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무서운게 이 사람의 행동이 이해가 되고 정의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거임. 분명 저러면 안될 것 같은데 영화는 일부로 조커가 하는 행동 모두 옳다고 믿게 만들고 심지어 만얃 너가 조커였으면 니도 과연 이런 피눈물나는 현실에서 총을 들지 않을 자신이 있어? 이런식으로 대중에게 의미심장한 메세지를 주는 것 같음. 솔직히 내가 조커였어도 나도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을 죽였을 것 같음
이렇게 이해를 하는 사람이 있어서 미국에서 19세를 함 사람 때리는거도 나쁜건데 살인은 더하지 조커의 행위는 절대로 정당방위가 되면 안된다.내가 폭행을 당해서 죽였는데 그게 정당방위다? 무슨 말도안된다 이영화는 사회의 소외된 사람을 존중하고자 만든 영화다 절대 살인이 정당방위가 된다고 만든 영화가 아니다. 머레이도 잘못하고 지하철 3인방도 잘못했다 하지만 그런 폭력을 당하면 경찰의 신고해야지 죽이면 안된다 나도 이영화를 두세번봤다 그래도 조커의 행동은 결코 정당방위가 아니다
이 영화는 개봉해서 극장에서 봤을때는 우울하고 찝찝한 느낌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문득문득 생각나는 영화임... 어쩌면 현대인들은 조커와 같은 웃는가면속에 살아가지만 타인은 지옥이란 말처럼 마음속으로는 잔인한 상상을 하며 고담시의 어두운 골목같은 삶을 살아가는게 아닐까...
진짜 매장가서 빨간 정장 볼때마다 저딴 고춧가루 정장 누가 어울린다고 저걸 디자인하고 판 걸까, 존나 김치에 옷 입히실 생각하고 디자인하신 정신병자가 있으신가, 이걸 통과시켜준 사람은 디자인한 사람에게 나체비디오로 저당이 잡힌건가, 사내정치적으로 뭔가 있는건가 등 온갖 회의적인 생각을 다했었는데 ㄹㅇ 이 영화보고 왜 만들었는지 바로 이해했다. ㅈㄴ 잘어울린다 진짜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가 호밀밭의 파수꾼인데 읽으면 읽을 수록 주인공의 상황과 감정에 몰입이 되는 등 마치 관용구처럼 책과 하나가 된다는 느낌을 유일하게 받을 수 있었기 때문. 그런데 영화 조커를 보면서 그 느낌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었다. 심지어는 누군가는 잔혹하다 말 할 머레이쇼 장면을 보면서 통쾌하다 느꼈을 정도.
저 경쾌한 브금은 본인이 포기하고 다 내려놓음으로서의 편안함과 그후의 어두운 브금은 그로인한 이전 자신 즉 아서의 죽음을 나타냄 즉 저날은 조커의 탄생일이며 그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고 동시에 아서의 사망선고일이자 가장 비통한날임 후에 머레이한테 자신을 조커라 소개해달라는 대사는 아서는 죽었고 이세상에 없으니 새로 태어난 조커라는 이름으로 불러달라는 소리
계단 장면에서도 그렇고 엔딩부분에서도 그렇고
경쾌한 브금이랑 심각한 브금이랑 오락가락하는건 조커 정신상태를 보여주는것 같아서 소름임
조커의 정신상태가아니라..나중에 나온 어두운브금은 아서처럼 선한사람이 미친사이코패스조커화됐다는 부분에서 이런 브금이깔린것같았는뎅
댓이 읍네
코미디언이 되고 싶었던 아서가
결국 조커로 변하는 ... ㅠㅠ
소가 오르면 소오름 ㅋㅋㅋㅋㅋㅋ커거ㅓ러ㅓ거거ㅓㅓ커커ㅓ커ㅓ어어커ㅓㅋ
@@ktx3534 애초에 열린결말이라 해석도 다 다를수있지.. .
세상에 잃을게 없다는 게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사례
그게 차태식
윤무식
사례 뜻을 모르나..?
