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포기한다고 프레임짜는거부터 이미 여초사회에서 너무 절여진거같음 ㅋㅋ 실제로 포기하는애들은 문명전부터 포기하던애들임. 통계에 잡히는애들 상당수는 포기가아니라 도피하는거임. 왜냐고? 권리는없고 의무만 남으니까 ㅋㅋㅋ 거 미국 유럽사회들이 왜 절반이상이 동거가정에서 출산하는지 모르는건가? 한국은 이딴 헛소리말고 프리넙문화나 PACS제도같은거 도입해야함.
결혼해서 하나하나 채워가야하는게 원래 결혼이 맞는데, 이나라는 다 갖추고 시작해야함. 헌데 막상 갖추면 별로 하고 싶지가 않아짐. 뭐 나도 많은건 아니지만 조금은 갖고 있지만, 드는 생각이 나만큼 열심히 살아온 년들이 생각보다 없다는 것. 그래서 줘도 안 먹는 쓰레기들에게 돈 쓸 바에야 내가 모은 돈 혼자서 쓰다가 이 세상 편하게 가는게 낫다고 마음먹은 것. 어차피 나는 국방의 의무도 수행해서 나라가 결혼 안 한다고 발광해서 남자 잡기 시작하면 바로 이민갈 생각임.
그런데요... 이런 세상에서 가진 거 없이 사랑만으로 결혼해서 둘이서 늘 위로하고 응원해가면서 sns 인터넷 세상에 둘다 흔들리지 않고... 작은 월급에도 서로 고맙다 매달 표현하며 매일 재밌게 서로 놀리고 실컷 웃으며 사는 것도 진짜 힙하고 멋진 거 같아요!!!! 저희도 처음엔 세상탓이 조금 되려고 했는데 진짜 짝을 만나니 명품백받는 친구들 보면 진짜 축하해주고 이쁘다 감탄하고 집에 왔을 때, 남편이 2만원짜리 민무늬가방 주면서 "천"은 묵음인 2천만원짜리 가방이라고 할때 또 꺄르르 자지러지게 행복하고... 암튼 진짜 짝을 만나면 적게 가져도 흔들리지 않게 정말 행복한 거 같아요!!!
결혼에 대해 포기한 사람은 현실적(현 출산율로 보는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는 사람일거같고 타인의 시선을 신경안쓰고 멋있게 사는 사람이라면 국제결혼 생각하지않을까?싶음 국제결혼하는 외국여성분들도 상향혼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나이, 외모 포기하고 시작하듯 한국여성도 지금의 본인 삶보다 나은 삶을 가져다줄 남자를 찾는데 사회진출도 더 빠른 여성이 더 유리할텐데 남자에게 자기보다 나은 조건을 바라는 것 부터가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 싶음.. 그리고 요즘 상대 부모님 노후, 전세, 자가, 성격, 취미, 화이트컬러 등 따지는게 너무나 많고 다양해져버려서 더 어려워지기만 하는거 같음..
