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큰일 나겠네요. 달 자원에 대해서 전 세계적으로 합의가 있어야 될것 같은데.. 그냥 무방비 상태에서 달 자원 경쟁이 심화되면 서로 갈등이 엄청 날거 같은데. 일단 지금은 먼저 가서 먼저 가져온 놈이 장땡인건데 나중에 서로 채취 하려고 경쟁이 과열되면 달에서도 박터지게 싸울듯. 달에서는 영토나 영역 개념이 없는데 헬륨3나 자원이 몰려 있는 개꿀 지역이 있다면 거기 서로 니꺼니 내꺼니 하면서 박터지게 싸울듯 소송을 할려나 싸울려나... 벌써 걱정이다.
'우주이용에는 모든 국가가 제한 없이 접근 가능하다' 라는 말의 의미는 "제한을 따로 두진 않을테니 기술력이 되면 먼저가서 자원을 체취해라" 와 같은 의미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는 부동산 소유자가 땅을 파보니 광석이 나왔다고 한다면 이는 해당 부동산의 소유자에게 권한이 있다라는 현행 법안과는 조금 다르지만 시각을 다르게 본다면 달에 먼저가서 기지를 짓는 행위와 돈을 모아서 부동산을 소유하는 행위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영상에서 희토류를 중국이 생산량 80이상 가지고 있고 그걸로 거의 독점인건 사실이고 자원 안파내는건 환경파괴도 있는데 결국 그냥 돈이 안되서 안파는 거임 중국이 현재 제시하는 가격이 다른 나라에서 일일히 개발하고 환경파괴하는 비용까지 따지면 별로 이득될게 없어서 안하는것이지 영상에서 중국만 희토류 있다고 말한것도 아니고 나중에 수십년 지나면 왠만한 자원은 달가서 캘듯
@@차현동-w6s 바다에서 추출하는거 말씀하신 거라면 비용에 비해서 효율이 적어서 안쓰는 겁니다 예전에 냉전당시 아폴로 이후에 달에 안간것도 비용에 비해 효율이 극악이었고 요즘 들어 달탐사 계획 루나게이트웨이 건설 달 기지 건설 같은 것들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달 개발도 주목 받는 겁니다 바다에서 추출하는 것보다 달에서 자원을 가져오는게 더 현실성이 있다는 겁니다
아주 확실하고 간단한 2가지 이유로 달개발 계획은 불가능 1. 달의 질량의 변화 많은 SF영화에서도 나왔지만 달의 공전 궤도가 바뀌게 되면 지구에 상상을 초월하는 변화와 위험을 일으키기 때문에 질량을 변화시키는 달자원 채굴은 매우 위험한 행동임. 지금만해도 조수간만의 차 때문에 이런저런 피해가 발생하는데 공전궤도가 완전히 틀어지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예측도 불가. 2. 생산성. 아무리 희귀하고 많은 자원이 있다해도 현재로써는 생산비용이 너무나 큼. 채굴을 위해 건설하고 투자해야하는 분야가 너무많고 비용이 천문학적임. 한 한국가 감당하기엔 버겁다못해 불가능할정도의 비용. 천조국 소릴듣는 미국도 6070년대 달탐사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는 소릴했음. 당시 아폴로 계획에 250억달러 투입. 현재기준으로 1800억달러(한화 250조)이나 이는 단순 가치변환으로 경제규모등의 복합적인 공식을 대입하면 현재 가치로 한화 1000조(우리가 흔히말하는 천조국의 그 천조맞음)라는 예상금액이 나온다고 함.
우리나라가 천연자원이 거의 없어서 국가경쟁력에 한계가 있는데 달은 먼저 가서 캐는게 임자라면 반드시 후세를 위해서라도 달탐사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됩니다. 지금도 미국이 패권국이고 중국 러시아 같은 큰나라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거 100년 뒤에도 똑같이 당하지 않으려면 달자원 확보에 뒷처지면 답이 없어보이네요.
인류는 욕망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자본주의 때문에 멸망하고 있는 중입니다.... ...... 달자원까지 독식하기위해 싸우지 말고 그전에 모두 디져버리길...... ㅋ... 인류는 외이러는걸까요... 딱 10~20년 재생에너지로넘어가는 시점만 함께 참고 견디면 되는데... 그놈에 자본주의가 만든 경쟁 과 욕망 때문에 다함께 디지는걸 택하는 인류를 보며 희망이 없어보입니다...
달에는 대기도 없고, 공기도 없어서 자연적인 생태계 구축은 불가능하고 인공적인 생태계 구축은 작은 규모로는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첫 시작은 당연히 아주 작은 규모의 연구 및 탐사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지겠죠. 많은 인원들이 사는 문화공간으로 확장시킬려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필요할 테인까요.
영상 너무 잘 봤어요 !!! 달에 왜 첫 탐사 이후로 아무도 다시는 가지 않는지 조금 의아했는데 보면서 의문이 풀렸네요.. ! 근데 이제 달 탐사가 물론 갈 때마다 비용이 많이 들어서 자주 갈 순 없겠지만 기술이 더 발달되면서 달의 자원을 캐게 되면서 달과 지구에 따로 큰 영향을 끼치진 않을지 결국 달도 지구를 위한 자원으로 쓰이게 되니 서로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음 좋겠지만.. 무튼 이 점은 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ㅎㅎ 아직 달에는 겉에 쌓여만 있는 자원만으로도 충분해보이니 그나마 다행인 듯 해요 ! 달에 있는 자원이 이렇게나 지구와 지구의 기후변화에 큰 도움이 될 줄을 몰랐는데 진짜 많이 알아갔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50년 전에 유인달착륙선 7번 중 6번 성공. 성공률 85% 50년 후 최근 무인달착륙 10번 중 10번 실패 (착륙성공해도 하루나 5일 안에 고장나서 영구동면) 성공률 0% 이제 그놈에 돈 타령 안해서 다행이네요. 아르테미스 유인달탐사선 미션은 24년에서 25년으로 미루고 최근에 26년으로 미뤘는데 26년에 과연 갈 수 있을지 한번 봅시다 ㅎㅎㅎㅎㅎ
달 자원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는데, 늘 여의도랑 지자체에 발목 묶인 한국만 몰랐던 것 뿐이겠죠. 한국의 달 자원 차지는 물 건너간 것 같고, 이제 걱정인 것은... 한국 우주인들이 달에 가서 나와바리 미리 차지한 나라 우주인들한테, 폭행당하고 우주복 강제로 벗겨지는 봉변이나 당하지 않을까 하는 것 뿐입니다. 목숨도 둘째 문제고 수모나 안 당했으면 좋겠어요.