@@바나나-k5z 사례 맞습니다. 조커는 저희 마음속에 실존하기 때문이죠
본인도 이렇게까지 되고 싶진 않았을텐데 이젠 모든 걸 되돌릴수도 예전처럼 돌아갈 수도 없다는걸 알게 됐을때의 모습을 적날하게 보여주는거 같아서 기분이 묘하다 세상 사람 누구나 이렇게 될 수도 있을테니까
적나라
그건 아닌거같아 저렇게 될줄 알고 일부러 저렇게 된거라고 봄
중간에 보면 고담시 지원 끊겨서 정신과 약 못먹어서 그럼ㅋㅋ
그냥 사람이 어디까지 미칠수있는지 보여주는 영화
마지막 걸어가면서 혼돈의 맛을 드디어 느끼게 된것이라 생각됨
가장무서운게 이 사람의 행동이 이해가 되고 정의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거임. 분명 저러면 안될 것 같은데 영화는 일부로 조커가 하는 행동 모두 옳다고 믿게 만들고 심지어 만얃 너가 조커였으면 니도 과연 이런 피눈물나는 현실에서 총을 들지 않을 자신이 있어? 이런식으로 대중에게 의미심장한 메세지를 주는 것 같음. 솔직히 내가 조커였어도 나도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을 죽였을 것 같음
다크나이트때도 그렇고 조커는 정의관을 비트는거 같음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질문이 가장 어려운듯
난아닌데???
@@oranges725현지에서 인셀들 영화라고 개욕먹은거 생각하면 참교육을 통한 사회정위실현 욕구는 한국인이 더 강한듯
나는 만약 누군가에게 조커처럼 저런 벌레취급당하고 계속 밟히면 진짜 애진즉 다잡아죽였다
@@EthereumCoin. 라고말하는 니같애들이 제일 그럼 ㅋㅋ
이장면이 정말 인상깊었던게 아서플렉이었을때는 매사에 기운없어 보이고 나약해보이고 그랬는데 조커로 완전히 각성하고 나서는 걸음걸이도 힘차고 강인해보임;; 그냥 행동만 강인해진게 아니라 차 본네트유리가 깨질정도로 차에 치었는데 아무렇지않게 벌떡일어나서 뛰어감 ㄷㄷㄷ
도파민분비가 극에 달하면 곶통 잘 못느낀다는데 그거에 맞게 연기했네
실제 촬영씬에서도 아무렇지않게 뛰었다는데
@@submarine7675도파민이 아니라 엔도르핀....
이 씬이 5분도 안됐다는것에 놀랐다
진붕이를 여기서 보네
배우의 연기, 몸짓, 손짓 하나하나가 연출이자 대사가 되는 마법...
히스레져 이후 다신 제대로 된 조커 못 볼 줄 알았는데...
그때 느낀 소름돋는 느낌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진짜 한마디로 지리네요...
마치 내 인생같군
ㄹㅇ.........
조커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씬ㅠㅜ 진짜 최고의 영화 연기, 연출, 음악, 스토리 모두 뒤집어 놓으셨음
외국댓글중 기억에 남던게
배트맨은 고담시가 필요한것이고
조커는 고담시가 짊어져야하는 대가이다
필요악이네요ㄷㄷ
조커는 필요악이라기보단 업보란 표현이 더 어울릴 것같네요.
고담시에 이 사람이 필요한게 아니라
고담시가 이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 버린거니까...
이해가 안가는데 간단히 설명좀
배트맨은 자본가 지배계급으로 체제가 안정되길 원하고
조커는 노동자 착취당하며 열심히 살아도 계층이동이 불가능을 깨닫고 체제를 무너뜨리려함
조커..
이거 상영 시기에 미국에서는 극장 앞에서 총기 소지 확인을 위해 소지품 검사까지 한다는 기사를봤음
기사를 보고 나서 '그렇게 까지 해야했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영화 보고나서 충분히 그럴만 하다 라는 인식이 생겼음
이 영화.. 나의 멘탈을 뒤 흔들어 놨어
다크나이트 라이즈때 실제로 총기사고가 있었으니....