결혼식 준비할 거 많고... 돈도 많이 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과 끝까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나도 내년에 결혼해... 물론 결혼 안 하고 지금 모아 놓은 자금으로 미국 주식 투자하는 게 지금으로써는 맞는 답일 수도 있지만... 돈 때문에 소중한 인연을 놓치고 싶지 않다
그냥 사회 현상임... 선진국일수록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져서 저출산이 가속화 된다고 함. 결혼해서 이득보다 손해가 더 크기 때문이라고 함. 한국은 특히 남성은 대기업 엔지니어직군 아닌 이상 여성이 취업도 2년 더 빠르고 연봉도 비슷하거나 이상임. 인간도 동물이니깐 생물학적으로 강한 남자를 원하는게 당연한 이치고 연봉이 최소 1,000은 높아야 체감이 될 텐데... 같은 나이대에서 그러기 쉽지 않죠. 그럼 결혼한 남성들은 다 연봉이 높냐? 아니죠. 다른 메리트가 있으니깐 결혼한거죠. 퐁퐁남이라고... 영상에서 잘 느끼고 있습니다. 결혼은 역시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화이팅!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부터 알고리즘에 형님 영상이 떠서 반나절만에 정주행해버린 30대 남성 직장인입니다. 힘들어 보이시긴 하지만, 저는 형님 영상을 볼 때마다 더 결혼을 하고 싶어지네요. 인스타 신혼 부부가 빠른 무한 스타, 에디터 모드 킨 디아블로처럼 편하게 좋은 길로 가긴 합니다만, 그렇게 하면 금방 질리지 않나요? 전 형님처럼 지지고 볶으며 차근차근 쌓아나가는 결혼 생활을 꿈꾸며 열심히 짝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소개팅 하다보면 인터넷 세상에선 한남이니 한녀니 하지만 괜찮은 분들도 정말 많더라고요 연이 안될 때가 더 많아서 슬프지만 ㅠ +좋은 상대 찾기가 힘드니, 열심히 영상 올려주십쇼 형님. 형님 영상 보면서 힘내보려고 합니다.
ㅋ 무슨결혼이야 나같은 하남자는 이미 접었다 ㅋㅋ 나 먹고 살기도 바쁘고 못생겼다고 어릴때부터 거절 당하는게 일상이라 애초 먹히지도 않았고 나이먹을수록 마음은 작아지고 방어기제도 심해져서 일 빼곤 여자랑 안 엮이려고 한다. ㅋㅋ 사적으로 엮이면 항상 흑심이 생기고 표현하면 늘 거절 당해 왔어서 (어릴땐 오빠는 좋은사람인데... 사회에선 xx씨 좋은분이지만.. 읽씹 우체국 보통우편 보다 느린 카톡..) 이젠 나이까지 많고 필드에서도 자리 잡다 보니 이성을 만나서 관계를 발전시킨 다는게 무섭다 이젠 뒤에서 저 아저씨 뭐야... 이런식으로 빙신 취급 받으며 앞에선 고상하게 거절 당하는거 이젠 못하겠어.. 아에 이성관계 는 모든걸 접음 내일이나 열심히 하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하루가 단순해지고 루틴이 되니 편하다. 어디가서 쪽팔릴 필요도 없고 마음 다칠 필요도 없고 내 외모든 소양이든 부족한 내 잘못임 여자 입장도 이해합니다 ㅎㅎ
뭔 소리야 결혼은 이득이 없으니까 안하거나 포기하거나 못 하거나지 도대체 무슨 이익이 있나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데? 자신이 타인에게 이득을 취하면 타인은 무조건 손해다 등가교환이 한명은 이득 한명은 손해라는 소리지 그런걸 왜 해야 하냐고 이건 남들과 비교하는 행위와는 다른거다 우리는 손해보는 걸 이제는 ㅂㅅ이라 인식한다. 그게 결혼을 강요나 사회적인 시선 때문에 했던 사람들에게 인식의 변화를 가져왔을 뿐이지 그게 아닌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들은 그냥 행복하게 살면되고 안한 사람도 노후나 준비하면서 살면 그만이야
