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29

  • @moxnoxox
    @moxnoxox  8 місяців тому +105

    𝐒𝐞𝐭 𝐋𝐢𝐬𝐭 … 33:31
    00:01 Intro
    00:07 Tom Misch - Day 5: For Carol
    06:44 巴厘 - 芙蓉
    11:46 Max Surla - Thinking Back
    14:36 Rozen Maiden - Barasuisho
    16:13 악귀 - 신내림
    18:51 Rozen Maiden - Makimasuka Makimasenka
    21:34 악의꽃 - Eternal Love
    25:08 Audiomachine - Wildfire
    28:12 M1 No. 2 Title - Alpha Version
    29:50 안예은 - 창귀

  • @aryeon_eun44
    @aryeon_eun44 7 місяців тому +668

    범의 생신날
    범은 산을 잠시 떠났고
    여우는 범의 자릴 꿰찼다
    곧게 자라던 나무는
    기이하게 굽어졌고
    고이 흐르던 냇가는
    세찬 비가 되어 산을 덮쳤다
    토끼는 쥐를 잡고
    매는 풀을 뜯고
    풀벌레들은 숨죽이는
    괴이한 날들이었다
    범이 돌아오는 잔칫날
    굽은 나무가 범의 다리를 걸고
    세찬 비는 범의 눈을 가리고
    사나운 토끼는 범의 꼬리를 물고
    낮게 날던 매는 범의 등을 쪼고
    풀벌레는 장송곡을 노래하고
    기어코
    여우는 범의 허리를 끊었다
    산의 질서는 어지럽혀지고
    짐승은 본성을 거스르고
    천하를 거느리던 범이
    무로 돌아간
    아주 오래전
    범의 생신날의 일이었다
    그러나
    교활한 여우야
    우둔한 잔나비야
    아무리 네가 범을 해친다 한들
    허리를 일만 번을 끊더라 한들
    우리의 한은
    너를 섬기지 않으리
    달이 휘영청 밝은 날의 하얗고
    고요한 풀벌레들의 노랫소리였다

    • @마죠리카-c1m
      @마죠리카-c1m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거 누가 쓴 글인가요?

    • @aryeon_eun44
      @aryeon_eun44 7 місяців тому

      @@마죠리카-c1m 접니다...

    • @aryeon_eun44
      @aryeon_eun44 7 місяців тому

      @@마죠리카-c1m 접니다...!

    • @aryeon_eun44
      @aryeon_eun44 7 місяців тому

      ​@@마죠리카-c1m 제가 썼습니다...

    • @aryeon_eun44
      @aryeon_eun44 7 місяців тому +81

      제가 썼습니다...

  • @휴아-k5d
    @휴아-k5d 8 місяців тому +1344

    파묘 진짜 재밋게봤는데.. 개인적으로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나 웹툰으로 나와서 각 인물들의 스토리를 더 풀어줬으면 좋겠다 싶었음...
    이때까지 나만 그렇게 생각한 줄 알았는데
    반응보니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 @intp2651
      @intp2651 8 місяців тому +90

      ㄹㅇ.. 인물 하나하나 서사 제대로 만들면 잘될거같은데

    • @So_begin
      @So_begin 8 місяців тому +189

      ㅈㄴ.. 봉길이 서사 더 줬으면 함 야구부라는 것만 주면 어떡해요

    • @안녕햐새오
      @안녕햐새오 8 місяців тому

      @@So_beginㄹㅇ

    • @Wow202
      @Wow202 8 місяців тому +62

      드라마가 더 어울릴것같은 스토리...

    • @xoxoililli
      @xoxoilill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ㅜㅜ그니까요

  • @콩밥-l2u
    @콩밥-l2u 8 місяців тому +548

    겁나 험한 거 = 참외와 은어를 좋아하며, 불심이 깊음

    • @blue_choelsoo
      @blue_choelsoo 8 місяців тому +48

      참외는 아님 자기 부하 맞는지 확인하려는 함정질문

    • @blue_choelsoo
      @blue_choelsoo 8 місяців тому +1

      @@hiss666 그게 첫번짼데

    • @점-c5v
      @점-c5v 8 місяців тому +56

      아마 참외랑 은어 둘 다 말한 이유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은어를 좋아하고 도쿠가와 이야스가 참외를 좋아해서 다미묘(정령)가 어느 세력 쪽 장군인지 확인 하려고 은어와 참외를 준비하겠습니다 라고 말 한거 같네요 어디까지나 제 뇌피셜이니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 @나봉팔-c2j
      @나봉팔-c2j 7 місяців тому +1

      @@Tarot-Nevi둘다 ㅈㄴ험했으니까 어찌저찌 ㄱㅊ을듯?