네, 영상에서 나온 매장량의 80%가 중국에 있다는 건 오류이고, 정제,생산량의 80%가 중국에서 이뤄진다고 해야 맞습니다. 희토류는 석유나 구리 보다 고루 분포해 있는데 단지 정제와 생산에 환경오염과 고생이 많이 들어서 중국이 거의 독점생산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이 희토류를 갖고 자원무기화 된다면 이제 다른 나라들도 환경 쌩까고 자체 생산할 수 밖에 없겠죠.
과학자들은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똑똑해요. 소행성보다 달에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훨씬 많으니 저 결론이 나온거고, 대충 생각해봐도 소행성이나 다른천체에서의 채굴비용과 거리, 기타 자원이득, 그리고 장기성까지 다 생각해야되는데 ㅋㅋㅋㅋ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 영상에서는 40년 쯤에 벌써 핵융합발전 성공가능성까지 얘기하는데
@@kbw6223핵웅합 발전이 2040년에 성공한다고 보장할 수 없고 성공하는거랑 상용화 되는건 완전히 차원이 다른 문제임 건설 기간이 엄청 길어서 2040년에 핵융합 발전 성공한다고 해도 화력발전소를 대체하는건 우리 죽을때쯤에나 가능함 그때까지 버티기 위해 원전이랑 다른 신재생 에너지들을 활용하려는거고
문제가 일단 1. 안정된 핵융합의 상용화 자체가 가능한가? 2. 지구-달 왕복 화물선이 과연 수지가 맞나? 정도로 보임 2번 문제만 보더라도 과거 달탐사에는 중량을 단 1그램이라도 줄이려고 탐사선만 떼서 내려갔다 올라오는 미션을 수행한데 반해 수송선이라면 달에 본체째로 착륙한 뒤 최소 몇십,몇백톤 분량의 중량을 늘린 뒤 다시 지구로 올라가야될것임 최소한 달 표면에서 급유가 가능하다면 모를까. 달엔 석유가 없는데 지구 - 달간 이동하는데 사용되는 로켓방식도 문젠데 중간에 단분리를 하는 로켓을 쓴다면 심각한 우주쓰레기 문제로 조만간 우주항로가 봉쇄될것임 지구에 떨어진거야 회수하면 된다 치지만 우주에 떠도는건 회수도 안되는데 게다가 매 단분리마다 유조선 한대씩 우주에 버리고 오는 셈인데 이게 수지가 맞을지도 의문이고 그렇게 가져온 헬륨3를 소모할 기술이 없다면 애초에 무용지물이고 모든게 충족된다 해도 운송비때문에 헬륨3가격이 금값이면 걍 핵분열쓰고말지 물론 지구에 거의 없는 헬륨3만 골라와도 이런 문젠데, 지구에서도 나오는 다른 자원이라면 말할필요도 없을것임
2번은 그나마 단분리 할때 2단계 로켓들은 분리할때 그냥 지구로 떨구는 방식을 많이씀 회수 하는건 주로 1단계에서 추진로켓이고 달과 지구사이 공간에 버려도 지구 궤도에서 돌지만 않으면 되기에 별로 상관없음 케슬러 신드롬은 주로 인공위성 때문에 생기는 문제임 게다가 로켓비용도 갈수록 점점 싸지고 있긴하니 수지타산만 맞으면 각국에서 사용하려고 할것임 달궤도에 루나 게이트 웨이도 세운다고 하니 연료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될 것이고 달중력 자체가 적어서 광물자체를 지구로 옮기는건 다른 문제보다는 나을것이고 핵융합은 기술자체가 마련이 되는게 좋지만 자원 확보에도 힘을 기울이는 상황이고 헬륨3 뿐만 아니라 다른 자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니 달경쟁은 인류의 진보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이 될듯
핵융합은 이미 가능함. 들어가는 에너지가 나오는 에너지 보다 적어 상용화를 못하는거고. 그래서 지금 실험하는 것보다 더 효율이 높은 헬륨3로 하면 사용화 가능할거라 보는거고. 달에 있는 물로 산소와 수소 로켓연료 만들 계획이고 미래엔 다른 행성이나 심우주 탐사할때 잘이 연료 충전소가 될거고. 무엇보다 미래엔 핵융합 엔진으로 그냥 헬륨3 충전하면 될것이고. 인류는 미래에 우주로 나가지 않으면 결국 멸망하게 됨. 단분리 우주 쓰레기는 스페이스 엑스등 최신 우주기술 모르면 할수있는 말이고.
