. 그걸 실제로 활용하는 방법을 체득하려면 결국 대련에서 많이 써먹어봐야 실생활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국술이나 합기도도 적어도 대련에서만큼은 술기와 같은 입식 유술기를 자유롭게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해야죠. 대련에서 타격과 함께 입식 유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일본의 유파를 참고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의 '도미키 아이키도', '패천회 아이키도', '아시하라 가라데' 등의 시합 형태를 참고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도미키 아이키도 = 쇼토칸 아이키도 (Tomoki Aikido, Shotokan Aikido, 昭道館 合気道) • 패천회 아이키도 (Hatenkai Aikido m, 覇天会 合気道)
거의 여러가지 종합무술이네요 맨손무술 또한 검술도있고 굳 그리고 국술영상을 보고 순간 배가고파서인지 갑자기 엉뚱하게 국수가 먹고싶어집니다 ㅎㅎ
우아~ 입이 쩍~~
너무 멋지네요 🤗👍👍
앞으로 더 멋지고 귀여운 칭구들의 국술ㅇㅡㄹ 많이 기대해 주세요
잘보고갑니당~ㅎ
감사합니다.
국술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나는 국술이 더 현대화 되고 더 실천적이며 권위적 보수적이지 않았으면 한다. 국사, 총재 이런분들이 한때 나의 스승들이었으나 그 제자들은 많이 떠났다. 국술을 떠나 다른 여러 운동을 보니 국술이 권위적, 보수적이란 것을 알았다. 이 문제는 국술만의 문제는 아닐것이나 국술이 더 현대화되고 실전적이고 발전되기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오늘도 국술을 하며 열심히 자라는 후배님들 더 발전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위에 분들 좀 국술은 당신네들만의 것이 아니므로 좀 자유롭게 풀어주시오
저도 그말씀에 참 공감이 가내요
국술원 4단 보유자인데.. 3단때 세계대회 나간적 있었음요 진짜 미친듯이 정교하게 형을 연마해도 결국 외국인이 1등하고 난 동메달을 주더이다 개판 직전의 외국인의 형 동작을 금메달을 주다니.. 이런식이었음.. 자국민은 뒷전 외국인들 잔치.. 게다가 안되면 죽도록 연습을 해야지 배불뚝이 외국인들의 엉거주춤한 자세를 배려해 형을 단순화 시키고 지도자 연수때 보편화 시키는것을 보고 적어도 실전성이나 한국에서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게 됨..한국인은 뒷전인 국술원은 반성하시길 운동 개빡씨게해서 남은건 발목 전방 충돌 중후군과 인정도 안되는 단증임 형은 또 왜케 자주 바뀜? 어느장단에 맞춰야 할지 안다리차고 뛰어돌아 안다리 차기도 못하는 외국인들에게 맞추려 형을 바꿀때부터 하기 싫어졌음 그렇게 개고생해서 연습하면 뭐함? 어차피 애기들한테 맞추거나 연습양 없는 외국 노인들에게 다 맞춰서 바꾸는걸.. 그리고 대회는 왜 그렇게 외국인들에게만 관대한 편파 판정인지..어이 없었음 그냥 나가서 애들하고 놀걸 학교 끝나고 3시간씩 죽어라고 낙법하고 형하고 호신술하고.. 슬픈 추억이 됨 국술원을 정말 사랑했었고 목숨바쳐 연습했었음 1996년부터 2008년까지.. 30대가 넘어서 무에타이 킥복싱, 주짓수,잠깐이지만 극진도 해봤었음.. 변화랍시고 후퇴하던 국술원.. 진심으로 가슴아프고 타 무술과 비교하니 실전성이 많이 떨어짐 그러나 호신술은 괜찮은게 제법있긴 하고..예를 들면 의복수 3번이나 6번같은? 그것도 겁나 빠르고 정확하고 강하게 움직일때만 먹히는것임.. 유원화..?실전에서는 그런거 안통함 간결하고 직선적인 타격이 효과적임 피땀흘려 운동했던 사람으로서 앞날을 열어주지 못했던 국술원 총재는 그냥 사이비 교주같은 느낌었음 한국의 국술원 사범들은 그런거 필요없었고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었으며 국술원이 한국에 신경을 좀 더 써주길 바랬었음