ㄹㅇ
신세계 다음으로 금연중에 보지 말아야 할 영화
2주 금연하다 바로 다시핌 ㅋㅋ
쌉인정이다
콘스탄틴도 위험합니다
@@naro763 ㅇㅈ
@@naro763 콘스탄틴은 계속피면 뒤지는거를 강조하고 심지어 사탄이 담배회사 주주인것까지 알려주니 피면 뒤진다는걸 끝까지 강조하던뎅ㅋ
내가 이제까지 영화를 봐오면서 이렇게까지 멋있다고 느낀 장면은 없었다 진짜 조커라는 캐릭터 그자체임 소름돋는 연기다...
근데 이름 곽철용이야 ㅅㅂㅋㅋㅋㄱㅋㅋㅋㄱ미친ㅋㅋㅋ
(죄송합니다...)
내가 조커 생활을 17에 시작했다...
@@msk2369 ㅋㅋㅋ
@@msk2369 ㅋㅋㅋㅋ
@@msk2369 아닠ㅋㅋㅋㅋㅋ
진짜 와킨 피닉스 연기는 악마한테 영혼 팔은 수준이다.. 처음으로 배우연기를 보고 소름끼침을 경험함
연기만 수준급이지
@@테넷-x1u ?? ㅋ
“찐”
“찐”
빵
이 영화의 연출중 제일 인상깊었던게 아서가 항상 나락으로 떨어질때마다 아서쪽으로 빛이 비춰짐..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문밖으로 나갈때, 페니플렉을 죽이고 창문 바깥을 쳐다볼때 마지막 엔딩에서 병원 출구로 향할때 등등
와! 리얼이네
ㄷㄷㄷ
이영화가 참 무서운게 이입이 너무 잘돼서
조커가 맞을때는 디게 답답한데
지하철에서 죽일때부터 마지막 머레이 한테
울분 쏟아내면서 죽이는 장면은 너무 통쾌하고 시원함 ... 아서일때는 약간 뭔가 답답하고 그래서 인상이 안펴졌는데 조커 되고나서는 편하게 보게되더라..
위험한분이시네;;
"진짜"들만이 조커를 이해한다...
그래서 조커의 살인행동이 정당화되고 합리화될까봐 총기허용되는 미국에서 그렇게 상영금지시킬려고했었죠...... 충분히 영화보고 이해가드라구요
저도 처음 아서였을때는 너무 안타깝고 짠내나서 끌까말까 수십번 고민했는데 조커로 해방되고나서는 편하게 봄
이렇게 이해를 하는 사람이 있어서 미국에서 19세를 함 사람 때리는거도 나쁜건데 살인은 더하지 조커의 행위는 절대로 정당방위가 되면 안된다.내가 폭행을 당해서 죽였는데 그게 정당방위다? 무슨 말도안된다 이영화는 사회의 소외된 사람을 존중하고자 만든 영화다 절대 살인이 정당방위가 된다고 만든 영화가 아니다.
머레이도 잘못하고 지하철 3인방도 잘못했다 하지만 그런 폭력을 당하면 경찰의 신고해야지 죽이면 안된다 나도 이영화를 두세번봤다 그래도 조커의 행동은 결코 정당방위가 아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절제하고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는건 어렵지만 모든걸 포기하고 쾌락과 재미를 즐기며 계단을 내려오는건 ㅈㄴ 쉽다
멋있는 장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모든걸 내려놨다는 해방감,허탈함 등 감정이 느껴지는거같아 짠하기도 했음..
이 영화는 개봉해서 극장에서 봤을때는
우울하고 찝찝한 느낌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문득문득 생각나는 영화임...
어쩌면 현대인들은 조커와 같은 웃는가면속에 살아가지만 타인은 지옥이란 말처럼
마음속으로는 잔인한 상상을 하며
고담시의 어두운 골목같은 삶을 살아가는게 아닐까...
착하게 사는 것은 높은 계단을 오르는 것과 같지만 포기하고 내려갈땐 너무나도 빠르고 즐겁다
@@User-d1e7ihc9djkl1개소리 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쥐* 는 오르는(Rise) 길을 선택한다.