영상 보는 내내 드는 생각이 전쟁 한 번 치르겠구나.. 였습니다. 지구에서 전쟁을 할 수는 없으니까, 괴뢰국 같은 형태로 우주나 달을 근거로 하는 허수아비 국가를 만드는 나라도 최소 하나쯤 나올 것 같고, 그렇게 되면 유럽의 아메리카 대륙 침략처럼 기존의 법, 질서가 적용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고 전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구의 국가가 아니니 지구의 룰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할거고, 어차피 밖에서의 전쟁이니 부담감이나 죄책감도 훨씬 덜하고.. 만화 문라이트 마일에서 아무도 모르던 미-중 역사 최초의 우주전쟁이 벌어졌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문과인데 엉이형 덕분에 과학이 재밌어졌어요 과학이 재밌는 분야였다니 ㅋㅋ
컨텐츠 좋구, 전달력이 좋아서 이해도 잘되구 암튼 내가 아는 부엉이중 형이 최고야😊
이거 큰일 나겠네요. 달 자원에 대해서 전 세계적으로 합의가 있어야 될것 같은데.. 그냥 무방비 상태에서 달 자원 경쟁이 심화되면 서로 갈등이 엄청 날거 같은데. 일단 지금은 먼저 가서 먼저 가져온 놈이 장땡인건데 나중에 서로 채취 하려고 경쟁이 과열되면 달에서도 박터지게 싸울듯. 달에서는 영토나 영역 개념이 없는데 헬륨3나 자원이 몰려 있는 개꿀 지역이 있다면 거기 서로 니꺼니 내꺼니 하면서 박터지게 싸울듯 소송을 할려나 싸울려나... 벌써 걱정이다.
희토류가 흙속에 있다고 들었는데,, 다만 그걸 정제하고 농축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오염이 발생하기에 중국같이 그런거 무시한 나라나 만들 수 있는 거라고 하던데요..
호주에서 산호를 살리기 위해 그렇게 애를 써서 조금 살려 놓으니 중국이 가서 죄다 파괴해 놓았죠.
희토류는 우리나라에도 있는데 땅이 좁아서 환경오엄이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채취하지 않는거라는 썰도 있음
그래서 달에 기지를 건설해서 정제된 자원을 지구로 가져오는게 1차적 목표이고 먼 미래에는 달에 행융합발전소와 공장을 건설해서 에너지와 완제품을 지구로 전송하는게 궁극적인 목표일듯요
이 분 좀 편향적으로 이야기하는 면이 있어요
달은 중력도 적어서 상대적으로 쉽게 땅파는 것도 가능할것이고 환경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서 오염 같은거 거의 신경 안쓰고 파내도 되서 우주기술이 더 발전하면 충분히 공급은 가능할듯
국제정치에 자원/에너지안보까지 한번에 정리되는 리뷰엉아 컨텐츠는 최고다해~~
100만유튜버다운 대단한 컨텐츠에 항상 놀라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오늘도 영화 잘보고 갑니다♡
'우주이용에는 모든 국가가 제한 없이 접근 가능하다' 라는 말의 의미는 "제한을 따로 두진 않을테니 기술력이 되면 먼저가서 자원을 체취해라" 와 같은 의미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는 부동산 소유자가 땅을 파보니 광석이 나왔다고 한다면 이는 해당 부동산의 소유자에게 권한이 있다라는 현행 법안과는 조금 다르지만 시각을 다르게 본다면 달에 먼저가서 기지를 짓는 행위와 돈을 모아서 부동산을 소유하는 행위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희토류는 미국이나 다른 나라도 많습니다.다만 그거 개발하는데 환경 파괴가 심해서 잘 안하는거죠.중국만 있는거 아닙니다.
어차피 영상에서 희토류를 중국이 생산량 80이상 가지고 있고 그걸로 거의 독점인건 사실이고 자원 안파내는건 환경파괴도 있는데 결국 그냥 돈이 안되서 안파는 거임 중국이 현재 제시하는 가격이 다른 나라에서 일일히 개발하고 환경파괴하는 비용까지 따지면 별로 이득될게 없어서 안하는것이지 영상에서 중국만 희토류 있다고 말한것도 아니고 나중에 수십년 지나면 왠만한 자원은 달가서 캘듯
@@Preston-Garvey 매장량의 80프로가 중국에 있다고 나오는데요.
@@냐옹이-o1r ㅇㅇ 그러니까 영상에서 매장량 80이 아니고 생산량이 80정도고 희토류 중국만 가지고 있다고 한적은 없다고하는 것이랑 희토류를 다른 나라에서 개발안하는건 돈이 안되서 그러는 것이라고 알면 됩니다
@@Preston-Garvey 달에서 가져오는거보다 바다가 더싸다니깐요
@@차현동-w6s 바다에서 추출하는거 말씀하신 거라면 비용에 비해서 효율이 적어서 안쓰는 겁니다 예전에 냉전당시 아폴로 이후에 달에 안간것도 비용에 비해 효율이 극악이었고 요즘 들어 달탐사 계획 루나게이트웨이 건설 달 기지 건설 같은 것들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달 개발도 주목 받는 겁니다 바다에서 추출하는 것보다 달에서 자원을 가져오는게 더 현실성이 있다는 겁니다
바보같긴 한데 컴퓨터가 286도 안대던 시절에 사람을 보냈는데 아직도 기술 발전이 이렇게 더딘게 믿기지 않는다. 그때당시 컴퓨터래봤자 우리가 들고다니는 스마트폰보다 구렸을탠데. 지금쯤이면 호텔이 들어서고 부동산 놀이 하고도 남을 시간 아닌가
굳이 보낼생각이 없엇으니까 연구를 안햇겟죠...
그때는 경쟁하던 시절이라 조작할수밖에 없었음
이제부터 달에가야죠
@@칼칼-o2r 아폴포11호부터 13호를 제외한 17호까지 모두 달에 갔습니다
저작말하는 사람은 지능이 있는거냐 참 ㅋㅋㅋ
이제 국제적 프로젝트에 우리나라 국기가 많이보여서 좋아 ㅎㅎ 아주좋아
옛날에는 알루미늄이 부자에 상징이였을만큼 엄청비쌌지만 현재는 공원같은데만 가도 볼수있을정도로 쌉니다.
