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독서를 시작하여 1년 반정도 동안 40권 정도 읽은 저에게 정말 필요한 조언이었습니다. 2분여 밖에 되지 않는 영상인데 뼈를 후드려 맞았네요. 독서를 취미로 접근하고 있었고, 단 한번도 씹어 먹은 적 없었고, 책의 권수에 집착하였고, 계독한 적 없었고, 살랑살랑 서평 쓸 정도로만 읽었고, 무엇보다 지금 잘하고 있다고 자뻑하고 있었네요. 반성도 하고, 많이 배워 갑니다. 빡독에 참여하지 못해 풀 강연을 듣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네요ㅜ 편집본이라도 올라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ㅎ
태어나서 처음으로 독서를 시작하여 1년 반정도 동안 40권 정도 읽은 저에게 정말 필요한 조언이었습니다.
2분여 밖에 되지 않는 영상인데 뼈를 후드려 맞았네요.
독서를 취미로 접근하고 있었고, 단 한번도 씹어 먹은 적 없었고, 책의 권수에 집착하였고,
계독한 적 없었고, 살랑살랑 서평 쓸 정도로만 읽었고, 무엇보다 지금 잘하고 있다고 자뻑하고 있었네요.
반성도 하고, 많이 배워 갑니다.
빡독에 참여하지 못해 풀 강연을 듣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네요ㅜ
편집본이라도 올라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