    • @바나나우유-r7l
      @바나나우유-r7l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점-c5v 님 뇌피셜 맞음? 영화 리뷰채널에서 본게 아니고?

  • @준나비-s2f
    @준나비-s2f 8 місяців тому +151

    ”세상은 밝은 빛이 있어야
    우리 눈에 보인다“

  • @exnn1717
    @exnn1717 8 місяців тому +225

    파묘... 모두가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ㅠㅜ진짜루..오컬트라서 무섭다고 안보기에는 너무 명작이에요ㅠㅜ 스토리 연출 뭐 하나 빠지는게 없지만
    특히 배우들 연기가 진짜 짱입니다..미쳤아요....🫶🫶🫶

  • @Noname-anymore
    @Noname-anymore 8 місяців тому +109

    까마귀 뱃속에는 시퍼런 칼날이 도사리고 있고, 여우는 보름달 아래에서 자신의 묘를 기다린다

  • @bbnapabn
    @bbnapabn 8 місяців тому +32

    파묘...끝날 듯 하면서 스토리가 계속 이어지는 그런 영화. 코스요리 맛보듯 감상하다 감탄하며 영화관을 나왔네요. 특히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는 부분에서 우리가 잊으면 안되는 역사가 바로 생각났었죠....

  • @haram10
    @haram10 8 місяців тому +117

    파묘 포스터를 봤는데 거기에 한반도 모습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비록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왜인지 마음을 울리는 것 같아요. 오늘 영상도 잘 듣고 갑니다:)

    • @뺑알-p3y
      @뺑알-p3y 8 місяців тому +12

      그 포스터 영화 재밌게 보신 어떤 분이 팬아트로 그린 걸 쇼박스 측에서 허락 받고 영화 속 주인공인 배우들 얼굴로 만든 포스터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멋지게 만들어진 영화 파묘포스터.. ㅠ

    • @haram10
      @haram10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뺑알-p3y 맞아요!! 포스터가 진짜 너무 멋지더라고요😍 원본 팬아트도 보고 왔는데 정말 멋있네요…👍

  • @grujam378
    @grujam378 8 місяців тому +50

    진짜 모든 주연 배우들(연기,매력)이 훌륭했고 감독의 메세지 역시 영화에 잘 녹아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전에 괴담처럼 돌아다니던 '일본이 산 정상에 쇠꼬챙이를 꽃아 정기를 끊어냈다'와 풍수지리를 지리게 잘 활용했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인상깊게 본 영화인데 이렇게 메르헨님 플리에도 나오다니!너무 좋아요!

  • @l온-f3r
    @l온-f3r 8 місяців тому +21

    헐... ㅋㅋㅋ 파묘로 플레이리스트가 나온다굽쇼?!!!! 바로 재생 눌렀습니다. 기대 만땅!!

  • @user-gn9jl7kw8l
    @user-gn9jl7kw8l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파묘 정말 재밌게 봤는데... 너무 좋네요... 등장인물들이 탄 자동차 번호 보셨나요? 1945 0815라고 하네요..bb

  • @노이수-m8z
    @노이수-m8z 8 місяців тому +8

    파묘를 아직 안 봐서 모르겠지만 마치 무의식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묘사한 것 같네요. 형용할 수 없는 공활하고 몽환적인 기억들이 공상 속을 부유하는 느낌이 드는 음악이네요. 좋았습니다. 파묘 보러 가야겠네요 ㅋㅋ