이처럼 현재는 엄청난 값어치를 하는 달의자원들도 나중에는 엄청 낮은 값으로 사용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그때는 달여행 할 수 있을듯
@@hmmhmmhmmhmm1000 아무리 싸져도 비행기값보단 훨씬 비쌀듯...한 2억은 들지 않을까
30년전엔 cpu의 성능이 하루가 멀다하고 향상됐으니 지금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거나 다름없음 기술발전에 따라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것과 단순히 기술이 발전하는 거로는 안되고 획기적인 다른 방법을 찾아내야 발전할 수 있는건 차원이다름
아주 확실하고 간단한 2가지 이유로 달개발 계획은 불가능
1. 달의 질량의 변화
많은 SF영화에서도 나왔지만 달의 공전 궤도가 바뀌게 되면 지구에 상상을 초월하는 변화와 위험을 일으키기 때문에 질량을 변화시키는 달자원 채굴은 매우 위험한 행동임. 지금만해도 조수간만의 차 때문에 이런저런 피해가 발생하는데 공전궤도가 완전히 틀어지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예측도 불가.
2. 생산성.
아무리 희귀하고 많은 자원이 있다해도 현재로써는 생산비용이 너무나 큼. 채굴을 위해 건설하고 투자해야하는 분야가 너무많고 비용이 천문학적임. 한 한국가 감당하기엔 버겁다못해 불가능할정도의 비용. 천조국 소릴듣는 미국도 6070년대 달탐사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는 소릴했음. 당시 아폴로 계획에 250억달러 투입. 현재기준으로 1800억달러(한화 250조)이나 이는 단순 가치변환으로 경제규모등의 복합적인 공식을 대입하면 현재 가치로 한화 1000조(우리가 흔히말하는 천조국의 그 천조맞음)라는 예상금액이 나온다고 함.
부엉이형 달에세 헬륨3 가져오면 달 질량변화에 대한 생길수있는 일을 알려줘
-더 문 영화 리뷰-
절대로 아무 변화없고 자원 수천년동안
채굴해도 전체질량의
0.000000000000001프로도 변하지않음
질량 변화 맞는 말인데
그냥 머리카락 한가닥 뽑으면 인간의 몸에 일어나는 질량의 변화를 알려달라는 수준
벌써부터 달이 가엽게 보이네...아무리 쌓여도 퍼내면...바닥이 보일껄...제발 그만큼 더 쌓이길 빈다 달아 달아~~인류가 더 번창하고 발전하게 도와주라~
헬륨3 100kg(유조선 5대 분량 에너지)을 얻기위해선 달표면 가로세로 2km 깊이 1미터를 파낸 흙을 600도 고열에 구워야 헬륨3를 100kg 얻을 수 있음 달에간들 넘어야할 산은 너무 큼 결코 값싼 놈이 아님
18:25 ... 이 순간 이 영상을 보는 모든 시청자들은 깨달았다.
18:48 이렇게 말할 거라는 걸
희토류 다른 나라에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있고요 다만 그걸 개발하면 인건비가 많이 들고 환경오염이 심합니다 그래서 환경오염무시하고 인건비 싼 중국이 주로 개발하지요
확실히 문명 발전이나 에너지 자원등등에서는 확 올라가겠지만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는지라...
케다보면 언젠가는 달의 공전,자전의
문제가 생겨 지구와 꽝 하던지.
공전시 중력이 최소화 된 지점에서 휙하고 저 멀리 날라가는 상상을 해봅니다
핵융합 발전이 빨리 상용화 되어서 모든 에너지를 클린전기로 사용할 그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가 천연자원이 거의 없어서 국가경쟁력에 한계가 있는데 달은 먼저 가서 캐는게 임자라면 반드시 후세를 위해서라도 달탐사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됩니다. 지금도 미국이 패권국이고 중국 러시아 같은 큰나라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거 100년 뒤에도 똑같이 당하지 않으려면 달자원 확보에 뒷처지면 답이 없어보이네요.
예전 영화리뷰도 정말 좋았지만 요즘처럼 과학/환경리뷰도 너무 좋습니다^^
ᆢ느
사람이 먹을것 같고 싸우는게 아니라, 경제적 문제로 싸우게 됨
그리고 경제적 문제란 결국 타국의 자원과 노동력을 저렴하게 이용(갈취) 하고자 하는 것
즉, 경제적 식민지화 해서 자국이 부유하고자 하고 우월감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것.
영화 유튜버에서 과학유튜버 그리고 이제 국제정치 유튜버로 전향하신
리뷰엉이님 영화 "애드 아스트라" 리뷰 감사합니다.
애드아스트라 ㅋㅋㅋㅋ
애드 아스트라 재밌게봤는데.. 나만 그런가
무모한 개발로 지구에 피해갈까 우려되요
달과 지구는 서로 중력에 이끌려 지구 바다 밀썰물에 영향이 있다고 듣었고 매년 미세하게 멀어진다고 들었어요
화성갈꺼야는 일단 던져 놓는거고 머스크가 온갖 개짓거리를 해도 일단은 냅두는게 달자원 선점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임
인류는 욕망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자본주의 때문에 멸망하고 있는 중입니다.... ...... 달자원까지 독식하기위해 싸우지 말고 그전에 모두 디져버리길...... ㅋ... 인류는 외이러는걸까요... 딱 10~20년 재생에너지로넘어가는 시점만 함께 참고 견디면 되는데... 그놈에 자본주의가 만든 경쟁 과 욕망 때문에 다함께 디지는걸 택하는 인류를 보며 희망이 없어보입니다...
그럼 자본주의 말고는 사회주의랑 공산주의 밖에 없는데 실제로 하는 나라 아무도 없잖슴 ㅋㅋ
중국도 자본주의고
러시아도 자본주의고 ㅋㅋ
아직 자본주의의 장점과 사회주의의 이점을 가진 사상은없음
님이 만드시는건 어떰?