정말 국술을 사랑했던 애정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유원화 정말 오래만에 듣는거 같아요 16년도까지 부산에 사범 했었어요.. 여러가지 다 전부 공감이 갑니다.. 사범연수 가서 관마다 다른? 형들 계속 바꿔나가고 또 형 바꾸고 바꾸고.. 기초 1형도 바꾸던 기억이 나네요 국사님 미국에만 신경쓰셨던 거도ㅎㅎ 그래도 어릴때부터 좋은 추억이였는데 저는 이제 다른 생업을 뛰지만 국술원 더 잘 번창했으면 좋겠어요
@@자질구레 답변과 공감 감사합니다 연습하면서 닳고 찢어진 도복이 1년에 한벌정도 였네요.. 사범까지 하셨으면 찐으로 하신건데 고생하셨습니다
아재요 국술원합기도도 있음 인정안하는 단체 국술원에는 인정안하면서 제제도 안해 지금 한민족으로 바꿨는데도 등에는 국술원합기도 한민족 관장이 국술원합기도파라고. 구라쳐요 같은파인데 왜 국술원은 인정안하노 구라지머
아직도 등에는 글자달고
제제도 없고
정리를 오래전에 했어야지
난 그래서 둘다 싫음 하나 포기 하나 고집
부산총본부가 국술원합기도 본부인데 파. 좋아하네 입구에 국술 창시자 회장. 국술원총재동생 본인이 창시자 하고 싶어서 고집하나보네 그러다 한민족으로 가서 국술원 한민족으로 나뉨 국술원9단
한민족9단인분이 해줬겄지
나같으면 국술원가것다
열정이 얼마나 가득하셨었는지 느껴지내요.
@@자질구레 아 하서현님의 댓글 역시 깊은 진심이 느껴집니다. 안탑깝습니다.
영상으로나마 예전의 열정들을 다시 추억할 방법을 고민해보지만 참 어렵내요
국술원 대단합니다~♡응원합니다 ~🙏🙆♀️🙆♀️
취재를 작년 7월부터 기획했는데 코로나가 발을 꽁꽁묶어 늦어졌는데
이제부터 국술과의 만남이 시작되내요.
앞느로 더욱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Zi0_Repository_0724 연배가 좀 있으신분이신가요?
@@Zi0_Repository_0724 아 그러셨군요.
@@Zi0_Repository_0724 에휴
잘보고갑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국술 정보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70년 부산 평화시장 근처 허름한 창고에서 흙바닥에 갑파천 깔고 낙법치면서 손목수 의복수, 봉술...등을 배웠는데 그때는 궁중무술 합기도 국술원이라고 도장 간판이 붙어있었습니다. 서인혁총재라는 이름은 그때 들었고 내가 다니던 도장관장님은 변 아무개였는데 3년 정도 배우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지금은 합기도와 국술이 각각 다른 무술인 것처럼 보이는데 내가 배운게 국술인지 합기도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지금까지 아는바로는 그때 배우신것이 국술이기도 하고 합기도이기도 합니다. 둘다 맞는 이야기 같아요. 서인혁 국술 국사와 합기도 대한기도회 서인선 회장과는 친형제라고 하내요. 나눠지고 분열되고 또나눠지며 지금 같은 상황인것 아닐까요?
정통합기도서인혁총재.존경합니다
국술원 진짜 존경하는 무술입니다
무기술에 관심이 많읜가봐요. 국술원을 요즘은 찾기 힘들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
@@CHANNELHUB 네... 맞아요...ㅠㅠ
국술이 합기도에서 나와서 새로 만든 파인데....
국술원에 대해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에 앞으로 계속 국술원 씨리즈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선임하사님도 곧 찾아뵙겠습니다
@@Zi0_Repository_0724 네 이해합니다. 의견 존중드립니다.
안녕하세요~~^^오늘도 응원왔어요~~^^채널대박기원합니다~행복하세요~❤❤❤사랑합니다 ~❤❤❤
국술 대단한 무술 있엇지 태권도와 감히 비교가 안될정도로 손목술에 검무형에 저 검은 도복입고 망우리에 있던 국술원에서 땀흘렸던 생각이 나는군 지금은 서울에는 국술언 도장이 없는게 아쉽네
맞아요. 서울뿐이 아니고 전국에서도 찾기가 힘들더군요
혹시나이가 만아도 수련이 가능한지요? 예전에 낙법배우다.