  • @dheiwbwbdidbsbw
    @dheiwbwbdidbsbw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파묘 플리 여러개를 봤는데 항상 뭔가 내가 아는 곡 아니면 조금씩 아쉬운 부분들과 함께 “쓰읍..파묘랑은 좀 안 맞는데”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이분은 진짜 언제나 제목과 찰떡. 너무 좋아여 ㅠㅠㅠㅠㅠ

    • @iridescentcloud11
      @iridescentcloud11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분이 올린게 약간 잔잔하면서 영화 끝무렵쯤 나올 것 같은 노래 위주라면 굿하는 장면이나 비구름이 몰려오는 긴박한 장면에 잘 어울리는 플리 올리신 한설님의 파묘 playlist도 꼭 한번 들어보세요!! 전 incantation이 그렇게 좋더라구용

  • @VENSEOL0616
    @VENSEOL0616 7 місяців тому +3

    파묘.. 진짜 미친 몰입해서 봤는데...
    정말 김고은 배우님이 미쳐버린 퀄리티로 연기하셔서 크나큰 충격 한방 씨게 먹었습니따.. 그리고 봉길이 서사좀 내주세요...
    모든 배우분이 연기 너무너무 잘히시더라고요 미리 천만 축하해요

  • @donggeulamidugae
    @donggeulamiduga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히야... 파묘 플리 중 제일 취저인걸요🤦‍♀️

  • @topsong868-lo9rl
    @topsong868-lo9rl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좋아하는 노래만 모아놓은거 같아요~❤

  • @희망-z3w
    @희망-z3w 8 місяців тому +6

    ㅎㅎㅎㅎ조아요

  • @kkkkkkkiiimm
    @kkkkkkkiiimm 6 місяців тому

    무언가의 주제를 채널 타이틀처럼 청각화 한다는 게 진짜 대단한 듯❤ 이 갬성 어쩔거냐구요🩵

  • @siwon1414
    @siwon1414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창작하는 사람인데 메르헨님의 선곡들은 항상 영감을 불러와주는 곡들이 많아 벅차고 또 감사합니다.

  • @copee1_b
    @copee1_b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메르헨님 올리실 줄 알았어요!! 디른 플리도 다 들아봤는데 메르헨님이 가징 좋은 것 같아요❤

  • @여우비-l1i
    @여우비-l1i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산신님 가시는 길
    여우가 내민 약주
    술 취하지 않는 신선이
    이상하리 취했던 그날
    산에 속한 것들의 곡소리와
    소름끼치는 여우의 웃음소리
    하늘을 딛던 이가 땅으로 땅으로
    육신은 찢어지어 사방에 뿌려지고
    혼은 그저 당혹스러울 뿐
    무어라 외친들 땅에 닿지 못한다
    산신 없는 산
    여우는 웃음으로 자리에 오른다
    호의로 위장한 독
    돌아오지 못하는 산신
    산은 그림자가 짙다
    산은 그림자가 짙다
    꿰찬 것을 자랑하는 여우와
    멀리서 쏘아오는 매 울음
    도둑은
    도망치기 바쁘구나
    언제고 산신이 오는 그때
    산은 그림자를 떨칠 지어니
    죄많은 여우야
    그림자까지 숨기거라
    너의 시간은
    신이 주는 마지막
    마지막 기회일 지어니
    숨어라 숨어라
    멀리 오는 매는
    산신이 보낸 술래일지어니
    - 여우사냥 -

  • @romance1000
    @romance1000 8 місяців тому +2

    파묘 플리 중에 제일 좋음 파묘와 가장 닮은 플리

  • @user-py2hi3dl2l
    @user-py2hi3dl2l 8 місяців тому +6

    헉 파묘!!!! 너무 좋아요 ㅠㅠ 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 @마채테
    @마채테 8 місяців тому +8

    호가호위(狐假虎威):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리다

  • @미쯔딸기워너블
    @미쯔딸기워너블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파묘는 진짜...내 주변엔 지루하다고 안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안보기엔 너무 여운이 깊은 영화였음. 처음 화림이 사람들을 비추며 배경에 깔린 독백부터, 결국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까지ㅡ. 끝나고 가족들이랑 이렇게 이야기 나누며 감상을 말한게 오랜만이였음.