남자가 이것저것 다 따지는거 봤나 끽해야 나이 외모 그나마 성격? 그 정도가 다지 여자한테 돈이나 재산을 따진다? 와꾸바리에 개쌉하자가 있거나 성격에 하자가 심하거나 아님 둘다겠지 어떤 정신나간 남자가 여자한테 몇천을 벌어오라 하나 지가 좋아하면 여자 목숨까지도 바쳐서 지키는게 남자다 뉴스에서 이미 답이 나옴 결혼을 못하는 이유 남:내가 돈이 없어서 여:상대 "남자"가 돈이 없어서
@@soohyunkim4574 그냥 그건 여자는 남자보다 잠자리 하기 쉽다는 거랑 다를바 없음. 아무나 고르면 결혼은 쉽다? 남자도 결혼은 자신의 인생이 걸린 문제라 아무 여자랑 결혼 안하려고 하는데.... 쉽게 말해 여자가 더 높은 급인데, 한창 아래 남자랑 당신이랑 결혼하겠어요 하면 당연히 한창 아래 남자가 결혼할거라고 넘겨짚는거 같은데, 정확히 이야기하면, 당신이 가진게 아무것도 없어도 단칸방에서 살아도, 당신에게 책임을 전혀 묻지 않고 살겠어요 그리고 여기에 법적인 서명까지 할께요 하면 아무나 골라도 결혼이 됨. 근데 그런거 아니면, 아무리 여자가 눈을 낮춘다고 해도 '아무나'하고는 되지는 않음. 설령 그 남자가 한창 밑이라고 해도 결혼하면 남자가 지어야햘 의무와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걸 해주지 못할걸 알아서 결혼을 안하는거지. 그리고 결혼한다고 해도 이 여자가 맘이 돌변할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또 하나, 남자 측에서도 책임지고 싶을 정도의 가치가 있는 여성인지 보겠지. 그래서 어떤 여자라도 그렇게 결혼이 쉽게 뚝딱 되기는 실제로 쉽지가 않음. 즉, 여자가 아무나 골라서 결혼이 된다는게 아니라, 여자가 남자에게 일절의 책임도 묻지 않는다면 가능하다는 이야기. 그렇기 때문에 결혼은 오히려 여자보다 남자의 동의가 더 필요한 제도임. 누가보면 여자가 결혼율을 쥐고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렇지가 않음. 외국에서도 남자들이 결혼을 안하려고 하니까 결혼율이 급격히 하락한거였고.... 그러니 유럽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걍 동거나 하자(왜? 책임지기 싫으니까) 해버리니 여자들도 그래 니들이 그러면 동거나 하자 이렇게 여자도 남자 따라가는 추세가 된거.
@@jhp9803 말을 좀 알아듣게하세요. 내가 말한것과 관련있는 말을해야 알아듣죠. 법적인게 왜나오고 책임이 왜나와요. 여자는 그냥 아무나 골라서 결혼한다고하면 오케이 하고 결혼할 남자 만나기가 쉽다는거에요. 이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주변을 둘러보시고 평균 이하의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 결혼을 해서 살아가는지 보세요. 이게 여자들이 결혼이 하기 쉽다는의미에요. 반대로 남자가 평균이하면 결혼? 어린애 뽀록으로 만나서 일찍하는거아닌이상 결혼율 엄청 낮아요. 이게 뭘 의미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철벽녀로 오해하는 남자들.. 남들 다 하는 연애가 힘들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424 방송](/img/n.gif)
결혼을 포기한다고 프레임짜는거부터 이미 여초사회에서 너무 절여진거같음 ㅋㅋ 실제로 포기하는애들은 문명전부터 포기하던애들임. 통계에 잡히는애들 상당수는 포기가아니라 도피하는거임. 왜냐고? 권리는없고 의무만 남으니까 ㅋㅋㅋ 거 미국 유럽사회들이 왜 절반이상이 동거가정에서 출산하는지 모르는건가? 한국은 이딴 헛소리말고 프리넙문화나 PACS제도같은거 도입해야함.
교수님이세요?
팍스제도 한국에선 실행 불가임 ㅋ
양양에서 섹스파티 즐기는애들이 어머~ 결혼도안하고 어케 가치 사라영~
논문 쓰고 있네
@@우리집서열1순위 어느정도 맞말인데?
정확하게는 남성에게 집중됬던 사회적 자원이 여성에게 분배됬고...
성장의 한계에서 강력한 구조조정이 만난 남자들이 결혼은 포기하는거임...
물론... 페미도 한몫했지만.....