영상잘봤읍니다 구독합니다 ^^
근데 화성도 달만큼 자원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있으면 어떤자원이있는지
자원 없는 나라들은 투자 많이 해야겠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헬륨-3를 비롯한 희토류가 채굴된 이후의 달은 지금과 같은 달의 역할을 하는데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영향이 당연히 있을꺼에요
서퍼들이 약간 슬퍼할듯...미미하다면 그렇지않겠지만...
소량이라 그닥ㅋㅋㅋ 유의미한 질량변화가 있을 정도면 몰라도ㅋㅋ
애니메이션이 화려해져서 집중이 잘 되네요 ㅎㅎㅎ😂❤
그 정도 에너지원이 있다면 달을 인류가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들 수 있겠네요.
달에는 대기도 없고, 공기도 없어서
자연적인 생태계 구축은 불가능하고
인공적인 생태계 구축은 작은 규모로는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첫 시작은 당연히 아주 작은 규모의 연구 및 탐사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지겠죠.
많은 인원들이 사는 문화공간으로 확장시킬려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필요할
테인까요.
희토류는 미국서부 산맥에도 많이 포집되어있다고 합니다
추후에 중국이 외교카드로 희토류 무기화를 한다고 해도 미국이 시장에 뿌리면 그만이겠지만 채굴과정에서 환경오염이 발생하기때문에 리스크가 없는건 아니라고합니다
굳이 달자원 가지고 전쟁 일으키기 전에, 지구에서 핵전쟁 일으키다가 달 개척 하기도 전에 멸종할듯
공부 잘했어요.
고맙습니다.
달 파해쳐서 그 자원들 대량으로 지구로 꾸준히 가져오면
먼미래에 지구가 안망하고 계속 인류가 생존해 있다면
수면이 1년마다 몇센치 상승하는게 이슈였던거 처럼 달이 1년마다 얼마씩 지구와 가까워지고 있고 충돌은 언제 할거다 라는 문제로 왈가왈부 하고 있을듯
영상 너무 잘 봤어요 !!! 달에 왜 첫 탐사 이후로 아무도 다시는 가지 않는지 조금 의아했는데 보면서 의문이 풀렸네요.. ! 근데 이제 달 탐사가 물론 갈 때마다 비용이 많이 들어서 자주 갈 순 없겠지만 기술이 더 발달되면서 달의 자원을 캐게 되면서 달과 지구에 따로 큰 영향을 끼치진 않을지 결국 달도 지구를 위한 자원으로 쓰이게 되니 서로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음 좋겠지만.. 무튼 이 점은 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ㅎㅎ
아직 달에는 겉에 쌓여만 있는 자원만으로도 충분해보이니 그나마 다행인 듯 해요 ! 달에 있는 자원이 이렇게나 지구와 지구의 기후변화에 큰 도움이 될 줄을 몰랐는데 진짜 많이 알아갔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달 아폴로이후에도 많이 갔음
아폴로 11~17호까지 13호 제외 6번 달착륙했다네요. 13호는 장비고장으로 달 주위 선회만 몇 번하고 귀환했답니다.
50년 전에 유인달착륙선 7번 중 6번 성공. 성공률 85%
50년 후 최근 무인달착륙 10번 중 10번 실패 (착륙성공해도 하루나 5일 안에 고장나서 영구동면) 성공률 0%
이제 그놈에 돈 타령 안해서 다행이네요. 아르테미스 유인달탐사선 미션은 24년에서 25년으로 미루고 최근에 26년으로 미뤘는데 26년에 과연 갈 수 있을지 한번 봅시다 ㅎㅎㅎㅎㅎ
10년 뒤.
???: 아주 오래전 부터 달은 중국땅이였습니다.
달 자원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는데, 늘 여의도랑 지자체에 발목 묶인 한국만 몰랐던 것 뿐이겠죠.
한국의 달 자원 차지는 물 건너간 것 같고, 이제 걱정인 것은...
한국 우주인들이 달에 가서 나와바리 미리 차지한 나라 우주인들한테, 폭행당하고 우주복 강제로 벗겨지는 봉변이나 당하지 않을까 하는 것 뿐입니다.
목숨도 둘째 문제고 수모나 안 당했으면 좋겠어요.
우주관련기술로 로켓쏠만한 나라가 10개국도 안되는 수준인데 너무 비관하시는거 아닌지?
@@Preston-Garvey 대항해 시대 이후에 전 세계 식민지 쓸어먹은 강대국 갯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lolmayor 1톤 이상의 페이로드를 우주로 보낼수 있는 기술력 가진 국가가 7개이고 제국주의 열강들에 대표적인 국가가 6개국 정도 되니 그렇게 차이는 안나는데요
@@Preston-Garvey 관건은 달나라가는 기술이 아니라 정치적 폭력 능력
@@ptahoteff 그러니까 그게 지나친 비관아니냐는 겁니다 남극기지에서 다른 나라 기지에서 깽판 치는거 보셨습니까 하물며 우주공간에서 정착촌이 생긴 것도 아니고 보복을 왜 가하냐는 겁니다 국제사회에서 문제가 될걸 알면서 말입니다
핵융합이 좋다고는 해도 지금 가능한 지구온난화 해결책이 아니다 원자력발전을 많이 늘려야한다...
확실한건 하나의 장점만보고 가져오는게 아니라 두개이상의 단점이 있다면 그런 단점들을 보완할 방법까지 다 생각해내고나서야 저런걸 가져오면 좋을텐데말이죠
그러게요.. 또 하나의 장점을 얻으려고 나머지 다 파괴하는 식으로 달을 파괴한다면.. 결국 그 나비효과로 지구의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큰 피해를 입게 될 거 같네요 ..
@@fromamericatoslovenia둘 사이에 어떻게 관계가 있을 수 있나요?
말투가 너무 중독적이어서 영상을 멈추지못하겠어여………..