@@골드카드-n9l박을 터트리는 쥐😮 포항항ㅋㅋㅋ
착하고 성실하게 살았던 한 사람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어떻게 저렇게 까지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이상하게 아름다우면서 무의식 저 어딘가의 어두운 부분을 건드는 것 같아서 소름 돋음
조커에서 최고의장면
금연자들에게 최고의 고통을주는ㅋㅋ
존나 맛있게 피시네ㅋㅋ
시발 영화끝나고 한대빨고 싶었지만 여친이랑봐서 못핌
ㄹㅇ 간지나게 맛있게 피니 금연자들에게는 고문급이지;;ㅋㅋ
저거보고 다시피기시작함 ㅅㅂ..
@@enose383ㅋㅋㅋ
진짜 늘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어쩜 저런 스타일도 멋지게 소화해 낼 수 있는거죠😳😎 솔직히 수트 색깔도 튀는 조합이고 머리 색깔은 심지어 초록색인데 전혀 이상해보이지 않고 오히려 찰떡같이 잘 소화해내서 매번 신기하고 놀라워요 😳😳💖
진짜 계단을 내려가는 거 표현 진짜 잘한 듯
계단을 올라갈땐 피곤하고, 힘들어보이지만 내려갈땐 신난다라는 표현으로 본다면 자기 자신에 맞는 위치가 행복할 수 있다라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할 듯
아 깜짝이야 사칭
이게 일리가 있는 해석인게
내가 재정문제나 개인적 사정때문에 연애나 결혼 이런 욕구를 포기하고 나니까 정말 편해짐.
그래봐야 다른 골치거리는 많지만 ㅋㅋㅋ
그리고 이런 상황이니까 연애같은건 하고 싶다는 욕구도 극도로 없어짐
오옹....!!
@@째깐둥이-v5uㅋㅋㅋ
어디서 줏어듣고 자기가 말한척 개웃기네 ㅋㅋㅋ
이걸 새벽에 혼자 영화관 가서 본 내가 승자다 영화가 끝났을때 그 전율과 감동은 아직도 잊을 수 없음
캬... 잘보셨네
뒤지게 부럽습니다 새벽감성 홀로 조커 아주그냥.. 😅😅😅
새벽에 조커.. 부럽네요👍
대체 누굴이김?
@@Arihure적어도 니 인생은 이긴듯
크으 4:20 개멋짐 계단신도 명장면이지만 이부분도 진짜 명장면인듯 그렇게 말랐는데 전혀 말라보이지 않고 멋짐
인정합니다. 다들 계단장면을 좋아하시지만 개인적으로 저기서 멋짐뿜뿜을 느낌
ㅇㅇ 사실 애초에 옷발은 완전 거식증급아닌이상 마르면 마를수록 잘 살음
C-balsakkia Goodokhae 거식증 걸렸었는데 저 배우
6666666
보노보노 개10ㅇㅈ
머레이가 한말 너때문에 경찰 두명이 사경을 헤매고 있어 근데 경찰이 쏜 시위단 한명은 안말함 이세상은 가치 있는 사람만 알아봐줌
아무도나를막을순없다 ㄴㄴ 죽은사람 언급함
@@seunghun_kwon 언급 안했어요 영화 다시보세요
아무도나를막을순없다 영화 네번 봤어요ㅋㅋㅋㅋㅋㅋ당신때문에 오늘 사람한명이 죽었다고 머레이가 말함요ㅋ
@@seunghun_kwon 쫌 시비투로 말하시네
A리스 그런가요... 전혀 그런의도는 없었는데...
광기니 조커의 완성이니 자꾸 뭔가 의미를 두려고해서 별로였는데
막상 영화보고나니 실제론 그런거 아예 없어서 좋았음 이렇게 인간적인 조커라니 매우 매력있고 좋네요
조커 행동과 심정이 하나하나 다 와닿았어요
쓸데없이 무슨 광기랍시고 미친척하는 조커였으면 매우 실망했을듯
자레드 레토의 조커나 마고 로비의 할리퀸이 그래서 매력이 떨어지는듯. 마블식의 정신나간 척하는 안티 히어로.