결혼해서 하나하나 채워가야하는게 원래 결혼이 맞는데, 이나라는 다 갖추고 시작해야함. 헌데 막상 갖추면 별로 하고 싶지가 않아짐. 뭐 나도 많은건 아니지만 조금은 갖고 있지만, 드는 생각이 나만큼 열심히 살아온 년들이 생각보다 없다는 것. 그래서 줘도 안 먹는 쓰레기들에게 돈 쓸 바에야 내가 모은 돈 혼자서 쓰다가 이 세상 편하게 가는게 낫다고 마음먹은 것. 어차피 나는 국방의 의무도 수행해서 나라가 결혼 안 한다고 발광해서 남자 잡기 시작하면 바로 이민갈 생각임.
일단 이나라에 "낭만"이라는 단어는 완전히 삭제됐음
천재형 ㅇㅈ
이민가기전에 국제결혼 해놓는게 좋음.살만한 나라 투자이민도 최소 십억이상이고 생각보다 쉽지않음.물론 나는 카자흐스탄 사는 20살 러시아 여자와 국제연애중입니다
유럽도 결혼 많이 안합니다 동거하고 애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요^^
오 진짜요?
펑펑 쓰다가 남은돈 3천으로 육각남 즉, 제2의 아빠를 찾아서 수양딸이 되려니 어느 호구가 덥석 결혼을
용건이형 70살에 30살 여자만남
그런데요...
이런 세상에서 가진 거 없이 사랑만으로 결혼해서 둘이서 늘 위로하고 응원해가면서 sns 인터넷 세상에 둘다 흔들리지 않고... 작은 월급에도 서로 고맙다 매달 표현하며 매일 재밌게 서로 놀리고 실컷 웃으며 사는 것도 진짜 힙하고 멋진 거 같아요!!!!
저희도 처음엔 세상탓이 조금 되려고 했는데 진짜 짝을 만나니 명품백받는 친구들 보면 진짜 축하해주고 이쁘다 감탄하고 집에 왔을 때, 남편이 2만원짜리 민무늬가방 주면서 "천"은 묵음인 2천만원짜리 가방이라고 할때 또 꺄르르 자지러지게 행복하고... 암튼 진짜 짝을 만나면 적게 가져도 흔들리지 않게 정말 행복한 거 같아요!!!
맞습니다 맞아요!
아이의대한 행복은 말할수 없이 크지만 나이먹고 이것저것 따지고 결혼할거면 그냥 안하는것도 괜찮
리스펙
국제결혼도 있자나요..
저희 사촌동생
삼촌도 국제결혼했는데
잘만삼
애초에 집 차 이런거 하나도 안사고함
러시아 가서 결혼식 가봤는데
진짜 가난해도 행복해보였음
우리나라가 미친거맞음..
러시아??? 와우
결혼에 대해 포기한 사람은 현실적(현 출산율로 보는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는 사람일거같고 타인의 시선을 신경안쓰고 멋있게 사는 사람이라면 국제결혼 생각하지않을까?싶음
국제결혼하는 외국여성분들도 상향혼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나이, 외모 포기하고 시작하듯 한국여성도 지금의 본인 삶보다 나은 삶을 가져다줄 남자를 찾는데
사회진출도 더 빠른 여성이 더 유리할텐데 남자에게 자기보다 나은 조건을 바라는 것 부터가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 싶음..
그리고 요즘 상대 부모님 노후, 전세, 자가, 성격, 취미, 화이트컬러 등 따지는게 너무나 많고 다양해져버려서 더 어려워지기만 하는거 같음..
결혼식 준비할 거 많고...
돈도 많이 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과 끝까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나도 내년에 결혼해...
물론 결혼 안 하고 지금 모아 놓은 자금으로 미국 주식 투자하는 게 지금으로써는 맞는 답일 수도 있지만...
돈 때문에 소중한 인연을 놓치고 싶지 않다
결혼 좋아요
축하드립니다 아자아자 하시죠잉
한국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고 외쳤던 당당한 비혼을 적극 응원합니다!
아니..영희야 정수형이야.. 새벽에 유튜브 보다가 라면 먹는 썸네일에 배고파서 눌렀는데 익숙한 얼굴이 라면을 먹고있냐..ㅋㅋㅋ 구독 눌렀다잉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지내시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ood~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한테 차도 물려받았구만 뭔 부모님 탓 이냐?