근데 달 자원가져다가 쓸수있다고 하고 가져다가 쓰면 지금까지 운석들을 막아주던 기능?을하던것과 밀물썰물의 변화등은 아예 안생기는걸까요? 내용물이 줄어들면 그만큼 영향이 생길것같네요
딕션이 굉장히 좋으시네요
여러 주워들은 것 이지만 희토류는 중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많은데 채굴을 중국에서 3분의2를 한다고 알고 있어요, 희토류 캐는데 환경이나 무슨 문제때문에 값 싼 중국꺼 쓰는걸로 알고있어요
네, 영상에서 나온 매장량의 80%가 중국에 있다는 건 오류이고, 정제,생산량의 80%가 중국에서 이뤄진다고 해야 맞습니다.
희토류는 석유나 구리 보다 고루 분포해 있는데 단지 정제와 생산에 환경오염과 고생이 많이 들어서 중국이 거의 독점생산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이 희토류를 갖고 자원무기화 된다면 이제 다른 나라들도 환경 쌩까고 자체 생산할 수 밖에 없겠죠.
중국에 고마워할것 고맙다고해야지!
그들 국가의 희생으로 값싸게 사용하고있으니!
중국 제품없이 살아갈수있는지!
@@전현선남 뭔 희생이야 돈받고 개발할 땅 주니 서로 이해관계가 맞으니 그러는거지 뭔 희생이야?? 그럼 우리나라에 날라오는 미세먼지도 우리 대한민국이 희생하는거지?? 너 조선족이지??
@@전현선남 중국은 인구가 하도많아서 위험도가 큰 희토류체굴하면서 인간을 갈아넣는건데 중국인 인구수 줄여주니 고맙다해야하나?
브금좀 예전 브금으로 바꿔줘요
경망스러워서 잠을 못자요~
달에서 자원을 채굴할 때쯤 되면 소행성들 가져와서 원하는 자원 실컷 얻고 평화롭지 않을까
늘같은자리에있는 위성이랑 차원이다를듯
거리도 차원이 다름
그 전에 소행성을 핵폭탄처럼 쓰면서 자멸할지도..
과학자들은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똑똑해요. 소행성보다 달에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훨씬 많으니 저 결론이 나온거고, 대충 생각해봐도 소행성이나 다른천체에서의 채굴비용과 거리, 기타 자원이득, 그리고 장기성까지 다 생각해야되는데 ㅋㅋㅋㅋ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 영상에서는 40년 쯤에 벌써 핵융합발전 성공가능성까지 얘기하는데
@@kbw6223핵웅합 발전이 2040년에 성공한다고 보장할 수 없고 성공하는거랑 상용화 되는건 완전히 차원이 다른 문제임 건설 기간이 엄청 길어서 2040년에 핵융합 발전 성공한다고 해도 화력발전소를 대체하는건 우리 죽을때쯤에나 가능함 그때까지 버티기 위해 원전이랑 다른 신재생 에너지들을 활용하려는거고
우리도 달에 식민지 하나 만들고 계획도시 만들자
'달 특별자치시'
시청도 만들고 거주지도 만들고
도로도 만들고 채굴장들도 만들고
달기지건설후 30년후 우리는 달을보지 못합니다 바닷물도 안움직이고 조석차 없어지기 시작하면 지구에 문제생긴후 그때야 달보호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절대요 우리 인류가 달 자원 캔다고해도
질량 변화 전혀 없어요
희토류는 희박한 자원도 아니고 중국이 주 산지인 이유는 인건비와 환경비용이 저렴해서임.. 중국이 독점한다해서 달에서 찾는다는건 비용적으로 말이 안되는거임
일단 에너지에서 자유로워져야지 그러려면 핵융합성공=> 헬륨3채굴이 되어야하고, 그다음 에너지로부터 자유로운상태에서 달에 맘대로 다녀올수있으니 희토류도 가져올수있음. 결국 핵융합을 빨리 성공해야 모든게 가능해짐.
마지막 이걸 애드아스트라 리뷰로 받는 리뷰엉이!
하라는 영화리뷰 보다 천체우주물리학 해설에 진심인 리뷰엉이!
👏👏👏
만약 핵융합이 상용화 되고 인간의 이동만 자유로워 진다면 현재 다국적 기업처럼 초기 가공이나 핵융합 발전 자체를 달에서 실시해서 전기배터리나 1차 가공품 형태로 운반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그정도의 기술이면 차라리 우주 정거장 처럼 띄워서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요? 달에도 위협이 될텐데요.
하라는 영화리뷰는 안하고! ㅋㅋ 애드 아스트라 예상했는데 잘 봤습니다~ㅋ
달의 중력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데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달을 건들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그러게요ㅠㅠ
달 무게도 상대적으로 적은것이지 수십조톤씩 캐서 지구로 보낸다고 쳐도 100년안에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
그 정돈은 계산을 함
지표면 생채기 내는 수준밖에 안 될걸요.. 무게 변화로 인한 중력 변화 -> 조석 변화 대재앙 이렇게까지 갈 정도로 캐는건 적어도 몇 십년내로는 불가능할겁니다.
@@Preston-Garvey 3대만 잘먹고 잘사는 마인드는 아닐테공,,,.... 지구쓰레기도 얼마되지 않았음 순식간에 늘어나니... 님말데로 수십조씩이면 질량많큼 가져다놓고 가져와야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언제부터인가 문장의 후반부를 텀없이 빠르게 말하는 게 영 신경이 쓰이네요
에드 아스트라 리뷰 잘 봤습니다.
나무위키 희토류 문서 보고왔는데, 공신력은 없더라도 이 영상의 내용을 어느정도 걸러 들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약간, 고도로 발전된 외계인이 지구에 인간을 실험하는거 같음.. 우주발사체 개발 -> 핵융합발전 기술 터득 -> 달에서 자원 가져오기 등 이런식으로 환경을 주위에 펼쳐놓고 어디까지 발전할수있나 실험하듯이....