보면서 '배우 연기 잘하네' 생각이 나지 않았던 첫 영화. 영화가 끝나고 나서야 조커가 호아킨 피닉스를 연기했다는걸 깨달았다...
맞는 말이긴 한데 오그라든다
Mimi Mi 그게 아니라 호아퀸 피닉스 인생이 되게 힘들었었어서 그런듯
@검양 이렇게도 눈치가 없는 사람도 있구나...
진짜 매장가서 빨간 정장 볼때마다 저딴 고춧가루 정장 누가 어울린다고 저걸 디자인하고 판 걸까, 존나 김치에 옷 입히실 생각하고 디자인하신 정신병자가 있으신가, 이걸 통과시켜준 사람은 디자인한 사람에게 나체비디오로 저당이 잡힌건가, 사내정치적으로 뭔가 있는건가 등 온갖 회의적인 생각을 다했었는데 ㄹㅇ 이 영화보고 왜 만들었는지 바로 이해했다. ㅈㄴ 잘어울린다 진짜
왜 그런생각까지 하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ㅅㅂ 개뿜었네
@@hipyoungmin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장면이랑 경찰차위에서 춤추다가 피로 미소 그리는건 영화내에서 제일 압권인 장면이였음...
그 장면은 원래 칼로 입을 양옆으로 찢는 장면이였는데 수위조절때문에 순화됬다고 하네요
어중간 그거 유리조각이라고 들은거같은데 칼이었어요?
@@세자리오-f6o 주변에 깨진 유리파편 이용해서 찢는거였다고 함
@@알수없음-g3m ㄷㄷ그건 너무 잔인했을듯
@@알수없음-g3m 블러드 스마일이 입을 찢는것보다 더 인상 깊었을거 같네요
근데 ㅋㅋㅋㅋㅋㅋ호아킨이 지금 뱃살 나온 몸매로 저 날렵하게 춤추는거 생각하면 상상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상 연기자긴하구나 진짜 굉장히 유연함 춤선들 보면
ㅇㅈ 섹시
자기파멸적 쾌감이라고 해야되나 음악 연기 진짜 완벽
빨간 수트에 녹색 머리랑 노래까지, 섹시 그자체 그냥 너무 섹시하다
그러니깐 다들 친절하게 살아라 사람 무시하지 말고
항상 힘들게 밤에 올라가는 장면만 있었는데..그게 해피의 인격 상태였는데
완전히 조커가 되서 인격이 거꾸로 되고 계단을 아침에 활기차게 내려가는 모습이 너무
소름..진짜..
이야 미쳐도 호아킨피닉스같이 우아하게미치기쉽지않은데 진짜정말 멋지게미쳤다
괴물딱지같은 수준급 : 무속인 정호근 못지 않았음
이런 장면을 보려고 조커2 보러간건데
진짜 한숨만 나온다
진짜 진심으로 이거 첨 본날의 기억을 지우고싶다 그 전율을 또 한번 느끼고싶어서 계속 보는데 처음봤을때 같은 그 느낌이 잘 안남...
나같은사람여기있네 난그날 나도 저런연기자가되고싶다고까지생각함
이 영화는 미쳤어. 진짜 미친 영화다. 소름끼치게.... 말로 다 설명이 안되네....
2019년영화중 최고명작. 올해에 조커능가하는영화나올까?
@@ktx3534 과연 나올까요??
음... 저는 이 영화가 무서운게 정말 현실을 정말정말 관통했다고 느꼈어요. 폭력이나 살인을 정당화하면 안되지만 보면서 가슴 한 쪽이 아리면서 한편으론 무서우면서... 제가 말빨이 안좋아서 더 설명을 못하겠어요. ㅠ.ㅠ
Parasite...?