내가 아니라고했지
확실한 건
예전 노총각 가스라이팅으로 사람도 구실도 어른도 아니라고 했던 분위기가 확 꺾인 듯
나이 먹고 여태 혼자라고 하면 하자인간으로 취급했는데...참 코걸이 귀걸이네요._.
시대가 변했죠
사람구실이나 어른인정이나 그런것보단 나이가 많은데도 결혼 못하는분들 보면 남자든 여자든 외모외에 하자가 있음.. 내가 볼땐 마인드가 안좋은듯
결국 결혼하셨군요ㅎㅎ 전 30대초 결혼할뻔했으나 결국 안하고 이제 40대초네요 ㅎㅎ 지금은 대기업 중간급으로 먹고 살만한데 모르겠네요, 행복이란게 돈/지위만 있다고 채워지는게 아니더라구요
맞습니다 그래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남자주부 장주부라는 말이 계속나오니 다시는 영상 보기 싫어지네요 모든지 적당히가 제일 좋아요
오우 다음 영상엔 좀 줄일게요!
그냥 사회 현상임... 선진국일수록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져서 저출산이 가속화 된다고 함. 결혼해서 이득보다 손해가 더 크기 때문이라고 함.
한국은 특히 남성은 대기업 엔지니어직군 아닌 이상 여성이 취업도 2년 더 빠르고 연봉도 비슷하거나 이상임. 인간도 동물이니깐 생물학적으로 강한 남자를 원하는게 당연한 이치고 연봉이 최소 1,000은 높아야 체감이 될 텐데... 같은 나이대에서 그러기 쉽지 않죠. 그럼 결혼한 남성들은 다 연봉이 높냐? 아니죠. 다른 메리트가 있으니깐 결혼한거죠. 퐁퐁남이라고...
영상에서 잘 느끼고 있습니다. 결혼은 역시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화이팅!
그래 나 연봉 높아
잘보고 갑니다 형님 요즘 형님 영상이 낙입니다 하하하
오늘 또 밤샌다
똑같이 사는 자식이나 이보다 못난 자식 낳으면 지금의 부모랑 기분이 같을까 싶은게 늘 제가 하는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부터 알고리즘에 형님 영상이 떠서 반나절만에 정주행해버린 30대 남성 직장인입니다.
힘들어 보이시긴 하지만, 저는 형님 영상을 볼 때마다 더 결혼을 하고 싶어지네요.
인스타 신혼 부부가 빠른 무한 스타, 에디터 모드 킨 디아블로처럼 편하게 좋은 길로 가긴 합니다만, 그렇게 하면 금방 질리지 않나요?
전 형님처럼 지지고 볶으며 차근차근 쌓아나가는 결혼 생활을 꿈꾸며 열심히 짝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소개팅 하다보면 인터넷 세상에선 한남이니 한녀니 하지만 괜찮은 분들도 정말 많더라고요 연이 안될 때가 더 많아서 슬프지만 ㅠ
+좋은 상대 찾기가 힘드니, 열심히 영상 올려주십쇼 형님. 형님 영상 보면서 힘내보려고 합니다.
넌 내가 봤을때 진짜 잘살겠다 화이팅하자!!
@@zzangjooboo 감사합니다 행님!
요즘 조금이라도 능력되는 남자들은 죄다 국제연애하는 EU. 달라도 너무 달라요 어떻게 이게 말이 되나 싶을 정도
물론 넘사벽 볼륨 이목구비 이런것도 충격이었지만 뭐든 반반 부담하는 여자력이 정말 최고
그래요?
포기하는게 더 편했을 텐데....