힘들어서 포기했는데...
이젠다시. 배우고 십습니다.
남녀노소 다 가능한걸로 압니다.
ㅎㅎ 그것이 알고싶다~~
직접 만나신다는 건지 자료를 찾으신다는 건지 궁굼하네요. 답변은 댓글말고 2편에서 확인할께요~~🤗🤗😊
2편에서 답변할게요.
중학교시절 국술원 2년 가까이 수련했었는데 덕분에 건강도 좋아지고 몸도 좋아졌음. 근데 관장이었던 인간이 돈밖에 모르는 인간에다가 본인 나오기 싫음 안나오고 수련 하기 싫음 알아서 하라고 하면서 본인은 사무실에 짱박혀서 담배나 피고
1960년대 중반경 합기도에서 분파되어 만들어진 무술로 한국형 합기도의 분파가 국술인데 안에 무술종류를 수십가지 만들어 넣은게 독특.
1970년대 국술원 광고지 보면 가르치는 무술종류가 20개정도 나열되어 있을 정도..그때 다 만든거지..포박술,체포술같은 경찰에 사용하면 좋은 무술도 넣은게 독특.
초등학교 6학년때 한국대표로 파견되서 한달정도 홈스테이 했었는데 벌써 27살이네요
그 당시 국사님 보고 엄청 기분이 좋았었죠 그 때 같이 갔던 분들은 지금은 뭐하시나 궁금하네요
마스터 리 관장님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아 국술과 인연이 깊으시내요.
@@Zi0_Repository_0724 헐ㅎㅎㅎㅎ그렇군요
@@Zi0_Repository_0724 미국에서요?
@@Zi0_Repository_0724 안타깝내요.
국술원 배워본적이 있었는데 진짜 대단해요
아 국술을 접해보신적이 있으시군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CHANNELHUB 네 관심 많이 가지겠습니다
@@고창진-m6c 감사합니다.
전통무예요??? 합기도의 태생자체가 일본유술인데 전통이라니요...
중딩시절 수련했던 국술원. 좋은 무도임에는 틀림없는데 당시 다녔을때 관장이 돈밖에 몰랐던 인간이었고 본인 나오기 싫거나 수련하기 싫음 안하고
안타깝군요.
@@Zi0_Repository_0724 네
국술 25년전쯤 국내에선 찾아볼수가 없어짐...그 당시 어렸을땐 많은 사람이 엎드려 있고 날라서 낙법하는 그런걸로 홍보를 많이 했지만 지금 보니 그냥 특공무술이랑 90프로 똑같음;;;
특공무술과 유사하다는 말씀은 저도 동감입니다. 맞는지는 모르지만 특공무술은 북에 맞써 강한 실전용 훈련체계를 만들라는 정부의 뜻에 국술의 실용 실전적인 장점도 많이 반영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지금의 특공무술도 상당히 큰 발전을 이룬 좋은 무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술은 전통무술이 아닙니다
국술원정기승단심사오늘
봤는데너무재밌고무술의역사가
위대합니다전많이연습할꺼입니다
합기도가 일본에서 들어왔고 한국 합기도의 많은 분파중 하나가 국술이라고 들었습니다. 도장명 중에는 국술도 있고 특공도 있고 여러가지 상호로 운영되고 있죠. 그리고 합기도가 전통무술이라고 주장하는건 태권도가 전통무술이라고 주장하는것과 똑같습니다.ㅋ 기원은 둘다 일본입니다. 중간에 여러기술들을 짬뽕시키면서 일본의 원류와 다른 무술로 발전한건 맞습니다. 구지 말하자면 태권도나 합기도나 현대 한국 무술이죠.
영어 잘 하신다
UFC 게리 굿리지 생각나네 ㅎㅎ
어떤 포장을 한다해도 서인혁 형제들이 합기도 ( 일본무술 이라고들 일부에서 주장) 떠나 만든것이 국술원이다
국술도 올림픽 종목으로 만들자.....태권도 같이....한국엔 좋은 무술이 많다. 부채술도 있고....