기생충은 조커보다 흥행이 더 컷지
기생충은 2019년작이고 내가말한건 2020년영화중에말한거야 ㅋㅋㅋ
몇 번을 다시 봐도 진짜 좋다
계단신이 ㄹㅇ 초반부에 계단 올라가는걸 존나 암울하게 표현하고 내려올땐 조커가 존나 신나게 내려온게 자신의 삶의 위치를 인정하는걸 표현한듯
Doragi Twigim ㅇㅈ 오르막길 올라가는건 존나 어렵고 고달픈데 내리막길은 한번내리막타면 걷잡을수없다는걸 느낌. ㄹㅇ타락하는건 한순간
엘리베이터 문 닫힐때도 입꼬리한쪽올라가네요 ㄷㄷㄷ
계단신은 정말 음악과 의상과 춤과 연기와 담배연기와 계단위치와 햇빛지는모습 얼굴 물튀기는장면 등등 모든게 볼수록 완벽한장면이네요
영화 역사에 영원히 남을 장면
사람이 미치는 과정을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
근데 춤을 디게 잘춘다 그것도 계단에서. 박자를 딱딱 맞추네
이게 벌써 3년 됐다고…?? 시간이 어디로 질질 새는거냐
3:50 이때 조커 웃었네요 몰랐네
앜ㅋㅋㅋㅋ
하하하핰!!
ㅋㅋㅋㅋ
3:52 하하하하
ㅋㅋㅋㅋㅋ
한 남자가 어디까지 밑바닥으로 떨어질수 있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계단씬에서 저렇게 행복하고 세상 다 가진 표정을 하는것도 모든걸 포기하고 잃을것도 없이 자기가 짊어질 짐이 없으니깐 이제 미쳐버릴 만큼 행복해진거다...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가 호밀밭의 파수꾼인데 읽으면 읽을 수록 주인공의 상황과 감정에 몰입이 되는 등 마치 관용구처럼 책과 하나가 된다는 느낌을 유일하게 받을 수 있었기 때문. 그런데 영화 조커를 보면서 그 느낌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었다. 심지어는 누군가는 잔혹하다 말 할 머레이쇼 장면을 보면서 통쾌하다 느꼈을 정도.
4:23 간지폭발.....
진짜 조커연기에 소름까지 돋았던 기억... 연극 쬐끔 하고 있기에 저 미친 연기력을 보고 배우고 싶어 지금까지 보고 있네요.
이 영화 신기한게 분명 절대 정당화될수없는 살인이랑 미치광이식 화풀이일텐데 보다보면 너무 자연스럽게 주인공 행동이 당연시되며 이해가 됨
이 장면은 볼때마다 옷 핏이 대박임
조커2 보고 너무 속상해서 이영상 보러 왔다…
아서는 이때 과연 행복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속편이었음. 우리는 조커를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지만 그 누구도 행복할 수 없는 상태라는걸 폴리 아 되가 잘 보여줌
@@user-uz3ex1sz7kㅇㅈㅇㅈ
별은 어둠이 있기에 빛난다
분명히 빌런인데... 진짜 지린다 그냥
이 영화를 보면서..
호아킨의 연기를 보면서..
내 정체성이 흔들리는걸 느꼈습니다.
내가 과연 정상인인가도 고심했구요..
말로 못할 무언가 확 와닿는.. 후 어렵네요
이영화는 진짜 미쳤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후벼파요
솔직히 계단씬보단 담배피고 걸아가는 씬이 더 기억에 선명히 남았다.
지하철에서 걸어올때 간지도 간지지만 아서랑 눈빛자체가 달라ㅠㅠㅠ
이게 영화지.. 경험해보지도 않은 상황에 몰입되고 공감하게됨.. 아서가 조커가 될때 나도 모를 해방감이 든다.. 물론 영화기에 영화로만 봐야함 조커 행동을 정당화 하기보단 조커같은 인물이 나타나지 않도록 사회가 도와줘야함
히스레저를 못이긴다고 모두가 그랬는데 그래도 히스레저의 조커에 민폐를 안끼친 호아킨..... 과연 이제 누가 호아킨의 조커를 이길수있을까..
3:08 ????
모든 것을 내려놓으려는 사람의 경쾌함
잃을게 없는 자는 두려울것도 없지
지금 봐도 계단 댄스씬은 진짜 감각적이다
이 장면 보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흐름
영화보면서 이런 기분을 느꼈던건 아주 오랜만이었음.