  • @요니-e6p
    @요니-e6p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와 파묘ㅠㅠ정말 인상깊게 봐서 3차 달릴까 고민중인 작품이였는데 이렇게 플레이리스트가..공부할때 열심히 듣겠습니다😊😊

  • @언제나춤을
    @언제나춤을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이제 여우가 왕 노릇하겠구나

  • @bbony_8
    @bbony_8 8 місяців тому +6

    파묘 보고 나서 봉길화림 관련 이야기가 더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1인...

  • @뚭-e4q
    @뚭-e4q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믿고있었다고요 메르헨 ㅠㅠㅠㅠ

  • @kyrqfhoch
    @kyrqfhoch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니,, 저 오늘 딱 파묘 본 거 어떻게 아셨어요,,😭😭 재탕을 좋아하는 저는 이 영상을 bgm으로 파묘를 재복습하러 가보겠습니다🩷🩷

  • @위안-n7z
    @위안-n7z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되물어 다시 묻어라
    파묻은 시체를 다시금 떠올려라
    진실한 죽음으로 된 구애와
    묵음으로 망자의 망명은 끝난다
    다시금 떠올려라 파묻은 시체를
    귓가에 들리는 염불을 태워라
    외다 말고 파내어 태워라
    불을 붙이고 명복을 빌어라

  • @beechboi-vy3uv
    @beechboi-vy3uv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메르헨님이 쪄주는 파묘 플리? 당장 내귀로 돌진

  • @ryung-b5j
    @ryung-b5j 6 місяців тому

    극장가서 파묘 본 나 칭찬해,,,,못 봤으면 두고두고 후회했을 듯 그나저나 봉길 화림 서사 더 풀렸으면 좋겠어요 ㅜㅜㅜ너무 안 풀림...맛도리일 것 같은데

  • @meruchi0213
    @meruchi0213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은어와 참외를 내와라

    • @전인권이에요절아껴주
      @전인권이에요절아껴주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대사가 진심 ㅈㄴ소름돋음….

    • @Socrates_Sophroniscus
      @Socrates_Sophroniscus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안 봐서 뭔지 모르겠네요. (악 스포 당했..)

    • @Socrates_Sophroniscus
      @Socrates_Sophroniscus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샘플 ??ㅋㅋ?? 엄청 당혹스럽네요. 농담으로 쓴 글인데 이게 눈치 주는 일로 받아들여지나보네요.
      설령 누가 이렇게 눈치 준다고 해도 별로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직접적으로 언급한 게 아니니까요.
      너무 피곤하실 것 같습니다.
      눈치 주는 것이 아니니 예민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행복하세요~

  • @longTimeNO_see
    @longTimeNO_see 3 місяці тому

    아앗..여우야..
    (범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 @막끌리-y1q
    @막끌리-y1q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헉.. 파묘 플리…라ㅣ누ㅠㅠㅠㅠㅠ

  • @Heyyou_Month22
    @Heyyou_Month2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의적절한 제목

  • @judehuppert9422
    @judehuppert9422 6 місяців тому

    영화의 여운을 느끼기 참 좋은 플레이리스트인듯❤

  • @Socrates_Sophroniscus
    @Socrates_Sophroniscus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초반 나레이션을 넣은 무당이 갑자기 허리춤에서 칼 대신 마이크를 들더니 재즈 보컬리스트가 되었다"

  • @User-w3f2d
    @User-w3f2d 6 місяців тому

    파묘 세계관 더 나왔으면 좋겠음 천만인데 영화나 드라마나 웹툰이나 소설이나 할말할듷

  • @Who-want
    @Who-want Місяць тому

    사랑했었는데
    그토록 갈망했던 너였는데
    어느샌가 내 세상 하나 뿐인 웬수라니
    이 얼마나 고되고 못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세상이란 말인가.

  • @Jsmentalism
    @Jsmentalism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데미안 관련 플리도 만들어주세요 ㅠㅠ

  • @김진우-u8h
    @김진우-u8h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마지막이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생각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정말 잘 만들고 재밌었던 영화였습니다

  • @maximumbass
    @maximumbass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려따

  • @사람-v7e4r
    @사람-v7e4r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보러가야 하는데...