지금은 국술원 도장을 찾기 힘들다는갓이 참 아쉽습니다. 혹시 국내에 국술원 도장을 알고 계신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울산 동구에 울산본관 국술원 있어요! 3단인 부사범까지 땄어요!
@@현성-x3k 그렇군요. 소중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CHANNELHUB 저는
오늘 처음으로 국술원 도장에 가봅니다.
광주 국술원 문흥광명도 있어요 ㅎㅎㅎ
@@윤상-m5f 전라도 광주요? 아님 경기광주?
전 2단까지땄었는데 사부님이 그만두셔서....ㅠ
아 그렇군요. 너무 아쉽내요
국술원으로 우리 동네 깡패를 이길수 있나요?
싸울려고 무술 익히는게 목적은 아니랍니다.
합기도 아류 사이비무술 교주
합기도와 국술이 많이 닮아있죠
대동류합기도 아류
전통 무술로 동네 깡패를 패버리겠습니다!!!
아이고. 엄청 수련열심히 하셔야 할것 같아요.
태권도 +합기도 . 시바스리갈 선생이 최고아닌가?
그 배우분 참 잘하시긴 하시죠
국술 10년 수련했습니다. 부사범 입니다. 대련체계를 다시 생각해 주십시오. 우리의 수기 족술 호신술 하나하나의 형으로는 매우 훌륭합니다. 결련택견 극진 못지 않아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룰은 허리 위 차기 앞손 펀치 가능. 우리가 배운건 태권도가 아닙니다. 국술이지. 무술은 호흡. 형.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긴 합니다만 그걸 가지고 전(전투)의 형태가 없으면 그 무술의 얼굴이 없어집니다. 태권도 하면 품세가 아닌 겨루기가 택견하면 견주기가 극진 하면 쿠미테가 무에타이 하면 룸피니의 낙무아이가 생각나듯 그 무술의 얼굴은 전투입니다. 국술의 형과 철학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강하냐 하면 모르겠습니다. 형은 있는데 써먹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없으니 게다가 그 형태가 태권도랑 똑같으니 합기도인지 뭔지 몰라함. 쿠도 처럼 쿠를 써도 좋고 갑을 써도 좋으니 스폰지 봉 가지고 고무 나이프 가지고 진짜 봉대련 진짜 검대련 단봉대련 하고 수도 관수 역수도 업어치기 무릎차기 돌아차기 안꿈치 차기 다 쓰는 대련 해야합니다. 우리는 대련의 룰이 한정되어 있어서 형이 있어도 태권도 아류로 밖에 안보입니다.
국술과 무술에 진심이심이 느껴지는 훌륭한 댓글 잘 읽었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연락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국술에 대한 조언과 국내에서 배울수있는 도장등 궁금한것이 많습니다
제가 80년대 이전에 배웠던 국술은 중학교까지는 형이나 타격기 대련이었구요. 고등학교 형님들은 그래플링을 많이 하셨던 것 같아요. 항상 대련하면 이건 유도도 아니고 요새 말하면 쥬지츠 비슷한 대련이었어요.
국술도 같은게 아님 총재동생이 만든건 마크도복도 같은 국술원합기도임 지금 한민족 물론 무관단체. 그당시면 국술원합기도네
맞아요. 합기도든 국술이든 술기를 실생활에서 써먹을 수 있는 수련체계에 대한 연구가 없어요. 그걸 실제로 활용하는 방법을 체득하려면 결국 대련에서 많이 써먹어봐야 실생활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국술이나 합기도도 적어도 대련에서만큼은 술기와 같은 입식 유술기를 자유롭게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해야죠.
대련에서 타격과 함께 입식 유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일본의 유파를 참고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의 '도미키 아이키도', '패천회 아이키도', '아시하라 가라데' 등의 시합 형태를 참고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도미키 아이키도 = 쇼토칸 아이키도
(Tomoki Aikido, Shotokan Aikido, 昭道館 合気道)
• 패천회 아이키도 (Hatenkai Aikido m, 覇天会 合気道)
국술원은 협회가 하나인가요
국술원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국술원과 국술합기도라고 두개만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다 아는건 아니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