우울할때마다 한번씩 보는 조커의 계단춤
또 한 가지는 저 주택은 낙서 천지였는데 조커로 각성하고 나서는 많이 깨끗해졌다는 것도 인상 깊었음.
진짜 피닉스가 연기를 얼마나 잘하는지 알았다….
최대한 순화시켜 표현하면 모든걸 내려놓은거고 있는 그대로 표현하면 인간이길 포기한거고
조커가 정당화 될 수 없는 이유는 조커만큼이나 혹은 조커보다 더 엿같은 상황속에서도 열심히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
애초에 히어로 뽕빨물이 아니였는데 카타르시스트 안느껴진다고 욕하는 사람들 많네
사운드 진짜 걸작이다... 극장에서 인상깊게 봐서 그런가 2년이 지난 지금 이어폰으로 봐도 소름이 돋네
4:23 담배피는것도 멋지다....😮
사람이 죽을고비를 넘기면
2
그렇다고 피지 마세요
@@c013a1n 비흡연자입니돠
@@시리17년전 으잉 뭔뜻
아직도보는분
누구나 조커가될수있는 현실.. 현실이 영화보다 더잔인하고슬프다
악착같이 버텨야지
덜하다고 말할순없지만 더하진 않은거같은데?
@@셩기빈 버티기엔 버겁고 누구도 자신이 악행을 저지르지 않다고 자기중심적이라 당사자 입장에선 미치고 환장하겠는 걸? 그렇게 자기혐오에 빠지다가 도저히 못 참겠고 착한짓들이 다 역겨워, 원치도 않았고 피해만 주는 짓들이지
하2보고 온사람 개추...개열받는다
ㄹㅇ 전개가 이상함
개꿀잼이던데
이런 반응을 원한 거 같음 2에 나온 여주마냥 내가 알던 그 조커가 그 조커가 아닌.. 실망감
개추
개인적으로 2편 존나 라오어2 느낌났음 ㅋㅋㅋㅋ 그 특유의 개허무한 죽음?
마블: 우린 항상 박스오피스 1위를 하고 엄청난 돈을 벌지
dc: 중요한 건 돈이 아니야... 중요한 건 메시지야
and gasoline~
인워에서도 마블이 타노스를 통해 관람객들한테 메시지 전달한거 모르냐;;
마블이랑 dc는 스토리와 그 안에 담긴 메시지로는 비교가 안됨. Dc가 압살함
@@공깃밥추가여 하지만 문제는 가끔씩만 그런 영화가 나온다는 것...
@@공깃밥추가여 조커 빼곤 dc영화 다 처발렸자너ㅋㅋ 메시지로나 스토리로나
히스레저는 만화에 나올법한 조커를 완벽하게 연기해냈다면
호아킨 피닉스는 만화가 아닌 암담한 현실에서의 조커를 완벽히 연기해냄
만화에 나올법한 조커가 진짜 원작 조커고 히스는 그걸 그냥 완벽히 소화했다 해야하나 그 이상? 뱀 같은 목소리하며 웃음소리 감정변화 뭐 호아킨도 시상식에서 히스레저 때문에 본인이 이 자리에 있다고도 언급했고 호아킨이 연기 오진건 맞지만 조커는 히스임
조커의 심정과 상황을 춤으로 구사를 잘해서 소름돋는걸까
다시보러왓는데 진짜 묘한 쾌감이 느껴진다..
감독-좋은 연기였어요 호아킨!
호아킨-무슨 연기?
ㅋㅋㅋㅋ
Jaeyeong Kim 먼뜻이에요??