  • @모스튜디오
    @모스튜디오 8 місяців тому +9

    ㄹㅇ 이건 영화 후반부에 일본풍의 배경음이 ㅈㄴ 긴장되고 기괴하면서도 신비했음 ....

  • @armione3233
    @armione323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파묘 명작...

  • @meruchi0213
    @meruchi021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 @jazzhub.
    @jazzhub.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께, 여러분이 느끼는 아픔이 곧 치유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용기를 잃지 마세요. 💐

  • @darrenk2770
    @darrenk2770 8 місяців тому

    어흥!

  • @qizkcmme
    @qizkcmm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만 그것이 성공을 상징하진 않는다

  • @rkdpf06181
    @rkdpf06181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 플리를 이해하기위해 영화를 봐야겠다

  • @에리얼-t1l
    @에리얼-t1l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건 다시봐도 명작이다

  • @topiecful
    @topiecful 5 місяців тому

    결혼식 장면에서 나오는 브금좀 알수없을까요? 아오 찾기 굽나어렵네

  • @jaeya_tattoo4050
    @jaeya_tattoo4050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불가능은 없는법

  • @작심삼일121번은일년
    @작심삼일121번은일년 4 місяці тому

    개인적으로 이민 간 가족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게 한 민족의 정신세계인가 싶었음

    • @달팽고양이
      @달팽고양이 4 місяці тому

      개인적으론 그거보다.. 친일파의 업보라고 느꼈음.
      서양에서 유행하는 '올드머니'라고 아시는지? 대충 설명하면 유서깊은 상류층들이 입는st 명품이란 뜻인데 엄마, 할머니, 증조할머니 등등 조상때부터 계속 부유했던 로열 패밀리같은 걸 통용하기도 함. 이건 유럽에서만 성립하는 말임, 한국 올드머니는 진즉 일본한테 다 뺏겼걸랑. 한국의 올드머니는 친일파일 수 밖에 없음 ( 물론 서양 올드머니도 평민 착취 귀족 후손 & 제국주의자 후손이긴 함)
      저 자식들은 죄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글쎄.. 할아버지가 나라 팔아먹은 돈으로 이민가서 부유하고 부족함 없이 자란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죄인거임. 독립 유공자 후손 대부분이 가난하거나 기초수급자인걸 감안하면 더더욱.
      다른 사람이 아니라 저 무덤 주인의 아들, 손자가 죽은 이유도 그게 아닐까 싶은데.
      할아버지의 부당한 재산을 같이 향유한 죄를 죽음으로 갚은 거임. 3대가 지나서 그 아기는 죽지 않은거고.
      현실은 정치판이며 기업이며 친일파 후손들이 꿰차고 있지만, 영화에서 만큼은 과거에 청산하지 못한 죄인들을 처형한 거라고 생각함.

  • @Iliillliiilill
    @Iliillliiilill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파묘가 2월 22일 22시 22분에 용산에서 개봉됐어요
    일본 다케시마의 날이 2월 22일입니다

  • @러렁러렁룬
    @러렁러렁룬 7 місяців тому

    노래 뭐냐 미쳤네

  • @waldentwo
    @waldentwo 8 місяців тому

    도쿠가와 이에야스

  •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만 베기 vs 40만 생매장 vs 수천만명 아사시키기

  • @aA-og5td
    @aA-og5td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 플리를 들으면서 일본어 노트를 정리하는 나, 제법 대단해요.

  • @유우성-l1q
    @유우성-l1q 3 місяці тому

    6:44

  • @unnuine9010
    @unnuine9010 6 місяців тому

    14:36
    16:13
    25:08
    29:50

  • @CHICHIH-l1q
    @CHICHIH-l1q 6 місяців тому

    明明是(惡鬼)的劇集配樂,怎麼變成(破墓)

  • @soul-f4n
    @soul-f4n 6 місяців тому

    파모요!!!!ㅋㅋㅋㅋㅋㅋㅋ

  • @과몰입진심녀-x3x
    @과몰입진심녀-x3x 7 місяців тому

    18:51

  • @APlus-h6w
    @APlus-h6w Місяць тому

    개ㅈ망 영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