ㅋㅋ 저도 이런생각 자주 했는데.. 시뮬레이션 돌리듯이 지구에 시뮬 돌려놓은 거라는 상상 ㅠㅠ
쩝~~~~~~
찐
희토류는 전세계에 널리 퍼져있습니다.심각한 환경오염때문에 생산하기를 꺼리는거죠. 중국매장량80%는 아니고 생산량 이겠죠
문돌이가 자료좀 뒤져보고 만든 영상에 관심주지마셈ㅋㅋ
헬륨3 채굴로 인해서 달의 이상변화가 생길 가능성은 없나요?궁금합니다
인간은 무섭네요 이제 지구도아닌 달까지 망치려하다니...
오~ 오늘은 다행히 영화리뷰를 했군요. 애드 아스트라ㅋㅋㅋㅋㅋㅋ
200년 후: 무분멸한 달 개발때문에 조력이 약해져 갯벌이 사라질 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호 미국이 일석이조 전략을 취하네요.
중국 러시아를 경제적으로 말리면서 우주기술도 확대
세계 3차 대전은 달에서도 일어날수도 있겠네요 물론 희박한 확률이지만
3차는 조만간 지구에서 일어날수도...
현재 일어날 판이니 ㄷㄷ;;
@ㅇㅇ 지구에서 쏘겠네
이미 3차가 일어날까말까하는중임
진짜 삼권분립 같은게 왜 생긴지 알겠음..ㅋㅋ 한명에게 권력이 너무 집중되니까 핵도 지 맘대로 쏘잖아 ㅋㅋㅋㅋ
히토류 정보는 완전히 틀렸어요
좀더 알아보시고 정정해주세요
그런데 달개발이 너무 느리다 오십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인류가 두번째 발을 디디지 못하고 있지않나 희토류는 많기는 하다고 하지만
엄청난 에너지가 된다는 말은 곧 무시무시한 화력의 무기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이네요.... 저는 왜 무섭죠??
지금의 핵분열 발전후에 나오는 폐기물도 제대로 처리가 않되는데 하물며 달을 훼손해서 생기는 부작용을 어떻게 감당할것인지...
리뷰엉이님 이번에 AI딥러닝으로 인해 그림과 예술계가 완전히 뒤집혔는데
이에 대해서 다뤄주실수 있나요?
영화나와야 가능할듯
달에 침입하여 자원을 많이 캐내면 지구가
흔들려 지구가 파괴된다.
욕심많은 인간들의 멍청한 지식.
헐~
헬륨3를 이용한 새로운 것을 만들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달에 자원을 캐러 자꾸 달의 부피와 무게가 줄어들게 되면, 점차 지구의 자전속도가 느려질 수도 있겠군... 어쩌면 영영 자전하지 않게 될 수도...
뭐, 어차피 달은 지구에게서 아주 약간씩이나마 점차 멀어지고는 있으니까....
조선족
@@leewilliam8111 무슨 말이에요? 달 얘기를 하고 있는데, 조선족은 갑자기 왜 나와요?
@@exserion01 응 조선족~~~
이게 진정한 영화리뷰지.
과학영상 잘보고갑니다.
아이언 스카이 2 리뷰 잘 봤습니다
비용이 많이 드는 로켓 대신 달에서 지구까지 자원을 쏘아올리는 매스 드라이버(mass driver)라는 것도 SF에는 많이 등장하는데 이와 관련된 내용도 봤으면 좋겠네요
문제가 일단
1. 안정된 핵융합의 상용화 자체가 가능한가?
2. 지구-달 왕복 화물선이 과연 수지가 맞나?
정도로 보임
2번 문제만 보더라도 과거 달탐사에는 중량을 단 1그램이라도 줄이려고 탐사선만 떼서 내려갔다 올라오는 미션을 수행한데 반해
수송선이라면 달에 본체째로 착륙한 뒤 최소 몇십,몇백톤 분량의 중량을 늘린 뒤 다시 지구로 올라가야될것임
최소한 달 표면에서 급유가 가능하다면 모를까. 달엔 석유가 없는데
지구 - 달간 이동하는데 사용되는 로켓방식도 문젠데
중간에 단분리를 하는 로켓을 쓴다면 심각한 우주쓰레기 문제로 조만간 우주항로가 봉쇄될것임
지구에 떨어진거야 회수하면 된다 치지만 우주에 떠도는건 회수도 안되는데
게다가 매 단분리마다 유조선 한대씩 우주에 버리고 오는 셈인데 이게 수지가 맞을지도 의문이고
그렇게 가져온 헬륨3를 소모할 기술이 없다면 애초에 무용지물이고
모든게 충족된다 해도 운송비때문에 헬륨3가격이 금값이면 걍 핵분열쓰고말지
물론 지구에 거의 없는 헬륨3만 골라와도 이런 문젠데, 지구에서도 나오는 다른 자원이라면 말할필요도 없을것임
2번은 그나마 단분리 할때 2단계 로켓들은 분리할때 그냥 지구로 떨구는 방식을 많이씀 회수 하는건 주로 1단계에서 추진로켓이고 달과 지구사이 공간에 버려도 지구 궤도에서 돌지만 않으면 되기에 별로 상관없음 케슬러 신드롬은 주로 인공위성 때문에 생기는 문제임 게다가 로켓비용도 갈수록 점점 싸지고 있긴하니 수지타산만 맞으면 각국에서 사용하려고 할것임 달궤도에 루나 게이트 웨이도 세운다고 하니 연료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될 것이고 달중력 자체가 적어서 광물자체를 지구로 옮기는건 다른 문제보다는 나을것이고 핵융합은 기술자체가 마련이 되는게 좋지만 자원 확보에도 힘을 기울이는 상황이고 헬륨3 뿐만 아니라 다른 자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니 달경쟁은 인류의 진보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이 될듯
핵융합은 이미 가능함. 들어가는 에너지가 나오는 에너지 보다 적어 상용화를 못하는거고. 그래서 지금 실험하는 것보다 더 효율이 높은 헬륨3로 하면 사용화 가능할거라 보는거고. 달에 있는 물로 산소와 수소 로켓연료 만들 계획이고 미래엔 다른 행성이나 심우주 탐사할때 잘이 연료 충전소가 될거고. 무엇보다 미래엔 핵융합 엔진으로 그냥 헬륨3 충전하면 될것이고. 인류는 미래에 우주로 나가지 않으면 결국 멸망하게 됨. 단분리 우주 쓰레기는 스페이스 엑스등 최신 우주기술 모르면 할수있는 말이고.