@@wolbah-kl5uk 너무 신들린 연기를 보여줘서 '사실 호아킨도 조커가 된 것 아니냐'하는 우스갯소리인 것 같네요
아니면 담배 연기인가
그게 아니코 호아킨이 원래 싸이코 기질이 있는 배우에ㅛ
정호근 못지 않았을 뿐이에요
살면서 본 모든 캐릭터들중에 가장 멋있다 ㅋㅋ
저 경쾌한 브금은 본인이 포기하고 다 내려놓음으로서의 편안함과 그후의 어두운 브금은 그로인한 이전 자신 즉 아서의 죽음을 나타냄
즉 저날은 조커의 탄생일이며 그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고 동시에 아서의 사망선고일이자 가장 비통한날임
후에 머레이한테 자신을 조커라 소개해달라는 대사는 아서는 죽었고 이세상에 없으니 새로 태어난 조커라는 이름으로 불러달라는 소리
연기 연출 음악 너무 완벽한 씬이에요
인간의 내면속엔 조커가 있다
아무한테도 지지 못받는 소외된 사람이였던 자신이 사람을 죽인게 알려지자 오히려 자기를 변호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들 이것 자체가 모순이고 조커 그 자체인듯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진짜 이 부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맨날 올게요 그리고 혹시 이 장면에 쓰인 사운드트랙 알 수 있을까요?? 음원사이트 찾아봤는데 이 음원은 없어서요ㅠㅠ
ua-cam.com/video/jzEk5_PXNBY/v-deo.html
ua-cam.com/video/nDgjOgR3gN8/v-deo.html
조커를 이해했다면 분명히 후반부를 보면서 미소가 나왔을 것이다
히스레저 만한 조커는 나올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해낸...
4:10 역시 싸이코..
님 이름이 더 싸이코
@@Junianki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스레져짱...ㅋㅋㅋ
지랄하네ㅋㅋㅋㅋ
@@smileddong5334 ㅋㅋㅋㅋㅋㅋㅋㅋ
꿈 같은 얘기에...
곧바로 현실을 떠올렸다......
꿈보다 현실을 더 오래 보냈으니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꿈이 현실에서 깨짐과 동시에 나의 현실은 꿈이 되었다............
사람들은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누구나 될 수 있다고 하지만, 그래서 재밌으면서 더 무서운거같다.
사실 현실에서 조커의 행동은 정당화될 수 없고, 옳지 않은것이기 때문에. 과몰입하지 않는게 중요할듯.
영화는 영화다.
맞아요 과몰입하면안됨.. 이 영화는 보면서 과몰입하지말아야하는 영화인듯함 너무 히스테리함 그리고 너무 잘만들었기에.. 님이 쓰신 댓글이 사람들을 위해서 베스트댓글이되야하는데 ㅎㅎ
히어로 영화 중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 조커 그리고 로건.....
수트핏 지리노
가버린쥐환이 키가 173이래요 비율ㄹㅇ ㅋㅋ
저게어떻게 173임 아무리비율이좋아도 저정도기럭지면 180은그냥넘음;
@@ktx3534 호아킨 피닉스 182cm
신짱아 뭐라는거여 공식 키가 173인데 어떤 미친넘이 프로필키를 줄여서 말함 그리고 다른배우랑 서있는거 봤을때도 173맞는거 같음 걍 비율이 존나 좋고 다리가긴거임
@@stime5311 몰랐음방금검색해봄. 와근데 저게 어떻게 저게173임? 우리나라 173애들이랑 ㅈㄴ비교되노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율좋으면 키작아도괜찮구나;;
이 씬이 영화 분위기가 바뀌는 시발점인듯
조커 영화는 주인공의 심리변화들을 묘사하는 장면들이 훌륭하고 전달력이 엄청났다. 근데 같이 본 남친은 공감을 1도 못하겠고 재미없다고만 하더라. 조커를 보는데 남자친구 공감능력에 대한 생각만 많아져버린 영화로 남음.
ㄷㄷ... 저는 완전 몰입해서 보게 됐는데 신기하네요
리버 피닉스가 하늘에서 동생을 얼마나 자랑스러워 할까? 요절만 아니였으면 최고의 형제배우로 성장했을텐데...
내가 이장면때문에 끊었던 담배가 너무 마려워서 다시핌
현재 다시 금연중
마지막에 입에 담배물고 유유히 지하철 빠저나갈때 진짜 멋있다 진짜 완전 간지남..
조커 비록 가상인물이지만 진짜 존경합니다
세상이 불타는게 그에겐 천국이라는게 이해가 가더라..다들 행복하고 자신만 불행하면 그럴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