결혼을 못하는건 남자는 객관화가 되어 있어서지..능력을 키우세요.50살에도 20대 여자랑 갈수 있어요😊
할배여 정신좀 차리세여~~~~
@@장쿠터 팩트) 월 소득 500이면 전세계 상위 3% 소득 수준. 한국남성만큼 고소득 집단 전세계에 거의 없음
나는 갑니다.내년에 국결..ㅎㅎㅎ
2023년 세후1.2억벌어서 7천 모으고 5천 썼는데 근자감 있을만하죠? ㅎ
ㅋ 무슨결혼이야 나같은 하남자는 이미 접었다 ㅋㅋ 나 먹고 살기도 바쁘고 못생겼다고 어릴때부터 거절 당하는게 일상이라 애초 먹히지도 않았고 나이먹을수록 마음은 작아지고 방어기제도 심해져서 일 빼곤 여자랑 안 엮이려고 한다. ㅋㅋ
사적으로 엮이면 항상 흑심이 생기고 표현하면 늘 거절 당해 왔어서 (어릴땐 오빠는 좋은사람인데... 사회에선 xx씨 좋은분이지만.. 읽씹 우체국 보통우편 보다 느린 카톡..) 이젠 나이까지 많고 필드에서도 자리 잡다 보니 이성을 만나서 관계를 발전시킨 다는게 무섭다 이젠 뒤에서 저 아저씨 뭐야... 이런식으로 빙신 취급 받으며 앞에선 고상하게 거절 당하는거 이젠 못하겠어.. 아에 이성관계 는 모든걸 접음 내일이나 열심히 하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하루가 단순해지고 루틴이 되니 편하다. 어디가서 쪽팔릴 필요도 없고 마음 다칠 필요도 없고 내 외모든 소양이든 부족한 내 잘못임 여자 입장도 이해합니다 ㅎㅎ
구독 누를까 말까 하다가 결국 눌렀네요^^ 혹시 20대들이 연애를 많이 안하는 이유가 무엇인 것 같으세요?
요즘은 너무 멀리까지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연애에 피로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뭔 소리야 결혼은 이득이 없으니까 안하거나 포기하거나
못 하거나지 도대체 무슨 이익이 있나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데? 자신이 타인에게 이득을 취하면 타인은 무조건
손해다 등가교환이 한명은 이득 한명은 손해라는 소리지
그런걸 왜 해야 하냐고 이건 남들과 비교하는 행위와는 다른거다 우리는 손해보는 걸 이제는 ㅂㅅ이라 인식한다.
그게 결혼을 강요나 사회적인 시선 때문에 했던 사람들에게 인식의 변화를 가져왔을 뿐이지 그게 아닌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들은 그냥 행복하게 살면되고 안한 사람도
노후나 준비하면서 살면 그만이야
용민아 너 감정없는 AI냐??
: ‘노후가 창창하지 않으니까‘
그런가요?
뭣모를때 가야한다.ㅠㅠ 너무많이 알게되니...선뜻 안된다...
ㅇㅈ
이디야에서 깨 출시했네
디카페인도 나왔어요
@@zzangjooboo국제 결혼이나 하셔요
ㅠ.ㅠ....여자를 어떻게만나야하는지 모릅니다 하하...국결하려는 이유가 그거같네요..
종연아 여자 별거아니야 나가서 가볍게 만나봐
잘생겼는딩 히히
인생은 혼자 태어나고 혼자가는것
엄마아빠가 낳아주셨잖아요
자식한테 망할 나라를 물려주고 싶진 않음
이민 ㄱ?
구닥다리 차리도 물랴받을거 잇는게 부럽....
50만키로 탄 차인데요? ㅋㅋㅋㅋ
슨피 qqq 애플 마소에 투자하고 난 내인생 살아야겠다 구독하고 갈게 형
인연이 있을거야
ㅎㅎ 육아하면 내가진짜편하게 살았구나 생각듬 육아6년차 남자입니다 ㅎ
상준이형님 존경합니다
남자가 이것저것 다 따지는거 봤나 끽해야 나이 외모 그나마 성격? 그 정도가 다지 여자한테 돈이나 재산을 따진다? 와꾸바리에 개쌉하자가 있거나 성격에 하자가 심하거나 아님 둘다겠지 어떤 정신나간 남자가 여자한테 몇천을 벌어오라 하나 지가 좋아하면 여자 목숨까지도 바쳐서 지키는게 남자다 뉴스에서 이미 답이 나옴
결혼을 못하는 이유
남:내가 돈이 없어서
여:상대 "남자"가 돈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화가 났어요?