달에서 지구로 대포를 쏘듯이 하는 것도 가능함
초속2.6km 정도면 충분히 로켓 없이 지구로 쏠 수 있을 텐데 스핀런치 하는 거 보면
@@시몬멜로테마리우스 스핀런치는 일단 안에 있는건 살아있을수가 없다는게 1차적인 문제고
항로를 제어할 전자기기가 살아있을수가 있는가, 현실적인 수송이 가능할만한 용량이 될것인가가 2차문제일것임
1g에 40t이면 진짜..가치가 어마어마하네..
울나라는 다시 과거로 가서 걱정이네요
지금 가도 빡빡한데 말이죠
영화 더문 리뷰 잘 봤습니다. 뷰엉이를 우주로!
지금 세계 돌아가는거 보면 미국이랑 일론머스크 완전 소름이에요 미국은 에너지 문제로 러시아랑 산유국과 관계비틀고있고 일론은 우주통신사업 로켓사업 에너지저장산업 ai로봇 까지? 뭔가 맞아 떨어지지 않나요?
인류가 엄청난 이득앞에서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외적이 있지 않는한 힘들겠지...
그럼 러시아와 중국이 달을 장악해야함 그리고 꼴을 보니 미국이 악의 나라임 반드시 박멸해야함
러시아 중국이 아프테미스 계획의 외적 아닐까요
@@전찬우-x2z 러시아랑 중국은 인류가 아님?
현재 전쟁물자도 힘들어하는 러시아 경제가 10년안에는 의미있는 우주개발에 투자금을 만들기힘들고
미국연합은 민간기업 선진국 모임이므로 기술, 투자금 조달이 용이하지만 모든걸중국정부의 지원금으로 달개발을 하는 중국이 이길 확률이 낮은건 지금시점
와 어제 리뷰엉이 다누리영상봤는데 관련한 영상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ㅎㅎ
영상 보는 내내 드는 생각이 전쟁 한 번 치르겠구나.. 였습니다. 지구에서 전쟁을 할 수는 없으니까, 괴뢰국 같은 형태로 우주나 달을 근거로 하는 허수아비 국가를 만드는 나라도 최소 하나쯤 나올 것 같고, 그렇게 되면 유럽의 아메리카 대륙 침략처럼 기존의 법, 질서가 적용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고 전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구의 국가가 아니니 지구의 룰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할거고, 어차피 밖에서의 전쟁이니 부담감이나 죄책감도 훨씬 덜하고.. 만화 문라이트 마일에서 아무도 모르던 미-중 역사 최초의 우주전쟁이 벌어졌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헬륨 3에 핵융합만 되면 전기차가 진짜 친환경 차량이 될텐데..
지금도 내연기관 차보다는 친환경이긴함 내연기관 차는 결국 에너지 효율에 태생적인 한계가 있으니
중국이랑 편먹느니 나 늙어죽을때까지는 섹시한 미국과 한편할래.... 뭐 내 다음세대들은 ..니네들이 알아서 하고.. 제발 나 죽을때까지는 미국이 패권국을 유지하기를
리뷰엉이님 심해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지적 생명체의 끝은 파멸
영화 아르테미스 리뷰 잘봤습니다!
근데 궁금한건 그렇게 많이 가져가면 달무게가 낮아질것아닌가요 그럼 문제가 안생기나요
다이어트할때 3~4키로씩 빠져도 큰 문제없듯이 달 자체 질량도 어마어마하니 문제 없지않을까싶습니다
당장에 지구에서도 연간 수십만톤에 자원을 채취하는데 큰문제는 없잖아요
미래의 우주전쟁이란것이ᆢ
지구인과ᆢ문 ᆢ화성인의 전쟁이될거나
재미있겠네요
그전에 인류끼리 미사일쏘고 핵쏘고 하다 멸망할듯
달 자원 없어지면 달 부피줄어드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기능을 못하면 지구에게 악영향을 줄수도 있는데 신중하게 자원을 사용해요~
달탐사는 뭔가 과거 대항해시대 느낌 같음 ㅋㅋㅋ
저기서 광물을 가져온다면, 그것은 향신료를 동남아에서 구해 유럽에 팔던 느낌이 날 듯
다이아 광맥을 찾아도 남는 장사가 아닐건데 가치가 있을까요 과연
달보다 수배의 가치가 존재하는 지구의 무한에 가까운 자원이 있는데요
굳이 우주 38만 킬로 떨어진 곳에서 개발해야할 이유가 없을거 같아요
손해볼거 같은데 ㅋㅋ
러시아 이겨먹을라고 따 시키는거지 뭐 아폴로11호마냥
리뷰엉이가 국제정치의 영역까지 확장하네. ㅎ
방장사기맵 언제 끝남? 일단 방장님맘 믿어요^^췅헝
달에 있는 헬륨3를 가져오는 만큼 뭔가를 가져다 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andyjkim1396 지구에서 광물을 퍼다쓰는건 지구를 벗어나지 않기때문에 얘기가 다릅니다~
우주적 관점에서 볼때 몇천톤이 유의미할지 모르겠지만, 달은 지구에 영향을 가장 많이주는 천체중 하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