@@zzangjooboo 걍 팩트를 말할뿐 감정 없음
결혼 어떻게 하셨는지 첫만남썰 알려주세요 ㅎㅎㅎ
첫만남썰 지리는데 해드릴까요?
그래도 결혼했자나, 결혼 못한 놈들에 비하면 넌 난놈이야
못한게 아니라 안하는거임
운이 좋았죠 뭐
결혼 포기는 아니지. 여자가 결혼해준다고하면 95프로는 다 한다고할걸? 그게 포기는아니지. 그냥 포기한척하는거지 어차피 안되는거니까.
여자도 마찬가지죠 뭐
@@zzangjooboo ㅇㅇ 그렇져. 대신 여자는 아무나 고르면 결혼은 쉽고 남자는 자체가 불가능하고. 그차이.
@@soohyunkim4574 그냥 그건 여자는 남자보다 잠자리 하기 쉽다는 거랑 다를바 없음. 아무나 고르면 결혼은 쉽다? 남자도 결혼은 자신의 인생이 걸린 문제라 아무 여자랑 결혼 안하려고 하는데.... 쉽게 말해 여자가 더 높은 급인데, 한창 아래 남자랑 당신이랑 결혼하겠어요 하면 당연히 한창 아래 남자가 결혼할거라고 넘겨짚는거 같은데, 정확히 이야기하면, 당신이 가진게 아무것도 없어도 단칸방에서 살아도, 당신에게 책임을 전혀 묻지 않고 살겠어요 그리고 여기에 법적인 서명까지 할께요 하면 아무나 골라도 결혼이 됨. 근데 그런거 아니면, 아무리 여자가 눈을 낮춘다고 해도 '아무나'하고는 되지는 않음. 설령 그 남자가 한창 밑이라고 해도 결혼하면 남자가 지어야햘 의무와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걸 해주지 못할걸 알아서 결혼을 안하는거지. 그리고 결혼한다고 해도 이 여자가 맘이 돌변할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또 하나, 남자 측에서도 책임지고 싶을 정도의 가치가 있는 여성인지 보겠지. 그래서 어떤 여자라도 그렇게 결혼이 쉽게 뚝딱 되기는 실제로 쉽지가 않음. 즉, 여자가 아무나 골라서 결혼이 된다는게 아니라, 여자가 남자에게 일절의 책임도 묻지 않는다면 가능하다는 이야기. 그렇기 때문에 결혼은 오히려 여자보다 남자의 동의가 더 필요한 제도임. 누가보면 여자가 결혼율을 쥐고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렇지가 않음. 외국에서도 남자들이 결혼을 안하려고 하니까 결혼율이 급격히 하락한거였고.... 그러니 유럽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걍 동거나 하자(왜? 책임지기 싫으니까) 해버리니 여자들도 그래 니들이 그러면 동거나 하자 이렇게 여자도 남자 따라가는 추세가 된거.
님 여친 차본적 한번도 없죠? 남자가 무슨 결혼에 미친줄 아나보네 95%는커녕 절반도 안됨
@@jhp9803 말을 좀 알아듣게하세요. 내가 말한것과 관련있는 말을해야 알아듣죠. 법적인게 왜나오고 책임이 왜나와요. 여자는 그냥 아무나 골라서 결혼한다고하면 오케이 하고 결혼할 남자 만나기가 쉽다는거에요. 이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주변을 둘러보시고 평균 이하의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 결혼을 해서 살아가는지 보세요. 이게 여자들이 결혼이 하기 쉽다는의미에요. 반대로 남자가 평균이하면 결혼? 어린애 뽀록으로 만나서 일찍하는거아닌이상 결혼율 엄청 낮아요. 이게 뭘 의미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젓가락질이나 제대로 해라..
우리아빠세요?